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저지르는 폭력은 안된다고 하면서 시스템이 저지르는 폭력은 정당하다고 하는것이 보통 힘을가진사람들이 하는 말.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런일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이 일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후에야 관심을 가지는 것이야 말로 폭력을 정당화하는 행위가 아닐까요.
그러니까요, 미국이야 말로 순수한 폭력의 발산이 누적되어 쌓여온 국가인데... 이 사건도 다분히 미국적이고... 어찌보면 여태까지 이런 일이 없었다는 게 놀랍네요. 그리고, 주류 백인 아이라 더 난리겠죠. 흑인이나 아시아계가 이 사건 범인이었으면 또 달라졌을 거 같은? 어쩄든 민병대의 나라답네요
이번 이슈에서 '살인은 해서는 안되는 일이잖아요'라고 하는 것은 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소리인 듯. 미국에서 범인을 영웅화하는 사람들도 절대다수는 살인 자체에 열광하거나, 보험사 CEO들은 모두 죽여도 된다는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게 아님. 단지 시스템화 된 죽음과 그에 분노한 개인에 의한 죽음의 대비를 통해 보험금 지불 유예와 거절에 의한 죽음과 살인이 다를게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고 풍자와 조롱, 그리고 시스템의 첨병이자 최고 수혜자의 하나인 CEO들에게 공감하지 않음으로써 말을 대신하는 것 뿐임. 거기에 정언명령을 들이밀어봤자 '물론 내 가족을 죽인 놈조차 죽여서는 안되는 건 알아. 하지만 누군가 대신 죽여준다면 고소해 할 자격은 있지 않아?' 정도의 반응밖에 얻지 못할 수밖에 없지. 내가 보기에는 그들이 말하고 싶은 것이 그저 '그놈이 죽어서 기뻐, 맨지오니는 영웅이야'라기보다는 CEO들에게 '너희는 누군가의 가족이 지불한 대가에 대해서 정당히 받아야 할 몫을 갈취해 부자가 되었고, 그들이 죽게 만들었지. 그렇다면 적어도 누군가 네놈들의 죽음에 기뻐하는 것 정도는 받아들여라. 그들이 슬픔과 공감을 지불하기를 기대하지마라.'에 가까운 것 같다.
이세상엔 법으로는 건들수없게끔 무장하고, 세상사람들을 괴롭히고,죽게끔 하는 이들이 몇몇있다. 개인적 생각으론 생명의 존엄성은 그걸 회손하는 사람에게까지 부여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몸에 암덩어리가 몸의 일부라고 같이 살수없듯이, 그런 암덩아리같은 사람은 쳐내야한다고 생각한다.
세계에 가장 부유한 나라... 미국 사회를 알면 알수록.. 정말 많은 사회문제가 있다는걸 느낍니다. 그런데 그 모든 문제를 돈(자본)이 덮고 있다고 느껴요. 진정한 자본주의 사회라... 미국같은 사회는 우리나라가 지양했으면 합니다. 그런데 점점 그쪽으로 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총기사고로 죽고 다쳤는데, 개척정신이니 뭐니 거대산업 편을 들어주며 그 놈의 총기패티쉬를 계속 이어 나갔으면서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나...? 기득권이 지팔지꼰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총기 합법화 했으면 진즉 총 맞았을 사람들 꽤 있지 않나요?
Insight를 보시는 능력이 탁월하신 것 같아요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게 아니라 사회적 문제를 제대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 영어뿐만 아니라 현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일을 다른 나라의 사회적 문제랑 비교해서 보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게 유투브 영상으로만 남기 아깝네요
무언가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기폭제가 필요한것 같아요. 아니라고 생각하고 불만에 가득차 있어도 모든 시민이 거리로 나오기 위해서는 그 에너지를 폭발시킬 소재가 있어야 하니까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시민들이 연대하고 거리로 나가 미극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ㅎㅎ
이 사람이 쓴 글을 보면 정말 고찰을 많이 했다는 것이 보입니다. 약자가 비폭력 시위를 하도록 강요하는 것도 기득권이 주도하는 사회 시스템의 붕괴를 막기위한 것. 간디나 마틴루터킹과 같은 사람이 비폭력시위를 하고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지만 그 이면에는 기득권이 바라는 이상과도 밀접하게 관련있다는거죠. 개인적으로 폭력이 이 빈익빈부익부. 약자와 강자로 나뉘는 경계를 부술 수 있다면 허용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작용이 더 심하겠죠. 여성 살해하는 남자 등...
보험사가 죽인 사람이 수백만명일텐데..... 누가 살인자인거냐? 무슨 법치? 법 안에서 보험사들이 어떻게 했는데? 시스템으로 수백만명 죽이는게 범죄지... 저런 사람들이 나와야 세상이 바뀜..... 백날 말로하고 법적으로 싸운다고 그 거대한 보험사를 개인이 이길수 있을까?
오바마케어를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의료업계의 로비로 인해 실패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살인은 당연히 정당화될 수 없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런 트리거는 필요했다고 봐요. 미국 사회가 이걸로 인헤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죠. 참.. 씁슬하네요. 뭔가 모든 정책이라는게 희생이 일어나기전에 예방하는게 아니라 희생이 일어나야만 개선된다는 것이.
[문의] (1:25 전후) 제가 알기로는 Delay Deny Defend 라는 보험사들 정책(일단 미루고/지연하고, 거부하고, 법정에서 다툼)에 대해... '네가 그 동안 Deny Defend 쭉 해왔었지? 그래?? 그럼 넌 처단!'... 뭐 이런 의미로 탄피에 Deny Defend Dispose 새긴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확인 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넘어가고 한국일 경우 총기문화가 있다고 하면 제가 보기엔 정치투명성과 국민소득이 헐씬 더 올라갔을거라 봅니다. 분명히 대한민국을 극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중국으로 기술유출한 가족을 찾아 어떤 일을 벌어졌을지... 정치못하는 의원이나 대통령등 끔찍한 일들이 벌어졌을 것이고 부당한 피해자들이 어던 행동을 했을지 여기저기서 발생한 일들이 상상이 갑니다.
한국 사회에 대해 언급하신 '시위를 통해 국회를 압박'하는 방식은 전체주의적인 방식으로 사회적으로 하나의 의견에 동조하도록 압력이 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차라리 개인 주의 적인 사회가 더 안전하죠. 사회 속에서 여러 개인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다양한 스펙트럼이 넓은 다양한 시도 중에 살인을 통한 문제 제기라는 과격한 방법도 속해 있는 거죠. 하지만 전체주의적인 성향의 사회는 하나의 동조된 생각이 실패할 경우 대책이 없습니다. 마치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처럼 예정된 파멸로 향해 나아가죠. 일본제국과 나치독일이 보여줬던 결말이었습니다. 지금 한국 사회는 점점 한가지 생각에 모두 동조하고 그에 따르지 않으면 캔슬해버리는 위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고가 사라지고 양 극단적인 성향만이 목소리의 힘을 얻는 상황이죠.
개인이 저지르는 폭력은 안된다고 하면서 시스템이 저지르는 폭력은 정당하다고 하는것이 보통 힘을가진사람들이 하는 말.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런일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이 일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후에야 관심을 가지는 것이야 말로 폭력을 정당화하는 행위가 아닐까요.
인터넷 여론만일지도 모르지만 우리도 점차 공적제재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고 있죠.
공적제재가 사회질서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데 이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자연히 사회불안이 가중될테고 점차 무정부상태로 진화하지 않을까 싶긴한데..
@@sangmeanhan9869 맞습니다.그래서 정치와사회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shinpe9713 정치에 관심을 버리니 두창이같은 사이비가 판침 ㄹㅇ
총대를 대신 메고 희생해준건데 당연히 고맙지..
앞으로 돈만 보고 기업하는 사람들한테 경종을 울린거니까
이런게 미국이 올바로 가는거지
근데 한국도 이제 의료민영화 본격 스타트 끊어서 결국 저런 방식으로 갈거임. 의대 증원 발표 직후 생명 보험사들 주가 일제히 몇십프로씩 오른거 보면... 돈은 거짓말 안하지.
부잣집 집안 아들이 아쉬운거 하나 없이 자라서 사회를 위해 자기를 희생했는데 당연히 영웅 취급 받지.
영웅이라고 할수 있지.....
죽은 CEO처럼 개인의 이득을 취한게 아니잖아......
의료보험 민영화는 절대 통과돼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한 번씩 관심 가져주세요.
계엄 성공했으면 밀어부쳤을지도 모르지......
의사도 처단한다고 하는 놈들인데......
이 경우는 한국인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래저래 저 사람 참 대단하네요 메시지고 뭐고 본인은 충분히 유복하니 자기 남은 인생 편하게 살기 쉬웠을 텐데. 용기 하나는 인정해 줘야.
지난번 영상까지는 99% 비난 댓글이었습니다. 이런 내용도 모르고 도시 한복판에서 총으로 사람 죽였다고 비난만 했죠. 외국인은 웬만해서는 타국의 자세한 사정은 모르는데 판단은 쉽게 하죠.
폭력으로 세워진 나라…라는 말
뭔가 마음에 와닿네요
그러니까요, 미국이야 말로 순수한 폭력의 발산이 누적되어 쌓여온 국가인데... 이 사건도 다분히 미국적이고... 어찌보면 여태까지 이런 일이 없었다는 게 놀랍네요. 그리고, 주류 백인 아이라 더 난리겠죠. 흑인이나 아시아계가 이 사건 범인이었으면 또 달라졌을 거 같은? 어쩄든 민병대의 나라답네요
@@michaelcheo2452 흑인이나 아시아인이 했으면 이정도 파장이 안 일어날 나라임....
시스템 시스템 하는데 죽은 넘도 그 시스템을 구축 강화하는데 가장 앞장선 놈들 중 하나임.
뒤질만한 짓을 했으면 뒤질 각오도 되어 있어야 한다고 봄
시스템으로 본인은 개꿀 빨면서 돈 벌고, 수백만명은 수술 기다리다 죽는데 이게 무슨 시스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보험이란 무기로 살인하는거지......
사람 위에 돈이 있고, 법이 돈을 지지하면 이런일이 발생하는 거다
뭔소리가 돈과 법은 사람들이 휘두르는 건데. 뇌 없는 소리에 휘둘리네.
살인은 정당하지 않다는 정언명령에 따르고자 한다면 보험회사가 저지르는 지불 거부가 살인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쟁이 먼저 아닌가?
‘살인도 정당할 수 있다’가 더 현실적이고 도덕적인 정언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윤석열 때 의료 민영화. 비급여 항목 수십개는 됩니다. 수십개가 뭐야 백단위 넘어가지
미국도 한국처럼 의료보험 할 수 있는데 안하고. 보험사는 살인 혐의로 처벌은 안 받고. 여기나 저기나 정치인들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Collateral damage, 숱한 생명을 앗아간 자들 중 하나를 덜어냈을 뿐이다. 누군가를 죽인 자는 죽을 각오도 되어있어야 한다. 킬러를 비난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않는다. 이미 죽어가는 숱한 사람에게 먼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루이지 맨지오니가 희생양으로 삼을수 있던 원인도 결국 피해 대표의 잘못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정언명령으로 맨지오니를 비판하려고 하면 대표가 deny로 간접살인 한 것도 같이 비판받아야죠..
생명과 관련한 직업은 더 높은 도덕적 기준이 필요할것 같네요😢
이번 이슈에서 '살인은 해서는 안되는 일이잖아요'라고 하는 것은 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소리인 듯.
미국에서 범인을 영웅화하는 사람들도 절대다수는 살인 자체에 열광하거나, 보험사 CEO들은 모두 죽여도 된다는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게 아님.
단지 시스템화 된 죽음과 그에 분노한 개인에 의한 죽음의 대비를 통해 보험금 지불 유예와 거절에 의한 죽음과 살인이 다를게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고
풍자와 조롱, 그리고 시스템의 첨병이자 최고 수혜자의 하나인 CEO들에게 공감하지 않음으로써 말을 대신하는 것 뿐임.
거기에 정언명령을 들이밀어봤자 '물론 내 가족을 죽인 놈조차 죽여서는 안되는 건 알아. 하지만 누군가 대신 죽여준다면 고소해 할 자격은 있지 않아?' 정도의 반응밖에 얻지 못할 수밖에 없지.
내가 보기에는 그들이 말하고 싶은 것이 그저 '그놈이 죽어서 기뻐, 맨지오니는 영웅이야'라기보다는 CEO들에게 '너희는 누군가의 가족이 지불한 대가에 대해서 정당히 받아야 할 몫을 갈취해 부자가 되었고, 그들이 죽게 만들었지. 그렇다면 적어도 누군가 네놈들의 죽음에 기뻐하는 것 정도는 받아들여라. 그들이 슬픔과 공감을 지불하기를 기대하지마라.'에 가까운 것 같다.
이세상엔 법으로는 건들수없게끔 무장하고, 세상사람들을 괴롭히고,죽게끔 하는 이들이 몇몇있다.
개인적 생각으론 생명의 존엄성은 그걸 회손하는 사람에게까지 부여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몸에 암덩어리가 몸의 일부라고 같이 살수없듯이,
그런 암덩아리같은 사람은 쳐내야한다고 생각한다.
세계에 가장 부유한 나라... 미국 사회를 알면 알수록.. 정말 많은 사회문제가 있다는걸 느낍니다. 그런데 그 모든 문제를 돈(자본)이 덮고 있다고 느껴요. 진정한 자본주의 사회라... 미국같은 사회는 우리나라가 지양했으면 합니다. 그런데 점점 그쪽으로 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트럼프는 비난하는데 트럼프 지지자들은 어떤 생각일지 궁금하네요
주요한 포인트.😮
대의제의 맹점이 그 정치인의 모든걸 옹호하는게 아님.....
트럼프와 지지자들의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게 대의제임.
그래서 민의랑 다르게 가는거 투성이고..... 부패하면 더 개판되는거고.....
잘 보았습니다 좋은 시각과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총기사고로 죽고 다쳤는데, 개척정신이니 뭐니 거대산업 편을 들어주며 그 놈의 총기패티쉬를 계속 이어 나갔으면서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나...? 기득권이 지팔지꼰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총기 합법화 했으면 진즉 총 맞았을 사람들 꽤 있지 않나요?
Insight를 보시는 능력이 탁월하신 것 같아요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게 아니라 사회적 문제를 제대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 영어뿐만 아니라 현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일을 다른 나라의 사회적 문제랑 비교해서 보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게 유투브 영상으로만 남기 아깝네요
무언가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기폭제가 필요한것 같아요. 아니라고 생각하고 불만에 가득차 있어도 모든 시민이 거리로 나오기 위해서는 그 에너지를 폭발시킬 소재가 있어야 하니까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시민들이 연대하고 거리로 나가 미극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ㅎㅎ
한국 의료민영화는 절대 안된다
저는 도시락 폭탄 시도를 영웅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거대한 힘에 결과를 내지 못 했지만. 현재 한국인들은 다 애기임. 누군가 해주기만을 바라지. 자기 손에 피 묻히는 건 도망가고 혐오함. 스스로의 자유를 보장받을 가치를 잃어버린 인간들이 되어버림.
드라마나 영화만 봐도 미국문화가 얼마나 폭력적인가 ? 그리고 그런것에 열광하는 그런 사회분위기가 문화에도 투영되는거죠
베트맨만 봐도 딱 미국 사회 보임......
아버지, 어머니 강도에 총기 살해 당했고, 그 이후에도 도시에 범죄가 끊이질 않고.....
공공기관은 부패하고..... 서민 구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맨지오니 사건 관련 영상 여러개 봤는데 여러가지 내용을 더 인용해서 짦은 영상임에도 사건을 종합적으로 잘 정리해주고 생각할거리를 던저주는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영어공부도 좋고 항상 깊게 생각해보게되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람이 쓴 글을 보면 정말 고찰을 많이 했다는 것이 보입니다.
약자가 비폭력 시위를 하도록 강요하는 것도 기득권이 주도하는 사회 시스템의 붕괴를 막기위한 것. 간디나 마틴루터킹과 같은 사람이 비폭력시위를 하고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지만 그 이면에는 기득권이 바라는 이상과도 밀접하게 관련있다는거죠.
개인적으로 폭력이 이 빈익빈부익부. 약자와 강자로 나뉘는 경계를 부술 수 있다면 허용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작용이 더 심하겠죠. 여성 살해하는 남자 등...
보험 시스템을 바꿀 생각은 전혀 없네. ㅋ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그를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개혁이란 것이 바로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다.
보험사가 죽인 사람이 수백만명일텐데..... 누가 살인자인거냐?
무슨 법치? 법 안에서 보험사들이 어떻게 했는데?
시스템으로 수백만명 죽이는게 범죄지... 저런 사람들이 나와야 세상이 바뀜.....
백날 말로하고 법적으로 싸운다고 그 거대한 보험사를 개인이 이길수 있을까?
살인은 잘못된거고
살릴수 있는 사람을 죽게 만든건 살인이 아니다??
말도 안되지
마지오니 저 친구는 영웅이 맞다, 모든 영웅은 당시의 낡아빠진 법에 의하면 범죄자가 맞는데, 시대적인 도덕으로 보면 영웅이 맞다
오바마케어를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의료업계의 로비로 인해 실패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살인은 당연히 정당화될 수 없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런 트리거는 필요했다고 봐요. 미국 사회가 이걸로 인헤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죠. 참.. 씁슬하네요. 뭔가 모든 정책이라는게 희생이 일어나기전에 예방하는게 아니라 희생이 일어나야만 개선된다는 것이.
저 친구도 해볼꺼 다해봤는데 결국 안되니깐 답은 폭력이다로 간거겠지 저렇게 안하면 살자 당하는데 저게 맞다고봄 법적안에서 해결되어야 한다는 사람들 똑같이 당해봐야지
사보험이 개입하는 순간 진료비는 폭등한다.
살인자도 못 죽이는 한국이 미국을 무슨 자격으로 평가합니까....
그냥 자연현상....정직한 사회현상....작용과 반작용....전혀 특이하진 않는 현상....미국이 미국다운 현상.....
역시 핏줄은 못 속여....GUN으로 시작해서 GUN으로 유지되는 나라....
제국이 무너지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도덕성 상실이죠...
위헌 계엄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자들과 전과 5범 범죄자를 지지하는 자들. 이 나라는 망할 듯
그 제국이 미국일 가능성보다 중국이 될가능성이큼 자정작용이 안되는 나라라 억지로 틀어막고 있는거지
@@sunsun537아니 전과도 누구 돕다가 생기거나 그런거드만
누가 보면 살인 한 다섯번 한 사람인 줄 알겠다 하도 전과5범 거려서
어떻게 국민 죽이려고 한 사람이랑 비교를 하노?
@@Ajskdlsksne 가짜뉴스 보고 와서 누구 돕다가? ㅋㅋ 어휴 진짜 나라 망하겠다
@@Ajskdlsksne 내란 대통령은 최악이고 전과5+n범은 권력을 쥐면 안 되는 빌런이야. 나라가 망조가 들긴 했다. 조폭도 유튜브 스타가 되는 세상
저 놀부는 천벌받아 죽은 운명이었음
불특정 다수에게서 삥을 뜯는건 제도로 보장되고 특정인에게서 몰수하는건 안됨
법을 어겼음에도 사람들의 동정을 받고 후속 조치를 기대하는 사건들은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었죠. 옳다 그르다로 단정짓기 참 어렵습니다. 또한 미국이란 나라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참 궁금하네요. 영어 표현도 한번씩 따라해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살인은 옳치 않죠, 아마 저걸 허용하면 사회적 혼란이 올거에요 다만 트리거를 당기게 만드는 저 회사의 정책은 확실히 문제의 소지가 많은듯 하네요 보험료를 내고도 보장을 제대로 못받는다니😅
맥도날드 직원 넌씨눈
북한엔 루이지 맨지오니, 김재규, 안중근 같은 사람이 수십년 넘게 한명도 없었다는 게 안타까움. 탈북자는 그렇게 많으면서...
총대 맨 사람을 위해 다들 목소리를 내야 다음 영웅이 나올 수 있다.. 고 생각함. 기득권이 만든 법과 시스템은 진리가 아니고 잘못된 시스템은 바뀌어야 함.
더 놀라운 반전은 죽은 CEO가 몇 일 뒤 낸시 펠로시의 주식부당거래로 증언을 할 예정이었단것. 낸시 펠로시 주변엔 이런 추잡한 사건들이 많음. 할머니가 너무 오래 해드셨음.
정치개혁하기 전에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로비스트에게 받아먹은 것 있으니 시스템을 바꿀 생각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오바마케어 때 개혁의 의지가 있는가 되묻고 싶네요.
이 사건을 매우 잘 요약해 주셨네요. 질높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해요^^
열사라고해야죠
미국에서는 여전히 사형제도가 있는 상황에서 '사람이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는 명제는 성립되기 어려워 보입니다
CEO만의 잘못은 아니겠지만 여전히 그 잘못된 시스템에 편승해 막대한 이득을 취하고 있다면 책임이 없진 않겠지요
한국에서도 영웅일텐데
로빈후드 맞는듯.. 살인이 절대 안되는건 아님.. 이스라엘 러시아 보셈..
뭉쳐서 한 목소리를 내고, 집단화하고, 눈에 보여지는 시위행동을 해야지 힘이 생기는 거라....
직접 살인만 살인인가?
독립전쟁으로 총은 자기방어와 자유라고 총기규제가 어려운 나라.
혁명은 언제나 폭력에서 시작되긴했죠... ㅋㅋ
통제되는 혁명이란게 있을수있나요 ㅋㅋㅋㅋ
거기다가 혁명의 주체는 언제나 고등교육을 받은사람들이였던 경우가 많았음...
남의 눈에 피눈물 냈으면 어쩔 수 없지😅
2008년에 Sicko를 보며 살해 당할수도 있겠구나 했는데... 일어났음 그래서 그리 놀랍지 않음 총기규제가 없는 나라이기도 했기에
보험 가입자들을 위해 일을 해야지. 주주를 위해.일하면 저런 종말을 맞게 됨.
히틀러도 인간이긴 하지. 많은 이의 목숨을 앗아간 그의 생명을 과연 인간이라서 존중하는 게 맞을까.
서양이 세계를 지배한 원동력이지 동양인은 상명하복하다 고여버릴때..
세상에는 천사보다 천사 같은 사람도,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아마 저 사람들이 느끼는 것은 인류애일 것입니다
현대판 홍길동 로빈훗 조로네.
아이비리그 대학 이면 엘리트 코스(?) 를 걸어온거 아님?
석열아 미국이 아닌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눈썹 모양도 그렇고 이름도 그렇고 이태리 핏줄인거 같은데 마피아의 후손인가
이해는 하지만 공감할순 없다.
우리나라 자동차보험 보면 모르나 ㅋㅋㅋ
상식보단 우기기지
우리나라에 총 있었으면 많이 뒈졌을껄?
자연사네 ㅋㅋ
히어로 영화 보면, 폭탄 하나 터질 때마다 근처사는 사람들 수명씩 죽어나간다.
자막이 너무 작아서 모바일로는 불편하네.
짜증나게 눈에 힘주고 볼 이유가 없지
쳐널 추천 안함
법은 도덕이 아니라 질서를 수호하고, 법이 도덕을 수호해서도 안 됌.
그러니 법에서는 가해자와 피해자라도 그대로 선악이 갈리지는 않음
이런 수단은 안 된다고 하지만
어떤 수단을 쓰면 들어줄건데?
금수저니까 시스템 안에서 해결하라니
금수저가 아니라 대통령이어도 불가
의료시스템을 다수의 국민들을 위해서 개선을 하지 않고 수많은 부당한 이익을 취핫것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봐야 할 시점인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
꼭 할말없으면 살인은 안된다 ㅇㅈㄹ
안중근 급인데;
마약 같은 쪽으로도 움직여야 한다.
사귀필정ㄹ
[문의] (1:25 전후) 제가 알기로는 Delay Deny Defend 라는 보험사들 정책(일단 미루고/지연하고, 거부하고, 법정에서 다툼)에 대해... '네가 그 동안 Deny Defend 쭉 해왔었지? 그래?? 그럼 넌 처단!'... 뭐 이런 의미로 탄피에 Deny Defend Dispose 새긴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확인 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넘어가고 한국일 경우 총기문화가 있다고 하면 제가 보기엔 정치투명성과 국민소득이 헐씬 더 올라갔을거라 봅니다.
분명히 대한민국을 극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중국으로 기술유출한 가족을 찾아 어떤 일을 벌어졌을지...
정치못하는 의원이나 대통령등 끔찍한 일들이 벌어졌을 것이고 부당한 피해자들이 어던 행동을 했을지 여기저기서 발생한 일들이 상상이 갑니다.
살인이라는 문제 해결 방법에 반대합니다.
결국 테러와 혼란이 판치는 무법천지가 되거나
더 폭압적인 독재자를 불러올 뿐이죠.
한국 사회에 대해 언급하신 '시위를 통해 국회를 압박'하는 방식은 전체주의적인 방식으로 사회적으로 하나의 의견에 동조하도록 압력이 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차라리 개인 주의 적인 사회가 더 안전하죠. 사회 속에서 여러 개인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다양한 스펙트럼이 넓은 다양한 시도 중에 살인을 통한 문제 제기라는 과격한 방법도 속해 있는 거죠.
하지만 전체주의적인 성향의 사회는 하나의 동조된 생각이 실패할 경우 대책이 없습니다. 마치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처럼 예정된 파멸로 향해 나아가죠. 일본제국과 나치독일이 보여줬던 결말이었습니다. 지금 한국 사회는 점점 한가지 생각에 모두 동조하고 그에 따르지 않으면 캔슬해버리는 위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고가 사라지고 양 극단적인 성향만이 목소리의 힘을 얻는 상황이죠.
캔슬 컬쳐 본진이 영미권인데 뭐
우리나라도 총기 허용이면 청원이 아니라 바로 총 갈겼을거같은데...
총과 소음기가 없어서 저런 통쾌함을 주지 못해서 한이다.
동덕여대가 생각나네요
와우~~
그래도 살인은 안됩니다!
한국도 빨리 민영화 해라
the view는 일단 거르고 보는게 정답
Heroo
아 진짜 열받네. 원래 보험회사의 전략은 Deny(지급 거부), Deleay(지급 지연), Defend(소송을 통한 방어)고 암살범의 총알에 새겨져있던 문구는 Deny, Deleay, Depose(제거)인데 왜이리 이걸 헷깔리고 자빠졌누?
나도 그 말 하러 들어왔음
근데 너님 지연 철자 두번 다 틀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