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자신이 감당한 사람을 만나는게 현실적으로 제일 좋을것 같아요. 내가 이 사람의 이런 점이 감당이 되겠다 혹은 이런 단점들은 나에게 영향이 없겠다라는 사람과 만나야 제일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관계를 이어나아감에 있어서 나에게 어떤 점이 더 소중한지 알아야 판단할 수 있을것 같아요. 결국 나를 더 잘 알아야 상대방을 더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dedooj 아니 그렇게 해서 사람이 변하는 게 아니라, 더 늙고 못생겨지기 전에 돈셔틀 만들어서 편하게 인생 설계 하려는 거죠. 성향이 변하는 게 아닙니다. 그게 문제인거죠. 자기 자신까지 잘 속이면 다행인데 그거 어렵습니다. 남편에게는 아빠 같은 돌봄을 강요하고 밖에 나가서 섹스하고 다니는 여자 널렸습니다.
매력적이고 연애잘하는사람들이 사귀기에 편하고 끌릴수는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사람들은 이별에도 전문가입니다. 이별하는것에 도가 튼사람들이라 환승이별도 빠르죠. 답답하고 노잼인 사람들은 보통 올인형입니다. 티키타카가 잘안되지만 상대방이 하나씩 알려주다보면 어느새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사람이 될수도있는거죠 그래서 가끔보면 예전에 별로였던사람들이 몇년뒤에 훈남 훈녀 되서 아는지인들이랑 결혼에 골인하는 경우도 발견이 심심치않게 나타나죠 지금은 5급행정직하는 제 친구 이야기지만 과거에 연애 못한다고 답답하다고 차였었는데 옆에서 그걸 지켜보던 여자친구의 다른친구랑 결혼했죠 ㅋ.
난 좋은사람들이 상처받고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상처받고 그 상처를 견뎌내어 새로운 길을 내딛는 사람들만 인생의 꽃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계속 상처를 '안' 받으면 계속 약한상태로 살아갈거고 상처받는 상황이 와서 상처받을때 스스로를 공격하고 열등감에 휩싸이고 타인이 준 상처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그냥 도태하자 인류에게 나쁜 유전자를 남기지 좀 말자
개인적인 생각인데.. 인기있는 사람, 재미있는 사람은 술 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만나는 거 좋아하기 때문에 피곤함...이성 친구로만 추천 과묵한 사람은 재미는 없지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배우자감으로 추천 참고로 저 아는 친구는 결혼하고 나서도 친구들 좋아하고 노는 것 좋아해서 와이프가 임신하고 있을 때도 친구들 만나고 골프치러 다니고 자기 하고 싶은 거 다함 그래서 와이프가 그래 두고보자 내가 임신 했을 때 오빠 놀거 다 놀았지라고 생각하고 출산 후 와이프도 친정집에 애 엄마한테 봐달라고 부탁드리고 동호회 모임 나가서 놀러다님 남편이 그걸 알고 나서 적당히 좀 하고 어머니한테 그만 좀 맡기고 육아에 힘쓰면 안되냐고 말하니까 당신도 놀거 다 놀고 그랬는데 뭐가 문제냐고 나도 하고 싶은거 놀고 싶은거 다할거다라고 말한 후 그 집안 개판으로 돌아가는 것 봤음 아마도 남편이고 아내고 아파도 둘다 개인 플레이할 것 같음... 뭐 임신도 환자인거나 다름없으니 쉽게 움직이지도 못하고... 결론 그들의 관계는 이혼각까지 보이고 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별거 아닌것부터 꼬이기 시작하는 것이 인간관계임...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고 쉽게 바뀌지도 않는다고... 노는 것 좋아하고 친구 많은 사람이 큰 장점으로 보여 결혼 했는데 결혼하고나서는 큰 단점이 될 수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시길... ㅎㅎ 비록 노잼이지만 에너지는 한사람에게 쏟을 수 있으니...
여자분들 드라마 그만 보세요.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는 이세상에 없고요 있다 치더라도 당신들 안만나요......... 그리고 안정감주는 남자가 재미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불안한 연애를 즐기는 분들인겁니다. 이런분들 그냥 불안한 연애 즐기세요. 안정감 있는 남자 상처주시지 마시고요.
결국 연애도 갑을 관계가 존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을이 되고 싶지 않으면 여자던 남자던 자신의 바운더리 안에 상대가 들어오려 하지 않으며 되려 나에게 무언가의 액션을 요구한다 싶으면 과감하게 손절을 치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이건 삶의 모든 인간관계에서 마찬가지에요 상대를 정말 존중하고 사랑한다면 그 사람에게 나의 프레임을 강요하지 않으며 본인이 어느 정도 양보할 수 있거든요 이런 관계가 보이지 않는다면 철저히 을이 되어서 온갖 갑질을 당하며 끌려가게 되니 그 즉시 손절하세요 여러분은 소중합니다
한가지 추가설명 드리자면 본인이 객관적으로 철저하게 사회에서 을이고 찐따며 베타메일이라고 판단된다면 손절각이 보이는 그 즉시 손절을 하되 그 과정에서 최대한 불협화음이 없어야 합니다 무슨 개소리냐 싶은데 진짜 저런 프로세스 구현하기 어렵구요 그럼에도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자신보다 잘난 사람들 특히 핵인싸 알파메일들은 찐따들이 저러한 행동을 하는 즉시 아주 괘씸하고 같잖다는 기분이 들어서 엄청나게 무자비한 보복을 합니다 '이게 어디서 감히 유세를 떨어?' 누구를 탓하지도 말고 호모 사피엔스라는 직립보행식 동물의 추악한 기저본능이니까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본인부터 강해져야 합니다 연애관계에서 이 일련의 프로세스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람은 안피지만 매력적인 분이라면 당연히 전자죠!! 10년동안 소개팅하고 사람을 꾸준히 만나봤지만 내가 매달리고 사랑하고 불안하며 잡았던 남자는 잘생기고 매력있던 사람이었어요. 심지어 종교도 다르고 조건도 안좋고 다른 여자도 있는 것같은 느낌도 들고 연락은 잘되었지만 찝찝함을 남기는 사람이었죠. 근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 연애를 해보았는데, 스펙도 좋고 범생이였어요. 안정감이라기 보단 특별하게 신경쓰이게 안하고 저도 마음이 크지 않아서 자주 안봐도, 연락 매번 안해도 크게 마음 써지지 않고 맘에 안든 조건이 부각되고 4~5개월 만났지만 정이 안생겨서 정리했어요. 제 친한 지인은 나보고 매력남을 잡는 쿨하거나 기쎈 스타일도 아니면서 소나무 취향이라고 왜자꾸 서로 안맞는 힘든 연애하려고 하냐고 하던데.. 어려운거 같아요.
결국 연애와 결혼에 있어서는 사람은 철저히 이기적일수밖에... 연애할때는 재밌고 짜릿하고 화끈한 사람들, 이를테면 몸짱, 인싸, 클럽이나 감주에서 만날법한 잘 노는 사람들, 주변에 친구 많고 이성 많은 부류들, 그렇지만 결혼할때는 차분하고 나만 바라봐주고 안정적인 그런 쑥맥같은 사람들, 경제적으로 안정된 공무원 대기업 사원, 전문직... 한 개인이 일생에 있어 행복을 추구하려는 욕망도 이기적이라고 비난할수만은 없는거고, 결국 아쉬우면 내가 더 자기계발하여 능력이든 외모든 여러가지 요소든 더 급을 올리던가 하는 수밖에. 씁쓸한 현실이고 어쩔수 없지만 지극히 냉정한 현실. 이래서 인생이라는게 요지경이라는 노래 가사도 있는듯... 카톡에 불이 날 정도로 인기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20대 다 가고 앞자리가 3이 되어도 이성과의 접점 없이 무미건조 재미없는 삶을 살다가 결혼정보회사를 찾게 되는 사람도 있고...서로가 각자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어쩔수없는 이기적인 사회에서 상처받는 사람들도 있고, 참 인생이라는건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사회이기에 신기하고 재밌으면서도 때로는 참 씁쓸함...
이거 영상보기 전인데. 무조건 연애는 재미있고 불안한 남자지. 그런데 이 댓글 보는 여자들 그거 알아? 남자도 요즘엔 같이 연애하고 놀 여자랑 결혼 할 여자를 꼭 일치 시켜 만나지 않는다는거. 책임감 있고 진지하고 연애 좀 덜 해본 남자가. 결혼해서 데리고 살기엔 더 좋을걸? 평생 웃겨주는 남자랑 살면 더 없이 좋지만 이남자가 나만 웃겨주는 남자인지 나가서 다른 여자도 웃겨주는 여자인지는 불안하다 싶은 여자는 더더욱 말이지.
이메일 ssuksrun@gmail.com
인스타 ssuk_srun
대나무숲이다 생각하고 털어놔봐요~고민은 얘기하는것만으로도 반은 해소됩니다ㅎㅎ
제가 현실세계에 없다고 하는 그 남자인데.. 그래서 그런지 나한테 맞는 여자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
됐고. 당신 좀 이쁘네?
쑥스런tv님 안녕하세요. 방금 메일로 '솔로3년차 32세 남자입니다' 사연 보냈어요 시간나실때 회신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재밌고 매력있는 사람을 한눈도 안팔게 하는 방법은 다른거 없습니다
본인이 그만큼 매력적이고 능력있고 재미있어서 상대방이 나를 놓치면 후회할 정도가 되면 됩니다
본인보다 과분한 사람을 만나고 있을때 모든 불안과 번뇌가 시작됩니다
아멘👏🏻
ㄹㅇ.. 서로 얘보다 더 좋은 사람 못 만날 거 같다는 생각 들어야 오래 사귀고
결혼도 하나봐요
답 : 어리고 젊을때 놀아볼만큼 다~ 놀아보고 이젠 자기 일에 집중하는 남자
문제점 : 이미 품절
품절인정
@조현 그건 뭔 참신한 개소리냐
@조현 모솔뜻을모르시네요
모솔은 모태솔로입니다
연애를못해본사람들입니다
이사람들 잘놀았을가능성 1도없고 인기도없습니다
사람쉽게 안바뀝니다 놀던남자는
계속 바람 불륜 성매매등등
그 근성 어디안갑니다
나이든다고해서
@@user-o8jf68ut6g3g 놀던 남자가 성매매를 왜함 개 찐따 도태남들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각자 자신이 감당한 사람을 만나는게 현실적으로 제일 좋을것 같아요. 내가 이 사람의 이런 점이 감당이 되겠다 혹은 이런 단점들은 나에게 영향이 없겠다라는 사람과 만나야 제일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관계를 이어나아감에 있어서 나에게 어떤 점이 더 소중한지 알아야 판단할 수 있을것 같아요. 결국 나를 더 잘 알아야 상대방을 더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공존이 가능한 경우도 있음 외모도 훈훈하고 말도 잘하고 매력도 많은데 건전한 취미생활과 자기사람 외의 모든사람에게 벽을 일정부분 치는사람.
대체 어디있죠 그런 사람
와 간만에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보통 타 채널에서는 전자쪽으로 많이 이야기 하고 후자는 좀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던데 둘다 각자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잘 맞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여자들의 희대의 거짓말 " 내 이상형은 착한남자, 나만 바라봐주는 남자 " 다 헛소리니까 그냥 만약에 연애하면 밀당도 하고 그 사람에게 온 힘을 다하지 마시길.
동서양을 막론하고 나이들면 원래 그래요. 해외에선 ready to settle down 이라 합디다
@@dedooj 아니 그렇게 해서 사람이 변하는 게 아니라, 더 늙고 못생겨지기 전에 돈셔틀 만들어서 편하게 인생 설계 하려는 거죠. 성향이 변하는 게 아닙니다. 그게 문제인거죠. 자기 자신까지 잘 속이면 다행인데 그거 어렵습니다. 남편에게는 아빠 같은 돌봄을 강요하고 밖에 나가서 섹스하고 다니는 여자 널렸습니다.
@@마이클셈벨로 우리 각자의 댓글이 핀트가 맞지 않는 듯 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에피파니 페이즈
매력적이고 연애잘하는사람들이 사귀기에 편하고 끌릴수는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사람들은 이별에도 전문가입니다.
이별하는것에 도가 튼사람들이라 환승이별도 빠르죠.
답답하고 노잼인 사람들은 보통 올인형입니다. 티키타카가 잘안되지만 상대방이 하나씩 알려주다보면 어느새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사람이 될수도있는거죠
그래서 가끔보면 예전에 별로였던사람들이 몇년뒤에 훈남 훈녀 되서 아는지인들이랑 결혼에 골인하는 경우도 발견이 심심치않게 나타나죠
지금은 5급행정직하는 제 친구 이야기지만 과거에 연애 못한다고 답답하다고 차였었는데 옆에서 그걸 지켜보던 여자친구의 다른친구랑 결혼했죠 ㅋ.
라방 심층해설 주제이군요👍
개인적으로 안정감 주는데 웃음 코드랑 티키타카 맞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핵인싸는... 감당불가...😥
그 적당히가 넘나리 어려운것ㅠㅠㅎㅎ
@@ssuksruntv 그렇죠... 적당히는 진짜 어려움... 엄마 요리 레시피 같은 느낌이랄까
나쁜 남자 만나
좋은 사람 결국에 상처주지 말고
맞아요 끼리끼리만나줘야 좋음 ㅠ
난 좋은사람들이
상처받고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상처받고 그 상처를 견뎌내어
새로운 길을 내딛는 사람들만
인생의 꽃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계속 상처를 '안' 받으면
계속 약한상태로 살아갈거고
상처받는 상황이 와서 상처받을때
스스로를 공격하고
열등감에 휩싸이고
타인이 준 상처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그냥 도태하자
인류에게 나쁜 유전자를 남기지 좀 말자
좋은 사람과 찐따 남자를 구분하기가 어려워요. 찐따남들이 다들 좋은 사람 코스프레 하고 있거든요.
ㄱㄱㄱㄱ
덜 사랑하면 되겠네요 ^^
개인적인 생각인데..
인기있는 사람, 재미있는 사람은 술 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만나는 거 좋아하기 때문에 피곤함...이성 친구로만 추천
과묵한 사람은 재미는 없지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배우자감으로 추천
참고로 저 아는 친구는 결혼하고 나서도 친구들 좋아하고 노는 것 좋아해서 와이프가 임신하고 있을 때도 친구들 만나고 골프치러 다니고 자기 하고 싶은 거 다함
그래서 와이프가 그래 두고보자 내가 임신 했을 때 오빠 놀거 다 놀았지라고 생각하고 출산 후 와이프도 친정집에 애 엄마한테 봐달라고 부탁드리고 동호회 모임 나가서 놀러다님
남편이 그걸 알고 나서 적당히 좀 하고 어머니한테 그만 좀 맡기고 육아에 힘쓰면 안되냐고 말하니까 당신도 놀거 다 놀고 그랬는데 뭐가 문제냐고 나도 하고 싶은거 놀고 싶은거 다할거다라고 말한 후 그 집안 개판으로 돌아가는 것 봤음
아마도 남편이고 아내고 아파도 둘다 개인 플레이할 것 같음...
뭐 임신도 환자인거나 다름없으니 쉽게 움직이지도 못하고...
결론 그들의 관계는 이혼각까지 보이고 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별거 아닌것부터 꼬이기 시작하는 것이 인간관계임...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고 쉽게 바뀌지도 않는다고...
노는 것 좋아하고 친구 많은 사람이 큰 장점으로 보여 결혼 했는데 결혼하고나서는 큰 단점이 될 수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시길... ㅎㅎ
비록 노잼이지만 에너지는 한사람에게 쏟을 수 있으니...
여자들이 원하는 이상형은 인기있고 재밌어서 주위 친구들도 많지만 퇴근후 꼬박꼬박 집에오고 친구 잘 안만나고 오직 자기한테만 잘하고 집중하는 남자임. 그냥 머릿속으로 유니콘을 상상하고 있음
남편은 밖에서 돈 벌어오는데 남는시간에 여가즐기는게 뭐가 문제가됨?
@@assdfqwertbnm 그냥 나를위해 희생해줄 스윗한 atm기 찾고싶은거지
@@assdfqwertbnm 게임 캐릭터도 그렇게 만들라면 코드 꼬여서 못만들 듯
존내 여시들은 남자들이 뭐 좀 할라치면 ㅈㄹ들이고
저 둘 중에 고민하다가 안정감을 주는 재미없는 상대를 고르는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다.
대부분 독약인 줄 알면서도 매력있는 사람을 고르게 되어있다.
그만큼 그 매력이 강력하고도 무서운것🤔
시집갈땐 안정감 찾죠
그만큼 노잼은 거른다는 소리
착해빠진 호구가 되느니
걍 여자 때려도 매력있는 남자가
차라리 낫다
여사 사귈려는 남자입장에서는
저는반대던데용ㅎㅎ 재밌고 어디로튈지모르는 나쁜남자 많이 만나다가 맘고생많이하고 그것도별거없구나싶어서 오히려 나이들고나서는 안정감주고 다정하고 한결같은 사람이좋더라구요!
@@kelly2020 결국 님도 매력있는 나쁜남자 만나고 만나다가 데이고 데여서 결국 안정남 찾는다는 뜻이니까 어찌보면 저분이 말한 게 틀린 말은 아닌거네요ㅋㅋ
전 이상하게 인싸가 안끌리더라구요..가벼운 느낌이라. 오히려 조용하고 깊은 얘기하는게 훨 재밌어요. 인싸 아싸 떠나서 저는 (내면이) 모험적인 남자가 재밌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하더라구요.
조심하셔야합니다
인싸는 별로야 가벼운느낌이라,
인싸 아싸 떠나서 내면이 모험적인 남자가 재밌어 하지만 한편으론 불안해
이렇게 머릿속에 잡생각많고 뒷생각많은여자들
남자들의 기피대상 1순위입니다
조금 단순해질필요가있어요
그냥 이분은 여성의 기초본능인 하이퍼거미측면의 베타추구성이 발현되는 시기일 수도 있어요
설거지론과 정확히 일맥상통하네요
정답 말씀드릴게요.
연애는 전자가 낫겠지만, 결혼은 100% 후자가 낫습니다.
근데 여자들은 전자같은 남자를 만나면서 결혼까지 생각을 하니 이게 매칭이 안되는 겁니다.
@@sksinfndkxk7 ㅋㅋㄲㄱㅋㄲㅋㅋㄱㅋ빵터지고 갑니다
방송때 묻혔지만, 인싸 즉 남들에게도 멋져보이기때문에 나도 마음에 든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헌신하는사람으로 바뀐다해도 매력없어졌다 여기더라고요
꼭 바람둥이, 인싸만 만나면서 후회하는사람들은 꼭 바람둥이 아니면 매력을 못느끼더라고요.
다르게 비유하면
달콤한 초콜릿 같은 사람과
씁쓸한 보약 같은 사람 인거네요.
달콤한 초콜릿은 한번 먹으면 끝까지 다 먹을때까지 먹게 되지만
보약은 나이 들거나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 이상 굳이 먹지 않죠
재미도 재미 나름이죠.. 내 기준에서 재미가 없으면 어차피 데이트가 안정적이지 않아서 불안해질 수 밖에 없어요. 노잼이면서 안정감을 주는게 가능한지도 잘 모르겠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라는 말이죠
나 그리고 타인에 대해서 끊임없는 통찰을 하길 바랍니다.
통찰력 있는 눈을 가졌을 때, 비로소 평생 함께할 친구를 곁에 두리라 생각합니다 :)
손자 曰 백전불태라고 하셨는데 백전백승으로 남용되곤 했죠. 古典을 명확히 사용하시는 모습이 멋지네요
@@모리-k6n 칭찬 감사합니다 :) 아직도 늘 배울 것이 많네요! 백전불태하는 좋은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Third eye 🔥🔥
제가 볼 때 남자가 그런게 아니라 여자 본인이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결국 전자가 본인이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이고, 후자는 본인이 덜 좋아하는 거죠. 덜 좋아하고 더 좋아하는게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뼈를 때리시네 ㅋㅋ
@@Cumulus-1p 여자는 본인이 사랑하면 진짜 재미 없는 남자도 그 사랑에 빠진 여자에겐 뭘하든 재밌는 남자 입니다. 한 두번 겪나요.
@@wwle5591 이게 팩트. 재미있는타입은 절대 아닌데 진짜 별거 아닌 사소한 내 행동에 소녀처럼 웃죠.
댓글따라 쭈욱 내려왔는데, 이게 정답임 ㅋㅋ 이게 올라가야할듯. 난 아싸쪽에 가까운데, 나랑 만난 사람들은 날 참 재미있어 했음.
여자분들 드라마 그만 보세요.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는 이세상에 없고요 있다 치더라도 당신들 안만나요......... 그리고 안정감주는 남자가 재미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불안한 연애를 즐기는 분들인겁니다. 이런분들 그냥 불안한 연애 즐기세요. 안정감 있는 남자 상처주시지 마시고요.
맞아요. 정말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도 몰랐던, 내가 이럴 수 있는 사람이었나? 하고 싶을 정도로 많이 깨닫는 경험이 됐었지요 ㅎㅎ
사람이 성숙하는데 '제대로된 연애 경험'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요ㅎㅎ
여자들이 사실 말은 다 나만 바라봐주고 나한테 헌신하는 남자를 찾는다고 하지만 막상 그런 사람이 왔을 때 매력을 못느끼고 빨리 질려하는 걸 많이봐서 ㅋㅋㅋ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는겁니다 인생은ㅋㅋ 후회도 내가 하고 그러는거지 ㅋㅋㅋㅋㅋ
삶이나 연애나 뭐든
장,단점 있으면서 사는거라고 생각되고
그에 맞혀가며 살면될거같아요.
사람하나하나 누구나 단점도 있으니
소중히 긍정적으로 연애합시다.👀☺
현실은 안정적인 노잼인 남자에게 심리적 안정을 찾고 매력적인 남자 찾아감 ㅋㅋㅋ
가만보면 이분 말씀 진짜 잘하심.. 눈이가고 귀가가는 조언들임
피부 짱 좋아보이네요 광이 나네요
쑥님 너무 이쁘십니다 영상만 매일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재밋지만 심리적으로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남자....
하지만 그 남자에게도 어떤 여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심리적으로 불안해질 수도 있다.
띵언
"연애를 하는 과정에서 내가 나를 알아가는 과정"
공감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로 알아갈 수 있을까요? 저는 아랍인이고 한국어를 할 줄 압니다.❤️
재밌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하루종일 감정이 수시로 오락가락하면
힘들어서 어찌 살아여???
보통 재밌는 남자들이랑 놀다가 결혼은 노잼이지만 안정적인 남자랑 하죠 ㅎㅎㅎ
같이 있을때 편안하고 가치관도 비슷한 매일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참 좋죠.~! 하트줘~! ^^
쑥님 최근 생방도 잘돌려봣어요~^^
말을 참 잘하시는거같아요 ㅎㅎ
매력적이나 불안하게 하는 유형
안정감을 주나 노잼의 유형
두가지 유형 모두 서로 상대방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렇게 간단했으면 애초에 사연으로 올려주셨을리가 없겠죠? ㅎㅎㅎ...
ㅎㅎㅎ 말씀 찰지다😆
👍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 그런 불안감을 없애는 방법 같아요..
비지니스 관계 ^^
안정감을 주면서 재밌는 남자 있어요~ㅎㅎㅎㅎㅎ 여러 많은 남자들과 연애는 아닐지언정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있어요 남자도 다 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그 안정감을 주는 남자랑 이어가고 있나요??
@@enssalsueu 네ㅎㅎㅎ
난 매력있는사람이 좋음
단, 훈련을 통해 집착만 안하면 만날수있을듯
결혼상대자로는 노우
연애만~~~
늘 좋은 이야기 입니다
재밌는 사람 원하면....개콘으로 미팅가시면 돼구요 .제발 자기 입맛에 다 마출수없어요..완벽한 그 사람이 당신을 왜 찾어요?😁
내가 편한사람이 우선임!
친해지기전엔 노잼이라...ㅠㅠ 뭐든지 적당히 재밌고 적당히 안정적인게 제일 어려운거 같네요
잘 보고 가요~
아니 뭐 이분은 엄청 어려보아시는데 연애 관련 상황 찬단 스탯이 만렙이시죠~?! ㅋㅋㅋ
신기방기 논리적이야…..
쑥누님!! 인스타 구독햇어욯ㅎ
자막이랑 음악 다 좋아요ㅋㅋ
이번에도 잘 보구 갑니당~~
결국 연애도 갑을 관계가 존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을이 되고 싶지 않으면 여자던 남자던
자신의 바운더리 안에 상대가 들어오려 하지 않으며
되려 나에게 무언가의 액션을 요구한다 싶으면 과감하게 손절을 치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이건 삶의 모든 인간관계에서 마찬가지에요
상대를 정말 존중하고 사랑한다면 그 사람에게 나의 프레임을 강요하지 않으며 본인이 어느 정도 양보할 수 있거든요
이런 관계가 보이지 않는다면 철저히 을이 되어서 온갖 갑질을 당하며 끌려가게 되니 그 즉시 손절하세요
여러분은 소중합니다
한가지 추가설명 드리자면 본인이 객관적으로 철저하게 사회에서 을이고 찐따며 베타메일이라고 판단된다면
손절각이 보이는 그 즉시 손절을 하되 그 과정에서 최대한 불협화음이 없어야 합니다
무슨 개소리냐 싶은데 진짜 저런 프로세스 구현하기 어렵구요
그럼에도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자신보다 잘난 사람들 특히 핵인싸 알파메일들은 찐따들이 저러한 행동을 하는 즉시 아주 괘씸하고 같잖다는 기분이 들어서 엄청나게 무자비한 보복을 합니다
'이게 어디서 감히 유세를 떨어?'
누구를 탓하지도 말고 호모 사피엔스라는 직립보행식 동물의 추악한 기저본능이니까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본인부터 강해져야 합니다
연애관계에서 이 일련의 프로세스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설거지 설거지 신나는 노래
살면서 재미는 있겠지만 평생 신경쓰며 스트레스에 고통받고 살지 아니면 재미는 없지만 안전하고 편하게 살지를 생각을 하면 되겠군요~~
내용도 좋고 영상에 노래를 정말 잘 쓰시는 거 같네요 목소리 정말 좋으세요 잘 보고 갑니다~
그런 남자 없습니다
달달한 연애는 있습니다
연애할때는 꾸미거든요
그 달달한 남자도
연애와 결혼이 현실이 될때
노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것을 다 가질수는 없어요..
아름다우십니다 👍 금요일 저녁 업로드를 위해서 금요일은 무조건 칼퇴하시는건가요?
만만하지 않으니 불안하고 만만하니 안정감을 느끼고... 서로 밀당 잘해야함
다른 시각으로 말씀드리면, 핵인싸?여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이 좋아서 다른 약속을 안잡을 수 있어요. 그런데 혹시나 나한테만 집중한다고 해서 지루한다고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결국 영상에서 말하는 2분법 등등 본인이 잘 판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노잼인데 불안하게 하는 회피형 만나고 헤어졌는데.
괜한 연애를 한 듯ㅠㅠ
안정적이고 늘 그자리에 계속 있을수있는게 곧 능력이고 재력이고 결혼후 돈이든 심적이든 안정적인 일상이되는것...
4:17 이 한마디가 바로 핵심 혹~~~~~~~~~~~~~~~~~시나 그런사람이 있다면 그건 사람 인겁을 뒤집어 쓴 기계거나 유재석 처럼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사람일것임......
제가 한 번 성격을 저렇게 개조시켜보겠습니다.
이게 되는 사람은 뭔가요???정신분열이에요??
인싸도 마음 편안하게 해줄수있고
아싸도 코드맞아서 재밌을수있습니다
본인하기나름
와우~ 좋은주제, 좋은컨텐츠 입니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ㅋㅋ
어찌나 말씀이 빠르고 명료하신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와 ㅋㅋ 관계학 박사 1타 강의 ㅋㅋㅋ
직업이 아나운서에요? 똑부러지게 말을 넘 잘하십니다
전 아싸고 남친 인싸인데 안정감 느끼게 해줘요 - 제가 좀 놀게 해주고 구속 안하는 편이긴 한데 그런 사람이 있기는 한듯요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마라인이 너무 예쁘신데 혹시 시술같은거 받으셨는지 질문드려봅니다. 항상 연예에 도움이 되는 영상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
다중인격이라면, 과묵했다가 웃겼다가 카리스마있다가 할 수있을듯히네요ㅋㅋㅋ
연애는 나쁜 남자,결혼은 착한 남자
이게 바로 요즘에 떠오르는 설거지론?? ㅋㅋ
둘다 만나는게 현실인데 뭐가 고민이야
재밌고 잘생기고 불안한 애랑 20대 내내 연애하다가
30대중반쯤 되어서 예측가능한 노잼남자 만나서 설거지 시키면 되는데
매력적이지만 불안하게 하는 남자VS 안정감을 주지만 노잼인 남자
절충해서 매력적이지만 노잼인 남자 만나시면 ㅎㅎ
주변에 정말 있음 외모좋고 몸짱에 박학다식한데 말만하면 썰렁해서 주위다 얼려버리는 친구있는데 여자한테 인기는많음 ㅋㅋㅋ
모든 인간관계는 알면알수록 어려운듯해요 ㅎㅎ 사연읽어주는거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쭉 사연 읽어주세요^^대형유튜버로 성장하실 쑥님 퐛팅🏃😊💪👍🙏
라방 그것이 알고십다
매일 이쁘다
둘 중 하나에 들기도 어렵고~ 선택하기도 어렵고~ 뭐 하나 쉬운게 없네,,, 엔딩보고 맘에 안들면 다시 할 수 있게 누가 세이브/로드기능 좀 만들어줘...
속궁합 얘기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못할듯합니다...쑥스런tv거든요...🤭ㅋㅋㅋ
쑥 선생님께 상담 또는 사연요청 어케하나요?
더보기란에 메일 주소나 인스타 디엠주세염😉
1등입니다
본인이 나쁜남자를 골라서 만나놓고는 내가 만나는 남자는 왜 다 쓰레기일까 라고 하는 이유가 이거군요
아 물론 그렇다고 인싸인 사람들을 통칭해서 말하는건 아니에요
5분을 넘겨주셔서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다음영상은 50분 가시죠^^7
안정적인 사람이랑 결혼해서
잼나는 사람이랑 바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이유가 생기는 이성과 오래갈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연애관련 영상 많이 봤는데 결국은 그거임 `주체적인 연애를 해라` 이 한 마디로 다 요악됨
응 설거지 안해 수고
중독성있는 쑥님의 영상
나이 먹으니 복잡힌거싫다 ㆍ감정노동 하는것도 이젠 힘들다 ㆍ이젠 모든게 귀찮다ㆍ
결국 어느쪽이 내가 더 행복하냐? 이건 연애관계도 그렇겠지만 인생 모든 면에서 적용되는 부분인거같다
그래서 쑥님 취향은요?
ㅋㅋㅋ저는 안정감입니다ㅋㅋ
@@ssuksruntv 30대중반이니까
20대땐 아니었을테고
오랜만이에요.
잘 지냈어요?
병우님!!!!진짜 오랜만~~궁금했는데🤗
노잼이지만 마음 편한게 좋다 ㅇㅈ?
4:18 저는 어느 범주에 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 다중이인가?
안정감 주고 재밌는 남자 만나셈 많음
바람은 안피지만 매력적인 분이라면 당연히 전자죠!!
10년동안 소개팅하고 사람을 꾸준히 만나봤지만 내가 매달리고 사랑하고 불안하며 잡았던 남자는 잘생기고 매력있던 사람이었어요. 심지어 종교도 다르고 조건도 안좋고 다른 여자도 있는 것같은 느낌도 들고 연락은 잘되었지만 찝찝함을 남기는 사람이었죠. 근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 연애를 해보았는데, 스펙도 좋고 범생이였어요. 안정감이라기 보단 특별하게 신경쓰이게 안하고 저도 마음이 크지 않아서 자주 안봐도, 연락 매번 안해도 크게 마음 써지지 않고 맘에 안든 조건이 부각되고 4~5개월 만났지만 정이 안생겨서 정리했어요. 제 친한 지인은 나보고 매력남을 잡는 쿨하거나 기쎈 스타일도 아니면서 소나무 취향이라고 왜자꾸 서로 안맞는 힘든 연애하려고 하냐고 하던데.. 어려운거 같아요.
단타는 전자고 장타는 후자
근데 안정적이라는게 능력을 말하는건가요 누님???
경제적능력보단 나만 바라보고 예측가능하면서 나를 심적으로 불안하게 하지 않는 일편단심 민들레를 말하는겁니다~ㅎㅎ
돈은 기본이죠. 전기세 밥걱정하는데 정신적 안정이 있나요?
월세사는데 2년마다 전세사는데 안정이 있을까요?
결국 연애와 결혼에 있어서는 사람은 철저히 이기적일수밖에... 연애할때는 재밌고 짜릿하고 화끈한 사람들, 이를테면 몸짱, 인싸, 클럽이나 감주에서 만날법한 잘 노는 사람들, 주변에 친구 많고 이성 많은 부류들, 그렇지만 결혼할때는 차분하고 나만 바라봐주고 안정적인 그런 쑥맥같은 사람들, 경제적으로 안정된 공무원 대기업 사원, 전문직... 한 개인이 일생에 있어 행복을 추구하려는 욕망도 이기적이라고 비난할수만은 없는거고, 결국 아쉬우면 내가 더 자기계발하여 능력이든 외모든 여러가지 요소든 더 급을 올리던가 하는 수밖에. 씁쓸한 현실이고 어쩔수 없지만 지극히 냉정한 현실. 이래서 인생이라는게 요지경이라는 노래 가사도 있는듯... 카톡에 불이 날 정도로 인기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20대 다 가고 앞자리가 3이 되어도 이성과의 접점 없이 무미건조 재미없는 삶을 살다가 결혼정보회사를 찾게 되는 사람도 있고...서로가 각자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어쩔수없는 이기적인 사회에서 상처받는 사람들도 있고, 참 인생이라는건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사회이기에 신기하고 재밌으면서도 때로는 참 씁쓸함...
공존할 수 있습니다. 제가 불안하게 만드는데다 노잼인 사람이거든요.
요즘들어 되게 많이 느끼는건데 쑥님 외모 왜이렇게 반들반들 해요? 반하게
ㅋㅋㅋㅋㅋㅋ
난...진짜 후자 같다
한사람만 보는데 문제는 노잼인걸 내가 느끼고 있으니....
ㅋㅋ
본인들도 그렇게 할수있으면 바라면 됩니다.
자기 자신도 재밌을땐 재밌고 진국일땐 진국일수 있는 사람이어야지 아니면서 바라는건 웃기는거지.
지숙님의 선택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택하겠습니다🤔 재미는...제가 웃깁니다ㅋㅋㅋ
@@ssuksruntv엥? 갑자기 심경의 변화가?ㅋㅋㅋ
@@Burgerking-Of-Burgerkings ㅋㅋㅋ아무리 고민해봐도 심리적 안정감인듯합니다ㅋㅋ 예전엔 매력을 쫓았는데 이제는 안정감인듯합니다🤔
내가 바로 쑥이다!!!
적당히 안정감 있으면서 적당히 재미있는 남자 찾다가 결국 못찾고 나이만 먹음...에휴
뭐든지 적당히가 가장 완벽하지만 그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듯요..ㅠㅠㅎㅎㅎ
이거 영상보기 전인데. 무조건 연애는 재미있고 불안한 남자지. 그런데 이 댓글 보는 여자들 그거 알아?
남자도 요즘엔 같이 연애하고 놀 여자랑 결혼 할 여자를 꼭 일치 시켜 만나지 않는다는거.
책임감 있고 진지하고 연애 좀 덜 해본 남자가. 결혼해서 데리고 살기엔 더 좋을걸?
평생 웃겨주는 남자랑 살면 더 없이 좋지만 이남자가 나만 웃겨주는 남자인지 나가서 다른 여자도 웃겨주는 여자인지는 불안하다 싶은 여자는 더더욱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