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친분 1도 업지만, 저 고아입니다. 제 나이 46이구요. 전 예전부터 형님 목소리가 좋았어요. 마이클볼턴 노래 부르실때.... 그만큼 형님 팬이에요. 근데 그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아직도 어른이 되지 못햇나요...형님 형수님 좋은곳으로 가셧을거에요. 우리 조카 천사를 낳고 가셨잖아요. 그럼 형님이 힘내셔야 해요. 비빌 언덕을 넘어서 가족이 없다보니, 코로나때 살다 살다 쌀도 떨어져 본 적도 있어요. 형님! 진심으로 팬든 사랑한다면 가볍게는 나오시지 않더라도, 가끔 방송 나오시고 그리 우리 보고 싶은 사람들..... 보고 살아요. 재범형님 진심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해요♥♥
키야.... 이거지....ㅜㅜ 내 하루는 긴 여행자처럼 헤매이며 길을 찾는 것 암흑 같은 바다 그 밑에 길이 없는 길을 뛰어드는 간절함으로 채우는 삶도, 그걸 버리는 삶도 선택엔 늘 용기가 필요했어 매일 낯선 길 다신 못 걸을 좌절이 와도 존재 의미를 나는 찾고 싶어 버티는, 이 시간의 끝에 뭐든 되지 못하고 사라질까봐 또 하루는 거센 폭우에 앉아 무력하게 고개 숙였지 그 누군가 정해 논 삶대로 순응하고, 살아내면, 찾게 될까봐 방을 치우고, 뿌연 창을 닦으면 이 생의 분노도 좀 닦이겠어 기도 하면서, 평온한 나를 지켜내면서 존재 의미를 나는 찾고 싶어 버티는, 내 인생의 끝에 뭐든 알지 못하고 사라질까봐 무모한 삶도, 내가 상처 낸 삶도 잠깐의 숨을 쉬는 방법이었어 달래가면서, 지친 마음에 힘을 내면서 존재 이유를 나는 찾고 있어 버티는, 이 시간의 끝에 기억도 의미도 없이 잊혀 질까봐 혹시나, 이 여행의 끝에 아무도, 무엇도 아닌 날 볼까봐
신은 여러가지 모습으로 우리에게 깨달음과 위로를 준다. 때로는 당신의 형상이 아닌 전혀 다른 모습 조차도 당신의 손길에서 빚어냈음을 고백할 수 밨에 없다. 분노도 슬픔도 불공평함도 나또한 그러하듯 인생이란 것이 회전의 연속임을 삶이 그러하기에 나는 어떻게 살기 보다는 어떻게 버티는가를 더 중요히 여긴다. 그러나 나를 보고 웃고 나를 보고 아빠라고 불러주는 너를 보며 나는 내안에 가득한 우울감과 포기 하고 싶음을 숨기고 너를 위해 산다. 그게 신이 나에게 주신 삶을 포기하지 마라는 계시이며 나는 그것에 충실히 따르기 위해서 오늘도 먼길을 떠난다.
비상은 20대에 듣고 너를위해는 30대에 듣고 이노래(여행자)는 50대에 듣고 제가 70이되면 형님은 무슨 노래로 저를 위로 해주실까요?... 100번을 들어도 먹먹 함과 아무도 없는 텅빈 방안에 혼자 있는 그 고통이 느껴집니다. 이제 제나이 50에 노래 한곡으로 이런 고통과 삶에 아련함을 느끼게 해주신 형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내 하루는 긴 여행자처럼 헤매이며 길을 찾는 것 암흑 같은 바다 그 밑에 길이 없는 길을 뛰어드는 간절함으로 채우는 삶도 그걸 버리는 삶도 선택엔 늘 용기가 필요했어 매일 낯선 길 다신 못 걸을 좌절이 와도 존재 의미를 나는 찾고 싶어 버티는 이 시간의 끝에 뭐든 되지 못하고 사라질까봐 또 하루는 거센 폭우에 앉아 무력하게 고개 숙였지 그 누군가 정해 논 삶대로 순응하고 살아내면 찾게 될까봐 방을 치우고 뿌연 창을 닦으면 이 생의 분노도 좀 닦이겠어 기도 하면서 평온한 나를 지켜내면서 존재 의미를 나는 찾고 싶어 버티는 내 인생의 끝에 뭐든 알지 못하고 사라질까봐 무모한 삶도 내가 상처 낸 삶도 잠깐의 숨을 쉬는 방법이었어 달래가면서 지친 마음에 힘을 내면서 존재 이유를 나는 찾고 있어 버티는 이 시간의 끝에 기억도 의미도 없이 잊혀 질까봐 혹시나 이 여행의 끝에 아무도 무엇도 아닌 날 볼까봐
역설적으로 힘든 시간이 위대한 가수를 더 위대하게 만들었네요. ---------------------------------------- 내 하루는 긴 여행자처럼 헤매이며 길을 찾는 것 암흑 같은 바다 그 밑에 길이 없는 길을 뛰어드는 간절함으로 채우는 삶도, 그걸 버리는 삶도 선택엔 늘 용기가 필요했어 매일 낯선 길 다신 못 걸을 좌절이 와도 존재 의미를 나는 찾고 싶어 버티는, 이 시간의 끝에 뭐든 되지 못하고 사라질까봐 또 하루는 거센 폭우에 앉아 무력하게 고개 숙였지 그 누군가 정해 논 삶대로 순응하고, 살아내면, 찾게 될까봐 방을 치우고, 뿌연 창을 닦으면 이 생의 분노도 좀 닦이겠어 기도 하면서, 평온한 나를 지켜내면서 존재 의미를 나는 찾고 싶어 버티는, 내 인생의 끝에 뭐든 알지 못하고 사라질까봐 무모한 삶도, 내가 상처 낸 삶도 잠깐의 숨을 쉬는 방법이었어 달래가면서, 지친 마음에 힘을 내면서 존재 이유를 나는 찾고 있어 버티는, 이 시간의 끝에 기억도 의미도 없이 잊혀 질까봐 혹시나, 이 여행의 끝에 아무도, 무엇도 아닌 날 볼까봐
이게 조회수가 말이 안되네요. 하긴 홍보를 안하니 당연한거죠. 이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시면 달라지겠지만 굳이 그런붐 타지 않아도 좋은 노래는 시간이가면 사람들이 다 찾아듣기 마련이니 이곡도 그럴것 같네요. 근데 이곡은 노래가 정말 심하게 좋으니 곧 입소문타고 많이 불리워질 느낌입니다. 비상이나 이또한 지나가리라 같은곡들 처럼요. 그런곡들이 참 많으시죠. 시간이 갈수록 빛나는 숨은 명곡들이..
@@fly082 마자요. 베이스의 굵고 묵직함도 무조건 임재범... 놉!!!!!!! 울 오빠, 임재범님과 같은 목소리는 결코 찾을 수 없음. 정말 넘사벽임돠~ 저음의 허스키, 굵은 목소리, 고음의 허스키, 스크래치나는 소리, 그 모든 기교를 넘는 곡 해석으로 듣는 사람의 심장을 멈추게하는 가창력까지~ 온 세상 처음이자 끝, 임!재!범! 그래서 갓!재범 이십니다.
혹시나 이여행의 끝에 아무도 무엇이아닌 날 볼까봐 가사가 내 일기장. 속 비밀을 그대로 써놓은듯 임재범님과 같은 시대를 사는것 만으로도 위안과 감사와 안도를 느낌니다 건강하게 우리곁에서 오래 함께하길 바랍니다 임재범님의 최고의 노래중 정점을 찍은 나의 베스트곡 와. 가사가...... 감사합디다♡♡♡
큰형이 험난한 먼길을 살아 돌아왔으니 앞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돌아올 인간들 많겠다.사람이 사람을 조정하고 미워하고 혐오하고 이런 세상에 신이 저 세상 성대를 그에게 주신 이유는 음악으로 같은 고통을 나누며 이 세상에 빛이 되라고 ..제발 힘들어도 버텨요..존재이유가 그거에요. 남들이 당신의 삶이 담긴 노래를 듣고 보고 그래 나도 버티고 살아야지 하고 그 순간을 그 하루를 버티는거
블루지한 느낌의 모던 록으로 돌아온 임재범! 인생의 여정을 여행으로 본다면 우리는 모두 여행자다. 필자가 중독 수준인 흑백 뮤비에 무용수의 꿈을 꾸는 청년의 모습을 그리고, 마지막에 임재범의 등장! 세대와 성별을 가로지르는 소통. 모두 여행자인 우리네 삶의 여정을 블루지한 감성의 모던락으로 표현한 세대와 시대를 뛰어 넘는 보컬리스트, 소리꾼 임재범의 귀환이다!
가사::::내 하루는 긴 여행자처럼 헤매이며 길을 찾는 것 암흑 같은 바다 그 밑에 길이 없는 길을 뛰어드는 간절함으로 채우는 삶도, 그걸 버리는 삶도 선택엔 늘 용기가 필요했어 매일 낯선 길 다신 못 걸을 좌절이 와도 존재 의미를 나는 찾고 싶어 버티는, 이 시간의 끝에 뭐든 되지 못하고 사라질까봐 또 하루는 거센 폭우에 앉아 무력하게 고개 숙였지 그 누군가 정해 논 삶대로 순응하고, 살아내면, 찾게 될까봐 방을 치우고, 뿌연 창을 닦으면 이 생의 분노도 좀 닦이겠어 기도 하면서, 평온한 나를 지켜내면서 존재 의미를 나는 찾고 싶어 버티는, 내 인생의 끝에 뭐든 알지 못하고 사라질까봐 무모한 삶도, 내가 상처 낸 삶도 잠깐의 숨을 쉬는 방법이었어 달래가면서, 지친 마음에 힘을 내면서 존재 이유를 나는 찾고 있어 버티는, 이 시간의 끝에 기억도 의미도 없이 잊혀 질까봐 혹시나, 이 여행의 끝에 아무도, 무엇도 아닌 날 볼까봐 접기
존재의미를 찾고싶어... 내가 상처낸 삶도... 지친마음에 힘을 내면서... 버티는 이시간의 끝에... 혹시나 이 여행에 끝에 내 이야기 이고 우리의 이야기 면서 누구나 다 갖고있는 고민이면서 쉽게 털어내지 못하는 이야기들 아름답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유받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와... 무슨 이런 노래가 다 있냐
거칠고 상처받았지만 따뜻한 목소리로
지나온 삶을 돌아보게 하고,
지금까지 살아내느라 고생했다 나를 위로해주고,
다시 일어서서 세상에 맞설 용기를 주는 그런 노래...
형님 친분 1도 업지만, 저 고아입니다. 제 나이 46이구요. 전 예전부터 형님 목소리가 좋았어요. 마이클볼턴 노래 부르실때.... 그만큼 형님 팬이에요. 근데 그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아직도 어른이 되지 못햇나요...형님 형수님 좋은곳으로 가셧을거에요. 우리 조카 천사를 낳고 가셨잖아요. 그럼 형님이 힘내셔야 해요. 비빌 언덕을 넘어서 가족이 없다보니, 코로나때 살다 살다 쌀도 떨어져 본 적도 있어요. 형님! 진심으로 팬든 사랑한다면 가볍게는 나오시지 않더라도, 가끔 방송 나오시고 그리 우리 보고 싶은 사람들..... 보고 살아요. 재범형님 진심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해요♥♥
힘내자 우리모두
가진것이 많은 사람들도 가진만큼 힘든게 인생사입니다 가수님의 목소리로 위로받고 힘냅시다
가족이 있어서 힘든사람들도 많데요..
힘내세요!! 같이 힘내서 살아가요♡
저는 힘이들때는 위로가 되는 노래를 듣거나 법륜스님의 좋은 말씀 듣고있어요..
먼저 앞서서 걸어주시며 위로의노래와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
잘 살고있어요 우리 ♡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고..
이별이 있으면 만남도 있듯이..
열심님 힘내세요 쌀떨어지시면 연락주세요 저도 임재범을 너무 기다렸읍니다 슬퍼하지마세요 우리들이 그나마 위로할수 있는건 죽음앞에선 누구나 동등하다는걸요 저도 많이 아픈 환자입니다 나이는57세 입니다 💙💙💜
이곡 히트할듯 이 댓글이 성지가 될때까지………
뭔가 철학적인..심오한데..너무 무겁지않고..따뜻하다
"인간은 성장하는 한 방황한다." -괴테
혹시나 이 여행의 끝에 , 아무도 무엇도 아닌 날 볼까봐
이어폰 끼고 듣다가 그냥 극락가는줄
좋은 예술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과 한 시대에 공존하는 것은 커다란 축복입니다.
이 시대의 진정 감정 치료사에요.
사랑해요형님........ 오래사세요
아니 부를 엄두는 나게 노래를 만들어야죠……
군대에서 힘들때 듣다가 울었읍니다 ㅋ
무슨 노래가 이 리 도 깊단 말인가 ㅠ
커피 10잔 마신것처럼 심장이 찌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릿 하다
60대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냥 세련됨 그 자체인데. 이건 100년 200년 뒤에 들어도 세련된 보컬이다
댓글안달수업는 곡임
"아무도 무엇도 아닌 날 볼까봐"
아...
방랑자가 여행자가 되었네. 35년의 세월을 넘어서
장르 - 임재범
공감10000만배~👍
키야.... 이거지....ㅜㅜ
내 하루는 긴 여행자처럼
헤매이며 길을 찾는 것
암흑 같은 바다 그 밑에
길이 없는 길을 뛰어드는
간절함으로
채우는 삶도, 그걸 버리는 삶도
선택엔 늘 용기가 필요했어
매일 낯선 길
다신 못 걸을 좌절이 와도
존재 의미를 나는 찾고 싶어
버티는, 이 시간의 끝에
뭐든 되지 못하고 사라질까봐
또 하루는 거센 폭우에 앉아
무력하게 고개 숙였지
그 누군가 정해 논 삶대로
순응하고, 살아내면, 찾게 될까봐
방을 치우고, 뿌연 창을 닦으면
이 생의 분노도 좀 닦이겠어
기도 하면서, 평온한 나를 지켜내면서
존재 의미를 나는 찾고 싶어
버티는, 내 인생의 끝에
뭐든 알지 못하고 사라질까봐
무모한 삶도, 내가 상처 낸 삶도
잠깐의 숨을 쉬는 방법이었어
달래가면서, 지친 마음에 힘을 내면서
존재 이유를 나는 찾고 있어
버티는, 이 시간의 끝에
기억도 의미도 없이 잊혀 질까봐
혹시나, 이 여행의 끝에
아무도, 무엇도 아닌 날 볼까봐
진짜 최고임.
이 곡 뭔가 대박칠거 같은데.
신은 여러가지 모습으로 우리에게 깨달음과 위로를 준다. 때로는 당신의 형상이 아닌 전혀 다른 모습 조차도 당신의 손길에서 빚어냈음을 고백할 수 밨에 없다.
분노도 슬픔도 불공평함도 나또한 그러하듯 인생이란 것이 회전의 연속임을 삶이 그러하기에 나는 어떻게 살기 보다는 어떻게 버티는가를 더 중요히 여긴다.
그러나 나를 보고 웃고 나를 보고 아빠라고 불러주는 너를 보며 나는 내안에 가득한 우울감과 포기 하고 싶음을 숨기고 너를 위해 산다.
그게 신이 나에게 주신 삶을 포기하지 마라는 계시이며 나는 그것에 충실히 따르기 위해서 오늘도 먼길을 떠난다.
비상은 20대에 듣고 너를위해는 30대에 듣고 이노래(여행자)는 50대에 듣고 제가 70이되면 형님은 무슨 노래로 저를 위로 해주실까요?...
100번을 들어도 먹먹 함과 아무도 없는 텅빈 방안에 혼자 있는 그 고통이 느껴집니다.
이제 제나이 50에 노래 한곡으로 이런 고통과 삶에 아련함을 느끼게 해주신 형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형님 돌아 오시는군요 왕의귀환
와 이노래는 진짜 임재범 노래중 역대급 노래인듯
공감. 예술의 경지임
진짜 최고네요.👍
인정이지만 임재범성의 쵝오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라고 소심하게 말함니다. 수많은 발라드곡이 있고 특히 이곡엔 중년의 인생 서글픔도 보여서 눈물찡한데 그래도 락커 임재범이면 "크게 라디오를 켜고" 가 정체성을 보여주는듯... 4:10 4:10
오늘도 왔다 갑니다~ 출석
쇠긁?는소리 ?...이걸 어케 따라부르나요...ㅎㅎ...소름입니다...
가장 임재범스러운 곡.
아직까지도 호소력은 대한민국 1티어다
올해 최고의 노래다..
저도 매일 듣고있네요.👍👍👍
동감입니다.
내 하루는 긴 여행자처럼
헤매이며 길을 찾는 것
암흑 같은 바다 그 밑에
길이 없는 길을 뛰어드는
간절함으로
채우는 삶도 그걸 버리는 삶도
선택엔 늘 용기가 필요했어
매일 낯선 길
다신 못 걸을 좌절이 와도
존재 의미를 나는 찾고 싶어
버티는 이 시간의 끝에
뭐든 되지 못하고 사라질까봐
또 하루는 거센 폭우에 앉아
무력하게 고개 숙였지
그 누군가 정해 논 삶대로
순응하고 살아내면 찾게 될까봐
방을 치우고 뿌연 창을 닦으면
이 생의 분노도 좀 닦이겠어
기도 하면서 평온한 나를 지켜내면서
존재 의미를 나는 찾고 싶어
버티는 내 인생의 끝에
뭐든 알지 못하고 사라질까봐
무모한 삶도 내가 상처 낸 삶도
잠깐의 숨을 쉬는 방법이었어
달래가면서 지친 마음에 힘을 내면서
존재 이유를 나는 찾고 있어
버티는 이 시간의 끝에
기억도 의미도 없이 잊혀 질까봐
혹시나 이 여행의 끝에
아무도 무엇도 아닌 날 볼까봐
가사 감사합니다
그 어떤 노래든 가수 임재범 앞에 내려다 놓으면 다르다.. 미국이나 영국에서 태어나셨으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에 이름올렸을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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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습니다 🥹
돌아오신거 내요.....
사랑합니다 형님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를 굉장히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유일무이한 분
노래가 그냥 심장을 후벼파네;;.....와.......................................
소원이 있다면, 싱어게인 나오시는 계기로 이 명곡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것 ㅠㅠㅠㅠ 들을 때마다 소름인데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게 속상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 노래 약간 고해 2 느낌 여행자 이 느낌 살리는 사람 못본거같다 후 오늘도 여행자 라이브 기원🙏
와 이게 60세가 부른 노래란 말인가...
61
60살 아저씨 목소리 라니😲
엄마 나 60살 아저씨 좋아하네~~💜
2022년 노래중에 제일 좋은듯
형님..인간계를 여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진정한 소리꾼... 우린 임재범 보유국! 고해시 비상구 여행자동 주민입니다!
댓글 쎈쑤 지리구요 ~
임알락교 신도입니다.
갓!재범
살아야지는 삶의 한이 들어 있었는데
여행자는 삶에 대한 경외감이 들어있네요.
임재범이 임재범했다 이건 이세상의 필링이 아니다
임재범가수님당신땜에 위로받는 한사람입니다
외인부대 방랑자에서 여행자 임재범이 되기까지,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멋있는가수임재범목소리저알듣기좋네욧감사
사실 인생에 대해 이렇게 호소력 있게 불러서 신곡을 내는 가수가 이제는 임재범 밖에 없음. 그래서 귀하다 너무 귀함 임재범이 곧 국보임 여행자란 곡의 방향성 자체가 요즘 가요들과 달라서 화제가 되진 않지만 그래도 명곡이니 시대에 남을 거임
선생님 혹시 이 글을보실까요? 진짜 감사하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노래듣고부르다 펑펑울었습니다. 저도 위로의 노래부르는 가수가되겠습니다.
이젠 다신 숨지마세요 늙어가는대로 목소리 변하는대로 그냥 음악 듣고싶어요
요즘 너무 댄스,트롯만 나오는것 같아서 .. 음악 듣기 짜증난데 …. ! 롹~~ 발라드 넘 좋다 …. ㅎㅎㅎ
꼭 홈리스 그리움이랑 세트로 들으시길
재범이형님께서 힘든시기 잘 이겨내셨듯이.. 저도 이 힘든날 이겨낼께요. 여러분들도 함께 이겨내시죠^^
내 평생 단한번이라도 대화해보고 싶고 만나고싶은 나의 영웅 임재범
갓재범/또 한건하심/존경
토닥토닥... 다들 오늘하루도 수고했어요.
1일 1출첵
역설적으로 힘든 시간이 위대한 가수를 더 위대하게 만들었네요.
----------------------------------------
내 하루는 긴 여행자처럼
헤매이며 길을 찾는 것
암흑 같은 바다 그 밑에
길이 없는 길을 뛰어드는
간절함으로
채우는 삶도, 그걸 버리는 삶도
선택엔 늘 용기가 필요했어
매일 낯선 길
다신 못 걸을 좌절이 와도
존재 의미를 나는 찾고 싶어
버티는, 이 시간의 끝에
뭐든 되지 못하고 사라질까봐
또 하루는 거센 폭우에 앉아
무력하게 고개 숙였지
그 누군가 정해 논 삶대로
순응하고, 살아내면, 찾게 될까봐
방을 치우고, 뿌연 창을 닦으면
이 생의 분노도 좀 닦이겠어
기도 하면서, 평온한 나를 지켜내면서
존재 의미를 나는 찾고 싶어
버티는, 내 인생의 끝에
뭐든 알지 못하고 사라질까봐
무모한 삶도, 내가 상처 낸 삶도
잠깐의 숨을 쉬는 방법이었어
달래가면서, 지친 마음에 힘을 내면서
존재 이유를 나는 찾고 있어
버티는, 이 시간의 끝에
기억도 의미도 없이 잊혀 질까봐
혹시나, 이 여행의 끝에
아무도, 무엇도 아닌 날 볼까봐
80년대 90년대 00년대 10년대 20년대 다 임재범이 있어서 한국음악이 윤택하다
윤택이 형
메탈, 락, 발라드, 특히 당시 한국에서 희소했던 R&B 나 블루스엔 커다란 영향을 그 뒤로 나왔던 많은 뮤지션들이 임재범이라는 커다란 우산 아래 있었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려울 듯
충분히 다른연예인들처럼 편안히 살수있는데 내적으로 많은 고뇌와 번민으로 스스로 힘든 삶을 택한 마치 깨달음의 길을 걸어가는 목회자나 철학자, 고승 등의 삶을 살아가는 분 같아요
작년 콘서트에서 나온 이곡 듣고...일년 내내 들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노래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역주행할 것 같네요 너무 좋습니다
저한텐 현존하는 신같은 존재 종교 그자체 입니다.
감사합니다
임재범님은 신이 우 리에게주신 선물이자축복이다
임재범 노래를 들으면 다른. 가수노래로는 성이 안찬다. 뭔가 빠진거 같고 신인가수 느낌이고. 대체 이목소리, 감성을 대체할 가수가 있는지 . 대체불가 임재범!
내가 그에게 위로를 건네는건줄 알았는데 어느새 그가 나를 위로해주고 있었네
탈아시아 급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의 귀환을 .......... 환 영 합 니 다
아니 "가왕" 을 뵈 옵 니 다 ~
노래가 어떻게 이럴수 있지? 노래가 아니고 인생임. 들을적마다 놀랜다
온몸에 전율이 흐릅니다.. 대단한 명곡이 탄생하였군요 잘들었습니다. 제 인생곡 리스트에 올라갑니다~
너무좋은노래를들려주고.간절한'노래 가슴울리고.찢어 지네요,하나님께 드리는기도입니다.
뭐라고 할말을 잃었어요. 이런분이 그동안 집안에 계실수 밖에 없는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너무 고생하셨어요. 임재범 쏴라있다!!!
다시 왔어요 ❤
이게 조회수가 말이 안되네요. 하긴 홍보를 안하니 당연한거죠. 이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시면 달라지겠지만 굳이 그런붐 타지 않아도
좋은 노래는 시간이가면 사람들이 다 찾아듣기 마련이니 이곡도 그럴것 같네요. 근데 이곡은 노래가 정말 심하게 좋으니 곧 입소문타고 많이 불리워질 느낌입니다. 비상이나 이또한 지나가리라 같은곡들 처럼요. 그런곡들이 참 많으시죠. 시간이 갈수록 빛나는 숨은 명곡들이..
뮤비를 보는내내..
뮤지컬배우 출신인 부인분 생각나고..
또 또다른 꿈을 꾸고있을 따님 생각이 나는 이유는 머일까요.
오래팬으로서 멋진곡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청순한데 거칠어...... 맑은데 섹시해......임재범 목소리 최고야 짜릿해
완전 공감됩니다~^^
늘 그렇게 생각했는데,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었네요ㅎㅎㅎ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게 흔히들 임재범류 의 목소리에서 빠진 알맹이죠... 허스키하기만 하면 다들 임재범이라는데 절대 아니죠 ㅎㅎ 완전 공감때립니다 ㅎㅎ
@@fly082 마자요. 베이스의 굵고 묵직함도 무조건 임재범... 놉!!!!!!!
울 오빠, 임재범님과 같은 목소리는 결코 찾을 수 없음.
정말 넘사벽임돠~
저음의 허스키, 굵은 목소리, 고음의 허스키,
스크래치나는 소리, 그 모든 기교를 넘는 곡 해석으로 듣는 사람의 심장을 멈추게하는 가창력까지~
온 세상 처음이자 끝, 임!재!범!
그래서 갓!재범 이십니다.
가사 개미쳤음
뮤비인데 영상은 안보고 목소리만 집중하게됨 ^^
현존하는 최고의 전설 보컬리스트 임재범. 당신과 동시대를 살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눈물나도록 좋은 노래로 돌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최준영작곡 채정은작사...임재범님께 따~악 맞는 양복을 또한번 맞춰주셨네요. 세상에 나온적없는 명품보다 명품 옷을.... 가슴이 시려...자꾸 눈밑이 뜨거워...
이 세상 소울이 아니다....ㅠㅠ
그저 감사합니다.
동시대를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한다 그뿐이다.
올해 최고의 곡이 아닐까
백만년 우려낸 신선한 곰탕 같다.
여행자처럼 인생을 살고자 했는데
머물러버린 현실에
이런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이노래 처음들었는데~~너무너무 좋아요~~대박~~계속 듣고 있답니다
너너너~~~~~~~~~~~~~~~~~~~~~~~~~~~~~~~~~~~무 좋아요.
미치겠네요..
혹시나 이여행의 끝에 아무도 무엇이아닌 날 볼까봐
가사가 내 일기장. 속 비밀을 그대로 써놓은듯
임재범님과 같은 시대를 사는것 만으로도 위안과 감사와 안도를 느낌니다 건강하게 우리곁에서 오래 함께하길 바랍니다
임재범님의 최고의 노래중 정점을 찍은 나의 베스트곡
와. 가사가......
감사합디다♡♡♡
시간이 아까운 목소리 ㆍ감정 임재범형님 한뎨는 더디가길 ᆢ
공감합니다. 하루 하루가 아까워요ㅠ
울 나라 임재범 보유국이지요. 노래 좋아요
뭐야 왜이렇게 좋아
큰형이 험난한 먼길을 살아 돌아왔으니 앞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돌아올 인간들 많겠다.사람이 사람을 조정하고 미워하고 혐오하고 이런 세상에 신이 저 세상 성대를 그에게 주신 이유는 음악으로 같은 고통을 나누며 이 세상에 빛이 되라고 ..제발 힘들어도 버텨요..존재이유가 그거에요. 남들이 당신의 삶이 담긴 노래를 듣고 보고 그래 나도 버티고 살아야지 하고 그 순간을 그 하루를 버티는거
블루지한 느낌의 모던 록으로 돌아온 임재범!
인생의 여정을 여행으로 본다면 우리는 모두 여행자다.
필자가 중독 수준인 흑백 뮤비에 무용수의 꿈을 꾸는 청년의 모습을 그리고,
마지막에 임재범의 등장! 세대와 성별을 가로지르는 소통.
모두 여행자인 우리네 삶의 여정을 블루지한 감성의 모던락으로 표현한 세대와 시대를 뛰어 넘는 보컬리스트, 소리꾼 임재범의 귀환이다!
40초반 이또한 지나가리라 노래를 들으며 눈물 흘렸고 지금 40중반 이노래를 들으며 또한번 눈물을 흘려봅니다
가사::::내 하루는 긴 여행자처럼
헤매이며 길을 찾는 것
암흑 같은 바다 그 밑에
길이 없는 길을 뛰어드는
간절함으로
채우는 삶도, 그걸 버리는 삶도
선택엔 늘 용기가 필요했어
매일 낯선 길
다신 못 걸을 좌절이 와도
존재 의미를 나는 찾고 싶어
버티는, 이 시간의 끝에
뭐든 되지 못하고 사라질까봐
또 하루는 거센 폭우에 앉아
무력하게 고개 숙였지
그 누군가 정해 논 삶대로
순응하고, 살아내면, 찾게 될까봐
방을 치우고, 뿌연 창을 닦으면
이 생의 분노도 좀 닦이겠어
기도 하면서, 평온한 나를 지켜내면서
존재 의미를 나는 찾고 싶어
버티는, 내 인생의 끝에
뭐든 알지 못하고 사라질까봐
무모한 삶도, 내가 상처 낸 삶도
잠깐의 숨을 쉬는 방법이었어
달래가면서, 지친 마음에 힘을 내면서
존재 이유를 나는 찾고 있어
버티는, 이 시간의 끝에
기억도 의미도 없이 잊혀 질까봐
혹시나, 이 여행의 끝에
아무도, 무엇도 아닌 날 볼까봐 접기
드디어 돌아오신건가요 나의 히어로 재범님😭😭
여행자 라이브 듣고싶다
이분이 다시 노래를 하시네요 임재범 님 모두다 하긴 싫어도 해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게 임재범님은 노래인것 같아요. 많이 위로해주세요 점점 삶이 힘들어집니다
존재의미를 찾고싶어...
내가 상처낸 삶도...
지친마음에 힘을 내면서...
버티는 이시간의 끝에...
혹시나 이 여행에 끝에
내 이야기 이고
우리의 이야기 면서
누구나 다 갖고있는 고민이면서
쉽게 털어내지 못하는 이야기들
아름답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유받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행이다 임재범이 아직 현역이라서...... 난 아직 대체할 본진을 찾지 못했어 ㅜㅜㅜㅜㅜ
86년부터 형님 노래 듣고 있습니다. 앨범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좋은노래를 찾아들어야만 들을수 있다니
나만듣기 너무 아깝다는 여기저기 울려퍼져서 제발 모르는사람 없기를 ㅠㅠ
공감
나의 왕은 돌아왔다. 나는 돌아온 나의 왕에게 경배한다. 부디...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