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그리운 울엄마..꿈에서라도 보고 싶네요. 거랑 빨래터에서 엄마 도와드린다고 고사리 손으로 빨래방망이를 통통 두드려서 겨울 얼음물에 헹구어드리기도 했어요..나이가 들어보니 문명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그시절 엄마의 삶이 너무나 힘겨웠네요..가족을 위해 아낌없이 희생해주신 울엄마.그리고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user-conpopo 어머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이런 레트로 감성 엄청 무지 좋아해요 처음에 옛날 영상 올리시는 줄 알았는데 촬영하셨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어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엄청 기다린답니다😋 겨울방학 특집!! 해주세요 탐구 생활 , 독후감 써 갔던기억, 방학 숙제 밀려서 개학전날 밤새워서 했던거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이제 다시 찾았네요 구독만 했었는데. 저작권 때문에 문제 있으셨죠? 껌정 후라이팬 곤로에 후라이 참 좋았었는데, 몇 주? 저작권 관련 삭제 라고 기억이 되네요 잊었었다가 주인장님 다시 퇴근하고 술 김에 이리저리 둘러보다 추억으로 검색이 되네요 저의 과거 기억이 어느정도는 주인장님의 기록이 비슷했겠네요. 다시 구독 합니다. 신식 주방이네요 부럽네요 부러워요 그립고 그립네요
저 동방생명 광고는 이후 동양생명 으로 이름이 바뀌죠. 우리나라 첫 보험사 였던듯... 생명보험 아부지꺼 들면 일찍 돌아가신다는 풍문 듣고 일평생 엄마는 보험이라곤 들지 않았어요. 그러다 손녀 태어나니 더 들거 없냐고 난리셨어요. 친구들 중에 보험하는 사람이 많아도 평생을 가입 안하시더니... 아이 보험중 하나는 아이 30살까지 납입금을 미리 납부 다 해놓고 돌아가셨네요. 가시긴 많이 이른 나이셨는데.... 72 에 가셨네요. 집 밖에 외출 나가면 다들 50대로 보던 젊은 할매....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고 더 기억이 나네요. 암 진단 받고 첫 말이 나 보험 진작에 들어둘걸 그렇게 권해도 돈이 없던것도 아닌데... 안 들었는데 어쩌니... 였는데 아마 돈 걱정 하셨던 것 같아요. 요즘은 암 병원비 보다 암환자 드실 식단 재료비가 더 드는건데 ... 음. 시장 봐 올때마다 저 타박하시던게 요즘은 더 기억나고 그런 시간도 그립게 되네요.
요즘 홈쇼핑에 간장게장 나오면 채널고정이시던데...
주문 할게요...지금..
언제들어도 울컥울엄마♡♡
엄마가세상에서제일좋은
어쪄다어른이된저에요♡
추억님^-^
잘 지내시지요?
소식 주시어 고맙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설날이 다가오는데 추억님께서도 어머니 많이 생각날것 같아요
오늘도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잘 지내시죠...
요즘은 누룽지도 사서 먹고 가끔 끓여먹는데 그시절 엄마는 물리섰겠죠. 오늘도 잘보고가요~ 추억님 덕분에 추운겨울 맘 따시게 보냅니다. 늘 고맙습니다^^
그 시절 엄마한테까지 돌아왔을까요?
똘똘 뭉쳐서 동그랗게 만든 누룽지는 늘 벽장속에서 우리를 기다렸지요ㅋ
닉변하셨어요.....^^
@@user-conpopo 오~ 닉변도 알아봐주시고 영광입니다~ 입춘 추위가 매섭네요. 저녁엔 눈도 많이 온다니 특별히 건강 조심하세요^^
@@안순열 동그랗게 뭉친 누룽지 저도 먹었네요~ 안순열님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립고 그리운 울엄마..꿈에서라도 보고 싶네요.
거랑 빨래터에서 엄마 도와드린다고 고사리 손으로 빨래방망이를 통통 두드려서 겨울 얼음물에 헹구어드리기도 했어요..나이가 들어보니 문명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그시절 엄마의 삶이 너무나 힘겨웠네요..가족을 위해 아낌없이 희생해주신 울엄마.그리고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분 영상들, 추억을 떠올려서 푸근함이 느껴지는데 한편으론 나이드는게 두려워 보고 있자면 마음도 무거워 지네요.
소중한 영상 잘봤습니다.
구독자가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억님^^시청은 새영상 올라오고 금방 봤는데 댓글을 늦게 달아요.
또 몇번을 돌려보고 ㅎㅎ 옛날에 냄비밥이 기억은 나는데
울엄마는 새로지은 밥은 식구들 먹이고 찬밥에 물말아 드시던 기억이 나요.
눌은밥은 저도 좋아했는데...누룽지 설탕뿌려 먹던 기억도.
어릴적 젊은 엄마의 일하던 모습. 많이 그립네요. 늦은나이에 시집을 와서
동생은 마흔 코앞에 임신해서 창피해했던 엄마..의 기억도 나요.
저도 늦둥이라...늦은나이에 아이 낳아서 애지중지 너무 이뻐했던것도
저희 기를때 40대때가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다는 엄마...
우리가 남긴 잔반에 찬밥 드시던 엄마의 기억이 ...뭉클해집니다.
펑펑 울고 있어요 ㅠㅠㅠ
엄마 돌아가신지 8년 됐는데 ~ 막 보고싶네요
내옆에 항상 있을줄 알았는데.... 지금 나보다 더 젊은 사진 속 엄마의 모습을 보니 더 슬퍼요.
아침마다 압력밥솥 소리 생각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conpopo
어머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이런 레트로 감성 엄청 무지 좋아해요
처음에 옛날 영상 올리시는 줄 알았는데 촬영하셨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어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엄청
기다린답니다😋
겨울방학 특집!! 해주세요
탐구 생활 , 독후감 써 갔던기억,
방학 숙제 밀려서 개학전날 밤새워서 했던거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나의 힐링 같은 체널...언제나 영상 감사합니다. 추억님의 구독자라서 행복합니다👏👏👏
저때는 못살었어도 뭐든 맛있게 먹은거 같아요.
소중한 영상 즐겁게 보고 갑니다.
옛날생각나요 연탄불에밥해먹던시절 눈물나요 뭘먹어도 맛있게먹었죠 그리운시절
힐링채널~~ 인정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마음을 편안히 영상볼수있음에~~~^^
채널 다시 여신줄도 모르고.. 이제야 찾아왔네요! 울엄마는 요새도 일부러 누룽지 끓여드시던데.. 입에 진짜로 잘 맞으시는듯요 ㅋㅋ
아 연탄에 지글지글 조기인가요? 군침을 흘리네요 쩝쩝 ㅎ맛있겠다 와우 누릉지밥 까지 구수구수
추억형님 오셨군요 ㅎ 오늘도 맘이 울리내요
2:30 영상속 어머니 밥 담(푸)는 기술? 보세요~~
예전 엄마들 다 저렇게 고실고실하계 보이게요..
저는 저렇게 담고 싶은데 왜 안될까요~ㅎㅎ
예전에 저희어머니는 아버지 일찍 돌아 가시고 여자 혼자 두자녀을 돌보았죠 여관방청소,식당설거지 하면서 두자녀을 키웠고 진짜 모진말도 많이 들었고 힘들었을텐데 엄마 사랑해♥
눌은밥..쉽게말해서 누릉지밥인데.....김치가 더 맛나 보이네요 추억님 ㅎㅎ
항상 자주 영상보고있습니다`~~~~
곤로가 항상 있어서..볼때마다 추억에 잠기네요 ㅎㅎ
아 …
눈물나
어떤분이길래 이런감성의
유투브를 만드셨을까..
추억님^-^
헉헉~~~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ㅎㅎ
제가 많이 늦었지요?
어제 일찍 잠들었다가 좀전에 기상했더니 여기저기 구독 알림이 많이 와 있네요~
첫 방문은 추억이님 채널로 놀러 왔심더~~ㅎㅎ
@@물고기가머무는강
희영님 오셨어요^-^
많이 기다렸답니다
추억님 댁에서 서로 안부를 묻고 소식 전할수있어서 해피합니다~~^^^
@@TV-rl7jh 어제 저녁부터 뭐가 그리 바빴는지 다른 컨텐츠 알림 확인도 못하고 이제 댓글 다네요~~ㅎㅎ
@@물고기가머무는강
희영님^-^
건강 잘 챙기시구요 추억님 댁에서 또 뵈어요~~^^^
@@TV-rl7jh 네~
너와집님도 건강 주의하세요ㅎㅎ
엄마가 연탄갈 때 부뚜막에 앉아 밤 하늘 보며 오이먹던 생각이 나는데 여기 들어와 영상보면 더욱 더 생각납니다.
정지에서 토방을 거쳐 방으로 그렇게 대식구의 식사를 나르시던 울 엄마들은 한결같이 관절염을 앓고 계시지요
물천애라고 부르던 물고기와 씨레기를 넣어 지져놓은 것을 맛나게 잡수던 울 엄니가 생각나는 밤ㅡ
참ㆍ추억님의 김치항아리는 볼때마다 느끼는 게 요술 항아리같아요
손만 집어넣으면 나오는ㆍㆍㅎㅎ
하늘 땅 맹큼 누른 밥을 참말로 맛나게 드십니당!
추억님 영상 잘보고가요💕💕💕
1월이 벌써 끝나가네요....
한그릇 먹고싶다.
정경수 아나운서의 나레이션이 더욱 추억 돋게 하네요.
행복해지네요
ㅎㅎ 추억님 그건 부억을 총괄하시는 분들의 특권이랍니다^^
입맛이 없었는데 누룽지를 끓여야겠습니다.
영상이 좀 늦어질것 같아....글남겨요 moon님..ㅜㅜ
이제 다시 찾았네요 구독만 했었는데. 저작권 때문에 문제 있으셨죠?
껌정 후라이팬 곤로에 후라이 참 좋았었는데, 몇 주? 저작권 관련 삭제 라고 기억이 되네요
잊었었다가 주인장님 다시 퇴근하고 술 김에 이리저리 둘러보다 추억으로 검색이 되네요
저의 과거 기억이 어느정도는 주인장님의 기록이 비슷했겠네요.
다시 구독 합니다.
신식 주방이네요 부럽네요 부러워요
그립고 그립네요
저놈의 곤로...ㅠㅠ 그을음에 석유냄새에...징글징글..그래도 이상하게 라면끓이면 맛이너무 좋아!!
ㅋ 마져요
심지도 갈아 보셨나요? ㅎ
누룽밥은 시어머니께서 잘해주셔서
그때마다 감사합니다 잘먹을께요 어머님
함
근데 누룽지 맛있는뎅...ㅋ
옛날에 안태어난것두 복인듯~^^
추억님 자주 뵐수있어서 좋아요! 누룽지 한그릇 하고싶네용~~
저 시절 가마솥밥에 지은 밥맛은 존맛탱입니다.
부모님이 장사를 하셔서
눌은밥은 항상 제몫였어요
그때는 그밥이 지겹고 싫어
크면 안먹어야지 했는데
지금은 눌은밥이 제일 맛나고
소화도 잘되서 좋기만 합니다
조제님은 부족한 저의 영상 거의 몰아치기로 다보신듯...^^ 감사합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추억을 말해줘
집중있게 보네요
생선구이에 누룽지끓인거 먹고싶다ㅜㅜ 채널명 진짜 잘 지으신듯ㅋㅋ
MBC 그때를 아십니까 프로그램 중 부엌데기 어머니에서 이 장면 많이 봤어요
곤로도 너무 반갑네요. 연탄에 고등어 구워먹으면 맛있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다
밥상 옆에 주간경향 잡지
스포츠 잡지와 권투월간지
펀치라인도 보고싶습니다
이런 옜날영상 볼때마다 어릴적 제 통꾸녕에서 1미터크기의 회충을 뽑아주셧던 증조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진짜 무서웟었어요
6살때였나
😱😱😱
통꾸녕 ㅋㅋㅋ
반전은 생각 못했다...ㅎㅎ
아 저 곤로...돌아가신 엄마생각에 눈물이....😢
저 동방생명 광고는 이후 동양생명 으로 이름이 바뀌죠. 우리나라 첫 보험사 였던듯...
생명보험 아부지꺼 들면 일찍 돌아가신다는 풍문 듣고 일평생 엄마는 보험이라곤 들지 않았어요. 그러다 손녀 태어나니 더 들거 없냐고 난리셨어요. 친구들 중에 보험하는 사람이 많아도 평생을 가입 안하시더니... 아이 보험중 하나는 아이 30살까지 납입금을 미리 납부 다 해놓고 돌아가셨네요. 가시긴 많이 이른 나이셨는데.... 72 에 가셨네요. 집 밖에 외출 나가면 다들 50대로 보던 젊은 할매....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고 더 기억이 나네요.
암 진단 받고 첫 말이 나 보험 진작에 들어둘걸 그렇게 권해도 돈이 없던것도 아닌데... 안 들었는데 어쩌니... 였는데 아마 돈 걱정 하셨던 것 같아요. 요즘은 암 병원비 보다 암환자 드실 식단 재료비가 더 드는건데 ...
음. 시장 봐 올때마다 저 타박하시던게 요즘은 더 기억나고 그런 시간도 그립게 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밥 해서 식구들 밥먹으라고 밥상 배달까지..... 엄청 무거웠을 밥상.....
추억돋네 정말
부의 상징 풍년 압력밥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