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pb5tz 우리 이재명 대표님 말씀하시는건가요?ㅎㅎ■당시 이재명과 과거 불륜관계였다고 주장한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을 향해 “그는 소시오패스였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이어갔다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몇 개월 전, 이재명과의 민사재판에서 나도 모르게 재판부에 이렇게 소리쳤다, "재판장님 이재명은 매우 위험한 사이코패스입니다"라고 "발언권 따위는 아예 잊어버리고 소리 질렀다"고 회상했다 이어 소시오패스에 관해 쓴 한 기사를 첨부하며 “이 글을 보니 그는 쏘패(소시오패스)였다”고 덧붙였다
술끊은지 5년차 다되가네요. 술끊고 연끊어진사람 어찌보면 잘 정리된겁니다. 딱 술마실때나 형님,동생,친구야,오빠,누님일 뿐인 관계에요. 저도 술끊고 5개월지났을때 카톡에 있던 술 멤버 13명정도 다 연락 드문드문 되더니 거의 안하게 되길래 손절했어요. 지금은 술 아주 가끔 마시는 지인이나 술 안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조깅도하고, 등산도 하고, 체육관도 같이나가서 땀흘린다음에 냉녹차, 홍차 라떼, 건강차 마시고 식사하고 사는 이야기, 취미 이야기 공유하는 멤버들로만 가득차있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희 와이프가 태생이 술을 안마시는 사람이라 제가 술끊고 어찌나 좋아하던지...둘이 지금은 부부 관계도 더좋아지고 쿵짝도 더 잘맞아서 운동 쉬는날엔 둘이 게임전용방 하나 만들어놓고 컴퓨터로 스팀게임 오픈월드 게임이나 둘이 팀먹고 하는 좀비 생존게임 자지러지게 웃으며 하는데 술마실때보다 99퍼센트 이상 삶이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제작진입니다😊 이번에 송년 특집으로 한 해를 돌아보는 방송을 준비 중인데요, 작성자님께서 남겨주신 이야기에 대해 더 자세히 듣고 싶어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괜찮으실 때, 문자 (010-4021-8082)나 이메일(betterkbs@gmail.com) 중 편하신 방법으로 연락 주시면, 자세한 내용 안내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동엽, 성시경이 나와서 술마시는 방송 프로그램도 그렇게 좋지 않죠. 자기들은 자기 할 일 잘 하기에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누가봐도 알콜 중독이죠... 1년 중 술 안 마시는 날이 손가락을 셀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마시는데 말이죠.... 근데 오히려 그 모습이 진솔하다 재밌다 즐겁다 라는 식으로 소비가 되니 우리나라 알콜 중독을 나아질 기미가 없을 거 같습니다. 술을 즐기면서 마신다는 건 술 없이도 살 수 있다는 말과 같아야 합니다. 술이 있어야 즐거움을 느낀다면 그것부터가 중독의 시작입니다.
그렇지만 거짓으로 술을 유포하는 방송도 아닌게, 그게 우리나라 정서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방송 막아도 다 똑같이 먹는데, 그나마 서민과 같이 먹는다면, 먹던 사람도 끊고 더 잘되려고 노력합니다. 안그럴 사람 많아도 어차피 이대론 늘긴 늘어도 안 줄어요. 차라리 공감하게 유도하고 방송 인기 얻어서라도 그 영상보고 조용히 술 줄이고 끊는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알콜중독자들의 나라라는게 정말 와닿음. 술에 관대한 시민들. 주세로 조단위의 세수를 걷으면서 수십억 수준의 사회안전망을 두는 정부. 음주문화를 자랑스럽게 조명하는 방송들, 유튜브... 담배는 죄악시 된지 약 10년이 넘었다. 앞으로 술이 죄악시되려면 몇년이나 지나야 할 것인가...
술이 왜 죄악이 되야하나요? 건강을 망칠 수 있다는 이유로 죄악이 된다면 화학물질을 발생시키는 모든 작업, 행동, 물질이 다 죄악이 되어야지요? 그럴거면 인간을 가둬놓고 모든 요소를 통제하며 살아야겠네요? 아는게 없어서 무식한 소릴 하는 댓글에 답이 없으니 좀 정상적으로 생각하시라고 댓글 달아봅니다
@@박준-i2m 이성을 저해하고 블랙아웃이 되잖아. 폭력적이 되고 기억을 못하고 나중에 치매걸려 뒈져. 마약보다 더많은 범죄를 일으킬걸? 그러니 죄악이지. 다른거뭐? 주위에 어떤 화학물질이 이성을 저해하는데. 사회가 자신을 통제해서 괴롭나 ㅋ 매일 한잔 걸치던 우리 상무님 간암으로 돌아가셨거든 ㅋ 나도 술 많이 먹어. 매번 후회하지만 절제가 안되지. 지금도 살짝 땡겨 ㅋ 두부김치가 나을까 족발이 나을까.
@@슈퍼쏘니 제 경험상 한 5,6년 전까지도 회식가서 죄송하지만 저 술 못(안) 마십니다고 하면, 대놓고 일장연설하면서 사회성 운운하던 상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분위기 그렇게 험악하게 만드는데 과연 끝까지 버틸 수 있는 강심장이 몇이나 될지요. 그래놓고는 뭐 술이 간암을 유발한다느니, 치매를 일으킨다느니 개쌉소리 지껄이는거 보면 참 한심합니다.
정신을 차리고요 운동을 매일 매일 하고요 나이 40세에 다시 고용센터에 가서 등록을 하고요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취업이 되어서요 계속 일하고 있네요 빚을 다 갚고요 지금은 자력으로 어느 정도 기반을 구축 하였습니다 정기 기부도 약간하고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요 100%중에 50%만 넘어도 행복한 인생 같네요 본인 스스로 알아서 잘 개척을 하고요 자수성가 해야겠네요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의 길을 걸었으면 하네요 너무 외로워 말았으면 좋겠고요 자기 자신을 너무 탓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소중한 인생 조금이라도 더 노력해서 행복하게 잘 살아야겠지요 돈이 필요 하면요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기 스스로 일단은요 마음이 재벌이 였으면 하네요 일을 해서요 돈이 좀 생기니요 살 맛이 나더군요 우리 모두 열심히 해서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프면 하늘도 가족도 이 세상 만물도 아파해요 아프면 마지막이라고 하시네요 때가 되면... 고맙습니다~~
술.담배 그냥 독약입니다. 저랑 정말 가족처럼 지내던 형이 있었는데 스트레스 받는 일 많다고 술,담배 많이 하더니 몇년전 잠자다 세상 떠났습니다. 근처에 사는 형님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연락받고 가보니 하얀천으로 덮여서 들것에 실려서 대문 나오고 있었다고... 또다른 형님도 회식이다 뭐다 술끼고 살더니 몇년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반신불수 되서 볼때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두분다 40중반 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 이렇게 되고나서 저는 몇년전 술끊었습니다. 담배는 원래 안해서 그나마 술 끊기가 수월했습니다. 술말고 취미를 가져보세요. 저는 어릴적 행복했던 기억이 프라모델 만드는 것이었는데 지금 취미로 하고 있는데 정신집중력에 좋고 성취감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습니다 자전거도 자주 탑니다. 마음도 편해지고 몸도 건강해 졌습니다. 끊기는 힘들지만 끊고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면서 술이 얼마나 징그러운 존재인지 알게됩니다.
중년의 나이입니다. 20살 무렵부터 부어라마셔라 했습니다. 몇년하다가 집안사업때문에 본의아니게 술을 끊게됐어요...중년인 지금 체력 좋은편입니다. 인생에 있어 술 끊은게 신의한수가 된거같아요... 체력이 충분할때 술 끊으세요.. 중년이 되면 온갖 질병이 시작됩니다. 조금이라도 더 건강해야 후반전 무난하게 버팁니다.
음주운전은 가중처벌하면서.... 음주로 실수하는 경우에는 경감처벌되는 희안한 나라. 술먹고 한 행동은 모든 게 용서가 되는 나라. 공산국가나 못사는 나라가 맥주값이 싸고 품질이 좋은 이유가 궁핍한 삶을 그걸로 보상해주기 위한 비열한 우민화 정책 때문이죠. 울나라도 시급히 주세나 연초세를 많이 올려야 됩니다.^^
술 끊은지 6개월 됩니다. 일마치고 가족들과 밥먹으면서 한잔하는 재미로 살았는데 점점 양이 들어나고 가족들이 내 눈치를 보고 있다는사실을 알고 끊었습니다. 술 깨는 시간이 너무나 아까웠고 맨정신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친구들과는 점심약속만 하니 술친구는 자연히 떨어집니다.
예전에 이탈리아 친구하고 얘기하고 있는데, 이 친구가 그렇게 친하지 않은 관계에서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모두 얘기하니까 속으로 '얘는 술도 안먹고 이런 얘기를 잘도 하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사람중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 진솔한 얘기를 술의 힘에 빌어서 말하지 않으면 못하는 것 같아요.
23세 군대전역하고부터 38세 15년동안 술안먹은 날이 손에 꼽을 정도로 안먹은 날이 없었는데 술이 무서운게 술없이 시간보내는 법을 모른다는 거에요 휴일낮이나 평일 저녁시간 술이 없으면 안절부절 절절거리게 되더라구요 조금씩 줄이면서 안먹은지는 얼마 안됬는데 저녁시간과 휴일시간의 소중함이 와닿기 시작합니다 진짜 힘들었는데 자존심에 안먹기 시작하니 저녁 7시면 벌써 술을 먹어서 운전도 안되고 어디 가기도 귀찮더니 요새는 저녁에 애기도 데리고 다니고 휴일도 맨정신으로 보낼수있게 됐습니다 제일 좋은건 아침에 일어날때 눈에 압차오르는 느낌이 없어지고 조금 피곤해도 머리가 띵한게 없어졌어요 다음 좋은점은 식당에서 뭘 시켜도 술이 없으면 허전했는데 그냥 제로음료정도 먹으면 밥먹을때도 술생각이 안납니다 이게 제일크지 싶어요 맨날 대리부를까?.. 와이프 운전해라고할까?.. 하면서 갈등 엄청했는데 솔직히 그생각 하면서 자괴감 오졌습니다.... 특별한 자리 없으면 술 안먹으려구요
제 나이가 72세 입니자 오늘이 단주 421일 되는 날 입니다 단주 시작한 이유는 421일전 친구들과 아차산역 부근에서 술마시고 집에와 잠자고 일어난 후 귀가 시간을 확인한바 친구들과 헤어진 후 약2시간의 시간이 비는 것을 알고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나지않아 이러다가 길에서 넘어져 아니면 사고로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죽는 나보다 사랑하는 마누라 아들 며느리 친지들 에게 주는 실망감과 내가 이제까지 열심히 살아왔다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생각하니 나의 자존감이 용서치 않아 단주 결심 오늘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까지지도 마지막 술마신 후 일어버린 시간은 미스테리 입니다 현재는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하고 너무나 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술 친구들과 관계가 멀어지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단주할지 모르지만 계속 노력 할것입니다 제가 나이에 걸맞지 않게 넉두리를 했나 봅니다
캐나다 사는데, 술집이 얼마 없으며 술은 국가가 정해놓은 한두군데 매점에서만 팔고, 대리운전이라는 서비스는 없고, 술파는 식당은 늦어도 10시면 문닫고, 한국소주는 가격이 한국의 8배에서 17배 정도로 비싸서 사먹기도 부담스럽습니다. 술마시고 권하는 회식문화도 없습니다. 음주운전하다 걸리면 처벌이 어마무시 합니다. 그에 비하면 한국은 확실히 음주에 사회적으로 너무 개방되어 있어서 그로인한 피해가 클것 같습니다.
제가 술, 커피, 게임, 도박, 정제탄수화물, 당이 들어간 탄산, 과자나 빵 등 싹 다 끊고(담배는 20년 전에 끊음) 주 4일 운동하고 채소, 단백질 위주로 먹고 하루 8시간 수면 및 스트레스 거의 없는 제가 좋아하는 일하고 있는데 체중도 적정 체중 돌아오고 머리도 맑고 피부도 좋아지고 건강이 전체적으로 아주 좋아졌습니다.
한심한거죠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 기념으로 맛있는 술이랑 요리해서 맛있게 먹었다~ 오랜만에 부모님 모시고 유명한 식당가서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이랑 어떤 유명한술 마셨는데 정말 좋았다 이렇게 일년에 두세번이면 몰라도, 맨날 싸구려술 소주아니면 맥주만 부어라마셔라 많이 먹고 자주 먹고 습관처럼 혼술에 툭하면 회식에 친구만나면 무조건 술마셔야하고 이런건... 자신을 가꿀줄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횟수가 자주이면 중독이고요..
피디님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콜의존증 정말 위험하고 혼자 마시는게 더 예후가 안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알콜 의존증에 가까웠고, 사회적으로는 성공하셨으나 가족들은 심리적으로 상처가 많습니다. 자녀 셋 모두 술 한 방울도 안마시고 배우자 모두 술 한 잔 안마시는 사람들을 만났네요. 아버지는 작년에 식도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술이 가장 큰 위험요인이었습니다. 술권하는 사회, 술방, 술광고.. 모두 경각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작진입니다😊 이번에 송년 특집으로 한 해를 돌아보는 방송을 준비 중인데요, 작성자님께서 남겨주신 이야기에 대해 더 자세히 듣고 싶어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시간 괜찮으실 때, 카카오톡 채널 이나 이메일(betterkbs@gmail.com) 중 편하신 방법으로 연락 주시면, 자세한 내용 안내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0대 중반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술을 마셔왔어요. 언젠가부터 몸이 넘 힘들고 노화도 빨리 오는 것 같고 건강검진에서 염증수치도 높게 나오고 공복혈당도 높아서 대사증후군 진단 받고나서...큰맘 먹고 술을 끊었더니 점점 몸이 정상이 되더라구요. 불규칙하던 생리도 돌아오고요. 정신적으로도 전보다 훨씬 편안합니다.
일주일에 2번 정도 마셨습니다 마실 때는 취할 정도로. 몸에 문제가 좀 생겨서 술을 끊게 됐는데 2주가 지나니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알콜 의존증의 후유증이더군요. 한 동안 우울증 땜에 고생하다 2주가 더 지나니 우울증이 사라졌습니다. 보통사람들보다 적게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알콜중독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받았습니다. 술 끊고 나니 단기기억력도 좋아지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고 에너지도 많아져서 활기가 넘칩니다. 물론 가끔 술생각은 나지만요. 알콜중독에서 빠져 나와서 보니 한국사회는 알콜중독 사회인것 같습니다. 모든 인간관계가 술로 엮여 있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개인적인 만남이나 모임참석도 어렵습니다. 모두 술취해 있는데 나만 맨정신인것도 아주 곤욕이더군요. 음주문화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술 권하는 문화때문에 새로운 알코올중독자를 양성하는 듯 싶습니다. 친구들 모임에서는 술 안 마시는 걸 알아서 권하진 않지만 직장 모임에서는 제가 술 안 마시는 걸 알아도 계속 권하더군요. 물론 계속 거절해서 조절하지만 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되는 경우도 생겨서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알콜 안하는 사람들끼리 쇼핑 모임 하고 있거든요 너무 즐겁게 잘지내고 있을때쯤 허세문화 비판하는 공격적인 여론이 뿌려졌져, 그냥 걔들은 우리의 모임과 기쁨이 싫은거에요. 이걸 알면 아주 단순해요. 열받아서 오늘도 에르메스 살거에요 ㅎㅎ 공통 취미로 얼마든지 뭉칠 수 있고, 알콜 중독자들은 의외로 술 안하는 사람에 대해 관대해요. 콜라냐 사이다냐 같은 그냥 취향 차이로 존중해 주거든여 저는 물이나 녹차 옥수수 수염차 로 건배 하고 잘 어울려 왔어요. 단지 얼굴에 철판을 살짝 깔아줘야죠 ㅋㅋ
본인은 음주를안함 그냥 어쩔때 한번씩 한달에 1번정도 친구들약속있음 한번마시는데 술이약해서 맥주만먹으니 배도 부르고 취할것같아서 조금 천천히 마시니까 왜 다 원샷하는데 안마시냐며 혼자 정색을 하더니 갑자기 본인혼자 삐졌는지 인상 팍 찌푸리고 냅다 자버리는거보고 손절함..ㄷㄷ 아니 하다하다 술 원샷 또는 빠르게 안마신다고 죄인취급당하는건 살면서 처음임 참고로 본인은 건강이좋은상태가아니라서 운동하고 가급적 음주는 피하는몸이고 그 술 권하던 친구도 알고있는사실인데도 죄인취급을함 술은 마약인것같음 사람이 이상해짐
저는 애초에 술이 아예안받는 체질에 친척 가족들모두 술을 못마시는데 20대초반때는 살짝 원망스럽다가도 나이를 먹고 술때문에 고생한 가정들의 얘기를 많이 들어보니 술없고 화목한가정에서 자랄수있엇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이제 곧 결혼을 앞두고있는데 여자친구가 아버지땜에 술로 너무 고생을해서 저의 가장큰장점이 감정기복없고 술을 안마시는게 너무 좋다라고 하더라구요.. 단지 술을 안마시는게 장점이 될수있나 싶으면서도 우리나라의 음주문화가 매우 잘못되었다는 생각이듭니다..
간경화로 1년정도 고생하시다 돌아가신 아버지..어머니 말로는 쓰러지기 몇일전 까지도 술떨어져 간다고 죽을힘을 다해서 술사러 가더랍디다 응급실 갓다가 집에 와서 보니 대꾸리 6병이 잇는데 3병이 되면 불안해 미친답니다..7남1녀 아버지 형제 중 아버지포함 4인간이 알콜중독.. 하나는 치료 3인간은 저세상..아버지 사촌 중 3인간 알콜중독..셋다 저세상.. 술..특히 저놈에 소주..보기만 해도 치가 떨립니다..내나이 사십중반 인데 대학때 잠깐 술 마셧지 술 입 안댄지 20년이 넘엇습니다...진짜진짜 저놈에 소주 치가 떨립니다...
저도 와이프 덕분에 겨우 3달 전에 술 끊었습니다 그러면서 야식 끊고 하다보니 몸무게도 10kg 빠지고 혈압 떨어지고 몸이 다 정상화가 되었어요. 그런데 진짜 무서운건 이 와중에도 불현듯 찾아오는 술에 대한 갈망이에요. 딱 한잔 마시는 순간 다시 옛날로 돌아가버릴거 같은 그 느낌... 술은 마약입니다. 정말 마약과 같은 강도로 규제해야된다고 봅니다
술이 정신적 우울감에도 연관성이 있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힘이들면 밤에 혼자 술을 먹고 잠을 자고는 했는데 삶이 평온해 지면서 요새는 더이상 술을 마시지 않거든요. 그러다 어쩌다 술을 조금만 마셔도 다음날 살짝 우울감과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드는걸 몇번 겪고는 지금은 좋은자리든 힘든일이 있든 술을 안먹고 있어요. 뭐든 상황이 좋아지는데에 술이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괜찮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술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날이 올 수 있어요. 모든분들께 술은 가급적 안 마시는걸 권하고 싶어요.
저는 50대 여성입니다. 결혼전에는 맥주 조금 정도마셨는데,결혼후 남편의 외도와 시댁식구들의 시집살이 남편이 주식으로 재산을 탕진하고,가정을 버릴수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공황장애를 겪다가 소주를 배우면서 사실 공황이 줄어드는걸 보고 중독이 되었어요.매일 저녁 퇴근길에 마트에서 장보고 집으로와서 저녁준비 요리를 하면서 마시고 반주로 마시고.씻고 자버리고 또 아침에 출근하고ᆢ그동안 노력해서 집도 번듯하게 사고 사회적위치도 좋고 해도 젊은시절 맘을 달래려고 시작한것이 습관적음주가 된것같아요.새벽에 수영을 하고 출근하는데 숙취는 없어요.하지만 아침되면 후회하고 저녁엔 마트에서 술코너를 지나치지못하고ㅠㅠ 상처를 준 사람들은 사과는 커녕 니팔자다 라고 하니ᆢ술이 내맘을 달래는 게 되버린것같아요.저도 끊고싶어요 지금은 문제가 없지만 앞으로 나이를 더먹으면 힘들어질 텐데 말이예요
@@비비안-m4n 안녕하세요. 저도 불안장애가 심했고 병원처방약은 부작용이 심해 일상생활을 할수없어 술을 마셨어요. 제가 지금 드리려는 말을 나쁘게 보실분도 있으실거라 생각하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고 님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할게요. 제가 지금 좋아진건 가족들의 도움이 정말 컸다고 생각해요. 그저 옆에서 감싸주고 지켜봐주는 가족들 덕분에 내가 좋아져야 겠다는 생각만 하고 지냈어요. 원래 집밖에 쓰레기도 버리러 나갈수 없는 정도였는데 조금씩 나가게 되고 수퍼마켓에서 사람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할수있게 된게 뭐라고 그게 그렇게 기쁘더라구요. 그렇게 조심씩 좋아져서 지금 글을 쓰는곳은 따뜻한 나라 베트남 나트랑이에요. 종일 해가 들고 몇분거리에 바다가 있고 산이 보이는 환경에 있자니 우울한 생각이 도무지 들수가 없어요. 이제 제가 나쁘게 볼수도 있는 이야기를 드릴게요. 만일 님의 가족이 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그 환경을 바꾸지 않는다면 무엇도 바꾸기 힘들거라 생각해요. 20세 미만의 자녀가 있으시다면 힘들어도 잘 버텨 주셔야 겠지만 그게 아니시라면 잠시 떨어져서 온전히 님을 위한 시간을 보내시는것도 어떨까해요. 저는 목숨처럼 생각하는 비타민이 바로 D인데요. 그게 부족하면 바로 우울해져서요. 대부분 불안장애 있는분들이 잠도 잘 못 주무시는데 멜라닌도 도움이 되는것 같구요. 저는 지금은 잠도 잘자고 정말 이전의 제 모습은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님도 저 처럼 되실수 있으세요. 힘든일 있으시면 또 댓글주세요.
36세 박수진씨 사례자처럼 3년을 저렇게 마셨는데, 고지혈증 오더라구요. 640ml 빨간걸 자기전마다 한병씩, 막걸리도 두세병씩. 이전부터 술은 적당히 했지만, 잠을 못자서 무겁게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결과 무호흡증, 안과질환, 피부질환 자율신경이상 혈행문제 발목부종 등등. 그래서 술끊고 몇 달 걷기를 하며 조금씩 회복, 지금은 러닝을 7개월 했습니다. 그랬더니 몸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비만탈출에, 겨울에 엄청 발이 시리고 발톱이 죽고 다리 무감각 같은게 거의 회복 중에 있습니다. 눈도 많이 좋아졌고, 피부질환도 많이 호전 됐습니다. 근데 서럽네요. 영영 돌아오지 않는 것도 있거든요. 그리고 원래 저는 근력 지구력 운동능력 등에 평균을 상회했는데, 몸이 한번 저렇게 망가지니까 그렇게 죽어라 운동하고 어쩌고해도 겨우 평균에 턱걸이하는 수준입니다. 뭐 앞으로 조금은 더 나아질 수도 있겠지만, 한번 맛이간 후 정신차려서 보니 너무 멀리와 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바로 결행했을 때가 그나마 최선이고 가장 빠른 방법같습니다. 술 끊어야 합니다. 술자랑, 멋진게 아닙니다. 술은 약이 아닙니다. 독입니다 독! 나중에 후회해봐야 소용없습니다.
@@doraiyo 대단하시네요. 저는 담배는 아직 못 끊었습니다. 저도 담배 끊어야 되는데... 그리고 저도 달리기 마일리지를 반으로 줄인 달에는 체중이 급격히 늘어 다시 죽으라 뛰고 있습니다. 다시 몸무게가 조금 줄어들긴 하는데... 아침 안먹어도 기초대사량이 변해서 찌는걸 막는게 쉽지가 않네요. 좋았을때 관리좀 할껄 하며 후회합니다. 화이팅 하십쇼.
@@doraiyo 번거롭겠지만 오이,채소를 많이 드세요.견과류와 과일은 많이 먹으면 과당과 유당 때문에 몸에 좋지가 않고.습관적으로 무언갈 찾게되는건 반사이익을 통해서 만족감을 찾으려는것이기 때문에 그것도 위험하지요.특히나 나이가 들면 과자등에 든 나트륨과 과당등이 심혈관질환을 불러올 수 있어요.힘드시더라도 수분 많고 허기를 달랠수 있는 채소를 드시고 뭔가 드시고 싶으실 때 마다 기지개를 한번 켜시고 바람을 쐬거나 해보세요.ㅎㅇㅌ
부산 40대초 기혼남 입니다. 술.담배 끊고 버린지 2년 되갑니다. 지금 매우 만족하고 불필요한 생활습관도 변했습니다 실수할 일도 없고, 매일 컨디션도 일정해서 좋습니다. 피부도 밝아졌고, 냄새도 없어졌습니다. 운동하는데 건강도 되찾았습니다. 어릴때 아버지는 중독으로 보는앞에서 농약먹고 자살했고, 큰누나는 한참전 젊은나이에 중독에 여러 간경화 합병증으로 죽었습니다. 형님도 지금 심각한 중독이고, 다 죽어 갑니다. 여러분 끊을까 말까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독은 뱀처럼 스무스하게 파고듭니다. 다들하니까 하는 생각이 결국 남은생을 무너뜨립니다. 정면으로 마주하고 버리세요. 버려야 삽니다
오래전 내 대학다닐때 술을 무척 좋아 했음 주량 막걸리 한말 소주 대병으로 두병 대학 4학때 잠시 끊었음 이유 먹을때 즐거운데 술깰때 넘 고통 스러웠기때문 이틀이상 감 졸업후 직장다닐때 술먹으면 그다음날 고통스러워서 회사 못나감 직장다닌지 5년차 일때 술을 완전히 끊었음 지금 30년째 완전히 금주했음 지금은 술은 내 체질이 아니다로 바뀜 한때 좌우명이 술깰때 고통을 잊지말자 였음 지금은 누가 건해도 안 먹고 술 생각 전혀 안남!! 이상 내 경험
저도 담배보다 술이 더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매일 손이 가는게 술이고 혼술이라 남들에게 공개 안하고 혼자 알딸딸함을 유지하고 편해지는게 습관이 된지 벌써 코로나시작으로 지금까지 입니다. 걱정을 하면서도 불안하고 적적하고 심심하면 시간에 관계없이 술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도 하고 결심도 해보지만 몇일 가지못합니다. 길어봐야 하루입니다. 이 중독에서 벚어나고 싶네요
일주일에 6일정도 술을 매일 먹다시피 했었는데 한번은 아침에 일어나서 거실로 나오다가 기립성저혈압 쇼크로 갑자기 잠깐 정신 잃어버리며 쓰러졌는데 코에 뼈가 육안으로 보일정도로 찢어지며 골절되고 갈비뼈도 골절되서 수술받았습니다 이후로 집에서는 절대술을 안마시고 술마실 시간에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고 어쩌다가 지인 만날때 한달에 한번정도 술을 먹으니 정신이 맑아지고 몸은 건강해지더군요 술마실 시간이 다가오기전에 헬스장으로 가세요 보름정도 지나면 습관이 될겁니다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 범죄의 90%가 저녁 6시 이후에 일어나고, 그 범죄중 70%이상이 술 관련해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거리,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술을 못먹게 되어있고, 저녁 12부터 맥주조차 못 팔게하는 주들이 많습니다. Bar도 새벽2시 이후에는 문 닫습니다. 우리나라 술문화가 더 안 좋은 건 뒷담화 등, 입으로 죄를 짓는다는 겁니다. 술잔공유, 숫가락 공유 등의 탕 문화도 그렇고요.
중독 관련 환자들 많이 본 직업군이었었는데요.. 진짜 상상이상으로 알코올중독 정말 지독하게 무서운 뇌질환입니다ㅠㅠ개인뿐만 아니라 그냥 한 가정이 처절하게 무너져요..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사회적 전반적으로요. 제발 TV에서 술 광고, 주량자량 이런 것 좀 안틀어줬으면 합니다. 열심히 단주하며 제2의 인생을 사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진짜 예전 중독시절 애기들으면 그리 처절하실 수가 없습니다. 술 멀리하세요. 여러분ㅠㅠ
안녕하세요. 제작진입니다😊 이번에 송년 특집으로 한 해를 돌아보는 방송을 준비 중인데요, 작성자님께서 남겨주신 이야기에 대해 더 자세히 듣고 싶어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시간 괜찮으실 때, 카카오톡 채널 이나 이메일(betterkbs@gmail.com) 중 편하신 방법으로 연락 주시면, 자세한 내용 안내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면접자리에서 주량을 물어보고 그걸로 사회성의 정도를 가늠하는 우리 사회입니다. 중견기업이었는데 면접 중 사장의 입에서 주량과 사회성의 상관관계를 말하는 걸 듣고 실망되더군요. 술에 관대해도 너무 관대한 사회이고 술 못하는 걸 무능하고 사회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처럼 여기는 분위기... 술 잘 먹는 걸 자랑하고 술에 취해 저질렀던 실수와 사고가 아름답게 포장되고, 술로 인한 실수에 관대한 법까지... 언제쯤이나 바뀔지...
안녕하세요. 제작진입니다😊 이번에 송년 특집으로 한 해를 돌아보는 방송을 준비 중인데요, 작성자님께서 남겨주신 이야기에 대해 더 자세히 듣고 싶어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시간 괜찮으실 때, 카카오톡 채널 이나 이메일(betterkbs@gmail.com) 중 편하신 방법으로 연락 주시면, 자세한 내용 안내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 성공의 척도가 무엇인가? 대기업 회자처럼 수조원 버는것이 인생 성공인가?아니면 혜민스님처럼 중을 해서 성공하는게 성공인가? 성공은 상대적인것이다.지금 당장 서울역 앞 노숙자에게 가서 당신은 실패자냐 물었는데 성공하고 만족한다하면 그건 성공이 아닌것인가? 성공이란 말은 말에 어폐가 있다. 이 또한 상대적인것. 현시대에는 잘먹고 잘살고 기분 좋게 취하고 마누라 이뻐해주고 자식들 요량껏 뒷바라지 하고 그런게 성공 아닐까 생각해본다.감사하다.
건강하니까 중독 되기도 더 쉬운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몸이 안좋았던 저는 음주 후에 두통이 찾아오고 속이 안좋고 하는 증상이 너무 싫었어요. 안그래도 자주 아프고 힘든데 그런 느낌이 너무 불쾌한거죠. 아마 숙취 증상 자체도 세게 오는 편이겠죠. 의식이 바뀌어야할 것 같아요. 저는 정신건강도 안좋고 의지력도 약하고 몸 건강도 안좋은데 중독은 잘 안되거든요. 오히려 문제 없고 의지력 좋은 사람들이 쉽게 빠질 수도 있어요.
혼술이 알콜중독으로 가는 지름길임...저도 중독직전에서 빠져나왔어요. 맥주를 좋아해서 심할땐 일주일에 6번? 500짜리 2캔에서 최대 4캔씩 마시기를 한 1년쯤 지났나,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몸에 염증이 들끓기 시작해서 병원 순례 다니면서 진찰 및 검사비용만 백만원 넘게 냈어요. 지금은 끊었고 술생각도 안납니다. 아주 가끔 땡길때면 탄산수나 논알콜로 대체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혼술 알콜중독에 취약하다더군요. 혼술은 자각도 느려요.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매일 마시면 중독입니다. 전 그걸 너무 늦게 알았어요.
tv에 나오는 장면들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술 마시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더 자주 노츨될 수록 술에 대한 긍정적이고 친숙한 이미지가 생성된다. 영향이 없다먄 사람들은 왜 광고를 통해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상품을 노출시키려하겠는가… 많이 노출될수록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사람들은 보게되고 알게되기 때믄에 그것에 대한 인식이 생겨나고, 그것을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배우 등이 먹거나 사용할수록 긍정적인 인식들이 생겨난다. 자신들은 아니라고 술 마시는 장면이 음주량과 아무런 연관도 없을거라고 자기밖에 생각 못하는 참 안타까운 사람들..
저도 1년 술끊었습니다. 영상처럼 홀로 남게 되요 한국은 진짜 어딜가도 술자리라 사람끊지 않으면 술끊기 힘들어요. 저는 30년이상 매일 술마셨는데 이러다가 죽을것 같아서 딱 끊었는데 확실히 얼굴이 좋아지고 무엇보다 머리가 맑아지고 판단력이 뚜렸해집니다. 간이좋아지는건 보너스
20살때부터 11년동안 술을 마셨어요 감기 때문에 검진을 받다 정상인 간 수치의 두 배가 나왔습니다 같이 술을 즐기던 친구는 최근에 입원을 하고 모든 염증 질환 진단을 받았어요 철없어 보이고 너무 한심해 보이시겠지만 저는 술을 안먹고 더 건강하게 알차게 살겠다는 생각 한 번도 해본적 없었어요 이거 포기하느니 일찍 죽는다 이러던 사람이었습니다 내 몸이 망가졌다는걸 알게 되니 공포감이 몰려왔습니다 그 후로 술 입에도 안대고 살고 있어요 술을 사랑하고 의지했습니다 혹시나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정말 술 위험합니다 이런 말 귓등으로도 안듣던 구제불능도 안먹으니 안먹어지더랍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pd 부터가 알콜중독이라니 ㅋㅋㅋㅋㅋ 이것이 진정성 100% 리얼 다큐 시사프로그램일세
ㅋㅋㅋ 품었습니다..
PD님 나랑 동점이네 22점ㅎㅎ
머지않아 섹스하는 유뷰브도 기대 합니다
pd 아름다우시네요….
@@BLUE-pb5tz 우리 이재명 대표님 말씀하시는건가요?ㅎㅎ■당시 이재명과 과거 불륜관계였다고 주장한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을 향해 “그는 소시오패스였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이어갔다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몇 개월 전, 이재명과의 민사재판에서 나도 모르게 재판부에 이렇게 소리쳤다, "재판장님 이재명은 매우 위험한
사이코패스입니다"라고 "발언권 따위는 아예 잊어버리고 소리 질렀다"고 회상했다 이어 소시오패스에 관해 쓴 한 기사를 첨부하며 “이 글을 보니 그는 쏘패(소시오패스)였다”고 덧붙였다
일주일에8번마셧던사람인데 힌달끊엇는데 술담배끊으니까 그동안만난 사람도 다끊겻어요 근데 이게 쓸데없는사람시라진거같아서 좋아요
그런 사람들 모여요 술좋아하는치고 정상적인 사람없음
정답
약간 짠하면서 웃기는 댓글이네요 ㅎㅎ
술끊은지 5년차 다되가네요. 술끊고 연끊어진사람 어찌보면 잘 정리된겁니다. 딱 술마실때나 형님,동생,친구야,오빠,누님일 뿐인 관계에요. 저도 술끊고 5개월지났을때 카톡에 있던 술 멤버 13명정도 다 연락 드문드문 되더니 거의 안하게 되길래 손절했어요. 지금은 술 아주 가끔 마시는 지인이나 술 안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조깅도하고, 등산도 하고, 체육관도 같이나가서 땀흘린다음에 냉녹차, 홍차 라떼, 건강차 마시고 식사하고 사는 이야기, 취미 이야기 공유하는 멤버들로만 가득차있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희 와이프가 태생이 술을 안마시는 사람이라 제가 술끊고 어찌나 좋아하던지...둘이 지금은 부부 관계도 더좋아지고 쿵짝도 더 잘맞아서 운동 쉬는날엔 둘이 게임전용방 하나 만들어놓고 컴퓨터로 스팀게임 오픈월드 게임이나 둘이 팀먹고 하는 좀비 생존게임 자지러지게 웃으며 하는데 술마실때보다 99퍼센트 이상 삶이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사람은 싫어서 혼술로 망치고있네요..
드라마에서 술먹는걸 너무 로맨틱하게 묘사하고 맛있게 연출하고 있다
김태희 이병헌 소맥마시는거 ㅋㅋ
술문화에 대해 나라법이 너무 과대하다..
젊은이들이 맨정신에???? 살기 참!! 힘든 세상이다 나도 2030대에... 혼술 많이 했습니다 그 맛을 알죠
와인을 마시는 걸 마치 하이 클라스 문화인양 미화시켜 방송하는 언론을 보면 대략 난감함. 와인이나 소주나 알콜이고 똑같이 중독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함.
뭔 말도안되는 ㅋㅋ
마시고싶으니 마시는거지
진짜알콜중독자였는데 중독자였다가 술에취해 아파트5층에서 떨어졌습니다 지금 장애로남아서살고있는데 진짜 술로인해 인생 끝장을맛볼수있습니다. 진짜 쉽지않겠지만 쉽지않은건알겠지만 종치기싫으면 끊으세요..
ㅡㅡㅠ진짜여?5층에서 왜 떨어졌어요?
@@rich-z3k9w 술취하면 일단 제정신이 아니잖아요. 꼭 물어야 아시나요.. 취하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자기 인식도 못해요.
어짜피 누구나 삶의 종말은 오는데 뭔 소리 하는지 오고 가고 순서는 없음다. 술에 취해 살아도 안먹는 사람보다 오래 살수도 있고
단 술처먹고 버릇처럼 음주 운전하는 인간이 아직도 10% 남아 있다는 느낌 들어서 그렇지만 . ..
알던 후배와 동명이시내요.
앞으로 의지 꺾이지 마시고.
응원할께요
안녕하세요. 제작진입니다😊
이번에 송년 특집으로 한 해를 돌아보는 방송을 준비 중인데요, 작성자님께서 남겨주신 이야기에 대해 더 자세히 듣고 싶어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괜찮으실 때, 문자 (010-4021-8082)나 이메일(betterkbs@gmail.com) 중 편하신 방법으로 연락 주시면, 자세한 내용 안내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입생 환영회때 술먹여서 사람죽어나가는 문화가 있었으니..점점더 이런방송 많아져서 앞으로 더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멍청한 소리인 듯..술이란 건 먹을 땐 먹고 놀땐 놀아야죠
MZ세대는 대학가면 OT도 안 가고 MT도 안가고 농활 이런건 생각도 안하고 모임도 안하고 뭐 하자는 건데요?
적당한 게 가장 베스트 인 것이지 MT도 가면 안된다 이건 아닌듯
@@TV-tl4xu 이런 짦은글도 이해못하는게 너무 멍청한듯.
@@TV-tl4xu난독증임? 댓글에 술때문에 엠티가지말란말이 어딨음? 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란말을 엠티가지말란말로 이해를하는건 진짜 문맥 못보는 난독증같은데 ㅋㅋ
@@malilin3040 실제로 요새 젊은 세대들 난독증도 심각 하대요 ㅋㅋ 진짜 그런것 같음...
@@TV-tl4xu그걸 직위 이용해 후배 먹이는건
대학용 조주빈이지
사회생활 하려면 술 좀 마셔야돼 라는 인식 술 잘 마시면 마치 무슨 훈장마냥 술 못 마시면 사회 낙오자마냥 취급하는 분위기도 있음
공감. 술 못(안) 마신다 = 약자, 사회부적응자, 융통성없는자 이 딴 식으로 간주함.
술 못먹는건 낙오자 맞음
@@kimpeter3428무슨 근거로 ? 술 중독자야말로 사회 낙오자다
죽어라 공부해서 진학하면
초저녘부터 남학생등에 업혀 가던 대학가 풍경 ㅜㅜ
그니깐
우리나라 너무 술에 관대해요
미디어가 다 망쳤습니다😢
맞아요 광고도 젊고 인기있는 연옌이 하고 드라마에서도 엄청 조장해요
술 광고 없어야 됩니다. 대한민국 술 중독나라 맞아요.
술쳐먹는애들 고쳐쓰는거 아니라 했음
나는 관대하다 ㅋㅋㅋㅋ
@@user-vw4xs2xp9v 디스 이즈 스빠르타~~~!!!!!
한기사에서 봤던건데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시면서 오래사는 나라가 없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치매환자가 많은거라고..
알코올성 치매비율이 말도안되게 높다고 합니다..모두들 건강하게 오래삽시다
신동엽, 성시경이 나와서 술마시는 방송 프로그램도 그렇게 좋지 않죠. 자기들은 자기 할 일 잘 하기에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누가봐도 알콜 중독이죠... 1년 중 술 안 마시는 날이 손가락을 셀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마시는데 말이죠.... 근데 오히려 그 모습이 진솔하다 재밌다 즐겁다 라는 식으로 소비가 되니 우리나라 알콜 중독을 나아질 기미가 없을 거 같습니다. 술을 즐기면서 마신다는 건 술 없이도 살 수 있다는 말과 같아야 합니다. 술이 있어야 즐거움을 느낀다면 그것부터가 중독의 시작입니다.
그렇지만 거짓으로 술을 유포하는 방송도 아닌게, 그게 우리나라 정서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방송 막아도 다 똑같이 먹는데, 그나마 서민과 같이 먹는다면, 먹던 사람도 끊고 더 잘되려고 노력합니다. 안그럴 사람 많아도 어차피 이대론 늘긴 늘어도 안 줄어요. 차라리 공감하게 유도하고 방송 인기 얻어서라도 그 영상보고 조용히 술 줄이고 끊는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이제 그런 방송도 그만할때 됐죠..
맞네요.
신동엽 알코중독자이네요.
콜
@@ai-music001이 방송 다 보셨어요? 술을 대하는 사회의 태도나 문화가 알콜 중독에 영향을 준다고 영상에 나와있는데 근거가 없다뇨;;
알콜중독자들의 나라라는게 정말 와닿음.
술에 관대한 시민들.
주세로 조단위의 세수를 걷으면서 수십억 수준의 사회안전망을 두는 정부.
음주문화를 자랑스럽게 조명하는 방송들, 유튜브...
담배는 죄악시 된지 약 10년이 넘었다. 앞으로 술이 죄악시되려면 몇년이나 지나야 할 것인가...
또 정부탓ㅋㅋ
술이 왜 죄악이 되야하나요? 건강을 망칠 수 있다는 이유로 죄악이 된다면 화학물질을 발생시키는 모든 작업, 행동, 물질이 다 죄악이 되어야지요? 그럴거면 인간을 가둬놓고 모든 요소를 통제하며 살아야겠네요? 아는게 없어서 무식한 소릴 하는 댓글에 답이 없으니 좀 정상적으로 생각하시라고 댓글 달아봅니다
39:45 정부책임 분명히 있는데 대댓 두분은 영상 안보고 댓글 다시나보네요. 사회경제적비용에 비해 음주정책 국가예산은 턱없이 적잖아요
@@박준-i2m 이성을 저해하고 블랙아웃이 되잖아. 폭력적이 되고 기억을 못하고 나중에 치매걸려 뒈져. 마약보다 더많은 범죄를 일으킬걸? 그러니 죄악이지.
다른거뭐? 주위에 어떤 화학물질이 이성을 저해하는데. 사회가 자신을 통제해서 괴롭나 ㅋ 매일 한잔 걸치던 우리 상무님 간암으로 돌아가셨거든 ㅋ
나도 술 많이 먹어. 매번 후회하지만 절제가 안되지. 지금도 살짝 땡겨 ㅋ 두부김치가 나을까 족발이 나을까.
흡연으로인한 피해,손실보다 음주로인한 피해손실이 훨씬 많죠
알콜중독자의 나라 맞음 노는 것도 술집만 옮겨다니며 3차 4차까지 술마시는 게 대부분이고 그렇게 꽐라되서 담날 반차 써도 허허허 해주는게 한국사회임 오히려 술 못하면 잘 못어울리는 문화임
술 안마시고 바른 생활 하면 사회 생활 못하니 개드립이나 치고 따나 시키고 참 미친 나라긴함
맞아요. 현실임. 스트레스가 유독 많은 나라여서 그럴수도..
술 못하면 거의 왕따 수준 아닌가?
반차는 내맘아녀?ㅋㅋ
@@서선아스트레스가 유독 많은 나라는 본인 뇌피셜인데..
내 아들 둘인데 엄마 체질 닮아 술을 못마시고 관심이 없지만 성격이 좋아서 사회생활 잘하고있습니다 술 안마시는게 천만 다행
술을 같이 마셔야만 즐거운 관계라면 다 부질없는 관계인거임 ㅋㅋㅋ 술 없이 대화도 못하고 못노는게 자랑이니
예전에 취중진담이라는 노래도 병아들 많이 양산했죠 ㅋㅋㅋ 맨정신으로 고백할 용기도 없는 찌질이들이 술 먹고 고백하는 ㅋㅋㅋ 그래놓고 까이면 술김에 실수고 농담이니 어쩌니하고 넘어 오면 진심이고 ㅋㅋㅋㅋ
@@배광진-k6h 병아가 뭐에용?
굿
그정도의 아이스브래이킹 능력, 대화를 주도하는 능력, 엔터테이너적 면모, 용기도 없고 끼도없고 개뿔도 없는 것들이 술 힘 빌려서 인간관계해보고 싶은 루져들이지 ㅋㅋ
평소에 얌전한넘이 있는데 술집에만 들어가면 용감해지고 거침없이 말하고.. 본색이 드러남 술먹으면. 막말을 막함 그래서 술 많이 마시는애는 평소에 착하고 얌전하고 성실해보여도 손절함
회식자리에서 술 안마신다고 하면 사회부적응자 취급하면서 꼽주는 병신같은 문화부터 고쳐야 됨. 그러면서 무슨 알콜중독이니 되도 안 한 소리 한다.
ㄹㅇ 술에 지나치게 관대하고
술 안 먹으면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문화가 있음
특히 상관이 이러면 술 안 먹기가 힘들지
술을 마시던가 ㅋㅋㅋ 선배가 주는데 빼냐?
요즘도 그러나요?
나도 술 못마신다니가 성격참 이상하다고 왕따 가스라이팅 할려하던데 지자식새기 3명키우던데 지새기들한텐 술 못마시게할거아녀😊
@@슈퍼쏘니 제 경험상 한 5,6년 전까지도 회식가서 죄송하지만 저 술 못(안) 마십니다고 하면, 대놓고 일장연설하면서 사회성 운운하던 상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분위기 그렇게 험악하게 만드는데 과연 끝까지 버틸 수 있는 강심장이 몇이나 될지요. 그래놓고는 뭐 술이 간암을 유발한다느니, 치매를 일으킨다느니 개쌉소리 지껄이는거 보면 참 한심합니다.
정신을 차리고요
운동을 매일 매일 하고요
나이 40세에
다시 고용센터에 가서 등록을 하고요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취업이 되어서요
계속 일하고 있네요
빚을 다 갚고요
지금은 자력으로
어느 정도 기반을 구축 하였습니다
정기 기부도 약간하고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요
100%중에 50%만 넘어도
행복한 인생 같네요
본인 스스로 알아서 잘 개척을 하고요
자수성가 해야겠네요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의 길을 걸었으면 하네요
너무 외로워 말았으면 좋겠고요
자기 자신을 너무 탓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소중한 인생
조금이라도 더 노력해서 행복하게 잘 살아야겠지요
돈이 필요 하면요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기 스스로 일단은요 마음이 재벌이 였으면 하네요
일을 해서요 돈이 좀 생기니요
살 맛이 나더군요
우리 모두 열심히 해서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프면 하늘도 가족도 이 세상 만물도 아파해요
아프면 마지막이라고 하시네요
때가 되면...
고맙습니다~~
저도 술끊구 운동 다시 시작하고 프로친 단백질 마시고 차라리 커피를마심 .술보단 ..술살온으로 가끔 로또 삼 !옛날엔 혼술땜시 술병이집에 엄청많았는데 이젠 물병이 많음 !물ㅇㄹ 마이마셔서 :)
화이팅입니다. 멋지십니다.
멋져요
멋있으십니다, 회이팅!!!🔥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술.담배 그냥 독약입니다. 저랑 정말 가족처럼 지내던 형이 있었는데 스트레스 받는 일 많다고 술,담배 많이 하더니 몇년전 잠자다 세상 떠났습니다. 근처에 사는 형님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연락받고 가보니 하얀천으로 덮여서 들것에 실려서 대문 나오고 있었다고... 또다른 형님도 회식이다 뭐다 술끼고 살더니 몇년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반신불수 되서 볼때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두분다 40중반 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 이렇게 되고나서 저는 몇년전 술끊었습니다. 담배는 원래 안해서 그나마 술 끊기가 수월했습니다. 술말고 취미를 가져보세요. 저는 어릴적 행복했던 기억이 프라모델 만드는 것이었는데 지금 취미로 하고 있는데 정신집중력에 좋고 성취감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습니다 자전거도 자주 탑니다. 마음도 편해지고 몸도 건강해 졌습니다. 끊기는 힘들지만 끊고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면서 술이 얼마나 징그러운 존재인지 알게됩니다.
잘하셨네요 술만 끊어도 사는게 건전해지지요
혹시 Call오나 주사맞은후에 벌어진일 아닌가요?
잘하셨습니다
저도 프라모델 좋아합니다
맞아요.. 술은 그냥 독약입니다.
술이 얼마나 좋은건데...
연예인들 주량 자랑하고 티비 나와서 술술 술타령 하는거 진짜 정신 차려야해요
같은생각이에요
직장에서 술 잘 마시면 꼰대들이 일 잘하거나 성격 좋은 사람으로 여기는 문화. 이런 직장 문화부터 없어져야함.
실제로 그런 프로를 보고 충격을 받았아요...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수십년간 인기를 누려온 공인이 술방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알콜중독자임을 증명한거에요.
@@kumaeson9819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멋있는 사람인양 둔갑...ㅠㅜㅠ
성시경
중년의 나이입니다. 20살 무렵부터 부어라마셔라 했습니다. 몇년하다가 집안사업때문에 본의아니게 술을 끊게됐어요...중년인 지금 체력 좋은편입니다. 인생에 있어 술 끊은게 신의한수가 된거같아요... 체력이 충분할때 술 끊으세요.. 중년이 되면 온갖 질병이 시작됩니다. 조금이라도 더 건강해야 후반전 무난하게 버팁니다.
환경이 나빠지면 더 빠져드는게 술인데 끊었다니 의지가 대단하신 분입니다 뭐든 잘해나가실것 같습니다
굿
한국이 총기,마약없어 안전하다구요? 대신 '술'이 있습니다. 술소비량은 러시아 수준이고, 음주 범죄 너무 많음.
싸구려양주 매일같이 발렌타인 40년산 1병씩을 마시면 노후에도 비싼 쐬주가 말썽 술값이 비싸 손이떨리고 잎이떨리고 다리가 떨리고 머리도 떨리고 간도 떨리고 싸구려 양주 발렌타인 40년산 이상으로 마십시다 비싼 쐬주는 부담스러워
이야난 술담배아예안해서다행이네요하하술은멕주한켄?
음주운전은 가중처벌하면서....
음주로 실수하는 경우에는 경감처벌되는 희안한 나라.
술먹고 한 행동은 모든 게 용서가 되는 나라.
공산국가나 못사는 나라가 맥주값이 싸고 품질이 좋은 이유가 궁핍한 삶을 그걸로 보상해주기 위한 비열한 우민화 정책 때문이죠.
울나라도 시급히 주세나 연초세를 많이 올려야 됩니다.^^
술 끊은지 6개월 됩니다. 일마치고 가족들과 밥먹으면서 한잔하는 재미로 살았는데 점점 양이 들어나고 가족들이 내 눈치를 보고 있다는사실을 알고 끊었습니다. 술 깨는 시간이 너무나 아까웠고 맨정신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친구들과는 점심약속만 하니 술친구는 자연히 떨어집니다.
저도 건강이 신경쓰여서 술을 줄였습니다
삶이 쾌적하네요 🎉
응원합니다!!!
훌륭하신 생각과 실천력입니다. 스스로를 망치면 안되지요. 결심은 누구나 하지요 실천력이 가장 중요!
어떻게 마음 먹으셨는지 궁금합니다ㅜㅜ
저는 2개월 됐는데, 진짜 이때까지 먹은 술값으로 명품이나 살 걸 겁나 후회됩니다
담배보다 술이 더 심각하다고 보는데 TV에선 담배 모자이크 하면서 술 문화는 오히려 장려하는 듯 함
백퍼 공감합니다.
술많이 마시는게 자랑인듯 유튜브 영상 많이 올라오죠
사고는 술때문에 나는데....
술도 모자이크 처리하면 좋겠어여
30대후반인데주변에 급사하는 동생들ㅇ갑자기생기더라구요 이유는술이였어요 ㅠㅠ 진짜술..끊어야하는것같아요
10년동안 술을 입에 한모금도 안댄 외국인으로써 한국이나 일본의 제일 아쉬운 점이 술이랑 인간관계가 너무 깊게 연관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마치 맨정신으로는 제정신으로 사는게 불가능하단 것처럼 빚춰 지는 사회인 것 같아요..
예전에 이탈리아 친구하고 얘기하고 있는데, 이 친구가 그렇게 친하지 않은 관계에서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모두 얘기하니까 속으로 '얘는 술도 안먹고 이런 얘기를 잘도 하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사람중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 진솔한 얘기를 술의 힘에 빌어서 말하지 않으면 못하는 것 같아요.
팩트폭행이네.
맨날 술쳐먹는 윤석열 술통령
세금으로 점심 한끼에 1천만원 술쳐먹다 발각된 윤석열
이게 나라다
@@나무늘보-j1c 이정도면 병원가야된다
@@나무늘보-j1c술 처먹고 음주운전이나 하는 어느 전과 4범 보다는 나은듯.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나라라서 술 권하는 문화가 당장에 오진 않겠죠 하지만 좋은 시도이고 충분히 좋은 기획이네요 언젠가 우리가 흥을 살리면서도 술을 자제하는 문화가 자리 잡혔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왜 상하관계, 예절, 서열 이런건 세계 최강급으로 엄격하면서, 왜 유독 "술, 담배"에만 엄청 관대할까요...
상급자들이 술 좋아해서 지들 꼬투리 잡힐 거 안 만들려고
손쉽게 다룰수 있으니까요 상대방이 무언가에 의존하고 있다는건 그것만큼 상대방을 통제하기도 좋고요 통제하고 질서와 서열을 만들기도 쉽죠
전 술담배 둘 다 안 하지만 말은 바로 해야죠. 한국은 술에는 너무 관대하고 담배에는 엄격한 편이에요. 유럽 일본 미국만 가도 야외에서 담배 피우는 것 까지 우리나라처럼 엄격하게 제한 하지 않아요. 싱가폴 정도만 제외하고 한국 보다 담배가 엄격한 곳은 못봤어요.
@@danny4421그건 그냥 우리나라 땅덩어리가 좁아 터져서 그럼 담배 제한안하면 길거리에서 그냥 화생방 훈련이잖씀
사는게 뒤지게 힘들어서요,,,ㅠ
23세 군대전역하고부터 38세 15년동안 술안먹은 날이 손에 꼽을 정도로 안먹은 날이 없었는데 술이 무서운게 술없이 시간보내는 법을 모른다는 거에요 휴일낮이나 평일 저녁시간 술이 없으면 안절부절 절절거리게 되더라구요 조금씩 줄이면서 안먹은지는 얼마 안됬는데 저녁시간과 휴일시간의 소중함이 와닿기 시작합니다 진짜 힘들었는데 자존심에 안먹기 시작하니 저녁 7시면 벌써 술을 먹어서 운전도 안되고 어디 가기도 귀찮더니 요새는 저녁에 애기도 데리고 다니고 휴일도 맨정신으로 보낼수있게 됐습니다 제일 좋은건 아침에 일어날때 눈에 압차오르는 느낌이 없어지고 조금 피곤해도 머리가 띵한게 없어졌어요 다음 좋은점은 식당에서 뭘 시켜도 술이 없으면 허전했는데 그냥 제로음료정도 먹으면 밥먹을때도 술생각이 안납니다 이게 제일크지 싶어요 맨날 대리부를까?.. 와이프 운전해라고할까?.. 하면서 갈등 엄청했는데 솔직히 그생각 하면서 자괴감 오졌습니다.... 특별한 자리 없으면 술 안먹으려구요
전 탄산수랑 먹어요!! 캬~ 하면서 마시는게 술로 대체하기 좋더라구요 ㅋㅋ
@@sauronthecutie 제로맥주도 나와서 좋네요 하이트제로는 칼로리도 낮고 먹는기분도 나네요ㅎ
유명 연예인도 술 먹방하니 사회가 술에 너무 관대하고 문화로 잡고 있어서 큰 문제
요새 술먹방 콘텐츠 여자유튜버들 엄청 늘었어요.
좀 뜨니까 이게 다 자본주의의 폐해죠.
전 인식이 문제같아요
즐기는게 아니라 취하려고 마시니
맞아요
저도 취하려고 먹더라구요
블랙아웃된 아침이 좋았어요
직장생활 때문이었고 이직후엔 술 거의 안먹습니다
본인이 술 안마신다고 술마시는걸
죄인 취급하는 이기주의....
남에게 피해주는 일부 사람들가지고
일반화 함 ㅋㅋ 글케치면 칼부림 살인사건 나면.. 칼사는 사람들 전부 욕하는거랑 같음
뭐가 문제야 술먹는게죄가 아니라
술먹고 죄저지른 인간쓰래기들이 문제지. 맨정신으로 살수있겠냐
이게 하루동안 열심히 일한 나에게 주는 꿀맛같은 시간이고 보상이라고 하다보니 술독에 빠지더라고😂😂😂 정말 아름다운 술문화는 강요하지 않는것. 술을마시는 사람으로써의 책임감,의무감을 가져야함. 매일 먹는건 중독이맞음.
매일 한잔이엿다면 다음은 한병이되고 두병이되는거
술이 느는게 아니고
알콜 중독자 가 되는 겁니다
술이 세지는게 아니고 술에 중독이 된거임
술을 먹다보면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먹는거지...ㅋ
나이 먹다보니 술담배못지 않게 나쁜게 있다는것을 알게됨 그건 바로 커피,, 그리고 편견
술은 끊었는데 커피 담배는 무쟈게 힘드네요ㅠㅠ
@@지니지니-y8e 솔직히 술을 끊으셨다면 하루한두잔 커피 반갑이하 담배는 괜찮습니다
제 나이가 72세 입니자 오늘이 단주 421일 되는 날 입니다 단주 시작한 이유는 421일전 친구들과 아차산역 부근에서 술마시고 집에와 잠자고 일어난 후 귀가 시간을 확인한바 친구들과 헤어진 후
약2시간의 시간이
비는 것을 알고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나지않아 이러다가 길에서 넘어져 아니면 사고로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죽는 나보다 사랑하는 마누라 아들 며느리
친지들 에게 주는 실망감과 내가 이제까지 열심히 살아왔다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생각하니
나의 자존감이 용서치 않아 단주 결심 오늘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까지지도 마지막 술마신 후 일어버린 시간은 미스테리 입니다 현재는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하고 너무나 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술 친구들과 관계가 멀어지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단주할지
모르지만 계속 노력 할것입니다 제가 나이에 걸맞지 않게
넉두리를 했나 봅니다
술친구들 아쉬워마시고 쭉 단주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가족분들은 진짜 좋아하실거고 열심히 살아오신 생에 술이란 과오를 남기지마세요. 멋지십니다!!
화이팅❤
70대의 연세에도 정말 대단한 결심하셨네요!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할아버지 화이팅이요👍🏾
멋있으세요!! 이어나가시길🔥🔥
캐나다 사는데, 술집이 얼마 없으며 술은 국가가 정해놓은 한두군데 매점에서만 팔고, 대리운전이라는 서비스는 없고, 술파는 식당은 늦어도 10시면 문닫고, 한국소주는 가격이 한국의 8배에서 17배 정도로 비싸서 사먹기도 부담스럽습니다. 술마시고 권하는 회식문화도 없습니다. 음주운전하다 걸리면 처벌이 어마무시 합니다. 그에 비하면 한국은 확실히 음주에 사회적으로 너무 개방되어 있어서 그로인한 피해가 클것 같습니다.
저도 캐나다 사는데 .. 술집 많은데요 😁 캐나다 음주운전 단속은 😁 경찰이 질문합니다 술 마셨어? 하고요 안마셧어 .. 하면 그냥 보내 줍니다 😁
떨
한국처럼 술권하고 광고하고 관대하고...이런나라는 없을걸요...
한국 소주 지주는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막음 ㅋㅋ
기억 안난다 사과하면 4일자도 감면받고 아주 잘 살아요 그런 나라죠
이분들 운동 시킵시다.저도 술 좋아하지만 운동하면서 부터 점점 줄이고 있습니다
술끊으니까 두통도 없고 하루하루가 너무 좋아요. 피부 혈색부터가 달라집니다. 내 피부는 왜이렇게 까무튀튀하지 생각했는데 술끊고 요즘은 광이나요ㅋㅋ.
축하드려요.저도 그래서 끊는중이에요. 배도 술때문에 나오고 진짜 징그러워요.
아 ᆢ 그래요 !? 하긴 ᆢ술 며칠만 끈어도 아침에 일어날때 가뿐하니까 ~ 언제 🤔 쯤 이면 술생각이 안날까
ㅋㅋㅋ@@혀로30분
제가 술, 커피, 게임, 도박, 정제탄수화물, 당이 들어간 탄산, 과자나 빵 등 싹 다 끊고(담배는 20년 전에 끊음)
주 4일 운동하고 채소, 단백질 위주로 먹고 하루 8시간 수면 및 스트레스 거의 없는 제가 좋아하는 일하고 있는데
체중도 적정 체중 돌아오고 머리도 맑고 피부도 좋아지고 건강이 전체적으로 아주 좋아졌습니다.
100%공감해요 전 아직 완전히 끊진 못했는데두 몸이 많이 가벼워지고 살이 많이 빠졌어요
아마도 술때문에 몸에 붓기가 있었던거 같아요
인정 술먹는거 술취한거 우리나라만큼 자랑스럽게 여기는 나라도 없을듯
한심한거죠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 기념으로 맛있는 술이랑 요리해서 맛있게 먹었다~
오랜만에 부모님 모시고 유명한 식당가서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이랑 어떤 유명한술 마셨는데 정말 좋았다
이렇게 일년에 두세번이면 몰라도,
맨날 싸구려술 소주아니면 맥주만 부어라마셔라 많이 먹고 자주 먹고
습관처럼 혼술에 툭하면 회식에 친구만나면 무조건 술마셔야하고 이런건...
자신을 가꿀줄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횟수가 자주이면 중독이고요..
그러게 말입니다. 술잘먹는게 무슨 훈장인거마냥 떠들대고 정말 건강이 확 무너져봐야 정신들 차릴겁니다.
러시아 아일란드에 비교할까?
@@IQstrategy 미국에서 온친구가 여기는 어디가나 술취한 사람을 볼수 있다고 헤븐오브드렁커 이러는데 부끄러웠어요. 니네 나라는 드러그 하지 않냐고 했더니 술이나 드러그나 같다는 개소리를 시전....
@@이거보면행운대박 문화가 그런거를 자랑스럽게 여겨요. 어디여행을 가도 술을 잔뜩 사서 마셔야만 하고요. 주량을 자랑하고요. 술먹고 주정하는것을 진심을 말했다고 생각함. 진짜 별로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도 연예인 유명인 주류광고 사진 유럽처람 법으로 엄격히 금시해야 합니다
그런 광고본다고 술 자제못할 인간이면 마약이든 도박이든 뭐든 다 할 인간이다. 핑계 ㄴㄴ
@@aikawa1적어도 부추기면 안된다는 거지.. 니 말대러라면 도박 담배도 연예인이 홍보해서 욕구 충동을 부추기어도 문제 없는거다..
독재국가. 가십시요
이슬람가서 살면 딱이겠네
@@nerd2836뭘붙임..
@@nerd2836 응 나는 안해 너같은 애들이나 혹하지 ㅋㅋㅋㅋ
아니 아침부터 35도 소주는 너무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
오디트 20점인 나도 보자마자 경악함
나는 진짜 왜 사람들이 술 마시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는지 미스테리임. 술 맛을 아는 것을 무슨 고급스러운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tv 광고도 그렇고, 술 마시는 것을 인생을 진정으로 즐기는 사람인 양... 다들 머리가 어떻게 된 것 같음.
본인이 못마시니까 그런생각드는거에요 ㅎㅎ
@@김민혁-f7m4qㅋㅋㅋㅋㅋㅋㅋㅋ 잘먹는 인간들은 자랑스럽고 좋니?
@@5yiiiIlIlT-IliIiIlr3iIIL 그런거죸ㅋㅋㄲ? 당연한 얘기를?
광고에서 술의 위험성을 보여주진 않음. 광고부터 술의 위험성에 대해 표시하도록 법 제정해야됨. 술광고를 금지하던가
한국을 떠나 한국사람과 결혼을 안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이유를 정확히 말씀하시네요 “못마신다” 는 한국사람의 ”패션감각“ 같은겁니다.. 건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술 못마신다” 라고 이야기 하지 않고 넌 건강하구나 라고 합니다
피디님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콜의존증 정말 위험하고 혼자 마시는게 더 예후가 안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알콜 의존증에 가까웠고, 사회적으로는 성공하셨으나 가족들은 심리적으로 상처가 많습니다. 자녀 셋 모두 술 한 방울도 안마시고 배우자 모두 술 한 잔 안마시는 사람들을 만났네요. 아버지는 작년에 식도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술이 가장 큰 위험요인이었습니다. 술권하는 사회, 술방, 술광고.. 모두 경각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작진입니다😊
이번에 송년 특집으로 한 해를 돌아보는 방송을 준비 중인데요, 작성자님께서 남겨주신 이야기에 대해 더 자세히 듣고 싶어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시간 괜찮으실 때, 카카오톡 채널 이나 이메일(betterkbs@gmail.com) 중 편하신 방법으로 연락 주시면, 자세한 내용 안내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방송은 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말은 진짜 제발 드라마든 실생활이든 유투브든 어떤 매체든간에 이런저런 이유로 술먹는걸 미화하지 말아라 제발😢
사고쳐도 술을 마셨다고 감형해주는데,
이런 좋은 판새님들 믿고 더 마시는
사회가 만들어집니다.
이재명(음주운전 전과자) "음주운전보다 초보운전이 더 위험하다"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전 농구감독 허재도 여전히 tv에 얼굴 내미는것을 보면 판사도 피디도 음주를 꽤나 선호하는듯
@@맹그로브숲음주운전 전과자가 대통령이 되겠다며, 제1야당 대표인게 더 큰 문제아님?
마약 전과자를 가왕이라며 국민 영웅화시킨 나라인데 뭘 ㅋㅋㅋㅋ
믿고마셔요❤🎉
판사들 술자리가 더많기에 용서가되는거죠
알코올진전섬망으로 순천향대학 응급실까지 갔었고, 직장생활도 번번히 실패하고, 술로인해 사람도잃고 돈도잃고 이대로는 진짜 죽겠다싶어서 오늘부로 단주612일차 입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할수있습니다.
화이팅
섬망이면 진짜 끝까지간건데여.... 이겨내세요 화이팅
근데 지금도 술 생각나시죠 ㅋㅑ
잘 이겨내세요
중독애서 벗어난다는게 너무 힘드시죠
그래도 한 번 사는 인생길
가족과 나 자신을 위해 죽을 힘을 다 해서 이겨내세요 꼭 꼭요❤❤
당신이 세상에서 최고의 선물입니다
미국에서 응원합니다!
@@jy2028 전혀나지않고 두번다시 돌아가기 싫습니다.
저도 술자리 자체를 좋아하고 술도 좋아했는데 30대 이후 담 날 숙취가 하루종일 너무 심해서 그뒤로 끊음. 몇년 끊고나니 술 생각이 안남.
술마시면서 반성하면서 보고있습니다 ㅜㅜ
저랑 같네요.ㅡ.ㅡ;
저도 .....근데 영상보니깐 무서워요 😢
나도ㅠ
술 끊는거 진짜 힘든일입니다
올해 50에 술먹다 남은건 통풍뿐입니다
술을 많이 줄이긴 했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먹게됩니다 끊는거 쉽지않지만 본인을 위해서 가족에게 짐이 되지않으려면 끊어야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님을 위해서
그전엔 일주일에 얼마나 드셨었나요?
@@jordanmcalister5291 3번정도 먹었습니다
근데 마시면 폭음입니다 브레이크가 없었어요
일주일에 두번정도 마시는거 괜잖은것 같네요 금주나단주는 평생 스트레스입니다 암걸릴 정도로 지금처럼 편안하게 즐기시고 건강하시길ᆢ
요산수치 몇?
피디님 멋지다 👍 👍 문제 자각을 넘어서 기획하고 실행하고.. 만만치 않았을텐데 보는내내 마음의 박수를 보냅니다 👍 ❤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40대 중반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술을 마셔왔어요. 언젠가부터 몸이 넘 힘들고 노화도 빨리 오는 것 같고 건강검진에서 염증수치도 높게 나오고 공복혈당도 높아서 대사증후군 진단 받고나서...큰맘 먹고 술을 끊었더니 점점 몸이 정상이 되더라구요. 불규칙하던 생리도 돌아오고요. 정신적으로도 전보다 훨씬 편안합니다.
40대 후반인데 평생 술을마셔본지가 3잔있을까?. 건강잘 챙기세요 . 끊은거 잘하신거임 🎉
응원 하고 지지 합니다
주제 넘지만..
무얼 좀 배우시면 안될까요,
운동 이라든지..미술,음악 ,등...
건강 하십시요
당신 은. 할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술 끊기가 매우 힘들다고 들었는데 대단하시네요..저희 아빠는 술을 놓질 못해서 스트레스가 엄청 납니다
ㅋㅋㅋ 급하면 끊게 되있더라고요. 저는 과음을 하진 않는데, (일주일에 두번쯤 330cc짜리 맥주2캔씩 먹는게 삶의 낙이였거든요.) 선천적으로 위장이 약했는지 위염이 와서.... 강제로 금주를 하게됬죠. 그 좋은걸 어떻게 끊을까 했는데, 뭐... 잘 살고있습니다~ ㅎㅎㅎ 커피라도 먹을수있는 위장에 감사하면서요...
공복에 술이 진짜 달아
저희 신랑도 금주한지 10년이 넘었어용매일 소주 먹어서 중독이었는뎅 금주해서 너무 좋아요 의지만 있으면 병원 입원해서라도 좋아질수 있을거에요 모두 힘내세용
이런 다큐 너무 반가워요!! 담배보다 술이 몇 배는 더 위험한데 술에 너무 관대한 한국 사회.
술 광고부터 없애야죠 북유럽 선진국 1,2위 다투고 있는나라들은 야간에 술도 안 팔고 술 광고도 안 해요
제가 보기엔 담배나 술이나...머...... 조삼모사 도찐개찐 오십보백보
@@whansho8493 긍까 둘 다 해본 경험으론 술이 더 위험하다고요 음주운전만 해도 답 나오잖아요. 갠적으로 술이나 담배 모두 국가적으로 제약을 더 줬으면 해요.
@@logii-r9c 그건 그래요 술을 너무 쳐먹으면 정말 사람이 개가 되죠.
@@whansho8493술이 더 나빠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살아라
일주일에 2번 정도 마셨습니다 마실 때는 취할 정도로. 몸에 문제가 좀 생겨서 술을 끊게 됐는데 2주가 지나니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알콜 의존증의 후유증이더군요. 한 동안 우울증 땜에 고생하다 2주가 더 지나니 우울증이 사라졌습니다. 보통사람들보다 적게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알콜중독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받았습니다. 술 끊고 나니 단기기억력도 좋아지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고 에너지도 많아져서 활기가 넘칩니다. 물론 가끔 술생각은 나지만요. 알콜중독에서 빠져 나와서 보니 한국사회는 알콜중독 사회인것 같습니다. 모든 인간관계가 술로 엮여 있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개인적인 만남이나 모임참석도 어렵습니다. 모두 술취해 있는데 나만 맨정신인것도 아주 곤욕이더군요. 음주문화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술 권하는 문화때문에 새로운 알코올중독자를 양성하는 듯 싶습니다.
친구들 모임에서는 술 안 마시는 걸 알아서 권하진 않지만
직장 모임에서는 제가 술 안 마시는 걸 알아도 계속 권하더군요.
물론 계속 거절해서 조절하지만 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되는 경우도 생겨서 쉽지 않습니다.
요즘사회에 술 억지로 권하지 않습니다.
근데, 술 자리에서 술을 안 마시면 할 이야기 주제가 별로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멍하니 앉아 있기만도 그렇고, 안주만 먹고 시간 때우기도 그렇고 !
좀 어정쩡 합니다.
술 마시러 간 자리에서 그냥 앉아 있기에는 !
공감합니다
술은 매일 맥주 한잔 정도만 드세요
@@sjwon적은 양도 매일 마시면 간에 무리 간다던데요
너무 과해
술이 있어야 약속도 잡히고
술이 모든 관계의 매개체처럼 되버린
현실이 개탄스럽네요.
저는 술을 안먹는 50대
인사에서도 불이익, 관계도 서먹서먹
대한민국의 술문화 지긋지긋합니다.
그래서 알콜 안하는 사람들끼리 쇼핑 모임 하고 있거든요 너무 즐겁게 잘지내고 있을때쯤 허세문화 비판하는 공격적인 여론이 뿌려졌져, 그냥 걔들은 우리의 모임과 기쁨이 싫은거에요. 이걸 알면 아주 단순해요. 열받아서 오늘도 에르메스 살거에요 ㅎㅎ 공통 취미로 얼마든지 뭉칠 수 있고, 알콜 중독자들은 의외로 술 안하는 사람에 대해 관대해요. 콜라냐 사이다냐 같은 그냥 취향 차이로 존중해 주거든여 저는 물이나 녹차 옥수수 수염차 로 건배 하고 잘 어울려 왔어요. 단지 얼굴에 철판을 살짝 깔아줘야죠 ㅋㅋ
@@으앙초이 맞아요. 술안먹는 커뮤니티, 동아리, 모임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래서 50대지만 지금도 축구를 하고
각종 운동을 즐깁니다. 특히나 회사에선
대표나 윗사람이 중독자면 인사불이익에 뭔가 비주류로 소외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으앙초이 술안마신다고 사치로 빠지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ㅋㅋ
운동을 하거나 다른 취미활동을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ykk7482님 인생이나 잘사세요
본인은 음주를안함 그냥 어쩔때 한번씩 한달에 1번정도 친구들약속있음
한번마시는데 술이약해서 맥주만먹으니 배도 부르고 취할것같아서 조금 천천히 마시니까 왜 다 원샷하는데 안마시냐며 혼자 정색을 하더니 갑자기 본인혼자 삐졌는지 인상 팍 찌푸리고 냅다 자버리는거보고 손절함..ㄷㄷ
아니 하다하다 술 원샷 또는 빠르게 안마신다고 죄인취급당하는건 살면서 처음임
참고로 본인은 건강이좋은상태가아니라서 운동하고 가급적 음주는 피하는몸이고 그 술 권하던 친구도 알고있는사실인데도 죄인취급을함 술은 마약인것같음 사람이 이상해짐
술 좋아하는 인간과 상종하지 마라
저는 애초에 술이 아예안받는 체질에 친척 가족들모두 술을 못마시는데 20대초반때는 살짝 원망스럽다가도 나이를 먹고 술때문에 고생한 가정들의 얘기를 많이 들어보니 술없고 화목한가정에서 자랄수있엇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이제 곧 결혼을 앞두고있는데 여자친구가 아버지땜에 술로 너무 고생을해서 저의 가장큰장점이 감정기복없고 술을 안마시는게 너무 좋다라고 하더라구요.. 단지 술을 안마시는게 장점이 될수있나 싶으면서도 우리나라의 음주문화가 매우 잘못되었다는 생각이듭니다..
대부분 술때문에 문제 일으키는 가정은 못먹는데 억지로 먹어서 발생해요......... 복받으신 겁니다
저도 술못마시는사람들 보면 불쌍해 보였는데 제가 알콜중독이 되보니까 술못마시는거 그거 복입니다 진짜예요
이런방송좀 자주해야한다.. 젊은이들 학생들이 알콜중독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더 더 알게 해야한다
피디님 부터 해서 출연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술을 마시기는 손쉽고, 끊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인데, 어려운 목소리를 내는 것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 술 말고 다른, 건전하고 좀 괜찮은 위안거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거룩한 삶 교회가세요
나는 알콜 중독이 되기전에 위가 먼저 망가지던데
위염 위궤양 생겨서 개고생했다
술마시면 기분은 좋은데 또 위 아플까봐 무서워서 많이 못먹겠음
@@Bitcoin77722 술마시면기분이좋아지기는커녕 얼굴빨개지고 어질거림
출연자 김동회 본인입니다.
알콜의 해악성과 실생활에서의 효용 있는 파훼법들에 관해 알리고자 직접 보이고 싶었습니다.
촬영했던 것 치곤 내용이 협소하게 됐습니다만 아무쪼록 잘 통했으면 싶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이 프로 도 움 안 됩니다
소주 한 병 이상 매일 마시고 과음하는 사람 치고 정상적인 사람 없음 장담함...
간경화로 1년정도 고생하시다 돌아가신 아버지..어머니 말로는 쓰러지기 몇일전 까지도 술떨어져 간다고 죽을힘을 다해서 술사러 가더랍디다 응급실 갓다가 집에 와서 보니 대꾸리 6병이 잇는데 3병이 되면 불안해 미친답니다..7남1녀 아버지 형제 중 아버지포함 4인간이 알콜중독.. 하나는 치료 3인간은 저세상..아버지 사촌 중 3인간 알콜중독..셋다 저세상..
술..특히 저놈에 소주..보기만 해도 치가 떨립니다..내나이 사십중반 인데 대학때 잠깐 술 마셧지 술 입 안댄지 20년이 넘엇습니다...진짜진짜 저놈에 소주 치가 떨립니다...
저도 그 마음 백퍼 공감합니다 정말 치가 떨리죠 그래서 저도 술 입에도 안댑니다
이거 보고 정신이 확 드네요
낼부터 금주
화이팅🥲🥲🥲
화이팅 지켜볼거에요^)^
진정성이 느껴지는 프로네요. PD 부터 22점 ㅎ
저도 와이프 덕분에 겨우 3달 전에 술 끊었습니다
그러면서 야식 끊고 하다보니 몸무게도 10kg 빠지고 혈압 떨어지고 몸이 다 정상화가 되었어요.
그런데 진짜 무서운건 이 와중에도 불현듯 찾아오는 술에 대한 갈망이에요. 딱 한잔 마시는 순간 다시 옛날로 돌아가버릴거 같은 그 느낌... 술은 마약입니다. 정말 마약과 같은 강도로 규제해야된다고 봅니다
술이 정신적 우울감에도 연관성이 있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힘이들면 밤에 혼자 술을 먹고 잠을 자고는 했는데 삶이 평온해 지면서 요새는 더이상 술을 마시지 않거든요. 그러다 어쩌다 술을 조금만 마셔도 다음날 살짝 우울감과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드는걸 몇번 겪고는 지금은 좋은자리든 힘든일이 있든 술을 안먹고 있어요. 뭐든 상황이 좋아지는데에 술이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괜찮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술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날이 올 수 있어요. 모든분들께 술은 가급적 안 마시는걸 권하고 싶어요.
저는 50대 여성입니다. 결혼전에는 맥주 조금 정도마셨는데,결혼후 남편의 외도와 시댁식구들의 시집살이 남편이 주식으로 재산을 탕진하고,가정을 버릴수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공황장애를 겪다가 소주를 배우면서 사실 공황이 줄어드는걸 보고 중독이 되었어요.매일 저녁 퇴근길에 마트에서 장보고 집으로와서 저녁준비 요리를 하면서 마시고 반주로 마시고.씻고 자버리고 또 아침에 출근하고ᆢ그동안 노력해서 집도 번듯하게 사고 사회적위치도 좋고 해도 젊은시절 맘을 달래려고 시작한것이 습관적음주가 된것같아요.새벽에 수영을 하고 출근하는데 숙취는 없어요.하지만 아침되면 후회하고 저녁엔 마트에서 술코너를 지나치지못하고ㅠㅠ 상처를 준 사람들은 사과는 커녕 니팔자다 라고 하니ᆢ술이 내맘을 달래는 게 되버린것같아요.저도 끊고싶어요 지금은 문제가 없지만 앞으로 나이를 더먹으면 힘들어질 텐데 말이예요
@@비비안-m4n 안녕하세요. 저도 불안장애가 심했고 병원처방약은 부작용이 심해 일상생활을 할수없어 술을 마셨어요. 제가 지금 드리려는 말을 나쁘게 보실분도 있으실거라 생각하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고 님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할게요. 제가 지금 좋아진건 가족들의 도움이 정말 컸다고 생각해요. 그저 옆에서 감싸주고 지켜봐주는 가족들 덕분에 내가 좋아져야 겠다는 생각만 하고 지냈어요. 원래 집밖에 쓰레기도 버리러 나갈수 없는 정도였는데 조금씩 나가게 되고 수퍼마켓에서 사람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할수있게 된게 뭐라고 그게 그렇게 기쁘더라구요. 그렇게 조심씩 좋아져서 지금 글을 쓰는곳은 따뜻한 나라 베트남 나트랑이에요. 종일 해가 들고 몇분거리에 바다가 있고 산이 보이는 환경에 있자니 우울한 생각이 도무지 들수가 없어요. 이제 제가 나쁘게 볼수도 있는 이야기를 드릴게요. 만일 님의 가족이 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그 환경을 바꾸지 않는다면 무엇도 바꾸기 힘들거라 생각해요. 20세 미만의 자녀가 있으시다면 힘들어도 잘 버텨 주셔야 겠지만 그게 아니시라면 잠시 떨어져서 온전히 님을 위한 시간을 보내시는것도 어떨까해요. 저는 목숨처럼 생각하는 비타민이 바로 D인데요. 그게 부족하면 바로 우울해져서요. 대부분 불안장애 있는분들이 잠도 잘 못 주무시는데 멜라닌도 도움이 되는것 같구요. 저는 지금은 잠도 잘자고 정말 이전의 제 모습은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님도 저 처럼 되실수 있으세요. 힘든일 있으시면 또 댓글주세요.
@@비비안-m4n 장문의 답글을 남겼는데 왜 사라지고 없을까요? 혹시 보셨는지요?
술 많이 마시면 근감소증 생기는데 알려주지 않고 있다. 폭주보다 매일 마시는것 딸기코 될수 있다.
이름옆에 골뱅이 영어 숫자가 뭔가요?
유명 연예인, 아이돌 모델로 삼아 술 광고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해야 합니다. 자라는 아이들을 예비 알콜 중독으로 만드는 사회입니다!!!!!
오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법으로 규제가 필요해보입니다.
맞습니다. 주류에는 연예인 절대 금지해야합니다! 심각합니다!
찬성
주류컨텐츠도 너무많습니다. 심각합니다.
ㅈㄹ입니다
제친구가 심각해요
다치고 사고나고 기저귀차고 있어요
40대부터 자꾸다침
교통사고로 골반뼈 아작 다리다치고 또다치고
계단에서구르고
아침에 일어남 소주마시고
ㅡㅠ반병신됐어요
한국 알콜중독자 나라 맞아요
술들 조금씩 드세요 ;;;;
마약중독자는길에깔리진않앗음 그나마다행이죠 물론 알콜중독도 비슷하지먄
연출, 기획 모두 대단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한 5년 뒤 10년 뒤는 이게 엄청난 자료로 쓰일거 같아요.
힘들고 우울할때 술로 달랜다는 이미지가 큰 문제입니다.
힘들고 우울할때 술마시면 그게 나아지나요? 더 힘들지...
맞는 말임 술은 축하 자리에서 먹는게 맞아요 우울할때 먹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통제 할수 없으면 먹으면 안됩니다
술은 건강한 사람만 먹어야 합니다
정답!!
ㄹㅇ... 힘들다고 냅다 술이든 담배든 그런 거에 의존해가며 사는 인간들이랑은 가까이 안 지냄
술 끊으니 너무 좋던데요~ 교회다니구서부터 끊어짐 ㅋㅋ
나혼자 산다 같은 TV프로 폐지해야함. 대부분 혼술 아니면 모여서 술마시면서 썰푸는 것 밖에 생각안남. 내생각에 음주조장 탑 프로 같음.
나혼산 재밌지만 주당들만 나오고 진짜 술안먹으면 스토리가 없는듯 건전하게 바껴야되요
정말 싫은 프로그램
물론 갠 사생활 찍는 프로그램이지만 카메라 들이대는데 각본있겠지
차라리그냥 드라마 드라마를 보고말지
뭐가 재밌다고
님 논리대로면 나혼자보다는 백종원,성시경,신동엽 유튜브에서 술방 엄청하는데 그것부터....
@@리근-x1z 지상파뿐만 아니라 유튜브도 음주조장 방송은 모두 제재를 해야합니다.
@@cycross70 그렇세 다 막아버리면 북한,중국 공산당같은 독재주의 나라인데 우리나라 장점이 민주주의인데, 개인자유가 사라질 수 있어요.
추적60분은 사회현상의 중요한 부분을 보도하고 있는 것에 공감한다, 사회현상을 꼬집고 있고 주기적으로 링겔주사를 맞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안타까운 현상, 토양이 썩어가면 결국 나무도 꽃을 피우거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36세 박수진씨 사례자처럼 3년을 저렇게 마셨는데, 고지혈증 오더라구요.
640ml 빨간걸 자기전마다 한병씩, 막걸리도 두세병씩.
이전부터 술은 적당히 했지만, 잠을 못자서 무겁게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결과 무호흡증, 안과질환, 피부질환 자율신경이상 혈행문제 발목부종 등등.
그래서 술끊고 몇 달 걷기를 하며 조금씩 회복, 지금은 러닝을 7개월 했습니다. 그랬더니 몸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비만탈출에, 겨울에 엄청 발이 시리고 발톱이 죽고 다리 무감각 같은게 거의 회복 중에 있습니다. 눈도 많이 좋아졌고, 피부질환도 많이 호전 됐습니다.
근데 서럽네요. 영영 돌아오지 않는 것도 있거든요.
그리고 원래 저는 근력 지구력 운동능력 등에 평균을 상회했는데, 몸이 한번 저렇게 망가지니까 그렇게 죽어라 운동하고 어쩌고해도 겨우 평균에 턱걸이하는 수준입니다. 뭐 앞으로 조금은 더 나아질 수도 있겠지만, 한번 맛이간 후 정신차려서 보니 너무 멀리와 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바로 결행했을 때가 그나마 최선이고 가장 빠른 방법같습니다.
술 끊어야 합니다.
술자랑, 멋진게 아닙니다.
술은 약이 아닙니다. 독입니다 독!
나중에 후회해봐야 소용없습니다.
과자는요?
@@doraiyo 예나 지금이나 과자는 안먹습니다.
@@g04jee 술담배는 끊었지만
부작용으로 밥양이늘어나고 밥먹고 과자 음료를 먹어야 배가 채워지는데 배는 더나오고 죽을맛 입니다 1일1식이라도 해야하는건지 ㅠ
@@doraiyo 대단하시네요. 저는 담배는 아직 못 끊었습니다. 저도 담배 끊어야 되는데...
그리고 저도 달리기 마일리지를 반으로 줄인 달에는 체중이 급격히 늘어 다시 죽으라 뛰고 있습니다. 다시 몸무게가 조금 줄어들긴 하는데... 아침 안먹어도 기초대사량이 변해서 찌는걸 막는게 쉽지가 않네요. 좋았을때 관리좀 할껄 하며 후회합니다. 화이팅 하십쇼.
@@doraiyo 번거롭겠지만 오이,채소를 많이 드세요.견과류와 과일은 많이 먹으면 과당과 유당 때문에 몸에 좋지가 않고.습관적으로 무언갈 찾게되는건 반사이익을 통해서 만족감을 찾으려는것이기 때문에 그것도 위험하지요.특히나 나이가 들면 과자등에 든 나트륨과 과당등이 심혈관질환을 불러올 수 있어요.힘드시더라도 수분 많고 허기를 달랠수 있는 채소를 드시고 뭔가 드시고 싶으실 때 마다 기지개를 한번 켜시고 바람을 쐬거나 해보세요.ㅎㅇㅌ
고등학교 때까지 안마시다가 그놈의 대학 엠티인지 부터 이상한 술문화에 중독시키는거 같네요 비효율의 극치입니다
부산 40대초 기혼남 입니다. 술.담배 끊고 버린지 2년 되갑니다. 지금 매우 만족하고 불필요한 생활습관도 변했습니다
실수할 일도 없고, 매일 컨디션도 일정해서 좋습니다. 피부도 밝아졌고, 냄새도 없어졌습니다. 운동하는데 건강도 되찾았습니다. 어릴때 아버지는 중독으로 보는앞에서 농약먹고 자살했고, 큰누나는 한참전 젊은나이에 중독에 여러 간경화 합병증으로 죽었습니다. 형님도 지금 심각한 중독이고, 다 죽어 갑니다. 여러분 끊을까 말까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독은 뱀처럼 스무스하게 파고듭니다.
다들하니까 하는 생각이 결국 남은생을 무너뜨립니다.
정면으로 마주하고 버리세요.
버려야 삽니다
저도 운동때문에 술은 일년에 망년회때 한번 먹습니다
담배만 끊으면 되는데 이게힘드네요 휴....
나쁜기운을 끊어내셨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와 대단하세요…!!
👍💯🙏
끊어도 잘 삽니다
인생에 리스크가 많이 사라지죠
술 광고하는 거 금지 시켜야 합니다. 무슨 탄산음료 마시듯이 무해한척하는데 다 금지 시켜야 돼요. 술은 1급 발암물질이에요.
공감 그럴거면 담배도 광고해라
탄산음료 인체에 무해하지 않아요. 액상과당이고 의사들 안먹는 TOP1위 입니다. 이슬먹듯이 깨끗하고 청아한 느낌의 술광고 금지해야되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술광고도 금지
뭔 재미로 사나?
@@Shahryar-23rd 인생에 재밌는게 술 말고 없어서 그럼. 찾으셈. 찾아라! 세상의 모든것을 그곳에 두고왔다
탄산음료도 많이 마시면, 지방간 생깁니다. 술마실 때하고 거의 비슷할 정도로 간을 망가뜨리지요.
오래전 내 대학다닐때 술을 무척 좋아 했음 주량 막걸리 한말 소주 대병으로 두병 대학 4학때 잠시 끊었음 이유 먹을때 즐거운데 술깰때 넘 고통 스러웠기때문 이틀이상 감 졸업후 직장다닐때 술먹으면 그다음날 고통스러워서 회사 못나감 직장다닌지 5년차 일때 술을 완전히 끊었음 지금 30년째 완전히 금주했음 지금은 술은 내 체질이 아니다로 바뀜 한때 좌우명이 술깰때 고통을 잊지말자 였음 지금은 누가 건해도 안 먹고 술 생각 전혀 안남!! 이상 내 경험
술로 인생의 무료함을 달래는거죠. 마시고 나면 후회. 무의미. 허탈하죠. 외롭고 힘들때 친구가 되어 주는 거 같지만. 술이 우릴 중독시켜서 나쁜방식. 방향. 삶으로 유혹하는겁니다. 술을 이겨내야 합니다,
저도 담배보다 술이 더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매일 손이 가는게 술이고 혼술이라 남들에게 공개 안하고 혼자 알딸딸함을 유지하고 편해지는게 습관이 된지 벌써 코로나시작으로 지금까지 입니다. 걱정을 하면서도 불안하고 적적하고 심심하면 시간에 관계없이 술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도 하고 결심도 해보지만 몇일 가지못합니다. 길어봐야 하루입니다. 이 중독에서 벚어나고 싶네요
응원 하고 지지 합니다
시간 되는데로 좀더..
무얼 배우시면 안될까요?
주제 넘지만...
주중 4~5일 마시다 아침 운동하면서 일주일에 한번만 먹고 있습니다 운동하면 금주에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관계는 왓다리 갓다리 일 시키다가 필요없음 오지마라 하고 그게 사회고 관계인데 왜 혼자 술 마시고 저렇게 바닥을기나 즐겁게 마셔야지 ...
일주일에 6일정도 술을 매일 먹다시피 했었는데 한번은 아침에 일어나서 거실로 나오다가 기립성저혈압 쇼크로 갑자기 잠깐 정신 잃어버리며 쓰러졌는데 코에 뼈가 육안으로 보일정도로 찢어지며 골절되고 갈비뼈도 골절되서 수술받았습니다 이후로 집에서는 절대술을 안마시고 술마실 시간에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고 어쩌다가 지인 만날때 한달에 한번정도 술을 먹으니 정신이 맑아지고 몸은 건강해지더군요
술마실 시간이 다가오기전에 헬스장으로 가세요
보름정도 지나면 습관이 될겁니다
술을 마시면 뇌에서 출혈이 일어납니다. 술 마실 때마다 아주 경미하지만 뇌출혈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잘 모르죠. 술을 마시면 간에만 안 좋은 게 아니라 뇌에도 치명적입니다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 범죄의 90%가 저녁 6시 이후에 일어나고, 그 범죄중 70%이상이 술 관련해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거리,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술을 못먹게 되어있고, 저녁 12부터 맥주조차 못 팔게하는 주들이 많습니다. Bar도 새벽2시 이후에는 문 닫습니다. 우리나라 술문화가 더 안 좋은 건 뒷담화 등, 입으로 죄를 짓는다는 겁니다. 술잔공유, 숫가락 공유 등의 탕 문화도 그렇고요.
중독 관련 환자들 많이 본 직업군이었었는데요.. 진짜 상상이상으로 알코올중독 정말 지독하게 무서운 뇌질환입니다ㅠㅠ개인뿐만 아니라 그냥 한 가정이 처절하게 무너져요..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사회적 전반적으로요. 제발 TV에서 술 광고, 주량자량 이런 것 좀 안틀어줬으면 합니다. 열심히 단주하며 제2의 인생을 사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진짜 예전 중독시절 애기들으면 그리 처절하실 수가 없습니다. 술 멀리하세요. 여러분ㅠㅠ
안녕하세요. 제작진입니다😊
이번에 송년 특집으로 한 해를 돌아보는 방송을 준비 중인데요, 작성자님께서 남겨주신 이야기에 대해 더 자세히 듣고 싶어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시간 괜찮으실 때, 카카오톡 채널 이나 이메일(betterkbs@gmail.com) 중 편하신 방법으로 연락 주시면, 자세한 내용 안내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에 안주 없이 혼술하며 이걸 직접 찾아서 보고 있는 저 스스로가 참… 많은 생각을 들게 하네요.
저도 많이 노력할테니 다른 분들도 술을 찾게끔 만드는 여러 일들을 건강하게 잘 넘기실 수 있길 바랄 따름입니다
무알콜맥주 드세요.
안주라도 드세요
@@산토리니-p7m 그럼 안먹지. 취하는 느낌으로 마시는게 술인데.
소주가 맛있어서 먹는줄아네
아직도 면접자리에서 주량을 물어보고 그걸로 사회성의 정도를 가늠하는 우리 사회입니다. 중견기업이었는데 면접 중 사장의 입에서 주량과 사회성의 상관관계를 말하는 걸 듣고 실망되더군요. 술에 관대해도 너무 관대한 사회이고 술 못하는 걸 무능하고 사회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처럼 여기는 분위기...
술 잘 먹는 걸 자랑하고 술에 취해 저질렀던 실수와 사고가 아름답게 포장되고, 술로 인한 실수에 관대한 법까지... 언제쯤이나 바뀔지...
전 술 안먹고 술자리 참석만 30년째인데, 술 취하고 실수 안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어요
일상생활에서 그정도 실수면 사회생활이 어려울건데 이상하게도 술자리에선 서로 한없이 너그러워지는게 참 이상해요
결국 나이들고 몸이 아파와야 느끼겠지만 그전에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멋지네요 저도 그러고싶어요
정말요 저도 술자리에서 술은 안먹고 참석만 하는데 본인은 술버릇이 그냥 얌전히 자는거라는 사람도 거의 보면 본인이 기억하는게 잠든 기억 뿐이지 제 3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과정을 거치고 잠드는지 다 보이니 참...
저는51살인데 술 인생망하는 지름길 입니다 저도 술로 인해 정신병원 3번같다 왔는데도 단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암수술후 6개월 만에 폭음 하기시작했어요 알콜중독 심각한 문제입니다
저하고 연배가 심하네요 나이먹을수록 회식자리나 모임은 줄어드는데 혼술이 늘어나고 잇는게 문제임 유튜버만바도 독신콘텐츠는 먹방 술은 안빠짐
안녕하세요. 제작진입니다😊
이번에 송년 특집으로 한 해를 돌아보는 방송을 준비 중인데요, 작성자님께서 남겨주신 이야기에 대해 더 자세히 듣고 싶어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시간 괜찮으실 때, 카카오톡 채널 이나 이메일(betterkbs@gmail.com) 중 편하신 방법으로 연락 주시면, 자세한 내용 안내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술에 의존하는 순간, 모든 게 망가집니다. 나도 젊은 날 술로 인생 망친 사람입니다. 술을 얼마나 멀리하느냐가 인생 성공 여부가 달려 있다고 봅니다
인생 성공의 척도가 무엇인가?
대기업 회자처럼 수조원 버는것이
인생 성공인가?아니면 혜민스님처럼 중을 해서 성공하는게 성공인가?
성공은 상대적인것이다.지금 당장 서울역 앞 노숙자에게 가서 당신은 실패자냐 물었는데 성공하고 만족한다하면 그건 성공이 아닌것인가?
성공이란 말은 말에 어폐가 있다.
이 또한 상대적인것.
현시대에는 잘먹고 잘살고 기분 좋게 취하고 마누라 이뻐해주고 자식들 요량껏 뒷바라지 하고 그런게 성공 아닐까 생각해본다.감사하다.
지랄하네 그게 망친거냐 모질아 그냥 즐겼었다고 해라.
적당히가되고자제가되고실수안하고할일들지장안주고후회할짓안하믄윗분말도맞는데 그게아님 패가망신맞음
@@개닭소돼지말
퇴근하고 집에와서 씻고 밥먹으면서 반주하는게 얼마나 행복한데 그걸 끊어야 된다? 행복이란 무앗인가 고민하게 되네요. ㅎ ㅎ
@@검은콩-m6e 행복이 그것 뿐이라면 계속 하시면 됩니다. 뭘 고민하세요.
술을 많이 먹는걸 자랑삼아 말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어요. 진짜 심각한 사회죠. ㅠ
폴란드나 러시아가 술을 훨씬 잘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술을 잘 못 마셔요. 😂
20대나 그렇지, 나이들면 안먹게 되던데..
@@jmi8708님이 그렇다고 남들도 그럴거라는 생각은 쉽지않아요😂
그게 대한민국의 저력이다
@@지남준-o6g 우리는 약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건강하니까 중독 되기도 더 쉬운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몸이 안좋았던 저는 음주 후에 두통이 찾아오고 속이 안좋고 하는 증상이 너무 싫었어요. 안그래도 자주 아프고 힘든데 그런 느낌이 너무 불쾌한거죠. 아마 숙취 증상 자체도 세게 오는 편이겠죠.
의식이 바뀌어야할 것 같아요. 저는 정신건강도 안좋고 의지력도 약하고 몸 건강도 안좋은데 중독은 잘 안되거든요. 오히려 문제 없고 의지력 좋은 사람들이 쉽게 빠질 수도 있어요.
알콜 냄새만 맡아도 혼미해지는 내가 참 다행이라 느껴 지네요!
근데 처음 나왔던 pd분 넘 매력넘치시다
자기 소재로 오프닝 여는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 ㅋㅋㅋ 덕분에 초반부터 확 몰입해서 봤어요 감사해요
흡연으로 이혼하는건 못봤는데 술때문에 가정파탄나서 이혼하는건 많이봄
선생님 말씀 지당하십니다
흡연으로 범죄저지르는 사람들은 없죠. 흡연으로 감형되지도 않고, 심신미약도 없어요. 흡연은 혼자 망함. 음주는 주변 사람피해. 알콜도 마약인데 너무 관대함
@@hylee6857흡연도 연초잘못버리믄 큰화재로 더 큰 사고내는사람도 엄청많아요 전담이면모를까 ㆍ ㆍ
@@hylee6857 사실은 흡연으로 암걸리면 본인 뿐 아니라 가족도 힘들고 간접흡연으로 주변사람도 망함.
혼술이 알콜중독으로 가는 지름길임...저도 중독직전에서 빠져나왔어요. 맥주를 좋아해서 심할땐 일주일에 6번? 500짜리 2캔에서 최대 4캔씩 마시기를 한 1년쯤 지났나,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몸에 염증이 들끓기 시작해서 병원 순례 다니면서 진찰 및 검사비용만 백만원 넘게 냈어요. 지금은 끊었고 술생각도 안납니다. 아주 가끔 땡길때면 탄산수나 논알콜로 대체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혼술 알콜중독에 취약하다더군요. 혼술은 자각도 느려요.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매일 마시면 중독입니다. 전 그걸 너무 늦게 알았어요.
배불려서 어떻게 먹어요
@@차이-j4t 매일. 소주 한병 씩 마쉬는데 큰일 이네요?
매일 소주2병 마시는데 나는 뭔지...
혼자술마시는것유튜브에 내면엄벌좀해주세요 이나라가 법이있는건가!!
진짜 찐현실 반영 항상홧팅 ^^
술에 미친나라가 우리나라에요
TV에서 보여주는 음주장면부터 줄여야함
TV에서 보여주는거랑
자기네들끼리 모여 신나게 퍼 마시는건 아무런
상관이 20000% 없습니다
성인이 스스로 보고 판단해야지 ㅋ
티비에서 보면 다 따라하니?
지능 부터 키우셔야할듯
참고로 도수높은 술이 유리병이아니라 패트병에 담겨져있는건 패트병 가루들이 살살 떠있습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이 한국의 499만명이상인데 고급정보 투척 하고 갑니다. 도수높은 술은 유리병으로된거로사세요.
tv에 나오는 장면들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술 마시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더 자주 노츨될 수록 술에 대한 긍정적이고 친숙한 이미지가 생성된다. 영향이 없다먄 사람들은 왜 광고를 통해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상품을 노출시키려하겠는가… 많이 노출될수록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사람들은 보게되고 알게되기 때믄에 그것에 대한 인식이 생겨나고, 그것을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배우 등이 먹거나 사용할수록 긍정적인 인식들이 생겨난다. 자신들은 아니라고 술 마시는 장면이 음주량과 아무런 연관도 없을거라고 자기밖에 생각 못하는 참 안타까운 사람들..
님 술 못끊는걸 tv탓하지 마세요 그리고 여기에 좋아요 누르신분들도 똑같고여
너무 관대한 술문화!
특히 젊은층!에게~
적시적기 꼭 필요한 방송입니다
래퍼멋있네요. 대인관계까지 제한하면서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진짜 저러기가 쉽지 않죠...
안녕하세요 출연자 김동회입니다.
끝까지 가보려 합니다.
응원 말씀 감사드려요.
매순간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
@@leejagyoon와우 대단한 정신력, respect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20대땐 술을먹어도 젊어서그런가 회복도빠르고 좀 덜취하기도했는데 30대오니 회복도 힘들고 블랙아웃이오더라 그 블랙아웃이무서워서 술을끊었다 블랙아웃동안 무슨짓을할지 무서워서
술에 미친 나라. 술 쳐먹으며 하는 방송이 없나. 질문에 주량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은 늘 들어가 있는 한심한 나라.
심지어 "혼술남녀" "술꾼도시여자들" 이라는 드라마도 있고 술 마시는게 낭만처럼 포장한다... 건보료만 쭉쭉 올라가게 생겼네... 마약처럼 인생 종친다 느낌으로 술 먹는거 모자이크 처리 되는 드라마 영화 예능 좀 나와라
저도 1년 술끊었습니다.
영상처럼 홀로 남게 되요 한국은 진짜 어딜가도 술자리라 사람끊지 않으면 술끊기 힘들어요.
저는 30년이상 매일 술마셨는데 이러다가 죽을것 같아서 딱 끊었는데 확실히 얼굴이 좋아지고 무엇보다 머리가 맑아지고 판단력이 뚜렸해집니다. 간이좋아지는건 보너스
담배는요?
우리 아버지 50살에 술, 60에 담배 끊으셨는데 당료, 중풍, 고혈압으로 고생하고 가족도 괴롭고 76세에 소천하시기 전까지 아팠음..
일반적인 조선 대중들은 대부분 분리수거 해야 되는 것들이라 사람 끊는게 오히려 좋은거다
음주운전해도 관대한 나라
외국처럼 지정 주류판매점만 술을 팔 수 있고 편의점 등 가게에 술 못 팔게 법을 바꿔야한다.
공감. 최소한 10 시 이후에 못 팔게 하든지.. ㅎㅎ 법은 뭐에다 쓰는 거야? 노예들만 죽어나가게 하는 거?
20살때부터 11년동안 술을 마셨어요
감기 때문에 검진을
받다 정상인 간 수치의 두 배가
나왔습니다 같이 술을 즐기던
친구는 최근에 입원을 하고
모든 염증 질환 진단을 받았어요
철없어 보이고 너무 한심해 보이시겠지만
저는 술을 안먹고 더 건강하게 알차게 살겠다는 생각 한 번도 해본적 없었어요
이거 포기하느니 일찍 죽는다
이러던 사람이었습니다 내 몸이
망가졌다는걸 알게 되니 공포감이
몰려왔습니다 그 후로 술 입에도 안대고 살고 있어요 술을 사랑하고 의지했습니다
혹시나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정말 술 위험합니다
이런 말 귓등으로도 안듣던
구제불능도 안먹으니
안먹어지더랍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에 재밌는 게 술 말고 없어서 그럼. 그걸 찾으셈. 찾아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그곳에 두고 왔다!
아이러니하게... 오래살고싶진않은데.... 술은 오랫동안 먹고싶다~ 생각하게되는거...나두 중독인듯한데....ㅠ
@@mingling1130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더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하고 살려고 해요 ^^ 건강하세요
@@난45
아무쪼록 즐겁게 즐기시며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새턴-n6x 좋으네요, 즐겁고 행복하십쇼. 건승!
진짜 정상적인 중독자만 나오네요.
이런 분들은 진짜 신사다운거임.
술중독자 중에 진짜 무서운 사람은
폭력성이 술먹으면서 높아짐.
사람때리는건 기본이고,욕도 하고
음주운전은 기본으로 하고
옆에서 술먹는거 보는것도 무서움.
미친거 같음.
사람자체가 변함.개무서움
여자였음.
11:54 술취해서 어머니한테 칼휘둘렀다네요 보통 알콜중독은 폭력성 깔고감 ㅋㅋ
중독되기 직전인사람들이네요 이분들은 안주먹으면 중독자아니예요
저런생활 계속하면 얼마못가 병원신세 집니다
그런사람은 술끊어야함 술은 즐기는거임 즐거울때 마시야지 기분나쁠때는 마시는게 아님
담배를 비유 및 비교해서 그렇지만...담배는 그때 냄새와 공공 에티켓으로 얼굴을 붉힐 수 있지만...이 술은 남여노소(男女老少)를 불문하고 잠재적 중독자 또는 인사불성으로 다다르면
진짜 이런 진상도 없음...경찰도 포기((답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