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3년 1월 17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저출생 보고서 인구에서 인간으로 2부 밀도>의 일부입니다 1부 👉ruclips.net/video/Nxd9bhSEBMI/видео.html 3부 👉 ruclips.net/video/l53FjaQzx-s/видео.html
❤ 통계적으로 dataset 모집단 pool 이 작은 출산율이 drastic 떨어진 2023 수능시험 수험생 약 20만명 기준 1969년생 1987년 수험생 120 만명 ? ㅡ 간단 산술만 쳐두 2023년 20세들의 유전적,두뇌,신체능력,극복심,성취욕,미모등의 factor가 거의 500% 떨어지는 2023년부터의 한국사회를 이끌 공공,민간 leader로 선발될 인구의 질적 저하가 큰 더 문제죠. 500% 즉, 5배 이상 인구의 모집단 자체가 줄어서 인구구성 질적저하!❤ 한국에서 이미 1990년경부터 소위 SKY 일류 대학 졸업자 두뇌 좋은 1960년대생 386 세대 엘리트들간에는 "한국에서 절대 애 낳지 말자" 술자리에서 회식때마다 다짐했고... 근데 1990년초 가난하고 시골 공장 다니는 직공들, 고졸자들이 무턱대고 애를 2~3 낳는 걸 보고 우리 경악했어요!!. 지금 35년 지난 2023년 지금 보니깐 1990년초 무턱대고 애기를 낳던 현장공장 분들이 많이 자살하더라구요. ㅉ~ ***한국의 해방후 최고치 2차 베이비부머 한해에 120 만 출산한 세대가 1966~1971년생 임. 당시는 이미 대학 재수.삼수생 쌓이면 200만 재수생 이었지. 솔직히 당시는 박통,전두환 5공세력들 맘대로 그네들 끄나풀이,걔네 가족들만 공무,공사,대기업 취직했지... 1988년~1997 IMF 전 입사한 386 엘리트들간에서는 대기업 공채 빽이던 실력이던 대졸공채 입사후 민간 대기업에서 부장되고 50세 이상 버틸 확률은 300대 1 ㅡ거의 군 장성 확률이어서 지금보다 더 어렵던 시절인데... 한국 끝이 났습니다. 기대 접으시요!
3D업종아닌 여자도할수있는 양질의일자리에 여자사회진출→ 자기보다 더 좋은 직장을 가진 남자를찿으며 늙어감(상향혼본능or불공정거래)→ 그자리들어갈남자일자리감소→ 남자결혼포기→ 그남자랑결혼할여자도결혼못함 . . = 무출산 자연사 대한민국 완성 ! 결론 : 남 여 평 등 화 이 팅 ! ! ^^
적당한 경쟁은 나라를 발전시키지만 경쟁이 너무 과도해져서 경쟁 포기자를 속출시킴 어려서 배울때 4년제 나오고 서울에서 엘리베이터 있는 아파트 자가로 살며 중견기업이상 다니는게 표준인것처럼 배웠는데 현실은 그정도면 상위 10프로임 보통 서민은 월급 2~300대에 수도권에서 전세만 살아도 열심히 산건데 그걸 루저라고 하니 자식을 상위 10프로 만들 자신이 없어 번식포기함
화이트칼라만 번듯한 직업이라 생각하는 선비문화 허세만 가득해서 그럼. 대충 싸게 키워서 어릴때부터 자립심키워주고 성인되면 칼독립시켜서 돈모으게 하면 30살이면 결혼해서 경기권에 대출낀 아파트 살 수 있음. 물론 자녀가 부모 욕하는 건 가봐야 아는거고 ㅋㅋ 그런 남보여주기식 실익없는 무한경쟁이 문제고 대학 다 삭제해야함
앞으로 투자 계획이 여의도 용산 성수 등등 몇십년간 100조 이상으로 투자한다는 걸 본 순간 지방 소멸은 관심 없다는 걸 느꼈음. 일단 서울 층수 제한 푸는 거 보면 앞으로 서울에 더 많은 투자와 돈이 쏠린다는 게 이미 정해졌음. 지방애 있으면 그냥 소멸하는 걸 어떻게 늦출지 그리고 병합할지 고민해야함 그나마 수도권 가까운 곳은 괜찮은데 그 외 지역은 소멸 예정이 확정됨
암만생각해도 지방자치제도 도입은 지방멸망을 부추기는 악마의 정책이었음 지자체랍시고 서울은 시정운영도 기가막히게 하고 지방은 서울에 시장 못된 사람이나 떨거지 정치인들 한자리먹으려고 겨우 가는곳이됨 중앙정부가 지방을 버린것임 그게 90년대부터고 그 이후부터 서울과 지방의 격차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졌음 다시 중앙정부가 나라를 모두 책임지고 운영해야함 지금처럼 알아서 하던가는 안됨
@@Fiesta18그렇게 개발하고 화려하게 불태운뒤에 서울이고 지방이고 다같이 끝나는 엔딩으로 마무리하면됨 그렇게 한국무너지면 서울은 안무너져도 서울에 사는 한국인들이 힘들겠지 외국인들 들어오거나 아님 인프라 유지 힘들겠지 지방에 넘어오는 인구도 없고 서울에서 출산한는 인구도 없는데
8~9시 퇴근하면 일하고 부업한다고 새벽 1~2시에 자고, 주말도 부업으로 일 평균 12-14시간씩 일하구요. 원래 포괄임금제 회사에서 수당 없이 자정까지 일하다가 퇴사하고 워라밸 되는 회사로 와서 부업할 여건이 되었습니다. 이것도 감지덕지해요. 출산은 커녕 연애, 가족과 친구에게 연락하는 것도 힘들 아니 불가능해요. 국민 연금이니 자식이니 그런 거 기대도 없고 필요도 없고 내 몸 내가 알아서 챙기려면 10원이라도 벌어서 개처럼 아끼고 개처럼 일하고 공부해야죠. 각자도생이죠
세종시 살다온 분들은 다 아실듯. 세종시가 성공한 게 아님. 공무원들 특공으로 아파트 분양받아놓고 전세나 월세 혹은 부동산 돈만 먹고 여전히 서울에서 출퇴근함. 저녁되면 버스가 줄지어 서울로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세종시로 이사갔다는 사람들은 거의 대전쪽에서 갔음. 즉 밑돌 빼서 위에 놓은격. 대전 인구만 분산시켜놨음. 게다가 오송역이라는 괴랄한 역을 위치시켜놔서 세종에서도 30분 정도 차타고 나가야 됨. 그런데 보행자중심 도시랍시고 도로를 거지같이 만들어놔서 차는 안타고 다녀야됨. 대중교통도 허접한데 자차타기도 허접한 도시임. 게다가 공무원들 주말만 되면 서울로 나가기 때문에 유령도시됩니다. 대전 노잼도시라고 하는데 세종살다오면 그 어떤 유잼도시 될 수 있음. 주말엔 음식점은 거의 쉽니다. 놀려면 대전 나가야함. 할 거면 지방 광역시를 키워야지 암것도없던 시골동네를 신도시 만든답시고 이도저도 아닌걸로 만들어놨음. 가장 큰 문제는 서울인구 분산이 아닌 지방인구 분산만 시켰다는거
근데 청년 수도권 인구 집중을 굳이 이야기하는건 집단적 착각 아님? 수도권인구 집중이면 왜 청년을 옮김? 그냥 노년 장년층이 옮기는게 더 합당하고 간편한데? 당장 대학교 기업 직장을 다 옮겨야 하는 것보다 노인들 장년층들 은퇴자들은 지만 짐싸서 나가면 되는데 지들은 가만히 드러눕고 인구과밀 타령하는게 상식적임? ㅋㅋㅋ 당장 청년 인구는 통계적으로 가장 적은데 지방 인구소멸이 청년들 이탈때문이겠음? 인구 서울 집중된다고 청년들을 가지고 해결이 되겠음?
바꿀의지도 생각도 없는데 뭐. 애초에 국내 명문 대학들도 다 서울에만 있고 지방은 발전하기가 힘든구조. 국가가 너무 한곳에만 치우쳐져있으면 어떻게되는지 한국이 예시를 아주 잘 보여줬다 생각함. 근데 나라 망해도 제발 나 죽고나서나 망했으면 좋겠음 최소 나 살아있을때만큼은 제발
@@Tokumaru22그렇게 말하는 당신이 더 우물안 두꺼비아닌가요? 본인은 어디서 사는지 모르겠지만 지방에만 20년 넘에 살아왔는데 제 주의친구들만 봐도 다 서울로 올라가고싶다 하지만 돈이나 여러문제때문에 걸림돌이 있어서 머뭇거리게되는데 누구는 시작이 절반이상부터 시작하지만 누구에게는 시작이 -1부터 시작인데 그걸 모르시나요?
안녕하세요 90년생입니다. 저는 결혼했고 현재 미국 이민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에서는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이고, 자식을 낳아도 주변의 비교속에 행복을 잃어버릴것같아, 살려고 갑니다. 저는 한국은 지금이 피크라고 생각합니다. 자식도 미국에 가서 낳을 예정입니다. 그동안 국방의 의무도 다했고, 여러가지로 행복했습니다. 대한민국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난한 사람이 애 낳았다간 어떻게 되는지 지금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생존본능이 앞설 수 밖에... 지금 자살이나 고독사 하는 독거노인 태반이 아무 생각없이 애 낳던 세대인데 결국 혼자 남는거 보면 공포감이 느껴진다..내가 말년에 폐지 줍고 다닐거 아니면 결혼은 일단 돈이 최우선..악순환은 끊어야지 나이 많은 사람들 가난 대물림을 너무 쉽게 보는데 그거 패륜인거 젊은 세대는 다들 알고있음.. 제발 부탁인데 돈 없으면 애 좀 싸지르지 마라. 애는 무슨 죄냐?
맞는말이긴 하지만 요즘 미디어의 발달로 자기객관화가 돼있지 않은 사람이 많아서 상위 10~30% 수준인 사람들도 본인은 평균이니 뭐니 돈 때문에 결혼은 엄두도 못내느니 하면서 아이들을 더 낳지 않는게 추가적인 문제죠... 은퇴도 뭐 통계기준 상위 5% 순자산을 제시해도 그 돈으로 뭘 ㅋㅋㅋ 이런 반응이 많은것도 웃기죠
해법이 없어서 그래... 결국 이거 내놓는 이유는 해법 찾아볼려고 의견 구하는거임 근데 답은 정해졌잖아? 대기업 의료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보내야 번식이 가능하다는거 이거 한 1~2년전부터 본거같은데 답은 이미 나왔지만 실행이 안되서 그러는거 아니냐? 계속 앵무새처럼 내보내는건 지방이전말고 다른 괜찮은 정책 찾아보려고 그러는거겠지 근데 보다 싶이 지방이전말고 답없는거같고 계속 답보상태일듯
지방에서 자라고 태어난 사람들음 대부분 지방에서 머물고 싶어합니다 내 추억이랑 내 가족이랑 내 초중고 친구들이 여기 있는데 지방에 직장이 있다면 타지에서 쓸쓸하게 살 이유가 없으니까요.. 중견급 기업만 되어도 다 지방에서 만족하게 삽니다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여행도 고민하겠죠 근데 지방에 남은게 없습니다 외국처럼 지방에 기업이 진출하면 도시계획이랑 세금 감면 혜택이랑 지역인재 채용시 지역 우선 혜택 좀 주게 해주세요
애 낳으면.. 돈 들어갈 일도 많고.. 애기들 응급실이고 아픈일도 많아요.. 돈벌어가면서 아프면 달려가서 병원데려가고..그걸 이해해주는 직장도 없을 뿐더러 아이 키우는것과 일을 병행하긴 어렵죠.. 옛날에야 엄마들은 집안일 하고 남편은 돈벌었지만 지금은 그러기 어렵습니다. 그냥 열심히 저축해서 노년자금 마련하면서 산다고 생각하는게 젤 좋은거같아요..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사실 뭐가 제일 정답에 가까운 삶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애 낳을거면 사교육 안시키고 차라리 일찍 노후보장 끝내고 자식한테 금전적으로 지원해주는게 난 개인적으로 더 좋다고봄 손주은 영상 보고 느꼈다 사교육비 아껴서 노후보장 빨리 하는거 이게 핵심이다. 공부 20년 쌔빠지게 시켜 인서울 보내놓고 졸업때까지 한달 생활비 100만원씩 보내주고 이제 너 알아서해 했는데 서울에서 집 사게 3-4억만요 나머진 대출 받을게요 이럴건데 제발 멍청한짓 좀 안했으면함 명예보다 돈 때문에 사교육 시키면서 아이러니하게도 돈 때문인데 돈은 대부분 자식한테 몰빵치고 있음 그돈으로 재테크하면 수억이상은 그냥 불린다고 장담한다
그것도 그렇지만 그 당시에는 남존여비 사상이 강했던 시대라 남자를 많이 낳아야 집안이 유지될 수 있다는 인식도 강해서 남자한명만 더 낳자~ 그러다 여자만 6명낳으면 또 아들 낳을려고 그러다 보니 대가족이 되었죠 그떄는 거의 방치하다 시피 키웠으니 교육비,양육비가 얼마 안들었지만 요즘은 학원 보내고 좋은거 먹이고 좋은거 입히고 그러다 보면 1명 키우기도 빠듯하죠
출산율 떨어지는 이유는, 아무도 대놓고 얘기할수 없는 이유들 때문이다. 대화안통하는 기성세대, 무급강제징용, 수백만건의 낙태, 서울 집중화, 여성 우대정책 , 세금 빼돌리는 정치인, 혼자사는게 훨씬 좋음 등. 이런얘기하면 다들 ㅂㄷㅂㄷ거리면서 나를 아주 짓밟으려하겠지.ㅇㅇ
어차피 한국 남자들은 여자가 자기 좋다고 매달리면서 결혼하고 애낳자 하면 백수여도 일단 한다 ㅋㅋ 출산율을 높이려면 여자들을 집중공략해야 하는데 또 이게 돈만 지원한다고 되는게 아닌게 여자들은 오히려 경제력높고 재산많으면 혼인율이 낮아짐.. (반대로 경제력 낮은 여성일수록 혼인율이 높음) 한국 여성들이 남성과 결혼 하고 싶게 만들어야 하는 대책이 돈이 아니라는건데 왜 도대체 계속 돈돈돈 거리는지 모르겠다.. 계속 헛다리 짚는듯
인서울 대학 서울출신 91년생 네살딸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결혼생활과 육아에 대한 교육이 유치원때부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개념이 하나도 없이 입시위주로만 자라왔기에 너무 힘들었어요. 입시만이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법,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행복이 뭔지 왜 돈을 벌어야하는지 삶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해 교육을 받아야합니다... 저도 너무 주입식 기계처럼 컸어요. 이제야 아이를 키우면서 타인을 이해하고 나 자신을 이해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문제를 맞추는 능력이 아니라 문제에 대응하는 능력을 배워야합니다. 저도 인서울에 들어가기 위해 직장생활에서 이력서에 더 좋은 뭔가를 갖추기 위해서만 인생을 살다가 아이를 키우면서 비로소 그런 것이 다 쓸모없구나. 진짜 배워야 했던 것은 뭔가 갖추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자원으로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것인가.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데 나는 어떻게 대처하고 플랜B 는 뭐고 안됐을때 대체방안은 무엇이고..이런것들이 더 절실했습니다. 육아를 하니 진짜 인생이 무엇인지 알게 됐습니다. 허상만 키우는 우리나라 교육...실질적인 교육 도입이 정말 필요합니다. 대학만 듵어가면 다입니까.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어떤 가치관과 사고를 하는 인간인지도 1초도 생각해본적 없는데요ㅠㅠ 인성교육 인성교육 하지만 들어보면 다 대학입시나 취업을 위한 것이죠...유치원때부터 교육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고3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고 막막해요,, 목표와 의지, 열정이 사라지고 길을 잃어버린것 같아요. 삶의 목표, 내가 추구하는것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남들이랑 똑같이 뒤쳐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며 여기까지 왔네요. 확고한 진로계획이 있는것은 아니었지만 대입을 목표로 최선을 다했고 대학에 진학해서 어찌저치 내 나름대로 취업 스펙을 쌓으며 잘 가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떤일을 계기로 갑자기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인생에 회의감이 오며 다 부질없다고 느껴집니다.. 취업이 또다른 대입의 관문 같고,,, 아무튼 중요한건 ‘나’를 잘 파악하고, 나만의 기준으로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그런걸 가르쳐 주지 않으니까요. 진짜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를 마주했을때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다보니 인생에서 어려움을 마주했을때 쉽게 좌절하게 되는것 같아요..
잘못 생각하시네요.대학교에 다니면서 스스로 깨우치고 하고픈 것도 했어야죠. 남탓 교육탓 해봐야 지금 아이도 똑 같이 키우실 겁니다. 내 자식은 안그렇게한다는 사람 막상 본인 일이 되면 바로 그건 남일때가 됩니다. 우리가 왜 대학을 다닐까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공무원하든지 아니면 폴리텍가서 기술 배우고 취직하면 됩니다. 대학을 다니는게 긴 인생에서 그 시기가 친구와 선후배와 자유롭게 하고 마음껏 하고픈 것을 하라고 하는 겁니다.
@@송광마루 근데 대학교만 하더라도 취업률 따지고 또 교수님들도 취업 신경 대단히 많이 쓰시긴 하잖아요. 저도 대학교 다니면서 하고 싶은 것 많이 해보고 했지만 어쩔수없는 사회구조가 취업과 성취 등을 먼저 생각하게 하던데요. 그리고 대학끼리도 스카이 서성한중경외시 이런 것이 당연할 정도로 줄세우기 되어있고 현실적으로 차별이 있기도 하잖아요. 여러모로 우리사회가 경직된 사회인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것들을 무시한채 개인에게 왜 자유롭게 생각하지 않냐 넓게 생각하지 않냐고 하면 너무 현실을 덮어놓고 주장하는 것 아닌가요. 또 취업시장도 굉장히 차별적이에요. 그런데 개인이 거기서 스스로 만족하고 자유롭게 인생을 누린다? 선택의 범위가 좁고 엄연히 줄세우기 및 차별과 한계가 존재하는데 그런 것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비난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 또한 저도 낳아보니 개개인에 맞춰 자유롭게 키우는 것도 한계가 있더군요. 어차피 또 학교 올라가면 경쟁사회이고 취업시장 가면 저희 아이도 산업구조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면에서 인식이 달라져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공무원이나 기술 배우고 취직하는 것도 마음대로 되는줄 아시나요. 거기서도 또 떨어질 수도 있어요. 다양한 선택지가 없는 사회 구조에서는 좌절을 많이 맛볼 수가 있고 경쟁이 또 이뤄져야 합니다. 지금 대학에서 선후배와 자유롭게 마음껏 하고픈 것 하는 대학생이 얼마나 될까요. 10학번이지만 그때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간보다는 질높은 양질의 일자리를 얼마 없고 그나마 갈 수 있는 곳을 찾아 취업하기 위해 고민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자유롭게 생각도 했지만 그런 자유로운 생각이 현실적으로는 큰 도움이 안되는 지금의 사회구조를 생각해보자는 것이지 저는 뭘 탓하고자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만 생각하면 모든 문제는 그냥 내 탓이 될뿐 심층적인 탐구나 해결방안에 대한 본질을 짚는 것에는 실패할 가능성이 크죠. 제 의견이 잘못 생각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셔도 하나의 의견이기에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그렇게만 보면 무엇이 저출산을 만들고 청년들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지, 우울증이 왜 이렇게 많아졌는지, 왜 스스로 깨우치고 자유롭게 사고 할 수 없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채 그냥 개인의 잘못이 되어 버리고 말겠죠. 나무가 아니라 큰 숲을 보자는 것입니다.
분명 다양하게 분포되면 더 좋겠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죠. 최근 울산에 있는 현대차 생산직에 엄청난 구직자가 몰린것만 봐도 청년들이 지방과 현장직에 거부감이 있는게 아니라 현재 각종 중소기업 현장직들의 꼰대같은 문화 및 임금, 처우 등이 개판 쓰레기라는 거죠. 어차피 사무직 등 일부 일자리를 모두 할 수는 없어요. 엄청난 인원이 필요한 현장직에 대부분의 사람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극소수의 직업을 보는게 아니라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는 제조업, 현장직의 문제가 뭔지 파악하고 그부분을 고치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맞아요 대기업의 경우에는 사업장 위치가 크게 문제가 안돼요 울산이면 100만도시고 인프라 나름 괜찮습니다 서울사람들이 자꾸 가스라이팅 시키는게 무슨 구직자 남방한계선이 평택이다 천안이다 어쩐다 그러는데 다 지어내는 말이라고생각합니다 여수에 삼성디스플레이 있으면 안다닙니까? ㅋㅋ
근데 청년 수도권 인구 집중을 굳이 이야기하는건 집단적 착각 아님? 수도권인구 집중이면 왜 청년을 옮김? 그냥 노년 장년층이 옮기는게 더 합당하고 간편한데? 당장 대학교 기업 직장을 다 옮겨야 하는 것보다 노인들 장년층들 은퇴자들은 지만 짐싸서 나가면 되는데 지들은 가만히 드러눕고 인구과밀 타령하는게 상식적임? ㅋㅋㅋ 당장 청년 인구는 통계적으로 가장 적은데 지방 인구소멸이 청년들 이탈때문이겠음? 인구 서울 집중된다고 청년들을 가지고 해결이 되겠음? ㅇㅇ
그럼 일제시대 때부터 서울에 자리잡았던 사람들 부동산 비 대주면서 평생 살면 됨 문제는 이제 그거 대 줄 한국 청년들도 줄어든다는 이야기고 줄어들면 외국인으로 채워서 또 돈이야 벌면 되니까 사실 알빠노긴 함 그 비싼 돈 들여다 서울에 집 살 외국인이 몇명이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뭐 중국같은 대부호들이 들어와주면 가능할지도 새 가정 꾸리거나 그럴 가능성 있는 젊은이들이 불쌍한거지 그들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야하는 단계이니 돈도 없고 힘도 없잖슴 정부가 그런 사람들 말 들어줄바에 돈 있고 힘 있는 기득권층 편 들어주는거야 당연한거임 그래서 대한민국 망하는 건 기정사실이고
모든게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이 듦. 주거의 문제도 있고 불필요한 고스펙 취업이 강요받다 보니 취업위해 대학원 가고, 스펙 쌓는다고 휴학하고 하다보면 20대 다 지나가고 신입으로 취업하는게 30대가 넘는 경우가 늘고, 당연히 그러다보니 결혼 시기는 30대 중후반으로 더 늦어지고, 그 나이가 되면 생물학적으로 노산이 되니 유산이나 불임도 늘어나서 애 낳고 싶어도 힘든 상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그냥 모든게 저출산을 위해서만 달리고 있는 사회임
@@knittingkwon 그런것도 있고 어느 나라가 수도권 중심적인 성향기 강하지만 한국 만큼 강하지는 않죠 수도권 사람들은 지방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지방에서 사는게 어떤지도 모르고 그냥 시골취급 합니다. 일본에서도 오사카는 대도시 취급이고 한국인 입장에서도 그렇게 생각 하지만 오사카보다 부산이 인구가 꽤 차이나게 많습니다. 저도 광역시 출신이고 수도권 살아 봤지만 나이가 먹을 수록 광역시 정도 되는 인프라가 살기는 편하다는 생각이 커요. 서울에 살돈이 충분해도요
명문대학, 좋은 학군, 좋은 직장, 좋은 인프라 등 거의 모든게 서울 내지는 수도권에만 몰빵되어 있으니 당연히 젊은 20-30 세대는 점점 더 서울에만 몰릴 수밖에 없음. 그럴수록 지방은 점점 소멸되어 노년층만 남게 되지..... 그야말로 지방직 공무원이나 군인들 아니면 지방에 갈 이유가 없게 되는 수준이니.... 나도 유학기간 8년 제외하면 평생 서울/분당 쪽에서만 살았던 사람인데 확실히 수도권에 부모님이 살고 거주지가 있다는게 사회 초년생 때 엄청난 메리트인 듯.... 지방에서 올라와서 월세, 밥값, 교통비 등 전부 혼자 감당해야 하는 사람들과는 저축할 수 있는 돈의 단위가 달라짐. 물론 내가 술/담배/게임 이런거 일절 안하는 영향도 있겠지만 현재 20대 후반 3년차 금융권 직장인으로 세후 월 400대 받는 수준인데 한 달에 평균 330~350은 저축하고 있음. 하지만 만약 내가 지방 출신이면 절대 이렇게 저축할 수 없었을거 같음...
근데 청년 수도권 인구 집중을 굳이 이야기하는건 집단적 착각 아님? 수도권인구 집중이면 왜 청년을 옮김? 그냥 노년 장년층이 옮기는게 더 합당하고 간편한데? 당장 대학교 기업 직장을 다 옮겨야 하는 것보다 노인들 장년층들 은퇴자들은 지만 짐싸서 나가면 되는데 지들은 가만히 드러눕고 인구과밀 타령하는게 상식적임? ㅋㅋㅋ 당장 청년 인구는 통계적으로 가장 적은데 지방 인구소멸이 청년들 이탈때문이겠음? 인구 서울 집중된다고 청년들을 가지고 해결이 되겠음? ㅇㅇ
지방에서 먹고 살게 없어진 게 아님. 말죽거리 잔혹사 보면 대학가라는 그 교육이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중임. 시간은 50년에 다가가는데, 여전히 우리는 50년 전에 머물러야 하기 때문임.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비로소 2030이 그 현실적 격차에 직면했기 때문임. 그걸 위협이라고 본능적으로 느끼기 때문에 결혼을 안하는 것임. 여기서 중요한 점은 누군가는 그 위협을 즐기기 때문이고, 누군가는 그 위협을 현실로 받아들이기 때문임. 즐긴다는 얘기는 굳이 그렇게 살아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여유가 있는 집단임. 정부는 그 위협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2030을 살려야 되는 시점임.
과거에는 자식이 노동력이고 노후고 살림이니 낳았고 지금은 자식이 사치재니까 안 낳는 것 뿐. . 자식으로 이득볼 수 있으면 낳는 본성도 한 몫 . 서울은 미디어가 만든 환상의 도시일 뿐 서울만큼 비정규직 많은 도시 또 어디있을까 지방정규직이 알짜라도 안가는 서울 환상. . 서울 젊은사람 대부분이 지방사람이고 지방정규직 대부분이 서울 사람. . 그리고 과거 한 때 서울이 낙후되서 경기도 보다 못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때 그래도 우리나라의 수도인데 수도다워야지 하는 생각도 들었기에 서울은 수도답게, 지방은 지방답게 각 다른색으로 자부심을 키우는 질적 성장을 시켜야 한다 생각. 도로계획없는 지방 택지개발이 지방을 망침.
애가 태어나는 것에 지원을 계속 확대할게 아니라 기존에 태어나 자라고 있는 애들한테도 동일하게 지원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첫째를 낳은 가정에서 둘째를 조금이라도 더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산 지원 정책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출산 계획을 늦추게 되는 결과도 있다 생각합니다. 저출산에 대한 해결을 고려한다면 보다 공격적인 정책을 펼쳐주셔야 합니다 지금은 저출산에 대한 위기의식만 국민에게 전가하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저는 완전 공감이요. 저희 외동확정했어요. 딸 4살인데 어린이집 보내서 아동수당 10만원 받습니다 ... 키즈카페 한 번 가면 10만원 날아갑니다 ㅠㅠ 그리고 맞벌이하기에도 녹록치 않아 외벌이인데.. 외동이지만 아이 크면 클수록 너무 부담이 드네요. 조부모님은 다 일하시고 아이는 수시로 감기걸리니 엄마는 회사를 못다니는 상황 ㅠ시댁은 시아버지 한 분이신데 솔직히 아버지들에게 딸아이는 못맡겨요ㅋㅋ 요리도 못하시고 저번에는 어디 부딪혔는데 어른용 물파스를 그냥 뿌리시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요리죠ㅠㅠ 애는 맨날 해서 먹이고 간식도 챙겨야 하는데 아버지들은 요리를 잘 안하시잖아요ㅠ 그래서 제가 오롯이 보는데 둘째 생각은 아예 접었습니다.
전 반대요. 아이낳는다고 돈주고, 애키운다고 돈주고. 이미 낳을 생각있고 낳은 사람에게는 어느정돈 도움이 되겠지만, 기혼 출산률은 2에 가갑게 높은 편입니다. 아이수가 적어지는 건 결혼을 안하기 때문이에요. 한국에서는 결혼해야만 아이 낳으니까. 결혼과 출산을 아예 안하려는 사람들이 낳게 해야 출생률이 올라가겠죠. 그리고 비혼인구 늘어나는 건 애낳는다고 돈안준다고 안낳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애낳으면 돈준다 이것때문에 능력없고 책임감없는데도 자녀 수당 돈받으려고 애낳아서 키우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아요. 돈으로 주는 건 이미 충분히 했는데도 실질적 효과가 없었고, 악용사례도 있어서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마지막에 나온 사례가 해결책 중 하나일 수 있겠네요. 일자리를 지방으로 분산하기 쉽지 않으면, 교통 시간을 단축 시켜서 출퇴근 범위를 넓혀야 합니다. 통근자에 한해 KTX 지원금, 더 많은 노선 구축, 지방에 각종 인프라 구축 등등으로 사람들을 자꾸 서울 밖으로 내보내야 해요. 지방에 살아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어야 수도권 밖으로 나오지 안 그러면 답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건 다 정책으로 가능한건데, 정책은 누가 만들죠? 서울에 이미 오를대로 올라버린 부동산을 꽉 잡고 있는 것들이 누구죠? 기득권과 정치인 세력이죠. 서울에 인구가 줄어들면 집값도 줄어들테니 지들 배 불리려고 이런 정책을 알면서도 안 내놓는겁니다.
원주와 서울 둘다 살아본 저의 촉으로는 저분들은 애가 조금 더 크면 서울로 이동할 가능성이 아주아주 높습니다. 원주에 저런분들이 종종 계신데 보통 부인분이 서울 공기업에 근무하다가 지방이전계획으로 지방으로 발령난 경우입니다. (대체적으로 부인연봉도 남편만큼 높을 가능성이 많음) 애들은 어릴 수록 엄마손이 필요하고 그래서 애들 어릴때 신랑측에서 부인한테 출퇴근시간을 양보하고 둘이 바짝벌면 꽤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원주는 집값이 싸니까요) 둘이 자본금을 충실히 축적하고 서울 이전계획을 보통 세우고 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아마 아이들이 중,고딩인데 저렇게 산다? 거의 없을걸요. 원주는 중고등으로 갈수록 교육의 질이 떨어지니까요.
10년 전에도 서울집중문제는 말이 나왔었음. 세종시가 그 결과로 생긴거고. 근데도 인구, 자원, 기회, 모든것의 수도권 집중도는 더 심해졌음. 현재는 저성장 시대가 오고 기득권이 생겨버렸기 때문에 서울의 자원을 지방으로 분배하는건 누군가의 재산과 삶을 쪼개야 하는 일이 되는거고 누구든 목숨걸고 반대할수밖에 없음. 수도권 리소스를 쪼개서 분산시키는건 인간의 욕망이 있는한 불가능함. 서울 놔두고 지방 도시를 서울만큼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지만 서울이 거의 도시국가 수준이라 지방도시 하나 서울급으로 키우려면 국가 하나 세우는 수준의 리소스가 필요할거임. 혹여 기적적으로 성공했다 해도 서울의 크기가 두배로 커진것 뿐 지방의 청년은 여전히 두개의 서울로 빨려들어갈거임. 그 중에 또 구서울 신서울 급나누고 경쟁하겠지. 성공의 기준이 서울에 자가 아파트 하나 마련하는 것인 나라에서 서울집중을 막으려면 전쟁으로 리셋하는수 밖에 없음
인접한 도시들을 묶어 권역별 지방을 키우는 것이 하나의 대안입니다. 우리나라보다 저출생-고령화가 먼저 온 일본에서도 권역별 도시연합으로 수도권에 대응하는 균형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불과 2년 전만해도 부산-울산-경남을 하나의 일일 생활권으로 묶는 "부울경 메가시티", 충북-충남-대전-세종을 하나로 묶는 "충청권 메가시티" , 대구-경북 행정통합, 광주-전남 행정통합등이 논의되었고 추진되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오고 나서 광역연합은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일극체제"가 아닌 "균형 다극체제"의 전환을 위해 "지방광역연합정책"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 표때문에 서울에 투자 -> 직장 교통 편의시설 인프라 죄다 서울에 몰림 -> 사회생활 활발하게할 나이대인 20 30대들 직장이 서울에있으니 서울에 몰려듬 -> 누구나 인서울 할려고 사교육비 증가하고 경쟁 치열해지고 살기 각박해짐 -> 취업률 떨어지고 사람은 없다지만 기업은 경력직아니면 안뽑으려하고 실업자, 히키코모리 증가 -> 자동적으로 자살률 올라가고 애 안낳게됨 -> 서울에 계속 몰리니 지방은 자동적으로 도태 -> 다시 처음부터 악순환 반복 ㅋㅋ 이게 우리나라 현실임
회사 이전으로 서울 근교 살다가 지방내려가서 살면서 느낀건 정말 일찍 결혼 한다와 애기가 정말 많다는거 대부분 29후반 결혼 하고 애는 둘 이상이 많음 처음에는 서울이 살기 빡빡해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사는건 똑 같더라 다만 밤이 일찍옴 회사도 가깝고 늦게까지 하는가게가 많지않아서 일찍일찍 들어가는게 틀림
솔직하게. 빌라에서 신혼 시작해서 맞벌이로 살면 결혼도 출산도 다 할 수 있음. 근데 그렇게 하기 싫은거지. 이왕이면 번듯하게 살고싶고 여유롭게 키우고 싶으니까. 그리고 애한테 얽매이기도 싫고 희생하기도 싫고. 사회문제도 있지만 그거 해결된다고 결혼하고 애를 낳을까? 아닐 것 같음. 이미 젊은 세대는 여유있어도 결혼과 출산에 의미를 안 둠.
남자는 이공계로.. 취직은 지방으로.. 여성은 서울로 취직을.. 이렇게 어긋나게 되고.. 저도 기계과 졸업하고 천안아산에서 직장생활하면서 주변에 여성이 없어 고민하다가, 영국에서 만난 한국분과 결혼해서 한국을 떠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최선의 선택이었고,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네요.
지방에서 오래 살아보면 깨닫게됩니다. 어떤식으로 지방이 지속적으로 소외당하는지. 취업 교육 문화컨텐츠 관광 홍보 정책 여가같은 모든게 서울에만 몰빵되어있거든요. 지방에서도 그런 모든 혜택을 늦더라도 받을수있었다면 모를까 굉장히 제한적이고 어쩔땐 불가능하다고 치부해버립니다. 지방에서 잠깐 살았다고 집단소외감 또는 배제감을 쉽게 느끼진못하죠. 서울에서 나서 자라왔던 사람들은 주위 모든게 흔하고 진부한것들이겠지만 지방인들은 꿈도못꾸는것들입니다. 제일 문제인점은 서울태생이나 어렸을때부터 이주하신분들은 모른다는겁니다. 그들한텐 그 모든것들이 당연했던거니까요. 현 지방소멸에관한 토픽이 막상 그들의 문제가 되기전까진 왜 지방인들이 소외감을 넘어 배제감까지드는지 절대 알수가없겠죠. 지방인들도 그런 어려움을 알아달라는 기대는 하지않습니다. 그래서 더 문제인거죠. 우리는 하나다가 아닌 서울은 하나다가 돼버렸으니말이죠.
결혼준비를 꺼리는 이유가.. 부부 합산 연봉 기준치가 너무 낮음 각자 결혼할 나이쯤 되면 대리급인데 합산하면 8000이 넘게 되어버림 그렇다고 실수령액이 큰게 아님 ㅋ ㅋ 구축아파트를 찾아봐도 평균 3억이 넘는데 둘이 모아도 1억이 좀안돼지 그것도 알뜰해야 가능하고 양가 부모님 생활비 드리면서 각종 공과금까지 내면 모으는게 정말 빠득함 우리는 여행도 국내로 일년에 한두번 가고 돈도 굉장히 아끼는 편인데도 현실에 부딪히니 자녀 생각을 할 수가 없음.. 현실적인 방안을 이젠 정말 만들어야함
근데 청년 수도권 인구 집중을 굳이 이야기하는건 집단적 착각 아님? 수도권인구 집중이면 왜 청년을 옮김? 그냥 노년 장년층이 옮기는게 더 합당하고 간편한데? 당장 대학교 기업 직장을 다 옮겨야 하는 것보다 노인들 장년층들 은퇴자들은 지만 짐싸서 나가면 되는데 지들은 가만히 드러눕고 인구과밀 타령하는게 상식적임? ㅋㅋㅋ 당장 청년 인구는 통계적으로 가장 적은데 지방 인구소멸이 청년들 이탈때문이겠음? 인구 서울 집중된다고 청년들을 가지고 해결이 되겠음?
간단합니다. 대한민국은 자원이 없으니 망해가는 겁니다. 남해에 석유가 나오고 서해에 천연가스가 나오면 그 지역 주위로 산업과 도시가 발전합니다. 과거 석탄이 나오던 마을이 부유했고, 미국에서 서부개척이 된 것도 황금이 나왔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의 자원이라곤 사람 밖에 없으니 사람이 몰려있는 서울 경기에 기업이 몰릴 수 밖에요. 수도권 쏠림은 더 심해집니다. 인구가 곧 표심이고 정책이 되는데 인구 없는 지역이 발전할 수 없죠. 반도체 자동차 조선 화학 바이오 전망 좋은 산업 하나 없고, 노벨과학상 필즈상 한명 없는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어요. 가장 미래가 없는 나라이니 출산율이 꼴찌인겁니다.
독일처럼 기업과 대학이 함께 이동해야 한다 안그럼 한국은 망한다 가진자들이 정말 한세대만 먹고 살고 싶으면 서울공화국 계속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기업과 대학이 손을 잡고 각지역으로 분산되어야 하고 이런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서라도 정부는 지원을 해야한다 정말 이럴거 같으면 서울을 독립시키고 전라도를 때던 경상도를 때던 독립해라 그리고 각 행정은 제발 축소하고 ㅎㅂ 내가 창원 살지만 한 구역의 구청 스케일 한번 봐라 '의창구청' 구청을 왜 이렇게 짓는데 정말 자기돈 아니라고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하자
과거가 문제가 지금보다 적었던 이유를 한가지 예로 들면 1.부울경은 남성 중심의 노가다 위주 생산/산업형 일자리였다 2.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있었으며, 가부장적 제도와 문화가 나름의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3.여성이 돈은 벌어오지 않고 가정일과 육아만 신경을 써도 가정이 유지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밸런스였다 결국 어느쪽이던지간에 밸런스만 조화를 이루면 출산율은 이뤄짐 그러나 지금은 이 3가지가 다 깨짐
근데 청년 수도권 인구 집중을 굳이 이야기하는건 집단적 착각 아님? 수도권인구 집중이면 왜 청년을 옮김? 그냥 노년 장년층이 옮기는게 더 합당하고 간편한데? 당장 대학교 기업 직장을 다 옮겨야 하는 것보다 노인들 장년층들 은퇴자들은 지만 짐싸서 나가면 되는데 지들은 가만히 드러눕고 인구과밀 타령하는게 상식적임? ㅋㅋㅋ 당장 청년 인구는 통계적으로 가장 적은데 지방 인구소멸이 청년들 이탈때문이겠음? 인구 서울 집중된다고 청년들을 가지고 해결이 되겠음? ㅇㅇ
방송국, 대기업본사, 국회, 대학병원 같은 주요기관이 각 전국지방으로 흩어지는 것이 제일 좋은 인구분산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지방에 있어도 큰 방송국 등을 접할수 있어서 관련일자리가 늘어나면 좋겠어요. 청년들이 서울로 다 가는 것이 아닌 서울이 여러 지방으로 와줬으면 좋겠어요.
여자가 일해서 출산율이 줄어드는 건 아님 그건 결과값임 그냥 먹을게 없고 정착할 토지가 없으니까 그럼 남자 혼자가 가족 (여자,자식)을 혼자서 벌어먹일 수 없는 시대가 와서 그런거임. 우리나라 교육비가 좀 비싼가? 대학 필수인데 당장 내가 학자금 대출한 대출비도 값기 버거운데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보내기? 자식 낳을 걱정까지 어떻게 함? 취업할 때 쯤 되면 부모님 몸 아파오시고 이제 용돈도 드리고 모시고 살아야 되는데? 그러니까 그 돈을 어떻게 하등 앞날 모르는 결혼에 쓰겠음 당장 내 것 지키기도 벅찬데 ㅋㅋ 이런 걱정 하나 안하는 집안은 극히 소수임 먹을 것도 없고 집 마련하는 것도 힘드니까 돈을 버는거고. 돈을 벌다보니 주변에 나랑 비슷한 일 하는 서울의 모든 사람들이 다 경쟁자고 적으로 보이는거지 지금 일자리 차지 못하면 당장 굶어죽고 나앉게 생겼으니까
이젠 지역거점형 경제구조를 따라가면서 최소한이라도 경기도에 집중된 이익을 어느정도라도 분산을 시켜야할 듯 합니다. 대부분 선진국들이 그런 식이고 중앙집권형 구조는 한쪽만 다 가져갈 위험성이 클뿐입니다. 이에 대해 반발하는 사람들은 서울에 사는 이익세력일 가능성이 크죠. 지방의 도시나 지역이 따로 연합을 한 후 지방경제위원회를 만들던가해서 이에 대한 목소리를 더 강화할수있는 방안이 생기던지 해야할 듯 합니다.
당장 내 지인도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얘는 요즘 애들과 다르게 애를 둘이나 낳고 싶어함ㅋㅋ 알만한 기업 다니는 데, 윗놈들이나 동료들 인식이 여전해서 출산휴가 육아휴직 연달아 쓸 생각에 벌써부터 부담 느끼고 고민하던데 이런 분위기가 출산율을 줄인다고 생각;; 실제로 휴가 제도가 있지만 눈치주는 사회 그들은 변하지 않으면서 출산율을 많아야된다 wlfkf하면 누가 애를 낳겠음ㅋㅋㅋ
난 저출산, 지방소멸, 서울집값 다 잡을수있는 방법을 알고있다. 그건 바로 사무직의 재택근무다. 물론 강제로 의무화 시키는건 말이 안되고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들은 인원수대로 보조금을 지급하게한다면 직원들도 서울로 출근할 필요없어지게된다. 사무직들이 서울로 출근할 필요가 없어지면 서울 집값 떨어지는거 한순간이다. 지방도 소멸할 필요가없어진다. 어디서든 근무하기만하면되니까. 기업들도 굳이 서울에 사무실 구할 필요가없어진다. 직원들은 전국에 있으니까. 서울로 출근하는 사무직들만 전국으로 분산시켜도 지방소멸도 막고 서울집값도 잡을 수 있다. 출산율에 가장 악영향을 끼치는 것중하나는 내가 살 집이 없다와 연애할 시간이 없다가 가장 크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경우 평균 하루 2시간 이상을 출퇴근길에서 버리게 된다. 2시간 아낄 수 있다면 아침에 좀 더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고 출퇴근시간에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소비되는 막대한 에너지를 다른곳에 쓸수있다. 집값도 크게 의미없어진다. 내가 살고 싶은 곳에 살면되기 때문이다. 난 수백조를 저출산에 투자를 하는것보다 이런 재택근무 활성화를 시키는게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 큰 기여를 한다고 확신할수있다.
@@eslkjbwk그건 단지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일 뿐이잖아요 실제 일의 효율성과는 무관한... 회사에서 눈치보면서 시간 떼우고 놀면서 일하는거랑 재택으로 집중력있는 작업결과에 대한 결과치에 대한 완전한 분석이나 데이터는 없이...단지 내눈에 안보이니 노는거라고 생각하는 기업의 마인드는 안타깝죠😢
@@eslkjbwk 재택근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시스템을 구축하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일하더라도 업무에 대한 마감기한은 정해져 있고 적어도 근무시간에는 집에 있다는 걸 체크하는 등 관리하는 체계만 잡혀있어도 관리자들이 걱정하는 부분은 어느정도 해소되지 않을까요?
수도권 변두리의 집값은 엄청 싸다고 들었습니다. 주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재택 근무 시스템을 정비하면 집값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되지 않을까요? 요즘 디지털 시대인데 미팅도 화상 채팅으로 하고 출근하는 사람과의 형평성을 갖추려면 회사 컴퓨터랑 재택 근무자랑 화면 공유를 통해서 근무시간을 체크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이 영상은 2023년 1월 17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저출생 보고서 인구에서 인간으로 2부 밀도>의 일부입니다
1부 👉ruclips.net/video/Nxd9bhSEBMI/видео.html
3부 👉 ruclips.net/video/l53FjaQzx-s/видео.html
나머지부분은 어떻게보나요?
아 그래도 고향 경상도 지방 퍼주기는 안되요
우리가 남이노
저출생? 혹시 제작진도 성차별하는 집게손 제스쳐에 관심이 많나요?
❤ 통계적으로 dataset 모집단 pool 이 작은 출산율이 drastic 떨어진 2023 수능시험 수험생 약 20만명 기준 1969년생 1987년 수험생 120 만명 ? ㅡ 간단 산술만 쳐두 2023년 20세들의 유전적,두뇌,신체능력,극복심,성취욕,미모등의 factor가 거의 500% 떨어지는 2023년부터의 한국사회를 이끌 공공,민간 leader로 선발될 인구의 질적 저하가 큰 더 문제죠. 500% 즉, 5배 이상 인구의 모집단 자체가 줄어서 인구구성 질적저하!❤ 한국에서 이미 1990년경부터 소위 SKY 일류 대학 졸업자 두뇌 좋은 1960년대생 386 세대 엘리트들간에는 "한국에서 절대 애 낳지 말자" 술자리에서 회식때마다 다짐했고... 근데 1990년초 가난하고 시골 공장 다니는 직공들, 고졸자들이 무턱대고 애를 2~3 낳는 걸 보고 우리 경악했어요!!. 지금 35년 지난 2023년 지금 보니깐 1990년초 무턱대고 애기를 낳던 현장공장 분들이 많이 자살하더라구요. ㅉ~
***한국의 해방후 최고치 2차 베이비부머 한해에 120 만 출산한 세대가 1966~1971년생 임. 당시는 이미 대학 재수.삼수생 쌓이면 200만 재수생 이었지. 솔직히 당시는 박통,전두환 5공세력들 맘대로 그네들 끄나풀이,걔네 가족들만 공무,공사,대기업 취직했지... 1988년~1997 IMF 전 입사한 386 엘리트들간에서는 대기업 공채 빽이던 실력이던 대졸공채 입사후 민간 대기업에서 부장되고 50세 이상 버틸 확률은 300대 1 ㅡ거의 군 장성 확률이어서 지금보다 더 어렵던 시절인데...
한국 끝이 났습니다. 기대 접으시요!
여기서도 저출생 이지랄..
94년생 4년차 직딩 입니다.
지방에서 직장생활 3년 하다가 서울로 올라왔지만
'서울에는 둥지가 없고, 지방에는 먹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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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생!! 응원합니다.
지방에는 둥지가 있나요?ㅠ
지방에는 둥지가 있나요?ㅠ
@@hindilove0415 순살이 많습니다
3D업종아닌 여자도할수있는 양질의일자리에 여자사회진출→
자기보다 더 좋은 직장을 가진 남자를찿으며 늙어감(상향혼본능or불공정거래)→
그자리들어갈남자일자리감소→
남자결혼포기→
그남자랑결혼할여자도결혼못함 . .
= 무출산 자연사 대한민국 완성 !
결론 : 남 여 평 등 화 이 팅 ! ! ^^
서울에는 모든것이 있는데 내건 없다는 말이 참 와닿네..
당연하지 서울을 발전시키는데 아무런 노력도 안 했으니 가져가는게 없지 ㅋㅋㅋㅋㅋㅋ 서울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사람들은 그에 대한 보상으로 자산 축적한거고 ㅋㅋㅋㅋㅋ
당연한거 아님?? 뭘 했는데 서울에 내게 있어야해요?
@@회색돌-e2q수준ㅉ
@@KIMCC19수준ㅉ
@@서울숲-w1n ㄱㅅ
적당한 경쟁은 나라를 발전시키지만 경쟁이 너무 과도해져서 경쟁 포기자를 속출시킴 어려서 배울때 4년제 나오고 서울에서 엘리베이터 있는 아파트 자가로 살며 중견기업이상 다니는게 표준인것처럼 배웠는데 현실은 그정도면 상위 10프로임 보통 서민은 월급 2~300대에 수도권에서 전세만 살아도 열심히 산건데 그걸 루저라고 하니 자식을 상위 10프로 만들 자신이 없어 번식포기함
화이트칼라만 번듯한 직업이라 생각하는 선비문화 허세만 가득해서 그럼. 대충 싸게 키워서 어릴때부터 자립심키워주고 성인되면 칼독립시켜서 돈모으게 하면 30살이면 결혼해서 경기권에 대출낀 아파트 살 수 있음. 물론 자녀가 부모 욕하는 건 가봐야 아는거고 ㅋㅋ 그런 남보여주기식 실익없는 무한경쟁이 문제고 대학 다 삭제해야함
300받아도 월세내고 교통비내고 연금내고 보험내고 세금내고 공과내고 관리비 하면 없어.
숨만쉴꺼야? 밥은 먹고 똥휴지는 사고 난닝구 천원짤이라도 걸치려면 다 돈인데
쓰면서 열받네 이거...???
@@smithjack3497 20대 때 모아둔 돈이 있을 거 아니야
@@lynnda64589 또 억지부리네 ㅋㅋㅋ
어어 니말이 맛맞맣맏다.
@@lynnda64589 군대갔다와서 졸업하고 뭔돈이있어
앞으로 투자 계획이 여의도 용산 성수 등등 몇십년간 100조 이상으로 투자한다는 걸 본 순간 지방 소멸은 관심 없다는 걸 느꼈음. 일단 서울 층수 제한 푸는 거 보면 앞으로 서울에 더 많은 투자와 돈이 쏠린다는 게 이미 정해졌음. 지방애 있으면 그냥 소멸하는 걸 어떻게 늦출지 그리고 병합할지 고민해야함 그나마 수도권 가까운 곳은 괜찮은데 그 외 지역은 소멸 예정이 확정됨
암만생각해도 지방자치제도 도입은 지방멸망을 부추기는 악마의 정책이었음 지자체랍시고 서울은 시정운영도 기가막히게 하고 지방은 서울에 시장 못된 사람이나 떨거지 정치인들 한자리먹으려고 겨우 가는곳이됨 중앙정부가 지방을 버린것임 그게 90년대부터고 그 이후부터 서울과 지방의 격차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졌음 다시 중앙정부가 나라를 모두 책임지고 운영해야함 지금처럼 알아서 하던가는 안됨
서울에서 서울시민한테 걷은 세금으로 서울시장이 서울 개발한다는데 뭐가 문제임?
부산 시장이 부산 발전 시키고, 하물며 광주 시장도 그럴것 인데 뭐가 불만임?
@@Fiesta18그렇게 생각해버리면 할 말은 없는데, 이런식이면 지역 격차가 가속화되고 거시적 관점에서 사회 불안정성이 커지는 건 거의 인과관계급인데 그냥 두는 게 맞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중앙 정부가 이런 부분에서는 지자체에 개입을 좀 했으면 좋겠네요
@@Fiesta18그렇게 개발하고 화려하게 불태운뒤에 서울이고 지방이고 다같이 끝나는 엔딩으로 마무리하면됨 그렇게 한국무너지면 서울은 안무너져도 서울에 사는 한국인들이 힘들겠지 외국인들 들어오거나 아님 인프라 유지 힘들겠지 지방에 넘어오는 인구도 없고 서울에서 출산한는 인구도 없는데
부산 해운대 처럼 개발한다고 하면 무슨 비리네 머네 난리칠꺼면서ㅋㅋㅋㅋㅋㅋㅋ LCT만 봐도 모르냐ㅋㅋㅋㅋㅋ 건설사들이 괜히 개발 안하는게 아니다
8~9시 퇴근하면 일하고 부업한다고 새벽 1~2시에 자고, 주말도 부업으로 일 평균 12-14시간씩 일하구요. 원래 포괄임금제 회사에서 수당 없이 자정까지 일하다가 퇴사하고 워라밸 되는 회사로 와서 부업할 여건이 되었습니다. 이것도 감지덕지해요. 출산은 커녕 연애, 가족과 친구에게 연락하는 것도 힘들 아니 불가능해요. 국민 연금이니 자식이니 그런 거 기대도 없고 필요도 없고 내 몸 내가 알아서 챙기려면 10원이라도 벌어서 개처럼 아끼고 개처럼 일하고 공부해야죠. 각자도생이죠
세종시 살다온 분들은 다 아실듯. 세종시가 성공한 게 아님. 공무원들 특공으로 아파트 분양받아놓고 전세나 월세 혹은 부동산 돈만 먹고 여전히 서울에서 출퇴근함. 저녁되면 버스가 줄지어 서울로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세종시로 이사갔다는 사람들은 거의 대전쪽에서 갔음. 즉 밑돌 빼서 위에 놓은격. 대전 인구만 분산시켜놨음. 게다가 오송역이라는 괴랄한 역을 위치시켜놔서 세종에서도 30분 정도 차타고 나가야 됨. 그런데 보행자중심 도시랍시고 도로를 거지같이 만들어놔서 차는 안타고 다녀야됨. 대중교통도 허접한데 자차타기도 허접한 도시임. 게다가 공무원들 주말만 되면 서울로 나가기 때문에 유령도시됩니다. 대전 노잼도시라고 하는데 세종살다오면 그 어떤 유잼도시 될 수 있음.
주말엔 음식점은 거의 쉽니다. 놀려면 대전 나가야함.
할 거면 지방 광역시를 키워야지 암것도없던 시골동네를 신도시 만든답시고 이도저도 아닌걸로 만들어놨음.
가장 큰 문제는 서울인구 분산이 아닌 지방인구 분산만 시켰다는거
정치인들도 광역시 중심개발이 이뤄줘야 한다는거 모르는건 아닐겁니다. 다 결국 지들 땅값 올려서 한탕 해먹을려는 수작이지 ㅋㅋ
세종시는 진짜 괴랄함..
트루먼쇼에 나오는 세트장 같음
정확하시네요 저도 세종살다 대전 다시돌아왓죠
근데 청년 수도권 인구 집중을 굳이 이야기하는건 집단적 착각 아님? 수도권인구 집중이면 왜 청년을 옮김? 그냥 노년 장년층이 옮기는게 더 합당하고 간편한데? 당장 대학교 기업 직장을 다 옮겨야 하는 것보다 노인들 장년층들 은퇴자들은 지만 짐싸서 나가면 되는데 지들은 가만히 드러눕고 인구과밀 타령하는게 상식적임? ㅋㅋㅋ 당장 청년 인구는 통계적으로 가장 적은데 지방 인구소멸이 청년들 이탈때문이겠음? 인구 서울 집중된다고 청년들을 가지고 해결이 되겠음?
애초에 인구 분산 지역개발 이딴거 다 구라고 망상임. 애초에 사람들이 서울을 원하는데 세종시에 아파트 주면 뭐 어쩔거야 애초에 결론이 서울인데. 한국 지방개발은 무조건 실패하는데 왜냐면 그걸 외치는 사람 지 본인은 서울살잖아
가난했던 나라가 자원도 없이 이 정도 성장하면서 공동체의식 보다는 경쟁만을 부추겨 온 사회 분위기의 문제라고 봅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작용이 심각한 상황이죠. 양날의 검이라 뭐가 맞다 틀리다 라고 하기에 참 어렵네요.
이게 ㄹㅇ인듯... 공동체 의식 다 뒤지고 경쟁만이 남음... 뭐 개인주의가 나쁘다는건 아닌데 개인주의를 넘어서 이기주의가 만연한것같음.
경쟁교육=극단적 이기주의
그냥 이미 지긋지긋해져서 공동체 돌아온대도 애는 낳고싶지않다
@@user-akdkdnenakdkdks공동체 공동체 거리는 인간들 치고는 공동체에 공헌하는 것 보다는 그 공동체를 이용해 먹는 인간들이 더 많아서 공동체 다 해체 된거야 ㅋㅋㅋㅋㅋ
지는 스마트폰 살 때 브랜드랑 스펙 가격 ㅈㄴ경쟁시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 토박인데 졸업하고 1년동안 최대한 부산에서 일자리 구해보려다 결국 서울로 취직하고 고시원에 살고있습니다 ㅠㅠ 부산에 좋은 일자리 진짜 없습니다,,
부산가보니 촌이더만요
@@모기물렸어-q7t 근데 부산애들은 왜 잘해주먄 기어올라요? 욕하며 밟아야 하나
인구 절반이 서울경기에 몰려있다보니, 표 때문인가 좋다는 건 죄다 서울로 가는 느낌이에요. 지방에서 태어나 지방에서 살아가도 불편함이 전혀 없도록 균형발전 되었으면 합니다
지방광역시에서 태어나면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지방소도시 살리기 중단하고 지방광역시에 역량을 집중해야해요..
그러면 자연스레 위성도시가 살아나겠지요 지금 서울과 경기도처럼요..
@@Yes_you_쌉공감. 서울 8년살아보고 지방광역시에서도 살고있는데 지방이 더편함. 뭔가 하려고 바쁘게 움직이지 않아도 되어서 좋음.
서울 교통 되게 좋은 줄 아는데 부산 제외한 광역시에 비하면 굉장히 불편한편임.
@@정크렛-c1v 저도 대구에서 살다가 서울 갔는데 그렇게 편하다고는 못 느꼈어요. 편하긴 한데 서울 광신도들이 거품물고 찬양하던거에 비하면 굳이..?? 라는 느낌이었죠 ㅋㅋ
ㅇㅇ 이제는 적극적 지방밀어주기 정책을써도 수도권 주민의 반발에 부딪힘
광역시가 돈만 조금 있으면 살기 제일 좋음 서울 러쉬아워 교통체증 몇번 겪고 광역시 내려오니 삶이 풍족해짐…
어려운 세상입니다.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가 인생을 결정하는 세상이지요. 청년들 바보가 아닙니다. 자기들이 좋은 부모가 될 수 없다면 차라리 낳지 않는 세상입니다.
쓰레기 유전자는 안 남기는게 사회에 도움되는 길이긴 함ㅋㅋ
인정 부모 잘만나는 사람은 최저시급으로도 아파트 장만하더라ㅋㅋㅋ
부모도 중요한데 부모가 둥지를 튼 곳같은 사소한 것도 중요한게 문제인 듯요 ㅋㅋ
원래 인생은 불공평한건데 삶의 가치관이 돈에 몰빵해버리니 부작용이 날 수밖에
돈의 차이가 삶의 전부인 사람이라면 맞는 얘기
서울에 많은게 몰려있는건 이미 알고있는사실인데 변하지않는다는게 문제다.
고대부터 그랫음 엘리트계층들이 부동산 소유하고 있기에 어쩔수 없음 방법은 다른지역을 서울만큼 키울수 밖에 없는데 땅덩이리가 좁아서 답이없은 그거 때매 서울로 집중되는거도 있고
변하지 않는게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변할 수 없는 거라 문제라도 판단하는 순간 답이 안나오는 거임
진짜 다.거스르고 수도.옮겨야해 땅덩어리가.좁아.균형적으로.발전해야돼
그쵸 변하지 않죠...ㅜㅜ
바꿀의지도 생각도 없는데 뭐.
애초에 국내 명문 대학들도 다 서울에만 있고 지방은 발전하기가 힘든구조.
국가가 너무 한곳에만 치우쳐져있으면 어떻게되는지 한국이 예시를 아주 잘 보여줬다 생각함.
근데 나라 망해도 제발 나 죽고나서나 망했으면 좋겠음 최소 나 살아있을때만큼은 제발
억울하면 능력키워서 상위클래스 가라는 댓글 보이던데 상위클래스 안 되면 그냥 뒤지라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리는데
상위 클래스 안 올라가도 먹고 살만하게는 해야 애를 낳던 뭐를 하던 하지 이러면서 출산율 낮네 뭐네 하는거보면
상위클라스는 노력해서 보장이 안되는 억지인데 그런말쓰는놈년은 잡아서 패버려야함 맛을짓을 말아야함 인간은
반세기전쯤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는 표어가 있었다 풍족하지 못하던 시절에도 거지꼴을 면하려면 함부로 낳으면 안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말이다
행복이란 모르는 것들이 아이를 안낳음. 물질적 풍요는 행복의 원천이라 믿는 전형적인 한국인들
@@user-gk115y왜 비꼬아 븅신아 ㅋㅋㅋ 할사람은 하는거고 안항 사람은 안하는거지
@@user-gk115y 이미 거진데 뭔 상관? 잘먹고 잘사는 기득권들이 대신 키워줄거 아니면 니들이 더 낳던가
@@user-gk115y어쩌라고 당신이 많이 싸던가
으휴.. 시작하기도전의 패배자들이 양산되는구나
"서울에서 태어난건 특혜"란 말에 깊이 공감됩니다.
머리가 좋게 태어난다거나 외모가 아름답게 태어나는게 더 특혜임
@@Tokumaru22그렇게 말하는 당신이 더 우물안 두꺼비아닌가요? 본인은 어디서 사는지 모르겠지만 지방에만 20년 넘에 살아왔는데 제 주의친구들만 봐도 다 서울로 올라가고싶다 하지만 돈이나 여러문제때문에 걸림돌이 있어서 머뭇거리게되는데 누구는 시작이 절반이상부터 시작하지만 누구에게는 시작이 -1부터 시작인데 그걸 모르시나요?
@@Tokumaru22 ㅇㅈ 뽑기운으로 한국 된것도 큰 행운임 이것들 배때지가 불러서ㅋㅋㅋㅋㅋㅋㅋ 좀만 올라가서 중공이나 북한 걸려봐 이번생 나가리다
막말로 의료비싸 일자리 넘쳐 머가 불만인지 모르겠음
서울에서 태어나도 가난하게 태어났으면 저주지
@@shrimp.s.man7북한,옆나라 이웃국가들이 나라냐 ㅋㅋㅋ 아무리 비교해도 하자 심한걸로 비교하노ㅋㅋ 축구로 비유하면 매디슨하고 리명국 키퍼랑 비교가능하냐?
안녕하세요 90년생입니다.
저는 결혼했고 현재 미국 이민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에서는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이고, 자식을 낳아도 주변의 비교속에 행복을 잃어버릴것같아, 살려고 갑니다. 저는 한국은 지금이 피크라고 생각합니다.
자식도 미국에 가서 낳을 예정입니다.
그동안 국방의 의무도 다했고, 여러가지로 행복했습니다. 대한민국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식이 과연 미국에서 결혼을 할수있을것인지 2세 테크잘만들어서 성공하시길 좋은길 선택하셨소
장담하는데 미국가서 아이낳고 키우다가 결국은 한국 옵니다.
@@chardri8660조선인 종특 아니랄까봐 또 저주 퍼붓고 있다. 내가 안되면 같이 끌어내려 망하고 싶재?
인증까봐ㅋ
헬조선 탈출 이.답이다
가난한 사람이 애 낳았다간 어떻게 되는지 지금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생존본능이 앞설 수 밖에...
지금 자살이나 고독사 하는 독거노인 태반이 아무 생각없이 애 낳던 세대인데 결국 혼자 남는거 보면
공포감이 느껴진다..내가 말년에 폐지 줍고 다닐거 아니면 결혼은 일단 돈이 최우선..악순환은 끊어야지
나이 많은 사람들 가난 대물림을 너무 쉽게 보는데 그거 패륜인거 젊은 세대는 다들 알고있음..
제발 부탁인데 돈 없으면 애 좀 싸지르지 마라. 애는 무슨 죄냐?
악순환의 연속이지
종신 노예생활이지
맞는말이긴 하지만 요즘 미디어의 발달로 자기객관화가 돼있지 않은 사람이 많아서 상위 10~30% 수준인 사람들도 본인은 평균이니 뭐니 돈 때문에 결혼은 엄두도 못내느니 하면서 아이들을 더 낳지 않는게 추가적인 문제죠... 은퇴도 뭐 통계기준 상위 5% 순자산을 제시해도 그 돈으로 뭘 ㅋㅋㅋ 이런 반응이 많은것도 웃기죠
@@범-y7p 객관화를 그 어느세대보다 잘해서 안 낳는 겁니다. 옛날에야 없는 살림에 눈만 높아서 막 낳은 거고요
@@AZ8513 맞습니다.. 뭘 모르고 어리거나 별 생각이 없으면 대책없이 아이 낳고보는데..거의 대다수가 자신을 위해 아이 낳지 정말 2세를 생각해서 낳는 사람 보기 힘들더군여.. 뭔가를 알게되고 곰곰히 생각하다보면 아이 결코 쉽게 낳기 힘듭니다..
@@범-y7p미디어 발달로 자기객관화가 더 잘되었음 잘되었지..ㅋㅋ
94년생 50프로 이상이 수도권이라니 놀랍네요. 하긴 94년생 시골출신인 저부터가 수도권에 올라와있으니..
신기한게 대학 안나오고 고등학고 졸업 후 지방에서 제조업 다니면서 일하던 친구는 결혼 다 하고 애들도 있음
대학 나온 친구는 반반인듯
당연함.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서 / 뭔가 성취한 사람은 그걸 오래 즐기기 위해서
애낳으면 위너
일찍 취업전선에 뛰어들면 안정이 돼있어서 그런거같아요 남들 취업준비로 시달릴 때 이미 몇년차로 안정적이니 차도 사고 집도 사고.. 결혼준비가 돼있죠
좋은 기업제조업 이라면 소득이나 고용이 안정적이니까요 ㅋㅋ
여자들도 지방애들은 일찍 결혼하고 서울까지 대학가서 취업한 친구들은 아둥바둥 거기에서 커리어쌓음 꿈이 있으니까
거의 10년 넘도록 서울공화국이 문제다 라는 다큐는 매년 찍어내는 것 같은데 이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는 다큐는 아직까지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자꾸 비슷한 내용을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뭐하냐?
20여년전 노무현 대통령 연설... 그간 선택과 집중은 대한민국의 빠른 발전의 원동력이였지만... 이제는 그 효용성의 한계를 들어내고 있습니다 ... 행정수도 이전 연설에서... 이때 모두가 반대했지... 시대를 앞서 가신분임.. 그때가 골든 타임이였다
20년 전에 그래서 서울에서 옮기고 하려고 했는데 병신같이 관습헌법이라는 걸로 막았잖음..해결책은 과거에도 있었음 막아서 문제지
해법이 없어서 그래... 결국 이거 내놓는 이유는 해법 찾아볼려고 의견 구하는거임
근데 답은 정해졌잖아? 대기업 의료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보내야 번식이 가능하다는거
이거 한 1~2년전부터 본거같은데 답은 이미 나왔지만 실행이 안되서 그러는거 아니냐?
계속 앵무새처럼 내보내는건 지방이전말고 다른 괜찮은 정책 찾아보려고 그러는거겠지 근데 보다 싶이
지방이전말고 답없는거같고
계속 답보상태일듯
@@웅캉캉-z3y 청와대 국회 세종시간다고
크게 달라지겠냐? 망상 그만하자
기득권은 안보고, 지방 청년들은 봐도 순응 할 수 밖에 없고, 방송사는 언더독 표방해서 좋고 방송해서 돈벌어서 더 좋고
지방에서 자라고 태어난 사람들음 대부분 지방에서 머물고 싶어합니다
내 추억이랑 내 가족이랑 내 초중고 친구들이 여기 있는데 지방에 직장이 있다면 타지에서 쓸쓸하게 살 이유가 없으니까요..
중견급 기업만 되어도 다 지방에서 만족하게 삽니다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여행도 고민하겠죠
근데 지방에 남은게 없습니다
외국처럼 지방에 기업이 진출하면 도시계획이랑 세금 감면 혜택이랑 지역인재 채용시 지역 우선 혜택 좀 주게 해주세요
저출산이 진짜 정답이다라는 것을 다시 확실히 뼈저리게 재확인 시켜주는 대한민국 진짜 현실
그 저출산의 속도가 일본보다 2배~3배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요 한국 망하는 소리가 들림
기득권 밑에 깔아줄 노예가 부족하다고 엌ㅋ
저출산이면 다 망하는거죠 이제 끝임.,ㅋ
@@10년차대기업중소인사 안 망해요 전체 세금의 80%내는 상위 10%는 지금도 출산율 높아요
@@AZ8513일반적으론 망함 경제 규모 노동 규모 자체가 줄어드는데 왜 안 망한다 하는겨? AI가 인간 노동력 대체하고 소비까지 대체하기 전에는 저출산은 나라 경쟁력 망치는 가장 눈에 보이는 지표임
진짜 부모가 자식 인생을 전부 바꿔줄 수 있는 세상이고, 아무리 죽어라 노력해도 200~300충 못벗어나고 내 둥지하나트는것도 힘들고 애는 무슨 연애도 사치임. 부모 잘 못만난 서민들은 그냥 혼자 살다가 혼자 스윽 가는것도 어려움.
조그만 가게라도 자기 일해야함
@@DoD-p9q 맞긴해요. 뭐든 지꺼해볼려고 시도라도 해봐야지
200~300충? 생각보다 200에서 250의 격차가 크고 250에서 300의 격차가 크다..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출산이 죄악이라서 그렇다
출산율이 높은 국가는 출산이 죄악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미개한 인간들이라 그렇다
부모가 자식 인생을?
이미 부모때부터 정해져있음 뭔 소리.
역사를 보면, 언제나 나라를 망친 것은 기득권의 탐욕이었지요ㅠ.ㅠ
가진 만큼 사회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는 데 그러려면 자기 걸 덜어내야 하니 그럴 수가 없고
결국 탐욕만 더 키워가다가 공멸하는 길을 택하는 것이 우리가 가진 역사의 공식이더군요ㅠ.ㅠ
👏👏👏 맞습니다
그만큼 세금으로 희생하는데 얼마나 더 뜯어가야 만족하냐 거지들아?? 호의를 배풀면 권리인줄 아네. 부자들이 싹다 이민이라도 가야 정신 차리려나
@@여행마니아-t9e 실질 법인세율은 OECD 바닥인데 뭔 개소리 ㅋㅋ
@@여행마니아-t9e 세금 내면 얼마나 낸다고.. 이민 가라지 ㅋㅋㅋ거기가 세금 더 셈
@@빛나는좋은날 상위 10%들이 니들 세금 다 부담되고 있는데 개들이 해외로 다 튀면 니들은 상위10% 몫까지 다 내게 될 것임.
애 낳으면.. 돈 들어갈 일도 많고.. 애기들 응급실이고 아픈일도 많아요.. 돈벌어가면서 아프면 달려가서 병원데려가고..그걸 이해해주는 직장도 없을 뿐더러 아이 키우는것과 일을 병행하긴 어렵죠.. 옛날에야 엄마들은 집안일 하고 남편은 돈벌었지만 지금은 그러기 어렵습니다.
그냥 열심히 저축해서 노년자금 마련하면서 산다고 생각하는게 젤 좋은거같아요..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사실 뭐가 제일 정답에 가까운 삶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애 나으라고 하면서 점점 키우기 힘들게 되는 현실..웃음만 나오네요ㅋ
부모 도움 없이 맞벌이로 애 하나 키우기 정말 빡세네요.. 그나마 와이프가 재택 근무라 근근히
버팁니다😂
그냥 낳지말고 혼자 행복하게 사는 게 나아요 누굴 믿어요 배신의 시대인데 이런 곳에 애 밀어 넣는게 범죄입니다
분수에 맞게 낳을 사람은 낳고 형편이 안 되는 사람은 안 낳으면 됩니다. 애 낳으라고 떠밀 필요가 없어요.
@@kyeimqwe 저희 부모님도 자식키우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었다 할 만큼 자식키우는게 힘든일인데 멋지십니다.🙏
애 낳을거면 사교육 안시키고 차라리 일찍 노후보장 끝내고 자식한테 금전적으로 지원해주는게 난 개인적으로 더 좋다고봄 손주은 영상 보고 느꼈다 사교육비 아껴서 노후보장 빨리 하는거 이게 핵심이다. 공부 20년 쌔빠지게 시켜 인서울 보내놓고 졸업때까지 한달 생활비 100만원씩 보내주고 이제 너 알아서해 했는데 서울에서 집 사게 3-4억만요 나머진 대출 받을게요 이럴건데 제발 멍청한짓 좀 안했으면함 명예보다 돈 때문에 사교육 시키면서 아이러니하게도 돈 때문인데 돈은 대부분 자식한테 몰빵치고 있음 그돈으로 재테크하면 수억이상은 그냥 불린다고 장담한다
나도 알바 2-3개는 달고살았는데 근데 남는건없다 몸만 죽어남 20대때하고싶은거많았는데오로지 일만했는데 진짜 삶다운삶이아니였음 현실을직시할수록 더비정해지는 현재가 암울함
그럼 현실 적시
지방에 사는데 여기선 왠만한 젊은 친구들 다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애도 둘씩 낳더라구요…? 무조건 집으론 투기 못하게 꽉잡아서 집값이 잡혀야 합니다. 그래야 애 낳을 생각이라도 해요
지방하고 수도권 출산율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내 체감이 전부가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자수성가햇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정의의최우선은공정 자수성가 필요없어요. 집이 2-4억이라 부부 합쳐 5-6천만 있으면 은행대출 받아서 집사고 애 낳고 충분히 가능합니다.
정치인들은 지방발전에 관심이 없어요.. 해쳐먹을려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죠.. 투자하고 똑같아요. 지방발전에 진심인 정치인을 뽑아야 미래가 있다. 말로만 지방 외치고 행동하지 않는 것들 몰아내야 살아남는다
선거가 중요하네요
농경사회에서는 자식이 노동력이자 노후대책이었으니까 빨리 결혼하고 많이 낳았죠. 지금은 자식 교육비 한명당 25-30살까지 약 5억원이고 노후는 스스로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혼을 굉장히 신중하게 생각하거나 아니면 접게되는 겁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그 당시에는 남존여비 사상이 강했던 시대라 남자를 많이 낳아야 집안이 유지될 수 있다는 인식도 강해서 남자한명만 더 낳자~ 그러다 여자만 6명낳으면 또 아들 낳을려고 그러다 보니 대가족이 되었죠
그떄는 거의 방치하다 시피 키웠으니 교육비,양육비가 얼마 안들었지만 요즘은 학원 보내고 좋은거 먹이고 좋은거 입히고 그러다 보면 1명 키우기도 빠듯하죠
명답이다 과거는 단순 노동력이 부를 키울길이니까 그게 가능하지만 지금은 육아비>출산이지
출산율 떨어지는 이유는,
아무도 대놓고 얘기할수 없는 이유들 때문이다.
대화안통하는 기성세대, 무급강제징용, 수백만건의 낙태, 서울 집중화, 여성 우대정책 , 세금 빼돌리는 정치인, 혼자사는게 훨씬 좋음
등.
이런얘기하면 다들 ㅂㄷㅂㄷ거리면서 나를 아주 짓밟으려하겠지.ㅇㅇ
요새 노래방을 하두갔드니 성병걸려서 와이프가 건들때마다 공포임. 일때문에 피곤해서라니까 와이프가 울더라ㅠㅠ 다들 착한와이프 만나길. 다행히 비뇨기과에서 성관계아닌걸로 걸리는거라고 와이프한테 전달해줘서 망정이지ㅋㅋ 여자는 일단 애를 순풍순풍 낳아야 모성애때문에 맞벌이 집안일 시댁행사 충실히 하는듯ㅋ 연봉1억만넘어라 그때부턴 내맘대로 다할거다ㅋㅋ
애낳자마자 퐁퐁남시킬 작전으로 본성드러내고 직장그만두고 인생 쉽게 편승할거면 남자는 데이트비용과 어린녀들을 감동시키는 화술로 충분히 어린처녀로 갈아탄다. 남자 재다가 늙어서 애못낳는 40넘는 여자들은 맥날 할머니나 되라ㅋㅋ 남자는 늙어도 남자다.
늙어서 애못낳는 여자는 출산경험있는 같은여자들 끼리도 적이라 평생 혼자살다 독거사하는거임^^ 내와이프를봐도 출산녀 미혼녀랑 갈려서 여적여임. 그게다 남자들 선택 받고싶어서 20대후반부터 히스테리 부리는거다. 니네 인생은 누가 책임져줄까??
어차피 한국 남자들은 여자가 자기 좋다고 매달리면서 결혼하고 애낳자 하면 백수여도 일단 한다 ㅋㅋ 출산율을 높이려면 여자들을 집중공략해야 하는데 또 이게 돈만 지원한다고 되는게 아닌게 여자들은 오히려 경제력높고 재산많으면 혼인율이 낮아짐.. (반대로 경제력 낮은 여성일수록 혼인율이 높음) 한국 여성들이 남성과 결혼 하고 싶게 만들어야 하는 대책이 돈이 아니라는건데 왜 도대체 계속 돈돈돈 거리는지 모르겠다.. 계속 헛다리 짚는듯
인서울 대학 서울출신 91년생 네살딸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결혼생활과 육아에 대한 교육이 유치원때부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개념이 하나도 없이 입시위주로만 자라왔기에
너무 힘들었어요.
입시만이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법,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행복이 뭔지 왜 돈을 벌어야하는지 삶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해
교육을 받아야합니다...
저도 너무 주입식 기계처럼 컸어요. 이제야 아이를 키우면서 타인을 이해하고 나 자신을 이해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문제를 맞추는 능력이 아니라 문제에 대응하는 능력을 배워야합니다.
저도 인서울에 들어가기 위해 직장생활에서 이력서에 더 좋은 뭔가를 갖추기 위해서만
인생을 살다가 아이를 키우면서 비로소 그런 것이 다 쓸모없구나. 진짜 배워야 했던 것은
뭔가 갖추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자원으로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것인가.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데 나는 어떻게 대처하고 플랜B 는 뭐고 안됐을때 대체방안은 무엇이고..이런것들이 더 절실했습니다. 육아를 하니 진짜 인생이 무엇인지 알게 됐습니다. 허상만 키우는 우리나라 교육...실질적인 교육 도입이 정말 필요합니다. 대학만 듵어가면 다입니까.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어떤 가치관과 사고를 하는 인간인지도 1초도 생각해본적 없는데요ㅠㅠ 인성교육 인성교육 하지만 들어보면 다 대학입시나 취업을 위한 것이죠...유치원때부터 교육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인데 너무 공감합니다....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너무 공감이요 어머니
이제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고3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고 막막해요,, 목표와 의지, 열정이 사라지고 길을 잃어버린것 같아요. 삶의 목표, 내가 추구하는것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남들이랑 똑같이 뒤쳐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며 여기까지 왔네요. 확고한 진로계획이 있는것은 아니었지만 대입을 목표로 최선을 다했고 대학에 진학해서 어찌저치 내 나름대로 취업 스펙을 쌓으며 잘 가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떤일을 계기로 갑자기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인생에 회의감이 오며 다 부질없다고 느껴집니다.. 취업이 또다른 대입의 관문 같고,,, 아무튼 중요한건 ‘나’를 잘 파악하고, 나만의 기준으로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그런걸 가르쳐 주지 않으니까요. 진짜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를 마주했을때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다보니 인생에서 어려움을 마주했을때 쉽게 좌절하게 되는것 같아요..
잘못 생각하시네요.대학교에 다니면서 스스로 깨우치고 하고픈 것도 했어야죠. 남탓 교육탓 해봐야 지금 아이도 똑 같이 키우실 겁니다. 내 자식은 안그렇게한다는 사람 막상 본인 일이 되면 바로 그건 남일때가 됩니다. 우리가 왜 대학을 다닐까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공무원하든지 아니면 폴리텍가서 기술 배우고 취직하면 됩니다. 대학을 다니는게 긴 인생에서 그 시기가 친구와 선후배와 자유롭게 하고 마음껏 하고픈 것을 하라고 하는 겁니다.
@@송광마루 근데 대학교만 하더라도 취업률 따지고
또 교수님들도 취업 신경 대단히 많이 쓰시긴 하잖아요.
저도 대학교 다니면서 하고 싶은 것 많이 해보고 했지만
어쩔수없는 사회구조가 취업과 성취 등을 먼저 생각하게 하던데요.
그리고 대학끼리도 스카이 서성한중경외시 이런 것이 당연할 정도로
줄세우기 되어있고 현실적으로 차별이 있기도 하잖아요.
여러모로 우리사회가 경직된 사회인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것들을 무시한채 개인에게 왜 자유롭게 생각하지 않냐 넓게 생각하지 않냐고 하면
너무 현실을 덮어놓고 주장하는 것 아닌가요.
또 취업시장도 굉장히 차별적이에요. 그런데 개인이 거기서 스스로 만족하고 자유롭게
인생을 누린다? 선택의 범위가 좁고 엄연히 줄세우기 및 차별과 한계가 존재하는데
그런 것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비난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 또한 저도 낳아보니 개개인에 맞춰 자유롭게 키우는 것도 한계가 있더군요.
어차피 또 학교 올라가면 경쟁사회이고 취업시장 가면 저희 아이도 산업구조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면에서 인식이 달라져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공무원이나 기술 배우고 취직하는 것도 마음대로 되는줄 아시나요. 거기서도 또 떨어질 수도 있어요.
다양한 선택지가 없는 사회 구조에서는 좌절을 많이 맛볼 수가 있고 경쟁이 또 이뤄져야 합니다. 지금 대학에서 선후배와 자유롭게 마음껏 하고픈 것 하는 대학생이 얼마나 될까요.
10학번이지만 그때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간보다는 질높은 양질의 일자리를 얼마 없고 그나마 갈 수 있는 곳을 찾아 취업하기 위해 고민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자유롭게 생각도 했지만 그런 자유로운 생각이 현실적으로는 큰 도움이 안되는 지금의 사회구조를 생각해보자는 것이지 저는 뭘 탓하고자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만 생각하면 모든 문제는 그냥 내 탓이 될뿐 심층적인 탐구나 해결방안에 대한 본질을 짚는 것에는 실패할 가능성이 크죠.
제 의견이 잘못 생각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셔도 하나의 의견이기에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그렇게만 보면 무엇이 저출산을 만들고 청년들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지, 우울증이 왜 이렇게 많아졌는지, 왜 스스로 깨우치고 자유롭게 사고 할 수 없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채 그냥 개인의 잘못이 되어 버리고 말겠죠. 나무가 아니라 큰 숲을 보자는 것입니다.
분명 다양하게 분포되면 더 좋겠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죠. 최근 울산에 있는 현대차 생산직에 엄청난 구직자가 몰린것만 봐도 청년들이 지방과 현장직에 거부감이 있는게 아니라 현재 각종 중소기업 현장직들의 꼰대같은 문화 및 임금, 처우 등이 개판 쓰레기라는 거죠. 어차피 사무직 등 일부 일자리를 모두 할 수는 없어요. 엄청난 인원이 필요한 현장직에 대부분의 사람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극소수의 직업을 보는게 아니라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는 제조업, 현장직의 문제가 뭔지 파악하고 그부분을 고치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맞아요 대기업의 경우에는 사업장 위치가 크게 문제가 안돼요 울산이면 100만도시고 인프라 나름 괜찮습니다 서울사람들이 자꾸 가스라이팅 시키는게 무슨 구직자 남방한계선이 평택이다 천안이다 어쩐다 그러는데 다 지어내는 말이라고생각합니다 여수에 삼성디스플레이 있으면 안다닙니까? ㅋㅋ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서울가스라이팅 심하죠 지방내려치기 하면서
풉 주제 파악 못하는 지방대 지잡대 인서울 핫바리들이 문제야^^ 무늬만 대학생이지 실력은 딱 중소기업인데 대기업 가야 하는줄 앎 진짜 주제파악 문제가 가장 큼
마자 핵심은 일자리 ㅠㅠ
근데 청년 수도권 인구 집중을 굳이 이야기하는건 집단적 착각 아님? 수도권인구 집중이면 왜 청년을 옮김? 그냥 노년 장년층이 옮기는게 더 합당하고 간편한데? 당장 대학교 기업 직장을 다 옮겨야 하는 것보다 노인들 장년층들 은퇴자들은 지만 짐싸서 나가면 되는데 지들은 가만히 드러눕고 인구과밀 타령하는게 상식적임? ㅋㅋㅋ 당장 청년 인구는 통계적으로 가장 적은데 지방 인구소멸이 청년들 이탈때문이겠음? 인구 서울 집중된다고 청년들을 가지고 해결이 되겠음? ㅇㅇ
기관,기업과 인구를 지방으로 분산시킨다는게 수도권의 재산가치는 내려가고 지방의 재산가치는 올라가는걸 텐데...과연 수도권 기득권들의 자산을 지방에 양보해줄수 있을지?
그럼 일제시대 때부터 서울에 자리잡았던 사람들 부동산 비 대주면서 평생 살면 됨 문제는 이제 그거 대 줄 한국 청년들도 줄어든다는 이야기고 줄어들면 외국인으로 채워서 또 돈이야 벌면 되니까 사실 알빠노긴 함 그 비싼 돈 들여다 서울에 집 살 외국인이 몇명이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뭐 중국같은 대부호들이 들어와주면 가능할지도 새 가정 꾸리거나 그럴 가능성 있는 젊은이들이 불쌍한거지 그들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야하는 단계이니 돈도 없고 힘도 없잖슴 정부가 그런 사람들 말 들어줄바에 돈 있고 힘 있는 기득권층 편 들어주는거야 당연한거임 그래서 대한민국 망하는 건 기정사실이고
국민연금은 절라도로 갔잖습니까
@@pandobega2635카이스트만 봐도 그렇긴해요
쨌건 지방으로 분산 못시키면 인구소멸 절대 못막음. 모든 나라는 멸망직전에 수도권으로 인구가 몰렸음.
본인 지방에 자리잡아서 하는일 경쟁자 별로없어서 블루오션에 서울토박이라 상속받은 부동산자산가치 동반상승ㅋ 개꿀~^^ 지방 mz버러지들아 상경해서 계속 갈려나가길 바란다 절대 고향 오지말고~ 난 경쟁은 싫어ㅋㅋ
모든게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이 듦. 주거의 문제도 있고 불필요한 고스펙 취업이 강요받다 보니 취업위해 대학원 가고, 스펙 쌓는다고 휴학하고 하다보면 20대 다 지나가고 신입으로 취업하는게 30대가 넘는 경우가 늘고, 당연히 그러다보니 결혼 시기는 30대 중후반으로 더 늦어지고, 그 나이가 되면 생물학적으로 노산이 되니 유산이나 불임도 늘어나서 애 낳고 싶어도 힘든 상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그냥 모든게 저출산을 위해서만 달리고 있는 사회임
이렇게 보니 또 인과관계가 있네요
서울 살이 3년차 남들 보기에 번듯한 금융지주계열의 투자회사에 재직 중이지만 여전히 불안합니다. 언제라도 고향인 부산에 괜찮은 일자리가 있다면 내려가고 싶습니다.
결혼하고 정착을 했는데도 부산 가고 싶어요. 부산 내고향에서 살고 싶다 ㅠㅠ
bifc로 오면 되겠네요
부산사람 부산부심 심한건알았지만 이정도인가...
@@슬라이쿠퍼 친한 사람들이 모두 부산에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아직 올라온 사람보다 거기 남은 사람이 더 많아서...
@@knittingkwon 그런것도 있고 어느 나라가 수도권 중심적인 성향기 강하지만 한국 만큼 강하지는 않죠 수도권 사람들은 지방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지방에서 사는게 어떤지도 모르고 그냥 시골취급 합니다. 일본에서도 오사카는 대도시 취급이고 한국인 입장에서도 그렇게 생각 하지만 오사카보다 부산이 인구가 꽤 차이나게 많습니다. 저도 광역시 출신이고 수도권 살아 봤지만 나이가 먹을 수록 광역시 정도 되는 인프라가 살기는 편하다는 생각이 커요. 서울에 살돈이 충분해도요
6:36
조영태교수님, 현세대들은 부모세대의 바람과 교육으로 인서울, 수도권 집중 등, 움직이는 세대이기 보다는, 각 개인의 주관과 목표가 뚜렸하고 바로 그것들이 서울, 수도권 집중이 심화했기 때문입니다.
둘다 타당한 이유에요 부모의 바람도 어느정도있고 본인의 욕망도 어느정도있고
모두 같은곳을 보고있는것이 원천적인 문제라 봅니다 서울살고있지만 꼭 서울에 살아야하고 꼭 대도시 대기업사무직만 정답은 아닙니다 사무직이지만 너무 힘들어요 ㅠㅠ
종족번식 욕구를 억제하게 만드는 세상이 대단하다... 누구 탓이 아니라 인간욕구를 포기하게끔 만드는 사회니까.. 살아남기 위해
우리세대도 먹고살기가 힘들고 고달픈데 사회가 워낙 험하고 후대에게 그 고생을 되물려 주기 싫고 한국에 사는게 너무 힘들고 애 낳으면 미래가 어떻게 될지 걱정된다
노력하기 싫은건 아니고?
노력해보고 그런 말하면 안될까??
나 집있으니까 시집와서 애낳고 큰 아파트에서 편히살길.출산후에 알려주마. 난 나이가 많은 관계로 은퇴해야해서 아내가 슈퍼맘답게 일해서 아파트대출 90%있는거 30년 상환갚길바란다. 반발시 남자 atm기로 쓰려한거 인증? 어리고 이쁘다고 드러워진거 설거지 해주길 바란다면 남자는 류승범처럼 19살연하 동유럽 백인녀 만나는게 낳지^^ 남자가 5천 전세집이 있길 바라면 여자도 5천이 있어야하고 생활비 요구할거면 애낳는 선결제는 먼저하자. 그럼 모유수유할때 1년치는 공짜밥 주마. 모텔비도 존심부리고 소개팅때 공짜밥탐내는 거지들 생각하면 한국여자들은 공짜밥을위해 남자를 만나는거 아님?ㅋㅋㅋㅋㅋ그것도 20대까지다~
늘 이런 시대적 분위기에는 곧 혁명, 전쟁, 국가 붕괴가 발생했었음. 1차대전 직전인 회의적인 분위기가 팽배했던 1910년대가 대표적임.
@@8000mj 님 노력하고 살아봤나요? 님도 사는게 안 힘드나요 나도 인생 참 고달프게 살아왔어요 궂은일도 마다않고 악착같이 뼈빠지게 열심히 살아도 내집마련도 못하고 전세살면서 마이너스에
@@서승우-x9s 노력을 덜했으이 남의집 살지
명문대학, 좋은 학군, 좋은 직장, 좋은 인프라 등 거의 모든게 서울 내지는 수도권에만 몰빵되어 있으니 당연히 젊은 20-30 세대는 점점 더 서울에만 몰릴 수밖에 없음. 그럴수록 지방은 점점 소멸되어 노년층만 남게 되지..... 그야말로 지방직 공무원이나 군인들 아니면 지방에 갈 이유가 없게 되는 수준이니....
나도 유학기간 8년 제외하면 평생 서울/분당 쪽에서만 살았던 사람인데 확실히 수도권에 부모님이 살고 거주지가 있다는게 사회 초년생 때 엄청난 메리트인 듯.... 지방에서 올라와서 월세, 밥값, 교통비 등 전부 혼자 감당해야 하는 사람들과는 저축할 수 있는 돈의 단위가 달라짐.
물론 내가 술/담배/게임 이런거 일절 안하는 영향도 있겠지만 현재 20대 후반 3년차 금융권 직장인으로 세후 월 400대 받는 수준인데 한 달에 평균 330~350은 저축하고 있음. 하지만 만약 내가 지방 출신이면 절대 이렇게 저축할 수 없었을거 같음...
혜택을 서울에 몰빵하니까 이러는거지.. 지방으로 분배해야 일자리도 늘고 하는건데 이미 서울에 집있고 땅있는정치인들이 욕심만 넘쳐가지고 나라를 위한 정치를안함ㅠ 지방으로 수도권이전한다할때도 반대하는당이 어딘지좀 잘보고 투표해라.. 제발
그래서 서울이랑 지방의 정치인들을 따로둬야함 서울대통령 지방대통령 서울 국회의원 지방 국회의원 서울 국회 지방 국회 다따로 둬야한다
근데 청년 수도권 인구 집중을 굳이 이야기하는건 집단적 착각 아님? 수도권인구 집중이면 왜 청년을 옮김? 그냥 노년 장년층이 옮기는게 더 합당하고 간편한데? 당장 대학교 기업 직장을 다 옮겨야 하는 것보다 노인들 장년층들 은퇴자들은 지만 짐싸서 나가면 되는데 지들은 가만히 드러눕고 인구과밀 타령하는게 상식적임? ㅋㅋㅋ 당장 청년 인구는 통계적으로 가장 적은데 지방 인구소멸이 청년들 이탈때문이겠음? 인구 서울 집중된다고 청년들을 가지고 해결이 되겠음? ㅇㅇ
대학생 자취방 너무 비교된다... 서울 : 창원
ebs가 섭외 잘했다고 생각든게 둘다 디자인 관련 전공이고 ㅋㅋ 서울사는애는 진짜 현실적인 서울 자취방느낌이고 창원애는 드라마에 나오는 디자인과 대학생의 방 그 느낌 ㅇㅇ
2000년대 하려던 분권화만 성공했어도, 수도만 그때 옮겼어도... 정말 아쉽다. 결국 서울은 더 비대해졌고, 지방은 더 먹고 살게 없어졌고....
소용없음. 부산으로 수도 옮겼어도 균형 발전 안됨. 나라 크기가 고작 위아래로 400 동서로 200 남짓인데. 교통발달과 기술발전으로 어디에 갖다놔도 서울 생활권임.
지방에서 먹고 살게 없어진 게 아님.
말죽거리 잔혹사 보면 대학가라는 그 교육이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중임.
시간은 50년에 다가가는데, 여전히 우리는 50년 전에 머물러야 하기 때문임.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비로소 2030이 그 현실적 격차에 직면했기 때문임.
그걸 위협이라고 본능적으로 느끼기 때문에 결혼을 안하는 것임.
여기서 중요한 점은 누군가는 그 위협을 즐기기 때문이고, 누군가는 그 위협을 현실로 받아들이기 때문임.
즐긴다는 얘기는 굳이 그렇게 살아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여유가 있는 집단임.
정부는 그 위협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2030을 살려야 되는 시점임.
@@nickn364부산말고 국토 정중간에 수도를 만들었으면 안될까요? 주변으로 교통시설 퍼지게
산이 많아서 어렵나 한국이
무슨 말도 안되는 글을 써둔거여
@@뷰티경 세종시 얘기하는거잖아
과거에는 자식이 노동력이고 노후고 살림이니 낳았고 지금은 자식이 사치재니까 안 낳는 것 뿐. . 자식으로 이득볼 수 있으면 낳는 본성도 한 몫 . 서울은 미디어가 만든 환상의 도시일 뿐 서울만큼 비정규직 많은 도시 또 어디있을까 지방정규직이 알짜라도 안가는 서울 환상. . 서울 젊은사람 대부분이 지방사람이고 지방정규직 대부분이 서울 사람. . 그리고 과거 한 때 서울이 낙후되서 경기도 보다 못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때 그래도 우리나라의 수도인데 수도다워야지 하는 생각도 들었기에 서울은 수도답게, 지방은 지방답게 각 다른색으로 자부심을 키우는 질적 성장을 시켜야 한다 생각. 도로계획없는 지방 택지개발이 지방을 망침.
옛날에 비해 일이 너무 힘들고 경쟁이 치열하다
컴퓨터가 없던 시절이 더 살기 좋았던것 같다
그렇긴하죠 그래도 덕분에 정보를 쉽게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잖아요
어떤일이 힘들다는건지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철야를 밥먹듯이 주 100시간씩 일하며 살았어요
애가 태어나는 것에 지원을 계속 확대할게 아니라 기존에 태어나 자라고 있는 애들한테도 동일하게 지원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첫째를 낳은 가정에서 둘째를 조금이라도 더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산 지원 정책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출산 계획을 늦추게 되는 결과도 있다 생각합니다. 저출산에 대한 해결을 고려한다면 보다 공격적인 정책을 펼쳐주셔야 합니다 지금은 저출산에 대한 위기의식만 국민에게 전가하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또 지원.. 눈이 높아서 못만나는중인데 돈타령좀 그만;;
저는 완전 공감이요. 저희 외동확정했어요. 딸 4살인데 어린이집 보내서 아동수당 10만원 받습니다 ... 키즈카페 한 번 가면 10만원 날아갑니다 ㅠㅠ 그리고 맞벌이하기에도 녹록치 않아 외벌이인데.. 외동이지만 아이 크면 클수록 너무 부담이 드네요.
조부모님은 다 일하시고 아이는 수시로 감기걸리니 엄마는 회사를 못다니는 상황 ㅠ시댁은 시아버지 한 분이신데 솔직히 아버지들에게 딸아이는 못맡겨요ㅋㅋ 요리도 못하시고 저번에는 어디 부딪혔는데 어른용 물파스를 그냥 뿌리시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요리죠ㅠㅠ 애는 맨날 해서 먹이고 간식도 챙겨야 하는데 아버지들은 요리를 잘 안하시잖아요ㅠ 그래서 제가 오롯이 보는데 둘째 생각은 아예 접었습니다.
@@슬이댕댕키즈카페를 왜가냐 부모 편하려고 가는거 아님?? 그냥 동네 공원가서 놀아요.
@@chardri8660 애 키워보셨어요?? 키즈카페가도 부모가 편하게 놀지 못한답니다
전 반대요. 아이낳는다고 돈주고, 애키운다고 돈주고. 이미 낳을 생각있고 낳은 사람에게는 어느정돈 도움이 되겠지만, 기혼 출산률은 2에 가갑게 높은 편입니다. 아이수가 적어지는 건 결혼을 안하기 때문이에요. 한국에서는 결혼해야만 아이 낳으니까. 결혼과 출산을 아예 안하려는 사람들이 낳게 해야 출생률이 올라가겠죠. 그리고 비혼인구 늘어나는 건 애낳는다고 돈안준다고 안낳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애낳으면 돈준다 이것때문에 능력없고 책임감없는데도 자녀 수당 돈받으려고 애낳아서 키우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아요. 돈으로 주는 건 이미 충분히 했는데도 실질적 효과가 없었고, 악용사례도 있어서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결국 하류층은 후손 못 갖고 대가 끊기는 반면에 상류층은 끼리끼리 결혼으로 후손에게 부를 물려줄테니 미래에는 부자들만 살아남아서 로봇들 부려먹으며 지낼 듯하네요. 서울엔 사람들, 지방엔 로봇들 하는 시대가 올 듯합니다.
이 나라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
이젠 한 순간이지 🥶
ex). 투수가 무사 만루 상황에 처해 있는 거랑 마찬가지🥶
비유가 너무 적절하네 ㅋㅋ 무사만루에 등판하신 윤대통령님 삼진잡고 병살타만들어주시길..
언제 방송된 내용인지 항상 기재해주셔서 참고하고 보고있습니다.
사소한 정보지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사례가 해결책 중 하나일 수 있겠네요. 일자리를 지방으로 분산하기 쉽지 않으면, 교통 시간을 단축 시켜서 출퇴근 범위를 넓혀야 합니다. 통근자에 한해 KTX 지원금, 더 많은 노선 구축, 지방에 각종 인프라 구축 등등으로 사람들을 자꾸 서울 밖으로 내보내야 해요. 지방에 살아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어야 수도권 밖으로 나오지 안 그러면 답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건 다 정책으로 가능한건데, 정책은 누가 만들죠? 서울에 이미 오를대로 올라버린 부동산을 꽉 잡고 있는 것들이 누구죠? 기득권과 정치인 세력이죠. 서울에 인구가 줄어들면 집값도 줄어들테니 지들 배 불리려고 이런 정책을 알면서도 안 내놓는겁니다.
원주와 서울 둘다 살아본 저의 촉으로는 저분들은 애가 조금 더 크면 서울로 이동할 가능성이 아주아주 높습니다. 원주에 저런분들이 종종 계신데 보통 부인분이 서울 공기업에 근무하다가 지방이전계획으로 지방으로 발령난 경우입니다. (대체적으로 부인연봉도 남편만큼 높을 가능성이 많음) 애들은 어릴 수록 엄마손이 필요하고 그래서 애들 어릴때 신랑측에서 부인한테 출퇴근시간을 양보하고 둘이 바짝벌면 꽤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원주는 집값이 싸니까요) 둘이 자본금을 충실히 축적하고 서울 이전계획을 보통 세우고 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아마 아이들이 중,고딩인데 저렇게 산다? 거의 없을걸요. 원주는 중고등으로 갈수록 교육의 질이 떨어지니까요.
일단 노후화된 지하철 1호선부터 차례대로 갈아 엎어가야되는데 우리 세대에서는 절대 못함ㅋㅋ 그냥 애는 안낳는걸로
@@hsfamfst4786 1호선 갈아엎는거 가능함? 현실적으로 불가능이지..
착각하시는대 교통인프라가 서울과 연결될수록 서울은 더욱더 많은 인구를 흡수합니다...
@@웅캉캉-z3y 정답임
이 나라는 나이에 집착도 많아서 짜증난다 진짜 ... 뭘 하면 제한 하고 휴
문제는 점점 커지는데 서로 이해하려고는 안하고 싸우는걸보니 아직 문제가 덜 커졌나 봅니다.
그러게요 그래서 넘 훈훈해요
10년 전에도 서울집중문제는 말이 나왔었음. 세종시가 그 결과로 생긴거고. 근데도 인구, 자원, 기회, 모든것의 수도권 집중도는 더 심해졌음. 현재는 저성장 시대가 오고 기득권이 생겨버렸기 때문에 서울의 자원을 지방으로 분배하는건 누군가의 재산과 삶을 쪼개야 하는 일이 되는거고 누구든 목숨걸고 반대할수밖에 없음. 수도권 리소스를 쪼개서 분산시키는건 인간의 욕망이 있는한 불가능함. 서울 놔두고 지방 도시를 서울만큼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지만 서울이 거의 도시국가 수준이라 지방도시 하나 서울급으로 키우려면 국가 하나 세우는 수준의 리소스가 필요할거임. 혹여 기적적으로 성공했다 해도 서울의 크기가 두배로 커진것 뿐 지방의 청년은 여전히 두개의 서울로 빨려들어갈거임. 그 중에 또 구서울 신서울 급나누고 경쟁하겠지. 성공의 기준이 서울에 자가 아파트 하나 마련하는 것인 나라에서 서울집중을 막으려면 전쟁으로 리셋하는수 밖에 없음
신서울이라도 하나 만들어야합니다 부산이라고 치면 적어도 창원 울산 여성들이 사회진출할때 부산으로 부울경권 내에서 통근하면서 살수있겠죠 신서울을 만드는게 악이 아닙니다 일례로 일본의경우 도쿄권 나고야권 오사카권 규슈권 삿포로권이 각각 움직이고있어요
20여년전 노무현 대통령 연설... 그간 선택과 집중은 대한민국의 빠른 발전의 원동력이였지만... 이제는 그 효용성의 한계를 들어내고 있습니다 ... 행정수도 이전 연설에서...
대통령될려고 수도이전 공약한거지
지방민들 표받아먹을라고
개인적으로 세종시랑 혁신도시때문에
대한민국은 후퇴했다고본다
그래도 세종시는 출산율 전국에서 젤 높던걸요
@@vfrtgyuhv33 세종시가 지방인구 빨아드렸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서울사는거 지긋지긋하다. 나도 내 본가에서 살고싶다.
그냥 보통의 일자리만 있었어도 절대 올라오지 않았다
서울, 수도권 애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편하게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지..
제발 그래주세요
꾸역꾸역 버티고있으니 집값이 안 내려가죠
독립의 장점을 더 키우세요 더 독하게 자기계발
@@8000mj우리끼리 밥그릇 싸움할 상황이 아님 너보고 내려가라가 아니고 정부보고 사람들 분산시키라고 일시켜야지 테러를 하든 데모를 하든
제발 다시 내려가주세요.. 서울 포화 상태입니다. 기존에 살던 사람들도 더 힘들어졌어요;
서울에 집 있는 부모 밑에서 태어난 것도 복이고 미국에서 태어난 건 더 큰 복이다..
부산도 최초지방광역시니까 소멸도 유독 더 크게느껴지고 서울도 마지막차례일거 감안하면 딱히 큰복은 아닙니다. 미국에서 태어난것도 복이고 캐냐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같이 그나마 희망있는 나라에서 태어나는거는 미국보다 더큰 복입니다.
인접한 도시들을 묶어 권역별 지방을 키우는 것이 하나의 대안입니다. 우리나라보다 저출생-고령화가 먼저 온 일본에서도 권역별 도시연합으로 수도권에 대응하는 균형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불과 2년 전만해도 부산-울산-경남을 하나의 일일 생활권으로 묶는 "부울경 메가시티", 충북-충남-대전-세종을 하나로 묶는 "충청권 메가시티" , 대구-경북 행정통합, 광주-전남 행정통합등이 논의되었고 추진되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오고 나서 광역연합은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일극체제"가 아닌 "균형 다극체제"의 전환을 위해 "지방광역연합정책"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공계열은 서울보다는 경기도 남부나 평택쪽으로 많이 가죠. 거기에 양질의 직업이 많기도 하죠. 더 배운이공계 연구원들은 대전 세종쪽에도 많아요. 다만 대부분의 돈 안되는 문과 전공은 서울에 몰려있고, 생활비나 집세도 비싼 이중고를 겪는게 일반적이죠
그럼 지방에서 사는게 낫지 않나요?
뭐 때문에 굳이 서울에서 살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단지 노는게 많아서??
이공계열 일자리는 인기가 없음. 또한 젊은 사람들이 지방에서 짝을 찾기가 쉽진 않음
지방에는 일자리가 아예 없음.
지방에서는 공무원이 최고인데, 누구나 공무원이 될 수 없음. 각자의 능력과 재능, 전공, 성향, 이상이 있기 때문에 서울로 가는 것임.@@Ahn_Ultimatum
지방에서 찍찾기 어려움 ㅋㅋㅋ 진짜 지방은 헬
공감합니다
정치인들 표때문에 서울에 투자 -> 직장 교통 편의시설 인프라 죄다 서울에 몰림 -> 사회생활 활발하게할 나이대인 20 30대들 직장이 서울에있으니 서울에 몰려듬 -> 누구나 인서울 할려고 사교육비 증가하고 경쟁 치열해지고 살기 각박해짐 -> 취업률 떨어지고 사람은 없다지만 기업은 경력직아니면 안뽑으려하고 실업자, 히키코모리 증가 -> 자동적으로 자살률 올라가고 애 안낳게됨 -> 서울에 계속 몰리니 지방은 자동적으로 도태 -> 다시 처음부터 악순환 반복 ㅋㅋ 이게 우리나라 현실임
오 설명 굿~
아주 냉정하게 얘기해서 대학 진학율이 그렇게 높을 필요가 없는거죠. 고도성장기에도 대학 진학률이 30%대였는데 성장이 멈춘 지금에 굳이 7~80%를 유지하는건 ㅋㅋ. 필요한 일자리에 비해 고학력자들은 넘쳐나는 체제라면 그 체제가 지속가능할 수 있을까요?
이미 국운이 다했습니다. 어떤 통계치를 넣고 아무리 긍정적인 계산을 해도 대한민국은 회복 불능입니다..
나라 생각 그만해라 지구가 멸망하겠는데
회사 이전으로 서울 근교 살다가 지방내려가서 살면서 느낀건 정말 일찍 결혼 한다와 애기가 정말 많다는거
대부분 29후반 결혼 하고 애는 둘 이상이 많음
처음에는 서울이 살기 빡빡해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사는건 똑 같더라 다만 밤이 일찍옴 회사도 가깝고 늦게까지 하는가게가 많지않아서 일찍일찍 들어가는게 틀림
90년생직딩 수도권 근무하다 지방으로왔습니다 지방 의료 문화생활 제외하고 살기좋은거같아요
사람들이 개인주의가 되어가는 것도 크다고 봄... 여자친구도 그냥 남처럼 느껴짐.. 같이 살면 불편할것 같고 결혼하면 생판 모르던 여친 부모님도 챙겨야 하고. 그냥 내가벌어 내가쓰다 죽는게 마음편할듯.
여자친구는 남 맞아요 ㅋㅋ 결혼해서 남처럼 늦껴지는게 문제지
그냥 내가 겪었던 힘듬과 외로움을 내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안낳는거임. 누가 낳고 싶지 않겠어.. 그럴 여건이 충분하지 않으니까 그런거지.. ㅠ
"다같이 소멸되자."
"이 비극을 내 삶에서 마무리 짓겠다."는 한국인 젊은 세대들의 암묵적 약속.
아이러니한건 지방소멸 취재자,연구자,기타관련자들은 서울이나 수도권근방에 산다는거 ㅋㅋ
솔직하게. 빌라에서 신혼 시작해서 맞벌이로 살면 결혼도 출산도 다 할 수 있음.
근데 그렇게 하기 싫은거지. 이왕이면 번듯하게 살고싶고 여유롭게 키우고 싶으니까.
그리고 애한테 얽매이기도 싫고 희생하기도 싫고.
사회문제도 있지만 그거 해결된다고 결혼하고 애를 낳을까? 아닐 것 같음.
이미 젊은 세대는 여유있어도 결혼과 출산에 의미를 안 둠.
윗대가리들의 노욕으로 수도이전이 불발될 때 이 사태는 예견된 거죠 관습헌법 드립은 진짜 역대급임
노무현이 그러다 욕 뒤지게 쳐먹엇죠
진짜 수도이전 반대한자들 지방자치제 시행한자들 모두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wememe681지방자치제는 왜?
남자는 이공계로.. 취직은 지방으로..
여성은 서울로 취직을.. 이렇게 어긋나게 되고..
저도 기계과 졸업하고 천안아산에서 직장생활하면서 주변에 여성이 없어 고민하다가, 영국에서 만난 한국분과 결혼해서 한국을 떠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최선의 선택이었고,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네요.
기계과 석사 까지 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이미 저출산으로 멸망이 확정된 나라다,
사람으로 치면 말기암 환자인 것이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답은 간단한거같은데... 지금 MZ세대한테 '너의 재력 직업 사는곳 기혼/이혼여부 상관없이 너의 자녀들은 동등한 교육과 기회를 얻게될것이고 자녀가 대학을 안 가더라도 괜찮게 먹고살수있다" 라는 신념을 줄 수있는 환경이 된다면 낳고싶은 사람은 낳을텐데
정말 좋은 내용의 다큐입니다 ㅠ
지방에서 오래 살아보면 깨닫게됩니다. 어떤식으로 지방이 지속적으로 소외당하는지. 취업 교육 문화컨텐츠 관광 홍보 정책 여가같은 모든게 서울에만 몰빵되어있거든요. 지방에서도 그런 모든 혜택을 늦더라도 받을수있었다면 모를까 굉장히 제한적이고 어쩔땐 불가능하다고 치부해버립니다. 지방에서 잠깐 살았다고 집단소외감 또는 배제감을 쉽게 느끼진못하죠. 서울에서 나서 자라왔던 사람들은 주위 모든게 흔하고 진부한것들이겠지만 지방인들은 꿈도못꾸는것들입니다. 제일 문제인점은 서울태생이나 어렸을때부터 이주하신분들은 모른다는겁니다. 그들한텐 그 모든것들이 당연했던거니까요. 현 지방소멸에관한 토픽이 막상 그들의 문제가 되기전까진 왜 지방인들이 소외감을 넘어 배제감까지드는지 절대 알수가없겠죠. 지방인들도 그런 어려움을 알아달라는 기대는 하지않습니다. 그래서 더 문제인거죠. 우리는 하나다가 아닌 서울은 하나다가 돼버렸으니말이죠.
맨날 이런 다큐만 만들게 아니고
기반시설이나 기업을 지방으로 좀 많이 내려보내던지 하는게 맞지 않나요
나중에 다시 출산율 정상으로 올라가면 다시 수도권집중으로 하던지 하고
인구수 앞으로 계속 떨어질텐데
서울사람들이 그걸 못견디잖아요
진짜 권력도 돈도 다 가진 기득권 + 중산층 + 소시민 누구 할 것 없이 서울 중심으로 본인들의 모든 것들이 엮여있으니
못하죠... 할 수 없죠....
저점 찍을 때 까지는 인구, 지방 같이 쭉 내려갔다 와야죠 뭐....
애초에 정치하는 사람들이 다 수도권에 부동산 있는데 그게 가능할리도 없고
사회적 비용 환경적 비용 생각해도 도시화가 더 효율이 좋긴해요
근데 우리나라는 서울에만 집중되는게 문제인거죠
내려보낸다는 정당과 싫다는 정당이있지않습니까ㅋㅋ
How?
당신이 기업 입장이면 지방으로 내려갈껀가요?
경쟁회사들에게 인재들을 전부 빼앗길탠데요?
서민이 아이를 낳으면 내가 고생하고 그 아이도 고생함 낳을거면 책임감을 가지고 낳는거고 아니라면 그 선택도 정답이지
본인이 고생하는거야 애를 낳기로 선택했으니까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거고 반면 아이는 낳음 당할지 말지 선택할수 잇는 선택권 자체가 없는데 낳음 당하는거니까 세상에 내던져져서 생고생을 해야하는게 참 잣같은거지
@@user-jz1mg8cz5s낳음 당해 세상에 던져져 생고생 한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비약임, 이런식의 비약이면 다큐에서 말하는 비혼 저출산 대상자들 대부분이 부모탓을 해야 맞지. 현실에서 흙수저라고 자조하면서 부모한테 누가 나 낳으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됨??
결혼준비를 꺼리는 이유가..
부부 합산 연봉 기준치가 너무 낮음
각자 결혼할 나이쯤 되면 대리급인데 합산하면 8000이 넘게 되어버림
그렇다고 실수령액이 큰게 아님 ㅋ
ㅋ
구축아파트를 찾아봐도 평균 3억이 넘는데 둘이 모아도 1억이 좀안돼지
그것도 알뜰해야 가능하고
양가 부모님 생활비 드리면서 각종 공과금까지 내면 모으는게 정말 빠득함
우리는 여행도 국내로 일년에 한두번 가고 돈도 굉장히 아끼는 편인데도 현실에 부딪히니 자녀 생각을 할 수가 없음..
현실적인 방안을 이젠 정말 만들어야함
돈으로시작되어서 나라가 돈으로끝나는 나라 부모님한테잘물려받은사람과 못물려받은사람의 삶을살아나기 처절한 삶
이제는 분산시켜야함~~일처리를 위해 서울에 집중이되었다면 이제는 느리더라도 이제는 분산 시켜야합니다
분산이 아니라 어차피 서울에 있는 애들은 거기다 박아두고 지방엔 해외인구를 받는게 어떨까??? 그게 훨씬 낫지않냐? 외국에 지방을 홍보하고 서울은 따로홍보하고 따로따로 국밥으로 노는거지
@@쿤무현 ㅋㅋ법이강화되지않는이상 ㅋ그렇게 되면 촌은ㅋ 외국인이 잡아먹을수있음ㅋ
윗윗댓 그럼 서울(출산율 최저)만 한국이고 다른 덴 죄다 외국땅될걸ㅋㅋㅋㅋㅋㅋ 바티칸하려고? 그치만 지방들이 그렇게 될거라면 우리 지역은 미국이나 일본에 편입되고 싶네.. 중국말고
@@nanco-b8t ㅋㅋㅋ나쁘지 않을꺼 같네요~~ㅋ그리되면 혜택이 사라져요ㅎ우리나라도 외국인에게는 땅이 판매되어서는 안되게끔 다시 무엇을하긴해야합니다~~
근데 청년 수도권 인구 집중을 굳이 이야기하는건 집단적 착각 아님? 수도권인구 집중이면 왜 청년을 옮김? 그냥 노년 장년층이 옮기는게 더 합당하고 간편한데? 당장 대학교 기업 직장을 다 옮겨야 하는 것보다 노인들 장년층들 은퇴자들은 지만 짐싸서 나가면 되는데 지들은 가만히 드러눕고 인구과밀 타령하는게 상식적임? ㅋㅋㅋ 당장 청년 인구는 통계적으로 가장 적은데 지방 인구소멸이 청년들 이탈때문이겠음? 인구 서울 집중된다고 청년들을 가지고 해결이 되겠음?
10년전 기준으로 같은 탑급 대기업 직원들인데 서울, 수도권 사업장과 영남쪽 사업장 출산률이 확연히 다릅니다. 지금은 모두가 망이긴하지만 여전히 영남쪽 사업장 출산률이 상대적으로 높네요.
서울은 젊은 노예들이 있어서 인프라가 유지되는거죠. 앞으로도 지방에서 열심히 공급되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극단적이지만 옳은표현...
노예가 점점 줄어드는게 걱정입니다
인성들 꼬라지 하고는..인간아 지구를 떠나거라
인정하기 싫지만 옳은 말인거같아 슬프다ㅠㅠ
말넘심 ㅠ ㅠ ㅠ
간단합니다. 대한민국은 자원이 없으니 망해가는 겁니다.
남해에 석유가 나오고 서해에 천연가스가 나오면 그 지역 주위로 산업과 도시가 발전합니다.
과거 석탄이 나오던 마을이 부유했고, 미국에서 서부개척이 된 것도 황금이 나왔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의 자원이라곤 사람 밖에 없으니 사람이 몰려있는 서울 경기에 기업이 몰릴 수 밖에요.
수도권 쏠림은 더 심해집니다. 인구가 곧 표심이고 정책이 되는데 인구 없는 지역이 발전할 수 없죠.
반도체 자동차 조선 화학 바이오 전망 좋은 산업 하나 없고, 노벨과학상 필즈상 한명 없는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어요. 가장 미래가 없는 나라이니 출산율이 꼴찌인겁니다.
허준이 교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필즈상 수상자
@@이경숙-s6m5w한국사람이 아니잖아요.. 미국이민자
@@이경숙-s6m5w 좋은 예시입니다. 대한민국을 떠나야 성공한다는 예시요.
유일한 노벨 수상자 김대중을 까는 국민격.
기득권, 정치인들은 서울 집값이 떨어지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욱 집중되서 서민들이 빽빽하게 있길 원하겠죠. 그래야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건물에 돈이 될테니깐요,
서울에 온 이유? 일자리 단하나임 지방은 최저임금 안주는곳 너무 많음 일자리도 없고. 서울에서 다른거 아무것도 안함 일잠 일잠 뿐임 의식주 중에 의는 거의 안사입음. 식은 하루한끼 많이먹어야 두끼고 주는 월세살고 고시원보다 조금좋은 원룸수준
전 지방에 사는데 요즘 진지하게 서울까지는 아니지만 경기도 쪽으로 이사할 예정입니다 솔직히 모든 지방이 그렇지 않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수도권 쪽이 좋다 생각하네요
저도 지금 청주사는데 .뭐 인프라가 부족하진 않은데, 남들보다 뒤처진단 느깜을 받습니다.그리고 자라나는 제 자식들을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는것같아 오산으로 갑니다. 제선택에 후회 없습니다.0:39
@@박종형-x7t 😊오산매운오뎅 맛있어요
독일처럼 기업과 대학이 함께 이동해야 한다 안그럼 한국은 망한다 가진자들이 정말 한세대만 먹고 살고 싶으면 서울공화국 계속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기업과 대학이 손을 잡고 각지역으로 분산되어야 하고 이런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서라도 정부는 지원을 해야한다 정말 이럴거 같으면 서울을 독립시키고 전라도를 때던 경상도를 때던 독립해라 그리고 각 행정은 제발 축소하고 ㅎㅂ 내가 창원 살지만 한 구역의 구청 스케일 한번 봐라 '의창구청' 구청을 왜 이렇게 짓는데 정말 자기돈 아니라고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하자
과거가 문제가 지금보다 적었던 이유를 한가지 예로 들면
1.부울경은 남성 중심의 노가다 위주 생산/산업형 일자리였다
2.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있었으며, 가부장적 제도와 문화가 나름의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3.여성이 돈은 벌어오지 않고 가정일과 육아만 신경을 써도 가정이 유지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밸런스였다
결국 어느쪽이던지간에 밸런스만 조화를 이루면 출산율은 이뤄짐 그러나 지금은 이 3가지가 다 깨짐
서비스업 비중이 높아지면서 서울집중화가 가속화 되었음 왠만한 대기업, 빅4병원들이 서울에 몰려있는 이유. 제조업 강국이긴 하지만 이마저도 고부가가치쪽으로 몰리는중이고. 좆소공장 갈빠에 편의점 알바가 훨 나음
(+) 거기에 여성 경제활동은 역대 최고지만 여성상향혼 비율은 최저라서 자기 수준이랑 같은 남자는 절대 안 만나려 드는데 출산율이 이 꼬라지인 건 당연 ㅋㅋ
근데 청년 수도권 인구 집중을 굳이 이야기하는건 집단적 착각 아님? 수도권인구 집중이면 왜 청년을 옮김? 그냥 노년 장년층이 옮기는게 더 합당하고 간편한데? 당장 대학교 기업 직장을 다 옮겨야 하는 것보다 노인들 장년층들 은퇴자들은 지만 짐싸서 나가면 되는데 지들은 가만히 드러눕고 인구과밀 타령하는게 상식적임? ㅋㅋㅋ 당장 청년 인구는 통계적으로 가장 적은데 지방 인구소멸이 청년들 이탈때문이겠음? 인구 서울 집중된다고 청년들을 가지고 해결이 되겠음? ㅇㅇ
방송국, 대기업본사, 국회, 대학병원 같은 주요기관이 각 전국지방으로 흩어지는 것이 제일 좋은 인구분산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지방에 있어도 큰 방송국 등을 접할수 있어서 관련일자리가 늘어나면 좋겠어요. 청년들이 서울로 다 가는 것이 아닌 서울이 여러 지방으로 와줬으면 좋겠어요.
지방은 대중교통부터 잘 되어야 합니다. 지하철만 잘 만뚫어놓으면 인구유입은 분명 있습니다.
@@알아서뭐하게-u5f 교통이 먼저냐 주요기관이 먼저냐하면 당연 주요기관이 먼저임 사람없는데 인프라 건설 할 이유는 없음
일본 차고지 증명제 + 제주처럼 건물 높이 제한했으면 이미 인구 분산됐음.
@@밀롱가-t5q 서울 5호선 착공할 때 강서구쪽 일대에 인프라를 해놓았던가요? 물론 그 때는 허허벌판에 왜 만들었냐라 뉴스까지 나왔지만 지금보면 선견지명 아닌가요?
노통이 그리하려다 검찰에 쳐맞아 죽은거 모르셔?
출산율 회복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나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균형발전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수도 이전 대학 이전 같은 것이 전부 반대에 의해 실패되었기 때문에 나아질 것 같진 않네요
세금 먹는 정치인들을 다 갈아엎어야 해결될거같아요 이미 그들이 철저하게 이득취하면서 앞길을 막고있으니..
와 혼자 생각으로 우리나라 출산율은 서울에 인구가 너무 집중되어 있어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다큐로 내가 생각한게 나오니까 신기하네...
저 택시기사분 너무 포근하다. 신부님 같다
저도 잠원동에서 나고 자라긴 했지만 서울 보다 지방이 나은듯. 부모님도 건물 임대 주고 지방 가서 사시는데 서울 스트레스라고..
여자가 일해서 출산율이 줄어드는 건 아님 그건 결과값임 그냥 먹을게 없고 정착할 토지가 없으니까 그럼 남자 혼자가 가족 (여자,자식)을 혼자서 벌어먹일 수 없는 시대가 와서 그런거임. 우리나라 교육비가 좀 비싼가? 대학 필수인데 당장 내가 학자금 대출한 대출비도 값기 버거운데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보내기? 자식 낳을 걱정까지 어떻게 함? 취업할 때 쯤 되면 부모님 몸 아파오시고 이제 용돈도 드리고 모시고 살아야 되는데? 그러니까 그 돈을 어떻게 하등 앞날 모르는 결혼에 쓰겠음 당장 내 것 지키기도 벅찬데 ㅋㅋ 이런 걱정 하나 안하는 집안은 극히 소수임 먹을 것도 없고 집 마련하는 것도 힘드니까 돈을 버는거고. 돈을 벌다보니 주변에 나랑 비슷한 일 하는 서울의 모든 사람들이 다 경쟁자고 적으로 보이는거지 지금 일자리 차지 못하면 당장 굶어죽고 나앉게 생겼으니까
일자리 문제가 제일 크지않을지.. 고액연봉을바라는게 아님 그냥 청년층이 할수잇는 일이 전무함 .. 안그러면 나도 서울 안왓지ㅠ
그렇게 치면 지방 중소기업들 사람없다고 난리인곳도 많은데 다들 대학나와서 머리 커지니 편하고 익숙한것만 찾는것도 한몫한듯…
@@inghey7473 청년들 대부분 신입이고 경력도 얼마 없는데 대가리 커질 게 뭐가 있고 편하고 익숙한 게 뭐가 있음?
@@inghey7473 편하고 익숙한거 찾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당연히 자기 자신에게 맞는일 하는만큼 벌고 워라밸 찾겠다는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키키-e6z3k저도요. 9-6시 그냥 정해진 시간에 일하고 퇴근하는게 워라밸이라는게 웃겨요. 워크타임 아닌데 일 시키고 돈 안주거나 2,3명치 1명한테 시키는 사업자가 잘못된건데.. 고생안한다고하는 풍토가 이해가 안되요.
1부 링크도 좀 걸어주세요
찾아보기 너무 불편하네 진짜
연속해서 올려주는거도 아니고..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경제적 능력을 따지는 나라는 많지만 사람을 낳는데 경제적 능력을 따지는 나라는 없다는 것에서 이미 답은 나와있다
지방에 기업들을 분산시키고 지방 거점 국립대학교와 연계하여 취업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젊은 인구들을 분산시키는 방식도 좋을 것 같네요.
이 과정에서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들에 한해서 법인세 감면등의 혜택을 주면 지방도시들의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네요.
인풋은 계속 추락하는데 채용하라고??
빠가들을??
맞는 말씀. 그에 더해 지거국의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이젠 지역거점형 경제구조를 따라가면서
최소한이라도 경기도에 집중된 이익을 어느정도라도 분산을 시켜야할 듯 합니다.
대부분 선진국들이 그런 식이고 중앙집권형 구조는 한쪽만 다 가져갈 위험성이 클뿐입니다. 이에 대해 반발하는 사람들은 서울에 사는 이익세력일 가능성이 크죠.
지방의 도시나 지역이 따로 연합을 한 후 지방경제위원회를 만들던가해서 이에 대한 목소리를 더 강화할수있는 방안이 생기던지 해야할 듯 합니다.
당장 내 지인도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얘는 요즘 애들과 다르게 애를 둘이나 낳고 싶어함ㅋㅋ 알만한 기업 다니는 데, 윗놈들이나 동료들 인식이 여전해서 출산휴가 육아휴직 연달아 쓸 생각에 벌써부터 부담 느끼고 고민하던데 이런 분위기가 출산율을 줄인다고 생각;; 실제로 휴가 제도가 있지만 눈치주는 사회 그들은 변하지 않으면서 출산율을 많아야된다 wlfkf하면 누가 애를 낳겠음ㅋㅋㅋ
정부는 프랑스처럼 육아휴직 때 국민연금 대신 납부해야함.
월급도 최소40% 지원하고
난 저출산, 지방소멸, 서울집값 다 잡을수있는 방법을 알고있다.
그건 바로 사무직의 재택근무다. 물론 강제로 의무화 시키는건 말이 안되고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들은 인원수대로 보조금을 지급하게한다면 직원들도 서울로 출근할 필요없어지게된다.
사무직들이 서울로 출근할 필요가 없어지면 서울 집값 떨어지는거 한순간이다.
지방도 소멸할 필요가없어진다. 어디서든 근무하기만하면되니까.
기업들도 굳이 서울에 사무실 구할 필요가없어진다. 직원들은 전국에 있으니까.
서울로 출근하는 사무직들만 전국으로 분산시켜도 지방소멸도 막고 서울집값도 잡을 수 있다.
출산율에 가장 악영향을 끼치는 것중하나는 내가 살 집이 없다와 연애할 시간이 없다가 가장 크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경우 평균 하루 2시간 이상을 출퇴근길에서 버리게 된다.
2시간 아낄 수 있다면 아침에 좀 더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고 출퇴근시간에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소비되는 막대한 에너지를 다른곳에 쓸수있다.
집값도 크게 의미없어진다. 내가 살고 싶은 곳에 살면되기 때문이다.
난 수백조를 저출산에 투자를 하는것보다 이런 재택근무 활성화를 시키는게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 큰 기여를 한다고 확신할수있다.
실제로 뉴욕 오피스 월세가 수십년만에 처음으로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가 해제되면 다시 기업들이 돌아올꺼라 생각했지만 예상과는 정 반대로 월세는 더욱 떨어졌습니다.
그 이유로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굳이 출근을 하지않아도 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님이 창업해서 회사 좀 운영해주세요
@@eslkjbwk그건 단지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일 뿐이잖아요
실제 일의 효율성과는 무관한...
회사에서 눈치보면서 시간 떼우고 놀면서 일하는거랑 재택으로 집중력있는 작업결과에 대한 결과치에 대한 완전한 분석이나 데이터는 없이...단지 내눈에 안보이니 노는거라고 생각하는 기업의 마인드는 안타깝죠😢
@@eslkjbwk 재택근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시스템을 구축하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일하더라도 업무에 대한 마감기한은 정해져 있고 적어도 근무시간에는 집에 있다는 걸 체크하는 등 관리하는 체계만 잡혀있어도 관리자들이 걱정하는 부분은 어느정도 해소되지 않을까요?
수도권 변두리의 집값은 엄청 싸다고 들었습니다. 주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재택 근무 시스템을 정비하면 집값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되지 않을까요? 요즘 디지털 시대인데 미팅도 화상 채팅으로 하고 출근하는 사람과의 형평성을 갖추려면 회사 컴퓨터랑 재택 근무자랑 화면 공유를 통해서 근무시간을 체크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대기업이나그러지 중소기압에서 그런거 꿈도 못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