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9월 11일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을 향해갈즈음 너는 11년의 삶을 끝으로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지.년 너무나 갑작스런 이별에 아무런 작별의 말도 못하고 너를 보내고 우리는 너의 빈자리를 느끼게 되었단다. 집안 구석구석 가게 여기저기 뒤돌면 네가 있을듯한데..같이 오가던 그 길에 네가 같이 있을듯한데 뒤돌아보면 너의 보습은 보이질 않고 내 눈에는 눈물만 흐르고있어. 아직도 더 많은 추억과 행복과 더 많은 기억을 남기고 싶지만 이제는 내 맘속에 묻어야겠지.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고 그리운 내 새끼 미키야. 내 작은 가슴 한구석에 너를 묻고 이제 살아 갈테지만 내가 잠이 들고 다시 깨는 그때. 그때 같이 영원히 행복하자꾸나..사랑한다
쫑아 미안해 옆에있어주지못해서 더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하고 내가 좋은 주인이 아니었어서 미안해 나중에 다시만나고싶어 만날수있으면좋겠어 미안해 좋은곳에서 잘지내고있으면좋겠어 너덕분에 정말 행복했었어 고마워 쫑아 너덕분에 하루에 한번은 웃고 행복했어 고마워 앞으로 살면서 계속 기억하고 고마워할게 잘가고 잘지내고있어 사랑해 쫑아 고마웠어
보고싶다
보고싶어 내새꾸
희망아 엄마가 많이 사랑해
오늘 13년 5개월간 함께 했던 반려견 백호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문득 이 노래가 떠올라서 왔어요. 하늘나리에서는 더 행복하기만 하길.
반려견 떠나보낸지 세달정도 되가요.. 울컥해서 울고 있는데 이노래를 우연히 듣게됬어요..
18년동안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그립다. 어디있을까 내 강아지. 언니 조금만 울게.
너무 좋아하는곡. 들을때 마다 하늘나라간 우리 페키가 생각에 눈물이 펑펑나서 이불속에서만 듣는 곡
24년 9월 11일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을 향해갈즈음 너는 11년의 삶을 끝으로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지.년
너무나 갑작스런 이별에 아무런 작별의 말도 못하고 너를 보내고 우리는 너의 빈자리를 느끼게 되었단다.
집안 구석구석 가게 여기저기 뒤돌면 네가 있을듯한데..같이 오가던 그 길에 네가 같이 있을듯한데
뒤돌아보면 너의 보습은 보이질 않고 내 눈에는 눈물만 흐르고있어.
아직도 더 많은 추억과 행복과 더 많은 기억을 남기고 싶지만 이제는 내 맘속에 묻어야겠지.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고 그리운 내 새끼 미키야.
내 작은 가슴 한구석에 너를 묻고 이제 살아 갈테지만 내가 잠이 들고 다시 깨는 그때.
그때 같이 영원히 행복하자꾸나..사랑한다
목소리 끝짱난다..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이 노래 듣고 운다ㅠ
언젠가 너로인해 많이..
와 미친 끝까지 들을수가 없네
쿠크야 꼬맹아 사랑해... 형아랑 2억년 같이 살자.....
뚜루야 1000년살자 제발 ㅜㅜㅜ
우디야 벌써 보고싶어 정말로
슬픈 생각이 많이 들어서 듣기가 힘든 노래…
언젠가 다가올 반려 동물과의 이별을 담은 노래…
쫑아 미안해 옆에있어주지못해서 더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하고 내가 좋은 주인이 아니었어서 미안해 나중에 다시만나고싶어 만날수있으면좋겠어 미안해 좋은곳에서 잘지내고있으면좋겠어 너덕분에 정말 행복했었어 고마워 쫑아 너덕분에 하루에 한번은 웃고 행복했어 고마워 앞으로 살면서 계속 기억하고 고마워할게 잘가고 잘지내고있어 사랑해 쫑아 고마웠어
노래 좋당
굿굿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