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살' 삼성 반도체...'초격차냐 퇴보냐' 갈림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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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반백살’ 삼성 반도체…’초격차냐 퇴보냐’ 갈림길
삼성 반도체, 50년 전 ’한국반도체’ 인수로 시작
삼성전자, 메모리 세계 1위…30년 동안 왕좌 지켜
’구원투수’ 전영현, 메모리 전면에…"초격차 확보"
[앵커]
어제(6일)로 50주년을 맞이한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 자리를 30년 동안 지켜왔지만 올해는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선 경쟁 업체에 밀리고, 후발주자에게도 쫓기는 가운데 다시 한 번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박기완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의 반도체 신화는 50년 전, 고 이건희 회장이 사재를 들여 '한국 반도체'를 인수하며 시작됐습니다.
아버지 이병철 창업 회장은 '도쿄 선언'으로 본격적인 반도체 산업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20년 만에 메모리반도체 세계 1위를 석권한 뒤, 30년 동안 왕좌를 지켰지만,
최근 50년 반도체 사업에서 가장 큰 위기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 HBM 시장의 주도권을 놓치며 AI발 활황을 누리지 못하고 있고,
2030년까지 세계 1위가 되겠다고 선언했던 파운드리 사업은, 오히려 1위 TSMC와의 격차만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국 업체들의 거센 추격까지 더해지면서 시장 기대를 밑도는 충격적인 실적으로 이어졌고, 주가 역시 5만 원대까지 주저앉았습니다.
[이재용 / 삼성전자 회장 (지난 10월) : (인사 관련해서 파격적인 인사가 있을 거라던데 따로 계획은 없으실까요?) …. ]
위기감이 커진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에서 전영현 부회장을 전면에 내세우고, HBM 개밭팀을 부활시키는 등 메모리 '초격차'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AI 시대 나 홀로 겨울을 맞았다는 평가 속에 삼성 반도체가 다시 한 번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는 이재용 회장의 리더십에 달렸습니다.
YTN 박기완입니다.
영상편집 : 정치윤
디자인 : 지경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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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미세공정에 AI에 IT 기류 타고 훨훨 날아오르고 있는데 삼전은 그냥 기술 발전도 없고 퇴직자들 입 단속 못해서 기술들 중국에 털리고 있고... 그냥 희망이 없는 수준
퇴보...임원과 직원 둘다.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음..반도체 공장과 배터리공장 디스플레이공장 석유화학공 조선소.자동차.철강등 중국에 공장구축한 기업들. 이제 끝~~\..이렇게 될줄은. 국민들은 다. 예측했는데. ...오너들이 예측 못했다면. 사표내어야지...
안돼 난 ETF에 들어가 있어. 살아나라 삼성
화웨이, HBM 기반 쿤펑(Kunpeng) 칩 출시
노동계가 주69시간 거부하고 워라벨 거리다가 망해감😂😂😂
엔비디아는 창업자 황씨 형님이 살아서 운영중
퇴보만남았다 단이재용회장의 리더와미래,혁신,보다는 사업을꿰뚷어보는촉,센스,감각은이부진이휠씬나을것같다는생각이든다 이건희를가장닮은 기질이 이부진 이기때문이다 삼성과규모면에서 비교할순없지만 호텔신라경영에서 보여주고있다고본다
메모리만 있고..
다른 먹거리가 전혀 없음.
그냥 저런 기업이 되버렸네.. 중국이 메모리 따라오면 끝이네😢
재벌3세부터 말어먹기 시작하는건 자연의 이치구나 싶다
중요자리에 숫자만 보고 미래기술에 대한 비전 없는 넘이 자리에 앉아서 본인 이해하게 보고서만 줄창 쓰게 만드는데 기술개발이 되냐 ㅋㅋㅋ
이미 격차 벌어진거 탄력받은 다른외국 추격 뿌리칠 힘도 없어, 관성으로 가는거지....이건희 회장 살아돌아와도 이건 못살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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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의 애국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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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극복하시고 화이팅!!!
인제 끝났다..도리도리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