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에 검은 봉지 걸어놓고 가는 위층 할아버지 [작은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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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잔디(가명)씨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이사온 건 11년 전입니다. 평소 떡 만드는 걸 좋아했던 잔디씨는 직접 콩가루떡과 시루떡을 쪄서 이웃들에게 이사 기념으로 선물했는데, 위아래 층에 떡 배달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현관문 손잡이에 검은 비닐봉지가 걸려있었습니다.
BGM: 에픽가드너 Hope Shop(희망 상점)
#감동실화 #아직살만한세상 #작은영웅
당장 옆 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이웃 간 갈등으로 흉흉한 사건사고가 자주 들려오는 요즈음... 잊고 살았던 이웃 간의 정을 잠시나마 느껴봅니다❤️ "803호 할아버지, 잘 계시지요?"
요즘 어르신들 중에도 할아버지같으신분 흔하지않은데 정말 말그대로 곱게 기품있게 늙으신 할아버지시네요 뵌적은없지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바랍니다~♡♡♡
이런 어르신들 흔합니다!!
지금 젊은이들은 상상도 못 할 엄청난 고생과 배고픔을 이겨 온 어르신들에 대한 편견을 갖지 말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70대 이상의 어르신들의 희생에 대해선 후세대가 넘치도록 공경하고 감사의 표시만 하더라도 아깝지 않다는 걸 기억하길 바랍니다!!!
평소 떡 만드는걸 좋아하던 잔디씨의 작은 선물 하나가 이웃집 할아버지 마음을 열어 주었네요. 요즘 이웃 간 갈등으로 흉흉한 사건사고가 많은데 이러한 사연 하나가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아름답고 좋은 사연 감사합니다.
마음을 나눈다는 것은
끊임없는 관심이기도 합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없는 관심
작은 부재에도 신경이 쓰이고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작은 행동에도 고개를 돌려보는
그렇게 서로를 위하며 살아가는...세상
봄 햇살만큼 따뜻한 영상이네요
멋진 글이네요. 👍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잔디씨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할아버님의 무병장수도 기원합니다.
콩잎 깻잎 그깟게 뭐라고... 하지만 그깟것을 한 번 받아봤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은 할아버님 같은 정이 고파서겠지... 건강하세요 부디 오래오래 그 정을 여러분께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인류애를 잃어버려 자주가던 트위터도
끊고,TV도 역겨운 범죄자들이 아무렇치않게
나오는등 힘겨웠었는데 이 이야기로 맘
따듯해지고 눙물이 훌쩍
전 할아버지께서 주신 선물 내용에 이렇게 가슴이 찡할까요..정말 어르신들이 뭐라도 챙겨주실려는 그런 마음같아서😢😢 할머니는 돌아가셨지만 할아버지께서는 이사가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 너무 착하시다ㅠㅠ
홀로 남겨진 할아버지 참 ..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잔디씨 심성 고우시다 ... 복 많이 받으시길....
서로에게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인연이네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참아름다운 사연에 제마음이 뭉클 거리는것은 저만은 아니겠져 303호 어르신 지금도 여전하신, 그사랑을 자녀에게 대신하실 것입니다 따뜻한 목소리로 읽어 주시니 이할미가 더욱더 감동이였죠
헉... .눈물나.... ㅠㅠ
이웃과 뭔가를 나누기도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지만, 아직도 이런 이야긴 가슴을 따뜻하게 하네요.
지금은 그저 이웃에 폐 끼치지 않게 지내고 또, 나를 힘들게 하지 않는 이웃이면 감사하게 되지요.
저는 앞집에 사는 베트남 새댁이 국적 취득을 한다 해서 도움을 받고 싶은지 묻고, 함께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평생 해온 일이라.... 국적 취득하고 아이 키우며 사는 새댁이 아이와 함께 인사를 열심히 합니다.
잘 살면 고맙지요.
베풀 수 있는 사람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정말 눈물나게 따뜻한 영상이네요. 오래오래 모두가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따뜻한 일화가 많아지면 세상의 온도가 올라가겠죠?
지금은 조금은 서로가 서로에게 무관심한 각박한 세상이 되어버린 것 같지만 이웃 간의 관심과 따뜻함의 소중함을 잃지 않은 이들이 있다는 게 다행이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아 왜케 눈물이 😭
아 진짜 왜 이렇게 눈물나지 진ㄴ짜 할아버지 천년 만년 오래 사시고 건강하세요 너무 빛나시고 착하세요 할머니 뜨시고 엄청 힘드셨을텐데 세차라뇨,, 세차라뇨..!! 귀여우시고 따뜻하세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찡하다
요즘 각박한 세상에 😭
두분다 행복하세요~할아버지도 건강하세요
잔디씨도요~
왜 눈물이 날까. 이렇게 아름다운 영혼들도 우리 곁에 있다는 사실이 오늘도 살만한 세상이구나 싶습니다.
세상이...
아니 내가 살고있는
대한민국 이라도
이렇게 조근조근
웃음꼬리가
나타날수있는
그런 나라이길
정말바라봅니다~~
그리고 아주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참..; 좋은사람입니다~~^^
아.. 진짜 눈물난다. 5분 남짓한 짧은 시간이지만, 그 몇배의 감동을 느끼고 갑니다~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알기 어려운 세상에 이사왔다고 떡을 만들어 인사도 하고 또 이런 이웃에게 반갑다고 마음을 다시 전해주는 할아버님. 정말 친 할아버지 같이 훈훈 합니다. 이렇게 친하게 지내다 보니 할머님의 위급한 상황도 알고 구조해주고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이런 이웃이 되도록 나도 노력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정말 따틋한 이웃이네요 요즘그러분들이보기드문데 정말이웃분 잘만나신것같아요 참~ 후뭇하네요👍
예전에 이 사연을 인터넷에서 읽고 너무 감동이라 눈물까지 나더라고요ㅠㅠ
할머니하늘나라에서편할게쉴세요~😭
애정이 느껴지는 이야기네요 좋은 목소리도 듣는 따뜻한 이야기가 참 좋아요😄
아 정말 좋타ㅜ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순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네요ㅜㅜ
아직은 좋으신분들이 많아서 살만납니당
아~~잔디씨도 할아버님도 건강하세요ㅡ축복합니다♡♡따습 습니다!!
눈물난다ㅠ
덕분에 마음이 따듯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정말좋네요
아직두이웃에정답게 인사나누고
정답게지내는이웃이있어서다행이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아유 맘이 감사하네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지
좋은 이웃이 너무 필요한 시절입니다
하나라도 더 챙겨주는 어르신 모습에 마음 한편이 찡하네요 저도 늙으서 저리 되야는데 치매 걸려서 민페나 끼치지 않을지 불안 하네요
그냥눈물이나요넘좋아서아니넘훈훈해서요예쁜글고맙습니다
사람들의 영혼을 따스하게 해주는 KMIB님.
당신도 '작은 영웅'입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이웃간의 사랑, 관심,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오랫동안 잊고있었네요..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ㅎㅎ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저런 이웃이 있다니 뭉클해 눈물이 나네요
ㅠㅜ 할아버지ㅠㅠㅠ 넘 ...ㅠㅠㅜ마음이 ㅠㅠㅜ 아파요ㅠㅜ
감동감동 눈물찍찍찍 ㅠㅠㅠㅠㅠㅠ
작은 관심으로 주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는 공익 광고가 생각나네요. 감사한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 잘 살고 계실까요? 어딘가에서 건강히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미다
정말 따뜻하다ㅠㅠ 이웃간의 정이 그립다ㅠㅠ
감동적인 글로 오늘 하루도 훈훈하게 출발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좋은이웃 눙물이 ㅠㅠ
아름답다 눈물나도록ㅠ
미쳤다 진짜 가슴에 와닿는것 같아요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진짜 열심히 살아야할것같은 원동력을 다시 얻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따듯한 소식이어서일까요
목소리가 참따듯하게 들리네요
두분다 응원합니다👏👏
멋지십니다~어르신~건강하세요
따뜻한영상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맘에는 있지만 작은행동을 드러내는것도 쉽지않을때도 많이있지요
좋은일이다 라고 생각이들면 작은실천이라도
습관이 되도록..
영상 잘보고있어요~ㅎ
고맙습니다 ^^
저희 어머니가 살아계셨을때는 윗집 아래집 옆집 모두 일주일에 한번 모여서 국수나 전 같은것도 구워서 먹고 아이들도 서로 봐주고 했었는데 돌아가시고부터는 만나면 인사만 하는 사이가 되었네요 참 그때가 그립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들도
있네요! 슬프고 아쉽고요!
아 너무 훈훈해진다
이 채널 지나가면서 가끔 보다가 구독해서 쭉 봐봤는데 참 따뜻한 이야기가 많네요
흐엉 너무슬프다ㅠ
이 체널은 식사 시간에는 보지말아야겠다~
목이 메여~~~~
이웃간의 따뜻한 사연이네요. 요즘은 정말 인사만 하고 넘어가기 일쑤인데요. 정이 넘치는 이웃 사연이 너무 따뜻하고 좋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손자를 애지중지 해주시고
소중하게 생각해주셨던 저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생각나서 눈물이 났습니다.
넘 예뻐요.
모두 감사합니다.....
눈물 납니다....
아래층 이웃사촌님 감사합니다
두집이 사이좋게 잘 지내셨으면 했는데 이사를 가셨군요
듣고 있자니 눈물이 그렁그렁해지고 가슴이 따듯해지네요
정말 가슴 따뜻한 글이네요.눈물이 한없이 쏟아집니다
따뜻해야하는데...
슬퍼요
ㅜㅜ
좋아서,감동으로 짠해 그런거겠죠?
감사합니다
밥먹다..목메임..감동..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눈물이 핑도네 할아버지께서 고마워하는 마음이
아파트 쿵 소리도 이렇게 아름다운 사연이 있을 수 있네요 정인이양모는 사형선고되고 803호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기사 주인공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눈물이 왜 이렇게 나는건가요 ,,ㅠㅠㅠㅠㅠ
주여 착한 할아버지 만수무강 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착한 잔디씨 부부도요~
아직 살만하죠 ^^
좋은 ㅡㅡㅡㅡ
곱게늙자
어우 이거 눈물난다 할아버지 ㅜㅜ
가불기 걸렸네... 쓰러지면 책임질거야!! 옥가락 반지는 아마 할무니 할아부지 서로 꼈던 소중한 것일거다 그거를 자식들도 아닌 이웃에게 줬다 라는건 몇십년의 추억을 물려준것이다 옥가락 반지의 값어치는 그걸로 충분 부부가 늙었을때 그 옥가락 반지를 끼고 서로 손잡고 할아버지 이야기를 하며 노후를 보내고 그때 그런일도 있었지 회상하면 감회가 새로울것 그것도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경험 사소로운 답례라도 계속 해주시는것 보면 의리가 넘치는분 이셨을듯 새벽마다 새차 해주는게 쉽진않지... 난 똥싸러가는것도 귀찮을때 있는데 쩝..
어릴 때 앞집에 사시던 할아버지 할머니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할아버지는 옛날에 곤충학? 박사셨나 교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두분께서 저랑 동생을 잘 챙겨주셨었죠. 하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도 다른곳으로 이사가셔서 이제는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지만, 할로윈이나 무슨날이면 오셔서 미국 과자라면서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이제 성인이 되었는데 이런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살아가려고 해요 ㅎㅎ 아직 스스로 챙기기에도 버겁지만 언젠간 그럴 수 있기를! 모든 분들이 하루하루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느끼며 사실 수 있기를 !
😭😭😭
이채널 업로드가 시급합니다. 요즘너무 안올라옵니다 ㅠ
우리 윗층은 원수도 그런 원수가 없음 ... 윗층 아저씨가 뭐하는지 다 알겠음 ... 층간소음 때문에 부정맥 생겼음.
혹시 채널이름이 국민일보의 kmib인가?
KookMinIlBo(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