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고 리뷰를 쓴다는 것 자체가 당신은 인내심 및 직업정신이 투철한 분이십니다. 원작도 1시즌 보다가 말았는데(우연이 너무 겹치고, 그 이유를 갑자기 뒤에 후다닥 설명하는 식의 반전을 보여주는 식이 너무 많아 나중에는 아 또 그렇겠지 하게 됩니다.) 한국 리메이크는 일단 인질 은행강도들이 너무 발랄함. 리뷰님 말씀이 딱 맞는게 인질 은행강도가 도둑들마냥 상큼발랄하다는 점. 그게 너무 와닿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 도둑들의 느낌으로다가 은행을 털고 싶었는지도. 아이디어는 빌렸는데 이야기를 어떻게 바꾸어 풀지 헤매다가 산으로 가는 영화. 저도 사실 리메이크는 1편 보다가 말았는데 못 보겠습니다. 그 시간에 악마를 때려잡겠다(디아2)_본 사람이 드물어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원작은 은행터는 거니깐 은행 털겠지)리뷰님의 리뷰로 다 본 느낌.
아니 1분 봤는데 머리속에 태클 걸 장면이 벌써 생겼네ㅋㅋㅋ 범죄물인데 보라색염색하고 가터벨트랑 미니스커트 입은 언니가 총 한손에 까리하게 들고 엑스맨마냥 활약하다니ㅋㅋ 데드풀 찍다가 오신것 같네요 8:22 거없님 설명이 제일 체감되는 부분ㅋㅋㅋ 톤보정, 통일이 진짜 중요하구나ㅋㅋㅋㅋㅋ
처음 볼땐 몰랐는데 왜 몰입이 안되나 했더니 정말 조명, 톤의 문제가 컸네요. 심지어 우리나라편 1편은 원작 작가도 참여했다는데 퀄리티가.. 왜 굳이 전종서가 아미라는 부분을 그렇게 가볍게 소비해야했을까.. 싶고 ㅠ 여러모로 아쉬움이 듭니다. 이현우는 기술자들에 이어 해커 도둑 전문 배우로 거듭나기로 결정한것인지 ㅠㅠ 아쉽네여
제가 생각했던 것하고 거의 비슷하게 말씀하시네요ㅋㅋ 저는 드라마 보고 혹시나 해서 감독 누구지? 하고 검색해봤는데 김홍선 감독이네요;;; 역모 - 반란의 시대ㅋㅋㅋㅋㅋㅋ사람들이 예전과 다르게 다양한 루트로 좋은 작품들을 보기 때문에 어줍잖게 만들면 진짜 대차게 욕먹는거 각오해야함.
감독의 이름을 듣는 순간 그리고 공식 예고편 보는 순간 이 꼴이 날줄 알고 있었습니다. 원작 스토리만 그대로 가져오고 다른 외적인 부분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패기에 지려버리고 말았습니다. 검증된 작품을 리메이크하는데 K-드라마식으로 포장만 잘한다면 오징어게임과 같은 인기를 얻을 수 있겠다는 알량한 생각이 보여서 참 개탄스럽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십시요.
@@jieun-g2o 특히.. 리우의 과거 나올때랑 도쿄랑 리우가 서로 대화하고 같이있는장면 복장만 사복으로 갈아입혀 놓으면 거의 연애드라마에 가까운화면이 나옴 ㅋㅋ 나 그거 보고 진짜 어이없어서 웃다가 손발이 오글거려서 재생일시정지 하다 겨우 다봄 ㅋㅋ 무슨 청춘멜로물 보는줄알고 ㅋㅋ
최악의 장면 중 하나는 1화에서 전종서 배우가 사채업자를 금고에 있던 토카레프로 겨누는 장면이었습니다. 총에 촛점을 맞춘 클로즈업에서 비비탄 용 총열이 고스란히 보이는 XX같은 장면이 어떻게 저기 들어가 있지 싶었는데 쓰면서도 열 받네요. 빡빡머리 사채업자는 돈 대신 비비탄 총을 맡았고, 그걸 머리에 맞고 피를 튀기며 죽었다는 건가..? 넷플릭스 징글이 울리고 계단 내려오는 장면에서 반사적으로 넷플릭스를 닫아버리고 그 후로도 여러번 멈춤을 누르며 힘겹게 1화 까지만 보고 말았지만 아 얘기도 하기 싫네요...
요즘보면 한국영화/드라마 때깔 좋아졌다고 카감 감독 찬양하는 이야기 일색인데 진짜 거없님 말씀대로 자본만 잘 먹어서 화면 때깔이 좋은거지 저렇게 톤유지나 미장센 광량 1도 생각안하고 기본적인 이매지너리 라인도 못맞추는 감독들이 넘쳐납니다. 카메라가 돌지 않는이상 왼쪽에 있던 사람은 왼쪽에 오른쪽에 있던 사람은 오른쪽에서 말하는거 유지하는거. 제일 기본중의 기본인데 요새 왤케들 개판나는 일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디파티드는 무간도를 안봤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여운이 깊은 작품이었는데 종이의집은 원작을 안봤는데도 아주 욕이 나오더군요 1화부터 끌까말까 하던거 박해수 박명훈 이주빈 배우 덕분에 그나마 끝까지 봤습니다 스워드피쉬 같은경우는 비교적 최근에 봤는데 나름 킬링타임용으로 괜찮더군요 ㅋㅋ
디파티드 무간도 얘기하시니까 확 와닿네. 둘다 재밌게 봣는데. 종이의집 원작을 지금까지 볼까말까 하다가 한국서 리메한다는 얘기듣고 이제막 보기시작했는데 재밌게 보는중이었음. 한참 잘 보고 있는중에 한국꺼 나온거 보고 욕나왓음. 한국꺼 1화 다 보지도 않고 때려치고 원작 달리는 중..
7:20 나도. 내가 종이의집 한국판을 좀 안좋게보는 이유가 바로 카메라톤. 카메라와 조명을 관여하는 감독 스텝이..참..초보를 고용한거같다고생각되었음. 스토리는 좋다이거야. 남북한 통일.근데 돈은 다 버는사람만 벌고 그런 불균형 소재등등 좋아. 근데 영상 보는 내내 뭔가 이상해. 종이의집 스페인판 처럼 묵직한맛이없어. 왜지? 생각했는데 바로 톤이었어. 좋은 소재 좋은 스토리 좋은 배우들을 섭외해놓고 카메라감독 조명감독등을 완전 초짜를 섭외해서 촬영한것. 그러니 확떨어짐..ㅠ.ㅠ 딱 맞는말하시네. 바지를 벗은거를 패션이다! 라고하는것 ㅎㅎ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김민석, 박선원, 장인수, 이명수, 권정민, 영화공장(이명세, 정지영)] + 텐밀희](http://i.ytimg.com/vi/OZ8QTaQNgRY/mqdefault.jpg)
![[걸작선 142회]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2부)](http://i.ytimg.com/vi/VmJIfh5d8rw/mqdefault.jpg)
![[영화걸작선] 7회 - 공조](/img/1.gif)
그냥 예고편에서 부터 보고 싶다는 생각이 1도 안들었음
그걸 다 보고 만든 거없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공동경제구역
제목보고 걸렀는데 잘했다ㅋㅋ
예고편에서 설마했는데 안본눈 삽니다.
꾸역꾸역 그래도 어떻게 마무리 짓나는 봐야겠어서 끊고 끊어가며 다 봤는데...
@@021622kw 20대 청춘멜로물 보는줄알았던 마지막회 엔딩 ㅋㅋ
@@dbrudtjs2 수많은 영화봤지만....범죄물에서 위기협상팀 팀장 브리핑할때 증명 사진안쓰고
프로필 사진 쓰는거 처음봤어요... 진짜 샤방한 프로필 전신 사진씁니다.......
@@tomato6348 ㅋㅋㅋㅋㅋㅋ
영상과 대사자체가 너무 구려서 진짜 보기힘들었는데 어떻게 그런 디테일까지 보셨지 ㅋㅋ
이렇게 보니 작전회의가 아니라 대학에서 소규모 그룹강의 하는 것 같은 분위기네요ㅋㅋㅋㅋ 밝고 화사하고 언뜻 유쾌해 보이고ㅋㅋ 2부도 기다릴게요
1화를 다 보는것조차 힘들어서
다른 의미로 걸작선에 안올라 올줄 알았는데
용케 다 보고야 마셨군요...ㅋㅋㅋ고생하셨어요
저는 쎄하다 싶으면 10초 건너뛰기 ㅋㅋ;;
후…2편 얼른 내놓으십쇼 거없다님!!!
종이의집 진짜 재밌게 봐서 리메이크 소식 들었을때부터 쎄... 하더니 역시 안보길 잘했군요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영상만봐도 암걸릴것 같은데, 이걸 몇번씩 정주행하며 영상까지 만드시는 거의없다님의 뇌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ㅠㅠㅠ
제가 예고편에서 머리속에서만 느끼고 언어로 표현할 재주가 없어서 말 못했던걸 거없님이 다 해주시네......진짜....자기주장 강한 톤들 다 떼려부시고 싶었어요 어차피 보지도 않을꺼지만 비판이 안나올수가 없음..
이거 올라올 거 같더라 ㅋㅋㅋ
ㄹㅇ ㅋㅋ 시리즈 물이라길래 아 이거겠구나 싶었음...
ㄹㅇㅋㅋ
ㄹㅇㅋㅋㅋㅋ 1화 중반부터 걸작선 각이다 싶었는데 진짜 올라오네 올라온거 보고 약간의 희열을 느낌 ㅋ ㅋ
개인적으로 이변우도 올라왔음 좋겠는데
ㅇㄱㄹㅇ
이걸 보고 리뷰를 쓴다는 것 자체가 당신은 인내심 및 직업정신이 투철한 분이십니다. 원작도 1시즌 보다가 말았는데(우연이 너무 겹치고, 그 이유를 갑자기 뒤에 후다닥 설명하는 식의 반전을 보여주는 식이 너무 많아 나중에는 아 또 그렇겠지 하게 됩니다.) 한국 리메이크는 일단 인질 은행강도들이 너무 발랄함. 리뷰님 말씀이 딱 맞는게 인질 은행강도가 도둑들마냥 상큼발랄하다는 점. 그게 너무 와닿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 도둑들의 느낌으로다가 은행을 털고 싶었는지도. 아이디어는 빌렸는데 이야기를 어떻게 바꾸어 풀지 헤매다가 산으로 가는 영화. 저도 사실 리메이크는 1편 보다가 말았는데 못 보겠습니다. 그 시간에 악마를 때려잡겠다(디아2)_본 사람이 드물어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원작은 은행터는 거니깐 은행 털겠지)리뷰님의 리뷰로 다 본 느낌.
아.... 진짜 그램 광고 너무 찰떡 아닌가요?
빵터졌어요 ㅋㅋㅋ
조금 궁금했는데, 걸작선 보는 걸로 만족합니다.
진짜 딱 처음 보면서 영화 톤이랑 빛 부터 말아 먹었다 생각했음 너무 공감됐다
잘만든 영화나 드라마는 톤을 흡입력있게 잘씀
종이의 집 딱 보자마자 화면 컬러감 보고 느낀게..아 오징어 게임 잘되니까 어떻게든 톤 좀 비슷하게 맞춰보려고 애썼구나..싶었음
오징어게임은게임쇼안이면서 어린이게임 이라는소재랑어울리는 세트로 파스텔톤을표현한거고 주인공사연에피소드때는 완전히 어두운조명을써서우울함극대화 게임도 뒤로갈수록세트장색깔도 조명도 계속어두워져서 세트분위기의아이러니함과 처절함을돋보이게했는데 연출차이가넘사임
@@이민혁-k5n 그니까 어떻게든 비슷해 보이려고 껴맞춰 보려는 느낌 났다는거..
종이의 집 제작이 오겜 공개 전이었는데 뭔 헛소리누 ㅋㅋㅋ
순서가 틀렸잖아 오겜 나왔을 때 종이의 집 의상 색깔이랑 비슷하다고 까여서 오겜 감독이 변명을 얼마나 늘어놨는데... 종이의집은 2017년작이다.
@@김태륭-b2e 먼소리지... 그건 원작이고 여기서 말하는 건 한국꺼
오프닝은 항상 가슴을 웅장하게 해주죠. 고마워요 잘볼게요. 거없님. … 이렇게 후들겨까고 끝나면서 진짜는 다음주라는 당신… 배우신분!
형님 헤어질 결심이 정말 기가맥힌 영화네요. 명작선 기원해봅니다
정말 충격적인건 이 괴작을 쉴드 쳐주고 빨아주기까지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는 것입니다.
문화 매체의 질은 결국 매체 소비자의 수준을 따라갑니다. 똥과 된장 정도는 구분합시다.
오겜에서 총천연색 색감을 좀 과잉으로 써도 어색하지 않앗던 이유는 게임장소가 매우 인위적으로 오직 쇼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란 걸 상징하기 때문이엇던 것 같음.
원작은 강도짓은 해도 절대 살인은 안하는게 원칙이에요. 여기서 많은 사건 사고가 생기고...
한국판은 진짜....진종서가 3명 죽일때 할말이 없었음... 베를린때는 아무 감정도 안생기고...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이 걸작선보다 나은 점 : 이따구로 안끊고 한번에 시리즈 다나옴
제발 2편주세요
만드는데 훨씬 덜힘들어서 그럼 걍 뇌비우고 ㅈ으로 대충 비비면 되는줄 아는 감독들이라
심지어 그 유일한 나은 점도 원작이랑 비교하면 반토막 아님?ㅋㅋ
원작도 마지막 시즌은 나눠서 했다는..
종이의집 한국판도 끊긴거 아님?지금 나온게 무려...Part.1 이라던대 ㅋㅋ
@@mango0724 그 뜻이 아니라 원작 시즌 1을 한국판은 또 잘라서 내보냈다~ 이말이야 리메이크라서 내용은 다 알고 있는데도 말이지
한국판 덕에 원작 쌉존잼인 거 깨닫고 정주행 중 고마워 따봉한국판!
근데 원작도 시즌1만 나앗지., 시즌2, 시리즈 넘어갈수록 뭉개지고, 개연성 없고 , 난잡햇음.
특히나 중간 중간에 보면 한국정서에 안맞는 부분들이 너무 많음.
파트2가나온다는 광고보고 진짜 어이없어 다시 보러왔습니다 ㅋㅋㅋ 따라베끼는거도 못하는데 왜 2가 나오는거냐고요 ㅋㅋㅋ
"대기들 타시고 " 나오는 순간 욕할 대기했다ㅋㅋ
이렇게 구리면 구리다고 까니까 맨날 시사회에 초대 못받ㄴ,,,,아,,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형은 까도 적당히 까야되는데, 그로기와서 엎드려있는 상대한테 사커킥 길기는 수준으로 패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시청자들은 아주 좋지만. 어우 시원해
ㅋㅋㅋ 1화 20분보고 껐는데 이걸 다 보셨네 ㅋㅋㅋㅋ 걸작선 너무 좋아 ㅋㅋㅋ
아니 1분 봤는데 머리속에 태클 걸 장면이 벌써 생겼네ㅋㅋㅋ 범죄물인데 보라색염색하고 가터벨트랑 미니스커트 입은 언니가 총 한손에 까리하게 들고 엑스맨마냥 활약하다니ㅋㅋ 데드풀 찍다가 오신것 같네요
8:22 거없님 설명이 제일 체감되는 부분ㅋㅋㅋ 톤보정, 통일이 진짜 중요하구나ㅋㅋㅋㅋㅋ
ㅋㅋㅋ내가 느꼈던 느낌을 아주 구체적으로 말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Cf나 게임같았어요
ㅋㅋㅋ 중국산 싸구려 모바일 게임광고 대사같은거 몇개 있죠
"자아~ 대기들 타시고"
"뽀시래기입장"
"오빠,쓸데없는짓 하면 대가리 빵꾸나"
같은 구린대사 ㅋㅋ
게임 페이데이2 트레일러 영상에 슬쩍 합성해도 이상하지않을 대사 ㅋㅋ
처음 볼땐 몰랐는데 왜 몰입이 안되나 했더니 정말 조명, 톤의 문제가 컸네요. 심지어 우리나라편 1편은 원작 작가도 참여했다는데 퀄리티가.. 왜 굳이 전종서가 아미라는 부분을 그렇게 가볍게 소비해야했을까.. 싶고 ㅠ 여러모로 아쉬움이 듭니다. 이현우는 기술자들에 이어 해커 도둑 전문 배우로 거듭나기로 결정한것인지 ㅠㅠ 아쉽네여
광고업계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그냥 광고 찍으러 가는게 서로에게 좋을듯
스토리 전달보다는 짧은 시간에 어그로 끄는 영상을 더 잘만들거 같음
걍 한국 대다수 영화들 조명을 무슨 화장품 광고 하듯이 하는게 문제임 ㅋㅋㅋ 인구가 땅덩어리 비해 많은거지 사실상 ㅈ밥 나라인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이런 나라에 투자를 거하게 해야하는 컨텐츠들의 감독 인재가 많이 나올수 없지 구조적으로 ㅋㅋㅋ
아미는 다중 계정으로 스밍에, 앨범 사재기 하는 음악 시장 교란자들인데 뭐가 자랑이라고
그걸로 홍보를...
나는 스토리도 이상하던데ㅋㅋ
@@Moriamii ㅋㅋ 사실상 팬덤 있으면 그건 다하는거라 굳이 머리채 잡지는 말고 천박하게 ㅋㅋ
진짜 다 보기가 힘들었고 버거웠던.. 거의없다님 리뷰 기다렸어요 ㅎㅎ
채널에 새로이 유입이 많아질거같아요. 그 결과가 제작사의 움직임으로 끝나지 않길 바라며, 눈 건강과 정신건강 힘내세요!
하회탈이랑 작품 세계관 보고 쪼매 기대했었는데.... ㅠㅠ
도깨비탈을 씌워야지
초반 bts 댄스 장면도 놓치면 안됨
@@샤빠-u4i 처음에 도깨비 탈 쓰고 나중에 하외탈 쓰기라도 했으면
@@iliilillillili3004 그 청춘드라마물인줄 알았던 리우의 과거와
도쿄와 리우가 같이 대화하는장면
둘이 붙혀놓으면 연애드라마로 장르가 바껴 ㅋㅋ
하회탈 말고 차라리 일본의 반야가면 같은걸 씌웠어도..
더 그지같았겠구나..
아ㅋㅋㅋ 거의없다님 유툽서 걸작선을 하고 계셨다니 영진공 시절과 다름없이 걸작들을 대차게 까고 계셨군요ㅋㅋㅋ 저희들의 재미를 위해 정신을 걸작에 좀먹히고 계신 거의없다님과 저를 다시 걸작의 세계로 이끌어준 유툽 알고리즘에 건배!!!
이 컨텐츠를 이제 아시다니
어서 싹다 정주행하세요 ㅋㅋ
ㅠㅠ이제아시다니 유감이지만 이제라도 알앆으니 다행인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이채널을 발견한 당신… 정주행하실 생각하니 은혜롭네요.
이거를 이제야 안 사람도 있구나. .
뉴비 환영해
안본눈 삽니다
갠적으로 한 줄 평을 하자면.
괜찮은 분위기의 영화를 웹툰 작가를 꿈꾸는 중학생이 중딩용 웹툰으로 한 번 그려본듯한 분위기의 리메이크작.
제가 생각했던 것하고 거의 비슷하게 말씀하시네요ㅋㅋ 저는 드라마 보고 혹시나 해서 감독 누구지? 하고 검색해봤는데
김홍선 감독이네요;;; 역모 - 반란의 시대ㅋㅋㅋㅋㅋㅋ사람들이 예전과 다르게 다양한 루트로 좋은 작품들을 보기 때문에
어줍잖게 만들면 진짜 대차게 욕먹는거 각오해야함.
삼백번 공감합니다 역시 네임드 유튜버이신 이유가 있음
그래도 예고편으로 "우리 망작이요" 광고를 하니 시간낭비 안할 수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우보이 비밥 이후로 최고의 리메이크 망작ㅋㅋㅋㅋ
저도 1편 보다가 말았는데... 참...
거없님 1부 너무 존잼!! 빵빵 터졌어요 ㅋㅋㅋ
2부 기대할께요!!!
저거 광고로 뜨는 거 보고 '저걸 한국이 리메이크 한다고? 굳이? 왜?' 불안한 생각 밖에 안 들더니 역시나...
감독의 이름을 듣는 순간 그리고 공식 예고편 보는 순간 이 꼴이 날줄 알고 있었습니다.
원작 스토리만 그대로 가져오고 다른 외적인 부분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패기에 지려버리고 말았습니다.
검증된 작품을 리메이크하는데 K-드라마식으로 포장만 잘한다면 오징어게임과 같은 인기를 얻을 수 있겠다는 알량한 생각이 보여서 참 개탄스럽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십시요.
.
예전처럼 한국드라마빨 받던 시대가 이젠 끝난거같아서 다행임
온갖 언론에 명감독인거처럼 인터뷰하며 거들먹거리는 꼴 볼뻔
존나 싸구려틱한 택갈이 수준의 드라마 ㅋㅋㅋㅋ
보면서도 왜 웹드라마 같은 느낌이 드는지 의문이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한 수 또 배우고 갑니다
웹드라마 인정 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원작1도 안보고 봤는데 손발이 오글거릴거같던데
이런이유가 ㅋㅋ
ㅋㅋㅋ웹드 많이봐서 보는 순간 웹드 아닌가 했어요ㅋㅋㅋㅋ
@@jieun-g2o 특히.. 리우의 과거 나올때랑 도쿄랑 리우가 서로 대화하고 같이있는장면 복장만
사복으로 갈아입혀 놓으면
거의 연애드라마에 가까운화면이 나옴 ㅋㅋ
나 그거 보고 진짜 어이없어서 웃다가 손발이 오글거려서 재생일시정지 하다 겨우 다봄 ㅋㅋ
무슨 청춘멜로물 보는줄알고 ㅋㅋ
@@jieun-g2o 덴버랑 인질로 잡혀있던 여자야 뭐.. 어쩌다 눈맞아서 쿵짝쿵짝하는건 이해하는데..ㅋㅋ
도쿄랑 리우는 진짜.. 손발이 닭발되는쥴..
내가 보다가 5분만에 오글거려서 끈 영상은 종이의 집이 최초였다..
감히 평가할 가치가 없는 드라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인 영화임 좋은 소재 좋은 배우 충분한 예산 가지고 동네 개새끼도 안먹을 짬찌끄레기를 만듬 어떻게 이럴수있나 경이로울 정도
종이의 집 한국판 끝까지 다 본 사람 : 첫 씬 보자마자 손발이 퇴화해서 차마 닫기 버튼을 못 누름
종이의 집 한국편이라기에 진짜 기대했었는데...이 좋은 소재를 이렇게 말아먹다니...
도쿄역이 가장 중요하고 매력이 있어야하는데... 완전 미스캐스팅
이거 만들고 있는 중이라는 말 듣고 존버타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예고편부터 기대감 조금도 안 들어서 안 봤는데, 그러기 잘햄ㅅ군
종이의 집보면서 스페인어 정말 매력적이라 느껴서 한국판도 기대했다가 1편도 못보고 포기했어요
유지태님도 현빈님만큼 걸작선에 자주보이네요ㅠ 꾼에 돈에 종이의집까지.....
와...어떻게 된게 한국판 보다 10분도 안되는 영상이 더 퀄리티있고 이해하기 쉽게 까면서도 재미있을수있지
최악의 장면 중 하나는
1화에서 전종서 배우가 사채업자를 금고에 있던 토카레프로 겨누는 장면이었습니다.
총에 촛점을 맞춘 클로즈업에서 비비탄 용 총열이 고스란히 보이는
XX같은 장면이 어떻게 저기 들어가 있지 싶었는데 쓰면서도 열 받네요.
빡빡머리 사채업자는 돈 대신 비비탄 총을 맡았고, 그걸 머리에 맞고 피를 튀기며 죽었다는 건가..?
넷플릭스 징글이 울리고 계단 내려오는 장면에서 반사적으로 넷플릭스를 닫아버리고
그 후로도 여러번 멈춤을 누르며 힘겹게 1화 까지만 보고 말았지만
아 얘기도 하기 싫네요...
나랑똑같으시네 ㅋㅋㅋ 틀자마자 끄고 싶은 충동 ㅋㅋ
나 솔직히 일부러 안봤어
근데 걸작선 올라왔네
"내 이랄 줄 알았다"
도대체 다른 영화에서 장면을 어떻게 따오는건지..
영화 수천편의 그것도 각 영화마다 해당 장면들을 머리속에 기억하고 있어야 따올수 있는거 아닌가요?
편집자의 능력인 것인가?
거없님의 초능력인 것인가...
5:07 아니 한국 경찰이 실제로 저러니까 아주 극사실주의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혼과 시간과 정신력을 갈아 걸작선을 만드시는 거없님께 평온이 깃드시길 바랍니다..ㅠㅠ
정말 기대하고 봤는데 1편보다 잠들었어요 잠못드는분들께 강추합니다
원작은 정말 매력있어요
예고편만 보고 너무 끔찍해서 걸렀는데, 걸작선까지 나오다니 ㅋㅋ
진짜 예고편만 재밌었음
@@dbrudtjs2 예고편도 끔찍했음
@@I_LOVE_Strokes 자 다들 대기하시고~ 는 진짜 어디 모바일게임 광고대사로 넣어도 안이상함
7:27 아놔 방심하다 빵터짐!!!! ㅎㅎㅎ
저도 한국판 꾸역꾸역 대보긴 했는데...진짜 원작을 한번 더볼껄..ㅠㅠ
그거슨 김치의 집 . . .
진짜 오랜만에 감독 전작들 검색해 봤네요.
감독의 역량에 따라 배우의 능력이 나온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난 배우진의 문제도 절때 적지 않다고 느꼈는데 ㅋㅋ
@@QQQQeeer---- 배우 한명한명 보면...모자라지않아요..유지태 김윤진이 어색해보이는건 처음인데 ㅠㅠ
@@QQQQeeer---- 물론 장윤주나 억지사투리쓰는 배우는 아니지만..
@@QQQQeeer---- ㄹㅇㅋㅋ 저렇게 억빠하는 뎃글에다가 답글 달면 어우 생각만해도 어우 쉣
@@TV-wd3kk 유지태가 문제가 없어요?? 캐릭터가 아니라 본인이 대사 읽던데
늦은시간 영상 감사합니다앙
"대학생 패션 따라해보려고 애쓰는데, 자신은 잘 맞다고 착각하는 초등학생 잼민이 느낌"
오징어게임은동심놀이의 게임쇼안이라는설정으로 세트장만파스텔톤이지 주인공사연에피소드는 조명이다 암울한톤으로 무거운주제를 몰입감높게 표현했습니다 게임도 무궁화 달고나 빼면 세트조차도 색이어두워짐 긴장감과처절함을잘표현하기위해서 저작픔은걍생각없이찍은거에요
없다님 이번편 편집 미쳤네요. 대박. 역대급입니다.
걸작선 보면서 억까도 살짝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내가 느끼는 그대로네요 ㅋㅋㅋㅋ
"오빠 대가리" 여기서 딱 느낌온다.
눌렀지 구독 좋아요.. 볼때마다 재미지는 평론 감사합니다.
종이의 집 파트2보다 걸작선 2편이 더 기다려진다 개추ㅋㅋ
솔직히 따라하는것조차 못한다는건 이미 전례가 있었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히야 이렇게 대차게 말아먹을줄은 ㅋㅋ
ㅋㅋㅋ 멘트 너무웃겨요!
거없님 책도 재밌던대요!!!♡♡
요즘보면 한국영화/드라마 때깔 좋아졌다고 카감 감독 찬양하는 이야기 일색인데 진짜 거없님 말씀대로 자본만 잘 먹어서 화면 때깔이 좋은거지 저렇게 톤유지나 미장센 광량 1도 생각안하고 기본적인 이매지너리 라인도 못맞추는 감독들이 넘쳐납니다. 카메라가 돌지 않는이상 왼쪽에 있던 사람은 왼쪽에 오른쪽에 있던 사람은 오른쪽에서 말하는거 유지하는거. 제일 기본중의 기본인데 요새 왤케들 개판나는 일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7:21 색깔 과하게 쓰는 기법 운좋게 오징어 게임에서 성공했다고 다 따라함. 역시 한국은 뭐 잘됐다하면 다 따라함 그것도 촌스럽게
엄청 기달렸는데 10분이라 아쉽네요 다음편 주세요 현기증나요
작은 마녀아가씨가 돌아왔습니다
예고 살짝 보자마자
거의없다 님 바로생각함 ㅋㅋㅋ
이영화 걸작선 되겠군 하고 ㅋㅋㅋ
진짜 짬이 느껴지는 리뷰다
한숨만 나오네요 ...ㅠㅠ
막눈이라 재미 없지는 않았는데ㅋㅋㅋ 보면서 이거 걸작선 감이다!!! 했던 드라마ㅋㅋㅋㅋㅋ
이거 재밌다는 사람들의 심리좀 분석해주세요 제발..!
나 종이의집 한국판 나오는거 듣자마자 걸작선만 손꼽아기다림. 원작이 진짜 스토리로만 성공했다고 보는건지. 원작은 연출만 봐도 감탄이 절로나오는데 말이죠
거의없다님의 명언이 떠오르네 하고싶은거 하세요 영화말고...
난.. 진짜.. 무슨 차라리 사이버펑크로 밀고나가는줄알았음
근미래 가상의 세계관이라길래 차라리 그쪽인줄알았음....
내 최애드라마를 이따위로 망쳐놓다니 용서할수가없다
아놔 오늘 종일 기다렸는더 새벽 2시넘어서 올려주다니 !!!
존나 감사합니다ㅋㅋㅋ 근데 원작도 막판갈수록 노잼됨ㅋㅋ
현역으로 잘나가는 드라마를 굳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 하는 자체가 이해 안됨.
진짜 리메이크작 극과 극이다 ㅋㅋㅋ
올해 연상호감독의 돼지의왕도 티빙에서 판권사서 리메이크해갖고 빈약한 스토리 탄탄하게 채워서 평작을 만들었는데
넷플릭스 종이의집은 스페인에서 판권사와서 개 그지같이 만들어놨네..
게다가 작년에 없다님이 평작선으로 올리신 연상호의 지옥도 나름 재밌게 봤는데 종이의집은 보기 너무 힘들었음
디파티드는 무간도를 안봤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여운이 깊은 작품이었는데
종이의집은 원작을 안봤는데도 아주 욕이 나오더군요
1화부터 끌까말까 하던거 박해수 박명훈 이주빈 배우 덕분에 그나마 끝까지 봤습니다
스워드피쉬 같은경우는 비교적 최근에 봤는데 나름 킬링타임용으로 괜찮더군요 ㅋㅋ
동감합니다
디파티드 무간도 얘기하시니까 확 와닿네.
둘다 재밌게 봣는데.
종이의집 원작을 지금까지 볼까말까 하다가 한국서 리메한다는 얘기듣고 이제막 보기시작했는데 재밌게 보는중이었음.
한참 잘 보고 있는중에 한국꺼 나온거 보고 욕나왓음. 한국꺼 1화 다 보지도 않고 때려치고 원작 달리는 중..
종이의집 원작 완전 재미있으니까 꼭꼭 보세요.. 약간 고구마가 있긴 하지만...그래도 존잼...
디파티드는 무간도 리메이크인데도 아카데미 작품상 받음
진짜 배우들 연기력이 아까운 수준이었어요 꾸역꾸역 참고보다가 잠들었다는 ㅜㅜ
1화를 다 못 보고 꺼 버렸음. 그 아미 부분도 어떻게든 넘겼는데 선수가 아니라 무슨 쪼꾸미? 들어간다고 했던 거에서 못 버티고 껐음. 선수 입장 하지 말라고 하는 걸 비꼬는 것도 아니고 단어만 바꾸면 다 되는 건가
뽀시래기입장 ㅋㅋㅋ
대가리빵꾸나도 좀 그랬는데
아 기다리고 있었다고 ㅋㅋㅋㅋ
흥행보증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에 대성공을 거둔 외국 드라마를 이렇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다.
세상에 이렇게나 욕했는데 2부가 있어 세상에 넷플에서 꼭보러 가야겠다
7:20 나도. 내가 종이의집 한국판을 좀 안좋게보는 이유가 바로 카메라톤. 카메라와 조명을 관여하는 감독 스텝이..참..초보를 고용한거같다고생각되었음.
스토리는 좋다이거야. 남북한 통일.근데 돈은 다 버는사람만 벌고 그런 불균형 소재등등 좋아.
근데 영상 보는 내내 뭔가 이상해.
종이의집 스페인판 처럼 묵직한맛이없어. 왜지? 생각했는데 바로 톤이었어.
좋은 소재 좋은 스토리 좋은 배우들을 섭외해놓고
카메라감독 조명감독등을 완전 초짜를 섭외해서 촬영한것.
그러니 확떨어짐..ㅠ.ㅠ
딱 맞는말하시네. 바지를 벗은거를 패션이다! 라고하는것 ㅎㅎ
원작안보고 이거 보고 원작보면 원작이 진짜 잘만듬
원작도 잘만들긴했지만 재밌다라는 느낌은 크게 받지 못했는데 리메이크판 보고 다시 보니까 이게 바로 선녀 !!!
1편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다들 같은 생각 이었구나.
1:18 저 역시 이 장면 보고 이미 거의없다님을 만나게 될줄 알았습죠 ㅋㅋㅋ
첫 화 20분쯤인가..
인물들 이름 정하는 부분에서 포기함..
쪼렙이라 바로 유다이
외계인 기다림
안보려고했는데 이렇게 잘까주다니
찐 구독하라고 구걸까지 하셔서 누르고 감상시작했고, 끝나고 한번 더 눌렀(?)지는 않았네요. 이형 시사유투버인줄 알았는데 영화유투버 맞네? ㅎㅎㅎ 타작품 구경갈게요~ 현란한 비판 재미납니다.
원작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한국판을 볼 자신이 없더라구요. 혹시라도 내가 가진 종이의 집에 대한 좋은 기억이 새롭게 본 작품으로 인해 안좋은 기억으로 바뀔까봐. 아마 별다른 이슈가 있지 않는 한 앞으로도 안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거 보면서 없다형한테 걸리겠는데? 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
톤과 작품 분위기에서 거의없다님 지식에 또 놀랐네요 더 배워갑니다 ㅅㅅ
1화 유지태가 실실 쪼개면서 전종서 꼬시는 장면보고, 유지태하고 감독이 쌍으로 미쳤구나 하고 껐습니다. 홍대 길바닥에서 술취한 여자 꼬시는 장면인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