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거기선 아프지 마세요 행복해주세요 내 바램이야 이정도 했으면 아빠가 이긴거야 고마워 노력해줘서 힘들었을텐데 모든게 두렵겠지 아빠 없이 산다는게 낯설고 근데 우리 가족은 잘 이겨낼 수 있을거야 내가 힘들때 슬플때 꼭 날 지켜줘 나에게 와서 힘을 줘 꿈에 자주 나와줘 보고싶다 내가 꼭 행복하게 클게 아빠 아빠 사랑해요
@@토마스-i7c 저는 한 3년정도는 엄청 울었어요 출근할때도 울고 퇴근할때도 울고 매일 울었네요 근데 시간이 조금씩 지나니 슬픔의 강도가 조금씩 약해지더라고요 시간이 약이란말이 말도 안된다 이렇게 슬픈데 그게 무슨말이냐 부정했지만 결국 지금은 많은 시간이 흘러 눈물은 많이 줄었네요 그냥 좋았던 기억 어머니와의 추억들 생각하면서 피식 웃는답니다 지금 너무 힘드실시기라 섣불리 위로같은건 하지않을께요 더욱 많이 슬퍼하시고 눈물도 흘리시고 많이 그리워하세요 당신께서는 늘 곁에서 지켜주실겁니다
하루하루 아버지와 소중하고 귀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7살에 경험을 하였습니다 암으로 너무 살이 빠지고 고통스러워 하는 아버지를 보고 너무 충격에 빠져 “우리 아빠 아니야 하면서 도망갔어요 아버지께서 그 연약해진 모습으로 달려오셨고 나는 아버지를 맘아프게 해드렸네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20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너무 아버지가 보고싶고 생각이 납니다. 아버지의 고통을 헤어릴 줄 아는 글쓴이님의 마음에 죄스러움을 갖어 봅니다. 글쓴이님 아버지와 하루하루 좋은 추억 감사한 추억이 더 쌓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읽자마자 너무 아버지가 보고 싶네요
이 노래를 들을때면 아직도 몇년전 돌아가신 할머님이 떠오릅니다. 시골에서 실족하셔서 병원에 입원해 식물인간처럼 계셨었는데 소식듣고 바로 내려가서 병문안을 하고 다시 올라왔었는데 다음날 새벽에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들었었죠. 아기때부터 키워주셧던 할머님.. 가기전에 손주 얼굴 마지막으로 보고 가시려고 기다리셨었나 봅니다. 아직도 머릿속에 목소리가 맴도네요.. 지금도 돌아가신 할머님을 생각하면 사무치게 그리워서 울컥하게 되네요..
아빠 거기선 아프지 마세요 행복해주세요 내 바램이야
이정도 했으면 아빠가 이긴거야
고마워 노력해줘서 힘들었을텐데 모든게 두렵겠지 아빠 없이 산다는게 낯설고
근데 우리 가족은 잘 이겨낼 수 있을거야 내가 힘들때 슬플때 꼭 날 지켜줘 나에게 와서 힘을 줘 꿈에 자주 나와줘 보고싶다
내가 꼭 행복하게 클게 아빠
아빠 사랑해요
힘내세요...
아버지도 당신을 응원할 겁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뭉클한 맘으로 사연을 봤습니다.
2024년에 들어도 감성이 넘치네요😊
오늘 넬 기억을 걷는시간 이 다른노래보다 문득 생각나 듣고 갑니다. 7-8년 전에 참 많이 빠지듯 들었네요.
엄마 보고싶다 그곳에선 아프지않으시죠 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같은 마음입니다
이제 떠나신지 100일이 다되어갑니다
@@토마스-i7c 저는 한 3년정도는 엄청 울었어요 출근할때도 울고 퇴근할때도 울고 매일 울었네요 근데 시간이 조금씩 지나니 슬픔의 강도가 조금씩 약해지더라고요 시간이 약이란말이 말도 안된다 이렇게 슬픈데 그게 무슨말이냐 부정했지만 결국 지금은 많은 시간이 흘러 눈물은 많이 줄었네요 그냥 좋았던 기억 어머니와의 추억들 생각하면서 피식 웃는답니다 지금 너무 힘드실시기라 섣불리 위로같은건 하지않을께요 더욱 많이 슬퍼하시고 눈물도 흘리시고 많이 그리워하세요 당신께서는 늘 곁에서 지켜주실겁니다
곁으로가셔요..그것이 효도하는것입니다..
@@옥동자-k3p 저도 가정이있으니 열심히 지켜야죠ㅋㅋㅋㅋ 유튜브 댓글 너무웃기네 님도 오래사세요
@@옥동자-k3p살아남아서 기억해야죠 기억을 걷는 시간을 보내면서^^
진짜 명곡이라는 것이 딱 맞는 노래.
수술앞두구 병실침대에 누워있는데
이노래가 생각나 들어봅니다
마음이 편해지네요 ~
건강해져서 출근길에 듣고싶고 꼭 들을겁니다~
지금쯤은 수술 잘 마치고 회복하셔서 일상으로 돌아가셨겠지요. 출근길에 듣고 계시죠?
근황 좀 알려줘요
지금은 출근길에 듣고 계시죠??!!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 💪🏻💪🏻
ㄷㄷㄷ답장이없노...
ㆍ
가사가 그림처럼 다 그려지는
잔잔한 울컥만드는..
우리 갬성 초등 형제도 좋아하는 음악의 힘
아빠 암말기 수술2번에 너무 힘들지…이제 그만 아팠으면 좋겠어….. 환한미소로 같이 손잡고 멀리 바다보러가자요
울고 갑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쓰시길~~
하루하루 아버지와 소중하고 귀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7살에 경험을 하였습니다 암으로 너무 살이 빠지고 고통스러워 하는 아버지를 보고 너무 충격에 빠져 “우리 아빠 아니야 하면서 도망갔어요 아버지께서 그 연약해진 모습으로 달려오셨고 나는 아버지를 맘아프게 해드렸네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20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너무 아버지가 보고싶고 생각이 납니다. 아버지의 고통을 헤어릴 줄 아는 글쓴이님의 마음에 죄스러움을 갖어 봅니다. 글쓴이님 아버지와 하루하루 좋은 추억 감사한 추억이 더 쌓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읽자마자 너무 아버지가 보고 싶네요
2008년도 나 고1때 나왔던 노래
우울증 슬픔 상실감 후회를 이겨낼수있게 힘을준 노래
특히 가사의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안에도 나를 바라보기위해 마주한 이 거울속에도 이 가사가 나를 살게했고 나를 울게했다 ㅠㅠ
오늘 비가 내리면 이 뜨거웠던 2024년 지나가는 추억이 되겠네요.
와...
벌써 돌아가고 싶다
어머니 이 노래가 나왔을때 삼촌이랑 다 건강하셨는데 어머니 그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슬프다..잊고싶다 이젠..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불후의명곡 ❤
군대갈때 싸이월드 배경음악 해놓고 갔는데 오랜만이네 이노래
이 아제ㅋㅋㅋ
만나고싶다.
어쩜 나랑같음.
간만에 듣는데 왜 울컥하지...늙었나...
몇달 안듣다 들어보면 좋음...
은은하고잔잔히좋다
이 노래를 들을때면 아직도 몇년전 돌아가신 할머님이 떠오릅니다.
시골에서 실족하셔서 병원에 입원해 식물인간처럼 계셨었는데
소식듣고 바로 내려가서 병문안을 하고 다시 올라왔었는데 다음날 새벽에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들었었죠.
아기때부터 키워주셧던 할머님.. 가기전에 손주 얼굴 마지막으로 보고 가시려고 기다리셨었나 봅니다.
아직도 머릿속에 목소리가 맴도네요.. 지금도 돌아가신 할머님을 생각하면 사무치게 그리워서 울컥하게 되네요..
지금 들어도 세련된 노래..
선재업고튀어 원래제목이, 기억을 걷는 시간이라 해서 들으러왔어요. 이 노래도 드라마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기억을 걷는 시간이 더 나은 것 같은데..
대본집에는 나오네요 4회 저수지신에 작가님이 이노래 써놓아서 대본 읽어보면서 들으러 왔어요 전 첨 들어보는데 ᆢ슬프네요ㅜㅜ 진짜 선재업고뛰어 원 제목이라고 하던데ᆢ드라마에도 나왔더라면ᆢ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노래 들으면 드을수록 좋네요😊
이노래는 마지막 후렴구가 제일 중요함. 비틀즈 헤이주드처럼
왜 지금 알았지 개좋다 노래
하루에 백번씩들었던 노래❤
인생 최애곡!!!!!!띵곡!!!!❤❤❤
가사가 넘 좋다
미쳤다 노래가 왤케 세련됨?? 최근에 나온 줄…
명곡은 늙지 않는거 같음
진짜네요,,
노래 너무너머 잘듣고있어요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너의세상안에 나는 살았죠 내일도.. 물을 마시기 위해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길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속에도 니가있어 어떡하죠 이젠.. 당신도 나와 같나요?
예나지금이나 너무좋아요
역시 여전히 노래 넘넘 좋아요ㅎㅎ💕💕
이게내 2022년 최에 노래다 ~~ 너무 평화롭다 노래가 😊
이걸 따라 부르면 눈물이 나오는게...넘 신기하네요..😢😢
Why when I hear this song I feel like I am flying, and there is no sadness lying inside me...!
그대가 보여~내일도~~~
노래가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좋다!
진짜 띵곡 내 최애곡
아직도..
0:24 진짜다…..너무나
나에겐 아주 많은 의미가 있는 노래.
앞으로 길을걸으며 책장을 뒤로 넘기는 발빠른 지난 아쉬움에
리듬을 타고 숙연히 고개를 끄덕이게하는
노래
20년을듣는노래...❤
이혼하고울며듣는노래네요...😂
기운내세요~~ 화이팅!! 4050 연옌방 일동 드림!
넬 넘 좋죠❤❤
과거 라면 이해할텐데 현재 그리워 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나의 마음에 꽃을 피어주었다
아름다운 나의 사람 청....유청 내 사랑
이름 예쁘네요
우리 안맞나바. 매일 이래야되니 미안해 응원할께
냐옹이가 죽은지 벌써 1년
이상하게 이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요
7년의 기억은....언제쯤 희석될까
2008년 티비도 못보던 군시절 아침 밥먹는데 이 노래가 나오는데 너무 좋아서 창문에 비치는 제목을 보려고 고개를 쳐들고 눈에 힘주다 선임과 눈이 마주쳤는데 둘이 얇게 웃었던 기억이 나네
명곡
기억을 없애려 노력하는중인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너한텐 괜찮다고 했지만, 너무 힘들고 괴롭다
가을밤을 적시는 노래입니다
기억을 걸어가는 시간
기억을 흩어져 없애는 시간
기억을 모아오는 사간
뭐가 맞을까요?
아직도
진짜 예술적인 노래라 얘기하고싶군요~
첫사랑 노랜데 많이 힘들엇겟네요.😊
행복해 기상송❤🎉
아 귀여우셔ㅠㅠㅠ
노래가
워낙
명곡이라
이노래하나로
행사만해도
노후준비는
끝났다 이미^^
익숙하다했다..ㅋㅋㅋㅋ 이거 누구였는진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누구 연락할 때 벨소리였다..ㅋㅋㅋㅋ
시같은 가사가 내 맘을 적셔버려
꾸준히댓글이 갱신되는구만
담담해서 더 먹먹한
0:44
Here after Rose's cover. 🙆♀️
제목자체가..시..
기억을 걷는 시간 이라...
식당에서 이상하게 계속보게되었어요 음 이유는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톡해서 너무즐거웠어요 보고싶어요
기다릴께있어서 행복합니다 신기한사람
현실을 사세요
2024
드라이브 송❤
쿠반장 노래 듣고 왔습니다
히히히히 좋아요
땡큐~~
우리 학교 기숙사 기상송…
ㅋㅋㅋㅋ 듣고 다시자라는거 아닌가
@@TV-io3fiㅋㅋㅋㅋㅋㄹㅇ
@@TV-io3fiㄱㅅㅅ ㄱㅅㅅ
라임 ㅗㅜㅗㅜ
일어나자 마자 눈물 짤 듯ㅋㅋ
좋은데
03:40
2024년 9월 2일 석가가 추천한 노래입니다.
가슴이 미어져 가슴이 미어져.......
누가 커버를 하던 원곡 보다 나은건 없네요
올~2024년에도 보사나봐요~😮
맥그리거도 흥얼거리게 만든 노래
이파리야 보고싶다...
....
와 이게 이거였어?
내가 부르기 완전 힘들다
2:10 좋다
4:16
태연이 부른것도 좋고 원곡도 좋고😊
아따 노래좋노
일베충 2찍
개10명곡 ㅠㅠ 추억새록새록 ㅠ
"하루가 노잼이면~"
우왁굳 이제 퇴물 다됬네~
아 그리고 3:24초도😊
이젠 가라 좀... 그만 가라좀...
와 지금들어보니까 씹명곡이네
1:43
당신은 시인 인가요?
환희
그립다 내짝사랑 그녀
나도 너의 그녀가 그립다..
@@fxxk_youtube 님아.
😊
2:06
0:45
이제 그만 잊어버리길
태연 리멬곡으로 알게됨...
아뉘 엄빠 차에서듣던게 여기잏네?
저는 지금 그러는 중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