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어 사이클링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 맘 때쯤이면 갓 입문한 자덕들의 심장을 웅장하게 만드는 질문 한가지. "스마트로라 사야 하나?" 오늘은 스마트로라에 대한 자전거 11년차 고인물의 견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는 그저 저의 경험만 전달할 뿐, 여러분의 어떤 선택을 하시든 저는 응원합니다 :)
스마트로라는 동계시즌을 알차게 보내서 봄에 우월한 실력을 목표로 한다거나 대회를 목표로 하거나 하는 목적성이 중요할것 같네요..처음에는 스크린골프처럼 신기해서 자주 타다가 금방 싫증이 났거던요..핑계이겠지만.. 역시 자전거는 바람을 맞으며 달려야 제맛이죠.. 하지만 훈련이 목표라면 최고의 아이템이긴 합니다..
무릎이 많이 안좋아서 자전거로 무릎 재활훈련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리컴번트를 스마트 트레이너에 물려서 훈련하고 있는데요. 무척이나 만족스럽습니다. 이제는 무릎이 많이 좋아져서 조금씩 파워도 올리며 이것저것 다른 훈련도 시도중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거의1년이 넘은거 같은데 그동안 한시간 정도의 시간을 30~40와트의 작은 힘으로만 타왔네요. 처음엔 20도 버거웠던거 같기도 하고... 삼십분도 무척이나 지겨웠던거 같습니다. 일단 무릎이 정상을 회복하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훈련에 가장 중요한것이 규칙성인거 같습니다. 꾸준하게 계속해서 해야지만이 훈련이 될텐데요. 그런점에서 당시 조금 무리해서 트레이너와 리컴번트 프레임만 구입했었는데 돈이 단 1도 아깝지 않네요. 오랬동안 타서 그런지 이젠 인도어가 매우 편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훈련에는 이만한게 없지 싶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지형이 워낙 다양해서 적은 힘으로 꾸준하게 타는게 매우 어렵고, 리컴번트가 직립자전거보다 훨씬 편한것도 있구요. 이젠 슬슬 밖으로 나가 직립도 자주 타려고 준비중입니다. 하지만 인도어 훈련은 계속해서 할거 같습니다. 누구에게 잘 맞고 안맞고는 쉽게 알기 어렵습니다. 저도 이렇게 제가 꾸준히 인도어 훈련을 하게될줄 몰랐습니다. 젤 중요한건 목표가 확실해야 하고 그에 따른 환경이 받쳐주느냐 이게 젤 큰 관건인거 같습니다. 제 경우 직립을 타기도, 심지어 걷는것도 힘이 들어서 큰 결심하여 마련했는데 진작에 할껄 하는 후회가 들 정도네요.
전 반대로 됬어요.야외 더 귀찬아 졌네요🤣
ㅇㅈ합니다 그냥 자전거 팔고 로라용 싸구려시는게나을드ㅛ
장마철에 타고 싶어서 고정 로라 타다가 인터벌 훈련을 좀 더 편하게 하고 싶어서 스마트로라까지 샀네요.
날씨가 쌀쌀해져서 스마트 트레이너 사는 걸 고민중이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신중하게 고민해서 결정해야겠어요.
스마트로라는 동계시즌을 알차게 보내서 봄에 우월한 실력을 목표로 한다거나 대회를 목표로 하거나 하는 목적성이 중요할것 같네요..처음에는 스크린골프처럼 신기해서 자주 타다가 금방 싫증이 났거던요..핑계이겠지만.. 역시 자전거는 바람을 맞으며 달려야 제맛이죠.. 하지만 훈련이 목표라면 최고의 아이템이긴 합니다..
무릎이 많이 안좋아서 자전거로 무릎 재활훈련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리컴번트를 스마트 트레이너에 물려서 훈련하고 있는데요. 무척이나 만족스럽습니다.
이제는 무릎이 많이 좋아져서 조금씩 파워도 올리며 이것저것 다른 훈련도 시도중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거의1년이 넘은거 같은데 그동안 한시간 정도의 시간을 30~40와트의 작은 힘으로만 타왔네요. 처음엔 20도 버거웠던거 같기도 하고... 삼십분도 무척이나 지겨웠던거 같습니다. 일단 무릎이 정상을 회복하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훈련에 가장 중요한것이 규칙성인거 같습니다. 꾸준하게 계속해서 해야지만이 훈련이 될텐데요. 그런점에서 당시 조금 무리해서 트레이너와 리컴번트 프레임만 구입했었는데 돈이 단 1도 아깝지 않네요.
오랬동안 타서 그런지 이젠 인도어가 매우 편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훈련에는 이만한게 없지 싶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지형이 워낙 다양해서 적은 힘으로 꾸준하게 타는게 매우 어렵고, 리컴번트가 직립자전거보다 훨씬 편한것도 있구요.
이젠 슬슬 밖으로 나가 직립도 자주 타려고 준비중입니다. 하지만 인도어 훈련은 계속해서 할거 같습니다.
누구에게 잘 맞고 안맞고는 쉽게 알기 어렵습니다. 저도 이렇게 제가 꾸준히 인도어 훈련을 하게될줄 몰랐습니다. 젤 중요한건 목표가 확실해야 하고 그에 따른 환경이 받쳐주느냐 이게 젤 큰 관건인거 같습니다. 제 경우 직립을 타기도, 심지어 걷는것도 힘이 들어서 큰 결심하여 마련했는데 진작에 할껄 하는 후회가 들 정도네요.
엘파마레이다5800 저도 첫 로드가 똑같네요^^ 지금은 첼로엘리엇e7 구입해서 잘 타고있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방치된 자전거, 관리사무소에서 년에 한번 정리할때, 1대 줏어와서 로라용으로 물려서 탑니다 ㅋㅋㅋ 미세먼지 심한날, 비오는날, 옷 챙겨입고 나가기 귀찮을때 탑니다. 집에서 타면.... 정리, 준비 할께 적어서 좋아요, 넷플릭스or 유툽 틀어놓고 LSD 저강도 훈련 하는거죠 뭐,,, ㅎㅎ 기량 향상으로 타기엔 참... 답답해요 실내에서 탄다는건,,
스마트로라 사고 실라이딩을 끊었는데요..ㅎㅎ
랜도너스도 즈위프트로 할 지경..
겨울에 평로라타면 베란다 문열어두면 짱이죠 ㅋㅋ
첫 5분 정도만 고케이던스로 열을 살짝만 내주면 아주 쾌적하고 좋죠😉
이거 보고 걍 안사는게 좋겠다고 결론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