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이 애들을 길러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베트남 할머니들은 거의 초등학교도 못나온 할머니들이죠. 못먹고 살던 시절 할머니들이라 애들은 무조건 많이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막 먹이시는듯... 전 과거 베트남 여자와 결혼 생각할때도 중요한 조건 중 하나가 절대 외할머니가 애 기르는 건 안된다.. 그리고 자국 음식은 다 좋고 뭐 비만 문제 생기면 패스트푸드 때문이다 뭐다 하는건 국가 불문 공통된 현상인 것 같은데 베트남 전통요리도 그닥 건강식은 아닐 뿐더러 (거의 모든 게 쌀 가공해서 만든 정제 탄수화물 덩어리..) 가장 문제는 액상과당 듬뿍 들어간 음료들이라고 생각하네요. 피자 치킨이 그런 음료들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정제탄수화물 덩어리인 쌀국수랑 비교해서도 딱히 나쁜 음식은 아닐듯.. 다이어트 한다고 밥은 안먹는다면서 뭐 짜스어만 마셨느니 뭐하니 하면서 하루에 몇잔씩 그런 거 먹는 애들 보면.. 이제 걔들 한 20년 지나 4050 됐을 때 베트남은 거의 당뇨병 지옥일 거다 생각이 드네요
@@jgjqweqer1521 그 대신 소화도 빨리 되니 많이 먹게되죠. 선진국에서 비만인구가 많은 건 안좋은 걸 먹어서라기보다는 '많이 먹어서'죠. 베트남도 소득수준 올라가면서 지금 먹는 걸 많이 먹게 될수록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 뭐 음식 이름에 전부 분, 퍼, 미, 반 들어가면 그냥 대부분의 음식이 쌀을 갈아서 밥보다 더 정제된 탄수화물로 먹는다고 봐야죠. 아무튼 그것보다는 너무 많이 먹는 음료가 문제..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 베트남의 식습관과 비만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눠주셨네요. 베트남도 할머니-할아버지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많이 먹이기는 하십니다. 또한,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들이 큰 문제라는 말씀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베트남 분들이 너무 단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소중한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분들, 베트남 분들, 여성 분들, 많이 드십니다. 객관적 사실을 전달하는데 막무가네로 존칭과 경어를 계속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하는데 한국 뉴스를 한번 귀담어 들어보길 바랍니다. 무턱대고 그렇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린이들이 반미를 많이 먹습니다가 자연스러운지 어린 분들이 반미를 많이 드십니다가 자연스러운지.
베트남에 깻잎 잘 안돼요!! 베트남인이 그래요 비슷하게 생긴채소는 깻잎 아니랍니다 ㅎㅎ 깻잎은 한국거!! ㅋㅋ 그리고 뚱뚱한 체형 많아요 12년전에 왔을때랑 지금 많이 달라요. 아줌마, 아저씨들도 뚱뚱해졌고 애들도 이미 뚱뚱해요 일부 마른체형만 보지마시고 (올챙이배 대부분-마른비만) 이미 전 세계 비슷해요. 서구 체형과 비교하지 마시고 태국은 변화가 적은거 같아요 ㅎㅎ 식사가 문제가 아니고 양이 적어요. 대신 5끼 먹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깻잎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베트남에서 깻잎과 비슷해 보이는 채소들이 있지만, 확실히 한국 깻잎과는 다르죠 ㅎㅎ 그리고 체형 변화에 대해서도 공감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베트남에서도 식습관과 생활 패턴의 변화로 체형에 큰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서구 체형과는 다르게 비만의 형태도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변화들을 다루면서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첨에 벳남 왔을 때 뚱뚱한 사람들 의외로 꽤 보여서 놀랐습니다. 쎄옴 타고 거리를 다니다보면 자연스레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다리통 굵으신 여자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뭐 한국 여자들도 단거 좋아해서 신제품 당분 듬뿍 음료 나오면 줄 서서 먹을 정도인데 여기도 유행에 민감한 곳이니 다를 게 없겠죠 ㅎㅎ 저 또한 심각하게 뚱뚱해서 얼굴살 오른 사람들은 극히 보기 싫어해서 벳남도 한국 여자들 처럼 뚱뚱해 지는걸 보니 안타깝단 생각이 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베트남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체형이 다양한 분들이 많아서 놀랐죠.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음료나 단 음식의 유행이 확산되면서 체형 변화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현상을 볼 수 있는데, 베트남도 그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은 것 같아요.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이 더 확산되길 바라며, 이런 주제들도 계속 다뤄보겠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이야기 많이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대한민국도 1990~2000년대에 소아 비만이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던 시절이 있었죠. 그때와 비교하면 베트남에서도 식습관과 생활 방식 변화로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과거 한국과 현재 베트남을 비교하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베트남은 아직 1인당 GDP가 1만 달러를 넘지 않았지만, 이미 경제 성장과 생활 수준의 변화로 인해 한국이 2만 달러 시기에 겪었던 변화들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베트남의 경제와 사회 변화에 대해 더 깊이 있게 다뤄보겠습니다!
![[베트남 역사] 동남아시아 역사 3탄! 베트남에 대한 모든 것이 알고 싶다면?│[MC심용환] #심용환 #현재사는심용환 #베트남](http://i.ytimg.com/vi/5uzup2rpQBA/mqdefault.jpg)
할머니들이 애들을 길러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베트남 할머니들은 거의 초등학교도 못나온 할머니들이죠. 못먹고 살던 시절 할머니들이라 애들은 무조건 많이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막 먹이시는듯... 전 과거 베트남 여자와 결혼 생각할때도 중요한 조건 중 하나가 절대 외할머니가 애 기르는 건 안된다.. 그리고 자국 음식은 다 좋고 뭐 비만 문제 생기면 패스트푸드 때문이다 뭐다 하는건 국가 불문 공통된 현상인 것 같은데 베트남 전통요리도 그닥 건강식은 아닐 뿐더러 (거의 모든 게 쌀 가공해서 만든 정제 탄수화물 덩어리..) 가장 문제는 액상과당 듬뿍 들어간 음료들이라고 생각하네요. 피자 치킨이 그런 음료들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정제탄수화물 덩어리인 쌀국수랑 비교해서도 딱히 나쁜 음식은 아닐듯.. 다이어트 한다고 밥은 안먹는다면서 뭐 짜스어만 마셨느니 뭐하니 하면서 하루에 몇잔씩 그런 거 먹는 애들 보면.. 이제 걔들 한 20년 지나 4050 됐을 때 베트남은 거의 당뇨병 지옥일 거다 생각이 드네요
@@jgjqweqer1521 그 대신 소화도 빨리 되니 많이 먹게되죠. 선진국에서 비만인구가 많은 건 안좋은 걸 먹어서라기보다는 '많이 먹어서'죠. 베트남도 소득수준 올라가면서 지금 먹는 걸 많이 먹게 될수록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 뭐 음식 이름에 전부 분, 퍼, 미, 반 들어가면 그냥 대부분의 음식이 쌀을 갈아서 밥보다 더 정제된 탄수화물로 먹는다고 봐야죠. 아무튼 그것보다는 너무 많이 먹는 음료가 문제..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
베트남의 식습관과 비만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눠주셨네요. 베트남도 할머니-할아버지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많이 먹이기는 하십니다.
또한,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들이 큰 문제라는 말씀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베트남 분들이 너무 단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소중한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쩜 그렇게 늘 유익하고 흥미로운 컨텐츠만 해주시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정말 큰 힘이 되네요! 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 주세요!
좋은 주제네요,,,,베트남의 비만인구 증가의 이유와 왜 사회문제로 이어지는건지 설명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
베트남의 비만 인구 증가와 그로 인한 사회 문제에 대한 주제가 흥미로우셨다니 기쁩니다!
항상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 흥미로운 주제를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1분꿀팁인데 20분이나 ㅎㅎ감사합니더
댓글 감사합니다! 가능한 초반 인트로 1분에 중요한 내용을 전달해 드리려고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이야기하다 보니 조금 길어졌네요 ㅎㅎ 앞으로는 더 짧고 알찬 꿀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구화 음식 소비 증가로 인한, "키"의 변화도 궁금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서구화된 음식 소비가 신체 성장, 특히 '키'에 미치는 영향은 흥미로운 주제네요. 실제로 식습관의 변화가 키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다뤄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앞으로 관련 내용도 함께 다룰 수 있도록 준비해보겠습니다!
어린 분들, 베트남 분들, 여성 분들, 많이 드십니다. 객관적 사실을 전달하는데 막무가네로 존칭과 경어를 계속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하는데 한국 뉴스를 한번 귀담어 들어보길 바랍니다. 무턱대고 그렇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린이들이 반미를 많이 먹습니다가 자연스러운지 어린 분들이 반미를 많이 드십니다가 자연스러운지.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
댓글과 시청 감사드립니다~
베트남에 깻잎 잘 안돼요!! 베트남인이 그래요 비슷하게 생긴채소는 깻잎 아니랍니다 ㅎㅎ 깻잎은 한국거!! ㅋㅋ 그리고 뚱뚱한 체형 많아요 12년전에 왔을때랑 지금 많이 달라요. 아줌마, 아저씨들도 뚱뚱해졌고 애들도 이미 뚱뚱해요 일부 마른체형만 보지마시고 (올챙이배 대부분-마른비만) 이미 전 세계 비슷해요. 서구 체형과 비교하지 마시고 태국은 변화가 적은거 같아요 ㅎㅎ 식사가 문제가 아니고 양이 적어요. 대신 5끼 먹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깻잎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베트남에서 깻잎과 비슷해 보이는 채소들이 있지만, 확실히 한국 깻잎과는 다르죠 ㅎㅎ 그리고 체형 변화에 대해서도 공감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베트남에서도 식습관과 생활 패턴의 변화로 체형에 큰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서구 체형과는 다르게 비만의 형태도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변화들을 다루면서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첨에 벳남 왔을 때 뚱뚱한 사람들 의외로 꽤 보여서 놀랐습니다. 쎄옴 타고 거리를 다니다보면 자연스레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다리통 굵으신 여자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뭐 한국 여자들도 단거 좋아해서 신제품 당분 듬뿍 음료 나오면 줄 서서 먹을 정도인데 여기도 유행에 민감한 곳이니 다를 게 없겠죠 ㅎㅎ 저 또한 심각하게 뚱뚱해서 얼굴살 오른 사람들은 극히 보기 싫어해서 벳남도 한국 여자들 처럼 뚱뚱해 지는걸 보니 안타깝단 생각이 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베트남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체형이 다양한 분들이 많아서 놀랐죠.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음료나 단 음식의 유행이 확산되면서 체형 변화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현상을 볼 수 있는데, 베트남도 그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은 것 같아요.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이 더 확산되길 바라며, 이런 주제들도 계속 다뤄보겠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이야기 많이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있어. 난 단 한명도 못봤구만
@@말라유 그건 니가 베트남에 관광으로만 와서 그런거야.. 맨날 살아봐 한 두명 보는지.
@@godjaeyong 2018부터 홍삼이랑 김 화장품 수출일때문에 벳남 15번가봤는데 진짜로 60킬로 넘어보이는 여자 한명도 못봤어요. 개인적으로 글래머한 여자를 좋아해서 열심히 찾아봤는데도요. 그래서 결국 여자는 태국녀로 택했죠
롯데리아는.. 한국에 비해저렴한게.. 너무 작더라구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베트남 롯데리아의 햄버거는 한국에 비해 확실히 크기가 작게 느껴지죠 ㅎㅎ 가격은 저렴하지만, 양이 조금 아쉽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차이점들을 재미있게 다루어 보겠습니다!
와 우리도 90~00년대에 저렇게 소아비만 문제 거론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대한민국도 1990~2000년대에 소아 비만이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던 시절이 있었죠. 그때와 비교하면 베트남에서도 식습관과 생활 방식 변화로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과거 한국과 현재 베트남을 비교하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하노이 지역에서는 걷는 사람 한국인과 극빈자, 아주가까운곳 가는 사람, 호치민 지역에서는 걷는사람은 외국인, 백인들, 흑인들 제외하면, 한국인 뿐인것 같다....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하노이와 호치민 지역에서는 걷는 사람들의 특징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각 지역의 생활 방식이나 교통 문화가 반영된 모습이기도 하죠. 앞으로도 이런 지역별 차이를 다루면서 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직 1만불도 아닌데 2만불에서 일어날 일들를 겪고있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베트남은 아직 1인당 GDP가 1만 달러를 넘지 않았지만, 이미 경제 성장과 생활 수준의 변화로 인해 한국이 2만 달러 시기에 겪었던 변화들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베트남의 경제와 사회 변화에 대해 더 깊이 있게 다뤄보겠습니다!
굿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계속 찾아뵐게요. 언제든지 의견 나눠주세요!
한국 비만율이 쩔지
그래서 몇프로?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최근 한국에서도 비만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죠.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패턴 변화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이런 건강 이슈에 대해서도 더 다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