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주변 친구들은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기준이 그냥 수준이 낮으면 사람으로 안 보는줄 아는데 그게 아니거든요. 지식은 부족해도 인성이 덜 된 사람들을 싫어하는거거든요. 나도 지식이 덜 됐는데 누가 누굴 평가해요. 가끔은 다들 몰라주는게 정말 외롭게 느껴져요. 나만 또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는거 같아서 ㅠ 나는 얘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는데 다른 친구들은 너가 피해망상 있는게 아니냐고 할때 정말 상처받음 한두번이 아니어서 말을 한 것도 있는데. 내 자신이 너무 예민해서 피곤함 ㅋㅋㅋㅠ
@@abcxyz01225 모르는척 하니까 그러지... 내가 INTJ인데 티안날껄..? 인간인데 감정이 없는게 말이됨..? INTJ는 느낌을 감정으로 표현하는게 아니라 그 감정이 진짜인지 아닌지 구별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될듯... 슬프면 우는거지 무슨 드라마에서 나오는걸로 질질짜지는 않아 드라마니까
다른사람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보다, 관심받기 '귀찮아'하는게 더 중요한 이유 같네요. '조용히 살기'가 세상 최고 소원인 INTJ인데(아마 모든 INTJ가 그럴듯) 그러지 못해서 불행한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관심이 많은 건 뭐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치는데, 꼬치꼬치 물어보면서도 제대로 절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99.9%라 이젠 손절이고 뭐고 제 기준에선 거의 기분내키는대로 다 한다는 느낌으로 살지만, 남들이 보기엔 그저 오히려 전보다도 '냉철하고 차가운' 사람입니다.
인티제가 손절치는 이유는.. 내 기준에서는 만나거나 연락했을때 이전보다 불편해지거나 에너지소모가 커지면 마음이 붕~ 떠버림.. 그럼 이전보다 말수가 줄고.. 연락 안받고.. 그러다보면 저절로 손절됨. 뭐 내가 뭐라도 되는양 남을 판단해서 딱 칼처럼 손절해야겠다. 정하고 그러는게 아니고.. 불편해지면 저절로 그렇게 손절. 인티제로서 부담스런타입. 필터링없이 아무말이나 막하는 사람. 나에대해 되게 꼬치꼬치 묻는사람. 과도하게 만나자는사람. 친구끼리도 자꾸 내 집에오려는사람 못견딤. 그 외에도 많은데.. 한마디로 허물없이 지내는걸 잘 못함. 아무리 친해도 정해진 선은 넘지않길 바람..
@@느린별-y6t저걸 다 통과 해야지 사귀지 않을까요?? 어느정도의 적정 기준치만 존중받는 느낌이 들면, 그 외 것들은 넘어가주거나 용서(?)범위로 해주는거 같아요! 너무 내가 싫은 행동을 반복한다면 말로 주의를 줘요! 근데 하지말라고 말했는데 그 행동을 자꾸 하면 그때부터 천천히 손절!! intj 친구로 둔 사람입니다 ㅎ 그리고 저도 이런 기준이 비슷한 infj 입니다 ㅎ
근데 INTJ는 INFJ가 볼 때, 가장 단순하고 속이 다보임.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공감 못하는거 보면 좀 멍청해보임.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을 못함. 본인들도 더 날카로운 사람에게 판단 받고, 속으로 무시 받는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함. 본인은 스스로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가장 멍청한 생각임.
@@20MillionDollers 자기가 가장 뛰어나다는 생각 안하는데. 인티제가 제일 두려워하는것은 발전이 멈춘 상태일겁니다. 인격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자신의 행동이 맞는지 끊임없이 점검하는게 인티제에요. 누군가를 깔보거나 자만에 젖어 이렇고 저렇고 품평 하는것이아닌 인티제가 말하는 멍청함의 기준은 쓸데없이 착해 자기자신을 버려가며 다 내어주는 사람이거나, 쓸데없이 악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다 결국 자기파멸하는사람들을 보고 멍청하다 말합니다. 그냥 싫은건 싫다 말하는거에요. 굳이 부들부들할 필요없습니다.
이유는 더 발전해야한다는 갈망과 의지입니다. 그리고 경제성, 효율성. 그 측면에서 의견을 필터링해서 발전에 도움되는것과 아닌것을 나눠서 적용하죠. 그건 본인에게만 적용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도움이 되는걸 생각하죠. 본인의 의견도 도움이 안된다 생각하면 가차없이 폐기하죠:
@@생선회-j8r 약간 상황따라 0에서 또는 100에서 시작하는게 다른거같아요. 예를 들어 학교에 입학했을때 친구들은 일단 100에서 시작해서 모지라서 더러워서 인성빻아서 점점 마이너스 그리고 완전 빠이고. 직장 들어가서는 0인데 누가 도와주고 챙겨주면서 플러스차면 이사람은 내사람이다 이런식으로요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그런거같아요
맛집이나 노래에 꽂히면 지겨울때까지 먹고 들음 타인에게 별로 관심없음. 근데 냉철하게 관찰하고 평가함 무례하고 염치 없고 무책임한거 극혐 이왕 할거면 남들보다 잘하고 싶음 내 계획과 예상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이 솔솔 올라옴 협력해서 멀리 가는것보다 혼자 빨리 가는걸 선호 가성비와 효율 추구. 손해볼일 절대 안 만듦 인간관계 좁고 깊음 냉정하게 자기객관화 잘해서 멘탈 강함
나만 intj귀엽냐.. 뭔가 열심히 하는게 있는데 그게 지극히 혼자만의 영역이라 남을 건드리지도 않고 혼자서 열심히 살아감.. 근데 얘기해보면 자신만의 뭔가 엄청난 논리적인 왕도가 있어서 들으면 흥미진진함.. 뭔가 꿈에 가득찬 어린아이같은 느낌도 있어서 귀여움.. 조용하고 순해보이는데 가끔 입열면 팩폭해서 너무 웃김...
INTJ에겐 칭찬도 험담도 별 의미가 없다. 스스로 설정한 목표에 다가가는 것만이 유일한 가치라서 타인이 자신을 좋아하건 싫어하건 무관심하다. 타인의 시선이나 말에 상처받지 않는다 남들이 바라보는 나보다 내가 바라는 내가 백만배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가장 다정다감한 사람이 된다 그 다정다감함을 상대방 이외에는 인류중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아무튼 그렇다. 악인을 분별하는 능력과 진실하지 못한 사람을 파악하는 능력이 엄청나게 발달해있다. 피를 나눈 가족이라도 불법과 범죄를 저지르면 가차없이 처단한다. 오히려 가중처벌한다
겁나 맞아...내가 나를 평가할때 너무 가차없고 엄격해서. 아닌척 합리화가 안됨. 그래서 남들보다 멘탈이 다름 걍 닥치고 하는 스탈이 많음 변명.핑계 따위 대면서. 합리화 하는 나를 가장 못나게 보는 건 내 자신 이기에.. 그럴 시간에 닥치고 다시 시작함. 물론 100퍼는 아닐지라도 그래서 정직.성실.근면 .책임감.임무완수는 거의 목숨걸고 함
저 인티제인데 맞는듯, 근데 사람으로서 가끔은 외로운것도 사실임.. 근데 다수의 사람들 있으면 불편할때가 있음.. 일단 선을 넘으면 그냥 안 싸우고 손절침, 감정소모 하는게 시간 낭비라 생각함. 매정해보일수도 있고, 사람들이 다가가기 어려워하니 진정한 아군도 적도 없는게 아닐까 싶음, 혼자 다니는게 편함.. 사람이라는게 상처받고, 싸우니 시간 아깝고 남의 의견보다 내가 의견이 낸게 정답이라 생각해서 조언 따위 구하지도 않음,
글쎄요. 몇 번 더 검사받아보심이. Infj나 istj아니실까요? 인티제 언제나 외롭지 않아요..배우자가 있다가 상실하면 모를까..인티제 혼자있을때 정말.바빠요..나름 세워놓은 계획많고 언제나 다 못쳐내서 아쉬울 뿐.. 외로운거 모르고. 서운한거 삐지는 거 몰라요...다만 이치에 맞지 않다 싶을때 화를내거나 짜증낼 뿐이죠.
1. 손절 장인 - 내 기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경우 관계기간에 상관없이 손절해버림 허나 그 기준이 왠만큼 높다는 것 2. 상대방이 다가가기 어려워함 - 항상 인상 쓴다는 지적을 받음 초면에 대화할때 팔짱을 끼고 노려봄 내 딴에는 상대가 어떤 유형인지 파악하려는 행동이 간혹 오해를 받는경우가 있음 3. 매정할 만큼 객관적인 판단 - 아무리 내 사람이더라도 아닌 건 아니라고 딱 부러지게 말 함 예를 들어 남동생 와이프가 한때 다단계에 있었는데 사둔어른 앞에서 불법 다단계라고 딱 잘라 말함 4. 타인의 의견을 물어보지만 사실 안 궁금함 - 말 그대로 안 궁금함 그래도 예의는 기본 옵션이라 건성으로 물어보고 곧 바로 화제를 바꿔버림 5. 예의 있는듯하나 건방져 보이기도 함 - 난 항상 사람을 수평적으로 보는 경향이 강함 연장자라고 깍듯이 대하고 연하라고 하대를 하지 않음 허나 내 기준을 벗어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인간 취급을 하지 않음 6. 돈 관리 잘함 - 참고로 소득의 80프로 저축함 그렇다고 자린고비 짠돌이는 아님 참고로 누나 제왕절개 수술비랑 산후조리원 풀 결제함 즉 쓸때는 팍팍 씀 7. 자신만의 기준이 높아 칭찬에 인색함 - 대부분의 칭찬이 건성인 경우가 많음 8. 조별 좌제 혼자 하면 더 잘함 - 어떠한 일에 몰입이 필요할때 옆에서 누가 알짱거리는거 제일 싫음 간혹 도와준다는 사람과 대판 싸운적도 있고 특히 장기.바둑 둘때 옆에서 훈수두는 인간을 경멸함 9. 이로써 나에 대한 모든 걸 파악했음 아무리 내가 아니라고 해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인티제 더 이상의 연구는 하지 않을겁니다 .. 아 피곤해
나도 인티제라 다른 건 비슷한 거 같은데,,, 타인의 의견이 안 궁금하면 애초에 물어보질 않음. 물어봤다면 정말 그 사람 생각이 궁금하기에 물어봤을 확률이 높음. 영양가 없는 대화 자체가 시간과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하는데 왜 안 궁금한 타인의 의견을 묻는 거지? 이해 안 감.
@@lliiilllilliliiilliliilli4828 그건 꼭 인티제 특징이라기 보다 직장인들이라면 다 가지고 있는 문제인데,,, 굳이 직장인 아니면 별로 필요하지도 않는 일이구요. 그리고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 무엇보다 싫어하니까 회사생활이 잘 안 맞다고 생각해서 전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서요. 더욱 그럴 일이 없네요.
인티제인데 손절을 칼같이 잘할뿐이지 자주하진않아요 본인만의 선이 확고하기때문에 상대가 그선을 넘어버리면 기준이확고해서 고민하지않고 끊을수있을뿐 기준예로들면 도덕적인 부분이 좀 크고 (서비스업직원분이나 약자등한테 갑질하는거) (말투등이나 쓰는 어휘가 저급하다거나)(본인이 나이가좀 많다고 더어린사람한테 초면에 반말찍찍하고 하대하는모습등) 극혐하고 너무 감정적인거 대화를할수록 논리는없고 사람피곤해지게 만드는 스타일 그리고 의외로 이기주의적인거 안좋아합니다 인티제본인은 개인주의지 이기주의는 아니에요 내가 피해를 주기도 피해를 받기도 싫어하기때문에 타인 또는 본인에게 피해를주는 이기주의는 극혐합니다 개인주의는 사랑함 :) 의외로 사람거르는 기준보면 되게 기본적인것들에서 기준미날이라 거르는 경우가 더많아요
인티제인데 1. 내 기준에서 나는 약해 빠진 찹쌀떡임. 이게 제일 중요함. 칼 같다는 말 아직 납득 안 감; 2. 무식한데 착한 놈은 못 봄.(무식한=사회적 기준을 덜 배운) 3. 손절하는 인간들은 다 이유가 있음. 주로 인간이 덜 된 사람들을 손절함. 합당한 이유가 있으니 그렇게 인성 쓰레기 아님. 4. 티를 안 낼 뿐이지 어떤 사람인지는 잘 파악하고 데이터에 쌓아두고 있음. 5. 남한테 관심 없는데 남 욕하는 경우는 진짜 나한테 직접적으로 타격을 줄 때임. 6. 약한 모습 있음. 다만 잘 안 보여줌. 7. 좋아하면 관대해지는데 선 넘으면 잘 쌓아두었다가 손절함. 8. 정리 좋아함. 이유는 아직까지 모르겠음. 9. 그리고 애교 많음. 전혀 안 그렇게 보이는건 그 사람에게 관심이 없어서임.
@@뭘봐-y2h 제 표현을 잘못 이해한 것 같아서 설명 드립니다 ㅎㅎ 애교가 많다는게 막 티 내는게 아니라 졸졸 따라다니고 신경쓰는걸 애교라고 표현했습니다! 실제로 그런 사회적으로 생각하는 애교는 전혀 못합니다. 혀 짧은 소리나 뿌잉뿌잉 이런거요. 그런 오해가 있을줄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럼 왜 물어보는거에요?? 제 썸남이 인티제고 딱 저러는데 궁금. 오늘 뭐 했냐 해서 A했다 쫑알쫑알 하면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군요 하고 바로 아예 연관 없는 다른 주제로 얘기를 하거나 물어봐요 ㅋㅋㅋ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긴 하는데 나름대로 인티제의 스몰토크 방식인건가
인티제 똑똑하고 효율적이나... 기본적으로 아스퍼거 경향이 좀 있는 이들이 많음, 맥락적 너스레나 융통성 같은 걸 다 효율로 판단하고 귀를 닫기엔 세상은 훨씬 더 복잡계.. 대인관계 경험양 자체가 타유형에 비해 적다보니 볼잡한상황에서 해석이 안되서 고장나는 경우 많음 사회성도 스포츠랑 존똑, 연습많이 하면 느는데 연습량이 너무 적음
내 생각에 인티제의 가장 큰 장점은 많은 부분에서 굉장히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고 굉장히 오랫동안 학습(대부분 평생)하면서 성장하는 거임. 그래서 직장이든, 인생이든, 일이든 시작은 정말 미미하나 후반으로 갈수록 엄청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줌. 특히 그것들이 한 두가지 분야가 아니라 관심있는 모든 영역에서 인생 전체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사회성이나 대인관계 같은 부분에 대해서 연습량이 적어서 발생하는 문제들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해결됨.(어릴때나 20-30대까지는 여러가지 분야를 다양하게 학습하기 때문에 특정분야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연습량이 적어 보일 수 있음)
곁에 둬서 감당 어려운 실이 발생될 것 같으면 손절. 그러나, 생각외로 그런 사람이 많진 않습니다. 인간이 다 단점만 있는건 아니다보니. 그럼에도 INTJ가 손절 장인이라는 불리는건, 감정 정리가 이성적으로 되서 같네요. 정이 파사삭 식는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계산할거 다 계산해보니 손절이 옳다고 이성적으로 납득이되서 감정 정리가 자연스럽게 됩니다.
저도 INTJ이지만 INTJ들은 대인관계에서만큼은 저런것들이 시크하거나 쿨한 게 아니라 미성숙하고 배려심 없는 것이란걸 깨닫고 고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이 공부하는 쪽인데, 저는 공부하는 방법에만 INTJ의 특징을 살려 공부하고(구조화하기, 본질파악하기, 세부적인 것에 앞서 큰그림 파악하기 등) 대인관계에서는 그렇지 않은 반대의 모습을 보이려고 늘 노력합니다. 가끔 정말 예민할 때는 본색이 나와서 지인들이 충격받지만.. 아마 살아가는동안 계속 노력해야될 것 같네요
호불호가 확실한 거지 미성숙한 게 아니예요. 물론 이 말이 타인에게 예의와 배려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건 아니고 기본적인 배려와 예의는 보이면서도 나다움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거죠. 사람은 자기답게 살아야 나와 잘 맞는 사람들을 끌어당길 수가 있더라고요. 살다보니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도 없고, 또 가능하지도 않고요. 나와 맞는 사람들을 찾고 그들과 잘 지내면 되더라고요.
알고지내면 나한테 얼마나 안좋은 영향을 끼칠지가 자명하니까 손절결정이 쉬워짐. 사람 파악하는게 어렵지 않은 이유는 도덕적인 개념이 명확해서 잔머리굴리고 남 이용하려고 하고 거짓말 살살하는 애들이 억지웃음과 거짓상냥함으로 쓴 가면을 간파하기 때문. 그런 애들 너무 많아서 인간에 대한 회의가 느껴져 나이들수록 가면쓰며 거리두고 살아감.
최근에도 한 사람 손절했는데 손절하기 전까지 정말 많은 기회가 있었다. 없는 걸 있는 척, 사소한 걸 대단한 일인 척, 모르는 걸 아는 척.. 그놈의 척을 하고 싶어서, 자기가 원하는 어떤 모습으로 '보이기 위해서' 자꾸 되지도 않는 이상한 소리를 갖다 붙이고 짜치는 행동을 하는데 이제는 내가 보기 싫어서 손절했다. 본인은 끝까지 지가 손절당했다고는 생각 안 하겠지만 언제든 과시욕 때문에 사고 칠 사람이니 알아서 잘살길. 부족한 게 죄는 아니니 차라리 있는 그대로 보여 주면 별문제 없었을 텐데 어떤 식으로든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나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데도 아닌 척 수작질하는 사람은 내 인생에 굳이 끼워 넣고 싶지가 않아.
근데 한국서 존나 불쌍한게 intj임 자기 능력 발휘하기 존나 어려운 환경임... 왜냐면 대한민국은 intj가 극혐하는 허세와 겉모습과 외모와 허영심과 딸랑 수다 문화가 남발하는 곳이기에 imtj처럼 본질에만 직관적으로 열정쏟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취급까지 받는 곳이기에..
내 감정 소모 시키는 사람은 손절할 타이밍 각 재다가 손절함 약속마다 당일 펑크 내고 늦게 오고 퉁 치려는 거 몇 년간 참아주다가 내가 그런 불만 얘기 꺼냈는데도 인정 안하길래 이제 아예 약속을 그만 잡자고 손절 침.. 근데 몇 년 간 지가 개매너였던 생각 안 하고 나 보고 매정하다 그래서 어이 없었지ㅎ
잘 못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남의 잘못에 관심 없음 애초에 내가 잘못한 거에 만 관심 있고 어떻게 고칠지가 관심 있지 남이 뭐 못하고 잘하고 아에 신경안씀 그러니 그 사람이 수준 미달이면 조언하거나 막 고칠려고 안하고 그냥 바로 손절 치는거임 그리고 조언 같은것도 사실 별로 안함 그냥 그대로 살게 냅두지 왜냐? 귀찮고 관심없거든 애초에 자기 행동과 생각들 분석하는데만 해도 머리 터져 나가는데 남의 행동 뭐 분석하고 알고는 있어도 굳이 나서서 깔보거나 그런 티나는 행동 하지 않음. 애초에 그런 행동들이 나한테 이득될거 하나도없고 손해뿐만 이라는걸 너무 잘 알거든
@@박박성준-r8q 남의 잘못이 아니라 남의 약점에 대해 스스럼 없이 말한다는거지 말함으로써 자신에게 피해가 안입을 정도면 남의 약점이 내입에서 흘려나가든 말든도 관심이 없을정도라 ㅎ 결론은 관심 없다면서 남의 약점은 다 기억함 자기 피해만 안입으면 남의 무엇이든 상관 없다는 자기 중심적인 이기적임 제 주변 이 엠비티아이는 이래용 그래서 평생 찐친처럼 가는 주변사람은 드문듯합니다용 없어도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살겠지만 그냥 페르소나의 정점임 절대 평생 옆에 두면 좋은 사람은 아님
본인이 인티제인걸 만족스러워하거나.. 또는 인티제를 지향하시는분들은 아셔야할게.. 솔직히 그리 좋은성격은 아닙니다. 공동체로 살아가는 세상에서 극소수 유형이라 아웃사이더거나 가면을쓰고 가식적으로 살아가는경우가 많아서 저도 인티제지만 현실에서는 mbti 물어보면 안해봐서 모른다. 라고 얼버무리고 넘김. 사회성 부족하고 이기적인부분들이 있어서 그리 좋은타입은 아니라고 생각함.
내가 손절해야겠다 생각해서 연락오면 바쁘다 하고 읽씹도했는데 계속 연락오면서 안읽씹했더니 그렇게 살지말라던 친구있었는데ㅋㅋㅋㅋ 그 마지막 대화도 안읽씹함 ..ㅎ 대놓고 말해야 알아듣는 어린애도 아니고 손절방법 선택하는 것도 내맘이지 면전에다 "네 성격이 나랑 안맞아. 너랑 이제 손절할게."라고 꼭 말해야 되는지 답답했음 ; 손절이유 말하면 감당은 되고? 그리고 고치긴할거고? 쯧.
정말 사내 인간관계 너무 힘듭니다.. 실망을 너무 많이 겪었어요. 이것도 몰라? 이게 이해가 안돼? 이걸 아직도 하고있어? 이 회사 입사는 어떻게한거지?... 이제는 일시킬때 초등학생한테 설명하듯이 꼼꼼하게 해주고 뭔가 제대로 못하면 설명을 빼먹은 내 잘못으로 느껴지며 내가 설명해주지 않은 부분을 잘해오면 유인원이 도구를 쓰는것 같은 신기함과 처음으로 내 아이가 아빠라고 불렀을때의 감동을 동시에 느낍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오는 사람은 바라보고만 있어도 든든하고 흐뭇해지며 애착인형이 되어 끼고 살게 됩니다. 뉴페이스가 등장할때마다 천국과 지옥을 맛보니 항상 긴장됩니다..
ㅁㅊ 이거 내가 쓴 댓글인 줄ㅋㅋㅋ 사내인간관계실망, 이것?이게?이걸?, 초딩한테 설명하듯이, 유인원도구, 내아이가아빠라고불렀을때의감동, 애착인형, 뉴페이스등장시긴장. 이거 제가 항상 일하면서 겪은 감상 그대로고 비유 그야말로 이보다 더할 수 없을 만큼 찰떡아이스임ㅋㅋㅋㅋ
인티제들은 아마도 인간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을거에요 인간이 가진 특유의 나약함 그로인해서 생기는 절제부족, 비도덕적 행위, 범법행위 등등 여러가지 문제들에 분노를 느끼고 지칠 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공공장소에서 기본예의 하나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는 걸 보면 화도 나고요.. 그래서 사람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타인과의 가식적인 대화도 인사치레도 별로 좋아하지 않구요 외로움을 느낀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몰두할 무언가가 존재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지금 저의 오래된 연인이 저한테는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동반자입니다:) 나의 진심을 나눌 배우자 한명 잘 만나면 그걸로 인간관계면에선 완전 만족이죠..
첫번째 빼고는 맞는듯 손절은 거의 할 일이 없음. 애초에 기준이 안맞는 사람은 특별히 관계를 맺었다 생각조차 안함. 그냥 사회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만 하는 NPC취급임. 내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관심자체가 없음. 뭔 짓을 하든 관심이 없으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일관함. 굳이 뭐 호들갑 떨면서 손절이니 뭐니 거창하게 생각안하고 그들과 깊은 관계형성 자체를 안함. 그리고 기준에 맞는 내 사람들만 깊게 관계를 발전시킴. 이 기준에 맞는 사람들은 이미 검증이 끝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성격이 갑자기 180도 변하지 않는 이상 보통 손절을 할 일이 없음. 낮은 확률로 선을 넘는다면 오히려 이런 애가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 하면서 차분하게 설명을 하거나 최대한 도움을 주면서 끝까지 관계유지를 하려고 노력함. 살면서 중학교 졸업한 이후로 손절이란 행위를 해본적이 없음. 미성숙한 과거에 사람 가려 사귀는 법을 모르던 때 한 두번 손절 해본듯. 조금 안맞는 사람도 오랜만에 연락오고 하면 반가워서 굳이 딱잘라 선 긋고 관계 정리를 안하는듯.
인티제인데.. 1. 이걸 사회화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느낄 정도로 손절하지 않음. 손절이라 할 만큼 타인의 관계에 의미를 둔 적도 이어온 적도 별로 없지만 손절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긴 있었음. 2. 피치못할 상황이 아니라면 상대방에게 부탁을 하거나 도움을 요청하지 않음. 나는 그게 예의(내가 난감하거나 어려운 일은 남들도 그럴 것)의 개념인데 상대방은 거리두기라 생각하고 어려워 하는 것 같음. 사실... 거리두기가 아니라고는 못함.. 3. 객관적인 판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힘들게 매정해져야 할때도 있지만 보통은 매정해지지 않으려고 말 안함. 전자는 내바운더리의 사람 후자는 그 외임. 그리고 어디까지나 판단 단계까지임. (데이터를 근거로 하는)조언도 한두번이지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 문제는 다시 언급하지 않음. 4. 관계를 난감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 타인에 대해 내가 최소한 알아야 하는 성격의 의견을 묻는 게 다임. 그 외엔 상대방이 스스로 말해주기 전까진 안 물어봄. 안 궁금함. 5. 나는 예의 중요하게 생각함. 그건 내 도덕이고 난 그 기준이 좀 높은 것 같음. 건방져 보이고 싶지 않음. 6. 돈 관리.. 허영이 있는 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거라면 아끼지 않음. 내 사람에게 쓰는 것도 좋아함. 7. 관심있는 분야면 잘함의 기준이 높음. 관심이 없으면 기준이랄 것도 없으며 칭찬에 진심이 안 담김. 8. 내 계획이 어그러지는게 불편하므로 혼자 하는거 좋음. 결과를 떠나서 의욕적인 일은 술술 풀리는 것 같음. 9. 한마디로 선택과 과집중. 과집중의 경우 조절이 어려운 것은 아니고 좋아하는 걸 하느라 다른걸 할 시간이 없음.
연결된 영상을 통해서 MBTI 유형별 특징들을 분석해 볼 수 있어요🧐
진짜 내 기준에서 심각하게 멍청하다싶으면 바로손절 ㅋㅋㅋ 여기서 멍청은 인성 개념 생각임 공부못하는거랑 상관없음
우욱...난데
ㄹㅇ 공부 못해도 상관없음 9등급이여도 상관없음 ㅋㅋ 근데 인성 개념이 안되면 진짜 하.. 무례한줄 모르고 장난 ㅈㄴ 쳐댐
어리바리한 애들, 수동적인 애들 극혐.
맞아요
공부머리를 말하는거 아님
눈치없고 개념없는거 극도로 싫어함
도덕성 도 포함.
손절을 잘 하는거지
손절을 쉽게 하진 않는다
내 가치관다르고 인성구리면 바로손절임
ㄹㅇ 넌 떠들어라 난 갈테니 마인드
10년 찐친도 실수한방에 손절쳐버리기
당하는 사람은 단칼에 자신들이 잘려져 나갔다고 생각하나 INTJ는 많이 배려하고 양보하고 참았는데 어느 순간 선 넘었다 생각해 잘리는 거임. 사과해도 절대 용서 안함.
@@baeg676 사과진심으로하면 용서함 또그러면 다시 손절 ㅋㅋㅋ
손절전에 나름 기회는 많이 줌..
ㄹㅇ
ㄹㅇ 경고도 해줌
상대방이 경고를 못알아차림…😅
상대방 입장에서는 부담감이 많이 큼
ㄹㅇ ㅋㅋㅋㅋ 피식했음
상식 이하로 보이면 손절함
근데 주변 친구들은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기준이 그냥 수준이 낮으면 사람으로 안 보는줄 아는데 그게 아니거든요.
지식은 부족해도 인성이 덜 된 사람들을 싫어하는거거든요.
나도 지식이 덜 됐는데 누가 누굴 평가해요.
가끔은 다들 몰라주는게 정말 외롭게 느껴져요. 나만 또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는거 같아서 ㅠ
나는 얘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는데 다른 친구들은 너가 피해망상 있는게 아니냐고 할때 정말 상처받음 한두번이 아니어서 말을 한 것도 있는데.
내 자신이 너무 예민해서 피곤함 ㅋㅋㅋㅠ
INTJ당 만듭시다. 기본도 없으면서 인간인척 흉내 내는 것들 매일 매일이 분노입니다
인티제 머리속에 그래서 어쩌라고는 항상 있을듯 서론 말고 결론만 듣고싶어하고 말 조금 길어진다고 하면 그래서 니가 하고싶은 말 뭔데 … 그리고 사람 파악하는 거는 점쟁이 수준임
행동을 보고 관찰대상을 분석하는거지 ㅋ.ㅋ 그상대의 감정을 캐치하는것도 같은데 intj가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무시하는거임... 눈치빨라서
ㅇㅇ 어쩌라고 하면서 속으로 이 사람이 왜 이 얘기를 하지? 자랑이야? 꼽이야? 하소연이여? 진짜 내가 편해서야? 라고 속으로 딴생각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어선택, 말투, 표정 다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걸러내는데 점쟁이고 페르소나 끝판왕이지 ..ㅎ
면접보는데 들어오는 수준으로 멍청한지 바로 알아버림 ㅋㅋㅋㅋ 둔하고 두리번거리고 지인이랑같이오고 이력서 수준과 성의 말투만으로 이미 이 사람이랑 일하면 망한다는걸 느낌
@@abcxyz01225 모르는척 하니까 그러지... 내가 INTJ인데 티안날껄..? 인간인데 감정이 없는게 말이됨..? INTJ는 느낌을 감정으로 표현하는게 아니라
그 감정이 진짜인지 아닌지 구별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될듯... 슬프면 우는거지 무슨 드라마에서 나오는걸로 질질짜지는 않아 드라마니까
@@abcxyz01225같은 mbti라도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거 같네요
인티제 겁나 똑똑함 그리고 정도 겁나 많음
근데 선넘으면 바로 손절
맞아요 인간 이하 혐오는 있지만 괜찮은 사람에겐 정 많아요
정 줬던 사람에게 서운하거나 외면당하면 진짜 찐 슬픔..
@@원희지-b9nㄴㄴ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아직 낮구나 성장했다하며 복기함
@@user-jf3ks7bq1vㅅㅂㅋㅋ 저랑 개똑같아요
이거임 인티제를 무슨 눈물도없는사람 취급하던데 그냥 ㄱㅊ은사람들한테는 진심을다함
손절이 쉬운이유는 일단 다른사람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고 관심 받기도 귀찮기 때문이에요. 어쩌다가 친구가 됐는데 마음에 안 들면 굳이 이 사람 없어도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기에...
애초에 사람을 잘 믿지도 않고 기대도 안함 사람의 다양성을 인지하고 받아들이지만 이해한만큼 이사람이 언제든 날 배신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항상 열어두기 때문..
다른사람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보다, 관심받기 '귀찮아'하는게 더 중요한 이유 같네요. '조용히 살기'가 세상 최고 소원인 INTJ인데(아마 모든 INTJ가 그럴듯) 그러지 못해서 불행한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관심이 많은 건 뭐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치는데, 꼬치꼬치 물어보면서도 제대로 절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99.9%라 이젠 손절이고 뭐고 제 기준에선 거의 기분내키는대로 다 한다는 느낌으로 살지만, 남들이 보기엔 그저 오히려 전보다도 '냉철하고 차가운' 사람입니다.
인티제가 손절치는 이유는..
내 기준에서는 만나거나 연락했을때 이전보다 불편해지거나 에너지소모가 커지면 마음이 붕~ 떠버림.. 그럼 이전보다 말수가 줄고.. 연락 안받고.. 그러다보면 저절로 손절됨. 뭐 내가 뭐라도 되는양 남을 판단해서 딱 칼처럼 손절해야겠다. 정하고 그러는게 아니고.. 불편해지면 저절로 그렇게 손절.
인티제로서 부담스런타입.
필터링없이 아무말이나 막하는 사람.
나에대해 되게 꼬치꼬치 묻는사람.
과도하게 만나자는사람.
친구끼리도 자꾸 내 집에오려는사람 못견딤.
그 외에도 많은데..
한마디로 허물없이 지내는걸 잘 못함.
아무리 친해도 정해진 선은 넘지않길 바람..
2222222
3333333
말씀하신게 사귀는 사이에도 적용 될까요?
@@느린별-y6t저걸 다 통과 해야지 사귀지 않을까요?? 어느정도의 적정 기준치만 존중받는 느낌이 들면, 그 외 것들은 넘어가주거나 용서(?)범위로 해주는거 같아요! 너무 내가 싫은 행동을 반복한다면 말로 주의를 줘요! 근데 하지말라고 말했는데 그 행동을 자꾸 하면 그때부터 천천히 손절!! intj 친구로 둔 사람입니다 ㅎ 그리고 저도 이런 기준이 비슷한 infj 입니다 ㅎ
공감대 형성하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인티제는 도덕적 기준이 굉장히 높다
굉장히 맞는말같네요
ㄹㅇ도덕책 그 잡채-그 밑에서 큰 esfp딸입니다 ㅋㅋ
@@loveme-fv9im혹시 힘드시지 않으신가요?
@@김씨왕비마마마 가끔 그렇긴 해요ㅋㅋ 근데 또 의외로 너그러운 부분도 있어서 나름대로 잘 맞춰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인티제가 다른 유형에 비해 인간혐오 성향이 큰지도. 사람에 대해 별 기대를 안함.
상대방 말이나 행동 의도 다 보임. 특히 여우짓하는거 보이면 칼손절
굳이 이상형에 거짓말안하는사람을 넣지않는다 자기가 확실히 상대가 거짓말하면 잡아내고 바로 손절할수있는 자신이 있기때문 ㅋㅋㅋ
그래서 너무 피곤함ㅜㅜ 남들은 못 느끼는걸 다 보고 느낌
@@ekeby-mv8vv내 눈엔 보이는데 왜 저걸 못보는거지? 이 생각함
난 꽤 참아주는편인데... 손절하자 맘먹으면 모든정보 다지우고 차단하고 다신안봄.
저도 13년 친구 사진하나까지 싹지우고 차단함 다신안봄.
전 그냥 차단만ㅋ 찾아서 지우는거 귀찮아.
대단하시네요 저는 안참아서... 더 이상 감정, 시간낭비를 하고 싶지 않거든요.
순도 100% 인티제인 내 입장에서 보면 멍청한데 잔머리 굴리는거 다 티나는 애들 제일 극혐.
공감 뻔히다눈에보이는데 안그런척 가증떠는거 극혐
이거죠 멍청하다고 싫어하지는 않음 멍청한대 잔머리굴리고 이기적이고 남들한태 죄책감1도없이 피해주는 인간들을 싫어하는거죠
근데 INTJ는 INFJ가 볼 때, 가장 단순하고 속이 다보임.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공감 못하는거 보면 좀 멍청해보임.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을 못함. 본인들도 더 날카로운 사람에게 판단 받고, 속으로 무시 받는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함. 본인은 스스로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가장 멍청한 생각임.
@@20MillionDollers 자기가 가장 뛰어나다는 생각 안하는데. 인티제가 제일 두려워하는것은 발전이 멈춘 상태일겁니다. 인격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자신의 행동이 맞는지 끊임없이 점검하는게 인티제에요. 누군가를 깔보거나 자만에 젖어 이렇고 저렇고 품평 하는것이아닌 인티제가 말하는 멍청함의 기준은 쓸데없이 착해 자기자신을 버려가며 다 내어주는 사람이거나, 쓸데없이 악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다 결국 자기파멸하는사람들을 보고 멍청하다 말합니다. 그냥 싫은건 싫다 말하는거에요. 굳이 부들부들할 필요없습니다.
그건 누구나 다 싫어한다
”타인의 의견 물어보지만 안 궁금함.“ 이거 팩트. 그냥 예의상 말하는 거임. 쓸데없는 소리 길게 말하면 짜증남. 특히 남 욕하는 애들보면, 내가 이걸 왜 듣고 있어야지? 라는 생각 듦
그런 인티제가 누군가를 욕한다면 100퍼센트 욕먹는사람 문제죠
저도 공감하는게 제생각을 철저하게 머릿속에 정리하고 예의상 물어보는경우가 많은데 그에 미치지못하는걸 듣게되었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ㅇㅈ 뒷담 진짜 듣기 싫음 심지어
나랑 친한 사람이 그래도..
ㄹㅇ 남욕 절대 안하고 듣지도 않는편. 남욕하는 인간 보고있으면 걍 상종조차도 하기싫어짐. 작년에 썸녀가 주변사람 욕하며 푸념하길래 첨에 몇번 잘들어주고 위로해주고했더니 입만열면 남욕이더만 ㅋㅋ 그래서 바로 손절침
정리하면 남 욕하는거 듣기 싫어하는데 인티제가 욕하면 일리가 있어서 욕하는거? 이건 내로남불 아녀
타인의 의견이 궁금하지 않은게 아닙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지 수용하고 바꿀 수 있습니다. 근데 ㅅㅂ 살다보니 99%는 개쌉소리하고 있으니 질려버려서 타인의 의견에 관심 없는 것입니다.. 인정하는 사람이 있으면 귀 기울여 잘 듣습니다..
극극극 공감 ㅋㅋㅋ
ㄹㅇ ㅋㅋ
ㅋㅋㅋ이게맞다 ㄹㅇ 쌉소리 걍 첫문장만 들어도 쌉소리 빨리 판단하고 관심 급하락함 ㅋㅋㅋ
이유는 더 발전해야한다는 갈망과 의지입니다. 그리고 경제성, 효율성.
그 측면에서 의견을 필터링해서 발전에 도움되는것과 아닌것을 나눠서 적용하죠. 그건 본인에게만 적용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도움이 되는걸 생각하죠. 본인의 의견도 도움이 안된다 생각하면 가차없이 폐기하죠:
철인정치가 정답이라고 200% 확신합니다
인티제는 진짜 현명하게 쓰이면 좋을 양날의 검같은 존재같음. 말그대로 칼 그자체.. 사람을 죽이는 존재가 될것이냐 살리는 존재가 될것이냐..
동창이 나한테 칼같이 말한다고 하던데 ㅠㅠ상처줫나봐요
ㅠㅠ
@@sorakim4671자기도 모르게 상처 잘 줌.상처는 잘 안 받음.주위에서 부들부들 노려봄
님 말하는게 나루토에서 나옵니다
혹시 뱀 좋아하시나요?
@@user-bugatti1125 오 저도 나루토 좋아했는데 ㅋㅋ 누구 대사인가요?? 개인적으로 뱀이나 오로치마루는 제 취향이 아니고요 사스케나 데이다라가 좋습니다ㅎㅎㅎ
첨본 사람 신뢰 100에서 시작. 선입견없음. 아닌행동 계속 하면 점수 깍다 60점 쯤에서 빠이침 찐 INTJ 특징
와 이거 진짜임 일단 처음부터 좋게보는데 말투 행동 수준 인성 파악하면서 점수 깍다가 수준미달까지가면 바로 빠이
내가 알기론 마이너스부터 시작해서 한참 신뢰를 쌓아야 0부터 시작이라던데. 만난 인티제도 동의
@@생선회-j8r 약간 상황따라 0에서 또는 100에서 시작하는게 다른거같아요.
예를 들어 학교에 입학했을때 친구들은 일단 100에서 시작해서 모지라서 더러워서 인성빻아서 점점 마이너스 그리고 완전 빠이고. 직장 들어가서는 0인데 누가 도와주고 챙겨주면서 플러스차면 이사람은 내사람이다 이런식으로요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그런거같아요
진짜 선입견 편견 없음
애초에 인간한테 무관심하기 때문에 선입견 편견이 생기지 않음
진짜 첨엔 100점으로 선입견 없이 시작해서 아니다 싶으면 손절이예요. 첨엔 오히려 좋게 보는편 ㅋ
맛집이나 노래에 꽂히면 지겨울때까지 먹고 들음
타인에게 별로 관심없음. 근데 냉철하게 관찰하고 평가함
무례하고 염치 없고 무책임한거 극혐
이왕 할거면 남들보다 잘하고 싶음
내 계획과 예상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이 솔솔 올라옴
협력해서 멀리 가는것보다 혼자 빨리 가는걸 선호
가성비와 효율 추구. 손해볼일 절대 안 만듦
인간관계 좁고 깊음
냉정하게 자기객관화 잘해서 멘탈 강함
같이 간다고 생각하면 답답해서리...
tj계열들은 찐강이라 할 수 있으니까요
중간중간 여기와서 INTJ 댓글 읽으며 힐링😊
진짜 세상에 버러지 모지리가 너무 많아서 미쳐버리겠다
다른사람도 너 보면서 그렇게 생각함 ㅜ
@@응응-o6k 수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킬러 정신병 있냐? 내가 말하는 버러지 ? 강간범 살인범 범죄자가 어떻게 나랑 똑같다는거지?
@@동물킬러intj라면서 동물학대범ㅋㅋ? 산소아깝소
나만 intj귀엽냐.. 뭔가 열심히 하는게 있는데 그게 지극히 혼자만의 영역이라 남을 건드리지도 않고 혼자서 열심히 살아감.. 근데 얘기해보면 자신만의 뭔가 엄청난 논리적인 왕도가 있어서 들으면 흥미진진함.. 뭔가 꿈에 가득찬 어린아이같은 느낌도 있어서 귀여움.. 조용하고 순해보이는데 가끔 입열면 팩폭해서 너무 웃김...
혹시?ENFP?
@@영영-o3p하씨 공감하는중이였는데 들켰네
@@mgkim1598아 오글거려 ㅋㅋ
-intj-
야망있는 초딩느낌
딱 미니언즈 그루 그자체
누구보다도 intj상사한테 칭찬받앗을때 젤 짜릿햇음ㅋㅋ
그게 휴먼버그대학교에서 나옵니다
고문은 아주 훌륭하죠
나쁜놈 때려잡기에 그거만큼 좋은게 없으니
INTJ가 잘했다고 칭찬하면 정말 잘한 거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칭찬하는 말이 잘 안나가요.
칼같다기보단... 노잼이고 소모적이고 쓸데없는 인간관계에 쓸 에너지가 없음. 취향이 확실한듯..
인티제들이 자신과 성격취향등이 안맞는 사람하고 벽을 두는것도 있지만... 뺀질대고 이기적이고 비열하고 인성안좋고 비정상적이지만 이걸 나름 숨기고살려하는 인간들을 캐치해내는데 장인이죠...주변인들은 저사람이 모지리임을 인지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인티제들은 단기간에 파악함...내가 인쓰라고 상종못할사람이라고 판단지었을때 아직도 주변인들은 저사람 괜찮지않아? 하고있기때문에 이게 인티제들이 손절장인이라고 불리는 이유중하나...인티제들이 손절하는인간들은 거의 100프로 가까운 확률로 인쓰임...
소름돋는게 제친한친구의 주변인들이 제 앞에서 갈려나갔는데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피해가 없던시절에도 크게 다가가지 않았던 사람들만 갈려나갔습니다 ㅎㅎ
ㅇㅈㅇㅈ
보통 인간쓰레기들이 인티제의 성격을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점도 있음
인티제
눈에 인쓰가 너무 많이 잘 보임.
@@란세-r5s인쓰들이 또 눈치는 빨라가지고요…
한팀이 되면 진짜 유용한 무기. 조용하지만 가진게 많기 때문에 목표를 제시하면 그에 관한 108가지 방법을 빠르게 제시함. 또한 인티제에게 인정을 받았다면, 높은 확률로 적어도 남들보다 현저하게 나은 부분이 있다는 의미이니 자부심 가져도 됨.
제 기준에서 인정했다면
거의 천재라고 생각됨.
제 경우는 노력으로 가능한 수준은 칭찬 대상이 아님.
노력으로 가능한 수준은 누구나 할수 있는것이므로 칭찬의 이유가 없슴.
예외는 그 노력이 일반적이 아닌
노력조차 재능의 경지라면 칭찬함.
엔팁 제외 ep나 잇프제 제외 sf는 인티제 엄청 싫어해요
@@user-bugatti1125어쩔ㅋㅋㅋ 우리도 너네싫어
@@비-k5f 님 아마 엣프피
INTJ에겐 칭찬도 험담도 별 의미가 없다. 스스로 설정한 목표에 다가가는 것만이 유일한 가치라서 타인이 자신을 좋아하건 싫어하건 무관심하다. 타인의 시선이나 말에 상처받지 않는다 남들이 바라보는 나보다 내가 바라는 내가 백만배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가장 다정다감한 사람이 된다 그 다정다감함을 상대방 이외에는 인류중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아무튼 그렇다. 악인을 분별하는 능력과 진실하지 못한 사람을 파악하는 능력이 엄청나게 발달해있다. 피를 나눈 가족이라도 불법과 범죄를 저지르면 가차없이 처단한다. 오히려 가중처벌한다
겁나 맞아...내가 나를 평가할때
너무 가차없고
엄격해서.
아닌척
합리화가 안됨.
그래서 남들보다 멘탈이 다름
걍 닥치고 하는 스탈이 많음
변명.핑계 따위 대면서. 합리화 하는 나를 가장 못나게 보는 건 내 자신 이기에..
그럴 시간에 닥치고 다시 시작함.
물론 100퍼는 아닐지라도
그래서 정직.성실.근면 .책임감.임무완수는
거의 목숨걸고 함
가중처벌
ㅎㅎㅎㅎㅎㅎㅎ
37년 같이 산 남편에게 말했지...
남편이 아니었다면 옛날에 짤렸다고...
참고로 아빠하고 똑같은 큰딸도 같이 짤렸다고...
가중처벌 정답 ㅋㅋㅋ
ㄹㅇ아낄수록 가중처벌
나 인티제. 인간혐오가 극에 달해 하루하루가 힘들다…
리얼
INTJ당 만듭시다. 기본도 없으면서 인간인척 흉내내는 것들 매일 매일이 분노입니다
저 인티제인데 맞는듯,
근데 사람으로서 가끔은 외로운것도 사실임..
근데 다수의 사람들 있으면 불편할때가 있음.. 일단 선을 넘으면 그냥 안 싸우고 손절침,
감정소모 하는게 시간 낭비라 생각함.
매정해보일수도 있고, 사람들이 다가가기 어려워하니 진정한 아군도 적도 없는게 아닐까 싶음,
혼자 다니는게 편함..
사람이라는게 상처받고, 싸우니 시간 아깝고 남의 의견보다 내가 의견이 낸게 정답이라 생각해서 조언 따위 구하지도 않음,
인티제가 외로워...?
@@leech7379intj인데 난 외로움 조금... 사람들 많으면 기빨리는데 재밌고, 혼자있으면 충전되는데 그 기간이 길어지면 외로움.. f가 조금 높아서 그런가 인프제에서 인티제된 케이스임
@@leech7379가끔은 외롭다
그냥 잠깐 외롭고 말 뿐이라 그렇지
글쎄요. 몇 번 더 검사받아보심이. Infj나 istj아니실까요?
인티제 언제나 외롭지 않아요..배우자가 있다가 상실하면 모를까..인티제 혼자있을때 정말.바빠요..나름 세워놓은 계획많고 언제나 다 못쳐내서 아쉬울 뿐..
외로운거 모르고. 서운한거 삐지는 거 몰라요...다만 이치에 맞지 않다 싶을때 화를내거나 짜증낼 뿐이죠.
인티제가 외롭다니... 외로움을 느껴본적이 살면서 단한번도 없는데. 오히려 인생은 결국 혼자고 지금도 혼자라서 너무 좋다고 느낄 정도
그리고 상처 받는다는 느낌 잘 모름. 자기 객관화가 잘되는 편이라 남이 지적하기전에 이미 본인 장단점 파악 완료된 상태라 충격이 없음.
이순신 그자체네 매일 자학수준으로 셀프검열했다는..ㄷㄷ
내 단점이라도 남이 정확하게 얘기하면
아무렇지않게 바로 수긍함 ㅋㅋㅋㅋ
그걸보고 웃겨서 빵터지는 사람들이 있음.
왜 바로 수긍하는건데? 이러면서...ㅋㅋ
맞는말 하니까
내 단점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상대가 지적하면 기분 더러움.
@@soeunlee-up7gb 내로남불은 인티제로서 용납 안되는것 중에 하난데
내 장점 단점은 이미 오래전에 파악 끝났고 그걸 고칠건지 말건지 그건 내 선택ㅎㅎ
1. 손절 장인 - 내 기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경우 관계기간에 상관없이 손절해버림 허나 그 기준이 왠만큼 높다는 것
2. 상대방이 다가가기 어려워함 - 항상 인상 쓴다는 지적을 받음 초면에 대화할때 팔짱을 끼고 노려봄 내 딴에는 상대가 어떤 유형인지 파악하려는 행동이 간혹 오해를 받는경우가 있음
3. 매정할 만큼 객관적인 판단 - 아무리 내 사람이더라도 아닌 건 아니라고 딱 부러지게 말 함 예를 들어 남동생 와이프가 한때 다단계에 있었는데 사둔어른 앞에서 불법 다단계라고 딱 잘라 말함
4. 타인의 의견을 물어보지만 사실 안 궁금함 - 말 그대로 안 궁금함 그래도 예의는 기본 옵션이라 건성으로 물어보고 곧 바로 화제를 바꿔버림
5. 예의 있는듯하나 건방져 보이기도 함 - 난 항상 사람을 수평적으로 보는 경향이 강함 연장자라고 깍듯이 대하고 연하라고 하대를 하지 않음 허나 내 기준을 벗어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인간 취급을 하지 않음
6. 돈 관리 잘함 - 참고로 소득의 80프로 저축함 그렇다고 자린고비 짠돌이는 아님 참고로 누나 제왕절개 수술비랑 산후조리원 풀 결제함 즉 쓸때는 팍팍 씀
7. 자신만의 기준이 높아 칭찬에 인색함 - 대부분의 칭찬이 건성인 경우가 많음
8. 조별 좌제 혼자 하면 더 잘함 - 어떠한 일에 몰입이 필요할때 옆에서 누가 알짱거리는거 제일 싫음 간혹 도와준다는 사람과 대판 싸운적도 있고 특히 장기.바둑 둘때 옆에서 훈수두는 인간을 경멸함
9. 이로써 나에 대한 모든 걸 파악했음
아무리 내가 아니라고 해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인티제 더 이상의 연구는 하지 않을겁니다 .. 아 피곤해
진짜 똑같아요 ㅎㅎㅎ INTJ가 칭찬하면 그건
찐 칭찬이잖아요 반대로 입에 발린 가식칭찬을 들으면 그것도 싫어요 ㅎㅎ
나랑 개똑같다 ㅋㅋㅋ
와... 완전공감
개똑..
@@파로봉 가장 큰 문제는 가식으로 하는 칭찬을 매우 잘 알아챔.
INTJ는 진짜 남들한태 피해주는거 싫어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남들한태 피해주는사람 이기적인사람 뺀질대는사람을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그런사람을 아주 잘캐치해내는게 인티제들의 능력 예를들어 나는솔로16기 영숙영자영철같은사람들 바로캐치해서 손절침
@@SuperMaxPlay7 님 말한게 휴먼버그대학교에서 나옵니다
님 혹시 사람을 팔다리 없는 오뚝이로 만들어 본 적 있으신가요?
@@user-bugatti1125 제가 INTJ가아니고 여자친구랑 절친이 INTJ에요ㅋㅋㅋ 사람분석하는거좋아하고관상을잘봐요
@@SuperMaxPlay7 혹시 그라믄 휴버대에서 누구 말하는지 아셨나요?
@@user-bugatti1125 그게뭔가여
@@SuperMaxPlay7 휴먼버그대학교라고 일본 영상툰 있습니다
맞아 너의 의견을 물어보는데 중요하지 않아. 왜냐? 이미 내가 최선의 선택을 해뒀거든!
나도 극 intj.. 에너지를 나 또는 내 바운더리안에 있는 사람이외에 불필요하게 쓰는걸 극혐
내 바운더리안에 사람이 들어오는 기준도 매우 높음 왜냐...
무의미한 에너지낭비를 싫어라하기에..
내 바운더리안이면 간 쓸개 다 빼주고 다 퍼줌...
INTJ 남편한테 읽어주니까 “그 정도는 아닌데? 다른 사람 의견이 안궁금한게 아니고 내 의견이 맞다는 확신을 갖기 위해 다른 사람 의견도 듣는거야”하네여 🙂
맞아..독신자 유형. 혼자를 즐겨서 일명 독신자 유형. 코로나19때 안 심심해하고 혼자 뭐든 잘 한 유형.
근데 이 성격 미래 인류들 성격.
나도 인티제라 다른 건 비슷한 거 같은데,,, 타인의 의견이 안 궁금하면 애초에 물어보질 않음. 물어봤다면 정말 그 사람 생각이 궁금하기에 물어봤을 확률이 높음. 영양가 없는 대화 자체가 시간과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하는데 왜 안 궁금한 타인의 의견을 묻는 거지? 이해 안 감.
마즘 얘는 나보다 정답에 가까운 의견을 낼수있는 사람이기에 물어봤을거임. 반대라면 애초에 안물
사회생활할때는 이것저것 물어보게 되어있어요 .. 어색하지않은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도 개인의 능력치에 포함되니까요
영양가 없는 대화가 시간과 에너지 낭비면ㅋㅋ상사랑 나쁘지않은 관계를 가지는게 내 인생에 도움이 되고 영양가있는 일인건데, 궁금하지않은 주제도 나오게 되어있는거죠
직장에서는 예의상 물어봐야 할때가 있음 어차피 회의때 다들 답답한 소리들 하겠지만 니네들 의견도 내가 검토했다는 그런 액션을 취해야 해서..비효율적이지만 사회생활에선 어쩔수없음
@@lliiilllilliliiilliliilli4828 그건 꼭 인티제 특징이라기 보다 직장인들이라면 다 가지고 있는 문제인데,,, 굳이 직장인 아니면 별로 필요하지도 않는 일이구요. 그리고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 무엇보다 싫어하니까 회사생활이 잘 안 맞다고 생각해서 전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서요. 더욱 그럴 일이 없네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또는 점심때 바로 전화해서 밥 먹자는 사람...
별 할일이 없어도 그런 사람들한테는 단호하고 정중하게 거절...
나의 하루계획을 바꾸기 정말 싫음...
남 의견이 맞으면 바로 그 의견 수용함.
하지만 아니면 바로 그 의견 무시…
상대방이 징징대면 손절까지는 아니더라도 거리둠 기빨림
아 ㅇㅈ ;;
인티제인데 손절을 칼같이 잘할뿐이지 자주하진않아요 본인만의 선이 확고하기때문에 상대가 그선을 넘어버리면 기준이확고해서 고민하지않고 끊을수있을뿐 기준예로들면 도덕적인 부분이 좀 크고 (서비스업직원분이나 약자등한테 갑질하는거) (말투등이나 쓰는 어휘가 저급하다거나)(본인이 나이가좀 많다고 더어린사람한테 초면에 반말찍찍하고 하대하는모습등) 극혐하고 너무 감정적인거 대화를할수록 논리는없고 사람피곤해지게 만드는 스타일 그리고 의외로 이기주의적인거 안좋아합니다 인티제본인은 개인주의지 이기주의는 아니에요 내가 피해를 주기도 피해를 받기도 싫어하기때문에 타인 또는 본인에게 피해를주는 이기주의는 극혐합니다 개인주의는 사랑함 :)
의외로 사람거르는 기준보면 되게 기본적인것들에서 기준미날이라 거르는 경우가 더많아요
손절할땐 확실하게 한다 근데 모든 악조건을 다 갖춘사람만 손절한다
손절도 직접 너랑 손절할래. 말 안함 그냥 내 인간관계 바운더리에서 빼거나 일정한 수준 이상 가까워지지 않음 그냥 항상 ^~^ 이거 디폴트로 그래그래하고 넘김
해바라기처럼 그 사람만 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칼 같이 손절함
상대방이 다가오기 힘들어하는게 오히려 좋음 무례한 오지라퍼들 극혐해서
안궁금함
여기 댓글 보고 위로 받고 간다. 기준이 높고 칭찬을 잘 안해서 혹시나 잘난척 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지 모르는데 그런 기준 왠만하면 티 안내려고 하고 남한테만 적용하는 룰이 아니다. 오히려 본인 스스로에게 그 기준을 가장 엄격하게 적용하지.
기회를 주다못해 한계를 넘어서서 부처의 마음으로 여자를 감싸주고 이해하고 인생 모든걸 갈아 넣고 희생하고 그래도 아니면 손절 하는게 차가운 사람인것인가.. 이정도면 그냥 부처인데..
인티제인데
1. 내 기준에서 나는 약해 빠진 찹쌀떡임. 이게 제일 중요함. 칼 같다는 말 아직 납득 안 감;
2. 무식한데 착한 놈은 못 봄.(무식한=사회적 기준을 덜 배운)
3. 손절하는 인간들은 다 이유가 있음. 주로 인간이 덜 된 사람들을 손절함. 합당한 이유가 있으니 그렇게 인성 쓰레기 아님.
4. 티를 안 낼 뿐이지 어떤 사람인지는 잘 파악하고 데이터에 쌓아두고 있음.
5. 남한테 관심 없는데 남 욕하는 경우는 진짜 나한테 직접적으로 타격을 줄 때임.
6. 약한 모습 있음. 다만 잘 안 보여줌.
7. 좋아하면 관대해지는데 선 넘으면 잘 쌓아두었다가 손절함.
8. 정리 좋아함. 이유는 아직까지 모르겠음.
9. 그리고 애교 많음. 전혀 안 그렇게 보이는건 그 사람에게 관심이 없어서임.
8 정리 좋아하는 건
바로바로 물건 위치 파악하기 쉬워서
그런 거고요
9 애교는 마음속으로만 하고
겉으론 안함 정이 많은 거죠
님은 인티제 아닌 듯
@@뭘봐-y2h 제 표현을 잘못 이해한 것 같아서 설명 드립니다 ㅎㅎ 애교가 많다는게 막 티 내는게 아니라 졸졸 따라다니고 신경쓰는걸 애교라고 표현했습니다! 실제로 그런 사회적으로 생각하는 애교는 전혀 못합니다. 혀 짧은 소리나 뿌잉뿌잉 이런거요. 그런 오해가 있을줄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ntj 가 하는말 -맞는말이 아니라 알고보면 진짜 사실 맞는말임 ^^
리얼 타인의 의견을 물어보지만 안궁금햇
ㅋㅋㅋ 그럼 왜 물어보는거에요?? 제 썸남이 인티제고 딱 저러는데 궁금. 오늘 뭐 했냐 해서 A했다 쫑알쫑알 하면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군요 하고 바로 아예 연관 없는 다른 주제로 얘기를 하거나 물어봐요 ㅋㅋㅋ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긴 하는데 나름대로 인티제의 스몰토크 방식인건가
@@Jdloveme관심있는 상대한테는 스몰토크마져 재밌어서 진심으로 반응해주고 답해줘요 근데 관심없고 안볼사람이면 무반응, 무응답하고 사회생활 직장학교에 경우에는 살짝 웃고 와...진짜요? 이정도하고 하하하 정도 하고 뒤돌아서 정색해요
ㅋㅋㅋ 전 스스로 항상 궁금해서 물어보는걸로 생각했는데
그냥 안에 뭐가 들었나 포장 열어보는 ..? 수준의 궁금함이긴해서
상대 입장에선 진짜 궁금한게 아니었다 느끼려나 싶기도하네요 ㅋㅋ
@@Jdloveme 좋아하는 사람이라 물어보거나 예의상 물어보는겁니다. 진짜 관심없는 사람은 옆에서 총맞아도 관심없어요
@@Jdloveme 근데 사실 다른 주제로 바로 바꾸면 너무 당연한 얘기거나 할말이없어서 그럴수있어요 ㅎㅎ intj는 기계라고 생각하시고 입력해주셔야합니다. 타당한이유와 함께 자주 연락했으면 좋겠어 이런거요 ㅎㅎㅎㅎㅎ
주변 영향 받는거 싫어함
안맞으면 만난지 얼마 안됐을때 이미 손절하기 때문에 오래지난 인연은 잘 손절안함
인티제 똑똑하고 효율적이나... 기본적으로 아스퍼거 경향이 좀 있는 이들이 많음, 맥락적 너스레나 융통성 같은 걸 다 효율로 판단하고 귀를 닫기엔 세상은 훨씬 더 복잡계.. 대인관계 경험양 자체가 타유형에 비해 적다보니 볼잡한상황에서 해석이 안되서 고장나는 경우 많음
사회성도 스포츠랑 존똑, 연습많이 하면 느는데 연습량이 너무 적음
인티제이고 부분인정이요.
왠지 뉘앙스가 깎아내려지는 느낌이 들어서...아스퍼거 장애에 비해지는 느낌이 좀.
한 면이 지나치게 발달되면 다른면이 좀 모자랄 수 있겠죠.
그러나 인티제의 어떤 면을 말하는 건지는 이해함. 그래서 인정은 인정.
내 생각에 인티제의 가장 큰 장점은 많은 부분에서 굉장히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고 굉장히 오랫동안 학습(대부분 평생)하면서 성장하는 거임.
그래서 직장이든, 인생이든, 일이든
시작은 정말 미미하나 후반으로 갈수록 엄청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줌.
특히 그것들이 한 두가지 분야가 아니라 관심있는 모든 영역에서 인생 전체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사회성이나 대인관계 같은 부분에 대해서 연습량이 적어서 발생하는 문제들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해결됨.(어릴때나 20-30대까지는 여러가지 분야를 다양하게 학습하기 때문에 특정분야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연습량이 적어 보일 수 있음)
@@boreekim6750
그게 나루토에서 나옵니다
님 혹시 뱀 좋아하시나요?
@@김-i9q
그래서 인티제가 발전하려면 엔팁 제외 ep,잇프제 제외 sf로부터 배워야 함
물론 위 5개 유형과는 전쟁이지만요
@@user-bugatti1125 크 맞습니다. 언급한 유형들이랑은 너무 안맞아서 최대한 회피하는데 일적으로 어쩔수 없이 같이 해야 할 때가 자주 있어서 힘드네요 ㅎㅎ
조별과젴ㅋㅋㅋㅋㅋ
ㄹㅇ로 혼자 하라고 하면 댕잘할 수 있는데ㅜ 왜 구지구지 같이 하라고 해서는...
제일 싫어하는거 : 멍청하지만 착한거
+ 멍청한데 고집세면 오히려 고맙지. 나도 싸움좀 하니까 ㅇㅇ
말 잘들으면 괜찮더라
원래 착하지만 멍청한거라고 부르지 않나?
착하면 좋은데
멍청하지만 고집세고 직위가 높은거 싫음
착하고 멍청한건 상관은 없지만
그 무지로 인해서 나한테 피해가 오는게 싫어서 멀리함
에이 착하기라도 하면 귀엽게 봐줄만은 함
멍청한데 성깔까지 있는 사람은 진짜 폭력욕구 솟음
(현실 대응은 그냥 철저히 무시해버리기 이지만 ..)
손절 하기전에는 많이 참는편인데
손절할때는 확실하게 함
늘 평상시처럼 대하다가 하루아침에
엄청 차가워지거나 연락이 확 끊김
그래서 상대는 눈치도 정떨어지고 있다는거 눈치도 못채다가 손절당하고 놀라곤함
손절 사유
1 사람으로써 너무 한심
2 약속 안지킴
거의둘중하나
손절도 그전에 기회는주는데~~ㅋㅋ 한방에 손절하진 않음 ㅎ
나는 한방
세상 intj만 있으면
전쟁 안 일어남
민폐 끼치는거 극도로 싫어함. 손절 커트라인 생각보다 높음. 예의 중시해서 예의 없는 사람들 손절 쉬움.
곁에 둬서 감당 어려운 실이 발생될 것 같으면 손절. 그러나, 생각외로 그런 사람이 많진 않습니다. 인간이 다 단점만 있는건 아니다보니. 그럼에도 INTJ가 손절 장인이라는 불리는건, 감정 정리가 이성적으로 되서 같네요. 정이 파사삭 식는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계산할거 다 계산해보니 손절이 옳다고 이성적으로 납득이되서 감정 정리가 자연스럽게 됩니다.
저도 INTJ이지만 INTJ들은 대인관계에서만큼은 저런것들이 시크하거나 쿨한 게 아니라 미성숙하고 배려심 없는 것이란걸 깨닫고 고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이 공부하는 쪽인데, 저는 공부하는 방법에만 INTJ의 특징을 살려 공부하고(구조화하기, 본질파악하기, 세부적인 것에 앞서 큰그림 파악하기 등) 대인관계에서는 그렇지 않은 반대의 모습을 보이려고 늘 노력합니다. 가끔 정말 예민할 때는 본색이 나와서 지인들이 충격받지만.. 아마 살아가는동안 계속 노력해야될 것 같네요
mbti를 모를때는 노력하며 살았는데 알고 나니깐 나란 사람에게 너무 가혹했음 그냥 나대로 살고싶어졌어 그렇게 살고있음 스트레스가 엄청 줄었고 행복해짐😊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드리겠지만 저는 조금 더 제 성향답게 살고싶어요ㅎㅎ
호불호가 확실한 거지 미성숙한 게 아니예요. 물론 이 말이 타인에게 예의와 배려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건 아니고 기본적인 배려와 예의는 보이면서도 나다움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거죠. 사람은 자기답게 살아야 나와 잘 맞는 사람들을 끌어당길 수가 있더라고요. 살다보니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도 없고, 또 가능하지도 않고요. 나와 맞는 사람들을 찾고 그들과 잘 지내면 되더라고요.
저도 intj 인데 상대방이 상처받을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해서 카톡을 보냈는데 기기이상으로 전송이 안 됐던적이 있어요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그 후로 나는 말을 많이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동감합니다. e 를 지향하지만 쉽지가않아서.. 로보트같다는말을 많이듣고 항상 겉도는 느낌이라 외롭지만 누군가 갑자기 다가오는것도 부담스럽고.. 참 나도 인티제지만.. 사회성 면으로는 그리 뛰어나지못하고 미성숙하다는 생각 합니다.
미성숙한게 아니라 너무 성숙해서 지쳐 포기한 거 아닌가 싶어요.
먹을만 해 : 존나 맛있음
옷 괜찮네 : 존나 맘에 듬
관심없는데 의견 물어보는 이유: 일이나 계획하기 위해 참고하기 위함
알고지내면 나한테 얼마나 안좋은 영향을 끼칠지가 자명하니까 손절결정이 쉬워짐. 사람 파악하는게 어렵지 않은 이유는 도덕적인 개념이 명확해서 잔머리굴리고 남 이용하려고 하고 거짓말 살살하는 애들이 억지웃음과 거짓상냥함으로 쓴 가면을 간파하기 때문. 그런 애들 너무 많아서 인간에 대한 회의가 느껴져 나이들수록 가면쓰며 거리두고 살아감.
최근에도 한 사람 손절했는데 손절하기 전까지 정말 많은 기회가 있었다.
없는 걸 있는 척, 사소한 걸 대단한 일인 척, 모르는 걸 아는 척.. 그놈의 척을 하고 싶어서, 자기가 원하는 어떤 모습으로 '보이기 위해서' 자꾸 되지도 않는 이상한 소리를 갖다 붙이고 짜치는 행동을 하는데
이제는 내가 보기 싫어서 손절했다.
본인은 끝까지 지가 손절당했다고는 생각 안 하겠지만
언제든 과시욕 때문에 사고 칠 사람이니 알아서 잘살길.
부족한 게 죄는 아니니 차라리 있는 그대로 보여 주면 별문제 없었을 텐데
어떤 식으로든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나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데도 아닌 척 수작질하는 사람은 내 인생에 굳이 끼워 넣고 싶지가 않아.
근데 한국서 존나 불쌍한게 intj임 자기 능력 발휘하기 존나 어려운 환경임... 왜냐면 대한민국은 intj가 극혐하는 허세와 겉모습과 외모와 허영심과 딸랑 수다 문화가 남발하는 곳이기에 imtj처럼 본질에만 직관적으로 열정쏟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취급까지 받는 곳이기에..
앞과 뒤가 다른게 세상에서 제일 싫음..
내 감정 소모 시키는 사람은 손절할 타이밍 각 재다가 손절함 약속마다 당일 펑크 내고 늦게 오고 퉁 치려는 거 몇 년간 참아주다가 내가 그런 불만 얘기 꺼냈는데도 인정 안하길래 이제 아예 약속을 그만 잡자고 손절 침.. 근데 몇 년 간 지가 개매너였던 생각 안 하고 나 보고 매정하다 그래서 어이 없었지ㅎ
음 지나가던 인티제인데 손절을 잘하는 쪽이 아니라
선을 넘으면 그냥 다 칼같이 손절하는 스타일입니다😊
내 베프 intj 너무 좋아용❤ -entp 올림-
@hyunjunlee3187 ㅎㅎ 그쵸! 제 입장에서 가장 좋은건 서로 편하게 해도 상처받지 않고 꽁한게 없다는거 같습니다!
오 마자요!! 저 엔팁 엄청 좋아하는데 너무 잘 맞아용
타인에게 관심 없다 하지만
남의 약점에는 관심 많음
그리고 나빼고 다 븅ㅅ이라는 생각하는게 보여서
오래 가까이 지낼수록 intj에겐 정이 안감
다만 비지니스 일적으로는 만능인 사람
일을 끝내주게 잘함
혹시 mbti 어떻게 되세요?
이거 좀 맞말인듯..
칭찬에 인색한것도 남의 약점에 관심 많은거랑 좀 연결되는 부분
ㅇㅈ.. 상대방을 다 아는듯한 듯이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ㅋㅋㅋ 막상 나한테 너 이렇지! 이런 생각했지 그러면 전혀 아닌데 .. 그냥 말 대꾸 하기 귀찮아서 ㅇㅇ 맞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못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남의 잘못에 관심 없음 애초에 내가 잘못한 거에 만 관심 있고 어떻게 고칠지가 관심 있지
남이 뭐 못하고 잘하고 아에 신경안씀
그러니 그 사람이 수준 미달이면 조언하거나 막 고칠려고 안하고 그냥 바로 손절 치는거임
그리고 조언 같은것도 사실 별로 안함
그냥 그대로 살게 냅두지 왜냐? 귀찮고 관심없거든 애초에 자기 행동과 생각들 분석하는데만 해도 머리 터져 나가는데 남의 행동 뭐 분석하고 알고는 있어도 굳이 나서서 깔보거나 그런 티나는 행동 하지 않음. 애초에 그런 행동들이 나한테 이득될거 하나도없고 손해뿐만 이라는걸 너무 잘 알거든
@@박박성준-r8q 남의 잘못이 아니라
남의 약점에 대해 스스럼 없이 말한다는거지
말함으로써 자신에게 피해가 안입을 정도면 남의 약점이 내입에서 흘려나가든 말든도 관심이 없을정도라 ㅎ
결론은 관심 없다면서 남의 약점은 다 기억함
자기 피해만 안입으면 남의 무엇이든 상관 없다는 자기 중심적인 이기적임
제 주변 이 엠비티아이는 이래용
그래서 평생 찐친처럼 가는 주변사람은 드문듯합니다용 없어도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살겠지만
그냥 페르소나의 정점임 절대 평생 옆에 두면 좋은 사람은 아님
좋아하는거 아니면 관심 1도 안줌
본인 인프피... 친구 인티제인데ㅠㅠ
가끔 무심한듯한(?) 느낌때문에 상처 많이받음ㅠㅠ 그리고 도데체 취향을 알수가 없음.... 어려움ㅠㅠ
@@애플민트불호 인프피와 있었을 때 가장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유형이 인티제
도쿄구울 참고요망
잉쁘삐인데 인티제남 칭찬으로 살살 굴렷더니 덩굴채 넘어와서 정신차려보니 남편되어잇움..
@@Airiiei 인프피와 있었을 때 가장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유형이 인티제
도쿄구울 참고요망
세상 사람들이 다 인티제면 행복하겠다ㅠ
아 댓글들 편안하다..intj만 있는 세상에서 살고픔.
돈 모아가지고 한번에 와장창 쓰려고 돈 관리 잘함
인정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와장창 쓸때는 꼭 필요한 곳에만 쓰게 되더군요 병원비같은 곳에 말이죠
A: 잰 멍청하긴한데 착해~
나: 그게 나쁜거야.
아니 왴ㅋㅋㅋ? 엔티젠데 그런 애들은 좀 지켜주고 싶음. 자기 앞가림 좀 하고다니라고 잔소리 투척하게 될듯
Intj 맞냐 웬 헛소리
난 인티젠데 멍청함 자체를 혐오하지는 않음. 멍청한데 오만하거나 배울 자세가 없고 발전 가능성이 없는 사람을 혐오함
본인이 피해보거나 상처받는걸 기피하기 위해 인티제들이 똑똑하고 차라리 못된걸 지향해서 그런건가? 아 이유가 진짜 궁금함 다른 댓글에서도 공감 많이 받던데 대체 왜 이르케 생각하는거임?? 인티제들 설명 좀;;
난 그걸 나쁘게보는 사람이 나쁜거같은데
난 3번 얘기햇는데
안들으면 그때부터 손절하거나
겁나 머라하는데;;
제일 칼같은건 istj임.
잇티제는 st라 t색채가 옅어요
그렇게 무감정 냉혈한이 아님
ISTJ는 T중에 가장 F라 그럽니다요
@@진숙최-b9v 그건 엣팁
본인이 인티제인걸 만족스러워하거나.. 또는 인티제를 지향하시는분들은 아셔야할게.. 솔직히 그리 좋은성격은 아닙니다. 공동체로 살아가는 세상에서 극소수 유형이라 아웃사이더거나 가면을쓰고 가식적으로 살아가는경우가 많아서 저도 인티제지만 현실에서는 mbti 물어보면 안해봐서 모른다. 라고 얼버무리고 넘김.
사회성 부족하고 이기적인부분들이 있어서 그리 좋은타입은 아니라고 생각함.
ㄹㅇ 맞는 말이긴 해요 본인 인티제인데 사회생활하기 진짜 어려운 타입 ...
좋은타입이랄게 있나? 현세대 살아가면서 본성이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그저 그런 가치들을 지향하느냐 마냐의 차이지 성향 자체가 나쁘냐를 논할 문제는 아니지;
ㅋㅋ 그래서 저는 인프제라고 하고다님
돈 잘벌고 욕 안먹고 다니면 장땡이지
사회성 필요없음 공과 사는 확실해야지
저도 고등학생때부터 인티제나오는데 맞긴해요 ㅋㅋㅋㅋ ㅋㅋㅋ음흉하고 오만하고ㅠㅠ 아무리 건강한 인티제를 만나도 왜 자기 잣대로 판단하고 티낼까.. 싶던데 저도 맘 좁고 사소한거에 스트레스 받고 그러니까 기본 베이스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의견을 물어보지만 사실안궁금하무너무공감되네요
과몰입 극공감ㅋㅋ 그리고 사회성 학습해서 타인의 의견 물어보긴 하는데 ㄹㅇ안궁금함
내가 손절해야겠다 생각해서
연락오면 바쁘다 하고 읽씹도했는데 계속 연락오면서 안읽씹했더니
그렇게 살지말라던 친구있었는데ㅋㅋㅋㅋ
그 마지막 대화도 안읽씹함 ..ㅎ
대놓고 말해야 알아듣는 어린애도 아니고 손절방법 선택하는 것도 내맘이지
면전에다 "네 성격이 나랑 안맞아. 너랑 이제 손절할게."라고 꼭 말해야 되는지 답답했음 ;
손절이유 말하면 감당은 되고? 그리고 고치긴할거고? 쯧.
정말 사내 인간관계 너무 힘듭니다..
실망을 너무 많이 겪었어요.
이것도 몰라? 이게 이해가 안돼? 이걸 아직도 하고있어? 이 회사 입사는 어떻게한거지?...
이제는 일시킬때 초등학생한테 설명하듯이 꼼꼼하게 해주고 뭔가 제대로 못하면 설명을 빼먹은 내 잘못으로 느껴지며 내가 설명해주지 않은 부분을 잘해오면 유인원이 도구를 쓰는것 같은 신기함과 처음으로 내 아이가 아빠라고 불렀을때의 감동을 동시에 느낍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오는 사람은 바라보고만 있어도 든든하고 흐뭇해지며 애착인형이 되어 끼고 살게 됩니다.
뉴페이스가 등장할때마다 천국과 지옥을 맛보니 항상 긴장됩니다..
ㅁㅊ 이거 내가 쓴 댓글인 줄ㅋㅋㅋ
사내인간관계실망, 이것?이게?이걸?, 초딩한테 설명하듯이, 유인원도구, 내아이가아빠라고불렀을때의감동, 애착인형, 뉴페이스등장시긴장.
이거 제가 항상 일하면서 겪은 감상 그대로고 비유 그야말로 이보다 더할 수 없을 만큼 찰떡아이스임ㅋㅋㅋㅋ
조별 과제 혼자 하면 더 잘함 ㅋㅋㅋㅋㅋ 😂 제발 혼자하게 해줘요..
인티제들은 아마도 인간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을거에요 인간이 가진 특유의 나약함 그로인해서 생기는 절제부족, 비도덕적 행위, 범법행위 등등 여러가지 문제들에 분노를 느끼고 지칠 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공공장소에서 기본예의 하나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는 걸 보면 화도 나고요.. 그래서 사람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타인과의 가식적인 대화도 인사치레도 별로 좋아하지 않구요
외로움을 느낀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몰두할 무언가가 존재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지금 저의 오래된 연인이 저한테는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동반자입니다:) 나의 진심을 나눌 배우자 한명 잘 만나면 그걸로 인간관계면에선 완전 만족이죠..
아무리 사소한거여도 칭찬 많이함. 근데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에서의 합격기준이 높은건 평상시 타인에 대한 사소한 칭찬과 별개의 문제임. 따뜻하지만 상당히 엄격한 편.
손절은 기회 줄 만큼 주고 고민 할 만큼 하고 하는거라서ㅠ 내가 그 사람 생각 안 하고 지냈다는 것도 한 몇달 지나서 알아차릴정도로 뚝 끊어내지더라
공감가는게 이 사람은 아니다싶음 손절~
남 이용해 먹는 사람, 가스라이터, 감정(화) 조절장애.
내 사람이 되면 손절 안함.
단, 내 사람이 되기까지 오래걸림
40 되니 속으로는 손절해도
겉으로는 내색안하는 내공까지 왔다....고 생각했는데..내 주변사람은 내가 그사람 손절한거 다 아는건 왜지?..어디서 표가 나지?...근데 쉽게 손절하지는 않아 ..어차피 인간관계가 몇명없어서...나는 지금까지 1명 손절해봤다
INTJ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INFJ가 보기엔 오지게 단순함. 그냥 100% 뼈까지 스캔 당한다고 보면 됨. 다 티나고 갑작스레 뭔가 작정하고 숨기고 해도 왜 그걸 하는지 다 보임.
@@20MillionDollers애들이 남한테 별관심이없어서그런가 뭘티내고 뭘티안낼지 모르는듯
단순해보일 수 있는 거 인정합니다..@@20MillionDollers
@@20MillionDollers거짓말을 못하니 하면 티가 많이나긴하징
첫번째 빼고는 맞는듯
손절은 거의 할 일이 없음.
애초에 기준이 안맞는 사람은 특별히 관계를 맺었다 생각조차 안함.
그냥 사회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만 하는 NPC취급임.
내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관심자체가 없음.
뭔 짓을 하든 관심이 없으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일관함.
굳이 뭐 호들갑 떨면서 손절이니 뭐니 거창하게 생각안하고 그들과 깊은 관계형성 자체를 안함.
그리고 기준에 맞는 내 사람들만 깊게 관계를 발전시킴.
이 기준에 맞는 사람들은 이미 검증이 끝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성격이 갑자기 180도 변하지 않는 이상 보통 손절을 할 일이 없음.
낮은 확률로 선을 넘는다면 오히려 이런 애가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 하면서 차분하게 설명을 하거나 최대한 도움을 주면서 끝까지 관계유지를 하려고 노력함.
살면서 중학교 졸업한 이후로 손절이란 행위를 해본적이 없음.
미성숙한 과거에 사람 가려 사귀는 법을 모르던 때 한 두번 손절 해본듯.
조금 안맞는 사람도 오랜만에 연락오고 하면 반가워서 굳이 딱잘라 선 긋고 관계 정리를 안하는듯.
ㅋㅋㅋ 어쩜 이렇게 정확한지 소름이다.
오만한 완벽주의자같음
진짜 멍청하고 비효율적인게 너무싫어요😂
인티제인데..
1. 이걸 사회화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느낄 정도로 손절하지 않음. 손절이라 할 만큼 타인의 관계에 의미를 둔 적도 이어온 적도 별로 없지만 손절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긴 있었음.
2. 피치못할 상황이 아니라면 상대방에게 부탁을 하거나 도움을 요청하지 않음. 나는 그게 예의(내가 난감하거나 어려운 일은 남들도 그럴 것)의 개념인데 상대방은 거리두기라 생각하고 어려워 하는 것 같음. 사실... 거리두기가 아니라고는 못함..
3. 객관적인 판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힘들게 매정해져야 할때도 있지만 보통은 매정해지지 않으려고 말 안함. 전자는 내바운더리의 사람 후자는 그 외임. 그리고 어디까지나 판단 단계까지임. (데이터를 근거로 하는)조언도 한두번이지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 문제는 다시 언급하지 않음.
4. 관계를 난감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 타인에 대해 내가 최소한 알아야 하는 성격의 의견을 묻는 게 다임. 그 외엔 상대방이 스스로 말해주기 전까진 안 물어봄. 안 궁금함.
5. 나는 예의 중요하게 생각함. 그건 내 도덕이고 난 그 기준이 좀 높은 것 같음. 건방져 보이고 싶지 않음.
6. 돈 관리.. 허영이 있는 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거라면 아끼지 않음. 내 사람에게 쓰는 것도 좋아함.
7. 관심있는 분야면 잘함의 기준이 높음. 관심이 없으면 기준이랄 것도 없으며 칭찬에 진심이 안 담김.
8. 내 계획이 어그러지는게 불편하므로 혼자 하는거 좋음. 결과를 떠나서 의욕적인 일은 술술 풀리는 것 같음.
9. 한마디로 선택과 과집중. 과집중의 경우 조절이 어려운 것은 아니고 좋아하는 걸 하느라 다른걸 할 시간이 없음.
INTJ인데 돈관리는 잘 못하는 편..ㅠㅠ 바짝 잘 하다가 갑자기 뭐에 빠지면 홀라당 날리고 다시 돈관리 빡시게하고..
갑자기 뭐에 빠져서 홀라당 날려먹는 INTJ도 다 있네
인티제가 홀라당 날릴수 있나??????레알 궁금함
@@김씨왕비마마마그만큼 사랑한다는거지
그건 INTJ가 아닌거 같음. 관리부재 글쓴이 손절 각.
대댓글 ㅈㄴ웃기네 intj가 범죄저지르면 Intj는 범죄저지를수 없다고 하게?
내가 손절해버린 자가 인티제.
똑똑해보이는거 같아도 깊숙히 보면 그냥 우기는거랑 자기 합리화 쩔어서 손절.
조별과제 혼자 하면 더 잘함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개뿜음 하...전에 버스 타던 놈들 떠오르네 친하게 지내다 그 때 이후로 싹 다 손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