시어머니의 모진 구박을 견디는 며느리, 마누라 옆에서 마음에 둔 여인에게 편지 쓰는 남편 | 심봉순 소설 - 허토(1/2) | 라스베가스로 간다/북인 | 책읽는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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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авг 2024
- * 마음에 둔 여인과 살지 못했던 남편은 그 화풀이를 그의 착한 아내에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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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9 본문 시작 - 허토
* 심봉순 작가
심봉순 작가는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나 관동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김유정 전국문예공모에 산문 「출렁다리」로 대상 수상 후 2006년 계간 『문학시대』 신년호에 단편소설 「피타고라스 삼각형」으로 등단했다. 2017년 제9회 현진건문학상에 단편소설 「제천」으로 우수상을 수상했고, 장편소설 「화전」으로 제12회 강원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소매각시』, 『라스베가스로 간다』, 『메밀꽃 질 무렵』(공저), 『현진건문학상 수상집』(공저), 장편소설 『방터골 아라레이』 『화전』등이 있다.
- 위 내용은 '예스24'를 참고했습니다 -
* 본 영상은 작가로부터 사용허락을 받고 제작한 2차 저작물임을 밝힙니다. 낭독을 허락해 주신 작가님, 고맙습니다.
* 배경은 원주 박경리 문학공원입니다.
#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심봉순 #책읽는오로라 #koreannovel
잘들었어요. 화 나네요. 그의 어머니는 왜 며느리를 구타하고 못살게 굴지? 그는 왜 알면서도 말리지않지? 화 났어요ㅠㅠㅠ
시어머니. 시할머니 호칭하면 듣기도 편할것을 왜 그의 어머니? 그의 아내? 어렵네요😂 시아버지 떡진머리 다리미에서 빵터졌네요
호칭을 그렇게 한 것은 작가님의 어떤 의도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늘 감사드립니다~
속터지네요ㅎ
그러게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아주 상놈의 집안.
많이 배운 며느리가 그냥 못마땅하다는 게지,
은조는 왜ㅈ그리 눈치가 없는지.
아님 그저 현실을 외면해
왔던건지
모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