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2년동안 타고 다니고 있는 사용자로써 오해가 있으신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1.첫째 장거리 운행시 충전에 대한 불편함인데요 현재 우리나라 차종은 거의 300이상의 실제 운행거리를 가지고 있고 공조 장치를 사용하더라도 고속도로에서 한20분정도 휴식을 취하면서 한번 정도 충전하면 거의 전 지역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참고로 이번 휴가에서 전라도 광주에서 강원도 태백까지 완충시 출발후 고속도로 1회 충전후 여유롭게 도착지까지 가고도 100k로 이상 남았었습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사용자분들이 하루 300k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저도 하루80~100k에 3~4일에 한번 완충을 합니다. 2.수리비용인데요 부품값이 비싼건 사실입니다. 밧데리가 차량의 절반 가격을 차지하고 있으닌까요. 그래서 사람들은 자차보험을 드는게 아닐까합니다. 요즘 온전히 자기 돈으로 차를 고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가장 비용이 비싼,밧데리나 모터의 이상이라면 첫차 구매자는 평생 무상교체의 보증도 있구요(밧데리 성능50이하 저하도 포함) 3.밧데리 성능의 저하를 꼽으셨는데요 먼저, 겨울에 히터는 주행거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에어컨은 제 경험으로는 엔진차보다 효율이 더 좋고 주행거리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가끔 캠핑가서 차량에 선풍기,전등 에어컨,기타 500w~700w정도 4~5시간을 틀어도 엔진차량을 틀어놓았을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효율이 좋습니다. 그리고, 테슬라를 비롯한 우리 국내 테스트 자료를 보더라도 밧데리 수명은 10년이상 보증을 하고 있습니다. 핸드폰 밧데리 수명과 비교를 하시는건 조금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2년전 니로차를 사고 완충시 겨울에는 450.그리고 여름에는 560까지 (여름과 겨울에 충전거리 차이는 있습니다) 여전히 똑깥은 충전 성능을 보입니다. 집에 자가충전기가 없는점, 충전에 불편함 빼고는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할 수가 없습니다. 혹시, 명장님께서 장시간 전기차 운용을 해보시고 하시는 말씀일까, 하는 의구심도 생기게 됩니다. 저도 다른 직종에 as하는 기사로써 될 수 있으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그 제품을 사용해보고, 장단점을 고객에게 안내할려고 하는데요. 명장님이신만큼 많은 사람들의 판단에 영향을 주실 수 있으므로 좀 더 기술적인 근거로 예를들어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서민의 한 사람으로, 거대하게 환경을 생각한다라기보다 경제적인 이유로 전기차를 타는 사람으로 기름값대비 충전비, 유지비(엔진오일..기타등등,저 같은 경우 아직 와셔액충전이 전부였습니다.) 차량의 감가상각, 각종혜택 비교도 빼놓지 말아야할 부분인걸로 생각됩니다. 저도 자칫, 전기차빠로 보여질까 부끄럽지만.... 프라이드부터 3대의 차량을 6~10년씩 바꾸어가면서 탓던 사람으로 제가 너무 만족하게 타고 있는 전기차에 대한 오해가 생기는게 걱정스러운 마음에 송구스럽지만 길게 적어봤습니다. 내용중에 불편하신점있으시면 저의 알음이 작음이므로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명장님 말씀에 대부분 동감합니다. 다만, 전기차가 다른 연료방ㅈ식의 차들보다 더 친환경적이라는 정부나 제조사의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가솔린 디젤차가 줄고 전기차가 늘어나게되면 전기생산이 비약적으로 늘어날거고 그럼 이 전기생산은 그냥 전기로 하나요? 아니죠. 여전히 화석연료로 원전등ㅈ으로 하자나요. 발전소는 환경오염 안 시키나요? 아니죠. 또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재사용이 어렵습니다. 배터리 산더미처럼 쌓일거고 이거 폐기문제 발생합니다. 즉 제조사에서 배터리재생문제가 ㅅ해결 안되면 친환경적이라고도 할 수 없을듯ㅈ요.
전기차 옹호론자 사람들 보면 문과중에서 지잡문과같음 오로지 환경측면이 아니라 전력사용량으로 정전위협 불안정인 예 비전력사용량이 생기면 산업체의 치명적 인 적자가 생기고 경제적인 타격이 생겨 버림 모든 전기트럭이 보급화되면 환경론자 전기차 옹호론자들이 극혐하는 원자력 발전 소 4~5기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세금을 2배이상 내야할텐데
전기차는 소모품이 적고 정비할 요소도 적어집니다. 따라서 정비업계 입장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전기차에 대한 명장이 아니란 말입니다. 배터리 BMS 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것. 전기차 주행시 에어컨을 켜면 전기 사용으로 주행거리가 줄어드는것은 맞지만 마력이 줄어든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네요.
너무 많은 분들이 다른 정보를 가지고 계셔서 한 말씀 드립니다. 1. 전기자동차의 에너지 또한 화석연료를 태워서 만들기에 친환경적이지 않다 --> 팩트 : 각각의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화석연료를 이용해서 동력원을 만드는것보다 대형 발전기에서 전기에너지를 만들고 다시 배터리에 충전된 후 동력원으로 발생되는 탄소배출이 더 작습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해도 전기자동차가 내연기관 자동차 보다 더 친환경적임. (참고 : gscaltexmediahub.com/energy/electric-car-vs-oil-car/) 2. 전기에너지는 모두 화석 연료를 이용해서 만든다 --> 팩트 : 화석연료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 맞지만 전세계적으로 태양광에너지, 풍력 발전소 등을 이용해서 전기에너지를 만들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화석 연료 에너지를 벗어나기 위한 연구개발이 진행중입니다. 결국은 전기에너지는 친환경 에너지가 될 것. 3. 에어컨과 히터를 틀면 배터리 에너지가 급감한다 --> 팩트 : 에어컨은 영향이 작고 히터가 영향이 큽니다. 가뜩이나 추워서 배터리 효율 떨어지는데 열 에너지로 바꾸니 배터리의 충전 상태가 급감합니다. 4.배터리의 효율은 계속해서 떨어진다. --> 팩트 : 배터리는 초기 상태에서 약 70프로까지만 떨어진다.(테슬라에서 실험으로 증명됨) 자동차 구매에 참고하세요~
오래된 배터리 문제로 걱정이 많으신분들도 계시네요.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9/2020030902835.html 이 기사를 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도 배터리 문제를 이전부터 심각히 생각하고 있어 배터리 재사용 방법 또는 배터리 재활용 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있습니다. 전기자동차가 많은 불편함을 가지고 있지만 친환경적이라는 것만큼은 믿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젖은 손으로 충전하거나 습기가 많은 곳서 충전하면 위험하다는 것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미국) 야외에 지붕도 없는 충전소에서 비올 때 충전해도 감전된 적 없습니다. 방수처리가 되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남조선이라고 해도 감전되 죽게 방수처리도 않해 놓을 것 같진 않습니다.
2016년 1월부터 전기차 타고 있습니다. 만 5년 이상 탔지만 주행가능 거리는 처음의 90% 수준으로 생각보다 큰 감소 없었습니다. (급속 충전한적 없고 집에서 저속 충전하고 애들 태우고 다녀서 얌전히 운전합니다.) 명장님 말씀처럼 겨울철에 히터 빵빵하게 틀고 고속도로 다니면 실제 주행가능 거리가 거의 절반까지 떨어집니다. 스포츠카 몰듯이 운전하거나, 시속 120킬로 이상으로 달리면 운행거리가 거의 반으로 떨어집니다. 히터, 저온 환경때문에 여름보다는 겨울이 확실히 주행거리가 더 짧습니다. 하지만 집에 전용 충전기 있고, 1일 주행거리가 짧다면(제조사 공시의 절반 이내) 강추합니다. 제조사에서 300킬로 간다고 하면 150킬로 정도는 험하게 급가속하고 고속도로 다니고 에어컨 히터 빵빵하게 틀고 다녀도 됩니다.
명장님의 말씀에 상당부분 동의합니다만 배터리 부분에 대해서는 이의가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차량 배터리의 경우도 전기차와 같은 원리가 적용될텐데 만 7년된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경우 새차의 배터리 효율과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어떤 기술적인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배터리효율은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즉, 연비 차이가 신차 때와 만 7년된 차량간 차이가 없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최대충전까지갈일이 거의 없으니까 그렇지 않을까요?ㅎ 저도 하이브리드차량 3년째 운행중인데 심한내리막 거의 십분가까이 타야 완충되더라구요ㅎ 산악타지않는한 거의 그럴일이 없죠ㅎ 어느정도차면 전기로 가고하니 아마 베터리효율이 크게 작용은 안할것같네요 미세한 차이는 있겠지만
틀린말씀은 아닌데 핸드폰이 세월이 지날수록 수명이 줄잖아요?? 근데 전기차도 같이 생각하시면 안되는게 핸드폰은 24시간 거의 켜져있고 전기챠는 운행할때만 켜져있습니다 만약 핸드폰도 전화받을때만 키고 다시 끈다면 수명이 엄청 오래갈꺼예요 저 전기차 2년째 5만키로 주행했는데 베터리 떨어진것 못봤네요~ 그리고 에어컨은 별로 소모가 안되구요 히터는 많이 소모됩니다~
전기차 기술이 나날이 발전한다고 쳐도, 지금 현재 굴러다니는 전기차가 10년됐을때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는 아직도 검증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타는 가솔린 자동차 관리잘하면서 존버하다가, 전기차 기술이 진짜 안정화되어 50프로는 전기차 시대가 되면 그때 사렵니다^^
두 차종을 이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하이브리드는 주유만 하면 되니까, 충전에 대한 시간과 장소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 편합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8년 넘게, 코나 전기차는 1년 7개월째 현재 저와 남편이 타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충전 비용이 아직은 적어서 좋구요. 에어컨과 히터 사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충전 장소와 충전 시간에 대한 스트레스는 있는 편입니다. 본인의 상황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히터는 열을 내기 위하여 그만큼 전력이 소모되지만 에어콘은 냉매를 압축하기에 전력소모량이 크지 않습니다. 회생제동량으로 어느정도 커버되어서 전체주행 가능거리에서 크게 차이 않납니다. 히터도 전력소모량이 작은 히트펌프 차량은 ptc보다 소모량이 작고요. 겨울철 리튬이온 배터리 특성상 주행거리가 주행거리가 줄고 충방전효율이 나빠지는거구요. 배터리 차량 10년 정도 되어요 80프로 이상 성능을 유지한다는 데이터값도 있고 폭발의 위험은 기름이나 전기나 수소나 잠재되어 있고 고전압 배터리를 제외하면 전기차에서 크게 고장날 부품이 있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전기차를 거리에 따라 산다는건 좀 아닌거 같구요. 차 사동걸리면 출발하면 되지 이런 분은 전기차를 안사시는게 맞죠. 2차전지의 특성, 차량 관리 등 유지 관리 잘 하실 수 있는 분들이 전기차를 사는게 맞고 차는 굴러가면 끝이다라는 분은 휘발유 타는게 맞죠. 차값+충전비, 차값+유류비 하면 6년 이상 타야 전체금액이 비슷해지는데 보통 3년 정도에 기변하니깐 크게 세이브 된다는 느낌보다는 나만의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가 동일등급의 차량하고 비교를 한다면 싸다고 볼 수는 없어요.
배터리 수명에 대해서 잘못알고 계신거있는데 1년에 100km씩 줄어들지 않아요.... 얼마전에 볼트ev로 30만km 돌파하신분 뉴스에 나왔는데 배터리 성능 단 5프로 정도 줄어드는데 그쳤습니다.. 배터리는 폐차할때까지 교체 안한다고 보시면돼요 리튬이온의 보통 기대수명이 1천회 충전에 수명 80프로 잔존인데 400km 전기차 기준 1000회 충전이면 주행거리 40만km입니다. 40만까지 용량 80프로가 남아도 그전에 폐차를 하죠. 1년에 2만키로 정도 타는 일반인 기준 20년을 타야합니다
@@maskboyman 아이오닉은 전기차 까페에 20만km 넘기신분 수두룩합니다. 그분들 보면 주행가능거리 그렇게 줄어들지도 않았구요. 그리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는 배터리의 사용량 자체가 다릅니다. 전체 용량을 몇번 방전하느냐가 수명의 관건인데 하이브리드는 고작 해봤자 2kw가 전체 용량입니다. 그정도 용량을 계속 방전했다가 충전했다가 사이클을 반복하니까 수명이 줄어드는거구요 반면에 전기차는 한번 충전하면 보통 일주일은 타니까요. 볼트 니로 코나가 60kw정도입니다
@@wjscnddks11 제가 말씀드린 1천회 충전이 완전 방전- 완전 충전 기준인데 이건 극단적인 패턴일때고(완전 방전 완전 충전은 배터리 수명에 악영향) 사람들이 주로 쓰는 20프로까지 방전 및 80~90프로까지 충전하는 패턴이면 수명이 2~3배는 더 오래간다고 합니다
요즘 나오는 400km 수준 배터리면 국내에서는 거의 다 커버가능합니다. 기름 넣는 분들도 한번 넣으시고 400km씩 한번에 뛰는건 아니잖아요 우리나라보다 국토가 훨씬 큰 미국에서 전기차 팔리는 이유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기차는 내연기관이 없고, 관련 부품이 없어서 사고만 않난다면 오히려 고장수리 같은 문제가 없어요 내연기관이 내리막인건 분명합니다. 우리나라가 러시아도 아니고
맞는 말씀!! 그리고 한가지 더 충방전시 열이 발생하고 이때 전선에 불이라도 붙게되면 모든 장비가 동작중단은 물론 직류는 불이나면 겉잡을수 없는 현상이 발생 유독가스와 순식간에 타 들어가는 전선은 교류와는 비교도 안되고 사용되는 모터는 AC라서 베터리 (DC)에서 변환되는 손실도 아주 많지요. 공무원들은 이런거 모르나봐. 그리고 베터리의 잔량을 표시하는 미터는 정확도가 전혀 없답니다. 문제는 화학방응의 결과인데 그건 표시할수가 없지요. 베터리잔량표시기란 대충 그렇다는 표시가란 말입니다.
전기차 출퇴근 200키로 정도 , 현재 28000키로 정도 운행했어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완속 충전기 꼽고 집에 올라가니 충전에 대한 불편함은 아직 없습니다. 톨비도 반값이니 유지비가 저렴하고 에어컨, 히터, 무소음 등의 특성은 차박할 때 장점이 되어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만족하며 쓰고 있지만, 하루 운행량이 많지 않으신 분들은 이런저런 걱정을 안고 굳이 전기차 안사셔도 될 것 같아요. 가솔린, 디젤, 전기차, 수소, 하이브리드 차들 모두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적절한 차를 고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
급속충전 1시간 동안 뭐하고 있나요? 시간이 남아도나요? 그리고 충전비가 언제까지 저렴할 거라 생각하나요?ㅋ 전기차 보급율이 올라가면 지금의 유류비가 전기차의 충전비로 이동할 겁니다. 물론 보조금도 사라지구요. 전기차가 장점으로 작용하려면 충전시간을 감안한다면 기존 내연기관차량 보다 키로수가 더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만족을 할 수 있지요~
진짜 아무리 명장님이셔도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까지 전문가는 아니신듯 합니다 회사법인 전기차로 as 직종다니고 있고 하루 300 키로 전후 탑니다 코나ev 완충시 400 500키로 탑니다 에어컨 히터 오히려 기름값 부담없기에 누구보다 빵빵하게 틀고 다니고 잔진동 없고 힘좋고 진심 차깞비싼거 빼면 최곱니다 아파트 거주하고 있어 주차 자리 스트레스 안받고 오히려 장애인급 넓은자리 단독으로 충전 걸어두고 주차해둡니다(일반차 어차피 주차 안합니다) 뭐 충전소 찾는다 조마조마 하신다는데 요새 길에 널렸습니다 그리고 네비 목적지 찍으면 알아서 키로 계산되어서 충전이 가다가 필요하다고 위치까지 알려줍디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대해서는 언제 나올까 했는데 오늘 드디어 올라왔네요 명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저런이유때문에 전기차를 살까 하이브리드를 살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전기차는 명장님께서 말씀하신 이유때문에 사지 않았어요. 전기차는 분명 매력이 있긴한데 아직 우리나라에선...굳이 선택하자면 세컨카로 구매하는게 최고일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플러그인을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매일 120키로정도 운전하고있는데 시내주행은 전기만으로, 고속도로 진입시 엔진으로 돌리기에 연비도 당연좋고 정숙성또한 만족스럽습니다. (고속주행에서는 전기모드나 엔진가동이나 노면소음 등으로 정숙성에서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특히 시내주행에서 엔진떨림이 없다보니 운전 후 생기는 피로도가 아주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추가로 명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중 조금 생각이 다른부분이라면...배터리 수명이 줄어드는것은 맞지만 현기같은경우 신차 구입 후 1대주인은 배터리 평생보증을 하고있습니다. 어느정도 배터리효율이 떨어지면 무상교체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에어컨 히터같은부분도 맞는말씀이긴 한데 제가 플러그인에서 에어컨동작해보면 전체 남은 배터리용량에서 한 1/50정도??? 그정도 배터리를 먹는거같아요. 가동할때 주행거리 순간 줄어드는 거리 비교해보면 그정도인듯 합니다. 히터같은경우는 배터리를 꽤 먹는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에너지효율면에서 플러그인같은경우는 엔진기관이 있다보니 그냥 보통차량처럼 엔진의 열을 이용하는듯 합니다 (전기모드에서 히터를 틀면 저절로 엔진이 개입됩니다)
@@oxy-tocin 전기요금 할인혜택 준다고 권장하더니 적자난다고 갑자기 요금올린다고 말 바꿨잖아요...ㅋㅋㅋㅋㅋ 전기차 사시면 뒤통수 후려맞는 듯한 느낌 많이 받으실겁니다. 작은사고에도 몇달씩 기다려야하는데 당장 출근및 먹고 살아야하는 서민분들한테는 아주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볼트ev 1년 탔습니다. 여름엔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400km이상 달릴 수 있다고 표시되지만 실 운행가능한 거리는 350km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겨울 히터는 정말 노답이라서 히터틀고 다니면 주행가능거리 250km 나옵니다. 기름값은 확실히 적어요. 월 2000km 기준 봄 여름 가을 15,000원. 겨울 3만원 나옵니다. 집이나 회사에 완속 충전기가 구비되어 있지 않다면 전기차 구매 추천하지 않습니다.
전기차가 가용거리 및 충전시간만 개선되면 거의 모든면에서 내연차보다 우세합니다. 특히 엔진크기 대비 출력, 부품수, 고장률 자체가 압도적으로 전기차가 우세하거든요. 다만 지금 자동차 업계에 계신분들 입장에선 전기차는 분야가 다른 신기술쪽이라 설자리가 많이 없어질수도 있고 그에 따른 부정적인 시선도 많겠죠. 근데 이건 시대 흐름에 따른거라고 봐야할겁니다. 지금 당장은 전기차 충전소가 생기는 중이고 기술이 시작 단계지만 시기의 차이일뿐 결국 전기차로 전환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폭스바겐 그룹이 향후엔 내연보단 전기차에 올인한다고한게 이런 부분 때문일거구요.
1. 전기차는 배터리 뺀 몸체만 만든다 2. 배터리를 모듈화 시킨 다음 교체형으로 한다 3. 충전소를 만들지 말고 교체소를 만든다 위에 적은게 새로운 방식이 아니라 원래 충전 오래 걸려서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법도 구상했던걸로 아는데 잘 안되나봄 배터리 충전용량 감소 문제도 없애고 충전시간을 교체시간으로 대체할수 있고 배터리를 부분 모듈화해서 용량이 줄어든 배터리셀만 교체되게 하면 좋을거같은데 돈이 안되는지 잘 모르겠음
2016년식 구형 아이오닉EV 오너입니다. 불편함보다 장점이 더 많은 전기차입니다. 산길 오를 때 강당히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는데 연료차들이 에어컨에 오르막길에 아낀다고 거북이처럼 올라갑니다. 전기치 타면 에어컨 충분히 켝고 가파른 내연차들을 추월하비다. 긴 내리막에서는 상당히 에너지를 회수합니다. 내연차는 무조건 소비만 해야합니다. 기름 아낀다고 싼 주유소에 줄을 섭니다. 한심합니다. 이케아 또는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에는 주차하려고 줄을 세웁니다만, 전기차는 매우 편합니다. 완속으로 충전도 하면서 여유있게 쇼핑도합니다ㅡ 전지차 주차면에 가까이 서면 공기가 서늘합니다만 , 일반 내연차 주차면에는 숨이 막힐정도로 열기와 매연에 그냥 짜증이 납니다. 그왜에도 장점이 내연차보다는 확실히 많아서 ㅋㅋ 1년정도 써 보고 선택하시면 알게 됩니다. ㅋㅋ 8년간 타이어 몇번 바꾸는거 말고는 세차나 와이퍼 교환정도? ㅋㅋ 다른거? 사고 3번 났는데 배터리나 구동계 아무런 이상이 없었음~ 정비소에 미안하기는 하지요~ 그래서 빨리 타이어센타로 바꾸시길 바랍니다,ㅋㅋ
현재를보면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포함 내연기관 자동차는 5년정도의 자리매김을 끝으로 급속하게 미끄러져내려가게될겁니다. 저를포함한 모든분들이 상상하기가 힘든일이지만 한해가지날수록 이미 재정되어있는 법에 충족되는 개발속도를 보면 방향성과 페이스가 부족함이 없을수있다는 생각입니다. 페러다임이 바뀌는시기가 조금 후에 일어나니 현재구매는 내연기관이지만 3년정도 지나면 의식이 바뀌고 5년뒤에는 전기차입니다라는 전망이 있으니 참고만 하시는것은 나쁘지않을거라고 생각해 글을 올립니다. 내연기관차량의 멋과 완성도가 현재 만듬새가 조약한 전기차량을 압도하지만 전기차를 타시는분 중 절대다수가 내연기관으로 돌아오지않을만큼 매력이 있다는것도 이러한 트렌드를 가속화시키고있음을 통계로 확인하실수있습니다.
BMW G30 디젤 타고 있지만 세컨으로 전기차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매연이 없고 정차시 진동 없고 전기차 토크만큼 나가는 내연차 사려면 비싸고 4륜에 빙판길 내연보다 트랙션 잘 잡아주고 전기차 뽐뿌 옵니다. 전기차 친환경이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전기 안쓰시나봐요, 집에 전기도 회사의 전기도 다 화석연료로 만드는데....
전기차의 가장 큰 단점은 히터냄새임. 필름이 타는듯한 전기난로 냄새라고 할까. 이 부분이 가장 문제임. 온도를 높일수록 냄새가 심해지니.. 주행거리가 500km 이상으로 조금은 더 길어져야하고. 영상에 나온 배터리 수명 문제는 그렇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음. 전기차 설정에서 최대 충전 퍼센트를 80이나 90으로 맞추면 그만이고 전류량도 낮출 수 있음. 보통 리튬 배터리는 1c 이하의 충전은 수명에 별 지장 없는데 이는 니로나 코나처럼 60kWh가 넘는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차는 현존하는 거의 모든 충전기에서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뜻임. 300kW급의 충전기가 상용화되면 모를까 그 전에는 걱정할 필요 없음. 제주에서 2년 넘고 주행거리 7만 넘은 코나 타봤는데 렌터카임에도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새차일때와 크게 차이 없었음. 여름철 에어컨은 마음껏 틀어도 됨. 전기 얼마 안 먹음. 히터가 문제임. 히터는 냄새가 나서 세게 틀지도 못하고 전기도 많이 먹어서 배터리 얼마 안 남으면 히터 줄이거나 꺼야함. 그래도 전기차가 좋은 이유는 250원으로 6km를 갈 수 있다는 점(1250원 휘발유 1리터 기준 30km라는 경이로운 연비)과 하이브리드나 디젤과는 비교도 안 되는 폭발적이고도 부드러운 가속력임. 지하철이나 ktx가 순식간에 90km/h에 도달하듯 전기차도 90km/h 정도까지는 가속력이 굉장히 좋음.
에어컨은 그다지 전력소모 심하지않아요 빵빵 틀어도됩니다 히터가 전력소모 작살납니다 히터만 마음대로 못틀뿐이에요 배터리 수명줄어드는거 말씀하신거처럼 팍팍 줄어들지 않습니다 평생을 급속충전만 꽂아도 사고없이 수명대로 탄다면 못타도20만~30만키로는 탑니다 내연기관차도 30만키로정도타면 바꾸잖아요? 현재 본인차 약15만키로 운행중 배터리 열화상태 10%정도? 신차기준에서 배터리 90%정도의 용량 사용가능한거같네요. 충전시에 물,습도 당연히 조심해야되는건 맞지만 폭우가 쏟아져도 충전 잘 됩니다 다 방수처리 되어있어요. 그래도 사고는 항상 대비 조심합시다. 운행중 배터리 부족하면 휴게소마다 충전기 있어서 가서 충전하시면됨. 국도도 중간에빠져서 인근 면사무소 읍사무소 등등 웬만하면 다 충전기 있어요. 다만 도착시간이 매우 길어짐 최악의단점 전기차 타면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져요 여행갈때도 충전소 위치 파악 해서 동선짜야되고~ 아무튼 귀찮음. 집근처 충전기 없으면 구매 하지마세요. 수비리 비쌉니다 볼트EV(수입차임...)기준 앞범퍼 교체비용이 250만원 가량 입니다. 근데 내가 가서 꼬라박지 않는이상 보험처리 하면되고요... 전기차 충전중에 화재? BMW520d 주행중 화재 전기차라서 위험하다? 차는 그냥 다 위험합니다. 전기차라서 화재나는거 아니잖아요? 내연기관차도 화재 작살나게 많이납니다. 아무튼 전기차 본격적으로 상용화 된지는 이제 2년 좀 넘었습니다. 아직은 불편한점이 훨씬많습니다~ 다음에 나올 3세대 전기차는 700~800km 주행가능거리 뜨니까 몇년후엔 전기차가 빛을 보겠지요~
니로ev 출고후 17000키로 몰았습니다 타면서 장거리때 세번정도 충전 불편함 있던거 사실 입니다 휴게소에 충전기 2대 뿐인곳이 많아 누가 충전하고 있으면 급해도 기다려야합니다 하지만 그거 말고는 지금까지 아주 만족 스럽게 타고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앤진오일 시기마다 안갈아도 괜찮고 미션오일도 없습니다 무슨 벨트 그거 갈아줘야한다고 막 정비소가면 멀쩡한대도 무조건 갈아야 한다고 우기던데 전기차는 그런 부품이 없어서 딱히 눈 탱이 맞은적도 없고 비오는날 충전 말씀하시는데 폭우 쏟아질때 충전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일반 플러그나 콘센트처럼 노출되어 스파크가 튀지도 않고 서로 통신을 주고 받은 뒤에 충전이 이뤄져서 문제가 없습니다 폭발 말씀하시는데 충전중 폭발 코나가5번 있었다죠??? 니로는 아직 없었고 테슬라 외국에서만 터진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 520d 였나요?? 몇대가 불이 난걸까요?? 그리고 요즘 현댜차 불난 기사 많이 보였습니다 전기차가 위험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모든 차는 위험해요 전기차가 많아지고 내연기관 차들이 줄어들면 기존 정비사분들 일이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전기차에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았으나 그건 어디서 단점만 듣고 직접 경험하보지 않은 사람들 이였습니다 주차해두는 시간에 충전하고 다니기에 주유소 어디가 싼가 알아보고 하는 스트레스가 없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전기차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길지 않다면 하이브리드 타시고 주행거리가 하루200키로정도면 전기차가 좋습니다
사실 맞죠,, 부품값과 사고시 고장비용이 어마어마 할것 같아요,,거기다,, 겨울에 방전되는 밧데리 특징도 있고,, 아직 작은 휴대폰도 완벽하지 않은데,,차에 드가는 뱃터리도 비슷비슷할듯요,, 거기다,,사고나면 크게 날듯하기도하고,, 아직 너무 시기상조,,, 10년 더 봐야되는 자동차
전기차 오너로서 한마디 거들자면, 겨울에 히터 맘껏 못 트는것 맞습니다. 틀어도 따뜻하게 못 틉니다. 배터리가 너무 빨리 줄어서 ㅜㅜ 그런데 여름에는 에어컨을 더우면 많이 틀어요 크게 부담이 안돼요. 왜냐 배터리는 온도가 높아지면 주행거리가 길어지기때문에 여름의 에어컨 부담은 거의 없어요. 겨울대비 여름의 주행거리는 거의 2배정도 차이납니다. 나의 경우 여름의 주행거리가 가장길었어요... 2년 넘게 탔는데 그렇더라고요. 본인의 경험담이고 본인의 사견입니다. 일반적인건 아닐 수 있어요.
이번 정부는 4차산업 육성 전혀 안함... 문제는 현재도 전기차 자체는 엄청 매력적인데 인프라와 정책이 구려서 못타는 현실인데 외국에서는 우리보다 훨씬 빨리 바뀔거고 그만큼 기술력도 더 빠르게 올라갈것이고 10년후쯤에는 국내에서도 현실을 인정하고 다들 전기차 타려고 하겠지만 그때되면 우리나라는 주도권 못잡은 상태고 길거리에 반가까히 중국차나 미국차일듯...
전기차 2년동안 타고 다니고 있는 사용자로써 오해가 있으신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1.첫째 장거리 운행시 충전에 대한 불편함인데요
현재 우리나라 차종은 거의 300이상의 실제 운행거리를 가지고 있고 공조 장치를 사용하더라도 고속도로에서 한20분정도 휴식을 취하면서 한번 정도 충전하면 거의 전 지역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참고로 이번 휴가에서 전라도 광주에서 강원도 태백까지 완충시 출발후 고속도로 1회 충전후 여유롭게 도착지까지 가고도 100k로 이상 남았었습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사용자분들이 하루 300k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저도 하루80~100k에 3~4일에 한번 완충을 합니다.
2.수리비용인데요
부품값이 비싼건 사실입니다. 밧데리가 차량의 절반 가격을 차지하고 있으닌까요.
그래서 사람들은 자차보험을 드는게 아닐까합니다. 요즘 온전히 자기 돈으로 차를 고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가장 비용이 비싼,밧데리나 모터의 이상이라면 첫차 구매자는 평생 무상교체의 보증도 있구요(밧데리 성능50이하 저하도 포함)
3.밧데리 성능의 저하를 꼽으셨는데요
먼저, 겨울에 히터는 주행거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에어컨은 제 경험으로는 엔진차보다 효율이 더 좋고 주행거리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가끔 캠핑가서 차량에 선풍기,전등 에어컨,기타 500w~700w정도 4~5시간을 틀어도 엔진차량을 틀어놓았을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효율이 좋습니다.
그리고, 테슬라를 비롯한 우리 국내 테스트 자료를 보더라도 밧데리 수명은 10년이상 보증을 하고 있습니다. 핸드폰 밧데리 수명과 비교를 하시는건 조금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2년전 니로차를 사고 완충시 겨울에는 450.그리고 여름에는 560까지 (여름과 겨울에 충전거리 차이는 있습니다) 여전히 똑깥은 충전 성능을 보입니다.
집에 자가충전기가 없는점, 충전에 불편함 빼고는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할 수가 없습니다.
혹시, 명장님께서 장시간 전기차 운용을 해보시고 하시는 말씀일까, 하는 의구심도 생기게 됩니다.
저도 다른 직종에 as하는 기사로써 될 수 있으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그 제품을 사용해보고, 장단점을 고객에게 안내할려고 하는데요.
명장님이신만큼 많은 사람들의 판단에 영향을 주실 수 있으므로 좀 더 기술적인 근거로 예를들어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서민의 한 사람으로, 거대하게 환경을 생각한다라기보다 경제적인 이유로 전기차를 타는 사람으로 기름값대비 충전비, 유지비(엔진오일..기타등등,저 같은 경우 아직 와셔액충전이 전부였습니다.) 차량의 감가상각, 각종혜택 비교도 빼놓지 말아야할 부분인걸로 생각됩니다.
저도 자칫, 전기차빠로 보여질까 부끄럽지만....
프라이드부터 3대의 차량을 6~10년씩 바꾸어가면서 탓던 사람으로 제가 너무 만족하게 타고 있는 전기차에 대한 오해가 생기는게 걱정스러운 마음에 송구스럽지만 길게 적어봤습니다.
내용중에 불편하신점있으시면 저의 알음이 작음이므로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빼액 하지말고 걸러들어 하나하나 꼬투리잡고 살면 인생 안힘드냐
같은 전기차인데 .. 저하고는 경험치가 다르시네요. 충전문제(유류차로 변경한 결정적원인)는 저도 최근에야 심해진거니 이해되지만, 완충거리 감속은 4만키로 넘어서부터 조금씩 줄어들엇습니다. 유지비 절감은 공감하지만 그에상응하는 불편함 ㅠ
사고가 아니면 자차 적용 불가인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sgy2844지나가다 궁금해서...차량 일반적인 고장 수리도 자차 보험으로? 사고후 수리가 아닌데 보험수리가 되나요? 그리고 보험으로 처리하면 금액에 따라 보험할인 중단 되면서 할증이 붙는건 알고 계시겠지요?
미국 사는데요 테슬라 욕심 나는건 사실이지만
충전소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이 들어서 현실적으로 하이브리드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 테슬라 타는 지인들 모두 충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더라고요.
지금은 전기차 배터리로는 현실적인 말씀이죠. 오히려 하이브리드는 연료가 부족하다고 표시등이나 알람이 떠도 실제로 운행가능거리가 여유가 좀 있습니다. 가장큰 것은 여유감이죠. 주유소는 주변에 널렸으니
명장님 말씀에 대부분 동감합니다. 다만, 전기차가 다른 연료방ㅈ식의 차들보다 더 친환경적이라는 정부나 제조사의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가솔린 디젤차가 줄고 전기차가 늘어나게되면 전기생산이 비약적으로 늘어날거고 그럼 이 전기생산은 그냥 전기로 하나요? 아니죠. 여전히 화석연료로 원전등ㅈ으로 하자나요. 발전소는 환경오염 안 시키나요? 아니죠. 또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재사용이 어렵습니다. 배터리 산더미처럼 쌓일거고 이거 폐기문제 발생합니다. 즉 제조사에서 배터리재생문제가 ㅅ해결 안되면 친환경적이라고도 할 수 없을듯ㅈ요.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충전에 따른 베터리 효율을 조사한 표를 봤는데 테슬라의 경우 보통 8~9프로 감소하고 그 이후 효율은 엄청 미세하게 감소하더라구요. 1년에 100씩 감소한다기엔 구독자 분들이 오해할까 남겨봅니다.
예를 들어 구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것 같아요 ^^
설마 일년에 100씩 떨어지겠어요 ㅋ
명장님 말은 이해를 돕기위해 하신 말씀인듯
@@옹히리릿뿡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신 거라면 '물론 이렇게까지 줄어들진 않지만' 하면서 부연 설명이라도 조금 더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넘어가시니깐 전기차를 아예 모르는 분들은 오해하기 딱 좋지 않나 싶네요
21만키로 타신분 밧데리 열화 8-9프로 발생했다네요. 모델s
전기차 보급대수가 늘어나면
명장님 같은 분들의 일거리가 많이
줄어들수 있는게 뽀인트.
바로이거지
단거리 : 전기차
중거리 : 하이브리드
장거리 : 디젤
아몰라 차는 가솔린이지
크 사이다
따봉
장거리 디젤는 피곤해서 제로 승용차 가솔린이 답
가솔린이 잘 막히는 주도심의 중심인 차죠.
승차감, 짧은주행거리
디젤은 딸딸이가 너무 ㅠㅠ
명장님 조언 공감합니다. 저는 전기차아이오닉 5년차 10만킬로 운행중입니다. 밧데리10%감소 현재 만충전시 주행거리 220[KM] 주행거리 감소 제가 우려하는 것은 2018년당시 초기충전요금 100원/kWh 전기요금이 현재 급속기준 308원/KWh정도합니다. 앞으로 동결은 어렵고 계속올릴 것으로 보이며 1-2년내로 500원이 넘어간다면 차값, 차량유지비 감안 전기차구매 고민해봐야합니다.
아이오닉 5,2021년2월 사전예약 시작하지 않았나요?
@@자연으로20195말고 초기형 아이오닉 있습니다
사람 마음이 지금은 장거리안뛰니까 전기차사야지 하지만 막상 전기차사면
나도모르게 장거리뛰고 싶은마음이 용솟음침...
이래서 문제임
차는 문제가 아님 ㅋㅋㅋ
집근처가 직장인데, 연 거의 2만뛰더라구요.. 하브입니다 ㅋㅋ 연료가 정말 덜 드니까 많이 놀러다녀요
전기차 옹호론자 사람들 보면 문과중에서
지잡문과같음 오로지 환경측면이 아니라
전력사용량으로 정전위협 불안정인 예
비전력사용량이 생기면 산업체의 치명적
인 적자가 생기고 경제적인 타격이 생겨
버림 모든 전기트럭이 보급화되면 환경론자 전기차 옹호론자들이 극혐하는 원자력 발전
소 4~5기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세금을
2배이상 내야할텐데
@@junyoungjason4218
뭔 개소리여 이건 또? 유럽 선진국들은 바보라서 내연기관 종식하고 전기차로 가는 줄 아남?
전기차
월 4000km타도 큰 부담이 없어요
장비병인가욬ㅋㅋㅋ
좋은 정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명장님 전기차 안타봤다고 100% 확신 합니다. 전기차 관련해서는 거의다 틀린 내용이라 보시면 됨. 특히 1년만에 타고 500km->400km줄어든다? 베터리가 20프로 이상 줄어드려면 1년 50~60만키로 주행 해야됨 최소. 급속충전이 베터리 수명에 안좋기야 하겠지만 체감은 못합니다. 3년간 니로ev 급속충전만 했지만 베터리 줄어듬을 체감할수 없습니다
전기차 많이타~~
안타본거 확실함ㅋㅋ
전기는 뭘로 만들어지나요??? 우리나라는 화력발전비중이 많은데 석유때서 전기만들어서 충전하는게 친환경이라 할수있을까 생각은 드네요^^
명장님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문가에게 제가 생각하던 요소들을 그대로 전해듣는 느낌이라서 기분 좋네요.
아직까지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충분히 구축되지 않아서 충전문제가 있어요.
* 테슬라 모델3나 테슬라 모델Y를 기준으로 소나타하이브리드보다 저렴해지면 결국 전기차 판매량이 Lpg보다 많아지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 현재 유로6D 환경규제를 대응하려면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1대 팔면, 디젤차 2대를 팔수있는 탄소배출총량제 개념입니다.
* 결국, 내연기관 제조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강화되는 환경규제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를 판매할수밖에 없습니디.
현명하고 명확한 답입니다.
전기차는 소모품이 적고 정비할 요소도 적어집니다. 따라서 정비업계 입장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전기차에 대한 명장이 아니란 말입니다.
배터리 BMS 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것.
전기차 주행시 에어컨을 켜면 전기 사용으로 주행거리가 줄어드는것은 맞지만
마력이 줄어든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네요.
너무 많은 분들이 다른 정보를 가지고 계셔서 한 말씀 드립니다.
1. 전기자동차의 에너지 또한 화석연료를 태워서 만들기에 친환경적이지 않다 --> 팩트 : 각각의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화석연료를 이용해서 동력원을 만드는것보다 대형 발전기에서 전기에너지를 만들고 다시 배터리에 충전된 후 동력원으로 발생되는 탄소배출이 더 작습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해도 전기자동차가 내연기관 자동차 보다 더 친환경적임.
(참고 : gscaltexmediahub.com/energy/electric-car-vs-oil-car/)
2. 전기에너지는 모두 화석 연료를 이용해서 만든다 --> 팩트 : 화석연료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 맞지만 전세계적으로 태양광에너지, 풍력 발전소 등을 이용해서 전기에너지를 만들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화석 연료 에너지를 벗어나기 위한 연구개발이 진행중입니다. 결국은 전기에너지는 친환경 에너지가 될 것.
3. 에어컨과 히터를 틀면 배터리 에너지가 급감한다 --> 팩트 : 에어컨은 영향이 작고 히터가 영향이 큽니다. 가뜩이나 추워서 배터리 효율 떨어지는데 열 에너지로 바꾸니 배터리의 충전 상태가 급감합니다.
4.배터리의 효율은 계속해서 떨어진다. --> 팩트 : 배터리는 초기 상태에서 약 70프로까지만 떨어진다.(테슬라에서 실험으로 증명됨)
자동차 구매에 참고하세요~
오래된 배터리 문제로 걱정이 많으신분들도 계시네요.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9/2020030902835.html 이 기사를 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도 배터리 문제를 이전부터 심각히 생각하고 있어 배터리 재사용 방법 또는 배터리 재활용 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있습니다. 전기자동차가 많은 불편함을 가지고 있지만 친환경적이라는 것만큼은 믿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따지면 원자력이 대부분이죠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 연구가 지속되어도 원자력발전을 대체하려면 수십년이 걸릴겁니다
팩트 현재 원전폐쇄중 폐쇄하면 화력발전으로 유지 팩트 대체에너지 연구개발중 기약 없음
젖은 손으로 충전하거나 습기가 많은 곳서 충전하면 위험하다는 것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미국) 야외에 지붕도 없는 충전소에서 비올 때 충전해도 감전된 적 없습니다. 방수처리가 되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남조선이라고 해도 감전되 죽게 방수처리도 않해 놓을 것 같진 않습니다.
저도 비몰아칠때 꽂아도 이상 없더라구요
저도 멀쩡하게 살아있습니다. ㅋ 기본적으로 필요한 수준 이상의 방수등급이 없으면 정상적으로 유통이 불가하죠.
2016년 1월부터 전기차 타고 있습니다.
만 5년 이상 탔지만 주행가능 거리는 처음의 90% 수준으로 생각보다 큰 감소 없었습니다. (급속 충전한적 없고 집에서 저속 충전하고 애들 태우고 다녀서 얌전히 운전합니다.)
명장님 말씀처럼 겨울철에 히터 빵빵하게 틀고 고속도로 다니면 실제 주행가능 거리가 거의 절반까지 떨어집니다.
스포츠카 몰듯이 운전하거나, 시속 120킬로 이상으로 달리면 운행거리가 거의 반으로 떨어집니다.
히터, 저온 환경때문에 여름보다는 겨울이 확실히 주행거리가 더 짧습니다.
하지만 집에 전용 충전기 있고, 1일 주행거리가 짧다면(제조사 공시의 절반 이내) 강추합니다.
제조사에서 300킬로 간다고 하면 150킬로 정도는 험하게 급가속하고 고속도로 다니고 에어컨 히터 빵빵하게 틀고 다녀도 됩니다.
님 글에도 직접 적었듯이 여러가지 가정(~라면)이 필요한 것 자체가 불편함임.
전기차가 대세라만 저는 하이브리드 계약했어요, 핸드폰 배터리가 20프로돼도 불안한데..... 차! 🙂
오 무슨차 계약하셨나요 ㅎㅎ
@@이정우-h6p 니로하브 노스스로 했어요.
유익한 설명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구독했습니다~👍🏼👍🏼
전기차는 사는이유가
연료비 때문일듯 싶은데
예전 경유처럼 SUV팔만큼 팔고 고가차량이라고 경유값 올렸었죠.
전기차도 팔만큼 팔면 전기요금 올릴듯 싶네요.
대중화되면
전기도 휘발류와
쌤쌤! 시골에 지금
심야전기요금 생각
하면됩니다.
명장님의 말씀에 상당부분 동의합니다만 배터리 부분에 대해서는 이의가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차량 배터리의 경우도 전기차와 같은 원리가 적용될텐데 만 7년된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경우 새차의 배터리 효율과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어떤 기술적인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배터리효율은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즉, 연비 차이가 신차 때와 만 7년된 차량간 차이가 없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최대충전까지갈일이 거의 없으니까 그렇지 않을까요?ㅎ 저도 하이브리드차량 3년째 운행중인데 심한내리막 거의 십분가까이 타야 완충되더라구요ㅎ 산악타지않는한 거의 그럴일이 없죠ㅎ 어느정도차면 전기로 가고하니 아마 베터리효율이 크게 작용은 안할것같네요 미세한 차이는 있겠지만
하이브리드는 충전속도가 항상일정하니까 배터리수명이 오래가는거 같네요 빙잔될리도 없고 전기차는 방전될수도 있고 급속충전을 하니까 수명이 떨어질거고요
틀린말씀은 아닌데 핸드폰이 세월이 지날수록 수명이 줄잖아요?? 근데 전기차도 같이 생각하시면 안되는게 핸드폰은 24시간 거의 켜져있고 전기챠는 운행할때만 켜져있습니다
만약 핸드폰도 전화받을때만 키고 다시 끈다면 수명이 엄청 오래갈꺼예요 저 전기차 2년째 5만키로 주행했는데 베터리 떨어진것 못봤네요~ 그리고 에어컨은 별로 소모가 안되구요 히터는 많이 소모됩니다~
전기차 기술이 나날이 발전한다고 쳐도,
지금 현재 굴러다니는 전기차가 10년됐을때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는 아직도 검증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타는 가솔린 자동차 관리잘하면서 존버하다가, 전기차 기술이 진짜 안정화되어 50프로는 전기차 시대가 되면 그때 사렵니다^^
정비 하는 저에게도 이해가 쉽도록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고장시의 비용 특히나 밧데리 값만 아직은 천만원 넘을지도 모르겠네요 ^^
차를 전소시켜야죠 .엔진보다 배터리가 비싼데
현 코난 2.400
밧데리 제조사 평생보증함
@@막동산 순진하시네. 코나 배터리 교환비 검색해보세요.보증 해주는지
@@막동산 한번이라도 수리하면 1년 2만키로로 줄어듬
요즘 추세에 맞는 영상이네요...
전기차의 무한한 능력을 느끼기에는 좀더 기술적 발전이 필요한거 같네요 ㅎㅎ
결론:전기차 팔아먹으려면 베터리수명과 용량 늘여라
좋은 말씀 대부분 공감합니다. 노르웨이에 살고있습니다. 노르웨이 전기차 시스템을 빨리 배워야 할듯합니다.
노르웨이 주재원?
두 차종을 이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하이브리드는 주유만 하면 되니까, 충전에 대한 시간과 장소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 편합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8년 넘게, 코나 전기차는 1년 7개월째 현재 저와 남편이 타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충전 비용이 아직은 적어서 좋구요. 에어컨과 히터 사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충전 장소와 충전 시간에 대한 스트레스는 있는 편입니다. 본인의 상황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연료차 게이지 간당간당한 상태까지 자주 운행하는 분들은 전기차 타면 심장 쫄깃쫄깃....
역시 제일 문제는 배터리의 고질적인 문제~
이건 액체연료차의 이점을 이길 수 없다.
액화연료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무공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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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친환경 아닙니다. 전기를 뭘로 생산하죠? 화석연료 태워서 모터 돌려서 생산하죠? 한국에서 생산되는 전기의 90% 이상은 화석연료로 발전됩니다.
게다가 배터리도 소모품인데 이것도 따져야하죠?
아직은 갈길이 멉니다.
아 전기도 그런가요? 수소차는 수소탱크 만드는데 화석연료 많이 태워서 안 좋다고 들었거든요..ㅠ
한때 디젤도 친환경이였죠 ㅋㅋㅋㅋ
@@성이름-l3g1k 수소차는 그래도 만드는데 들어가는거 한번으로 끝인데 전기차는 충전할때마다 이탄 배출하는격이라 전혀 친환경이 아닙니다.
@@gomayoo 삼성 SDI 자동차 배터리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관련된 논문과 자료등이 충분히 있으니 어디 친환경이라는 자료 한번 가져와 보시지요.. ㅎㅎ
@@호잇짜-m2x 말로만 친환경~ ㅋㅋ
주위에서 전기차 추천 많았지만, k8 하브 구매했습니다. 제가 하브를 결정했던 이유와 명장님의 강의가 동일합니다^^
음.. 명장님이 k8 하브 엔진 분해한 영상은 안보셨나보네요
😂😊❤ 1!!!!😅
명장님! 다음회엔 수소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와의 비교좀 해주세요
히터는 열을 내기 위하여 그만큼 전력이 소모되지만 에어콘은 냉매를 압축하기에 전력소모량이 크지 않습니다. 회생제동량으로 어느정도 커버되어서 전체주행 가능거리에서 크게 차이 않납니다. 히터도 전력소모량이 작은 히트펌프 차량은 ptc보다 소모량이 작고요. 겨울철 리튬이온 배터리 특성상 주행거리가 주행거리가 줄고 충방전효율이 나빠지는거구요. 배터리 차량 10년 정도 되어요 80프로 이상 성능을 유지한다는 데이터값도 있고 폭발의 위험은 기름이나 전기나 수소나 잠재되어 있고 고전압 배터리를 제외하면 전기차에서 크게 고장날 부품이 있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전기차를 거리에 따라 산다는건 좀 아닌거 같구요. 차 사동걸리면 출발하면 되지 이런 분은 전기차를 안사시는게 맞죠. 2차전지의 특성, 차량 관리 등 유지 관리 잘 하실 수 있는 분들이 전기차를 사는게 맞고 차는 굴러가면 끝이다라는 분은 휘발유 타는게 맞죠. 차값+충전비, 차값+유류비 하면 6년 이상 타야 전체금액이 비슷해지는데 보통 3년 정도에 기변하니깐 크게 세이브 된다는 느낌보다는 나만의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가 동일등급의 차량하고 비교를 한다면 싸다고 볼 수는 없어요.
배터리 수명에 대해서 잘못알고 계신거있는데 1년에 100km씩 줄어들지 않아요.... 얼마전에 볼트ev로 30만km 돌파하신분 뉴스에 나왔는데 배터리 성능 단 5프로 정도 줄어드는데 그쳤습니다.. 배터리는 폐차할때까지 교체 안한다고 보시면돼요 리튬이온의 보통 기대수명이 1천회 충전에 수명 80프로 잔존인데 400km 전기차 기준 1000회 충전이면 주행거리 40만km입니다. 40만까지 용량 80프로가 남아도 그전에 폐차를 하죠. 1년에 2만키로 정도 타는 일반인 기준 20년을 타야합니다
@@maskboyman 아이오닉은 전기차 까페에 20만km 넘기신분 수두룩합니다. 그분들 보면 주행가능거리 그렇게 줄어들지도 않았구요. 그리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는 배터리의 사용량 자체가 다릅니다. 전체 용량을 몇번 방전하느냐가 수명의 관건인데 하이브리드는 고작 해봤자 2kw가 전체 용량입니다. 그정도 용량을 계속 방전했다가 충전했다가 사이클을 반복하니까 수명이 줄어드는거구요 반면에 전기차는 한번 충전하면 보통 일주일은 타니까요. 볼트 니로 코나가 60kw정도입니다
full to full 만 아니면 반영구적으로 쓸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wjscnddks11 제가 말씀드린 1천회 충전이 완전 방전- 완전 충전 기준인데 이건 극단적인 패턴일때고(완전 방전 완전 충전은 배터리 수명에 악영향) 사람들이 주로 쓰는 20프로까지 방전 및 80~90프로까지 충전하는 패턴이면 수명이 2~3배는 더 오래간다고 합니다
이 분 말씀처럼 전기차 배터리 수명 상상 이상으로 좋고 오래 가요. 통계치로 이미 다 증명됐고 저도 자료들 보고 솔직히 놀랐음. 현재 전기차 배터리 핵심논제는 방전률이 아니예요. 최대 주행거리, 그리고 그거보다 더 중요한 충전시간 단축 ... 이 2가지임.
맞는말씀입니다!!
뿐만아니라 방전이 문제지요. 휘발유는 저장용기만 이상없으면 증발이 안되지만 전기는 가만있어도 방전되어버립니다.
구세대 배터리 (니켈수소배터리 까지) 얘기 하시네요.
리튬이온은 자기방전 특성이 없습니다.
화재가 문제
요즘 나오는 400km 수준 배터리면 국내에서는 거의 다 커버가능합니다. 기름 넣는 분들도 한번 넣으시고 400km씩 한번에 뛰는건 아니잖아요
우리나라보다 국토가 훨씬 큰 미국에서 전기차 팔리는 이유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기차는 내연기관이 없고, 관련 부품이 없어서 사고만 않난다면 오히려 고장수리 같은 문제가 없어요
내연기관이 내리막인건 분명합니다. 우리나라가 러시아도 아니고
미국 중부 사는데 전기차는 꿈도 못꿉니다... 테슬라가 끽해 300마일 400마일 뛰는데 충전시간, 충전소 위치들 생각하면 불가능 ㅠㅠ 도시에 아파트살아서 충전은 더 불가능 ㅎㅎ
명장님 사진으로 오늘 뵈었는데....역쉬 칼마 있으세용~~~엄지척...하고 꼭 다 보고 갈게욤...ㅎ
예전 가스차를 운전했던 생각납니다. 일단 가스충전소 보이면 들어갔었습니다.
지방가면 8시면 주유소든 충전소든 문닫는경우가 많더라구요. 하이브리드 👍
전기차 소음이없써서 좋은데
겨울철 영하15도20도기온내라가는 받데리 소모가급속으로 떠리지는궁금
맞는 말씀!! 그리고 한가지 더 충방전시 열이 발생하고 이때 전선에 불이라도 붙게되면
모든 장비가 동작중단은 물론 직류는 불이나면 겉잡을수 없는 현상이 발생 유독가스와
순식간에 타 들어가는 전선은 교류와는 비교도 안되고 사용되는 모터는 AC라서 베터리
(DC)에서 변환되는 손실도 아주 많지요. 공무원들은 이런거 모르나봐. 그리고 베터리의
잔량을 표시하는 미터는 정확도가 전혀 없답니다. 문제는 화학방응의 결과인데 그건
표시할수가 없지요. 베터리잔량표시기란 대충 그렇다는 표시가란 말입니다.
역시 명장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항상정직한말씀만
해주시니까
믿음이갑니다
한가지더.
전기차는 사고났을때 감전의 위험이 큽니다.
하이브리드도 감전의 위험이 있긴 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작은만큼 위험도 낮습니다.
감전이 아니라 화재, 폭발로 통구이가 됩니다.
초등학생인가
좋은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추가로 번호판설치시 번호판, 봉인 녹 방지 봉인구어셈블리 추천드립니다.
전기차는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 분명해 보이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인듯 합니다.
충전량, 충전 속도, 내구성, 인프라 등이 더 발전했을 때 구입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비교하자면 아직 초창기 무선청소기급 단계라 생각됩니다.
응 테슬라 시총 현대 8배 ㅋㅋ
전기차 출퇴근 200키로 정도 , 현재 28000키로 정도 운행했어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완속 충전기 꼽고 집에 올라가니 충전에 대한 불편함은 아직 없습니다. 톨비도 반값이니 유지비가 저렴하고 에어컨, 히터, 무소음 등의 특성은 차박할 때 장점이 되어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만족하며 쓰고 있지만, 하루 운행량이 많지 않으신 분들은 이런저런 걱정을 안고 굳이 전기차 안사셔도 될 것 같아요. 가솔린, 디젤, 전기차, 수소, 하이브리드 차들 모두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적절한 차를 고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
반대로 주택가이 개인주차장 없다 생각해보세요. 전기차못탑니다.
맞아요~ 저도 사실 아파트로 들어가기 전까지 주택에 살았는데 충전기가 집에 없으니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전기차는 본인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혹시 한달 유류비 어느정도 드나요??
코나전기차 2년차운행하는데 기본400키로갑니다
그리고 충전소는 주유소보다 더많아서 걱정없고요 급속충전1시간이면 80프로충전합디다 장거리휴게소갈때 충전꼽으면 됩니다 요즘은 지하주차장 완속때려서 지난달 충전비가 한달 출퇴근하고 총 5천원나와서요
그리고 배터리성늠은 현대10년 16만키로보증이고 2년차지만 휴대폰배터리하고 다릅니다 크게 줄어든거없고요
보조금1700받고 기름값서 세이브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고장시 수리비는 아직 고장난게없어서 모르겠고요 사고시 자보들어가면 수리비는 신경안씁니다
하브는 전기차와 경쟁이 안되고요 전기차가 유지비가 훨씬저렴합니다 엔진오일 교환도 안하고요 엔진차가 소모가 심해서 수리비가 더나옵니다
그리고 전기차타면 다른차는 못갈아 탑니다 전기차가 장점이 훨씬많아요
조용하고 토크빨죽이고 워밍업안하고 여름에어컨 빵빵하게틀고
겨울에 히타 빵빵하게 틉니다
완속때리면 충전비 얼마안되요
이런거 알리면 안되셔요~ 고속도로 충전기 부족한데,,,
급속충전 1시간 동안 뭐하고 있나요? 시간이 남아도나요?
그리고 충전비가 언제까지 저렴할 거라 생각하나요?ㅋ
전기차 보급율이 올라가면 지금의 유류비가 전기차의 충전비로 이동할 겁니다. 물론 보조금도 사라지구요.
전기차가 장점으로 작용하려면 충전시간을 감안한다면 기존 내연기관차량 보다 키로수가 더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만족을 할 수 있지요~
독일차 CEO도 전기차가 답이 아니라고 했음. 내연기관차에 오염물질을 거르는 장치 등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전기 배터리 자체가 대단한 오염을 야기하는 폐기물인데다가 충전 문제도 그렇고... 가솔린과 하브 중 고민 중인데 그마저도 가솔린으로 갈 듯 해요.
전기차보다 차내부에 불필요한 짐을 다 빼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고 차를 가능한 천천히 사는게 친환경적이죠...
명장님이 전기차 운용을 안해보셨나봅니다.
코나ev 14만km 거의 다되어가는데, 히타,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거의매일 하루평균 250~300km 타고다닙니다. 집에 아직 충전기 없지만 다시는 절대 전기차만 살겁니다.
쉿 널리 알리지 마세요. 시기상조입니다.
하루평균 그렇게타면 안피곤합니까
히타,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매일 250~300km, 집에 충전기는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리 명장님이셔도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까지 전문가는 아니신듯 합니다
회사법인 전기차로 as 직종다니고 있고 하루 300 키로 전후 탑니다
코나ev 완충시 400 500키로 탑니다
에어컨 히터 오히려 기름값 부담없기에 누구보다 빵빵하게 틀고 다니고 잔진동 없고 힘좋고 진심 차깞비싼거 빼면 최곱니다
아파트 거주하고 있어 주차 자리 스트레스 안받고 오히려 장애인급 넓은자리 단독으로 충전 걸어두고 주차해둡니다(일반차 어차피 주차 안합니다)
뭐 충전소 찾는다 조마조마 하신다는데 요새 길에 널렸습니다
그리고 네비 목적지 찍으면 알아서 키로 계산되어서 충전이 가다가 필요하다고 위치까지 알려줍디다
디젤인데요 한달에 한번주유하고 900km 정도 탑니다. 기름넣으러 자주 즈유소 안들려서 편하구요.. 환경 오염이니 뭐니는 소비자 책임이 아닙니다. 제조사가 책임져야하죠. 제차는 유로6 친환경차로 인증받았습니다. 전기차 타봤는데 전기차 보다 훨씬 좋습니다.
전기차가 활성화되고 내연기관 자동차가 사라지면 명장님도 타격 입으셔서 실질적으로 좋으신 말씀은 안하실듯 그리고 테슬라 보면 배터리옹량이 매년 100키로씩 줄어들지는 않아요
일반내연기관 처럼 주기적으로 소모품 교체할정돈 아닌듯합니다.
제가 코나 전기차 타고 다니는데요
에어백이 불들어 와서 현댜자동
차서비스센타에 가서 점검을 했는데요 수리비가 20만원 들어 간다
고 하는데요 수리를 해야 되는지
문의 드립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대해서는 언제 나올까 했는데 오늘 드디어 올라왔네요 명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저런이유때문에 전기차를 살까 하이브리드를 살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전기차는 명장님께서 말씀하신 이유때문에 사지 않았어요. 전기차는 분명 매력이 있긴한데 아직 우리나라에선...굳이 선택하자면 세컨카로 구매하는게 최고일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플러그인을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매일 120키로정도 운전하고있는데 시내주행은 전기만으로, 고속도로 진입시 엔진으로 돌리기에 연비도 당연좋고 정숙성또한 만족스럽습니다.
(고속주행에서는 전기모드나 엔진가동이나 노면소음 등으로 정숙성에서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특히 시내주행에서 엔진떨림이 없다보니 운전 후 생기는 피로도가 아주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추가로 명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중 조금 생각이 다른부분이라면...배터리 수명이 줄어드는것은 맞지만 현기같은경우 신차 구입 후 1대주인은 배터리 평생보증을 하고있습니다. 어느정도 배터리효율이 떨어지면 무상교체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에어컨 히터같은부분도 맞는말씀이긴 한데 제가 플러그인에서 에어컨동작해보면 전체 남은 배터리용량에서 한 1/50정도??? 그정도 배터리를 먹는거같아요. 가동할때 주행거리 순간 줄어드는 거리 비교해보면 그정도인듯 합니다.
히터같은경우는 배터리를 꽤 먹는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에너지효율면에서 플러그인같은경우는 엔진기관이 있다보니 그냥 보통차량처럼 엔진의 열을 이용하는듯 합니다
(전기모드에서 히터를 틀면 저절로 엔진이 개입됩니다)
그 평생보증이라는거 제가 보기엔 좀 팔렸다 하면
말바뀔겁니다
평생보증이라고 해놓고 질 낮은 베터리 쓰죠. 고객이 클래임걸면 바꿔주고, 별말없으면 돈 아끼는 전략입니다. 베터리 수명이란게 사용자사 성능을 가늠하기 어렵기때문에 이런 말장난으로 고객들 등쳐먹는거죠.
@@oxy-tocin 전기요금 할인혜택 준다고 권장하더니
적자난다고 갑자기 요금올린다고 말 바꿨잖아요...ㅋㅋㅋㅋㅋ
전기차 사시면 뒤통수 후려맞는 듯한 느낌 많이 받으실겁니다.
작은사고에도 몇달씩 기다려야하는데
당장 출근및
먹고 살아야하는 서민분들한테는
아주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전기차 시기상조입니다. 전기차 인프라는 현재 우리나라만큼 좋은곳이 없죠
지금은 친환경차고 연비도 좋다고 선전 무지하지만 전기차가 많아지면 전기요금 올라서 매달 하이브리드는 물론이고 가솔린차기름갑보다
충전요금이 더나올 날이 5년안에 올겁니다.
볼트ev 1년 탔습니다. 여름엔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400km이상 달릴 수 있다고 표시되지만 실 운행가능한 거리는 350km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겨울 히터는 정말 노답이라서 히터틀고 다니면 주행가능거리 250km 나옵니다. 기름값은 확실히 적어요. 월 2000km 기준 봄 여름 가을 15,000원. 겨울 3만원 나옵니다. 집이나 회사에 완속 충전기가 구비되어 있지 않다면 전기차 구매 추천하지 않습니다.
완속충전 기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더운날씨 에 건강조심 하세요
선생님이시라면어떤차를
구입하실건가요~~~^^
저도 지금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타려고 합니다. 비용 측면에서는 그냥 휘발유 중고차 사는게 낫지만 환경적 측면과 운전시 소음과 진동 승차감을 고려해 하이브리드를 타렵니다. 일단 10-20년 남았네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충전을 해줘야 하지 않나요?? 충전 안하면 내연기관차랑 다를게 없다던데요.
전기차가 가용거리 및 충전시간만 개선되면 거의 모든면에서 내연차보다 우세합니다. 특히 엔진크기 대비 출력, 부품수, 고장률 자체가 압도적으로 전기차가 우세하거든요. 다만 지금 자동차 업계에 계신분들 입장에선 전기차는 분야가 다른 신기술쪽이라 설자리가 많이 없어질수도 있고 그에 따른 부정적인 시선도 많겠죠. 근데 이건 시대 흐름에 따른거라고 봐야할겁니다. 지금 당장은 전기차 충전소가 생기는 중이고 기술이 시작 단계지만 시기의 차이일뿐 결국 전기차로 전환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폭스바겐 그룹이 향후엔 내연보단 전기차에 올인한다고한게 이런 부분 때문일거구요.
각 장단점이 확실히 있는것 같습니다. 종합적으로는 전기차 충전소가 불편없이 이용 가능할 정도로 확보된다면 전기차쪽으로 가야겠네요. 그 시기가 언제쯤일지 궁금해집니다 ㅎㅎ
1. 전기차는 배터리 뺀 몸체만 만든다
2. 배터리를 모듈화 시킨 다음 교체형으로 한다
3. 충전소를 만들지 말고 교체소를 만든다
위에 적은게 새로운 방식이 아니라 원래 충전 오래 걸려서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법도 구상했던걸로 아는데 잘 안되나봄
배터리 충전용량 감소 문제도 없애고
충전시간을 교체시간으로 대체할수 있고
배터리를 부분 모듈화해서 용량이 줄어든 배터리셀만 교체되게 하면 좋을거같은데 돈이 안되는지 잘 모르겠음
요즘 처럼 비가 많이 내려서 침수 피해 발생시 감전 위험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2016년식 구형 아이오닉EV 오너입니다. 불편함보다 장점이 더 많은 전기차입니다. 산길 오를 때 강당히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는데 연료차들이 에어컨에 오르막길에 아낀다고 거북이처럼 올라갑니다. 전기치 타면 에어컨 충분히 켝고 가파른 내연차들을 추월하비다. 긴 내리막에서는 상당히 에너지를 회수합니다. 내연차는 무조건 소비만 해야합니다. 기름 아낀다고 싼 주유소에 줄을 섭니다. 한심합니다. 이케아 또는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에는 주차하려고 줄을 세웁니다만, 전기차는 매우 편합니다. 완속으로 충전도 하면서 여유있게 쇼핑도합니다ㅡ 전지차 주차면에 가까이 서면 공기가 서늘합니다만 , 일반 내연차 주차면에는 숨이 막힐정도로 열기와 매연에 그냥 짜증이 납니다. 그왜에도 장점이 내연차보다는 확실히 많아서 ㅋㅋ 1년정도 써 보고 선택하시면 알게 됩니다. ㅋㅋ
8년간 타이어 몇번 바꾸는거 말고는 세차나 와이퍼 교환정도? ㅋㅋ 다른거? 사고 3번 났는데 배터리나 구동계 아무런 이상이 없었음~ 정비소에 미안하기는 하지요~ 그래서 빨리 타이어센타로 바꾸시길 바랍니다,ㅋㅋ
전기차 배터리효율 1년에 100키로씩 줄어든다면 거진20프로 이상 줄어든다는 말인데 우선 효율이 나빠진다는 뜻으로 한말이겠지만 비약이 조금 심한듯 합니다
현재를보면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포함 내연기관 자동차는 5년정도의 자리매김을 끝으로 급속하게 미끄러져내려가게될겁니다. 저를포함한 모든분들이 상상하기가 힘든일이지만 한해가지날수록 이미 재정되어있는 법에 충족되는 개발속도를 보면 방향성과 페이스가 부족함이 없을수있다는 생각입니다. 페러다임이 바뀌는시기가 조금 후에 일어나니 현재구매는 내연기관이지만 3년정도 지나면 의식이 바뀌고 5년뒤에는 전기차입니다라는 전망이 있으니 참고만 하시는것은 나쁘지않을거라고 생각해 글을 올립니다. 내연기관차량의 멋과 완성도가 현재 만듬새가 조약한 전기차량을 압도하지만 전기차를 타시는분 중 절대다수가 내연기관으로 돌아오지않을만큼 매력이 있다는것도 이러한 트렌드를 가속화시키고있음을 통계로 확인하실수있습니다.
박병섭 명장님 존경합니다 요즘 전기차는 일반적인 생각보단 너무나 다릅니다 전기차를 접하는 순간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뀝니다 충전 문제 주행거리 문제 배터리 성능 저하 문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현재 14만 5천 km 주행 코나
박병일
전기차 타보고서 하시는 말씀입니까?
3년채 140.000km타고도 아직 soc 100%인데요!
보증이 모터 감속기가 160.000km이고요 밧데리는 요즘 300.000km까지 보증입니다. 요즘 나오는 전기차는
휴계소마다 초급속충전기로 15분이면 80%까지 충전됩니다.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충전 인프라.. 배터리 지속력.. 급속충전 하다보면 배터리 수명 줄고.. 핸드폰 배터리처럼 시간지나면 조루오겠지요. 스트레스 안받을라면 걍 가솔린 이나 디젤이
동감합니다. 저도 배터리의 세대 변화가 오기전까지는 전기차 or PHEV는 보류하게요.
맞아요!!아직은 전기는 조금...
집에 충전기 있고 출퇴근용처럼 주기적으로 정해질때 타는거면 크게 문제 없긴 하더라구요
명장님 말씀 들어보니 확신이 서네요
명장님 전기자동차 운행 실제 해보시고 말씀하셨다면 좀 더 신빙성이 있을거 같습니다.
전기차가 500...400...300..이런식으로 떨어지는건 좀....
그건 실제 단위가 아니고 수사적인표현이라고 봐야죠 말의 맥락상...
KD Yu 그러니 하는 말입니다. 실제로 전기차를 조금이라도 타보셨다면 저런 수사적인 표현은 너무나도 비전문가적인 표현이니 명장님이신 만큼 어느정도는 사실에 기반한 표현을 해주시는게 맞지않을까요??
전기차 밧데리와 휴대폰 밧데리를 비유하는건좀 아니라고봐요
1. 하루만에 충방이 일어나는 스마트폰과
한번 충방하려면 10일은 타야하는 전기차의 사이클은 다르죠
2. 게다가 BMS로 배터리셀간에 최적효율을 뽑습니다
결론적으로 통계상 16만킬로기준으로 배터리 열화 90%이상 유지합니다
저는 그래요 명장님. 아직까지는 내연기관을 이길 수가 없고. 우리나라는 배터리팩을 허지만 전기자전거 전동 킥보드만 장거리로 타보면 답나와요 우리나라에서는 일천키로 움직여야 상용화가 가능하고. 주행거리 표기할때 최고속으로 달렸을때 표기하도록 기준으로 해야합니다.
명장님 항상 몸건강하시고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년이 지난 현재도 유효한 것일까요? 지금도 하이브리드카가 더 많이 팔리는 상황입니다. 지금의 전기차 기술은 많이 발전한 상태일까요? 아니면 아직도 멀었을까요? 명장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하브 오너인데.(K5)
1번 주유 40리터 정도..
주행가능거리 1000키로 이상.
왕복 20키로 정도 출퇴근 2달에 기름 2번 넣음. 이정도면 전기차만큼 좋다고 보는데
그래도 앞으론 수소나 전기로 가야된다고 봅니다.
주행거리가 1000인데 왕복 20km 댕기는데 주유2번?? 뭔가 안맞는ㄷ데요??? 제가 70킬로 왕복에 2번 넣는데
저도 k5 dl3 하브 차주인데
연비잘나오나봐요
전 겨울되니 연비 13-15로 뚝 떨어졌슴당; 참고로 eco모드로 연비운전함
전기차 충분히 충전할수 있고 문제가 없어요. 배터리 10년은 보장됩니다. 지금 너무 만족해요
오너ㅋㅋㅋ오너라는말이 ㅈㄴ오그라드네 ㅜㅜ
걍 차주라고해라 없어보인다
@@sunday4109 응 유감스럽게도 엄청 널리 쓰이는 말인데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ㅈㄴ 챙피한 지식 수준 보이지 말고 다른데 가서 놀아요.
이번엔 정확한 팩트를 짚어주셨네요
늘 명쾌하십니다 ~^^
BMW G30 디젤 타고 있지만 세컨으로 전기차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매연이 없고 정차시 진동 없고 전기차 토크만큼 나가는 내연차 사려면 비싸고 4륜에 빙판길 내연보다 트랙션 잘 잡아주고 전기차 뽐뿌 옵니다.
전기차 친환경이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전기 안쓰시나봐요,
집에 전기도 회사의 전기도 다 화석연료로 만드는데....
세컨카로 좋을듯합니다
모르는 내가 설명을 들어도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정갈하고 깔끔한 설명에 만족합니다. ^^~
코나 하이브리드를 2019년 12월에 사서, 주 5일, 왕복 40km 씩 달리고 있지요. 연비는 겨울이 되니 0.1 감소해서 20.2km/L 이지요. 한달 기름값, 6만원 듭니다. 전기차도 충전하려면 이것보다 더 들것 같은데요? 저는 하이브리드 강추합니다.
전고체 배터리에.. 획기적으로 수명과 전기용량 커지지 않으면 아직 까지는 전기차 아주 불편.
그리고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는 사고시 폭발 위험 있어서, 솔직히 폭탄 안고 달리는 것임.
디젤3000cc suv한대
볼트ev한대 굴리는데 전기차는 장점이너무많습니다 여름에 에어컨 겨울에히터 틀고도 300이상타구요 요즘어딜가나 충전소많아서 충전스트레스없습니다ㅎ
결론은 디젤차도 잇다네 ㅋㅋㅋ전기차만 사지 디젤은왜삿데 안좋지? ㅋㅋ
@@analyst- 이사람은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인가봄ㅋㅋ 내가볼땐 볼트는 출퇴근용이나 동네 마실용으로 구입한거 같은데ㅋㅋㅋ
디젤은 장거리용이고 볼트ev는 마실or장보기or출퇴근용으로 사신것같은데
없음 갖고싶으니까 샀죠. 저도 LPG한대 휘발 경차한대 쓰다가 경차 팔고 전기차 샀어요. 그냥 갖고 싶어서요. 뭐 특별한 이유가 필요한가요.
저희도 대형SUV 1대 + 전기차 1대 조합으로 다닙니다 ㅎㅎ
저~기 뭐든 자기 수준에만 보이는 만큼 사시는분이 계시네요
전기차 차주분들 왠만해서는
차 2대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출퇴근+마실용으로 구매합니다~
전기차의 가장 큰 단점은 히터냄새임. 필름이 타는듯한 전기난로 냄새라고 할까. 이 부분이 가장 문제임. 온도를 높일수록 냄새가 심해지니.. 주행거리가 500km 이상으로 조금은 더 길어져야하고. 영상에 나온 배터리 수명 문제는 그렇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음. 전기차 설정에서 최대 충전 퍼센트를 80이나 90으로 맞추면 그만이고 전류량도 낮출 수 있음. 보통 리튬 배터리는 1c 이하의 충전은 수명에 별 지장 없는데 이는 니로나 코나처럼 60kWh가 넘는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차는 현존하는 거의 모든 충전기에서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뜻임. 300kW급의 충전기가 상용화되면 모를까 그 전에는 걱정할 필요 없음. 제주에서 2년 넘고 주행거리 7만 넘은 코나 타봤는데 렌터카임에도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새차일때와 크게 차이 없었음. 여름철 에어컨은 마음껏 틀어도 됨. 전기 얼마 안 먹음. 히터가 문제임. 히터는 냄새가 나서 세게 틀지도 못하고 전기도 많이 먹어서 배터리 얼마 안 남으면 히터 줄이거나 꺼야함. 그래도 전기차가 좋은 이유는 250원으로 6km를 갈 수 있다는 점(1250원 휘발유 1리터 기준 30km라는 경이로운 연비)과 하이브리드나 디젤과는 비교도 안 되는 폭발적이고도 부드러운 가속력임. 지하철이나 ktx가 순식간에 90km/h에 도달하듯 전기차도 90km/h 정도까지는 가속력이 굉장히 좋음.
에어컨 중요합니다.
특히 여름 오르막,에어컨,탑승자등 배터리소모 영향이큽니다.
제주도 놀러갈때마다 아이오닉 전기차 빌려서 탔었는데.
좋은점2 : 초반가속감 스포츠카~ ,,, 핸들 패들쉬프트를 가지고 + - 를 눌러 감속 가속하는게 너무 재미있었음
나쁜점2 : 난방,에어컨 고민, 난방보다 카시트 엉뜨하면 쭉쭉 베터리가 줄어든다 ,,, 제주도에 충전소 엄청많음. 그런데 찾아다녀야 하고 고장나있고 충전 기다리러 커피숍들어가야 하고.
결론은 이세상 장점만 있는건 없습니다.
전기차 보편화 전까지 전기차 주식을 사고
보편화 되고나서 주식 팔고 전기차를 사면 된다ㅇㅇ
그걸 이 영상이 올랐을때 실행했다면 ㅠㅠ
아직 전기차는 이르다는 말씀~
에어컨은 그다지 전력소모 심하지않아요 빵빵 틀어도됩니다
히터가 전력소모 작살납니다 히터만 마음대로 못틀뿐이에요
배터리 수명줄어드는거 말씀하신거처럼 팍팍 줄어들지 않습니다 평생을 급속충전만 꽂아도 사고없이 수명대로 탄다면 못타도20만~30만키로는 탑니다 내연기관차도 30만키로정도타면 바꾸잖아요?
현재 본인차 약15만키로 운행중 배터리 열화상태 10%정도? 신차기준에서 배터리 90%정도의 용량 사용가능한거같네요.
충전시에 물,습도 당연히 조심해야되는건 맞지만 폭우가 쏟아져도 충전 잘 됩니다 다 방수처리 되어있어요. 그래도 사고는 항상 대비 조심합시다.
운행중 배터리 부족하면 휴게소마다 충전기 있어서 가서 충전하시면됨. 국도도 중간에빠져서 인근 면사무소 읍사무소 등등 웬만하면 다 충전기 있어요. 다만 도착시간이 매우 길어짐 최악의단점
전기차 타면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져요 여행갈때도 충전소 위치 파악 해서 동선짜야되고~ 아무튼 귀찮음. 집근처 충전기 없으면 구매 하지마세요.
수비리 비쌉니다 볼트EV(수입차임...)기준 앞범퍼 교체비용이 250만원 가량 입니다. 근데 내가 가서 꼬라박지 않는이상 보험처리 하면되고요...
전기차 충전중에 화재? BMW520d 주행중 화재 전기차라서 위험하다? 차는 그냥 다 위험합니다. 전기차라서 화재나는거 아니잖아요? 내연기관차도 화재 작살나게 많이납니다.
아무튼 전기차 본격적으로 상용화 된지는 이제 2년 좀 넘었습니다. 아직은 불편한점이 훨씬많습니다~
다음에 나올 3세대 전기차는 700~800km 주행가능거리 뜨니까 몇년후엔 전기차가 빛을 보겠지요~
사실상 폐배터리 처리에 대한 정확한 대안마저 없는 마저 그런 재활용 불가능한 쓰레기가 못해도 수만대는 돌아다니게 될거라는건데..
당장은 친환경이여도 과연 친환경이 맞을까
나중에 바다에 안던지면 감사하지
응 석유 그만 떼
@@ramieieieie 겨울에 보일러 안켜고 사나보네ㅋㅋㅋㅋㅋㅋ
니로ev 출고후 17000키로 몰았습니다 타면서 장거리때 세번정도 충전 불편함 있던거 사실 입니다 휴게소에 충전기 2대 뿐인곳이 많아 누가 충전하고 있으면 급해도 기다려야합니다 하지만 그거 말고는 지금까지 아주 만족 스럽게 타고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앤진오일 시기마다 안갈아도 괜찮고 미션오일도 없습니다 무슨 벨트 그거 갈아줘야한다고 막 정비소가면 멀쩡한대도 무조건 갈아야 한다고 우기던데 전기차는 그런 부품이 없어서 딱히 눈 탱이 맞은적도 없고 비오는날 충전 말씀하시는데 폭우 쏟아질때 충전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일반 플러그나 콘센트처럼 노출되어 스파크가 튀지도 않고 서로 통신을 주고 받은 뒤에 충전이 이뤄져서 문제가 없습니다
폭발 말씀하시는데 충전중 폭발 코나가5번 있었다죠??? 니로는 아직 없었고 테슬라 외국에서만 터진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 520d 였나요?? 몇대가 불이 난걸까요?? 그리고 요즘 현댜차 불난 기사 많이 보였습니다 전기차가 위험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모든 차는 위험해요
전기차가 많아지고 내연기관 차들이 줄어들면 기존 정비사분들 일이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전기차에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았으나 그건 어디서 단점만 듣고 직접 경험하보지 않은 사람들 이였습니다 주차해두는 시간에 충전하고 다니기에 주유소 어디가 싼가 알아보고 하는 스트레스가 없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전기차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길지 않다면 하이브리드 타시고 주행거리가 하루200키로정도면 전기차가 좋습니다
진짜 솔직하고 필요한말 궁금했던걸 애기해주시네요
솔직 담백 . 많은 선경험자들의 사례를 종합선물세트로 알려주시네요 ㅡㅎㅎㅎㅎㅎ 감사!
연비때문에 생각한다면 전기차가 최고인데..아직 뜨거운 감자같습니다
lpg규제도 풀렸겠다 lpg차 타가가 전기차 인프라가 많이 좋아지면 그때 생각 해봐야겠네요
사실 맞죠,, 부품값과 사고시 고장비용이 어마어마 할것 같아요,,거기다,, 겨울에 방전되는 밧데리 특징도 있고,, 아직 작은 휴대폰도 완벽하지 않은데,,차에 드가는 뱃터리도 비슷비슷할듯요,, 거기다,,사고나면 크게 날듯하기도하고,, 아직 너무 시기상조,,, 10년 더 봐야되는 자동차
그렌저 hg하이브리드 이용자인데 너무 좋아요~~
차 소모품도 거의 교체 안합니다.
50만키로까지 아무탈없이 탈듯~~ㅎㅎㅎ
전기차 오너로서 한마디 거들자면, 겨울에 히터 맘껏 못 트는것 맞습니다. 틀어도 따뜻하게 못 틉니다. 배터리가 너무 빨리 줄어서 ㅜㅜ
그런데 여름에는 에어컨을 더우면 많이 틀어요 크게 부담이 안돼요. 왜냐 배터리는 온도가 높아지면 주행거리가 길어지기때문에 여름의 에어컨 부담은 거의 없어요.
겨울대비 여름의 주행거리는 거의 2배정도 차이납니다. 나의 경우 여름의 주행거리가 가장길었어요... 2년 넘게 탔는데 그렇더라고요.
본인의 경험담이고 본인의 사견입니다. 일반적인건 아닐 수 있어요.
니로ev 유저로써 집밥이 없어서 충전비가 오르는거 땜에 3년후에 팔려고 함...장거리갈때 에어컨or히터 틀면 배터리 쭉쭉 닳는다. 충전하러 가도 급속40분 걸리고, 또 누가 충전중이면 다른곳을 찾으러 떠나야 된다. 충전비용이 오르면 매력없다.
내차랑 바꿔요
이번 정부는 4차산업 육성 전혀 안함...
문제는 현재도 전기차 자체는 엄청 매력적인데 인프라와 정책이 구려서 못타는 현실인데 외국에서는 우리보다 훨씬 빨리 바뀔거고 그만큼 기술력도 더 빠르게 올라갈것이고 10년후쯤에는 국내에서도 현실을 인정하고 다들 전기차 타려고 하겠지만 그때되면 우리나라는 주도권 못잡은 상태고 길거리에 반가까히 중국차나 미국차일듯...
지금은 전기차가 아니라 하이브리드 가솔린
LPi차량이 더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기차는 아직 인프라도 그렀고 시기상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