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함정'에 빠진 굴삭기…50대 가장 사망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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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май 2021
- 굴삭기를 몰며 가정을 책임지던 50대 남성이 하천 바닥을 정비하는 일을 하다 숨졌습니다. 굴삭기가 하천 바닥에 설치된 군 시설물에 빠지면서 일어난 사고인데, 현장을 둘러보니 역시 인재였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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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97회 요약] ＂댐을 열면 서울은 끝납니다!＂ 강을 지킬 것인가, 댐을 지킬 것인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img/1.gif)
전시를 대비한 함정이라 경고문이나 간판 세우는건 에바고, 연천군 담당공무원이 사전에 충분히 설명했어야했고 공사업체는 2인 이상(감독관 필수)으로 작업했어야 했음(그러면 사고나도 금방 대처할수 있었음)
그냥 모든게 인재 그 자체..
경고문이 왜 에바임?? 지뢰도 그럼 경고문 설치하면 안되겠네??
경고문이 우선인 이유가 인간들한테 저걸 맡겨놓으니 담당자도 못챙겨소 사달이 난거아녀.. 그러니까 경고문 세워놔야 직관적으로 바로 알고 효율성이 있는거임
@@Gbk-qs2tt 함정에 경고문 ㅋㅋㅋㅋ 여기 함정있으니 오지 마십쇼!! 할거면 함정을 왜 둠? 아니 진짜 지능이.. ㅋ 애초에 공사허가 받았으면 그 날짜에 해당지역 담당 지자체 공무원이나 군사시설감독관이 와서 통제했어야 함.
@@Gbk-qs2tt 북한군이 경고문 보고 비켜갈거 아니요 어휴..
굴삭기 자격증도 대졸 이상만 발급해야함
ㅇㄱㄹㅇ
함정을 파고 함정이 있다고 표지판을 세움...?
그건 아니고 일을 맡길 때 구청에서 경고했어야함
@@songhui7396 휴전의 의미를 잊음?
아님 간첩?
@@songhui7396 6.25는 뭐 나 쳐들어강께 준비하고 계쇼 하고 전쟁났냐?
함정이란 게 적군이 몰라야 함정이지 표지판으로 알려주면 함정이냐?
700미터 떨어진곳에 있는 안내판엔 친절하게 표시까지 해줬네요.
훠훠훠
ㅋㅋㅋㅋㅋㅋ야그럴거면 지뢰 함정 왜 파 ----- 미필수준
공사 담당자가 안 알려준게 잘못이지
거기 있다고 안내문이 있으면
탱크함정이 왜 필요하냐고?
적군 돌아가라고?
아이고 .. 참 안타까운 일 입니다..마음이 아프네요
군시설 대외비를 표시판에 적어놓으면 안되잖아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이고..누군가의 아버지이자 가장이신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 안전수칙, 안전보건법들은 정말 많은 사람들의 죽음으로 만들어졌다는게 느껴지네요
모든나라가 다 그럼 ㅇㅇ
미국의 민주주의도 80년대 수많은 노동자들이 경찰 총에 죽고나서야 이루어진것이다. 얼마 안됐는데..민주주의가 마지 오래전부터 원래있었던것이러 착각들하고 산다. 그래서 보수 정권을 뽑으면 안되는거야. 아직도 7~80년대 식 사고를 하고 계신분이니까.
그게 제일 크게 적용되는게 항공관련입니다..항공안전규정은 피로 쓰여졌다는 말이 있죠
머 어쩔수없지ㅋㅋㅋ사고나야 알수있으니까
군 기밀이니 표지판이야 없다고 쳐도 공사 담당하는 새끼는 그런게 있다고 말은 해줘야지.
공사담당하시는 분도 모르지않을까여?
@@user-gk6kg5uq9j
공사 담당자 전적인 책임이고
조사해서
추궁해보면
전말이 드러나겠죠
군기밀인데 군청직원이 알기어려웠겠죠.. 군사지역이면 모를까
@@ccuee92 군청직원은 해당지역에 군사시설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요. 대외비라 어떤 시설인지는 정확히 안나오지만 적어도 군사시설이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할 군부대에 연락했어야 하는데 겉으로 보이는게 없으니 괜찮겠다 싶었겠죠 ㅋㅋ
사실 군시설 즉 적군대비용이기에 주변에 안내하는 게있으면 안돼고 그 있다는 사실이 적군에게 흘러갈수도있는 대외비라 대놓고는 안알려지더라도 마을사람과 거기관리직은알고 공사같은걸 함녀 알려주는게 정상이지
아이고~그러면 국방 방어는 어떻게 한데? 아니지
@@ST-kf3rw아니쥐~ 포크레인등 관련된 건설업종 전문직은 저런 함정위치를 알아야 사고가 안나쥐 ~
ㄹㅇ 공사한다고 신고했으면 그에 따라 장소와 작업내용 보고 관계부서가 유의사항을 알려줬어야지 ㅅ1ㅂ 일 ㅈ도안하네 또?
@@ST-kf3rw 에혀..안보가 뭔지도 모릅니까..그럼 함정 설치 했다고 경고판 박으면 댁 같으면 돌아가지 그 길로 오겠습니까 적군이..그럼 설치를 하지 않는게 맞죠..위에 분 이 맞는 말 한건 맞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 카카오나 네에버 지도 에는 군부대 같은 경우 산 으로 나오고 로드뷰로 봐도 사진 안나옵니다만 구글 지도로 보면 다 나옵니다..이미 다 오픈 되어 있고 추가로 간첩들도 다 보고서 올리고 위성으로 다 보여지는데 이건 미군도 못가립니다..그쪽이 주장 하는 이야기는 현실적인 안보와 전혀 맞지도 않습니다..애초에 논쟁 거리가 될 게 아닙니다 그쪽말은..
그래도 군사 시설인데 이건 알려주면 안되지 않을까요,,,,
아이고ㅠ 명복을 빕니다ㅠ
함정 파놓고 여기 함정이다라고 적군에게 표지판 알려주는거도 좀 웃기긴한데... 고인에겐 안타까운 일
ㅠㅠ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군기밀 함정을 표지판으로 표시하면 북한이 얼씨구나하고 좋아하겠지. 좋은 정보 감사하다고. 문제는 공무원이 이 시실을 미리 주지 시키지 않았거나, 또는 공무원 또한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문제지.
군청직원들이 잘 못 했네
하천 공사하면 계장 팀장들이 사전에 확인하라고 담당에게 전달해 주어야 하는데
6개월에서 1년만에 군청에서 하는 업무가 바뀌니 전문성 연속성이 떨어져서 실제 군청 직원들도 저런게 있었는지도 몰랐을 겁니다.......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내야 된다. 먹고 살겠다고 일하다가 죽는 게 나라냐.
네 나라는 나라임
저런것도 있었구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0대가장이라니 슬프다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별의별일이다있네..진짜 저런거만들어놓을줄 누가 생각이나 하겠냐고
그래서 발견이 늦었구만..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700m밖에 표지판 세우면 뭘하나? 공사현장에 안전관리자가 있어야지
저기선 안전관리자의 유무가 중요한게아니다 안전관리자있어도 저거모르면 사고나기는 마찬가지다 미리알리지 않은 관계자들이 잘못이지
2년 전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와 저런게 있구나 ㄷㄷㄷㄷ
대전차함정 굳이 필요할까? 시대적으로 이제는 필요성이 없는 시대인데 모두 제거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건설관련 근로자는 그 누구도 안전을 책임주지않는다 나라도 사람도 우리는 목숨을 담보로 일을하고 재대로 된 국가복지조차 누리지못한채 살아간다
'우리는 일용직 근로자다,
700미터씩이나 떨어진곳에 안내판이 있었다는건 몰랐던것도 아닌데
알고있음에도 작업자에게 고지를 안한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농사짓는사람,동네주민만 알면 뭐 어쩔껀데
저렇게 외부에서 와서 공사하는사람한테도 알려줬어야할꺼아니야 ;;
함정 표지판은 안보상 말이 안되고, 저 지역은 군시설로 지자체와 군이 함께 관리하며 공사해야 하는 것 같은데... 지자체에만 맡겨놓은듯..
군사보안이라 저건 알려줄 수가 없어요... 군대나오신분은 다 알고 계실건데.. 공사를 할거면 군 관계자들이 나와서 통솔해야하는게 맞지 않는가 싶은데.. 그거마저 없었다면 군도 몰랐고 공무원도 몰랐고 아무도 몰랐다는 이야기... 희생자분은 정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 탱크 지뢰가 있는데 경고판 하나 없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군청에서 위험을 알리지 않아서 생긴 인재입니다
이건 진짜 관계자들이 모르고 있었다는게 기가 막히네 아니면 알고있는데 깜박한건가
현장사람들은 무슨 죄냐
이런일이 하루이틀인가..
언제는 뭐 세심하게 신경쓰고
처리하는게 무엇이 있었냐고..
감독관 안전관리자만 있었어도.. 이렇게 허무하게 죽었을까?
이유와 과실이 명백한 이런 사고에도 과학수사가 필요할까요~~
희생책임 과실치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쟁중인 나라에서 이런일이 안일어 날리는 없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가,군, 지자체에서 배상해야 마땅.
군과 국가는 책임이 없습니다..저건 전쟁 대비 적군의 전차 진격을 남하 하는걸 막기위한 함정 이고 이에 대외비라 오픈을 못하는 겁니다..책임은 지자체에 있는 것 이고 관련 군부대 에서도 도의적인 책임 까지만 있습니다..
역시 대한민국 공무원들이네~참 자랑스럽네~
안전사고가 소탐대실 하고도, 거듭 하는게 문제다.
공무원들 지들일도 안하네
공사도 지들이 시킨거면서
군사기밀도 아니고 대놓고 표기 해놓는걸
왜 안가르쳐주지?
고인의 명복을 밥니다.
참 난감 한 문제 같네요여기 탱크 함정이 있으니 조심 하세요 하면 유사시 적 탱크가 피해갈거니 시설을 한 이유가 없고 ㆍ,,, 최소한 그런 시설이 있으면 국방부와 시설이 있는 지자체 건설과 하고 공유는 하고 있어야 하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모든 것이 분단국가이고 휴전 상황이라서 그런거라 생각해봅니다
마을 주민들도 다 알고있는데 시설과 에서 모를수가 없죠 단지 지들만 알고 작업자에게 알리지 않은거죠 시설과에 분명한 책임이 있습니다
청원 올리셔야지...있는거 써먹어야됨ㄷ
당연히 휴전국가에서 전쟁시 유용하게 쓰일 시설인데 바로 앞에다 홍보하는 격 표지판 설치하는건 좀 무리수구요 기자님. 저건 군청 탓을 해야지요.
원래 세상이 그런거야.. 그냥 안타까운 사고
군 시설이라 주변에 안내 사항 없는 건 당연할거고..
다만, 하천 작업이면 건설사는 연천구청으로 미리 어떤 시설물이 있는 지 내용을 받았어야 할 거고. 연천구청은 관할 구역 상 군시설이 있었다면, 군 관련 관할지역으로 연천군에 주둔한 부대 등을 통해서 시설물 점검을 했을건데..
건설사에서 안내 사항을 누락한 건지.
연천구청에서 관련 사항을 검토하지 못 했는지..
둘 중 하나의 책임이네요. 누락한 곳에서 담담하게 잘못을 전달하고 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책임 회피만 하는 걸로는 현재 피해 유가족분들은 더욱 가슴만 아픕니다.
기자야 군사기밀을 표지판심어 알려주리? 참 한심하다
공사관계자들이 문제지
안전조치 안하면 무대포 작업하니
사고나서 희생자 생기지
저런게 있는줄도 몰랐네...
저건 지자체에서 유가족분들께 무거운 책임져야 된다. 형사처벌도 씨게 때리고.
군시설 있으니 군사보호구역일텐데, 어떻게 이런 것도 확인 안하고 공사허가를 내줄 수 있는거지?
정말 이런 죽음은 아니잖아요... 소중한 한 가정의 가장이 이렇게 허망하게 돌아가실 수 있나요?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런 안타까운 뉴스로 가득하게 되었는지... 언제부턴가 뉴스 보기가 겁납니다.
저런거 처음알았네
이야 저런게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
법적으로 문제없다 할예정
군청에서 손해배상해야함 사망하신 기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건 작업하기전에 점검하고 시작해야되는거아님?
함정 경고문을 설치할수는 없고.. 군사시설지역 이니까 하천 작업시 구청에 꼭 문의하라고 넌지시 알려주는 간판을 세워놨으면 어때쓸까?
저런게있는건 처음알았네
저런걸 누가아냐고 적어도 구조라도 알려줘야지
작업전 설명좀 해주세요~
군사시설 함정이 있는 표지판이 없었다고 하는게 너무 모순이긴 하다... 사고는 안타까운데 뭔가 대책을 세웠으면 하네요...
최전방에는 저런 함정도 있구나 ㄷㄷㄷ
강바닥에는 적의 잠수정들이 못오게 나즈막한 콘크리트 보도 있지.
아니 감독관이거 관리자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공사를 하기전에 이렇게 일 돌아갈거라거 얘기를 한다고 근데 저런게 있다고 얘기를 안하면 어떻게 아냐고 관리자가 있으면 모하냐 이미 포크레인은 빠질텐데 말만 해줬어도 소장이나 반장이 기사님한테 얘기해주겠지
올해(1월~현재) 사고로 뒤 진사람 뉴스로만 수천명되는듯
함정 성능 확실하네요
인재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 입니다
1. 유족이 항의 한다.
2. 담당 공무원은 듣는다.
3. 6시에 칼퇴 한다.
4. 유가족은 또 항의 한다.
5. 또 6시다.
6. 유가족은 점점 지친다.
7. 공무원은 묻는다.
"업체관계자는 뭐라던가요..?"
8. 유가족은 마법에 빠진다.
9. 담당 공무원이 인사 발령이 났다.
10. 산재로 대충 마무리 된다.
하 한장 가정을 책임질 나이인데 너무 안타깝네...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군시설물을 광고할 수도 없고...
하지만 군청 공무원은
굴삭기 기사에게 반드시 알려줬어야 한다
적어도 현장 도면은 줘야지...에휴
이야 함정성능은 확실하네
담당공무원에게 직무태만과 과실치사죄를 물어야 합니다. 공무원이 무슨 죄가 있는냐 하겠지만. 일반 국민들이 물속에 무엇이 있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공사담당 공무원이라면 현장의 지적도나 설계도를 확인 하였을 터인데 위험지역에 고지도 없이 공사를 단행케한 공사 주체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담당 공무원도 건설업계 전문가가 아닌데 뭐.. 그런 걸 세워야 한다는 사실 자체도 모른 채 1년 반 동안 그 업무를 그냥 맡게 되는거임
@@user-ui1vf8nk7h 해당지역에 대외비 군사시설이 있다는건 알겠죠? 그럼 군에 연락할테고, 해당 군시사시설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나와서 현장감독 하겠죠? 근데 안했죠?
공무원 업무 구조 보면 알 거임.. 그냥 님이 당장 내일 가서 해당 지역으로 가서 일하라고 하면 뭘 알겠음?
@@user-ui1vf8nk7h 하천 정비사업이면 연천군에서 시행하는 사업 아님? 근데 공무원 업무구조 때문에 담당 공무원은 몰랐다? ㅋㅋㅋㅋㅋ 그냥 말이 안되는 주장임
@@user-ui1vf8nk7h느그 사정 일반 시민들이 알빠노? 그런 일 하라고 느그 공무원들 돈 주는 거구만 그것마저 하기 싫어서 에휴 ㅋㅋㅋㅋㅋ
함정을 왜 알려주냐고..
공무원이 갑질하지 말고 이걸 말했어야지
공사하기전 안전교육에 저부분이 빠졌다는것
하천에서 작업시 작업자도 부의 조끼라도 입고 작업해야 한다. 장비는 무거워서 더 잘 빠질수도 있으므로 물가에서는 무조건 부의 조끼도 입고 안전수 배치 해야한다. 안전수도 없었을 것 같고 혼자 빠졌으니 구해줄 사람도 업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구명 로봇이라도 개발해서 다녀야 하는가 모든 작업은 혼자서 하면 안됩니다 최소 2인 이상 있어야 긴급시 구조나 구조 요청도 할 수 있습니다 안전!!!
너무 안타깝지만 국민 다수를 위하는 국방에 관련된거라 군 이외에는 누구도 알아서는 안된다
대외비라 매설지도없을수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담당공무원이 공사전에 저런것도 안 알려주나?
이 사태가 안타까운건 대외비다 보니 안내판을 세우는것은 안됩니다.
하지만 공사책임자는 알고 있어야하며, 작업자에겐 분명한 고지를 했어야 합니다.
매년마다
굴삭기 운전자들이 일하다
저기에 빠져 못 돌아가네.
저거 문제다.
전국적으로 조사해야 할 듯
함정인데 함정이라고 표지판을 써놓으면 그게 의미가 있나.... 돌아가신건 안타깝지만 우길건 좀 우겨라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네요. 담당 공무원은 위험 지역이라고 작업 전에 알려주지도 않았단 말인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휴전국가인데 저걸 함정있다고 표지해놓기도 그렇고;;; 간첩도많고 위치다들키지.
남일같지않네요 ㅠ
사고나고 대책마련 하면...답답
적군이었다면 완벽. 군인들 포상휴가 갈 듯.
안전에 관한사항은뭐든지알려줘야할의무가있읍니다
저기다 경고문을 세워놓면 그게 군사기밀이냐
안타까운 사고 이고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러나 저건 군사적 으로 북한이 남하 시 설명 한데로 북한 전차의 기동을 저지 하기 위한 함정 인데 저걸 어떻게 경고문구를 넣어서 주의를 줍니까..그러면 여기 함정 있습니다..라는 걸 다 알리는 건데..그리되면 저걸 설치 한 이유가 없겠죠..다 피해서 갈텐데..그래도 해당 공사 수주를 받으면 원청 지자체 에서는 해당 지역에 대한 군사 시설물이 있다는 거를 알려줬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차 기동을 저지하고 우회하도록 강제하는 장치이지 전차가 진짜 빠지라고 만든게 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길... 아군이 설치한 지뢰지대도 같은 이유로 설치하고 표시합니다. 사고가 안나게요
@@user-ml3jl9bz4n 흐음..탱크 함정의 뜻은 찾아봐도 이상한 것 들만 나와서 뭐가 정확 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쪽 말이 맞다고 한다면 찾아 볼 수 있는 출처를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 뿐만이 아니라 함정 이라는 자체가 존재 의미에 안맞게 표식을 해놓는다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기껏 함정 힘들게 만들어놨는데 표시를 함 으로써 아군 에게는 주의를 준다..음..함정 이라는 의미 와는 전혀 다른 내용 인지라..
@@ducjung 대전차 장애물의 목적만 생각해보아도 될겁니다. 전시에 폭파하여 기동을 제한하는것이지 전차를 때려잡는 역할은 전혀 없으니까요.
@@user-ml3jl9bz4n 그건 맞습니다. 그건 구조물 자체가 돌출 되어 도로의 양 옆을 에워싸고 있으니깐요. 하지만 이번처럼 물속 에서 안보이게 은폐를 한 경우는 그 위치를 적군이 알지 못하게 하여 적군 전차 도하 시 함정에 걸려 기동 및 후속 전차들의 이동 방해 및 지연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함정도 종류가 많고 그 쓰임새마다 활용 방안 및 설치 목적이 분명 있을 것 이고 처음부터 안보이게 은폐 설치를 한 구조물 함정에 대해 지뢰 매설과 같이 누구나 알 수 있게 주의 경고판을 만든다는건 그 활용가 용도에 맞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삼가 고인에게 명복을 빕니다..
이사건을 보면서.. 누군가는 작계를 수정하고 있을듯..
나참.. 군청에서 저런곳 공사한다고 하면 담당자가 가서 주의를 주고 상주해서 안전하게 공사할수 있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인력이 부족하면 공사를 못하게 하던지.. 왜 일을 안하는지?
이건 국가기밀 아님 .. 뉴스가 적한테 우리나라 여기에 함정잇다고 알려주셈이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운전자의 아닐함 도한목 물속은 모르니 진진 할곳을포크로 더듬 어보며 들어가고 공고리가있다면 피해가야지
안내판을 설치 하면 적 전차가 피해가잖어...
공사 발주 담당관이 미리 알렸어야하는 걸로 판단 되네
기자님 함정인데 경고문을 붙이는거 전시에 피해가라는거 잖아 그리고 함정이라는 의미가 없잖아.
다만 공사 진행시 안전을 위해 당사자에게는 충분히 알리고 했어야 하는건데 이건
지시한 넘들이 제일 나쁜거야
돌아가신건 아쉽지만 당연히 전쟁중인 나라에 지뢰나 함정이 경고문 없이 설치되 있는게 정상인데... 이걸 뭐라하면 국군들 전차 총기 미사일다 버리고 주먹으로만 싸워야지
세삼스레 한국이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은 휴전국이라는게 실감되네요.
진짜 안타까운 사고고 고인의 명볻을 빕니다.
하지만 군 시설을 이렇게 노골적으로 보여주고
왜 안알려줬냐라는 표현은 잘못된거 같아요.
그리고 표지판 세워두면 적한테 여기 함정있어요 알려주는 꼴이고.. 참 평화에 찌든 세상이라는걸 알려주네요.
이걸 알고있는 시청도 보안 서약서 작성해서라도 알려줘야 했는데 시공사도 시청도 책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