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ful things to know when writing novel about magic sroty in fantasy! Sanderson's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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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Sanderson's Law #Fantasy #Magic #Webtoon Story #How to Write a Webtoon Story #Story Making

Комментарии • 35

  • @KBB-jx6sr
    @KBB-jx6sr 2 года назад +26

    제약이 많을수록 한계를 극복하는 재미가 있다는 거군요!

  • @망했
    @망했 2 года назад +10

    강연도 인체연성 정도 돼야 리스크가 크지 다른 일반 연성술은 펑펑 남발하죠ㅋ 그리고 제약을 추가하면 추가할수록 설정은 오히려 늘어남. 제약 요소 자체가 설정임

    • @김민호-i8l
      @김민호-i8l 2 года назад

      그건 주인공이 특별한거지
      일반 연금술사는 바닥에 연성진 그리고 술식 다 계산하고 사용함 예외로는 물건에 자체적인 연성진을 그려서 가지고 다니거나(로이 머스탱)
      현자의 돌을 쓰는거(악역들)뿐임

    • @망했
      @망했 2 года назад

      @@김민호-i8l그게 리스크가 그리 크지 않은 것처럼 표현이 되어 있죠. 물론 설정상으로는 대단한 것이겠지만요. 그리고 그건 제약을 추가할수록 설정이 늘어난다는 제 댓글의 핵심 포인트를 반증하지 않습니다

    • @김민호-i8l
      @김민호-i8l 2 года назад

      @@망했 이건 어쩔 수 없는게 주인공이 대적하는 상대가 신급의 괴물이라 제약 덕지덕지발린 능력으로는 못이겨서 그렇죠.
      보통 이렇게 마법설정에 제약이 많고 복잡할때는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이 마법사인 경우가 많음
      대표적으로 드래곤 라자가 있고

    • @김민호-i8l
      @김민호-i8l 2 года назад

      @@망했 애초에 강연금의 '연성'은 설정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음
      '연성진을 그리고 재료를 연성'이라는 한단어로 표현되는 과정에다가
      제약도 '등가교환' 하나뿐임
      옛날 마법처럼 아침에 메모라이즈해서 마나를 써가지고 어던때에는 뭐가 하는식으로 장황한 설명이 없음

  • @LilBoyTasmanKim
    @LilBoyTasmanKim 2 года назад +12

    오, 브랜든 샌더슨의 매직 시스템이네요! 영어로 된 자료들밖에 없어서 이해가 조금 어려웠는데 반가운 내용입니다

  • @Gunbread999
    @Gunbread999 2 года назад +11

    설정을 빈틈없이, 모순없이 짜야 한다는 성격을 가진 사람인데,
    마침 판타지 세계관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설정을 원하는 만큼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서화-f7g
    @서화-f7g 2 года назад +3

    이번 영상은 판타지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같네요
    이전 영상들도 많은 도움이 됬지만 지금 딱 필요한 주제라 잘보고 갑니다

  • @snrn8423
    @snrn8423 2 года назад +3

    하드 판타지-마법에 이런저런 법칙이나 수학 공식 같은 거 적용.
    소프트 판타지-그냥 주문만 외우면 나오눈 거.
    이렇게 생각할 수 있울까요?
    해리포터는 하드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죠?

  • @appianus_9275
    @appianus_9275 2 года назад +4

    말 상세 자체는 전부 하나하나 다 옳으신 말씀인데.
    굳이 꼭 메모라이즈를 설명하시는게 오히려 집중을 깨트리네요.
    말씀하시는건 현실성인데 오히려 메모라이즈는 이제 더 소설스럽고, 더 게임스러운 강제적인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억지스러움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아서요.
    물론 예전 정말 잘 짜여진 소설에는 그 메모라이즈를 해야할 명확할 이유를 잘 설명한 작품들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메모라이즈를 한다는거 자체가(제약의 존재 자체) 중요한게 아니라, 메모라이즈를 해야만하는 이유(제약의 현실성/자연스러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드래곤에이지의 경우 같이 마법을 과하게 쓰면 안된다(제약) -> 왜냐하면 마족들이 튀어나오거나 사용자가 괴물이 되니까.(사유) 처럼요. 사유가 얼마나 설득력이 있는가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제약은 어디까지나 먼치킨물을 방지하기 위한, 어디까지나 마법이 진짜 데우스 엑스 마키나처럼 너무 범용적이고, 말 그대로 마법같은 해결법이 되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구요.
    밑에 어떤 분이 말한 거처럼 해리포터 같은 경우, 반대로 또 뱀파이어물들에서, 마법사가 특별한 마법에 제약이 없고, 뱀파이어들이 제약보다 강력함만 어필이 된다면, 왜 그들이 지배자가 되지 못 했는가? 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설득력이 떨어지고, 그렇게 점차 세계관 그 자체에 대한 현실성이 떨어지니깐요.
    사실상 우동이즘님이 말씀하신 전체적 내용 자체는 우동이즘님도 이렇게 말씀하신거라고 생각하는데.
    (체계적이여야하고, 최소한 소설 그 세계관 내 조건상으로는 현실적이여야한다. 등등)
    오히려 설명을 쉽게하기위한 예시가, 설명 자체를 더 좀 납득이 가기 힘들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appianus_9275
      @appianus_9275 2 года назад +2

      추가로 저도 글을 적다보니 추가로 드는 생각은.
      마법이 초창기에 이만큼 퍼지지 않았을때는, 공통적인 개념으로 존재하지 않았을 때에는
      그저 제약 자체가 의미 있었다고 봅니다.
      사유가 없어도, 그냥 우리 세계관에서 '마법'이란건 이런거야.(그냥 세계관 설정의 하나로써) 라고 해결이 되는거죠.
      마법이란거 자체가 다들 어느정도 가지고 있던 공통 개념이 없으니깐요.
      하지만 다들 이미 마법이란게 너무 보편적으로 쓰고 있는 와중에서는 그 범용적인 인식을 어느정도는 따라가줘야하고, 개성적으로 가려면 그만한 납득할만한 사유가 있어야하게 된거죠. 아니면 오히려 독자들에게 혼란만을 가중 시킬 뿐이라고 봅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인식과 충돌을 일으킬테니깐요.
      현대에는 차라리 주술을 쓰면서 저렇게 그냥 제약을 위한 제약을 넣으면
      그냥 '이 작가는 주술을 이런 식으로 쓰는가보다' 하고 말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역경이나 그런 부분이 더 포커스가 될거라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이제와서 마법에 저렇게 사유가 없는 제약을 넣는다면 이게 마법이냐? 어우 답답하다. 이럴꺼면 뭐하러 마법 배우냐? 하는 소리만 들을 것같네요.

  • @호랑-n4j
    @호랑-n4j 2 года назад +3

    우동이즘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상을 보러 왔어요.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은 점점 강해지는데, 너무 자신이 없어서. 웹소설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시작해야겠다며 몇년동안 뭉그적 거리고.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걱정만 하면서 1.2화만 쓰고 지우길 반복하다가. 드디어 에라 모르겠다 하고 자유연재를 시작했어요. 조회수0에서부터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한분한분 늘어가는게 참 기쁘고 감사하더라구요.
    결과가 좋던 나쁘던 , 처음은 무조건 완결을 목표로 바라보고 꾸준하게 해 나가려 합니다. 우동이즘님의 영상들이 제가 시작하는 용기를 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 겨우 시작이고 무엇도 이루어 낸 것은 없지만. 겁쟁이인 제가 무시무시한 강자들이 넘치는 웹소설의 세계에 도전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우동이즘님께 꼭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 @storymake
      @storymake  2 года назад +3

      아이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즐겁게 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 @wozuine
    @wozuine 2 года назад +9

    맞아요 사기캐가 있으면 재미가 없어요. 제약을 가장 많이 둔 만화가 헌터헌터죠.

  • @파르-c1k
    @파르-c1k 2 года назад +2

    한 마디로 다크 소울이나 엘든 링처럼 약점이 확실한 마술이 좋겠네요. 여기서 대부분의 마술은 투사체 형태는 대부분 속도가 느려 쉽게 피할 수 있고, 범위 공격은 미리 범위가 표시되거나 위력이 약하거든요.

  • @WiseyMarimba
    @WiseyMarimba 2 года назад +6

    한줄 요약 설정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제약하는 것에서 나온다~~~😊🤗

    • @storymake
      @storymake  2 года назад

      모든 분야가 비슷한 포인트가 있는 것 같아요

  • @조두진-l6p
    @조두진-l6p 2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j-ow9xb
    @jj-ow9xb 2 года назад +2

    해리포터의 마법은 제 2법칙을 완전히 위반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마법사용에 있어서 마나같은 자원도 필요없고 제한조차 부활, 영생, 음식창조, 진실된 감정조작 정도 밖에 없어서 마법사들이 인간보다는 신에 훨씬 가깝게 느껴지는 감이 무척 큰 것 같거든요

    • @mikamiria6538
      @mikamiria6538 2 года назад +5

      법적인 제약이 있겠네요.

    • @김민호-i8l
      @김민호-i8l 2 года назад +1

      설정상으로는 지팡이의 움직임, 주문의 억양도 다 맞춰서 말해야한다고 나오긴 하는데

  • @나무젓가락-v8o
    @나무젓가락-v8o 2 года назад +3

    월야환담 시리즈에 보면 마법은 보조기술이고 공격은 총으로 쏴버림

  • @Black-Cow
    @Black-Cow 2 года назад +9

    하지만 현실은 제약따윈 사라지고 파워인플레에 기존설정 와장창!!!

    • @storymake
      @storymake  2 года назад +2

      흐규흐규

    • @김민호-i8l
      @김민호-i8l 2 года назад

      일반독자들: 와 양판소! 와 재밌당!

  • @김종은-j8b
    @김종은-j8b 4 месяца назад

    하드 판타지의 마법예시로는 나루토의 인술을 생각하면됨

  • @죠죠충
    @죠죠충 2 года назад +2

    저 학교에서 봤어요
    직접 오셨어요

  • @sowovertrainow
    @sowovertrainow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 그래서 약도먹고 감정도 잃고 정신도 잃는거군요 소프트는 마법제약을 강하게 설정 안해도 다른 재미있는 요소가 많으니 굳이 하드하게 설정 안해도 되는거고요 잘봤습니다

  • @룽룽이-b7m
    @룽룽이-b7m Год назад

    하드판타지가 소프트 판타지 보다 훨씬 상위버전인것이 그게 정답이라고 확신할수있습니다

  • @이름-b6g9n
    @이름-b6g9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못 할 것 같은데 시원시원하게 해결해 가는 먼치킨 물도 재미있지 않나? 나만 그런가?

  • @수천만원
    @수천만원 2 года назад +1

    요즘에 이렇게 쓰면 망합니다. 제약은 최대한 적게, 사기성은 극대화해서 사이다를 부여해야 사람들이 그나마 읽어요. 제약 생기는 순간 고구마라고 바로 하차합니다

    • @김민호-i8l
      @김민호-i8l 2 года назад +1

      예전과는 다르게 지금 판타지는 메이저 장르니까요.
      마이너였을 시기엔 진짜 덕후만 있었기에 그런 설정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소설을 즐겼지만 요즘엔 대부분의 독자가 일반대중이기에 소설을 시간때우는 용으로 지하철이나 버스, 쉬는 시간에 잠깐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런 짜투리시간에 굳이 어려운 설정을 외우면서 읽어야하나 생각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