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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수씨 저희 그시대 생각만해도 아름답습니다 ~고바우영감 동아일보 신문오면젤먼저 그만화부터봤는데 ,,그노래 생각나요고바우영감이 고개를넘다가고개를다쳐서 고약을발랐더니고대로낫대요 ㅎㅎ
고영수님..한국 개그계의 전설이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지성적인 개그와 촌철살인으로 늘 즐겁게 해 주셨던 고영수님....존경합니다
전설이죠!순 국산 말로 야구중계 해설한 사람도 고영수씨 입니다제 1구 주는이(피처) 몸부림(모션) 던졌습니다 똑바루~(스트라이크) 제2구 주는이 몸부림 던졌습니다 삐뚜루~(볼)제3구 주는이 몸부림 던졌습니다 딱! 치는이(타자) 쳤습니다 치는이 1심에서 2심으로 달려가 엎어져(슬라이딩) 이때 통박꾼(부심) 괜찮아(세입)~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자기(고영수)만 기억하는 좀 특별한 친구! 이런 친구가 존재한다는 것은 인생을 사는 동안 얼마나 좋은 거고 가슴 한켠에 자리잡은 아련한 기억의 저편에 남은 나만의 충만이 아닌가!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가 시비를 걸고 별명으로 놀리고 관심을 끌기 위한 작전~ 다 아름다운 소년시절의 추억이자 회상이네요 마치 내게 일어난 훈훈하고 아련함이네요 같이 들려주는 음악이 분위기를 돋구네요. 우리시대의 친구 찾기 좋았어요
1957년 kbs어린이 합창단 출신이신 고영수 님^^
고바우영감님도 보기 편안하시고 찾으신 친구 심종진씨도 편안해보이십니다 두분의 우정도 편안하시겠어요 지금도 자주 만나시나 궁금하네요 ~ 두분 모두 행복하세요 ^^
내가 유년기를 보냈던 동네에 고바우 상회가 있었어요 그 가게 큰아들 이름도 고바우 였습니다. 그 이유로 그 집 5남매가 지나가면 고바우 영감이 고개를 넘다가 하는 노래를 불르며 놀리던 시절이 생각이 생각납니다.
이분은 옛날 개그맨 입니다 😊
고영수님 편은 언제나 뭘해도 재밌어~😅
2001년 11월 11일에 방송되었던 이인혜누나가 초딩때 가장 제일 좋아했던 첫사랑을 찾던 회차가 보고싶습니다.이인혜누나 출연분 가운데 유일하게 업로드가 잘 되었습니다.
개인 정보 보호에 전혀 무지했던 시절에개인의 전화 번호부도 만천하에 공개되고연예인들의 생활기록부 내용이 마구 공개되었던 시절에 방송된 거로군
고바우 영감이고개를 넘다가고개를 다쳐서고대로 멈췄네도미쏠 레파미도미쏠 레파미도미쏠 레파미도미미 미레도
2003년 11월 16일에 방송되었던 설운도씨가 노래 선생님을 찾던 회차가 보고싶습니다.설운도씨 출연분 가운데 유일하게 업로드가 안되었습니다.
예전에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노래 선생님을 찾아갔는데 선생님이 뜨악하셨던 분위기셨던 걸로 기억. 한번도 노래 선생님을 안 찾아갔던가??? 그렇게 생각납니다.
@김김-f7c7g 위일창 아저씨 찾아 뵐때는 그리 울먹거리더니
그런데 진행은 임성훈씨보다 노현정씨가 더 잘하시는 것 같아요.
![[TV는 사랑을 싣고][레전드 #5] "전도연 넌 내꺼야!" 빠꾸 따위 없는 당돌한 초딩의 사랑 이야기💌](http://i.ytimg.com/vi/1TeNbWyMPOM/mqdefault.jpg)
![[TV는 사랑을 싣고][레전드 #5] "전도연 넌 내꺼야!" 빠꾸 따위 없는 당돌한 초딩의 사랑 이야기💌](/img/tr.png)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희극인 고영수 5화 (조영남에게 완전히 속은 고영수)](/img/1.gif)
고영수씨
저희 그시대 생각만해도 아름답습니다 ~
고바우영감 동아일보 신문오면
젤먼저 그만화부터봤는데 ,,
그노래 생각나요
고바우영감이 고개를넘다가
고개를다쳐서 고약을발랐더니
고대로낫대요 ㅎㅎ
고영수님..한국 개그계의 전설이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지성적인 개그와 촌철살인으로 늘 즐겁게 해 주셨던 고영수님....존경합니다
전설이죠!
순 국산 말로 야구중계 해설한 사람도 고영수씨 입니다
제 1구 주는이(피처) 몸부림(모션) 던졌습니다 똑바루~(스트라이크)
제2구 주는이 몸부림 던졌습니다 삐뚜루~(볼)
제3구 주는이 몸부림 던졌습니다 딱! 치는이(타자) 쳤습니다 치는이 1심에서 2심으로 달려가 엎어져(슬라이딩) 이때 통박꾼(부심) 괜찮아(세입)~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자기(고영수)만 기억하는 좀 특별한 친구! 이런 친구가 존재한다는 것은 인생을 사는 동안 얼마나 좋은 거고 가슴 한켠에 자리잡은 아련한 기억의 저편에 남은 나만의 충만이 아닌가!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가 시비를 걸고 별명으로 놀리고 관심을 끌기 위한 작전~ 다 아름다운 소년시절의 추억이자 회상이네요 마치 내게 일어난 훈훈하고 아련함이네요 같이 들려주는 음악이 분위기를 돋구네요. 우리시대의 친구 찾기 좋았어요
1957년 kbs어린이 합창단 출신이신 고영수 님^^
고바우영감님도 보기 편안하시고 찾으신 친구 심종진씨도 편안해보이십니다 두분의 우정도 편안하시겠어요 지금도 자주 만나시나 궁금하네요 ~ 두분 모두 행복하세요 ^^
내가 유년기를 보냈던 동네에 고바우 상회가 있었어요 그 가게 큰아들 이름도 고바우 였습니다. 그 이유로 그 집 5남매가 지나가면 고바우 영감이 고개를 넘다가 하는 노래를 불르며 놀리던 시절이 생각이 생각납니다.
이분은 옛날 개그맨 입니다 😊
고영수님 편은 언제나 뭘해도 재밌어~😅
2001년 11월 11일에 방송되었던 이인혜누나가 초딩때 가장 제일 좋아했던 첫사랑을 찾던 회차가 보고싶습니다.
이인혜누나 출연분 가운데 유일하게 업로드가 잘 되었습니다.
개인 정보 보호에 전혀 무지했던 시절에
개인의 전화 번호부도 만천하에 공개되고
연예인들의 생활기록부 내용이
마구 공개되었던 시절에 방송된 거로군
고바우 영감이
고개를 넘다가
고개를 다쳐서
고대로 멈췄네
도미쏠 레파미
도미쏠 레파미
도미쏠 레파미
도미미 미레도
2003년 11월 16일에 방송되었던 설운도씨가 노래 선생님을 찾던 회차가 보고싶습니다.
설운도씨 출연분 가운데 유일하게 업로드가 안되었습니다.
예전에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노래 선생님을 찾아갔는데 선생님이 뜨악하셨던 분위기셨던 걸로 기억. 한번도 노래 선생님을 안 찾아갔던가??? 그렇게 생각납니다.
@김김-f7c7g 위일창 아저씨 찾아 뵐때는 그리 울먹거리더니
그런데 진행은 임성훈씨보다 노현정씨가 더 잘하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