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멘붕이었어요 | 윤주은 박사 인터뷰 Ep.03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сен 2024
- * 인물 정보
윤주은
독서 치유 상담사. 문학 박사. 한국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일본에서 아동 문학 박사 과정을 한 번 더 밟았다. [까봐카드]를 개발해 ‘막연한 불안을 알아차리는 상담 기법 도구 활용’으로 전국에서 교육지원청 연수, 교원 연수, 학부모 연수 등을 하고 있다.
*저서 :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문예춘추)
#마음 #알아차림 #치유
* 댓글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 건전한 토론 ok. 욕설은 삭제!
* 문의
이메일 : ootans@gmail.com
인스타그램 : / sunneeds_together
![MISSING: SLIM SHADY [Expanded Mourner’s Edition Trailer]](http://i.ytimg.com/vi/xh8qgHrOO1g/mqdefault.jpg)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어요 ㅎㅎㅎ 결국에 사람들은 어디서 듣고, 읽고, 배운것들을 토대로 이야기를 하잖아요. 나는 내 환경에서 배운것, 우리 엄마 아빠는 엄마 아빠 환경에서 배운것,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들의 환경에서 배운것들을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쭉쭉 올라가서 최초의 시점으로 올라가면 최초의 생각은 어디서 왔을까?. 최초의 생각은 누가 주었을까...
온전한 나란 무엇인가? 라고 본다면 잘못 보는 것입니다.
지식이나 환경, 습관, 욕구 등으로서 정형화 되지않는 것들은 '내가 아니다' 라고 볼 것이 아니라, 그러한 것들이 나를 이루고 있다 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태초로 거슬러 본다고 하면 온전한 나는 없다. 그래서 공이다. 라고 보는 것은 잘못 보는 것입니다.
근본 요소를 素라고 보면 이것을 ○이라 하며,
이러한 근본 요소, 즉 ○들이 모여서 영체를 이루며, 현실적인 나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댜.
@@user-vj8sw2wu2f 님께서 하시는 말도 결국엔 세상에 떠도는 말 또는 지식들을 되풀이 할뿐이죠. 이게 어디서 왔냔 말입니다 🤣
생각을 하는 순간 이미 애고가 개입됬다는 것입니다. 화가 치밀지 않아야지 화를 참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대극의 법칙에 의해 반드시 나중에 두배로 폭발하게 되있습니다.
그 어떤 애고의 개입 없이 모든 걸을 이겨낼수 있는 딱하나의 진리는?!
늘 멈춤없이지 파도치듯 변덕이 죽끓듯이 변하는 나의 생각 또한 곧 소멸될 것이라는 것을, 얼른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것은 소멸된다!!!! 이것만 알아차리면 가장 원초적인 방법으로, 가장 최소의 노력으로 마음의 평온을 유지할수 있을 것이라 말씀 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세상의 모든것은 소멸된답니다
동시에 셰상의 모든것은 창조된답니다
창조와유지과소멸은 동시에있답니다
무에서 동시에 올라오는거이며 무와함께흐르며 그힘이 그대로 전달된답니다
형상만을 보는것에서 형상의동시를 알아차리고 무마져알아차려 흐름에 함께있는것이랍니다
내가 알아차려 없앤다는것도 착각이예요 내가 생각을 일으키지 않듯이 알아차려 없앤다는 것도 착각...
저절로 되는거예요 꾸준히 명상해나가다 보면
@@flowingwater7179 저절로에 공감합니다
알아차림이 저절로 일어나죠
존재도 저절로 일어난답니다
@@user-nc9lx9vh8b
소멸 한다 는 것은
없음 즉 zero 가 아니라,
형태만 사라질 뿐이지, 나를 이루는 정보로서 남게 됩니다.
그것이 지금 내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앞의 두영상을 보고 책을 구입하여 읽었어요 쉽게 읽혀져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통에 순응하면 흘러들나갈것이고
향복이라는 새샘불이 흘러들어올것이다
잘 내보내라 그럼 잘받아들여진다
고통이지나가고 행복이흘러들어오듯
행복도 붙잡지마라
고인물은썩듯
행복도썩어버린다
행복도흘려보내고
다시 새맑은물이 흘러들어오면
마음은오직맑을뿐^-^
고통스러우면 고통스러워라
그것을받아들이면
또다른 고통이올수도있다
그래도흘러보내라
힘들겠지만...
그러다보면 새로운 행복의샘물이 흘러들어온다
그것도붙잡말거흘려보내라
그러면 마음은 온갓감정들이 흘러나가고 흘러들어오며 고이고 썩지않고
연륜이라는 아름다움만 남을것이다
^-^주말잘보내세용
생각을 뭐가 해? 마음이 해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등등
생각을 하는 게 마음이야
내 생각이 없다는걸 남이나 사회적 대물림 이런관점에서 없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실질적으로 우리 일상생활 모든게 나의생각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내가 화장실에 갔다와야겠다고 생각한다고 알지만 알고보면 우리몸에서 배뇨배변 신호를 보내면 그걸 알아차리고 순서대로 그일을 처리하는 과정인데 우린 그걸 내가 생각한다고 아는거죠
그 어느것하나 생각해서 행동하는건 없습니다 연기법에 의해 자세히 우리행동들을 숙고해보세요
나!! 선생님 너무 좋아요 시원합니다 책도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오십여년을 의심없이 유교적인 관습에 젖어 살아 왔습니다.
박사님을 만나고 어리석은 나를 알게 되었을 때 충격이었습니다. 박사님의 가르침으로 관습과 문화의 굴레에서 조금씩 조금씩 벗어나고 보니 늘 무거웠던 마음이 많이 가볍고 평온 합니다.
내 생각이라는 것은 없다? 그것이 아니고/
무명 - 행 - 식 - 명색(수 상 상 촉 작의 + 지수화풍) - 식...
식이 명색(수 상 상 촉 작의 + 지수화풍) 을 보고, 자기가 주관자라고 behind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
식과 명색 사이. 식 의 다음에 알아차림을 ㄲ워 넣어. 지금 일어나는 상황을 잘게 쪼개서 본다.
오지랍이 신념을 만들고 그신념이 자 인줄 착각하고 살지요 이세상을 그냥 있는그대로 바라볼때 하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알게되지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결국은 어떤방법이든
스스로 겪고 거치면서
돌고돌아 마지막엔
그래~그래도돼~
수용..받아들임이었음을
오늘 또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은 내가 아니다!!!
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감사합니다~🙏
책 잘 읽었습니다~^^ 저도 부선사람이라 귀에 쏙쏙 들어와요 ㅎㅎ 😊 찾아뵙고 두손 꼬옥 잡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팬이 되었습니다
부산가면 꼭 뵙고싶습니다♡♡♡
뭔가 자기기준으로 남들에게 가르침을 주거나 책 또는 영상을 올리는것부터 생각을 못버린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 개개인 상황이 틀리기도 때문 입니다. 진정한 깨달음은 이렇게 영상에 출연하지 않는것입니다. 남을 가르치는것을 내려놓을래 텅빈공간과 환희를 느끼실듯.
텅빔과 환희, 거기 머무르는것 자체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소통하며 살고 하는거죵 :)
@@Nirvanow 아 그런 관점으로 보신다면 님에 말씀이 맞는겁니다. 하기야 누가 맞고 틀리는것도 없는 것이지만요. 생뚱맞겟지만 조금이라도 천부경을 즉 원초적 관점을 이해 하신다면…. 아 이런것도 상관이 없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댓글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그대로 하셨군요. 말씀하시다가 스스로 깨달으신듯 ㅋㅋㅋㅋㅋ
🎉
안녕하세요
내생각이 없다는것에 공감합니다
내생각은 없으며 저절로울라온답니다
생각은 없는것이아닌 한생각에서 절대의저절로를 알수있으며 그힘이 한생각에 그대로 전달된답니다
나라고 여기는생각에는 그힘이없으며 허상이되며 절대흐름에 의한저절로 올라오는생각은 그힘이 그대로전달되어 일상은 충만의 연속이랍니다
생각이 그러하듯 모든것이 절대에의해저절로 올라온답니다
행동이 저절로올라오고 감정.느낌.나와우리.시공간.과거현재미래가 저절로올라오며 절대의힘의 흐름에있답니다
생각으로 국한되지안으며 알아차리는모든것.심지어 못앟아차리는것.무마져도 절대에의해저절로올라 오는것을 안답ㄴ다.형상이 형상없음이 저절로올라오는 매순간임을 알때 그힘이 전달되는 매순간의 연속이랍니다
우와~~~
자세하게 세심하게 이해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쩜 그리 말씀을 잘하시는지 보는내내 감탄합니다~❤
좋은책 많은 도움 됩니다. 선입견 없이 본다면
대물림
안예은 가수 닮았어요
사투리 강하시네요 ㅋㅋ 책 잘 보겠습니다
머 어때 😂
지겨운 책광고들
자신의 생각만이 자신이므로 온전히 자기란 없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색은 아니고 공이다' 라고 해야 합니다.
그러나 '공은 색이다' 라는 것이 되려면 지식으로, 또는 곧 변하는 일시적인 생각조차도 나를 이루는 재료들이다.
그래서 '나는 무엇인가?' 가 아니라, '나는 무엇들인인가?' 라고 해야 옳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영체는 단일 개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들이 모인 영'의 형식이라고 보아야 '공즉시색' 이 성립되며, 잠시 지나가는 생각일지라도 그것이 나를 이루는 것들중에 하나이다 라고 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명법문입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