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최초고백! 정말 너무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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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5 тыс.

  • @TV-rt8jt
    @TV-rt8jt  6 лет назад +497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아파해주시고 고민해주시고... 고맙습니다. 여러분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욧!
    꼭 꼭! 여러분이 정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루나리나-j8b
      @루나리나-j8b 6 лет назад

      고생하셨어요

    • @streetflower6173
      @streetflower6173 6 лет назад +4

      너무 현명한 결정이였어요~ 의사라고 무조건 믿으면 안됩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만하며 앞으로 더욱 즐거움으로 가득찬 삶이길 기도합니다^^

    • @Orcera390
      @Orcera390 6 лет назад +7

      06:19 현재 어머니가 암투병중이고 뇌전이까지와서 방사선 치료중이십니다 작년 1년 동안 정말 힘들었고 다니던 직장도 다 내팽게치고 내 삶없이 살았습니다 이러다 어머니 돌아가시면 어쩌지 내 인생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건가 다 던지고 병간호만 1년째.. 어머니도 미안하셨는지 일을 다시 시작하는게 어떻겠냐 하셔서 잠시 몸담았던 일자리에 연락을 했는데 묵묵부답이네요 앞으로가 더 막막합니다 점점 더 힘들거다 생각을 하고 걸어온 길이지만 더 힘드네요 그래도 유상무님 영상보고 저희 어머니도 다시금 머리카락이 날 때만을 생각하며 이번년도도 금방 지나가길 기도해봅니다

    • @히히-k6v8q
      @히히-k6v8q 5 лет назад +2

      @@Orcera390 힘내세요 언젠간 반드시 좋은날 반드시 옵니다 저도 제작년에 시어머님을 급성백혈병으로 하늘 나라로 보내드렷는데.. 지금도 그립습니다 힘내시란 말씀밖에 없네요 화이팅!

    • @ceokjk
      @ceokjk 5 лет назад

      평소 유상무님 개그를 좋아했습니다.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TV-rt8jt
    @TV-rt8jt  6 лет назад +632

    안녕하세요 유상무 입니다.
    저희 집안은 가족력이 심합니다. 어머니 이모... 삼촌. 외할머니도 그렇구요.
    그리고 그 암걸리신 분들의 자녀들 역시 100% 모두 암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전에 용종이 자주 또 많이 발견되어왔습니다.
    평소 일주일에 10여차례 이상 고기를 먹던... 식습관 역시... 늘 두려웠습니다.
    해서 수십차례 통화와 문자를 통해서 진료을 원했던 것이구요.
    짧은 영상에 모든것을 다 담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영상을 만든것은...
    결국 누구의 탓이라고 원망할 수 조차 없을 뿐더러... 고통받고 싸워야 하는것은 본인이라는 겁니다.
    억울하면 뭐하고. 원망하면 뭘 할 수 있습니까? ㅠㅠ
    아픈건 나고, 힘든건 우리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일 당하지 마시라고... 저 처럼 어리석은 일 만들지 마시라고...
    몇 말씀 드린겁니다. ㅠㅠ

    • @다먹어치운다-m5k
      @다먹어치운다-m5k 6 лет назад +15

      맞아요 암도 유전이라 조심하셔야되요

    • @smjmj9749
      @smjmj9749 6 лет назад +6

      유상무씨 건강모습 보기좋네요 저도 대장암2기투병 항암치료 6개월했는데 검사결과 림프절 에이상 있다고하니 걱정 많이되네요 유상무씨 어느병원 수술하셨는지요 ???

    • @TV-rt8jt
      @TV-rt8jt  6 лет назад +18

      송명주 국립암센타입니다

    • @내사랑둥이들
      @내사랑둥이들 6 лет назад +12

      저희엄마도 계속된 오진으로 인해 뒤늦게 암이 발견된 케이스셨어요..결국 말기진단을 받고 십개월 투병하다 돌아가셨죠..어찌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던지..한없이 죄스럽고..후회되고..유상무씬 그래도 이겨내셨으니 정말 축하드리고 몸관리 잘하세요~응원합니다~

    • @daibidal5646
      @daibidal5646 5 лет назад +18

      고기고워먹으려면일주일 한두번먹되 야채 과일듬뿍같이먹어주셔야 대장에서 소화도잘되고 고기만주로먹으면...대장에안좋아요
      야채 과일 :고기 비율 7:3정도먹는게이상적...각종야채 해조류반찬이 몸에 혈관에 기름성분 독성분을 깨끗하게해줘서 암예방에좋아요..

  • @neatcityn2249
    @neatcityn2249 6 лет назад +227

    의사요? 믿지마세요. 진심입니다. 제발 본인 믿으세요. 건강은요, 본인이 챙기지 않는이상 누구도 안챙겨줘요. 공감도 안해주고요. 이건 정말입니다.

    • @Snowflake_tv
      @Snowflake_tv 4 года назад +4

      진짜 가족도 안챙겨줌 ㅠㅠ 엄마아빠나 자기 자식 챙기지, 울엄마 불쌍해 죽겠음, 그 고생했으면서 가족 아무도 엄마 안챙겨줬던 ㅠㅠ

  • @chosama8361
    @chosama8361 6 лет назад +10

    응원이 힘이되네요. 아빠 대장암 4기신데 이번년도 항암 13번만에 이거하다 죽을거같다하셔서 중단하시고 고향으로 돌아가시겠다고 하셔서 시골에 계시네요. 정말 가족들도 침울했고 절망이 이루말할수 없었습니다. 술담배 전혀안하고 주로 채식을 즐겨드셔서 건강상엔 문제가 없다생각했지만 유전은 어떻게 못하더군요. 좀만더 일찍 검진을 받으셨더라면.... 후회만 할수밖에 없어서 더 속상했습니다. 제가 몇일전부터 장염에 걸려 지금도 배가 너무 아프네요. 아파보니까 얼마나 더 힘드셨을지.. 눈물이 납니다. 자연적치유를 꿈꾸고 되리라 믿으시는 믿음좋은 아버지! 꼭 언능 더 건강해지셨음 더 바랄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 @정인식-b2i
    @정인식-b2i 3 года назад +4

    유상무씨 힘이납니다 간암에서 폐암으로 전이 혈관으로도전이 되었다는대 매일 산에서 살아요 출근하듯이 오전10시쯤에가서 5시에 집에 갑니다 기침이 좀낫는것같아요 모두힘내시고 건강했졌다는 글 남기고 싶네요

  • @najinwooda
    @najinwooda 6 лет назад +464

    누구에게는 25%지만 나에게는 100%인거거든... 뭔가 가슴이 아프네요. 나의 일도 남에게는 전부가 될 수 있으니.

    • @piy5288
      @piy5288 Год назад

      내가 이걸 현실에서 경험해보니 확 와닿음... 😢😢😢 20퍼센트 라는 수치가 절대 낮은 수치가 아니더라는... 천만명의 사람이 있으면 어쨌든 2백만명은 해당된다는 소리니까

  • @hskim7902
    @hskim7902 6 лет назад +433

    큰 사고로 병원 몇번 다니다보니 좋은의사들도 물론 있지만 은근 환자들 무시하고 대충대충하는 의사들이 참 많다는걸 느낌

    • @김다쉬
      @김다쉬 5 лет назад +32

      싸이코들도 많음

    • @hjo622
      @hjo622 5 лет назад +17

      의사가 되는 과정을 보면 이해가가요. 의사가 되려면은 일단 내가 인생한번 떵떵거리며 살아보잔 생각으로 대부분 시작하잖아요..물론 다는 아니지만. 의사되는게 보통 힘든일도 아니고 치열한경쟁끝에 다른사람밟고일어서야 의대들어갈수잇죠.. 의사야말로 희생정신과 공감할수잇는능력이 필요한직업인데말이죠.. 근데 그직업을 가지려면 한없이 나만 생각해야된다는... 참 씁쓸하군요

    • @페라리-w5n
      @페라리-w5n 5 лет назад +6

      인성 쓰레기들

    • @maripark9574
      @maripark9574 5 лет назад +10

      맞아요.저도 병은 아니였지만 여드름이 너무 심각하게 번져서(거의 화상수준) 유명한 병원을 몇년 다니고 돈도 엄청썼었는데 나아지질 않던중에 제 피부타입을 잘못알았나 싶어서 병원안다니고 반대 타입 제품들 쓰다보니 싹나았어요.제 피부타입이 악건성인데 피부과에선 여드름이니 무조건 지성이라며 계속 지성 약을 들이부으니 더더욱 안좋아졌던거였어요.엄청 유명한 피부과라 맹신했던 제가 한심했었죠.

    • @탕후루의달인
      @탕후루의달인 3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억울하게 돌아가셨어요 의료사고가 왜 많은지 알겠어요 의사면허 잘릴까봐 밥줄 잘릴까봐 하는 모습이 보기가 안좋았어요 환자의 생명을 우선으로 해야 되는 의사들이 돈을 우선으로 일하고 있어요

  • @-jobbob569
    @-jobbob569 3 года назад +38

    의사를 믿고 안믿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의사들의 실력이 10부터 100까지 천지차이 입니다
    같은 의사들도 더 실력좋은 의사의 영상을 보며 공부를 합니다 실력좋은 의사가 있는 병원에 가야합니다

  • @EJP사랑해요
    @EJP사랑해요 5 лет назад +412

    무능하고 진료분쟁 의사들은..
    실형보다 면허박탈 시급하다..

    • @현지숙-g6x
      @현지숙-g6x 5 лет назад +13

      돌팔이 사기꾼들이 까운입고 앉아서 사람잡는 일이 너무 많아요 ㅜㅠ

    • @user-ever33
      @user-ever33 4 года назад +7

      이상해서 검사 좀 받으라해서 문제발견 안되면~~
      ''과잉진료''''과잉검사''라하고~~
      과잉검사될까싶어 좀 지켜보자하면,
      돌팔이라 하고~~
      의사도 신은 아니다.
      돈쫒아가는 의사도있지만,
      환자생각해서 처방약도 효능은같은데 저렴한것으로 처방하고,
      검사도 필요 최소한으로 하는 의사다운 의사도 많다.
      일반적으로 용종이 겁나 많은 대장아니고는 한번 떼고 나면
      3년마다 검사한다. 사람체질마다 다르기때문에 내가 용종이 잘 생기는 체질(육류위주의 식생활등등)이라면
      본인이 알아서 2년에한번하든 해야한다.
      한번 용종떼면 3-5년 사이에 다시검진가는걸로 나도 알고있음.
      10년 20년마다가도 안생기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 건강체크하고, 검사받는거외에 답 없음.

    • @깜쯱이-j4r
      @깜쯱이-j4r 4 года назад +5

      오진율 넘 높음. 나는 위험한 그런건 아니었지만 침샘쪽이 아프고 목이 틍퉁부어서 거의 턱선이 안보일정도가 된적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볼거리라고해서 한동안 격리되어있었는데 약먹고해도 잠시만 가라앉고 또 부어서 큰병원 갔더니 침샘에 돌이 생겨서 부은거라고. 약간 째고 돌 제거하고 끝나는 그런 쉬운 시술이었는데 이걸 오진을 하더군요 진짜;

    • @한국선생
      @한국선생 4 года назад +2

      우리나라 사람들이 욕심이 많아서 여기까지 발전했는데 이제 생각을 좀 하고 삽시다.
      첨부터. 검사하자고 하면 대부분
      왜? 과잉진료!
      라고마고 심지어 욕하고 나거는 사람들도 많다는 거 중론입니다. 의사나 환자나.
      환자분들은 우리나라 진료비나 검사비가 전세게적으로 싸고 질이 좋으니까 오진이 싫으시면 검사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예, 기침하시면 x ray가 기본이고 잘 안나으면 혈액, 가래. 검사.안되면 폐기능, ct등.. 내시경 포함..
      머리 아프면 x. ray가 기본이고, 잘 안나으면 근전도,. ct, 혈액 검사.
      등등 입니다. 돌팔이, 오진 이란 말씀. 마시고 검사해달라고 하세요.

    • @철수정-i9w
      @철수정-i9w 4 года назад +6

      싸가지업는짓 하는 의사들 퇴출시켜야 합니다

  • @바니지유
    @바니지유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몇일전 대장암판정받았는데 오래된 영상지만 영상보고 힘얻었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 @내꿈은자수성가
    @내꿈은자수성가 6 лет назад +61

    우리엄마가 난소암 3기입니다 1년전에 혹때문에 한쪽 자궁을 적출했는데 의사말이 다른 한쪽도 혹이보이지만 작으니 냅뒀다고 하더군요 보통 가임기갱년이 끜난 중년여성은 양쪽 다 들어내는데 근데 그 혹이 1년뒤에 난소암 3기가 되어 돌아 왔습니다...
    엄마가 점점 배가 부푼다고 하는 말을 시덥지않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하셔 병원에 갔더니 암이더군요...
    수술날에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생각해도 끔찍합니다 또 항암을 6차나 진행 할 땐 얼마나 힘든지 그 모습을 다 봤더니....1년전 의사가 수술을 제대로 했다면.....
    휴 ㅠㅠ 꼭 건강지켜서 행복하시길!!

    • @이징징-d8i
      @이징징-d8i 6 лет назад +2

      우리엄마도 유방암 2기였는데 6년이 지났는데도 불안함

  • @mslegalstory
    @mslegalstory 5 лет назад +2

    정말 아퍼서 병원가는데 이상 없다고 해도 요즘은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지금도 분명 아픈데 건강검진도 하고 다 하는데 아픈곳은 여전하네요. 이런 내용이 많이 퍼지면 좋겠어요. 의사마다 차이가 있고 내가 아프면 괜찮지 않다는걸요.

  • @TV-sj1sz
    @TV-sj1sz 6 лет назад +416

    정말 살면서 한번은 꼭 듣고 새겨놔야 할
    이야기네요.. 어느 누가 말해주는거보다
    형님의 실제경험이라 더 와닿는거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다시 돌와주셔서 다행이에요

    • @na0467
      @na0467 6 лет назад +4

      mirocaso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왔다는 뜻 아닐까요

    • @orion2187
      @orion2187 6 лет назад +3

      공공의 이익을 위해 까는건 명예훼손이 안됩니다. 다수의 환자들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서라도 병원과 의사가 누군지 밝히셔야합니다.

  • @jibakolson5414
    @jibakolson5414 5 лет назад +495

    의사분들 직업에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셔야됩니다. 매일하는일이라고 자만하면 안됩니다.

    • @코리맘-n8y
      @코리맘-n8y 5 лет назад +9

      매일 공부하는 의사가 돼야죠~

    • @kackumoc
      @kackumoc 5 лет назад +8

      제가봤을땐 자만이라기보다는 개같은환자들이 많아서 치료해주고싶은마음이 크지않은것같기도해요. 욕설을참아가며 치료해주는게 참된의사라면 정말 고된직업인듯

    • @bono-i8d
      @bono-i8d 5 лет назад +19

      @@kackumoc 말이야 뭐야 개같은 환잔뭐고 그걸참고하는게 참된의사라고 의사편을 교묘하게 드네 개같은 환자 핑계되고 모든환자을 개취급하니 증오스럽다

    • @bono-i8d
      @bono-i8d 5 лет назад +11

      자만이 아니라 사악한거지 전혀 의사로서 자격이 없는거지

    • @kackumoc
      @kackumoc 5 лет назад +5

      @@bono-i8d 그러면 물건을 물어보고사갈때 저는분명히 그 물건은 어디에안좋고설명드렸는데 써보고가져올께요
      하고 가져가셨는데 다시 돌아오셔서 카운터에 집어던지고 욕하면 제 인권은어떻게되는거에요?

  • @릴렉스-j6p
    @릴렉스-j6p 4 года назад +11

    작년11월12 대장암3기판정을받고
    12번의 항암을 받아야한다하고
    오늘4번째 항암을 병원서4시간맞고
    집에서48시간을 맞는중
    유튜브를 뒤적이다
    유상무님 영상을보게됐네요
    진짜 누구도 당담할수없는일
    아픈사람한테 위로는못해줄망정
    전염병환자처럼 대하진말아요
    나두 암판정받기전엔
    감기한번 안걸린 건강만큼은자부했었죠
    누구도장담할수없고
    밤새안녕이란말
    실감케하네요
    유상무님을 비롯한 우리환우분들
    다같이 힘내자구요
    화이팅 입니다~
    명절 맛난거 많이드시구요
    그래야 힘나죠

  • @허허거참-p3y
    @허허거참-p3y 6 лет назад +1925

    우리나라도 의사면허 갱신제도 도입해야한다

    • @이경찬-z6v
      @이경찬-z6v 6 лет назад +14

      시셉톨노 없었나요?진짜 첨알았어용

    • @허허거참-p3y
      @허허거참-p3y 6 лет назад +38

      이경찬 네 전혀 없습니다

    • @miso8687
      @miso8687 6 лет назад +110

      진짜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옛날방식 그대로만 고집하며 치료하는사람도 있고 제대로 보지도않고 괜찮네요. 하고 끝나는 사람많음

    • @jackl331
      @jackl331 6 лет назад +14

      대신에 평점제같은게 있는데 매년 각종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일정 평점을 받아야해요... 나름 있긴하답니다

    • @허허거참-p3y
      @허허거참-p3y 6 лет назад +31

      Jae Kyeong 그게 투명하고 실효성이 있냐의 문제죠 실제로 거기서 평점이 떨어진다고 의사면허가 취소되는건 아니죠 한마디로 의미가 없죠 그냥 의사 모임 정도죠

  • @luckymojo7317
    @luckymojo7317 6 лет назад +13

    저는 현재 무척이나 안좋은 상황에 있어서 제 몸이 어떤지 살필 겨를도 없지만 유상무님 영상보니 느끼는 바가 많네요. 질병으로 힘든 것은 아니지만 영상보고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상무님 :)

  • @it.me__
    @it.me__ 6 лет назад +67

    맞아요..저도 의사가 98%다 된다고했는데 결국 저는 그 2%에 속해있었더라고요

  • @하루-t1z
    @하루-t1z 5 лет назад +9

    우연히 스트레스 영상보다가 이 영상 클릭했는데요 영상속에 그동안 마음고생하신거 담담하게 얘기하시며 다른분들은 겪지말라고 얘기해주시며 진솔되게 얘기하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구독했어요 화이팅!

  • @동정-f9g
    @동정-f9g 6 лет назад +16

    유상무님 감사합니다ㅜㅜ동영상이 힘이 되네요ㅜㅜ
    전 불치병으로 다죽어가는 환자 입니다
    수없이 많은 질병으로 정상 생활이 힘들고요
    의사들의 오진으로 다죽어 갔구요
    또한 아파서 일을 못해서
    생활고에 빚쟁이 입니다ㅜ

  • @라르켄
    @라르켄 6 лет назад +538

    직업이 기타연주자 였는데, 어느순간 오른손 손톱이 빠지더라구요.
    기타치는데, 오른손 손톱은 정말 중요하고, 없으면 연주 불가능한것도 많아서 바로 대학병원 급의 큰병원엘 갔는데, 원인을 못찾고, 조금 자란 손톱을 다시 뽑아서 다시 자라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뽑았는데, 약같은것도 처방 안해줬고, 1년이 지나도 안낫더라구요.
    그래서 그 병원엘 다시 찾아갔는데, 이번에 뽑으면 무조건 낫는다고 한번더 뽑자더군요.. 그래서 한번더 뽑고.. 역시 안낫고.. 손톱이 없어서 기타연주에 실수는 늘어나고, 자신감은 떨어지고.. 결국 3년만에 기타치는 직업을 그만두고, 요리쪽으로 직업을 바꿨는데, 어느날 두드러기가 생겨서 동네 조그맣고 허름한 피부과에 가서 피부약 처방 받다가 혹시나 해서 손가락 보여주며 이거 왜이런지 아시냐고 딱 보여주자마자 3초만에 "손톱 무좀이네요. 손톱에 가시가 박히거나 하면 생기는 흔한 피부질환이에요." "약먹고 약바르면 낫습니다"
    벙......
    그래서 약먹고 약발랐더니 지금 완치 됬습니다. 보너스로 피부약을 먹으니 몸 전체 피부까지 보드랍고 뽀샤시 해지네요 ㅋㅋㅋ
    지금이야 웃으며 얘기 하지만, 대형병원 돌팔이 의사 때문에 한사람 인생 훅가는거 순식간입니다.

    • @강철의사신책제목임
      @강철의사신책제목임 6 лет назад +1

      2

    • @서정례-r9e
      @서정례-r9e 6 лет назад

      3

    • @hyunjeongchang1122
      @hyunjeongchang1122 6 лет назад +1

      댓글단분중에피부과약드시고피부좋아지셨다는데그약이뭔지알수있을까요?

    • @calvincandy9726
      @calvincandy9726 6 лет назад +7

      병원같은 곳은 여러군데를 다녀보는게 좋죠... 안타깝군요. 1년 동안 병원엘 가보지도 않은 점도 병을 더 키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 @user-sc4bz7tw6o
      @user-sc4bz7tw6o 6 лет назад +14

      전 조금 큰병원가서 아플때 진단 받았는데 큰병원을 가라는 거임 그래서 원래 다니던 좀 경력있는 분한테 진찰 받으니깐 감기래요 시발.. 저 수술할뻔 했어요

  • @호호히히-f8g
    @호호히히-f8g 6 лет назад +233

    제 친동생이 지금33살인데 암말기에 병원에서 조차 포기한상태입니다~ 가족으로써 지켜봐야만한다는 것조차 너무 힘드네요.. 조금이라도 위로받고갑니다..환자여러분 그 가족여러분 힘내세요!!

    • @바람난초코
      @바람난초코 6 лет назад

      주변에 일본으로 면역치료 가시는 분들도 있고 해요.

    • @스피디-r1g
      @스피디-r1g 6 лет назад

      일본으로 치료가는사람들 많더라구요

    • @해늘-v8d
      @해늘-v8d 6 лет назад +1

      동생분 나이도 젊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철철-m7s
      @철철-m7s 6 лет назад

      저랑 동갑인데요 머라 드릴말씀이없내요ㅜㅜ

    • @2eok2joemoocheonmannyeon
      @2eok2joemoocheonmannyeon 6 лет назад +5

      @@바람난초코 안타깝지만...그거 사기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을 이용한 그냥 상술이죠.
      간단하게 생각해보세요. 일본가서 다 나으면 뭐하러 병원가겠어요.

  • @읁-h3j
    @읁-h3j 5 лет назад +230

    동생이 어제 4기판정 받았어요...
    억장이 무너져요
    아직 너무 어린데...
    힘내겠습니다

    • @namgan93
      @namgan93 4 года назад +12

      아이고.... 정말 ㅠㅠㅠㅠ 꼭 힘내시고 그 동생분도 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 화이팅 하세요...!!!!!!

    • @이준호-h8s
      @이준호-h8s 4 года назад +5

      좋은의사선생님도많아요 선생님믿고열심히차료하면좋운소식이올것입니다 이겨낼수있어요 기도할께요

    • @이준호-h8s
      @이준호-h8s 4 года назад +5

      우리주위에도4기암환자많아요 요즘은우리나라의술이좋아요

    • @김재홍-z6t
      @김재홍-z6t 4 года назад +6

      끝까지 희망 놓치지 마시고 동생분 쾌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김지은-s6q
      @김지은-s6q 4 года назад +5

      저도요ㅠ 제동생이 갑자기4기판정ㅠ

  • @hwakyungseo4832
    @hwakyungseo4832 4 года назад +25

    제가 잘 가는 대형 약국의 약사 산생님도 갑자기 눈이 안보여서 수술했어요 ! 그분 도 저한테 말하길 병원 3군데는 가야한다고 했어요!

  • @황미숙-n8d3r
    @황미숙-n8d3r 6 лет назад +155

    관심도 없고 쌀쌀맞고 양아치 의사들 많아요 설명도 하는걸 귀찮아하는 나참 나쁜것들

    • @히재짱
      @히재짱 4 года назад +6

      맞아요

    • @봄봄-x2o
      @봄봄-x2o 4 года назад +4

      의사 좋은사람 못봤음 파리목숨 보듯...

    • @황화정-s8f
      @황화정-s8f 4 года назад +7

      맞아요 검사결과도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본인이 왕인줄알아요

  • @mir8083
    @mir8083 6 лет назад +25

    제가 딱 간암 수술 받고 스테이플러도 떼기 전 쯤에 유상무씨 투병 소식을 들었는데, 정말 그 때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저도 아직 29이고 유상무씨도 젊은데 이런 일을 같이 겪고 있다는게 너무 절망이더라구요. 그래도 저도 유상무 씨도 수술 잘 받고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고, 또 그런 와중에도 사람들 즐겁게 해주시는 모습 보니 정말 저도 힘이 많이 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같이 이겨내요!!

  • @yejijang-jones6419
    @yejijang-jones6419 6 лет назад +8

    유상무님 다른 아프신 분들을 위해서 이런 진솔하고 도움되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경험으로 많이 성장하시고 성숙해지신것 같아요. :-) 저는 간호사라서 아프신 분들을 자주 봐요. 유상무님 영상을 보면서 환자 입장도 더 이해가 되고 그렇네요.

  • @mijakwon2394
    @mijakwon2394 6 лет назад +10

    유상무씨 힘든일 겪으셨네요.
    코미디프로그램에서 항상 다른사람들 웃게 만드는 모습만 봐서 상상도 못했어요.
    저도 암생존자 8년째입니다 .
    유상무씨와 다른 암 생존자분들 모두 화이팅😀

  • @빠리시에
    @빠리시에 4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평범한 회사의 한 직장인입니다.
    어렸을적부터 부모님과떨어져살면서 절 20년넘게 키워주신 엄마같고 아빠같은 제가 너무 소중한 할머니가 폐암말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3달전에 발목이 뿌려저서 병원에 입원해있으셨고 평소 고혈압과 당뇨가 있으셔서 혈당 조절도 잘안되고 있는상태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지난주에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아서 너무 당황스럽고 제가 뭘 해야 될지 모르겠고 할머니를 보면 눈물만 나옵니다. 할머니도 힘드셔서 온몸을 하루종일 떨고 약때문인지 밥 드시면 잠만 자려 하시고 말도 제대로 못하십니다. 부모님은 이미 말기에 80다 되가셔서 몸이 못 버티고 항암치료를 해도 길어야 1~2년이라고하셔서 부모님은 치료를 고민중입니다. 저는 무조건 치료를 했으면 좋겠는데 ... 저희집이 돈이 많지 않아서 ..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아서 고민하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치료를 하는동안에 할머니가 엄청 힘들것을 알기에 그동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말하는게 횡설수설하네요.. 할머니옆을 지키려고 하는데 옆에 있을때마다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제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유상무님 동영상을 보고 위로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다가 글을 적는 이유는 어디 마음편히 속마음 얘기하고 웃는얼굴로 할머니 뵙고 싶어서 답답해서 남겨봅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이경희-l2k2o
    @이경희-l2k2o Год назад +1

    우리애는 23년도 2월 전이성 대장암4기 받고 사이즈가 커서 수술못하고 첫항암했네요. 암통증도 심하고
    장이 너무 좁아져서 음식섭취도 어려워해요.나이는30대 초반이고 진단받고 10kg넘게 빠졌네요 안스럽고 해줄게 없어요
    뭘 먹으면 기운이 날까요

  • @박진서-g2e
    @박진서-g2e 6 лет назад +8

    항상 게임하고 개그맨 활동으로 웃는모습만 보고있었는데 이번에 암 발병됐다는 말 듣고 진짜 충격받았어요 무거운 병이라도 밝은 표정으로 영상 찍으신것도 진짜 노력하신거같아요 사회생활 많이하신것 처럼 이런부분에서는 배워야겠네요 ㅠ힘들어도 힘내세요

  • @얼레리꼴레리-s6i
    @얼레리꼴레리-s6i 5 лет назад +53

    왠만큼 병원 다녀본 환자분들은 의사들 잘 안믿을겁니다 ㄱㅅㄲ들 배웠다고 환자들 말 무시하고 환자가 뭐라 한마디하면 아는체 한다고 싫어하고 진짜 좋은 의사 만나고싶은 1인입니다 유상무씨 정말공감합니다

  • @hunsung342
    @hunsung342 6 лет назад +422

    저도 의사 오진으로 죽을 뻔한 사람입니다. 제가 자취할때 발작비슷한 걸 일으켜 응급차에 실려 꽤 큰 종합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는데 의사는 저를 간질, 즉 뇌전증 진단을 내렸습니다. mri상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증상이 일어났으니 뇌전증이다 라고 진단한 것이죠. 처방한 약을 성실히 먹었지만 증상은 점점 더 자주 심하게 일어났습니다. 저는 환각을 보고 고통에 몸부림쳤습니다. 길거리에서 실신, 즉 의식소실도 수차례 일으며 매번 그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으나 약만 증략되었을 뿐입니다. 뇌전증이 아닌란 걸 알아낸 건 다른 병원 응급실이었습니다. 제 형제의 집에 놀러갔을때 다시 저는 의식소실에 빠졌고 그 동네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는데 거기서 응급실 의사가 바로 제 동생에게 어엇 세상에 혈당수치가 죽을수도 있을 정도로 저혈당인데 모르셨어요? 라고 알려줬던 겁니다. 즉 저는 저혈당쇼크를 일으키고 있었던 것이고 과거 그 처음병원 의무기록을 떼다 확인을 해보니 그 병원에 처음 실려갔을때부터 제 혈당은 응급저혈당이었습니다. 즉 기본적인 피검사결과조차 의사가 확인을 안한채 증상을 보니 뇌전증이군요 라고 진단을 한겁니다. 비싼 돈들여 MRI까지 찍고 발작때문에 수면다원검사까지 죄다 했는데 말이죠. 최초의 그 응급실에 실려갔을때의 그 피검사 자료 거기에 이미 저혈당쇼크임이 명백히 드러나있었는데 그걸 확인 안하고 온갖 비싼 검사를 다 받게 하고서도 뇌전증 약만 처방한거죠. 만약 제가 그날 다른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지 않고 늘 가던 그 병원에 또 실려갔었다면 저는 또 수액만 맞고 뇌전증 약만 증량처방받고 퇴원한 후 더 심한 저혈당으로 또 쓰러졌다면 정말 죽었을 겁니다. 저혈당이 너무 심해지면 뇌가 작동을 멈추거든요. 뇌는 오로지 탄수화물 즉 당분으로만 움직이는데 저혈당이 너무 심하면 혈액 속에 당분이 전혀없어지고 뇌로 전혀 영양분이 공급되지 못해 뇌의 작동이 멈추게 되는 겁니다. 뇌사가 되는 것이죠. 어쨌거나 다른 병원에 실려갔기에 저는 살았고 저혈당의 원인을 찾아냈고 수술해서 지금은 건강하게 살고있습니다. 물론 후유증은 있습니다. 저를 오진한 병원은 지명도 있는 병원이고 의사도 지명도 있는 의사에 대학교수였습니다. 제가 꼭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처방한 약을 먹어도 증상이 잡히질 않는다면 바로 다른 병원의 진료도 받아봐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걸 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도없이 쓰러지고 발작하고 응급실레 실려갔었습니다. 그러다가 저세상으로 갔겠죠. 꿈도 이루지 못한채. 병원을 세군데 정도는 가보고 나서 진단명을 신뢰해야 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 @권우성-m7p
      @권우성-m7p 6 лет назад +16

      에휴 있을수도 없는 일이네요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기본3군데는 가봐야겠네요

    • @seanjay_100
      @seanjay_100 6 лет назад +6

      액떔했다고 생각하세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할거에요 ^^

    • @앙기목-r5n
      @앙기목-r5n 6 лет назад

      아깝네요 ㅎㅎㅎ...

    • @소미-c4d
      @소미-c4d 6 лет назад +3

      의사사 나쁘네요...

    • @mariegeige7982
      @mariegeige7982 6 лет назад +5

      맞습니다, 진단이 나오면, 차분히 생각하여 서둘러서 제2 의 진단을 다른 병원에서 하시고 또 제 3 의 병원에서 하시고, 정확한 진단을 확인하시는게 방법입니다. 실망하지마시고, 힘드실때 신앙으로 힘든 시간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yellscooking897
    @yellscooking897 6 лет назад +1

    18년 2월에 궤양성대장염이라는 희귀난치질환을 판정받았습니다. 전국민 중 몇프로밖에 안걸린다는 희귀난치병에 걸리고 나니 "에이 그건 생존률이 95%래" 이런식의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그 5%에 들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앞서죠. 그러고 18년 12월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수술대기중이고요. 갑상선암이 주변에서 흔하다보니 "그거 아무것도 아니래."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듣습니다. 30대초반에 큰병 2개를 연달아서 걸린사람은 아직 못봤네요. 유상무님, 주변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말에 환자는 마음에 상처를 크게 입을 수 있다는 영상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마음이 약해진 환자들을 위해 하지말아야할 말(남의일같이 말하는 말, 과학적근거없는 건강정보 등), 하면 좋을말(위로와 관심, 과학적근거가 있는 건강정보 등) 등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assarabiya1
    @assarabiya1 6 лет назад +15

    대장암 관련하여 이리 유튜브 찍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 많이 얻고 갑니다^^

  • @어지러웡-z8s
    @어지러웡-z8s 6 лет назад +22

    형진짜 너무 재밌고 초딩때부터 성인이된 지금까지 세윤이형이랑 상무형 참 좋아했는데 살아 있어줘서 너무 감사하고...

  • @PaWeGiWo
    @PaWeGiWo 6 лет назад +196

    저 아는 분은 한달에 한번 전립선염증 치료를 받으셔왔는데.
    그게 2년동안 진료를 받았던 것이었는데.
    그런데 어느날은 증상이 조금이상해서, 재차 의문을 재기했지만,
    괜찮다고 의사분이 말하셔서
    다른 병원으로 갔더니, 전립선암이 4기 판정 받음.
    의료사고 소송걸고 싶지만, 환자가 의사의 과실을 입증해야하는 어처구니없는 법때문에
    말았습니다.
    이거 법 개정해야 합니다. 어떻게 일반인이 전문의 의사 과실을 입증하나요?
    절대 의사믿지말고.
    의사도 실수를 하거나 범죄를 저지를수 있는 인간중에 하나의 직업입니다.
    자기 몸은 자기가 적극적으로 챙겨야 합니다.
    예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에이즈 양성 판정받은 사람이 비관해서 자살했는데,
    다른 음성이었던 얘기 아시죠?
    병원도 의심스러우면 여러군데 가셔야 합니다.
    한병원의 한의사 진단만 믿지 마시고
    의사도 인간입니다.

    • @PaWeGiWo
      @PaWeGiWo 6 лет назад +26

      선동빈씨
      그분은 연세 70대 후반인 어른신인데 막말을 하시네요.
      그리고 문란한 성생활한다고 전립션염이 걸리는게 아닙니다.
      말하는 거 보니, 어린이 같은데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면 못써~
      맴매 한다. 이놈아.

    • @lcasablanca8298
      @lcasablanca8298 6 лет назад +6

      어떻게 하면 단지 청결의 이유만으로 병이 생긴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잇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럼 모든 사람들 다 무병장수하지 임마 생각을하고 살자

    • @resque9116
      @resque9116 6 лет назад +5

      아이구 병쉬나. 안 씻어서 전립선에 염증 생긴다는 무식한 소리를 개똥싸듯 싸질러 놨네 ㅋㅋ 똥 안 닦으면 대장암 생기냐????

    • @PaWeGiWo
      @PaWeGiWo 6 лет назад

      평상시와 다른 증상이 있었다고 했어요.

    • @eos3185
      @eos3185 6 лет назад +2

      선동빈 고추 때간다 조용히 해라

  • @dpr4471
    @dpr4471 5 лет назад +47

    폐렴인데 갈비뼈 부러진거라고 복대처방해준 의사.... 내몸 내가 안다고 갈비뼈 부러진건 아닌것 같아 다른 의사한테 진료 다시보니 결국 폐렴이였던...

    • @Empty12392
      @Empty12392 4 года назад +6

      실화입니까..?

    • @zoeychh
      @zoeychh 4 года назад +4

      ㅋㅋㅋㅋㅋㅋㅋㅋ복대처방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아이 미친 개웃기네ㅋ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백선영-t6x
    @백선영-t6x 6 лет назад +1

    현재 우리남편은2018올해10 월8일 식도암3기 판정받아 항암 치료중인데 너무 힘들어하고 먹지를 못하네요 우연쟎게 유투부 보다 놀랬네요 마늘 카레 버섯 참고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우린 기도로 주님께 맡기며 알려주신말씀 대로 해보려 합니다 감사 합니다

  • @hobbyred8701
    @hobbyred8701 6 лет назад +14

    아빠가 췌장암으로 올해 돌아가셨어요..
    1년정도 투병생활하셨는데 투병생활하시던 살아생전 모습조차 그립네요.. 암환자들은 이제 남일같지않고 제 가슴이 미어집니다
    환우,가족분들 힘내세요

  • @하늘나무땅
    @하늘나무땅 6 лет назад +64

    돈벌려고 불필요한 수술시키는 의사도봄
    의사도 장삿꾼이다...

    • @아름다운마음-f9o
      @아름다운마음-f9o 5 лет назад

      글쎄요
      수술은 안하기에 애매하면
      일단 시키는게 안정빵인거 아닌가요
      유상무씨 케이스를 보면
      그냥저냥 넘어가거나 지켜보다
      좆될까봐서라도

    • @안병훈-s2n
      @안병훈-s2n 5 лет назад +6

      @@아름다운마음-f9o 멀쩡한 몸 일부로 수술해서 돈버는 장사치들 실지로 뉴스에 나왔어요. 개인병원이였는데 진단은 3군대 이상 꼭 받아보시길..

    • @김윤진-r4n
      @김윤진-r4n 5 лет назад +4

      산부인과 특히그래요 ㄷ ㄷ

  • @jiyelee1679
    @jiyelee1679 5 лет назад +139

    무책임한 의사 많더라구요. 많이 힘드시죠. 힘내세요~

  • @두둥두둥-q1e
    @두둥두둥-q1e 6 лет назад +11

    와 진짜 유쾌한 모습만 보여주셔서 이런이야기를 가지고있는지 몰랐는데😂 맘이찡해료. 유쾌한 유상무찌 아팠던 기억보다 좋았던 기억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화이또예오🙆

  • @찌앵의행복한일상이야
    @찌앵의행복한일상이야 6 лет назад +71

    작년여름 갑상선암 진단 받고 수술한지 1년 이네요,,
    23살인 저에겐 감당하기 힘든 시간들이었어요..
    주변에서 “그거 별거 아니래” 라는 말
    “갑상선암은 암중에서 착한암이래”
    암이 착한게 어디있어요.. 당사자는 얼마나 힘든데,, 하루에도 수십번씩 죽음을 생각 하게되고,,
    유상무씨 영상보며 눈물이 나네요
    우리 힘내서 함께 암과 싸워 이겨나가요^^*
    우리는 이길수 있어요!

    • @장민재-e8l
      @장민재-e8l 3 года назад +2

      이제는 건강하시죠? 화이팅

    • @김광연-f9n
      @김광연-f9n 3 года назад +2

      힘내세요

    • @희망꽃-i9m
      @희망꽃-i9m 3 года назад +1

      정말어린나이에 고생많았네요 아줌마인나도 4개월차입니다 갑상선암 수술한지 피곤하고힘들고 그래도 힘내요 °°관리잘해서 두알먹었던약을한알로 줄였어요 골고루잘먹고 잘챙기실바래요

    • @Matilda-h9v
      @Matilda-h9v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20대때 갑상선암 진단 받고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는데 수술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건강합시다 우리!! 아프지말아요

    • @유로사-y8g
      @유로사-y8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착한 암은 없어요~ 암은 다 암이예요

  • @에벨
    @에벨 5 лет назад +173

    암병이 감기같은 세상이 빨리오기를요

  • @Alalaala
    @Alalaala 6 лет назад +169

    저희 할아버지도 의사 오진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 심정 너무 잘 알아요 그래도 이겨내셔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몸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꼭 !

  • @yeah-.-yeah
    @yeah-.-yeah 6 лет назад +18

    진짜 그 의사의 무책임함에 억울하고 화나나는데 다양한 복합적인 감정을 견뎌내시는거보고 정말 존경스럽네요

  • @지은-g2x2q
    @지은-g2x2q 6 лет назад +9

    스트레스 안 받고 건강한 마인드로 의지 있는 모습 보기 좋아요!! 금방 잘 이겨내실거에요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 @방배동아이버슨
    @방배동아이버슨 5 лет назад +78

    진짜 유명한 병원도 실력 안되는 의사 많음........

  • @이종구-x5y
    @이종구-x5y 3 года назад +1

    고생많으셌어요 저는2월15일 직장일부절제하고20일퇴원했는데 지금도 화장실을 자주가는데요 언제까지 가셨는지요 궁금해서요 더 건강하게 지네시기을 기원합니다

  • @한남자-z4x
    @한남자-z4x 6 лет назад +22

    의사 왈 'mri를 찍어봐야 알겠는데요' ㅡ mri, 더구나 대학병원. 아픈사람 입장에선 어쩔. 큰 맘먹고 시행했더만. 의사 왈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ㅡ ??? 끝. 추가검사도 진료의지도 없고, 그렇다고 왜 모르냐고 따질 수도 없는..ㅜ
    논문이나 언론 인터뷰 등 대외적, 표면적 으로는 '조기진단과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는 소름끼치도록 당연한 말을 하면서 정작 현장인 병원에서는..ㅡ 이젠 약사인지 의사인지 헷갈릴 지경.

  • @여을-l3d
    @여을-l3d 6 лет назад +22

    심장병이라고 원치 않는 기계를 가슴에 품고 삽니다. 이로인해 20대에 근력운동도 못하고 달리기조차 오래못하고 할 수 있는 운동은 걷기 뿐입니다. 저는 기계없이도 잘 살 수있는 느낌이 강해서 반대했지만 원할때 빼주겠다고 약속을 받고 넣었지만 4년동안 아무일도 없어서 이제 빼달라고 했지만 의사는 들은척도 안하고 안됀다고 그냥 돌아가라고 정말 후회됩니다. 의사의 말을 다 듣지 마세요 그들 또한 남 입니다. 의사의 말을듣고더라도 후회하는건 본인입니다
    저는 힘도 권력도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도 없이 꽃다운 20대에 남자로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싶었는데 남의 손에 제 몸이 맡겨져있다는게 너무 화가나네요..
    글을 잘 못써서 죄송합니다.
    비난하셔도 좋습니다.
    그냥 제가 하고싶은 말은 유상무씨와 같습니다.자기의 건강 이나 무언가를 결정할때 전문가라고 말을 따르지 마세요 본인이 선택하고 후회를 해도 본인이 합니다. 나중에는 그들도 나 몰라라 할 경우를 당할수도 있거든요 저처럼...
    답답해서 혼자 떠들어봤네요 허허;

    • @노래쟁이홍냥
      @노래쟁이홍냥 6 лет назад

      ㅜㅜ

    • @guuguu2119
      @guuguu2119 5 лет назад

      잘못되도 내가 책임지겠다라고 하면빼내는수술 안해주나요?
      의사들이 자기책임지는거때문에 수술동의서 싸인받고 그러는건데..너한테 책임 안 묻겠다고 확신주면 수술가능하지않을까요?

  • @dlwlrma89
    @dlwlrma89 6 лет назад +152

    올해 30살인데.. 26살 진단후 고강도항암후 누나에게 골수이식을 받았는데.. 이식편대거부반응 이식거부반응이 많아 4년째 고생중이라.. 너무 힘들고 웬만한건 다 포기하고사는데... 하루하루가 외롭고 적적하네요..
    지근도 스틸녹스먹고 글써서 두서가없네요ㅠㅠ 모두 행복하시길

    • @로릴리-f5e
      @로릴리-f5e 6 лет назад +5

      Kim JungHwan 곧 좋아질거에요 ^^ 힘내셨음 좋겠어요!ㅎㅎ

    • @ericajong9054
      @ericajong9054 6 лет назад +7

      Kim JungHwan 몸이 힘들면 마음도 힘들죠~~ 저도 수술하고 6년차인데 컨디션이 항상 안좋아요. 나만 소외된거 같고 ㅠ 그래도 햇볕도 보고 운동도 살짝해봐요~~ 그럼 좀 나아지더라고요 잠도 잘 오고

    • @김정민-r3f
      @김정민-r3f 6 лет назад +8

      힘내세요 꼭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님에 대해ㅡ아무것도 모르지만 왠지 꼭 이말을 전해드리고싶어서 용기내어 글씁니다 건강하세요.

    • @전명자-d7l
      @전명자-d7l 6 лет назад +1

      8

    • @민트맛복숭아
      @민트맛복숭아 6 лет назад +4

      내년 내후년에늗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10년후엔 다 나았다고 다른 환우들에게 좋은기운 희망 주실수 있습니다 화이팅!
      엄마의 암투병을 곁에서 봐서 힘드신거 너무 잘압니다 힘에 힘을 내서 이겨요!

  • @검기-y2u
    @검기-y2u 5 лет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32살 남자인데 어제 대구 동내병원에서 큰병원가보라고해서 서울병원와서 오늘확진받았습니다 세상이무너지는거같고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한마음뿐입니다 왜냐하면 이번이 첫암이이니라 15세때 급성골수성 백혈병진단을받고 2년치료후 20살즘 완쾌된후에 12년만에 또 암이라는거때문에요 월요일에입원해서 ct찍고 화요일수술날짜받았습니다 너무힘들고 무섭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좀알려주세요

  • @youngjinchoi7115
    @youngjinchoi7115 5 лет назад +7

    유상무님 예전부터 개그프로 정말 잼나게 잘 보고 좋아합니다
    전 몇달전에 위암으로 위 전절제를 했어요.. 제작년에 위내시경 했을때는 의사가 아무것도 없다고했는데 1년만에 이럴줄은 정말몰랐네요.. 암이라는게 다른거보다도 사람 마음을 정말 병들게 하는거같아요
    암과 싸우시는 모든분들 다 같이 힘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신지연-l5k
    @신지연-l5k 6 лет назад +57

    너무 공감합니다 우리 딸도 악성 뇌종양 수술 받았답니다 매일 완치할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고있으요 유상무씨도 100%완치 되기를 기도할게요 화이팅

    • @한윤숙-t7b
      @한윤숙-t7b 4 года назад +1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 @신선화-w9d
      @신선화-w9d 3 года назад

      난소암3기 이겨내고13년째 접어들었네요 항암치료후 휴유증으로 힘든일도 많았지만 지금은 잘지내고 있어요 유상무님 말대로 힘내고 이길수있다 생각하면 다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 @m.f2050
      @m.f2050 2 года назад

      @@신선화-w9d
      유지를 아주 잘 하고 계시네요~
      저희 아들은 혈액암인데 뭘 드시고 유지하고 계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kitygirl20
    @kitygirl20 6 лет назад +459

    의료사고가 괜히 일어나는게 아니죠 저도 병원 많이 다녀봤는데 이상한 의사 많아요 돈벌려고 치료 안해도 되는데 자꾸 권하는 의사 어떤병원은 수술하라고하는데 어떤병원은 하지말라고 그러고 병명도 의견이 의사마다 다르더라구요
    지금 저도 아픈곳 있는데 수술하다가 잘못될까봐 병원 못가고 있어요
    예전에 주사 잘못 찌른 의사도 있어서 병원 트라우마 생겼어요

    • @너나알아-o1r
      @너나알아-o1r 6 лет назад +2

      이탈리아커피 대부분 진찰만 의사가 하고 주사는 간호사들이 할텐데요?

    • @rickymoon4572
      @rickymoon4572 6 лет назад

      ㅇㅇ 동맥혈 채혈만 제외하면 죄다 간호사가 함. 동맥형 채혈은 인턴이 하니까 잘 못하는 경우가 많긴함

    • @너나알아-o1r
      @너나알아-o1r 6 лет назад +2

      의사도 사람입니다. 돈만 추구하는 의사, 환자부터 생각하는 사람 등등 실력도 천차만별로 다르죠. 무엇이든 경험이 많은 사람이 실수가 적겠죠? 대형병원 가세요. 귀찮아도 대형병원 가서 검사나 치료 받는게 훨씬 안전합니다.

    • @gggysg6441
      @gggysg6441 6 лет назад +1

      의료사고진짜빈번합니다.. 조싱하시고믿지말고 본인이 판단하고 행동하셔야되요

    • @너나알아-o1r
      @너나알아-o1r 6 лет назад +1

      ggg ysg 본인이 판단하는것도 의사 말만 듣고 판단하는거라서 그냥 대형 병원 가는게 사고 날 확률이 적습니다.

  • @crochetredhong8116
    @crochetredhong8116 6 лет назад +9

    참참 ! 상무님 10월의 아름다운 결혼🎶🎵 진심 미리미리 축하드려요🎂🥂

  • @김정순-k2k
    @김정순-k2k 3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2021년 3월에 폐암4기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 신촌 세브란스에서 임상으로 표적항암 치료중인데~~치료 4개월 들어가고있는데~~다른암이긴해도 말씀하신 부분에 많이 공감합니다. 그러나 열심히 치료해서 좋은모습 보여드릴게요 화이팅~~^^

  • @감자신-m8z
    @감자신-m8z 6 лет назад

    건강해져서축하드려요.
    물어볼께있는데요 수술은어느병원에서받으셨어요?? 그리고 수술후에관리는어뜩게하시나요? 꼭답변부탁드립니다

  • @트리k
    @트리k 6 лет назад +497

    의사면허 갱신시험을 몇년마다
    쳐야대 자격업는것은 진짜 과감히
    자격박탈해야되

    • @floridasun312
      @floridasun312 6 лет назад +13

      ZiL MOKA 맞아요 박탈해야돼

    • @이이어인-c4r
      @이이어인-c4r 6 лет назад +4

      누구돈으로 시험치게?

    • @HadiChooganpan
      @HadiChooganpan 6 лет назад

    • @이기사-h5r
      @이기사-h5r 6 лет назад +6

      지랄하네 의사 되는데 니가 돈보태준거 있나? ㅋㅋ 의사가 공무원인가? ㅋㅋㅋ 이런 병신들은 지능시험 매년해서 자격 없으면 사형시켜야돼

    • @user-pj2kj5ie6e
      @user-pj2kj5ie6e 6 лет назад +2

      진짜 언어공부좀 해라

  • @SimonAn1984
    @SimonAn1984 6 лет назад +17

    유상무님 덕분에 건강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다고 다짐하게되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건강한삶 응원합니다.

  • @대샤크-r4x
    @대샤크-r4x 6 лет назад +52

    의료 소송 같은 경우 유명 연예인 아니면 유명한 사람 아닌경우 대부분 패소 해요..
    그래서 전 청원넣고 싶어요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면서 소외 되는 국민은 국민이 아닌가요..,;;의사말 믿게 더욱 강화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23142qwe
      @23142qwe 6 лет назад +1

      대샤크 돈낼때는 존나 인색하면서 무슨 일이라도 터지면 어어떻게든 뜯어보려고ㅋㅋㅋㅋ

  • @estherDAY__
    @estherDAY__ 6 лет назад +1

    몇달 전 할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많이 힘들었고 의사가 원망스럽더라구요. 처음에 수술을 한뒤 수술 경과를 보려고 검사를 받았어요 그런데 수술한 흔적이 없다 라고 하더라고요 저희가족은 진짜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서 수술을 했는데 왜 흔적이 없냐 라고 묻자 그러게요 라고 말했다는 소리듣고 진짜 화가 머리끝까지 났어요 그 아픈몸으로 정말 수술을 몇번을 받으셨는지 몰라요 또 수술이 잘되서 약이 잘맞아서 좋아지고있다고 이것만 하면될거같다구 말씀 하시더라구요 정말 이 말만 믿고 열심히 치료받으셨어요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항암치료 받으셨는데 ....
    주기적으로 받던 검사도 이제 많이 좋아졌다고 안받아도 된다해서 불안한 저희 가족은 그래도 2개월에 한번 받을거 4개월에 한번이라도 받았었는데 그사이 더 심각해지고 암이 더 많이 퍼졌다 이제 손을 쓸수 없다
    라는 의사의 말을 들었을때 하...진짜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지 알았습니다.
    어려도 건강해도 혹시 몰라요
    정말 한순간이라는거 자기 몸은 스스로 지켜야되는거 같아요

  • @sooyangkim8923
    @sooyangkim8923 3 года назад +1

    며칠 전 친정엄마께서 폐암4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저도 마음이 너무 힘든데..엄마는 더 힘드시겠죠...ㅠㅠ 아직 치료전인데...그과정을 어떻게 지켜보고 견뎌야할지..벌써부터 괴롭고 슬프고 무섭습니다...어떻게해야 엄마가 힘들때 힘이 나실까요?..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 @ArciereCavallo
    @ArciereCavallo 6 лет назад +209

    그렇죠 25프로가 자신이면. . 본인한테는 100프로니까. .
    화가 나네요.
    모든 암환자와 그 가족분들이
    더 이상 암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암환자 여러분들이 모두 완치되시길 빕니다

  • @심해수
    @심해수 6 лет назад +61

    진짜 의사도 좋은 의사만나야지 돌팔이도 엄청 많습니다

  • @jooyean114
    @jooyean114 6 лет назад +5

    한 군데 병원만 가면 안돼요ㅠㅠ 다른 병원도 가봐야해요. 의사도 신이 아니예요. 얼른 더 건강해지세요~~
    저도 아파보니까 그 심정을 알겠어요.

  • @이복임-q6e
    @이복임-q6e 3 года назад +1

    유 상무씨 힘내세요 얼마전에 친정언니가 자궁내막암 폐암 같이와서 한달간격으로 수술햇어요 처음엔 받이들이기힘들엇어요 지금은 조금안정이됫어요 자다가도 언니생각만하면 미칠것같앗어요 담배도 근처에도안간사람인데 너무착하게도 산언니가너무가여웟어요 혹시 고주파온열치료를유상무씨는받아보셧는지요 그렇다면 효과는 어떠셧는지요 아무튼 유상무씨 힘내시고 건강되찾으셔서 우리 곁으로 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순례-o1y
    @안순례-o1y 3 года назад

    화이팅입니다
    위암진단받고
    수술날짜잡았어요
    무섭고고통스럽네요
    무슨생각을해야할까요?

  • @CHA_11_
    @CHA_11_ 6 лет назад +19

    지금은 안아프고 건강하게 지금 재밌게 좋은영상 찍어서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혹시모르니 건강검진 자주 받으시고 아프지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꼭 !

  • @golbyeongdeunglove
    @golbyeongdeunglove 6 лет назад +121

    의사도 월급쟁이라 다달이 통장에 돈만 꽂히면 된다고 생각함. 게으르게 환자 본다고 잡혀가지도 짤리지도 않음. 의사되는 과정이 힘든거지. 막상 되고 나면 세상 게으르고 돈만 밝히는 게 그치들임.

    • @insoonshin7508
      @insoonshin7508 6 лет назад

      무강한 ㄷ₩

    • @얼라려-y7l
      @얼라려-y7l 6 лет назад +2

      어설푼 큰병원 보다 개인병원이 차라리 좋음.
      허리 아파서 몇년을 다녔는데 물리치료만 받다 안되서 소개 받은 개인병원 갔더니 주사 두방에 현재 살만함.

    • @jj-ql8jz
      @jj-ql8jz 5 лет назад +5

      이 댓글이 현실을 잘 반영한 듯 합니다. 사회생활하면 의사라고 우와 하며 이유없이 친절한 사람들 많습니다. 친절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면 괜찮지만 아니라면 그럴 필요없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도움받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도 안 하는 게 좋습니다.

    • @그대-v2x
      @그대-v2x 5 лет назад

      좋아요 하기도 뭐한 매우 적나라하게 표현한 댓글..

    • @guuguu2119
      @guuguu2119 5 лет назад

      자기가 편하고자하면 제일편한 개꿀 직업 1위 의사.

  • @kingsivaciva
    @kingsivaciva 5 лет назад +3

    이해되네요...우리엄마도 간에 물혹있는데 별거 아니라고 했던게 지난 8월인데 복통때문에 4달뒤 가니까 전이간암...그것도 췌장암4기 ㅠ 우리엄마 살려주세요 주님 ㅠ

  • @스폰지쌀밥
    @스폰지쌀밥 6 лет назад +2

    저랑같으시네요 저는 건강검진에서 나왔으면서도 추적관찰이였어요 그러고 나서 6개월뒤 암3기였어요
    얼마나 억울하던지 그때알앗더라면 조금만더 잘봤더라면 1기였을꺼에요 저도 억울하요 소송걸까도 생각했어요 수술도 안되요 항암치료받네여
    대한민국 5대병원도 믿기가 어려워요 저는

    • @정영섭-i5f
      @정영섭-i5f 3 года назад

      꼭 건강되찾기를 기원합나다~^^

  • @은하수-n4r
    @은하수-n4r 3 года назад +2

    의사만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내스스로 치료하겠다 마음을 가지고
    운동 식습관 생활습관을 좋은쪽으로
    변화시켜야합니다 스스로 공부도 하고요 몸은 나의일부일뿐이며
    전체가 아닙니다 이 송장을 끌고다니는 주인공 본마음 참나에 믿고 의지하세요 참나는 불생불멸
    태어나지도죽지도 않고 영원영원히 존재하며 이몸을 나라고 동일시 마시고 법문듣고 마음공부도 해야합니다

  • @Sdghjyuio
    @Sdghjyuio 6 лет назад +14

    좋은 생각만하고 좋은음식 골고루먹고 가고싶은데가고 일도 적당이하고 환자가 아닌듯 잼나게 즐겁게 사셔야해요 ~
    환자라고 생각하는순간 정말 환자가되는거에요
    힘내고 무조건 즐겁게♡

  • @lucykeumsuttles360
    @lucykeumsuttles360 6 лет назад +16

    유상무씨 고생했내요 좋은정보 감사하구요 그래서 지금은 괜찮은거지요 빨리건강하시길 기도많이할께요 감사합니다

  • @임원석-l5j
    @임원석-l5j 6 лет назад +46

    저도 형이랑 비슷한시기에 대장암 3기판정을 받고 항암치료 12차 까지 다받았습니다. 너무 힘들엇고 형을 보면서 용기를 얻어가요. 5년후 우리 꼭 완치판정 함께 받았으면 좋겠어요. 형의 열심히 사시는 모습보면서 저도 잘할수 있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김종언-y5d
      @김종언-y5d 2 года назад +1

      의사들은대개아픈암환자를무시하죠무슨잘못을저질은사람처럼취급하고자신이갑이라생각하고갑질하죠
      안그런분도계신데
      그런분은참고맙고귀한분이죠

    • @컹컹-i7l
      @컹컹-i7l Год назад

      살아계신가요?

  • @봉춘박-m2r
    @봉춘박-m2r 2 года назад +2

    백번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건강 잘 회복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ひでちゃん-z8o
    @ひでちゃん-z8o 5 лет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월15일에 유방암2기로 진단받고 부분수술하고 항암치료4번 방사선치료20번어제 마친 일본인입니다 항암2번째 때 교수님에 홧팅이라고 해서 항암치료를 받더니 약이 너무 독해서 ...설사계속해서 응급실에 갔어요 1일지나서 입에 모기향냄세나서 힘들고 배아프고 ..내시경했더니 MRSA장염걸렸어요 설사 계속 나와서 몸이 힘없고 못움지기니까 귀저기쓰고 2일동안 남편이 귀져기 깔라주시고 ..힘들었어요 항암치료 장이 약하니까 약을 조절해달라고 말도 못했어요ㅡㅜ첫번째도 장염때문에 입원하고요..어시면서 그랬어요 아플때 꼭 말해야한다고 알게되었어요 영상보고 생각나서 썼어요..항상 좋은 생각하고 완치할 수있게 노력합시다 홧팅^^

  • @우와아아앙-c5h
    @우와아아앙-c5h 6 лет назад +42

    나도 대장암3기 나수술 하고 얼마있다가 유투브보다가 상무형도 암수술 하셨는데 의사 저랑비슷하네요 난의사가 위염인거같다고 위염약먹음ㅋㅋㅋ 두달인가ㅋㅋ 너무아퍼서 가니까 그럼 내시경하자고 하니까 암ㅋㅋ 이제 건강할 일만 남았습니다!!화이팅!ㅋㅋ

    • @우와아아앙-c5h
      @우와아아앙-c5h 6 лет назад +1

      덕담 화순전대ㅎ

    • @hahaha-1004
      @hahaha-1004 6 лет назад +1

      우와아아앙 혹시 증상이 어떻게되셧어요??

    • @우와아아앙-c5h
      @우와아아앙-c5h 6 лет назад

      최시은 처음엔 허리가 이유없이아프다 밥맛없고 시간지나니까 배아픔

    • @우와아아앙-c5h
      @우와아아앙-c5h 6 лет назад

      덕담 초음파도 같이받으세요 위도 내시경하시고 전 변이 아예안나옴.....

    • @우와아아앙-c5h
      @우와아아앙-c5h 6 лет назад

      덕담 할때 다같이하는게 편하고좋음ㅋㅋㅋ

  • @kindergartenteacher278
    @kindergartenteacher278 6 лет назад +4

    맞아요!
    의사가 하는말 믿으면 안되고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바꾸세요
    내몸 내가 잘 압니다
    상무님 힘내세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 @리대혀니
    @리대혀니 6 лет назад +23

    형님 저 병원에서 항암치료 받으면서 방송 맨날 챙겨 보고잇습니다...저도 혈액암 백혈병 판정받아서 올해 치료 하고 이식하구 지금 회복중입니다 완치 되서 집으로 돌아 가고싶네여 ㅠㅠ 형님 방송보고 힘내서 언능 낫겟습니다 더 잼잇는 영상 올려 주세여!!

    • @dghlkh6426
      @dghlkh6426 6 лет назад +1

      임대현 제 지인도 혈액암이었는데 완치하고 잘살고있습니다 몸에 좋은거 많이먹고 치료 잘하면 나을겁니다

    • @리대혀니
      @리대혀니 6 лет назад

      김다정 감사합니다!!!ㅜ 다정님도 건강하세여!!

    • @hhhcc3567
      @hhhcc3567 6 лет назад

      힘내세요!!

    • @사람-i8j3c
      @사람-i8j3c 6 лет назад

      임대현 혹시 어디 병원에서 치료하시나요? 저도 작년에 백혈병 판정 받고 치료중이거든요 ㅠ

    • @리대혀니
      @리대혀니 6 лет назад

      사람. 아주대 병원에 잇습니다

  • @chu8296
    @chu8296 2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37살 두남매를 둔 주부입니다.
    지금은 자궁경부암3기로 고생중이에요ㅜㅜ 동네 산부인과에서는2기봤지만... 대학병원에서 수술후 조직검사결과3기라네요ㅜㅜ 항암5차 방사선28회차 하고 3개월 기다리는 과정에서
    한달만에 배에 복수가 차서 응급실을 가더니 검사결과 전이라고 살수없다는 얘기를 들고 많이 울었네요ㅡㅜ 지금 다시 항암6차중 4차항암을 끝나고 집에서 쉬고있네요ㅜㅜ 지금은 머리칼라도 다 빠져서 없어요ㅜㅜ얼마나 무섭고 울어는지 몰라요ㅜ
    지금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있지만 아이들 봐서라도 조금씩이라도 먹으면서 지내요 영상보고 너무나 공감이 되더리구요ㅜㅜ

    • @김수희-q7n
      @김수희-q7n Месяц назад

      애들 봐서 꼭 건강 찾으세요

  • @teresa-m4p
    @teresa-m4p 6 лет назад +2

    헉~~@@"
    저도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 받았는데 몇번했더니 5년에 한번씩만 오면 된다고 해서 1.2.3.4...... 에구 벌써 만4년이 지나네요 5년까지 기다리느라고 있었는데.. 당장 가봐야겠네요.. ㅜㅜㅜ 감사합니다.

  • @johnoh7473
    @johnoh7473 5 лет назад +20

    내일 아침이면 한국 가는 비행기를 탑니다. 저희는 호주에 살고 있는데 와이프가 한국에 다니러 간 사이에 검진 받고 엊그제 유방암 판정을 받아 넋이 빠진채로 내일 아침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동안 우연히 유상무님의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생존율이라는 단어가 언급되는 것조차 힘이 듭니다.
    영상의 뒷부분에 유상무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에 참고 있던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정신 차리고 힘내서 다녀오겠습니다!
    유상무님도, 투병 중이신 모든분들도 힘내시고 이겨내시고 극복하시길 간절히 소망하고 응원합니다!

    • @카네모찌
      @카네모찌 2 года назад

      호주에 사시는데 왜 한국에서 치료받으세요? 의료보험 내시나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20~40만원씩 의료보험 내요

  • @문승현-u4l
    @문승현-u4l 6 лет назад +52

    예전에 저희 아버지가 척추에 종양같은걸 확인하고 암의심 판정받고 몇년을 고생했었죠 근데 디스크로 판단 났어요. 그런데 진짜 암의심 받던 그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허탈하더라구요 동시에 다행스럽지만 원망 스럽더라구요. 이후 재 검진때 판독만 잘 해줬더라면 조직검사때 판독만 잘해줬더라면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 의사분들이 그냥 하는 말 한마디는 그냥 내밷는 말일수도 있지만 그걸 받아드리는 환자들에게는 목숨이 왔다갔다 할수 있는 말임을 명심해줬으면 하네요.

    • @23142qwe
      @23142qwe 6 лет назад +2

      Eill en 암인데 디스크로 진단했으면 난리나잖아ㅡㅡ
      원래 암 진단 후 확진확률은 10퍼센트도 안 돼
      그게 기술의 한계지 의사의 문제냐?

  • @caffeinedetoxication
    @caffeinedetoxication 6 лет назад +50

    의사도 형말대로 평균적인 보편적인것만 이야기해줘서 그럴거에요. 누가 그나이에 암이 생길줄 알았겠어요. 형말대로 건강은 본인이 챙기는겁니다. 건강잘챙기세요.

    • @SP-xj9rr
      @SP-xj9rr 6 лет назад

      코리안 보편적인 것만 얘기한 건 이해되는데 나중에 ‘아 어떻게 이러죠...’하고 끝내는 걸 이해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챙기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님의 말에는 의사의 문제는 생략된 거 같네요

    • @caffeinedetoxication
      @caffeinedetoxication 6 лет назад +4

      박순호 증상이 없으면 모르죠. 검사를 받지 않는 이상 모르죠. 제가 볼 땐 의사선생님이 상무형이 아무 증상도 없고 젊기도 해서 바쁠텐데 안와도 된다고라고 해주신거같아요. 친분이 있었으니 그렇게 이야기 해준거죠. 모르는 사람이였으면 검사를 받든 안 받든 신경도 안썼을거고 오히려 병원입장에서는 검사받는게 이득이죠.

    • @zzbubu_korea
      @zzbubu_korea 6 лет назад +4

      요즘은 암에 걸리는 나이가 따로 없죠..
      그래도 유상무씨는 2년에 한번씩이나 건강검진을 했었다는건 정말 건강관리 잘하신 건데~ 난 엊그제 위대장 내시경하고 왔고 괜찮다고 5년뒤에 오라함(30대중반);;
      글고 그의사분도 사람인지라 지난 검사에도 별문제 없으셨고 유상무씨가 바쁘기도 하시고하니 친분 있으신 주치의분이 유상무씨 생각해서 괜찮을꺼라고 말씀해주신것 아닐까요..솔직히 병원입장에서는 검사하면 땡큐지 굳이 하지말라고 해야할 이유는 전혀 없을 것 같은데..유상무씨 입장에선 마지막 검사 후 2년 8개월동안 극도에 스트레스라든지 무슨일이 많으셨던듯..
      암이되려면 10년이 걸린다던데 건강하고 정상이셨던분이 2년 8개월만에 3기가 되셨다는건 정말 특이한 케이스이기는 함.
      글고 분명 3기면 증상이 있으셨을텐데 (남친이 대장암3기임) 만일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갈려고 계속 했었던거면 의사가 오지말래도 본인이 갔어야 됐음.
      제 남친도 대장암 3기(유상무씨랑동갑)고 유상무씨 이겨내시는거 보면서 많이 힘을 얻었어요 저희도~
      말씀하신거처럼 암환자들은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니까 이제 좋은일만 생각하고 건강해져요 우리~~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 @lIlIIlllIl-lIIIIl
      @lIlIIlllIl-lIIIIl 2 года назад

      @@zzbubu_korea 증상이 있으면 본인이 갔어야 했다고? 본인 탓으로 돌리지 마라. 계속 가려고 했다잖아. 영상 안 보고 딴 소리해대면서 이해하는 척하네.

  • @beluga9820
    @beluga9820 4 года назад +1

    케이스바이케이스인데 참 무책임한 의사네요. 전 20대중반인데 저도 궤양성대장염진단을 받았는데 한달동안 장염 약먹어도 낫지않아 병원을 3군데 돌다가 혈변이 있다는걸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장내시경검사를 권하지않더군요. 약을먹어도 증상이 같고 더 나빠지는거 같아 제가 동네 의사에게 내시경검사를 받고싶다해서 소견서 써달라고 했습니다. 내시경하니까 맹장이랑 직장쪽에 염증이있어서 조직검사했구요. 동네 병원서는 장염인거 같으니 약먹고 금식하라했고 한달동안 굶고 음식 제대로 못먹고 그것도 서럽지만 병원3군데 중 한곳이라도 내시경해보시라고 권유한 곳이 한곳도 없다는게 기가찹니다. 전 그냥 의사말을 믿고 한달동안 정말 일상생활 불가할정도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어요. 영상 내용에 너무 공감 합니다.

  • @hyojeongan6362
    @hyojeongan6362 6 лет назад

    백번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정말 병원도 화날때가 많고 찜찜할때가 많아요. 괜찮다고 하는데 나는 안괜찮은데 수술 잘못해놓고 천연하게 웃으면서 가볍게 넘겨요. 근데 저는 신경이 안 돌아오고 6개월있으면 돌아온다, 그뒤로는 1년뒤면 확실히 온다 개인차가 있다 이러고 책임 미루고 정말 아무일없는 너무 태연하게 대하지만 저는 안그래요. 몸 일부분이 느낌이 없고. 요번 (8월2일)수술때는 입원7일차에 집도의 교수랑 주치의가 미리 하루 이틀 통보도 없이 갑자기 오늘 십밥 뽑고 퇴원해도 된다고 한번에 피주머니랑 다 뽑아버리더니 집가래요. 갑자기요? 라고 물었는데 괜찮다고 .점심 12시 퇴원하고 집에 옴, 당일 저녁 자기전에 상처부분이랑 옷 잘정리하고 자려고 봤는데 테잎하나가 들려있길래 봤는데 수술한부분에 (참고로 개복수술 했고 35센치이상 쨌어요) 틈이 생긴게 아니라 빵꾸가 뚤려있음. 배에 왜 빵꾸가 뚫령있나 화들짝 놀라서 불켰더니 생살이 골음물과 고여있음, 설마설마하고 배꼽주번이랑 다른데 살펴봤더니 수술상처가 다 벌어짐. 차분한편인데 너무 무서운 생각이 뇌리를 스치는거. . . 밤중에 옷주워입고 병원 가서 다시 꼬매게 됬는데 첨엔 군데 군데 벌어진데만 꼬매면된다더니 70여바늘 고맴... 처음부터 끝까지 아침에 제거한 실밥 두배를 더 꼬맴. 여잔데... 눈뜨고 보지 못할지경 터진데가 잘 아물지 않으니 . . .ㅜㅜ 정말 그 고통을 두배 더받음, 더 어이없는건 당연하다라고 말하는 의료진.. 3차례 수술 받았고 병실에서 별의별 상황 다봐왔지만 배전체가 다 열린건 정말 어이없는. 그리고는 환자분 살성이 안좋아서 그런거다라고 얘기함. 같은 자리에 두번 개복하는거고 전에 항암치료 받아서 회복력 면역력 않좋은거 다 아는 전문의들이 그런걸 염두에 안두었는건 전문성이 떨어지거나 경력부족이거나 환자에 대한 차트를 꼼꼼히 제대로 체크안하고 경솔하게 판단한 착오가 아닌가요? 근데 자주 일어나고 당연하고 우리 실수가 아닌 니 살성이 문제인거 같다 라고 하면서 다꼬맸으니 집에가라고 이틀에 한번씩 병원에 들러 소독하믄 된다는. . .그런. . . 하 너무 분하고 누워서 바늘이 살을 뚫고 실이 살결을 스치는 느낌을 고스란히 느끼면서 맘이 너무 불편하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1시간 반을 꼬맸고 새벽에 택시타고 집에 옴. 이제 마무리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암튼 며칠전에 2차실밥 겨우 제거하고 흉터는 돈벌레 발보다 더많아요. 딱지도 않떨어지고. . .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 끼쳐요. 구멍뚫린 내배ㅜㅜ를 생생하게 봤던 그충격!

  • @monopo7524
    @monopo7524 5 лет назад +114

    의사반응이 진짜 욕나오네ㅋㅋ
    에휴 진짜 자기건강은 자기가챙겨야하네요

  • @다혜맘
    @다혜맘 5 лет назад +33

    저도오늘 병원에서 직장암진단받았습니다
    종양이 10cm정도된다고하네요ㅠㅠ
    일단 지역병원이라 서울쪽으로 병원을예약해놨네요 저는 이제시작입니다
    아직 몇기인지도 전이가됐는지도 검사를해봐야하구요 할게너무많네요
    아이들이있어서 걱정이긴한데 저도 유상무씨처럼 잘 이겨낼수있겠죠

    • @콩이-g9d
      @콩이-g9d 4 года назад +1

      별빛달빛 힘내세요! 잘견뎌낼수있을거예요

    • @L가을안개
      @L가을안개 4 года назад +1

      힘내세요~완쾌를 빕니다.~

    • @kyung-t6n
      @kyung-t6n 4 года назад +1

      힘내세요!ㅠㅠ

    • @행복한복남매세상
      @행복한복남매세상 4 года назад

      힘내세요.

    • @hdqqq
      @hdqqq 4 года назад

      이겨낼수있다!

  • @연필-u8m
    @연필-u8m 5 лет назад +13

    아랫배가 2년 전부터 간헐절으로 콕콕 찌르며 불편감을 느꼈는데
    비뇨기과 산부인과 가봐도 딱히 증상을 못찾네요
    요즘 빈도도 심해지고 콕콕하는 증상도 아픔으로 다가와서 병원 다시 가보고 있는데
    우선 큰병원으로 가볼까 합니다. 무섭네요.. 큰병이 아니길 바라며 지내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 한번 써봅니다...

    • @메타몽-h4s
      @메타몽-h4s 5 лет назад

      어떻게 되셨나요? ㅠㅠㅠ

    • @Moon-pz2vk
      @Moon-pz2vk 5 лет назад

      저도 별일없으신건지 걱정되네요

    • @정숙희-r9j
      @정숙희-r9j 5 лет назад

      신장쪽검사해보세요

    • @유순강-u6v
      @유순강-u6v 4 года назад

      칸디다증.트리코모나스 등 세균감염일경우도 있어요.이균들이 혈액이나 장기로 들어가면 그런증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 @zacnax3
    @zacnax3 Год назад +1

    유상무씨가 암에대한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대장암3기수술을 견뎌내고2년이 지나서 다시 영상을찾았습니다 좋은영상올려주셔서 많은도움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luckypark1427
    @luckypark1427 6 лет назад +1

    댓글들을 보니 정말 의사말들이 다 맞는게 아니군요 ㅠㅜ
    병원에서 의사가 오진을 내리거나 수술 잘못해서 억울하게 돌아가신 글들을 보긴 했으나 이리 오진으로 인해 아프신분들이 많으신지는 몰랐네요 ㅠㅜ 맘이 아퍼요ㅠㅜ
    저도 불편한데가 있긴한데 다시 병원에 가봐야겠어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 @은하수-m8c
    @은하수-m8c 4 года назад +11

    우리아버진
    의사가 주사잘못찔러서
    돌아가심ㅜ
    의사도 사람이라 전날 술먹고 ᆢ실수하죠
    근데
    대충 일하면 클나죠 ㅜㅜ
    사람죽여도 그들은 월급 좀 깎이는 정도로 처벌받아요ㅠㅠ

    • @zz8404
      @zz8404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지금 주사에 잘못 찔려서 몸이 많이 안좋은데.. 실례지만 자세한 내용을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오징어-t6q
    @오징어-t6q 6 лет назад +14

    특히 동네 병원 조심하세요.
    동네 병원에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재대로 진단해서 2차, 1차 병원으로 보내야 하는 환자도 그냥 약 몇봉지 주고 끝.
    우리 엄마도 뇌경색 진단받기 하루전에 동네병원 갔다가 약물치료 타이밍 놓침.

    • @myway2506
      @myway2506 6 лет назад

      오징어 동네병원은 걍 의사면허있는 일반인이라고봐도 무방

    • @jinny8801
      @jinny8801 6 лет назад

      ㅋㅋ 의사면허 있는 일반인 그건 개오바

    • @오징어-t6q
      @오징어-t6q 6 лет назад

      지구
      고열로 죽을 뻔 하는 건 응급상황이잖아요.
      누가봐도 겉으로 들어나는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치료로 이어질 수 있었죠.
      동네 병원은 상위 병원의 보조적 역할을 해야 하는데 가벼운 환자만 보다 보면 가끔 놓쳐서는 안되는 중요한 상태일 지 모르는 환자를 관성에 의해 흘려버리거나 자기 선에서 그냥 처리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그러니 동네병원 가다가다 안되니 환자의 의지로 큰 병원을 찾게 되는거죠.

  • @JS-zd2mj
    @JS-zd2mj 5 лет назад +28

    25프로의 확률로 안펴지는 낙하산이 있다면 쓸사람이 있을가..?

  • @남복희-l2r
    @남복희-l2r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대장암3기판정받고 5차까지 항암하고 고통스러운 나날을보내고 있어요
    항암을 포기하고 싶은생각이 날마다드는데 가족들이 너무 반대해서 억지로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잘 이겨내신분들이 존경스러울뿐입니다

  • @송현선-r7t
    @송현선-r7t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2018에 대장내시경후 4-5년후애 받으라고해서 20년 한번 대장만 건너뛰었는데 22년 대장암3기B진단받았어요 ㅠ 항암중에 상무님 영상봅니다. ㅠㅠ 이겨내셔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