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느낌 물씬 나는 폐 정수장 탐험 Exploring abandoned purification plant [원더랜드 14][ENG SUB]

[@soma9nice]

제가 이곳을 잘 아는데, 취수장 위치가 있던 곳이 다른지자체인데 이곳이 상수원보호구역 해제가 지역주민 숙원이었고, 이 정수장 용량 자체가 용량이 작았습니다. 다른 정수장이 큰 규모가 들어오면서 사용이 중단되었습니다. 동영상에 입구가 북쪽 출입구인데, 남쪽으로 진입하면 다른건물들도 있습니다. 지하도 지하1층, 2층 엄청 넒은규모가 있는데 거기도 정말넓고요.. 물론 위험합니다.
남족으로 진입하면 아직도 보안설비가 가동중입니다. 취수장 건물도 다른지역에 비교적 오랫동안 버티다가 최근에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후 건물부수고 주차장 짓는것 같아요...
암튼 오랜만에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1duggi_wonderland]

우와...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렇게 넓은 부지에 또 숨겨진 공간이 있다니 궁금하네요!😮

[@TVKpopKoreanDark젊은나라]

Brave boy 😊😊😘

[@1duggi_wonderland]

Haha thanks! 😙

[@paradise-x7u]

이제까지 본 원덕님 영상 공통점 하나 발견~
타자기가 항상 따당 보엿당
ㅎㅎ

[@1duggi_wonderland]

ㅎㅎㅎ 이상하게 꼭 타자기만 보면 한번 눌러보고 만져보고 싶더라구요😙

[@즐겁고유익한삶]

폐건물은 여러모로 위험. 준비탄탄히하고 가야.

[@droneexplorer]

저도 가보고 싶은 장소였는데 정말 넓군요 ㅎㅎ 건물 자체가 넓으면, 물건이 없어도 폐건물 특유의 분위기가 뭔가 평온한 느낌을 줘서 좋읍니다.

[@1duggi_wonderland]

나중에 시간나시면 한번 가보셔요 정말 멋집니다 👍

[@즐겁고유익한삶]

폐건물이 평온해요? 무섭지않나요?

[@1duggi_wonderland]

@@즐겁고유익한삶 조금 기괴한 느낌도 없잖아 있지만 특유의 자연과 어우러져 나오는 평온한 느낌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그렇기에 세계적으로도 폐건물을 찾아다니는 매니아들이 있는 것이구요. 짜장면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짬뽕을 좋아하는 수람도 있고 중식을 아예 싫어하는 사람도 있듯이 각자의 취향 차이라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ush7170]

아까운 건물들을 이리 방치해 놓으니

[@1duggi_wonderland]

아쉽긴 하지만 또 폐정수장을 공원이나 관광지 등으로 재탄생시킨 사례도 있다고 하니 기대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즐겁고유익한삶]

이용가치 없으면 깔끔하게 철거하고 가야.

[@1duggi_wonderland]

@@즐겁고유익한삶 철거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지만 사실 건물 하나를 철거하는데도 막대한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철거를 한다면 철거 후 공간을 재활용함에 있어 기대가치가 있어야 하는데 기대되는 가치가 낮은 장소들이 많다보니 그대로 버려진 채로 방치가 되고 있는 것이구요. 안타깝지만 또 안타까운대로 저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일이죠🙂

[@eush7170]

어딘지 알아야 가볼텐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