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 실제로 겪었던 사람입니다. 아침에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샤워기 들자마자 왼쪽팔이 툭, 떨어졌습니다. 처음엔 운동을 하고 나서 샤워하는 거라 힘이 많이 들어서 힘이 빠졌구나 하고 샤워를 그냥 오른쪽으로 머리감고 다 하고 화장실에서 거실로 발 디디자 마자 왼쪽으로 엎어졌습니다. 제가 쓰러지는 소리에 나온 강아지가 짖어서 형이 나와서 119에 신고를 하고 오셔서 바로 혈압 체크 하셨는데 200이 나왔다 하더군요. 근데 구급대원님들이 올라오실땐 엘베가 멀쩡했는데 갑자기 18층에 멈춰서 안와서 계단으로 구급대원들 팔짱끼고 14층에서 1층으로 오른쪽다리로만 내려왔습니다. 14층에서 내려오는 거라 심지어 오른쪽 발로만 걸어서 시간이 평소보다 더 걸리는 상황이였습니다. 결국엔 더 지체되면 안된다 하셔서 남자구급대원들 2분이 절 안으셔서 5층에서 내려갔습니다. 가서 구급차에서 갑자기 웃어보라고 하시길래 웃었더니 왼쪽 입꼬리가 전혀 안올라가더군요. 그래서 구급대원님이 이거 뇌졸증아니면 뇌출혈이라고 하셔서 앞에 운전하시는 구급대원님께 종합병원?? 아니면 ㅇㅇ병원으로 가주라고 하시더군요. 나중에 ㅇㅇ병원 찾아보니 엄청 큰 병원이였고 지식인에도 보니 뇌졸증 치료 전문이신 선생님이 계시더군요. 쨋든 전 종합병원으로 가서 바로 수술실 들어가서 마취하고 몇시간 걸렸는진 모르겠지만 알고싶진 않아서 가족들에게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쨋든 지금은 거의 다 회복한 상태지만 아직도 왼쪽다리가 잘 굽혀지지 않아서 재활치료를 아직까지 이어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운동도 꾸준히 하고 약도 잘 먹고 있어서 이번년도 3월정도엔 다 회복 할 수 있다고 의사선생님께서 그러셨습니다.
제가 볼땐 의사가 정상이 아닌 거 같은 사람이 많아요 물론 치료를 맡기지만 내 몸인데 당연히 정확한 상황은 내가 주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근데 물어본다고 발작하는 의사들은 오만하거나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거 같네요 선생님이 아라서 해주겠지 하면서 자기 몸을 방임 하는 사람 또한 어리석은 사람들이죠
운동과 육체노동은 다릅니다. 가장 좋은건 운동이고 관절등을 무리 안가게 전문가들이 말하는 정도의 운동량으로 또한 자신에게 맞는 운동밥법을 찾고 차츰 강도를 높이며 운동을 생활화하는게 중요합니다. 어렸을적 너무 과한 운동으로 관절이 일찍 상해서 고생중입니다. 절대 과해서 좋을건 없습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딸국질이 계속 나오면서 멈추지를 않아서 딸아이를 부르는데.혀가 꼬이고 발음이 안되서 mri 있는 동네 병원으로 가서 mri.mra 찍었는데,뇌동맥류로 혈관에 꽈리 2개가 부풀어 있었다 샘께서 집으로 가지말고 대학병원 응급실로 빨리가라고 하셔서 그 길로 순천향병원으로 mri.ct등 찍고 뇌동맥류 시술 가랑이 대동맥혈관으로 시술~계속 체크하고 있는중에 경동맥 혈관이 또 막혀서 1년만에,스텐스를 같은 방법으로~ 암튼 두렵다는,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하니~ 그해 여름에는 유독 목 뒷덜미가 더워서 에어컨에 대고 잠을 잤었던,목 뒤에서 땀도 많이나고,길을 걸을 때 내생각에는 도로가 울퉁불퉁한줄? 신발바닥이 칙칙 걸려서 넘어지려던,꼴이 여러번~몸은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데,첨인지라 감을 못 잡고 도로탓만...
전조 증상이 있는데, 금방 없어집니다. 그래서 괜찮은 줄 알아요. 저도 미세한 증상이 어쩌다 잠깐 나타났는데, 실제로는 5년 간 뇌경색이 진행되고 있었던 겁니다. 계단을 올라가는데, 왼쪽 발이 턱에 걸린다던가(바이든이 비행기 타다가 왼 발이 걸려서 넘어지던데요) 왼 팔과 왼 발에 힘이 없다던가. 뛰어가다 왼 발에 힘이 없어 넘어졌는데, 실수 인 줄 안다던가. 눈에 반짝반짝 빛이 보이는데, 금방 없어진다던가. 사과를 반쪽 내려는데, 안 된다던가(그 뒤에는 다시 됨) 누워 있으면 가슴 부위에 싸한 느낌이 나는데, 고통은 없다던가. 물체가 겹쳐 보여서 안과에 가니 뇌MRI를 찍으라고 해서 찍으니, 뇌경색이더군요. 위의 운동과 관계된 부분은 이미 진행이 한 5년은 된 것 같고, 시신경 부분은 진행되던 상황이더 군요. 증상이 있는데, 금방 사라지니, 일시적 현상으로 알아서 갑자기 오는 것처럼 느끼는 겁니다.
친정 엄마가 요양원에 계시는데 최근 뇌졸증뇌경색 소견이 보이시는거 같아요 요즘 코로나로 요양원 면회 안되서 들여다 보지 못하는데 요양원 전화상 식사도 혼자 잘하셨는데 잘 못해 도와드한다고 하고 거동도 못하시고 누워 계신데요 최근 혀에 흑태가 생겨 이비인후과 검사받으러 가는데 말도 어눌하시고 입도 못벌리시네요 예전에 MRI검사상 뇌졸증 흔적 있으시다고 신경과 의사가 그러셨는데 최근 뇌졸증증상이 온거 같아요 급성으로 온게 아니고 만성으로 온거 같은데 응급실 가야 할까요
어렸을때 운동 했어서 제 몸 상태는 잘 알고 있구요 그래서 요즘 상태가 제가 느끼기에 너무 이상한데 제 상태가 말도 어눌하고 생각도 되게 이상하고 앞도 잘 안보이고 운전 좋아하는데 현재 운전하게되면 사실상 감으로 하는거라 너무 위험해서 안하고 있구요 인지능력이 상당히 떨어져서 해도 안할 실수를 자주하구요... 하면 안될 실수까지 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상태가 안나아져서 제가 먹는 정신의학과 신경안정제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신경안정제 끊은지 1주정도 됐습니다. 아마 말이 뒤죽박죽일텐데 제가 하고싶은말은 저는 이따가 7시간 뒤에 병원을 가서 신경외과에서 검사를 받을겁니다 의사분께서 잘해주시겠지만 가능한 합리적 의심 합리적 사고를 제 사고가 깨어있는한 할것이고 노력할것입니다 ㅎㅎ 사실 너무 불안하기도 하고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무서워서 여기에라도 적어요..ㅎㅎ 제가 앞이 잘 안보이는거(이 상태로 더 나빠지지 않고 계속 보인다면 버틸순 있음)생각이 너무 많아짐(인간과 세상 그리고 나의 대해서 끝없이 고민하고 탐구함 결과는 방구석 철학자ㅋㅋ)등등 이유라면 극복하고 적응해서 살아가는데 그게 아니라 몸이 너무 이상한게 머리가 너무 멍하고 몸이 멍하고 예전에 했던 행동들이 너무 낯설게 느껴져서요 이게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찾아서 변해야지요 ㅋㅋ 그리고 마비증세가 확실히 있는데 전기충격이라고는 생각안하지만 마비 증세가 심하진 않게 있는데 여기서 심하지 않다는건 아직 제가 스스로 나름 컨트롤은 돼서요 물론 전보다는 힘들지만 그래도 아직 가능은 해서요 걷는거 먹는거 보는거 다 힘들고 지치고 너무 고된데 그나마 할 수있는건 감으로 습관적으로 반복된 행동이라서 때려 맞춰서 감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어떨지 모르고 제 머리속은 너무 혼란스럽지만 제가 미쳤다고 생각하기엔 전 아직 너무 멀쩡하고 한편으로는 또 헷갈리네요 ㅎㅎㅋㅋ 일단 내일 병원가볼거지만 뇌쪽은 의사한명이 확실히는 모른다고 생각하기에 서울대병원(서울대 치과병원에 좋은기억있음)을 마지막으로 하고 병원 몇군데 더 가볼생각입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기분이 이상해지고 세상에 맞춰 변하는거 같은데 ㅋㅋ 제가 어디에 문제가 있다고 확실히 생각이 들기에... 신경안정제를 끊은지 일주일 정도가 되었지만 이대로 살아간다는건 이대로 죽겠다는거랑 마찬가지라서 물론 살수있다면 살아간다면 배울게 많고 느낄게 많겠지만 현재 이런 정신상태 그리고 마음상태 그리고 몸 상태로 산다는건 사실 전(약먹을때)과 너무 다른 삶이라 무섭네요 ㅎㅎ 주저리 주저리 아마 두서없는 말이 가득했겠지만 읽어주신분 계시다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따가 병원을 가보려구요 mri ct찍어보려고 합니다 모든 아프신분들 착하신분들 마음 여린 모든분들 사랑해요😌
지금 아무도 못 믿겠고 어제도 상태 비슷했지만 힘들었지만 불안하지는 않게 잤으면서..ㅋㅋ; 어쨌든 너무 많이 불안하지만 그래도 내가 지켜야할것들(지극히 주관적인 본인 의견임ㅋㅋ;) 세상엔 착한 사람도 많다 물론 착한 기준도 상당히 좀 그렇지만..;;^^ 나쁜걸 보고 살면 혹은 나쁜걸 믿고 자라거나 어떻게든 본인한테 영향을 줬으면 되든 안되든(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변해버리고 적응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살면 너무 피곤하고 무서울거고 꼭 살아야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면 차라리 사라지는게 나을까 하는 삶을 살지 않을까 어쨌든 결론은 내가 행복하기 위해선 내가 행복해져야한다ㅎㅎ 너무 진짜 두서가 없지만 내가 카톡은 오타가 엄청 났는뎅 유툽에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분명 틀렸을듯 ㅋㅋ 힘 없어서 신경 못 씀 어쨌든 오타는 많이 안났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뭘까 똑같이 힘들었는데 뇌에서 뭘 공급하나? 아니면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 아 그리고 다들 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지만 생각할까 물론 나도 포함;;; 내가 제일 이기적 쨌든 이기적이야 다들 근데 다들 되게 착한건지 의외로 세상이 잘 돌아가 ㅋㅋ 며칠동안 (저능아 비하하님) 저능아 처럼 어디 아픈 사람 처럼 다니고 시선을 느꼈는데 내가 미친거인지 아니면 너가 미친건지 아니면 우리 모두 미친건지 아니면 세상이 이런건지 결론은 내야해 아니면 내가 미쳤다는결론이나 나도 이기적이네 인정 ㅋㅋ 내가 미쳤다는거 받아들이는 순간 다 끝날까봐 무섭네 지금도 무섭고 이제 대충 6시간 뒤에 병원갈텐데 자야지 했는데 참고로 잠 안옴 잠 안오고 억지로 눈감고있는건데 첫날보단 많이 나아짐 적응한건지 나아진건진 모르지만 어쨋든 ㅋㅋ~ 무슨말을 하려고 했던거지 요새 자꾸 길을 잃어...😭 ummmmmm.. 일단 난 안 아파 물론 아파 아픈데 어디 잡혀갈 정도는 아냐 아마도..! 확실해 나 잡아가지마 잡생각이 많아지네 ㅋㅋ 아 그리고 내가 아끼는 사람이랑 대화하다가 느낀점이 있는데 분리수거나 사회의 법이나 제도 이런게 그냥 있는게 아니다 싶더라고 파헤치고 싶지는 않은데 조금 쫄림 ㅎㅎㅋ 잘은 모르지만 필요한거 같기도하고 필요한데 해악(선악)은 누가 정하냐 ㅋㅋ 어쨌든 모든게 괜히 있는건 아닌것 같더라궁 사람이 모두가 내 기대보다 착하고 각자의 인생만 살아가고 나처럼 남 시선 기분 신경 안 쓰고 살아가기 바쁜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사람이란건 별 거 아닐 수 도..! 내일을 위해 이따가를 위해 정확히는 태양력 2022.9.8일 오전 9시 진료를 기다리고 있지만 ㅎㅎ 내일 결과과 궁금하고 맞다고 해도 고민인데 솔직히는 아니라고 한다면 나 그것도 그것대로 자신없다 ㅎㅎ 그래서 원댓에 내가 서울대병원 마지막으로 병원 몇군데 더 가본다한게 내가 미쳤는데 이걸 내가 인지하기엔 아니니깐 ㅎㅎㅎㅎ 상당히 혼란스럽고 오랜만에 과호흡 올라그러고 눈 아프고 어지럽고 토할거 같고 모든게 싫어져서 이따 살아있다면 병원 결과 알려드릴게요 모두 아프면 병원가고 병을 쉽게 생각하지말아요 그리고 병원도 너무 쉽게는 생각하지마요 왜냐!정신병 정신과 너무 만만히 생각하지 말아요 내가 약 만만히 보고 막 먹다가 끊고 지금 이리 됐으니 ㅋㅋ 어쨌든 모두 굿나잇
@@da9881 안녕하세요 저도 덕분에 오랜만에 제 글을 확인하게 되네요 그 당시에 brain ct 찍었는데 brain ct상에서는 뇌졸중은 아니였구요 더 심층적으로 하려면 mri찍어야한다고 했는데 담당 의사샘과 얘기 후 그냥 거기서 마무리 했습니다. 아무래도 단약 한게 주된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약은 절대 안 빼규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도 공황장애가 심하게 왔고 지금은 좀 안정 되었지만. 삶의 가치를 찾기가 힘드네요 약이란게 제 생각보다 훨씬 많이 저를 잠식하고 있었고 약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여력만 있었다면 정신병이나 뇌쪽이나 약에 대해서 조금 더 공부를 해봤을텐데 당장은 힘이 없네요 아무튼 뇌졸중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숙소에서 아침약 먹어야되는거를 실수로 2번 먹어서 잠을 30시간동안 아예 못잔적이 있습니다...그리고 나서 산으로 올라가는 레일? 같은데를 기다리는데 몸이 휘청거리고 제대로 걷지를 못할정도인거에요... 그래서 제 인생 처음으로 제 몸을 제대로 가누지를 못하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버스에서 4시쯤에 잠들고 집으로 돌아오니 8시가 되있어서 한 4시간정도 잠들고나오니 휘청거리는게 살짝 없어지긴했습니다만... 후유증이 남아있는지 아직까지도 12시쯤만 되면 숨이 잘 안쉬어지는 느낌에 불면증같은 느낌을 받는데 잠이 전보다는 잘 안오게 되지만 그래도 잘 자는 편입니다... 근데 안자고 시간이 지나면 그때처럼 휘청거리더군요... 그때 이후로 그러더라고요.... 예전에는 2시까지도 별 문제가 없었는데..ㅠㅠ 이현상을 어떻게 치유해야될까요...ㅠㅠㅠㅠㅠ 조금만 피곤하다 느끼면 바로 그러니... 아 그리고 이게 무슨 현상인지 혹은 무슨 병인지 알려주세요.... 대충 어떤쪽이 문제인지 알고싶습니다.. 이제 다 나았네요! 여러가지 영상 보면서 뭐때문인지 생각중이었는데 다행히 괜찮아졌어요!
땅속 자유전자가 수도관과 물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효과)을 하는데,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유입되면 제타전위(세포간 밀어내는 힘)가 올라가 적혈구끼리 밀어내게 되어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피가 잘 통하게 됩니다. 피가 잘 통하니 건강에 많은 도움 받을 수 있고, 잠 하나는 끝내줍니다. 네이버에 검색을.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딸아이 작년에 뇌동적맥기형 파열로 뇌시술 받았고, 숨찬운동 하면 안되고 울어도 안되고, 어두운데서 핸폰이나 티비 보면 안된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런데 어제 체육시간에 뛰고 와서는 아침에 두통과 울렁거림을 호소하며 누워 있네요. 두통약을 먹이고 상태를 지켜보고 있는데, 응급실을 가야 하는지 오전엔 신경외과의사가 없으니 오후에나 진료받으러 오라는데 속이 탑니다. 집에서 해 줄 응급처치가 없다는 말씀이 맞는것 같고요. 작년 뇌출혈로 아파서 응급실 갈때랑 강도만 약하지 증상이 비슷해서 너무 불안합니다. ㅠㅠ
![[#티전드] 뇌졸중 세계에서 제일 좋은 소식=지금이 최악입니다❓ 뇌졸중 전문의 자기님이 알려주는 우리가 만나지 않을 방법💦 | #유퀴즈온더블럭](http://i.ytimg.com/vi/8FulCiR3qmU/mqdefault.jpg)
![뇌혈관이 막히기 직전 '잠깐' 나타나는 전조증상. 뇌졸중 전조증상(장민욱 원장1부) [정라레]](/img/1.gif)
뇌졸증 실제로 겪었던 사람입니다. 아침에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샤워기 들자마자 왼쪽팔이 툭, 떨어졌습니다. 처음엔 운동을 하고 나서 샤워하는 거라 힘이 많이 들어서 힘이 빠졌구나 하고 샤워를 그냥 오른쪽으로 머리감고 다 하고 화장실에서 거실로 발 디디자 마자 왼쪽으로 엎어졌습니다. 제가 쓰러지는 소리에 나온 강아지가 짖어서 형이 나와서 119에 신고를 하고 오셔서 바로 혈압 체크 하셨는데 200이 나왔다 하더군요. 근데 구급대원님들이 올라오실땐 엘베가 멀쩡했는데 갑자기 18층에 멈춰서 안와서 계단으로 구급대원들 팔짱끼고 14층에서 1층으로 오른쪽다리로만 내려왔습니다. 14층에서 내려오는 거라 심지어 오른쪽 발로만 걸어서 시간이 평소보다 더 걸리는 상황이였습니다. 결국엔 더 지체되면 안된다 하셔서 남자구급대원들 2분이 절 안으셔서 5층에서 내려갔습니다. 가서 구급차에서 갑자기 웃어보라고 하시길래 웃었더니 왼쪽 입꼬리가 전혀 안올라가더군요. 그래서 구급대원님이 이거 뇌졸증아니면 뇌출혈이라고 하셔서 앞에 운전하시는 구급대원님께 종합병원?? 아니면 ㅇㅇ병원으로 가주라고 하시더군요. 나중에 ㅇㅇ병원 찾아보니 엄청 큰 병원이였고 지식인에도 보니 뇌졸증 치료 전문이신 선생님이 계시더군요. 쨋든 전 종합병원으로 가서 바로 수술실 들어가서 마취하고 몇시간 걸렸는진 모르겠지만 알고싶진 않아서 가족들에게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쨋든 지금은 거의 다 회복한 상태지만 아직도 왼쪽다리가 잘 굽혀지지 않아서 재활치료를 아직까지 이어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운동도 꾸준히 하고 약도 잘 먹고 있어서 이번년도 3월정도엔 다 회복 할 수 있다고 의사선생님께서 그러셨습니다.
쾌차하시고 ᆢ 건강하세요
운전하시는 대원님이 베테랑이셨네요
회복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놀라셨겠어요.그래도 젊으시니 빠른쾌유 바라고 앞으로는 건강 잘 챙겨서 두번다시 그런일 안겪도록 하셔요.혈관건강 공부도 하심 좋을듯해요.건강이 물질을 이길순 없으니까요.
다행입니다 쾌차하십쇼
유투브와현실과는많이다릅니다 현실로는의사들몇마디안합니다 코치코치물으면환자와의학적인논란을안하고싶다는식으로회피하고엄청불쾌해합니다
제가 볼땐 의사가 정상이 아닌 거 같은 사람이 많아요 물론 치료를 맡기지만 내 몸인데 당연히 정확한 상황은 내가 주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근데 물어본다고 발작하는 의사들은 오만하거나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거 같네요
선생님이 아라서 해주겠지 하면서 자기 몸을 방임 하는 사람 또한 어리석은 사람들이죠
금연.절주.저지방. 채소.과일.해조류(김,미역,다시마 등). 콩류.견과류. 운동 일주일3번이상 30분이상. 빨리걷기나 뛰기.
박사님 조언 감사합니다! 꾸준하게 운동하며 건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과함께 복!! 많이받으셔요👍😄✨️💥🙏💖
들려주신말씀,대단히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세브란스 가봤자 환자 많다고 봐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한강성심병원으로 갔네요. 발병하면 119를불러서 가야 문전박대를 당하지 않아요.
원래 대형 병원은 소견서 있어야함
@@성이름-n2j5p 응급실에서요.
@@월드프러스 확실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진짜 뇌졸증 전조 증상일 수도 있는데 원래 환자 받는 순서는 무조건 위급 환자부터라
가정 의학과를 먼저 가서 보고 문제 있으면 그 병과로 보내지 않나요. 세브란스에 가정 의학과가 왜 있겠었요.
네. 응급실에서요. 뇌출혈이셨는데. 한강성심병원으로 보내더라고요.
진짜 전문가 같이생기셨다 ㅋㅋㅋ
우병우느낌 물씬
운동과 육체노동은 다릅니다.
가장 좋은건 운동이고 관절등을 무리 안가게 전문가들이 말하는 정도의 운동량으로 또한
자신에게 맞는 운동밥법을 찾고 차츰 강도를 높이며 운동을 생활화하는게 중요합니다.
어렸을적 너무 과한 운동으로 관절이 일찍 상해서 고생중입니다.
절대 과해서 좋을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시청하고 건강인이 되고 싶네요
박사님의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믿음이가는 음성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여 건강잘챙기시고여!💝💝💝💝💝💝💝
박사님 소중한 의학 정보 고맙습니다.
ㄴ
신경과에서.긴장성두통이라고해서.다니고있는데...박사님정보감사합니다🙇♀️
고독사란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군요. 혼자 살면 위급상황에서도 뭐 그냥 손한번 못써보고 그냥 가는 거니..
번창하세요!!!!!
치과치료해보면 정말 뇌질환환자들 보면서 마음이 아픕니다.
다들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자에 연민과 애정이 있는 분이세요❤
훌륭하십니다 ㅠㅠ 어디 치과인가요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딸국질이 계속 나오면서 멈추지를 않아서 딸아이를 부르는데.혀가 꼬이고 발음이 안되서 mri 있는 동네 병원으로 가서 mri.mra 찍었는데,뇌동맥류로 혈관에 꽈리 2개가 부풀어 있었다 샘께서 집으로 가지말고 대학병원 응급실로 빨리가라고 하셔서 그 길로 순천향병원으로 mri.ct등 찍고 뇌동맥류 시술 가랑이 대동맥혈관으로 시술~계속 체크하고 있는중에 경동맥 혈관이 또 막혀서 1년만에,스텐스를 같은 방법으로~
암튼 두렵다는,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하니~
그해 여름에는 유독 목 뒷덜미가 더워서 에어컨에 대고 잠을 잤었던,목 뒤에서 땀도 많이나고,길을 걸을 때 내생각에는 도로가 울퉁불퉁한줄? 신발바닥이 칙칙 걸려서 넘어지려던,꼴이 여러번~몸은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데,첨인지라 감을 못 잡고 도로탓만...
힝 무스버 ㅠㅠ
아유 저런
이런분보면 마음이 답답합니다..
돈안들이고 집에서 간단히 고칠수있는방법이 있는데..그것도 매우 빠른방법으로..ㅠ
그러나 본인이 자연요법을 찾으세요..
말씀드려봐야 믿지도 안으실테고..
유튜브나 인터넷서 찾으셔야합니다..
@@신비-z5i 그래도 적어주시면 저같은 사람이 지나가다 보고 배워갈수 있으니 적어주세요
지금은 어떠세여?
저희 어머니도 뇌동맥류로 현재
비슷한증상이 잇으세여
계속 식은땀과 오한이 반복되고
곧 조영술검사도 해야되는데
연세가 73세라..고혈압에 고지혈증까지
잇으셔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조심하여야 겠네요~~^^
차분히 말씀 잘하십니다.
감사합니다.박사님께서도 건강하시고,평안하시길 빕니다.
.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박사님 교수님들 한결같이 말씀하시는 것이 빨리 병원에 가세요~ 이것저것 자가진단이 젤 위험한듯 ㅠㅠ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귀히 받습니다
박사님 말씀잘 들었습니다 많은 도우미 돕니다ᆢ
아버지가 외상 뇌출혈로 입원후 치료받으시다 주무시다 뇌경색 오셔서 손도 못쓰고 병원서 돌아가셨네요. 수면중이면 방법이 없어요. 언어쪽이 좀 어눌해지시긴 했지만 병원에서 이리될줄은 몰랐죠.
그런 것은 전조증상이 아니고 뇌졸중에 걸린 겁니다
전조증상은 10년전, 5년전에 나타나는 것을 얘기 해 줘야 합니다
엄마가 고지혈증과 고혈압약을 드시고 계셔서 혈관계 질환에 걱정을 가지고 있어요
참고할만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잘듣고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잘봤습니다
0:38~ 전조 증상
ㄱㅅ
당연한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선생님, 건강검진 결과지에 뇌경색 흔적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차분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일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않고 119 응급실이 최고이네요
아버지는 식사잘하시다가 전조증상 그닥없이 화장실에어 갑자기쓰러지셨어요 병원일찍 갔으나병원에서 대처가늦여서 돌아가셨네요
근대왜 아버지는 전조증상이 없었는지ㅜㅜ
원래증상이없읍니다 갑자기오는병입니다
ㅜㅜ
전조 증상이 있는데, 금방 없어집니다. 그래서 괜찮은 줄 알아요. 저도 미세한 증상이 어쩌다 잠깐 나타났는데, 실제로는 5년 간 뇌경색이 진행되고 있었던 겁니다.
계단을 올라가는데, 왼쪽 발이 턱에 걸린다던가(바이든이 비행기 타다가 왼 발이 걸려서 넘어지던데요)
왼 팔과 왼 발에 힘이 없다던가.
뛰어가다 왼 발에 힘이 없어 넘어졌는데, 실수 인 줄 안다던가.
눈에 반짝반짝 빛이 보이는데, 금방 없어진다던가.
사과를 반쪽 내려는데, 안 된다던가(그 뒤에는 다시 됨)
누워 있으면 가슴 부위에 싸한 느낌이 나는데, 고통은 없다던가.
물체가 겹쳐 보여서 안과에 가니 뇌MRI를 찍으라고 해서 찍으니, 뇌경색이더군요.
위의 운동과 관계된 부분은 이미 진행이 한 5년은 된 것 같고, 시신경 부분은 진행되던 상황이더 군요.
증상이 있는데, 금방 사라지니, 일시적 현상으로 알아서 갑자기 오는 것처럼 느끼는 겁니다.
전조증상이 있었겠지만 본인이 느낌에 별관심없이 지나갔거나 말을 아니했거나 이겠지요 ㅠㅠ
왼쪽 머리가 찌릿찌릿 하고 왼쪽으로 둔하고 어제는 언어가 어둔했습니다 초기인대 응급실 가면됩니까??
뇌경색은 회복이 빠릅니다.
병원에 물어 보세요.
좋은건강정보^^~감사드려요"나이가들어가니깐"여기저기"아푸네요^^특히 친정엄마가"치매로 앓다가 돌아가셨거든요~ㅠ ㅠ~유전이되나요?🙏~
박사님 귀하신 말씀 고맙읍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박사님 말씀듣고는 담배 꼭 끊도록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유익한 건강정보 영상으로
좔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의학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
운동실천이 제일중요한가봅니다~♥
시청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목디스크와 뇌졸증연관있나요?
박사님
수고스러우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갑니다
🤗☕
훌룡한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기 쉽게 설명 해 주신 박사님 !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건강식을 실천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건강에 대한 정보 감사드림니다
조은정보 감사 함나^^~
감사합니다^^!!
친정 엄마가 요양원에 계시는데
최근 뇌졸증뇌경색 소견이 보이시는거 같아요
요즘 코로나로 요양원 면회 안되서 들여다 보지 못하는데 요양원 전화상
식사도 혼자 잘하셨는데 잘 못해 도와드한다고 하고 거동도 못하시고 누워 계신데요
최근 혀에 흑태가 생겨 이비인후과 검사받으러 가는데
말도 어눌하시고 입도 못벌리시네요
예전에 MRI검사상 뇌졸증 흔적 있으시다고 신경과
의사가 그러셨는데 최근 뇌졸증증상이 온거 같아요
급성으로 온게 아니고 만성으로 온거 같은데
응급실 가야 할까요
남효석박사님 반갑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입 ㆍ눈 ㆍ얼굴 ㆍ 살짝살짝 돌아갑니다 왼쪽 모두 둔하고 머리도 찌릿찌릿 합니다 어쩌나요
식생활 그리고 운동이 정말 중요하고 기억해야 뇌졸중을 최대한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전조증상시 최대한 빠르게 응급실로...!!! 감사합니다.
쉬운 일도 실수가 잦으면 어떤검사를 해봐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손에 파란색깔이 생기고 오른쪽팔에 힘이 없는데 중학생인데 뇌졸증인가여ㅠ 가끔은 팔에 힘이 있는데 병 인가요
혹시 ,,,
코골이나,
잘 때 코를 골다가 가끔씩 숨을 멈추는 것을 하면 뇌졸증 원인이 될 수 있나요..
잘 때 코도 자주 골고요. 숨도 가끔 멈추는 것 같아요. 녹음해서 들어봤거든요.
고맙습니다.
뇌로 산소가 안가서 지속적으로 그럴때 치매가빨리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기검진 건강검진 하시면서 관리하셔야겠어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있으면
볼께요^^
물 많이 마시고 스트레칭 아침 저녁으로하고 줄넘기가 뇌에 좋아요
하루 500개 빨리걷기 20분
관절이ㅜㅜ
@@진실이왜곡되지않는 대나무로 만든 효자손으로 발바닥부터 몸전체, 머리까지 두드려 보시길 권합니다. 본인이 직접하면 아프지않게 강도를 조절 할수있습니다 .
@@진실이왜곡되지않는
근력운동 아령&물병들기
80대 할머니가 플랭크
하시는것 봤어요
@@하예성-z6y
해보겠습니다
운동을 안하고 물을 안먹어서 그렇구나ㅜㅠ 낼부터 운동해야겠네요
119를불러서들어가야문전박대당하지않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빨리 죽고싶었는데 좋은 영상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의사 선생님 말 잘 듣고 뇌졸증 예방하겠습니다.
말씀하시는 그 즈음엔 병이 많이 진행됐슬때 인것같구요-
전 2년전부터 몸의 균형감각이 떨어진듯 한쪽으로 넘어질듯 할때가 하루 한두번씩 있습니다.
또 요즘은 며칠전에 말하다가 혀를 깨물때가 두번 있었습니다.
처음 있는 일인데 왠지 안좋은 불안감입니다.
또 부모가 중풍으로 고생하셨구요-아버지 50대에 한쪽마비 (돌아가셨슴)
어머니 73세에 전신마비 (돌아가셨슴)
병원에 당장 가세요. 내과라도.
어렸을때 운동 했어서 제 몸 상태는 잘 알고 있구요 그래서 요즘 상태가 제가 느끼기에 너무 이상한데 제 상태가 말도 어눌하고 생각도 되게 이상하고 앞도 잘 안보이고 운전 좋아하는데 현재 운전하게되면 사실상 감으로 하는거라 너무 위험해서 안하고 있구요
인지능력이 상당히 떨어져서 해도 안할 실수를 자주하구요... 하면 안될 실수까지 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상태가 안나아져서 제가 먹는 정신의학과 신경안정제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신경안정제 끊은지 1주정도 됐습니다. 아마 말이 뒤죽박죽일텐데 제가 하고싶은말은 저는 이따가 7시간 뒤에 병원을 가서 신경외과에서 검사를 받을겁니다 의사분께서 잘해주시겠지만 가능한 합리적 의심 합리적 사고를 제 사고가 깨어있는한 할것이고 노력할것입니다 ㅎㅎ 사실 너무 불안하기도 하고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무서워서 여기에라도 적어요..ㅎㅎ
제가 앞이 잘 안보이는거(이 상태로 더 나빠지지 않고 계속 보인다면 버틸순 있음)생각이 너무 많아짐(인간과 세상 그리고 나의 대해서 끝없이 고민하고 탐구함 결과는 방구석 철학자ㅋㅋ)등등 이유라면 극복하고 적응해서 살아가는데 그게 아니라 몸이 너무 이상한게 머리가 너무 멍하고 몸이 멍하고 예전에 했던 행동들이 너무 낯설게 느껴져서요
이게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찾아서 변해야지요 ㅋㅋ 그리고 마비증세가 확실히 있는데 전기충격이라고는 생각안하지만 마비 증세가 심하진 않게 있는데 여기서 심하지 않다는건 아직 제가 스스로 나름 컨트롤은 돼서요 물론 전보다는 힘들지만 그래도 아직 가능은 해서요 걷는거 먹는거 보는거 다 힘들고 지치고 너무 고된데 그나마 할 수있는건 감으로 습관적으로 반복된 행동이라서 때려 맞춰서 감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어떨지 모르고 제 머리속은 너무 혼란스럽지만 제가 미쳤다고 생각하기엔 전 아직 너무 멀쩡하고 한편으로는 또 헷갈리네요 ㅎㅎㅋㅋ 일단 내일 병원가볼거지만 뇌쪽은 의사한명이 확실히는 모른다고 생각하기에 서울대병원(서울대 치과병원에 좋은기억있음)을 마지막으로 하고 병원 몇군데 더 가볼생각입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기분이 이상해지고 세상에 맞춰 변하는거 같은데 ㅋㅋ 제가 어디에 문제가 있다고 확실히 생각이 들기에... 신경안정제를 끊은지 일주일 정도가 되었지만 이대로 살아간다는건 이대로 죽겠다는거랑 마찬가지라서 물론 살수있다면 살아간다면 배울게 많고 느낄게 많겠지만 현재 이런 정신상태 그리고 마음상태 그리고 몸 상태로 산다는건 사실 전(약먹을때)과 너무 다른 삶이라 무섭네요 ㅎㅎ 주저리 주저리 아마 두서없는 말이 가득했겠지만 읽어주신분 계시다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따가 병원을 가보려구요 mri ct찍어보려고 합니다 모든 아프신분들 착하신분들 마음 여린 모든분들 사랑해요😌
지금 아무도 못 믿겠고 어제도 상태 비슷했지만 힘들었지만 불안하지는 않게 잤으면서..ㅋㅋ; 어쨌든 너무 많이 불안하지만 그래도 내가 지켜야할것들(지극히 주관적인 본인 의견임ㅋㅋ;) 세상엔 착한 사람도 많다 물론 착한 기준도 상당히 좀 그렇지만..;;^^ 나쁜걸 보고 살면 혹은 나쁜걸 믿고 자라거나 어떻게든 본인한테 영향을 줬으면 되든 안되든(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변해버리고 적응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살면 너무 피곤하고 무서울거고 꼭 살아야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면 차라리 사라지는게 나을까 하는 삶을 살지 않을까 어쨌든 결론은 내가 행복하기 위해선 내가 행복해져야한다ㅎㅎ 너무 진짜 두서가 없지만 내가 카톡은 오타가 엄청 났는뎅 유툽에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분명 틀렸을듯 ㅋㅋ 힘 없어서 신경 못 씀 어쨌든 오타는 많이 안났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뭘까 똑같이 힘들었는데 뇌에서 뭘 공급하나? 아니면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 아 그리고 다들 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지만 생각할까 물론 나도 포함;;; 내가 제일 이기적 쨌든 이기적이야 다들 근데 다들 되게 착한건지 의외로 세상이 잘 돌아가 ㅋㅋ
며칠동안 (저능아 비하하님) 저능아 처럼 어디 아픈 사람 처럼 다니고 시선을 느꼈는데 내가 미친거인지 아니면 너가 미친건지 아니면 우리 모두 미친건지 아니면 세상이 이런건지 결론은 내야해 아니면 내가 미쳤다는결론이나 나도 이기적이네 인정 ㅋㅋ 내가 미쳤다는거 받아들이는 순간 다 끝날까봐 무섭네
지금도 무섭고 이제 대충 6시간 뒤에 병원갈텐데 자야지 했는데 참고로 잠 안옴 잠 안오고 억지로 눈감고있는건데 첫날보단 많이 나아짐 적응한건지 나아진건진 모르지만 어쨋든 ㅋㅋ~ 무슨말을 하려고 했던거지 요새 자꾸 길을 잃어...😭 ummmmmm.. 일단 난 안 아파 물론 아파 아픈데 어디 잡혀갈 정도는 아냐 아마도..! 확실해 나 잡아가지마 잡생각이 많아지네 ㅋㅋ 아 그리고 내가 아끼는 사람이랑 대화하다가 느낀점이 있는데 분리수거나 사회의 법이나 제도 이런게 그냥 있는게 아니다 싶더라고 파헤치고 싶지는 않은데 조금 쫄림 ㅎㅎㅋ 잘은 모르지만 필요한거 같기도하고 필요한데 해악(선악)은 누가 정하냐 ㅋㅋ 어쨌든 모든게 괜히 있는건 아닌것 같더라궁 사람이 모두가 내 기대보다 착하고 각자의 인생만 살아가고 나처럼 남 시선 기분 신경 안 쓰고 살아가기 바쁜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사람이란건 별 거 아닐 수 도..! 내일을 위해 이따가를 위해 정확히는 태양력 2022.9.8일 오전 9시 진료를 기다리고 있지만 ㅎㅎ 내일 결과과 궁금하고 맞다고 해도 고민인데 솔직히는 아니라고 한다면 나 그것도 그것대로 자신없다 ㅎㅎ
그래서 원댓에 내가 서울대병원 마지막으로 병원 몇군데 더 가본다한게 내가 미쳤는데 이걸 내가 인지하기엔 아니니깐 ㅎㅎㅎㅎ 상당히 혼란스럽고 오랜만에 과호흡 올라그러고 눈 아프고 어지럽고 토할거 같고 모든게 싫어져서 이따 살아있다면 병원 결과 알려드릴게요 모두 아프면 병원가고 병을 쉽게 생각하지말아요 그리고 병원도 너무 쉽게는 생각하지마요 왜냐!정신병 정신과 너무 만만히 생각하지 말아요 내가 약 만만히 보고 막 먹다가 끊고 지금 이리 됐으니 ㅋㅋ 어쨌든 모두 굿나잇
지금 상태는 괜찮으신가요?
@@da9881 안녕하세요 저도 덕분에 오랜만에 제 글을 확인하게 되네요 그 당시에 brain ct 찍었는데 brain ct상에서는 뇌졸중은 아니였구요 더 심층적으로 하려면 mri찍어야한다고 했는데 담당 의사샘과 얘기 후 그냥 거기서 마무리 했습니다. 아무래도 단약 한게 주된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약은 절대 안 빼규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도 공황장애가 심하게 왔고 지금은 좀 안정 되었지만. 삶의 가치를 찾기가 힘드네요
약이란게 제 생각보다 훨씬 많이 저를 잠식하고 있었고 약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여력만 있었다면 정신병이나 뇌쪽이나 약에 대해서 조금 더 공부를 해봤을텐데 당장은 힘이 없네요 아무튼 뇌졸중은 아니었습니다.
@@진양국-a391저랑상황이 비슷해서 적어보네요.저도 공황장애약 받아놓고 증상있을때 먹으라 주셨는데 머릿속이 멍하고 지끈지끈 두통도있고 그러네요.저는 약을 한달에 한두번정도 먹는데 약 계속드시고서는 괜찮으신가요?뇌mri 목mri 심장초음파 홀터검사 피검사 뇌동맥류 다 검사해도 정상이라고만하네요.
잘 아시니 더 이상 말씀 드릴게 없는데 병원에 빨리 가시는게 좋을듯해요.글 읽으면서 어서 가야되는데 그런 조바심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ㆍ❤🧡💛💚💙💜🧏♀️
조은정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순하지만 진실이네요
좋아요
3ㄸ
한으사가. 안인데 침을 놓아도. 되나요? 불법. 이지요?
지금 정상이 나타납니다 어찌해야합니까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
저는 1주일에4회정도는 1만보이상 평지를
걷는데 그것도 운동이라고 볼수있을까요~
ㅇㅇ
저도 머리가 아파서 ct,찍고 혈관 좁아져 뇌혈관 약먹어요
7월달에 검사해 본다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갈만한 병원을 평소에 알아봐둬야 합니다
뇌경색 오기전 증상 :1.아침에 일어나면 갑자기 비틀거리는 느낌받는다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그러다 뇌경색오면 쏠리던 방향으로 뇌경색옴,본인은 오른쪽으로 왓음) 2.술마시면 자주 필름끊긴다 3.어느날 부터인가 갑자기 말하는게 어눌하다(10여분간 유지됨) 4.가끔씩 심한 어지러움을 느낀다 (가끔 빈혈로 착각하는 수가잇음) 5.가끔가다 혀가 굳어진다(몇초동안 유지됨) 6.잠자고 일어나면 침을 직벌하게 흘린다. 이상 제가 경험햇던 뇌경색 오기전 위험신호 엿습니다
직벌하게가 무슨뜻인가요
@ 침이 많이 흘러져 잇다를 잘못쓴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덕분에 뇌졸증 뇌경색에 대해서 정확히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첫째로 미남이세요
둘째로 설명이 간결하고 정확해요
셋째로 그래서 멋있어요.
남효석 센세이 홧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뇌졸환자입니다 운동은여ㅣ방에도움이안되는거같아요 등산을많이하고그시절산에사 날라다닐정도엿지만 병들고나니 그시절이 많이그립네요 .. 고혈압이면 혈압을 내려야해요 약을먹어도내려가질 않으므로 수시 체크해서 내리는데집중해야하는데 그리못한것이후회스럽습니다.개단에서넘어질번한경우가잇엇죠 손가락힘이풀리고집고잇던물건이덜어지고요, 평지에서걷다가도엎어질번하고요 ,,,, 눈치를챗어야하는건데바보죠....
맞습니다 나도건강만은자신했을정도로날아다녔는데 뇌졸증으로시작해서 생활의모든것이무너지고 매사에자신감부터잃어버렸읍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영상 새기며 잘 보았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정보 고맙습니다 😀👍
제가 예전에 숙소에서 아침약 먹어야되는거를 실수로 2번 먹어서 잠을 30시간동안 아예 못잔적이 있습니다...그리고
나서 산으로 올라가는 레일? 같은데를 기다리는데 몸이 휘청거리고 제대로 걷지를 못할정도인거에요... 그래서 제 인생 처음으로 제 몸을 제대로 가누지를 못하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버스에서 4시쯤에 잠들고 집으로 돌아오니 8시가 되있어서 한 4시간정도 잠들고나오니 휘청거리는게 살짝 없어지긴했습니다만... 후유증이 남아있는지 아직까지도 12시쯤만 되면
숨이 잘 안쉬어지는 느낌에 불면증같은 느낌을 받는데 잠이 전보다는 잘 안오게 되지만 그래도 잘 자는 편입니다... 근데 안자고 시간이 지나면 그때처럼 휘청거리더군요... 그때 이후로 그러더라고요.... 예전에는 2시까지도 별 문제가 없었는데..ㅠㅠ
이현상을 어떻게 치유해야될까요...ㅠㅠㅠㅠㅠ
조금만 피곤하다 느끼면 바로 그러니...
아 그리고 이게 무슨 현상인지 혹은 무슨 병인지 알려주세요.... 대충 어떤쪽이 문제인지 알고싶습니다..
이제 다 나았네요! 여러가지 영상 보면서 뭐때문인지 생각중이었는데 다행히 괜찮아졌어요!
과로 아니에여?몇일푹쉬어야 할거같은데 아니면 큰병원추천
@@Parkrain911 지금은 다행히 괜찮아여 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지금 중2 인데 갑자기 머리가 무거워지는거 같으면서 균형감각이 사라져서 넘어졌는데 뇌졸증일까요...?
감사합니다 잘배우고갑니다
좋은정보 감사감사합니다
세브란스병원 최고수준
의사가 계시닌까 믿음갑니다
척추에 문제가 있어도 말이 어둔하고 비틀거릴수 있나요?
박사님 👍👍👍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박사님~~
즐거움 주세요
선생님 저는 3년정도 된것같은데 게속 어지럼증을달고살아요 신경외과서 피검사도하고 처방약만 먹고잇는데도 완치가 안대네요 큰병원가바야하는건가요?
😊😊.
땅속 자유전자가 수도관과 물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효과)을 하는데,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유입되면 제타전위(세포간 밀어내는 힘)가 올라가 적혈구끼리 밀어내게 되어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피가 잘 통하게 됩니다. 피가 잘 통하니 건강에 많은 도움 받을 수 있고, 잠 하나는 끝내줍니다. 네이버에 검색을.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Mri에 나타나는가요?
뇌졸증ᆞ
뇌경색?ㅗ에?
조은?음식?ㅡ소개좀?
해주세요?ㅡ박사님?
딸아이 작년에 뇌동적맥기형 파열로 뇌시술 받았고, 숨찬운동 하면 안되고 울어도 안되고, 어두운데서 핸폰이나 티비 보면 안된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런데 어제 체육시간에 뛰고 와서는 아침에 두통과 울렁거림을 호소하며 누워 있네요. 두통약을 먹이고 상태를 지켜보고 있는데, 응급실을 가야 하는지 오전엔 신경외과의사가 없으니 오후에나 진료받으러 오라는데 속이 탑니다. 집에서 해 줄 응급처치가 없다는 말씀이 맞는것 같고요. 작년 뇌출혈로 아파서 응급실 갈때랑 강도만 약하지 증상이 비슷해서 너무 불안합니다. ㅠㅠ
따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