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 날-히사이시 조(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OST)| Hisaishi joe - One summer's day 🌿

어느 여름 날 - 히사이시 조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OST)
One summer's day - Hisaishi joe (Spirited AwayOST)
あの夏へ - 久石讓 (千と千尋の神隠しOST)
해가 부쩍 길어진 요즘, 6월의 첫 영상은 일본 애니로 유명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OST ‘어느 여름 날’ 입니다.💚
일본 애니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에 나오는 유명한 OST 중, 히사이시조가 작곡한 ‘어느 여름 날’은 영화 전반 내내 깔리는 음악입니다.
유명한 곡인만큼 편곡버전도 너무 다양하게 있는데 원곡과 가장 비슷한 악보를 골랐습니다.
'어느 여름 날'은 영화에서의 멜로디 선율이 인상깊게 남아서인지, 화려하게 편곡된 버전보다는 간결하게 멜로디가 잘 들리는 편곡들이 좋게 들리는 것 같아요~!
점점 다가오는 더운 여름을 차분한 음악과 함께 시작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올 여름도 뜨겁고 강렬하게 열심히 보내보자구요!❤️‍🔥
[설명]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Spirited Away)'ost(2001.07.18)수록곡 원제는 'あの夏へ ' 이며 중간의 관현악 부분을 피아노에맞게 재구성한 곡이다.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줄거리
열 살이 된 초등학생 치히로는 부모님과 함께 새로 이사하는 곳으로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아버지가 길을 잘못 들어 어떤 터널 앞에 도착하게 된다. 치히로는 좋지 않은 느낌에 돌아가자고 하지만 아버지의 주장으로 터널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후로부터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영화 정보
《모노노케 히메》에 이어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과 원작, 각본을 맡았다. 일본에서는 2001년 7월 개봉하였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002년 6월 개봉했다.
일본 내에서는 영화 흥행 기록 중 1위로 304억엔의 수익을 얻었으며, 2350만 명의 관객이 공원되었다. 국내에서도 200만 명의 관객들이 관람을 하였으며 2015년 2월에 재개봉하기도 했다. 2002년에는 애니메이션 최초로 베를린 영화제의 황금곰상을 수상했고, 제75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는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2016년에 BBC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편에 뽑혔으며, 2000년대 최고로 많이 언급된 영화 7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런 사상 최고의 흥행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어린 아이들이 즐겨 볼 것이라는 생각은 했으나 여성과 노인을 포함한 여러 계층에서 같이 즐겨 주실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영화의 배경
미야자키 하야오는 도쿄도에 있는 에도 도쿄 건물원에 있는 건물들을 영화 내 건물의 모티브로 삼았다. 그는 영화 작업을 하는 동안 영감을 얻기 위해 박물관을 자주 방문했다. 영화에서 나오는 유바바의 온천장은 에히메현에 위치한 도고 온천을 모티브로 했다.
-음악
음악은 히사이시 조가 담당을 했다. 히사이시 조는 1984년 작품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에서부터 미야자키 하야오의 요청으로 음악을 담당하기 시작했고, 그 후로 계속 영화음악 감독으로 활동하였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그의 7번째 작품이다.
[曲の説明]
アップ予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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