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 88. 할로우 잰 - Emp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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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Artist : 할로우 잰
Site : www.hollowjan.com
[On Stage Session]
music.naver.com...
Presented by (재)NHN Culture Foundation
website : www.nhncorp.com...
Created by Studio Lovo
website : www.studiolovo.com
제가 잘 모르는 얘기를 할지 모르지만.. 이 밴드는.. 진짜. 진귀하고.. 모든 파트 하나하나가.. 눈물이 날정도로.. 진귀한 밴드입니다.. 당신들..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응원하는 따위가.. 이 글귀 뿐이라. 너무 죄송합니다.. 이 밴드 정말 존귀한 밴드입니다.. 끝까지 듣고.. 가사까지 곱씹으세요..
5년동안 힘들 때마다 잘 듣고 있어요. 오래 해주세요
10년째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이곡 시작하는 도입 부분은 한국 인디 음악중에 가장 강렬하고 짜릿한 음악이다.
와 사운드 뒤진다 진짜 잘되시길바랍니다
2024.10.23.수
할로우 잰
..
오늘 하루
지치고 짜내고
찌들고 피곤하며
힘들고 탈진되어 있는
저에게..
태어났기에
죽음으로 향해
달려가는
저에게..
남은 시간들을
어찌 살아야 하는지..
눈물이 나며
뜨거워지는
메워지는
이 마음을..
다시
삶에
발버둥칠
용기와 의무감이
피어나요..
감사해요
할로우 잰!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덕에 우연히 알게 돼서 여기까지 왔는데 정말 음악이 사람 가슴을 후벼파고 들어오네요. 한국에 이런 밴드가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3집... 나올때까지 숨 참는다! 흡!!
저...사망했읍니다ㅠㅠㅠㅠㅠㅜ
스크리모?그들은 그렇게 부른다고...중요하지않아.오래, 행복하게 음악해야하는데...빌어먹을 음반은 왜 안나오는거야.
너무 힘든 날. 오늘도 또 위로 받고 속 풀고 갑니다. 할로우잰 ❤
락의 부활은 다시 올것인가.... 삶과 고독 죽움. 지금 이 시대에선 너무 늙어버린건가...
제가 당시 MP3로 전 앨범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환택이형 직접보고 돈을 드렸지요. 그게 2005년 여름이네요
하.. 고등학교때 ep앨범 정말 좋아했었는데.. empty도 이버전이 아니라 좀더 단조로웠죠... 지금은 기억도 잘안나요 솔직히.. 우연히 생각다서 empty 듣다가 이 영상까지왔습니다.. 역시나 최고..
1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들을떄마다 뜨거워지네요. 정말 저시절 일본의 엔비가 부러웠는데 한국에도 이런 밴드가 있는거에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준 곡
빨리앨범 나왔으면 하는 밴드가있고 앨범이 몇년이 걸려도 좋으니 해체만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밴드도 있는데 이 밴드가 그러하다 정말이지 우리나라에 이런 밴드가 있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낀다 할로우잰 최고👍
2005년 이였나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에서 처음 봤던 할로우잰 몽환적인 맬로디에 절규하는 보컬... 지금 들어보니 더 놀라움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돌아와서 듣는노래
그 동안에 앨범 사골 우리듯 듣고 있으니 인디씬에 꼭 남아주셔요 소즁한 밴드
제가 락밴드 라이브를 엄청 많이보러 다녔는데한국 밴드중에 라이브가 제일 쩔었었던 그룹 중 하나였죠 ..
그 라이브 보실 때 제가 옆에 보면서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진짜 최고였어요.
3:50 확소름돋는부분
스컹크헬에서 공연보고.. 데모앨범 사고.. 다같이 음악얘기하고 술마시고 놀고 .. 그립구먼.
오랜만에 들으니 울컥 하네...
ㅠㅠ 감동..
아주 그냥
최고야~
언제들어도 넘나좋더
한국 록음악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감미로운 도입부.
lyrics)
잊혀진 기억 속에서 다시 살아난 빛이여
커져 버린 상상들 속에 갇혀버렸던 추함을 감추고 일어서
수없이 복잡한 길 속에 얽히고 섞인 사람들 속에 가려져 숨죽이는
텅 빈 계절이 만들어낸 거짓말의 형체
기계화 돼버린 문명이 만들어낸 형체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된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
날카로운 이빨을 피해 가고 있는가
당신의 머릴 밟고 올라서려 발버둥치는 사람들
타들어간 담배 속에 과거는 함께 태워져
바람 속에 실려 오는 더러운 향기 속에 뒤섞인 채
언젠가 죽어질 내 몸을 위해 먹고 살아가고 있나
사나운 맹수들은 두 눈에 오만을 가득 싣고 타인의 피냄새를 맡으며 물을 준비를 한다
피할 수 없는 현실은 눈앞에 있는게 전부이며 시작선에 오르기도 전에 사지는 뜯겨지고
흘러간 저 피를 바라보며 웃는 얼굴로 굳어져 가 한 구의 시체가 되어
하나의 이름으로 남겨져 간다
없던 모습은 사라져, 서쪽 바다 끝으로 식어져 가다 허공을 가로지른다
바람은 아무도 없는 허공을 가로지른다
모든 행복이 이 공간을 뒤덮기를 기다리지 않으련다
일상의 평화는 모든 이의 불행
잊고 살아가기 위함을 위해 지금도 걷는다
가사가 말도 안된다
much better than K-Pop shit
snob y bg?????? 🤔🤔🤔🤔
아, 좋네, 좋아..ㅠㅠ
찬란하게 부서지는
아~~ 진짜 KPOP Factory 보다 휠 300% 더 좋네!!!!!!
죽기전에 이형님들 공연 한번만 더 보고싶다..........
오셨나요??
@@97board 어딜와요??
@@ynwa814 어제 할로우잰 공연 있었거든요 ㅋㅋㅋ
@@97board 하.... 이제야 알앗네요 ㅠㅠㅠㅠ 혹시 다음에도 하면 알려주실수 잇으신가요? ㅠㅠ
@@ynwa814 혹시 생각나게 된다면 달고 갈게요 ㅋㅋ 혹시 모르니까 sns 할잰 계정들도 팔로우해두세요. 사람들이 새 앨범 내달라고 내달라고 성화여서 노력해본다고 했어요 ㅋㅋㅋ 곡도 쓰긴 했는데 버린 곡도 꽤 된대요
돌아와요 류드럼님.. 😭
한꺼번에 호악! 들이마시고.. 확! 뱉는 느낌! 평가하기; 싫다. 한정지으는거같고.. 암튼 맘에 들음.
240717 알고리즘 아무데도 안떴습니다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제가 찾아왔습니다 혹시 그러신분이 있으신가 하여 댓글 남겨요
허얼;;환택짜응
가장 드라마틱한 밴드. 그리고 여전히.
형님들 해체했나요?? 공연 다시 한번 꼭 보고 싶네요...
가물에 콩나듯 공연하세요 ㅎㅎㅎ
바람은 아무도 없는 허공을 가로지른다
🥹
몇백번을 봤는데 조회수가 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