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하고 부족함이 없는 땅, 역사와 여유가 있는 함평으로 🚶‍♂️ | 테마기행 길 |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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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화평하고 부족함이 없는 땅, 역사와 여유가 있는 함평으로 🚶‍♂️ | 테마기행 길 | 05월 28일
    오랜 세월 삶이 담긴 고장이자 진한 문화의 고장 함평
    생태관광의 메카이자 생명의 땅이기도 한데요.
    진한 꽃향기 따라 함평에서의 여정 출발해봅니다.
    자연을 벗삼아 걷는 함평 천지길을 따라
    황금박쥐관에는 천연기념물인 황금박쥐를 전시한 모습을 가까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에 금으로 만든 황금박쥐상은 그 시세가 10배이상 뛰었다고 하네요!
    천년의 시간을 고즈넉히 간직한 상모마을
    파평 윤씨 가문의 집성촌이자 오래된 고택이 그대로 보존되어있는데요.
    과거와 현재가 공생하며 300년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택도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맛보는 홍어김치 돼지삼합과 씨간장을 더해 맛의 깊이를 살린 육회까지
    함평 상모마을의 종갓집 밥상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직접 따온 찻잎으로 우려내어 마시는 차의 향기까지 놓칠 수 없겠죠?
    면암 최익현 선생이 와서 학문을 논하기도 한 곳인 영양재 서당에서는
    편액과 글씨등이 잘 보존되어 역사적인 공간으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1992년 읍내 극장이 문이 닫은 후
    30년만에 다시 연 자동차극장을 가보았는데요.
    코로나 시대에 안전하고 여유있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푸짐한 식재료들이 즐비한 함평전통시장과 함평 한우 생고기까지
    마지막으로 김철기념관에서는 호남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일강 김철 선생의
    이야기와 슬픈 사연이 얽힌 소나무 단심송이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여유가 있었던 상모마을에서의 시간
    지금 함께 떠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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