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궤도에서 발사하는 '궤도 폭격 무기'의 정확한 원리를 소개합니다. 무거운 텅스텐 막대의 운동에너지만으로 핵무기 파괴력을 내는 것이 가능할까요? 시뮬레이션 영상을 통해 진실을 알아봅시다. #신의지팡이 #프로젝트토르 #궤도폭격 #질량병기 Reference) Higgsino physics: • Physics of orbital kin...
탄도미사일의 종말속도(terminal velocity)에 관해 약간 오해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여기서 종말속도란, 주로 탄두가 대기권에 재진입할 시점의 속도를 뜻하죠. 미국 랜드연구소가 60년대에 연구한 보고서에서는 ICBM의 종말속도가 마하 20~28까지 다양했습니다. 실제 지면 충돌속도(impact velocity)는 탄두의 형상, 대기권 입사각에 따라 큰 차이가 납니다. 또한, ICBM 핵탄두의 지면 충돌속도는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왜냐면 대부분 높은 고도에서 공중폭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파괴 효과가 커지니까요.
탄도미사일은 고도 3000km까지 상승했다가 추락하며 고도100km정도에서 재진입합니다.... 즉 2900km라는 저항없이 중력가속도를 온전히 가속에 이용하는 구간이 있죠... 당연히 재진입후에 어느지점이후에선 대기권마찰로 가속되지 않고 감속되고요.... 보통 핵탄두의 중량은 2~4톤내외... 다탄두라면 더 적은 중량입니다....최대고도에서 3km/h(마하9내외)전후의 속도가 았는 상태에서 가속되는 것이기는 합니다만....종말속도가 마하24까지 올라가는데는 충분한 거죠..... 신의 지팡이는 더 고궤도를 돌지않으면 위성의 수명이 다해 접선방향운동이 어려워지면 그자체가 재앙이되겠죠....고정위성궤도는 36000km로 탄도미사일최대고도의 12배정도입니다..... 당연히 가속할수있는 거리가 증가하겠지만 초기속도가 낮으면 지구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아득하게 길어질겁니다....발사후 두어달 뒤에 떨어진다면 그게 무기라 하기엔....즉 초기 가속을 위해 로켓등의 부스터를 반드시 이용해야합니다.....자유낙하를 전제로 만든 이 영상은 틀린 결론이 나올수밖에없는 것이고요.... 달리는 차에서 옆으로 공을 던지는 수준의 것이 아니라 총을 쏘는것과 같이 운용하지 않으면 무기로의 효용자체가 없다는 점을 간과하셨습니다... 그러니 마하10이라는 전제자체가 의도적인 축소라고 볼수밖에요.......
@@deviark8797 위성 궤도 속도의 원심력이 중력가속도와 맞서는 상태에서 가장 효율적인 지상 낙하 방법은 역추진 감속과 대기저항 감속이예요. 로켓 상승시에도 전과정에서 중력을 거슬러 위성속도까지 연속적인 가속을 유지할 현대 우주로켓기술는 지금도 전혀 불가능하죠. 그래서 공기저항이 희박한 성층권에 올라서자마자 로켓이 자빠져서 재빨리 수평가속에 주력하는이유도 원심력상승력을 이용하는 것이죠. 하강은 이것의 역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실적으로 위성비행체에 장착된 궤도교정 추력으로는 지구 방향으로 곧바로 돌진해도 그 벡터크기가 미미하기 때문에 위성 수평속도벡터와 합성하면 오히려 수평속도벡터를 강화해 상승궤도로 이행하게되죠.
@@라쿤-w3o 36000km의 정지궤도에서 출발한다면 속도 0에서 출발해서 지상까지 중력가속도만으로 가속해서 추락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대충 계산해보니 어마어마하게 오래걸리던데요.....80일이상의 숫자가 나오는 것을 보고 계산을 포기했습니다만..... 36000km를 30분에 주파하려면 그 속도가 얼마나 되어야 하죠????최단거리 직선운동이라고 해도 평균이 20km/s이고 등가속운동이니 돌입단계의 속도는 40이상일지도 모를 속도인데.....8km/s가 마하24에 근접이니 마하100이상이네요...... 그걸 마하10정도라서 10kt정도라고 발표한 미국방성 자료가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고도 적었습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지구방향으로 추진을 하면 지구로 떨어질 것 같은데 탄자가 궤도방향으로 도는 속도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지면에 도착하기 전에 발사지점에서 90도 각도 지점으로 이동하면 다시 궤도방향으로 가속이 되어 궤도가 타원궤도가 형성되어 지면으로 떨어지지 않네요. 2년 전에 보았던 영상이지만 다시봐도 이해가 잘되도록 만든 영상입니다.
신의 지팡이가 경제성도 문제지만 위성은 궤도가 뻔하고 어디 숨길 수도 없어서 수틀리면 적이 요격해버린다는 것도 문젭니다. 실제 우주전쟁이 벌어진대도 위성은 얌전히 사진만 줄창 찍을거고 실제 타격은 지상발사 또는 잠수함발사 무기들이 담당할겁니다. 우주에서 지상을 타격하는것도 결국은 핵무기가 가장 경제적인 수단일 것이고 순수 질량무기를 굳이 쓰겠다고 하면 달에서 현지가공한 질량물을 매스드라이버로 쏘던지 적절한 소행성 하나를 골라서 추진엔진만 달아서 지구로 쏘아 보내는 정도가 되겠죠. 후자인 소행성 폭격은 그 소행성이 지구에 도착할 때까지 몇 달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문제가 또 있긴 합니다. (소행성을 미리 지구 궤도로 끌어다 놓는 방법도 있는데 우주엘리베이터용 카운터웨이트 드립을 친다해도 정치적 부담감이 장난아니겠죠?)
사실 지구에서 발사하는 궤도 폭격무기는 코메디 입니다. 그냥 ICBM쏘면 볼일 다 보는데..... 무서운것은 달기지 입니다. 중력이 지구의 1/6인 달은 뭘 쏘아 올리는데 비용이 저렴 합니다. 즉, 얼음이 풍부한 달극관에 기지를 건설하고 매스 드라이버로 달암석을 조각내어 날려보내는 겁니다. 지구의 어디라도 사정권에 두고 궤도 폭격따위는 비교도 못할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위성궤도에서 뭔가를 떨어뜨릴려면 속도부터 줄여야 한다는 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공기의 저항으로 다양한 항력을 받는 환경과 공기가 없는 무중력 상태는 명백히 작용하는 힘의 종류나 방법이 다른데....이 영상보고 알게 되는 기회가 됬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래 댓글들 보니 탄도비행에 의한 종말속도와 자유낙하에 의한 종단속도의 개념을 잘 구분 못하는 글도 있는데....남의 말도 일단 듣고 고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우주조약 제 4조 본 조약의 당사국은 지구주변의 궤도에 핵무기 또는 기타 모든 종류의 대량파괴 무기를 설치하지 않으며, 천체에 이러한 무기를 장치하거나 기타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이러한 무기를 외기권에 배치하지 아니할 것을 약속한다. 다른나라하고 전쟁치를거 아닌이상 개발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게 맞을거같네요
불가능한게 아니라 그냥 비효율적인거 아님? 게임에서 처럼 지면으로 7초만에 타격가능할정도의 추진이면 그정도 파괴력 나올것 같은데 음.. 400킬로고도에서 음 인공위성 공전속도 생각해서 이동거리 구하고 7초만에 도달하려면 약 58km/s속도임 그걸 추진체 포함 10톤무게가 날라온다 생각하면 운동에너지는 4020톤tnt 정도 흐음 그래도 작긴하네 대신 충격파가 엄청 날듯 그정도 속도로 날라왔으면 몰고오는 충격파만 해도 미사일급 대충 운동애너지만 생각했을때 기존 괘도타격무기에 402배 에너지니까 반경 740미터정도 완전 파괴가능 그럼 영화나 게임상 연출 어느정도는 가능할듯? 핵이랑 다르게 지면안에서 에너지 전달되고 손실이 딱히 없으니까
여기에 뭐 내열장치나 소재로 잘싸서 핵폭탄까지 내장시키면 그냥 지표면 뚫고 들어가서 한번 부수고나서 핵까지 조지면 지아이오영화나 게임보다 더 극적인 효과 근데 그럴정도의 추진체와 탄두를 만들수있울지도 모르고 만들수있더라도 그 돈으로 그냥 핵탄두 100개 만드는게 효율적일듯
지구가 당기는 인력, 자전으로 인한 회전력인 원심력이 크기 때문 반대로 돌려면 지구의 중력과 원심력을 이겨 내야함 참고로 지구는 자전 뿐만 아닌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함 또 태양은 초속 217km로 은하계를 공전함 지구 반대로 돈다는건 지구의 중력, 원심력을 이겨내고 공전속도에 마춰 돌아야함과 동시에 초속 217km의 태양의 공전 또 한 계산 되어 같이 나아가야 반대로 돌 수 있음. 즉 같은 방향으로 돌면 원심력을 이용해 최소한의 추력 에너지로 원하는걸 이룰 수 있음 별다른 추가 에너지 없이 지구의 자전하는 힘으로 위성을 돌릴 수 있다. 달 탐사 위성 또한 지구에서 달로 직접 가지 않고 지구를 몇번씩 돌아 충분한 운동에너지를 얻고 나서 달에 도착함 그게 최소에너지로 달에가는 방법
그리고 텅스텐은 머물지 않습니다. 지구의 중력에 벗어나면 다른 중력권에 머뭄니다. 예로 태양이나 다른 항성쪽으로. 우리은하는 시계 방대방향으로 회전하고 있어요. 우주는 멈춰있지 않아요. 머물러 있다고 보이는 것 또한 이동하고 있는중 입니다. 지구,태양,태양계,은하 전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이동 하고 있습니다.
탄도미사일의 종말속도(terminal velocity)에 관해 약간 오해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여기서 종말속도란, 주로 탄두가 대기권에 재진입할 시점의 속도를 뜻하죠.
미국 랜드연구소가 60년대에 연구한 보고서에서는 ICBM의 종말속도가 마하 20~28까지 다양했습니다.
실제 지면 충돌속도(impact velocity)는 탄두의 형상, 대기권 입사각에 따라 큰 차이가 납니다.
또한, ICBM 핵탄두의 지면 충돌속도는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왜냐면 대부분 높은 고도에서 공중폭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파괴 효과가 커지니까요.
탄도미사일은 고도 3000km까지 상승했다가 추락하며 고도100km정도에서 재진입합니다....
즉 2900km라는 저항없이 중력가속도를 온전히 가속에 이용하는 구간이 있죠...
당연히 재진입후에 어느지점이후에선 대기권마찰로 가속되지 않고 감속되고요....
보통 핵탄두의 중량은 2~4톤내외...
다탄두라면 더 적은 중량입니다....최대고도에서 3km/h(마하9내외)전후의 속도가 았는 상태에서 가속되는 것이기는 합니다만....종말속도가 마하24까지 올라가는데는 충분한 거죠.....
신의 지팡이는 더 고궤도를 돌지않으면 위성의 수명이 다해 접선방향운동이 어려워지면 그자체가 재앙이되겠죠....고정위성궤도는 36000km로 탄도미사일최대고도의 12배정도입니다.....
당연히 가속할수있는 거리가 증가하겠지만 초기속도가 낮으면 지구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아득하게 길어질겁니다....발사후 두어달 뒤에 떨어진다면 그게 무기라 하기엔....즉 초기 가속을 위해 로켓등의 부스터를 반드시 이용해야합니다.....자유낙하를 전제로 만든 이 영상은 틀린 결론이 나올수밖에없는 것이고요....
달리는 차에서 옆으로 공을 던지는 수준의 것이 아니라 총을 쏘는것과 같이 운용하지 않으면 무기로의 효용자체가 없다는 점을 간과하셨습니다...
그러니 마하10이라는 전제자체가 의도적인 축소라고 볼수밖에요.......
그리고 마하24정도면 지구탈출속도 7.9km/s를 가뿐히 넘어가는데 지구로 재돌입은 왜 할까요??
단순히 속도뿐만이 아니라 진행 방향도 중요하게 작용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단순히 궤도에서는 감속해야 낙하가 가능하다는 님의 영상들은 좀 이해되지 않네요...
@@deviark8797 개념 자체를 아예 잘못 이해하고 있어서 이럴땐 엘랑님도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지 난감할거 같네요 ㅎㅎ
@@deviark8797
위성 궤도 속도의 원심력이 중력가속도와 맞서는 상태에서
가장 효율적인 지상 낙하 방법은 역추진 감속과 대기저항 감속이예요.
로켓 상승시에도 전과정에서 중력을 거슬러 위성속도까지 연속적인
가속을 유지할 현대 우주로켓기술는 지금도 전혀 불가능하죠.
그래서 공기저항이 희박한 성층권에 올라서자마자 로켓이 자빠져서
재빨리 수평가속에 주력하는이유도 원심력상승력을 이용하는 것이죠.
하강은 이것의 역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실적으로 위성비행체에 장착된 궤도교정 추력으로는 지구 방향으로 곧바로
돌진해도 그 벡터크기가 미미하기 때문에 위성 수평속도벡터와 합성하면
오히려 수평속도벡터를 강화해 상승궤도로 이행하게되죠.
@@라쿤-w3o 36000km의 정지궤도에서 출발한다면 속도 0에서 출발해서 지상까지 중력가속도만으로 가속해서 추락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대충 계산해보니 어마어마하게 오래걸리던데요.....80일이상의 숫자가 나오는 것을 보고 계산을 포기했습니다만.....
36000km를 30분에 주파하려면 그 속도가 얼마나 되어야 하죠????최단거리 직선운동이라고 해도 평균이 20km/s이고 등가속운동이니 돌입단계의 속도는 40이상일지도 모를 속도인데.....8km/s가 마하24에 근접이니 마하100이상이네요......
그걸 마하10정도라서 10kt정도라고 발표한 미국방성 자료가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고도 적었습니다.....
영상의 질이 높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지구가 생각보다 딴딴 합니다
생각보다 위력적이지 않네,, 비용대비 효율이 안좋네,
티타늄이 아닌 텅스텐일줄이야
9:30
막 ㅈㄴ 쎄거나 한건 아니었구나.. 난 도시하나 없애버릴줄 알았어
아 유익하다
크렘린 궁으로 조내줘
ㅎㅎ 친환경 무기
단순히 괘도 폭격이라고 해봐야 수소폭탄이나 핵 이런게 아니라
작고 적은 양의 고농도 미사일을
겨우 그 파괴력을 몇배 이상만 증폭시킨다
영화같은일은 없다
6:00 여기부터가 정확한 측정
단순히 생각하면 지구방향으로 추진을 하면 지구로 떨어질 것 같은데
탄자가 궤도방향으로 도는 속도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지면에 도착하기 전에
발사지점에서 90도 각도 지점으로 이동하면 다시 궤도방향으로 가속이 되어 궤도가 타원궤도가 형성되어 지면으로 떨어지지 않네요.
2년 전에 보았던 영상이지만 다시봐도 이해가 잘되도록 만든 영상입니다.
멀도 아닌 소리.
우주요격기로 금방 30분마다 150개씩 파괴해.
내 뇌가 수직으로 떨어트리는게 아니라 역방향으로 쐈다가 다시 방향을 역으로 돌리는게 떨어지는거라는걸 받아들이지 못 하고 있다...
파괴력이 자럴정도면 핵무기감이다.
우리도 핵은 아니더라도 저런 파괴력이있는 무기 있으면좋겠다. 한번터지니까 완전 대지를드러내는 재앙급아다.
새털라이트 캐논
아하.. 완전 잘못생각하고잇었네요. ㅋㅋ
흔한 신의지팡이 찬양영상이라고 생각하고 지적하러 왔는데 아니었네ㄷㄷ 잘보고갑니다
지구가 끌어당기는 중력의 힘도 계산되야하는 건데
괴도 폭격에 사용되는 탄두는 고압축된 전자기장 에너지 우라늄에 전자기장 코팅하면되겠네
지구의 대기같은 원소들로 우라늄코팅하고 외벽에 전자기장 코팅하고 하고
투척하면되지 (전자기장 대기 이온 진공 플라즈마 우라륨)볼모양으로
결론: 저짓거리 할바엔 그냥 핵미사일 한방 갈긴다.
티그용접사: 아이거그렇개하는거아닌디
먼 이야기인지 맥락이 업어요
썸넬 중국의 절대병기 인줄 알았네
하지만 위성에서 레이저를쏜다면??
고작 반경 100m 짜리 무기라면.. 가성비 자체가 없네. 그래도 반경 수km는 지워버릴정도는 되야지,. 신이라는 네임을 갖다 붙인게 안 어울리네
실제 위력을 논할때가 아니라... 그래서 자기 자신의 분노를 다스릴줄 모르는 사람은 우주선에 태울 필요가 없다.
비용 문제의 반이 인건비일 거 같은
1년 뒤네요 .. 아르테미스 달탐사선 연기되었지만 .여기서 말하는 텅스텐 탄두 무게 하나 못날리는중입니다
재미있고 흥미있는 영상이네요~
현재의 re-entry 기술로는 목표물 타격 정확도를 기대하긴 어렵겠네요.
그니깐 일단 저런 중량의 쇳덩이를 먼저 쏘아올려야한단 얘기죠ㅎㅎㅎㅎㅎ
텅스텐 지팡이 그건가?
신의 지팡이가 경제성도 문제지만 위성은 궤도가 뻔하고 어디 숨길 수도 없어서 수틀리면 적이 요격해버린다는 것도 문젭니다. 실제 우주전쟁이 벌어진대도 위성은 얌전히 사진만 줄창 찍을거고 실제 타격은 지상발사 또는 잠수함발사 무기들이 담당할겁니다. 우주에서 지상을 타격하는것도 결국은 핵무기가 가장 경제적인 수단일 것이고 순수 질량무기를 굳이 쓰겠다고 하면 달에서 현지가공한 질량물을 매스드라이버로 쏘던지 적절한 소행성 하나를 골라서 추진엔진만 달아서 지구로 쏘아 보내는 정도가 되겠죠. 후자인 소행성 폭격은 그 소행성이 지구에 도착할 때까지 몇 달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문제가 또 있긴 합니다. (소행성을 미리 지구 궤도로 끌어다 놓는 방법도 있는데 우주엘리베이터용 카운터웨이트 드립을 친다해도 정치적 부담감이 장난아니겠죠?)
하긴.. 운석보단 훨씬 약하겠죠...ㅋㅋㅋ 역시 자연의 위대함이란..
엘랑님 대형운석도 지구돌아서 떨어지나여/..? 먼가 직격하는게 아니라서 멋이없네요 ㅜㅜ
핵무기를 가질수 없는 나라의 핵무기같은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기술이 완성됫다는 가정하에 우리나라도 사용가능한 무기인지 궁금합니다 경제성이 문제가 안된다면 우리나라도 사용가능한가요?
내아이디클릭해서활동자금찾아쓰시고모든무기들을계속가동시켜주셈타겟은미스테리입니다
중국에 실험해봅시다.
얼마나 죽는지
우주 공간은 산소가 없는데 점화가 되는지요?
기분 나쁘게 보지 마시고요
몰라서 묻는겁니다
추진체에 산화제가 들어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액체 로켓은 다 연료 + 산화제를 같이 가져갑니다.
@@siyun5
감사합니다
역시 사람은 평생을 배워야 합니다
어디서봤더라.. 지구 인근에 떠다니는 운석을 가공해 질량탄으로 쓰는게 낫다는 글을 본 적 있는데. 차라리 그게 더 가성비로썬 갑일거라고
유성이 지구로 떨어지는 것과 같은 방식이네
궤도폭격무기가 가지고 있는 모순이 질량을 어디서 가져올것인가 하는건데 조상님이 옮겨다주는거 아니잖아 ㅋㅋㅋ 그거 한발 장전하는 비용이 사실상 쏘는 비용보다 훨씬 큼. 그리고 궤도폭격무기를 구상한 순간부터 위성도 공격대상이 되는건데 방어 안할꺼야? 돈 많아 ?
지아이조 제우스 보고 왔지?
하지만 현실은 반경 100미터 정도의 위력밖에 안된다.
이유는 타격지점에 힘이 집중되기 때문에 더 빠르고 강하게 떨어질 수록 더 넓게가 아니라 더 깊게 파괴할 뿐이다.
4:22 레이저인가요
Icbm 쏘는 나라와 레이저무기개발하면 벌전받는다 ㅡ하느님 ㅡ
탄도미사일 약간 컴싸랑 비슷한거같음
우주에서 전쟁을 말도 안돼 거짓말 하지 마셈
인기가 없는 문명 비욘드 어스에서 궤도 폭격기(플래닛 카버의 10% 파워 작은 폭포) 플래닛 카버(요놈은 레이저를 폭포마냥 쏴재낍니다. 단 움직일수 없음)
사실 지구에서 발사하는 궤도 폭격무기는 코메디 입니다. 그냥 ICBM쏘면 볼일 다 보는데.....
무서운것은 달기지 입니다. 중력이 지구의 1/6인 달은 뭘 쏘아 올리는데 비용이 저렴 합니다.
즉, 얼음이 풍부한 달극관에 기지를 건설하고 매스 드라이버로 달암석을 조각내어 날려보내는 겁니다.
지구의 어디라도 사정권에 두고 궤도 폭격따위는 비교도 못할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gbu 57 이 왜 57이냐면 콘크리트를 57m 뚫고 들어가기 때문에 57이라고 붙은거임 강화콘크리트는 좀 적게 들어가지만 그냥 땅은 100m이상 들어감.
0:41 소형...이 저런 파괴력을 낼수 있나요?
4:31 게임영상 처럼 정지궤도 위성이라도 이전 설명이랑 동일한가요??
"피했죠"
초속 3km가 음속 10배
내생각도 파괴력이 크지 않을거다 생각 했습니다.
신의 지팡이는 아주 허황되게 과장 됐다고 생각 했습니다.
속도와 질량은 비례 하지만
충돌 면적도 비례 하거든요.
지름이 고작 30cm정도로는
핵무기하고 비교하기는 터무지 없는 애기죠.
이건 아떤보드인가요?
문제는 가격대비 효율성이 너무 안좋아서 미국도 도중 포기했음..저 꼬챙이 우주에 올릴비용으로 딴걸 쏘겠다는 말임..
전쟁은 가성대비 및 효율적이고 지속유지 유무의 돈싸움.
인간은 서로 죽이고 싸우고
친환경 무기 ㄷㄷ 뭔가 엄청 이질적인 단어의 조합이네요...성스러운 연쇄살인마 같은 느낌
이질적이긴 지구전체생물관점에선 ㅈㄴ 성스러운거지ㅋㅋㅋ
@@뭐어쩌라고-j7k
일반적인 무기에 대한 이미지는 '파괴' 고
일반적인 친환경에 대한 이미지는 '보존'이니까 이질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느끼는 개념이었네요
뭐 생각해보면 환경보전이랑 살상이랑은 또 다른 얘기니까...
그 왜 예전 만화에서 인간의 절멸이야말로 eco다 하는 거 있었잖아요
10:37
처음 이 채널 들어온건데 왜 채널명이 엘랑의 우주정복인가요? 엘랑비탈에서 나온 말인건가요? ㅋㅋㅋㅋㅋ
이쯤에서 딴지 걸자면 이미 70년대에 미국과 소련이 우주에서 지상을 향한 무기는 개발하거나 사용 않기로 협정을...
위성궤도에서 뭔가를 떨어뜨릴려면 속도부터 줄여야 한다는 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공기의 저항으로 다양한 항력을 받는 환경과 공기가 없는 무중력 상태는 명백히 작용하는 힘의 종류나 방법이 다른데....이 영상보고 알게 되는 기회가 됬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래 댓글들 보니 탄도비행에 의한 종말속도와 자유낙하에 의한 종단속도의 개념을 잘 구분 못하는 글도 있는데....남의 말도 일단 듣고 고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레일건으로 수직으로 쏴도 똑같으려나.....
6:09
가장강한 벙커버스터 폭탄이 12m 밖에 관통을 못한다구요?ㅋㅋㅋㅋ 12m요?
당장 한국 현무 4 미사일이 철근콘크리트 60m 지상 300m 관통하는데
탄두중량 2톤 현무4 미사일이 300m 가량을 관통하는데 마하 10에 속도로 충톨하는 8톤 텅스텐 탄자가 30m밖에 관통을 못한다는건
대체 어떻게 계산을 하신거죠?
8톤 텅스텐 탄자가 마하 10 이상의 속도로 충돌하면 5km정도 관통합니다.
그냥 군사지식이 전혀~없는 채널같네요
무식한 나는 지금까지 위성에서 쇠막대기를 떨어뜨리면 그냥 수직으로 빠르게 떨어질 줄 알았다
위성이 지구를 공전하고 있는 고도와 속도의 에너지가 그 위치의 지구중력과 같다...
즉, 지구에서 쏴 올릴때만 중력을 이기는 에너지가 필요한게 아니라...
위성에서 지구로 떨어뜨릴 때에도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다는 말같음.
GBU-57 이지면61m를뚫는데 저게 30m?
친환경무기라니 ㅋㅋ
신의지팡이의 고증 오류는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역시 현실은 생각보다 복잡하군용....
정말 초속10키로 이상에서 자유낙하로 지상에 목표물 맞추는게 가능하긴 한가? 대충 어느나라에 떨어질 정도만 계산 되는거 아녀?
우주조약 제 4조
본 조약의 당사국은 지구주변의 궤도에 핵무기 또는 기타 모든 종류의 대량파괴 무기를 설치하지 않으며, 천체에 이러한 무기를 장치하거나 기타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이러한 무기를 외기권에 배치하지 아니할 것을 약속한다.
다른나라하고 전쟁치를거 아닌이상 개발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게 맞을거같네요
다 좋은데 개잡썰이 넘 길다
안만드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
정지위성에서 쏴야하는거 아닌가요??
순간 첫 도입부 음 듣고 데자뷰인줄 알았네
전기이전으로계속단파
레일건처럼 지상으로 쏘는건 효과가 없을까요? 공기저항도 없어 지구에서 쏠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날아갈 것 같은데…
레일건의 원리를 생각하면 한발쏘면 위성이 궤도밖으로 튕겨져 나갈껄요.. 레일건을 쏘려면 총신내부에서 운동에너지가 이미 생성되있는상태라 반동이 오져서; 레일건이 군부대에 상용화가 안되는이유가 가장크게 반동때문인데 이걸 무중력에서 쏘면 ㅋㅋ;
미국 구축함에 레일건을 달아놓고 실험했던게 있는데 레일건발사까진 좋으나 배의 중심축이 흔들릴정도의 반동때문에 성능에 비해 실용성과 상용화되기어려운점 거기에 레일건을 한번발사할때마다 드는 비용등에서 모두 탈락이라 레일건은 그냥 영화에서나 보는 무기라 생각하심되여
서울대 출신이에요?
한번쓰고 버리는거? 애너지원은 어디서?
위성에서 직사형태로 지상으로 쏘는게 불가능 한건가요?
불가능한게 아니라 그냥 비효율적인거 아님? 게임에서 처럼 지면으로 7초만에 타격가능할정도의 추진이면 그정도 파괴력 나올것 같은데 음.. 400킬로고도에서 음 인공위성 공전속도 생각해서 이동거리 구하고 7초만에 도달하려면 약 58km/s속도임 그걸 추진체 포함 10톤무게가 날라온다 생각하면 운동에너지는 4020톤tnt 정도 흐음 그래도 작긴하네 대신 충격파가 엄청 날듯 그정도 속도로 날라왔으면 몰고오는 충격파만 해도 미사일급 대충 운동애너지만 생각했을때 기존 괘도타격무기에 402배 에너지니까 반경 740미터정도 완전 파괴가능 그럼 영화나 게임상 연출 어느정도는 가능할듯? 핵이랑 다르게 지면안에서 에너지 전달되고 손실이 딱히 없으니까
여기에 뭐 내열장치나 소재로 잘싸서 핵폭탄까지 내장시키면 그냥 지표면 뚫고 들어가서 한번 부수고나서 핵까지 조지면 지아이오영화나 게임보다 더 극적인 효과 근데 그럴정도의 추진체와 탄두를 만들수있울지도 모르고 만들수있더라도 그 돈으로 그냥 핵탄두 100개 만드는게 효율적일듯
확실히 상상하던 것보다는 약하네요
그거랑 별개로 '친환경 무기'라는 점은 뭔가 좀 블랙코미디 같은 씁쓸한 현실...
어차피 위력이 그렇게 중요하지않음 탄두가 속도가 너무 빠르기때문에 요격이 불가함 거의 무적의 무기임
@@hidend-h1n 초속3km이상이면 마하10정도인데 icbm급 낙하속도보다는 안나옴.
저건 쇠덩어리라 요격해도 탄두가 역할을 그대로 할거같기는하네.
@@ggg4-sk5ez 텅스텐 녹는점이3400도인데 요격미사일이 순수한 텅스텐을 녹일정도로 터질때 뜨거우려나
@@ggg4-sk5ez
마하 10 이상으로 소개가 됐지만 대체로 ICBM보다 빠른 속도도 나오죠.
@@hidend-h1n
탄두에 방열 처리를 합니다.
위성의 공전 방향과 지구의 자전 방향이 같다는 전제하에 텅스텐이 포물선을 그리다가 우주에 머무는 다는 말씀이신가요? 위성이 꼭 지구랑 같은 방향인 이유가 있을까요~??
지구가 당기는 인력, 자전으로 인한 회전력인 원심력이 크기 때문
반대로 돌려면 지구의 중력과 원심력을 이겨 내야함 참고로
지구는 자전 뿐만 아닌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함 또 태양은 초속 217km로 은하계를 공전함
지구 반대로 돈다는건 지구의 중력, 원심력을 이겨내고 공전속도에 마춰 돌아야함과 동시에 초속 217km의 태양의 공전 또 한 계산 되어 같이 나아가야 반대로 돌 수 있음.
즉 같은 방향으로 돌면 원심력을 이용해 최소한의 추력 에너지로 원하는걸 이룰 수 있음 별다른 추가 에너지 없이 지구의 자전하는 힘으로 위성을 돌릴 수 있다.
달 탐사 위성 또한 지구에서 달로 직접 가지 않고 지구를 몇번씩 돌아 충분한 운동에너지를 얻고 나서 달에 도착함
그게 최소에너지로 달에가는 방법
그리고 텅스텐은 머물지 않습니다. 지구의 중력에 벗어나면 다른 중력권에 머뭄니다. 예로 태양이나 다른 항성쪽으로. 우리은하는 시계 방대방향으로 회전하고 있어요. 우주는 멈춰있지 않아요. 머물러 있다고 보이는 것 또한 이동하고 있는중 입니다.
지구,태양,태양계,은하 전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이동 하고 있습니다.
저 텅스텐 봉은 저걸 싣고 올라간 로켓의 에너지를 능가할수는 없죠 실제 로켓의 열에너지 효율이 30% 미만이므로 차라리 로켓을 몸빵으로 때려박는데 3배이상의 파괴력을 낼껍니다.
레일건방식으로 쏘면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인공위성이 튕겨져 나가지 않을까요?
경제성도 문제인데. 방어도 문제임. 말그대로 8t텅스텐 막대 수십개로 무장한 이 초거대 위성은 그 질량이 높아서 이동이 쉽지가 않음 지상에서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방어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레이저광선포를 쏘면 어떨까?
대기산란...비효율
만드는데 드는 수고에 비해 위력이 너무 별로다
미국이 신의 지팡이를 괜히 포기한게 아닙니다.
발사체를 실은 위성을 궤도에 올리기까지 드는 비용과 발사하는 비용 대비 위력이 낮아서죠.
그럴바엔 차라리 gbu-57, MOAB나 전술핵을 쓰는게 더 낫습니다
톤대비 파괴력은 너무 약하네.
10톤이나 털어졌어도 겨우 저정도 파괴력이라니...
재진입 속도는 Re-entry Velocity 아닌가요? ㅎㅎ
여기 뇌피셜인듯
그냥 밀덕같은데..ㅋㅋ 어디서 주워온거 아님?
발사되면 취소 불가능
우리 지구 지건맞는다 안돼~ㅠㅠ
지구: 지건 ㅅㅂ ㅠㅠ
밀도가 높은 우라늄탄 탄두를 단열타일로 씌우면 되지...
그리고 정지위성궤도에서 쏜거와 궤도위성의 탄도는 다르지
또 미사일의 추진을 지구반경을 벗어나게 왜 도중에 중지하는지?
신의 지팡이 꼭 나와야 해요
구라와 뻥을 적절하게 섞은...........
정지위성이면 가능하지 않나요?
정지궤도까지 올라간 물체를 다시 지구로 보내려면... 엄청나게 힘듭니다.
정지궤도 위성은 지상에서 35000km상공이예요.
현실성을 따지면 이런 느낌이지만 솔직히 영화의 궤도폭격은 간지 하나면 충분하지
저런거 따져봤자 영화의 재미만 덜어질뿐이니까
어우
6:09 가장 강한 벙커버스터가 12m를 관통한다라....
어떤 대가리 빈 국가가 벙커를 그따구로 짓나요? 어디 감자캐다 판 북한 땅굴인가요?
당장 한국 현무 4 미사일이 철근 콘크리트60m 지상300m를 관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