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하면 머릿속으로 정리가 잘 안되어서 대충 요약해봤습니다. 틀린부분 있으면 덧글 달아주세요~ 1차주제: 2차 인플레이션이 올 것인가 미국이 발행하는 국채를 코로나때처럼 연준이 사주고 그 돈을 개인한테 뿌리면 인플레가 온다. 하지만 지금은 국채를 연준이 아닌 MMF자금에서 사주고 있고 그 돈을 대기업에게 뿌리고 있다. 그래서 화폐적 현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23년 인플레이션은 왜 왔나? 그때는 22년부터 시작된 공급망 차질 + 코로나 시기 푼 지원금 때문이었다. 결론은 지금 푸는 자금은 대기업에게 가고 코로나 시기 푼 지원금들은 초과저축 감소량을 통해 유추할 수 있듯이 거의 다 소진되었으므로 화폐적 현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오지 않을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앞으로 3~4%에서 유지될 것이다. 그리고 3~4정도면 재무부는 인하를 하라고 압박을 할거다. 왜? 내년 25년에 돌아오는 하이일드 차환거래, 정부부채를 위해 장기국채를 재발행 해야하는데 높은금리에서 발행하고 싶지 않으니까 인플레 때문에 금리인하를 안할 우려도 있지만 인플레가 그렇게 까지 올라가진 않을 것이다. 자산인플레에 관해서 미국은 소비의 국가이다. 현재 미국소비가 강한 이유는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이 안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업률 관련해서 NFIB 소기업대상 실업률 조사 수치는 안좋게 나오고 있는데 미국 전체 U2실업률은 여전히 안정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실업률 상승추세가 조금씩 진행되고는 있고 그렇게 되면 서비스 쪽 물가도 잡힐 것이다. 연준은 올해 실업률을 4%로 보고 있는데 4~4.5%정도의 실업률이면 서비스 물가도 안정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차인플레이션이 오지않을 또다른 이유 : 부의 양극화 70년대 인플레이션이 온 이유는 중산층이 많았기 떄문이다. 그런데 지금 중산층 비중이 줄어들었는데 이는 디플레이션의 유발요소이지 인플레이션의 유발요소가 아니다. 그래서 미국은 디플레를 막기위해 성장을 끌어올릴 것이다. 미국은 성장 물가 둘다 놓치고 싶지 않기때문에 현재 상황을 유지할 것이고 결국 미국 재정흑자가 돌고 물가가 다 잡히고 그 효과가 대기업, 중기업, 소기업으로 확대가 되면 경제가 전체적으로 좋아질 것이다. 2차주제: 앞으로의 주식시장은? MMF자금이 줄어든다 = 주식시장으로 돈이 흘러들어간다. 빨간색 그래프는 SNP500 / MMF 잔액인데 빨간색이 내려온다 =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고있다가 성립한다. 역사적으로보면 조정을 받았을때가 전부 다 MMF 자금이 늘어났을때다. 지금 MMF 자금은 올라와 있는데 시장이 연착륙을 생각하고 금리 인하가 되면 다른 자산으로 갈 것이다. 그래서 그래프만 놓고 보면 주식시장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이다. 버블이 아니라 버블을 만드는 초입이다. 이 과정들이 금리인하도 하고 시장이 경착륙우려도 없다고 판단하면 MMF자금이 주식, 부동산, 장기 채권으로 가는 작업이 시작될 것이다. 그 와중에 싼 기업 국가들로 자산이 흘러들어 갈 것이다. 개인적인 궁금한점 1. 미국 재정흑자가 돌고 물가가 다 잡히고 그 효과가 대기업, 중기업, 소기업으로 확대가 되면 경제가 전체적으로 좋아질 것이다. 이부분에서 현재 미국 재정적자가 상당히 큰 상황인데 미국 재정흑자로 돌릴 방법이 있을지 세금을 더 걷던가, 재정지출을 줄이던가 해야할텐데 그 과정에서 충격은 없을지 궁금함 2. 인플레이션이 3~4%가 유지되고 이정도면 재무부에서 금리인하 압박을 할 거라고 하는데 과연 3~4가 금리인하를 해도되는 낮은 인플레이션 수치인지 궁금함
첫째 재무부 발행채권을 헷지펀드가 매수한건 맞음. 근데 재무부의 돈이 대기업에 들어가서 어찌되었나? 그돈은 자산을 사는데 사용하지 말라함. >개인들에게 뿌려지거나 투자에 사용되거나 시중으로 돌았을거란 얘기! 즉 본원통화의 팽창이 아닌 M2통화의 팽창을 야기하였으므로 인플레 요소임. 그리고 대학등록금 지원책등 재정적자(국채발행)의 이유는 대부분 정치 표퓰러즘에 입각하여 인플레를 확장 시키는 방향임. 그래서 최근 금은값 유가 등 원자재가 상방으로 날아가는 중임. 국채금리가 오르는데 이자를 주지않는 원자재가 왜 오르겠음? 인플레는 아직 꺼지지 않았고 진행형임. 마지막으로 자산 인플레가 아직 오지않았다는 이유가 궁금함! 이미 미국 주식은 양적완화시기부터 부채를 정부가 받아주면서 자산인플레 및 버블이 생겼다고 생각함.
전인구 대표님이 다른채널 보다 촬영 후 빨리 방송을 올려주셔서 현 상황을 빨리 인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
..3번을 재시청하니 확신이 들더군요 ..감사합니다.
이 분 인사이트 기다려짐
저도요! 제일 믿음직스러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납득이 되는 설명을 하시네요.
성과장님 혜안이 돋보입니다
두 분 아낍니다.
둘이 일인 이역 해서 하는 거 같어여. 얼핏 보믄 왜케 닮았지?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부자관상
성상현 과장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4월~5월 조정이 이해가 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분 찐짜 대단히 잘 하는 분이네요
찐입니다
현업 종사자 특유의 날카로운 분석, 유익한 내용 고맙습니다. 투자를 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정세판단을 위해 챙겨봐야 하는 영상같습니다. 잘생김은 덤이네요
이분 알게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내용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전자책 구매했어요 블로그에도 매일 가볼께요 자주 나와주세요
우리나라 의 자산을 이끌어나갈 두 인재들이 되시길…
감사합니다.이런분 초대해주셔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데이터기반으로 논리적이다!
세상에 전문가가 어딨나요
본인만의 선택이 모든것을 가리는 것이죠
너무 기대❤
한국의 삶, 라오스의 삶 중 살기좋은 곳 (경제, 문화 고려해서) 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굿😊
인구 형이 나왔네 ㅋㅋ
똑같이 생겼어
금투세 부터 좀 막아봐라 애들아
수익은 난적있음? ㅋ
수익 안나면 주식은 왜하고 여기에는 왜 기웃대냐
인구형~~!!
듣기만 하면 머릿속으로 정리가 잘 안되어서 대충 요약해봤습니다. 틀린부분 있으면 덧글 달아주세요~
1차주제: 2차 인플레이션이 올 것인가
미국이 발행하는 국채를 코로나때처럼 연준이 사주고 그 돈을 개인한테 뿌리면 인플레가 온다.
하지만 지금은 국채를 연준이 아닌 MMF자금에서 사주고 있고 그 돈을 대기업에게 뿌리고 있다.
그래서 화폐적 현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23년 인플레이션은 왜 왔나?
그때는 22년부터 시작된 공급망 차질 + 코로나 시기 푼 지원금 때문이었다.
결론은 지금 푸는 자금은 대기업에게 가고 코로나 시기 푼 지원금들은 초과저축 감소량을 통해 유추할 수 있듯이 거의 다 소진되었으므로 화폐적 현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오지 않을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앞으로 3~4%에서 유지될 것이다.
그리고 3~4정도면 재무부는 인하를 하라고 압박을 할거다. 왜? 내년 25년에 돌아오는 하이일드 차환거래, 정부부채를 위해 장기국채를 재발행 해야하는데 높은금리에서 발행하고 싶지 않으니까
인플레 때문에 금리인하를 안할 우려도 있지만 인플레가 그렇게 까지 올라가진 않을 것이다.
자산인플레에 관해서 미국은 소비의 국가이다. 현재 미국소비가 강한 이유는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이 안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업률 관련해서 NFIB 소기업대상 실업률 조사 수치는 안좋게 나오고 있는데 미국 전체 U2실업률은 여전히 안정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실업률 상승추세가 조금씩 진행되고는 있고 그렇게 되면 서비스 쪽 물가도 잡힐 것이다. 연준은 올해 실업률을 4%로 보고 있는데 4~4.5%정도의 실업률이면 서비스 물가도 안정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차인플레이션이 오지않을 또다른 이유 : 부의 양극화
70년대 인플레이션이 온 이유는 중산층이 많았기 떄문이다.
그런데 지금 중산층 비중이 줄어들었는데 이는 디플레이션의 유발요소이지 인플레이션의 유발요소가 아니다.
그래서 미국은 디플레를 막기위해 성장을 끌어올릴 것이다.
미국은 성장 물가 둘다 놓치고 싶지 않기때문에 현재 상황을 유지할 것이고
결국 미국 재정흑자가 돌고 물가가 다 잡히고 그 효과가 대기업, 중기업, 소기업으로 확대가 되면 경제가 전체적으로 좋아질 것이다.
2차주제: 앞으로의 주식시장은?
MMF자금이 줄어든다 = 주식시장으로 돈이 흘러들어간다.
빨간색 그래프는 SNP500 / MMF 잔액인데 빨간색이 내려온다 =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고있다가 성립한다.
역사적으로보면 조정을 받았을때가 전부 다 MMF 자금이 늘어났을때다.
지금 MMF 자금은 올라와 있는데 시장이 연착륙을 생각하고 금리 인하가 되면 다른 자산으로 갈 것이다.
그래서 그래프만 놓고 보면 주식시장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이다. 버블이 아니라 버블을 만드는 초입이다.
이 과정들이 금리인하도 하고 시장이 경착륙우려도 없다고 판단하면 MMF자금이 주식, 부동산, 장기 채권으로 가는 작업이 시작될 것이다. 그 와중에 싼 기업 국가들로 자산이 흘러들어 갈 것이다.
개인적인 궁금한점
1. 미국 재정흑자가 돌고 물가가 다 잡히고 그 효과가 대기업, 중기업, 소기업으로 확대가 되면 경제가 전체적으로 좋아질 것이다. 이부분에서 현재 미국 재정적자가 상당히 큰 상황인데 미국 재정흑자로 돌릴 방법이 있을지 세금을 더 걷던가, 재정지출을 줄이던가 해야할텐데 그 과정에서 충격은 없을지 궁금함
2. 인플레이션이 3~4%가 유지되고 이정도면 재무부에서 금리인하 압박을 할 거라고 하는데 과연 3~4가 금리인하를 해도되는 낮은 인플레이션 수치인지 궁금함
요약 감사합니다
첫째 재무부 발행채권을 헷지펀드가 매수한건 맞음. 근데 재무부의 돈이 대기업에 들어가서 어찌되었나? 그돈은 자산을 사는데 사용하지 말라함. >개인들에게 뿌려지거나 투자에 사용되거나 시중으로 돌았을거란 얘기! 즉 본원통화의 팽창이 아닌 M2통화의 팽창을 야기하였으므로 인플레 요소임. 그리고 대학등록금 지원책등 재정적자(국채발행)의 이유는 대부분 정치 표퓰러즘에 입각하여 인플레를 확장 시키는 방향임. 그래서 최근 금은값 유가 등 원자재가 상방으로 날아가는 중임. 국채금리가 오르는데 이자를 주지않는 원자재가 왜 오르겠음? 인플레는 아직 꺼지지 않았고 진행형임.
마지막으로 자산 인플레가 아직 오지않았다는 이유가 궁금함! 이미 미국 주식은 양적완화시기부터 부채를 정부가 받아주면서 자산인플레 및 버블이 생겼다고 생각함.
성상현 과장님 최고입니다. 책 구매해서 내공을 느껴보겠습니다.
있잖아요… 두 분 넘 잘어울리세요.😅😅🤣🤣🤣
사귄다 해도 눈감아 줄께요😍😍😍🤣🤣😅😅😅😅
역사적으론 금리인하 시기에 주식이많이떨어졌던데
그럼 지금 금리인하 etf에 풀배팅 하시면 됩니다
금리 인하전에 역대급거품 만들고 나락갈듯
금리인하의 이유를 찾아보면 주가 떨어진거 납득을 하실 수 있음
금리인하시기에 주식이 떨어진게 아니라 매크로적인 문제나 경제가 안좋아져서 금리를 인하했던거에요
그래서 주식이 떨어진거죠
@@Airborne_3232 ㅈ금은 경제가 좋아요?
중간포함해서 광고가 너무 많아 보기 싫어진다
패턴 매년 똑같음
주식 경계할때 라고 언론나오면
폭등
주식 사세요 언론나오면
폭락
개미는 항상 기관 뒤치닥꺼리임
언론이 그렇게 유도함
자산인플레일지 디플레일지는 있어봐야 알겠죠
mmf가 원자재로 가면?
ㅋ ㅋ 금리인하 한다고하니까 주식이오르지 막상인하하면 주식폭락할거다
1빠
결국엔 부동산이다
국내주식 숏사야겠네
개미들이 투자하라고 강요할때가 제일 위험한법임
모두 미국 미국하는거보니 고점이 맞는가보다 현금 킵하자
발음 무엇? ㅡㅡ
에구 오늘 코인 작살났어요
반대로만 하면 돈번다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금리인하의 의미를 알만한 양반들이
GDP 꺽이고 PCE올랐네요? 실제 뚜껑여니 정반대네요?? 무조껀 깔라고 하는건 아니고 사람들이 제대로 시장을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자산 인플레가 없어져야 살기 좋은 세상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