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쌤이 말씀하시는 부분의 포인트는 역시 본인 각자의 공부에 있어서 공부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고 그 역사의 시간에 각각 필요한 것을 적절한 능력을 습득하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네요. 한가지 첨언하면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력대비 성과가 안나온다고 하더라도 그 노력은 나중에라도 반드시 돌아온다는 점입니다. 끝까지 열심히 합시다!
왜 해야하는지 목적과 흥미? 관심? 이런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모든 걸 포기하고 있었고 공부는 관심도 없었는데, 작은 흥미 하나가 폭발적인 관심이 되어서 남들은 수년이 걸려 배울 것을 저는 단 1~2년만에 습득했어요. 정말 공부에는 동기가 필요해요. 동기를 만들어 주는 게 부모님의 역할인 것 같고요. 그게 환경이라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공부에서 시작했습니다. 학생 신분이 공부를 할 수 있는 최적한 시간이에요. 학생분들 공부하세요. 그시간은 돌아오지 않아요. 시간을 금과 바꿀 수 없어요. 할 수 있을 때 모든 걸 쏟아붓는 노력이 여러분의 유토피아와 가까워질 수 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꿈은 행동해야만 현실화 시킬 수 있어요. 다지쌤 감사합니다.❤
@@Goodgame17893 공부가 목표가 되면 안되고요! 꿈을 먼저 가지셔야 해요. 항공기 기장이 되고싶다거나, 사관학교에 가고싶다거나, 로스쿨에 가고싶다거나 하는 목적이 생겨야 공부를 하는 방향이나 커리큘럼 레벨이 생길 거예요. 그래야 하나씩 해나갈 수 있어요. 왜 해야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다지do 선생님. 1970년생 만52세 대구의중년남 입니다. 한능검 41회,44회 만점받고(찍신강림) 세계사능력검정시험도 도전하고 싶어 쌤 강의로 열공시작. 나이가 나이인지라 하나를 외우면 둘을 까먹는 인고의 시간들. 코로나 덕택에 술자리,회식도 없어서 꾸준한 주경야독 가능^^ 우크라이나•러시아갈등 등의 쌤의 최근시사강의 넘 감동. 드뎌 2022.4.30(토) 제7회 세계사능력검정시험 도전. 생애 첫 원격시험이라 색다른 경험. 시험 한시간쯤인가 경과후 갑작스런 공지 “모든 수험생들은 지금 측면촬영중인 폰 들고 일어서서 책상,컴퓨터 주변 360도 돌면서 촬영하세요” ㅋㅋ. 얼굴시선 쪼매만 벗어나도 화면 빨간불 번쩍번쩍 ㅎㅎ 원격시험 특성상 x표,세모표시 등을 할수없어서 좀 불편 but 정신일도 하사불성! 물론 캡쳐도구 사용가능 하다고 했으나, 혹시나 실수로 엉뚱한 화면 뜨면 불합격 처리된데서 사용x. 떨리는 맘으로 어제 5.20(금) 성적발표 클릭. 심화1급합격 98점!! 46번 한문제 놓쳤네여. 시험당일까지 아직도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안했을줄은 미쳐.. . 아쉬운건 시험날짜 이후 5월13일경 ‘핀란드,스웨덴 나토가입타진’ 뉴스가.. ㅋㅋ 3~4월이 ‘나토가입타진’하기에 참 좋은 달이지 싶은데, 왜 굳이 스웨덴은 5월에 타진해야만 했을까요 추운동네라 봄이 늦어 그런가 ㅎㅎ 전 특히 쌤의 Study with me 영상 넘넘 좋아요. 이번시험한달전부턴 늘 그 영상 틀어놓고 빡공했답니다. 진심 고맙구여 항상 건강하시고 쌤 응원합니다.
어릴 땐 몰랐지. 누구는 경험치 3배이벤트를 받으면서 렙업을 하고 있는 것을... 그런 애한테 어떻게 공부를 잘하냐 물어보면 신나서 답변을 해주더라. 하지만 걘 걔가 3배이벤트를 받고 있다는걸 모른다. 걔는 항상 전교권에서 놀았고 나는 진짜 걔한테 커피도 사주면서 공부법을 물어보고 그랬다. 진짜 하루에 6시간만 자고 공부해보라더라. 해보니까 성적이 오르긴 올랐다. 하지만 80점에서 87점으로 오른거지 전교권 성적은 안 나왔다. 중딩때 일인데 해병대 교훈단에서 어쩌다가 만나게 되었다. 이색히 구보 낙오치는 걸 보고 알았다. 세상 만사 재능이다.
유전, 환경, 습관, 노력, 교육, 시험 날 운, 등등 전부 다 따라줘야 최상위권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노력을 해야하는 이유는 단순 고등 3년간의 노력만으로 최상위 대학 입학이 100프로 보장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남들에게 말하기 부끄럽지 않은 명문대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겁니다. 매일 헬스한다고 전부 올림피아 입상하는 보디빌더가 되진 않지만 남들 보기에 몸 좋다 할정도는 충분히 높은 확률로 가능한 것 처럼요. (지나가는 카이스트생)
너무힘들어서 이영상을봤는데 동기부여가되지않아요....전 초등학교때부터 공부방에서만 살고 중학교때도 진짜 엄청 공부만하고 살았습니다. 물론 고등학교때도요. 다른얘들이 너 진짜 열심히한다. 전교1등하겠다라는 이야기를할 정도로요...근데 진짜 안하는얘들보다 제가 더못나올때도있고 심지어 학교나 학원선생님들은 저같은 특이케이스는 처음본다고 할정도입니다... 그냥 지금은 결국 원하는 대학못가고 여기와서도이러고있는데...그냥 정말 노력해서 안되는사람은 안되는게맞다고생각합니다....차라리 인과관계를 쌓아서 인맥만드세요...저처럼되지들맙시다 공부만해서 전 인과관계도힘드네요...
[팁] 시험기간에 2시간씩 공부한 학생과 시험기간에 1시간씩 공부한 학생. 둘다 같은 효율 같은 노력 투자했을때, 후자가 결과가 더 좋았다면, 후자가 머리가 좋은 것일까? 만약 후자가 어릴때부터 쌓아온 게 더 많다면? 어릴때부터 매일 한시간씩 공부한 학생, 어릴때부터 매일 30분씩 공부한 학생. 첫 번째 학생이 더 많은 것을 학습했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 만약 첫번째 아이는 노는 시간동안 공부관련을 아예 안 하고, 두번째 아이는 놀 때 가끔씩 머리쓰는 게임을 해왔다면? 공부방법 집중도 그동안 쌓아온 경험 다 따져보시면 생각보다 단순 유전이라 못하는 걸 알게 됩니다. 같은 등급학생만 과외 수십명 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애초에 공부에 유전비중이 얼마나 큰지는 정답도 없고 연구할 수도 없어요. 뇌를 뜯어볼 것도 아니고. 같은 등급학생의 수학을 가르쳐도 책 많이 읽어 언어능력 발달한 학생일 수록, 평상시에 사소한 문제에도 생각하는 습관 잡혀있는 학생일 수록 빠르더라고요. 그리고 어릴 때 체계적으로 교육받았을 수록 더 빠릅니다. 단순히 유전이야!하기엔 변수가 너~무 많아요 예를 들어 취미라곤 아무것도 없고, 즉흥적인거 좋아하고 맨날 유튜브보고 뇌비우는 학생과, 평소에 생각하고 일기쓰는 거 좋아하는 학생 비교해보면 같은 점수라도 후자가 상승이 빠릅니다. 특정과목 점수가 너무 안 오르면 살아온 환경을 쭉 되짚어보세요.
23.11.8 고시 준비생인데 감사합니당 :-) *공부 기계. 공부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온다. 성적에서 비약적 재능 *이어폰 듣고 술렁 공부, 빠지고 싶음 ➡️ 성적 잘 나옴 불공평 1:20 유전자의 문제 x 공부의 역사가 있다. 초등학생(내가 왜 공부해야 하는 지 동기설정, 공부에 대한 적응) 중학생(공부에 맞는 전략: 장소,빛,공부방법) 고등학생(초-고/ 고등학생 때 특정 시기 고등학교 때 모든 걸 하려고 하니 잘 안됨) 2:50 사람마다 초- 고까지 쌓은 공부의 역사가 다름. 내가 쌓인 공부의 역사에서 위치를 알고, 무엇을 해야하는 지 어디로 가야하는 지 명확하게 세운다.
공부는 몸으로 하는게 아니라 머리로하는거,밤낯 빈속에 커피까지 마셔가면서 의자에 시즈탱크마냥 박혀있고 체구까지 멸치다?망해야짘ㅋㅋㅋ 공부라는 용어를 다시 정의해볼필요가있음.공부는 우선 운동이 아님.뇌근육을 키우는 운동은 맞는데 땀을흘리거나 몸이 불편한짓은 아니란 말이지,자기 자신만의 편안함만있으면 그렇게까지 밤새면서 열공낀 머리띠 채우고 그ㅈㄹ안떨어도 뇌에 걍 박제가 됨.첫번째 학생분은 말그대로 지가 에너지는 ㅈㄴ딸리는 체구로 운동선수된것마냥 그짓을한거임ㅋㅋ반면 두번째 학생은 무엇보다 "여유"가 많았기때문에 성적이 그케나 높은거,무엇보다 뇌가빨리 돌려면 필요한것이 엔돌핀임.엔돌핀이 많을려면 저 두번째 학생처럼 여유가 필요함.심지허는 자기가 초딩때부터 공부에대한생각을 해왔데니 여유가 당연히 많겠지.공부에 필요한건 오직 엔돌핀이랑 꾸준함임ㅋㅋㅋ첫번째핵생은 꾸준함은 몰라도 엔돌핀이 지 체구마냥 딸린거ㅋㅋ
사람의 영혼을 일깨우는 것이 가장 교육적으로 바른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대로부터 전해내려오는 우리의 민족경전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우리의 민족경전은 환국시대로부터 전해온 천부경, 배달국시대의 삼일신고, 단군조선시대의 참전계경 등이 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을 섬겨온 우리 민족의 전통사상이 베여있고 특히나 삼일신고에는 기운차게 소리질러 기도해도 하나님을 뵈올 수 없고 본성으로부터 그 씨앗을 구하면 이미 너의 뇌속에 내려와 계신다고 했습니다. 봄에 태어난 다람쥐가 그해 가을에 도토리를 모으고 수천리를 넘나드는 철새가 목적지를 또렷이 찾아가는 것은 원천적으로 하나님이 그러한 능력을 뇌속에 심어놓았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사람에게 있어서 마찬가지 입니다. 천부경에 이르기를 마음의 밑바탕에 태양이 자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마음속의 태양이 우리의 영혼입니다. 그 영혼을 일깨워 지식을 태양의 막대한 열기로 익히는 것입니다. 삼일신고에서 마지막에 명상수련으로 영혼을 일깨우는 방법까지 제시하였습니다.
얼굴도 예쁘시고, 목소리도 예쁘시네요.. 저는 고등학교때 철이 덜 들어서, 공부를 뒤늦게 했는데... 많은 학생들이 이 영상을 보고 때를 늦지 않았으면 좋겠네여.. 뒤늦게도 공부할 수 있지만, 돌아가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ㅠ 저는 뒤늦게 하느라 20대부터 공부를 15년?은 한거같아여......
다지쌤이 말씀하시는 부분의 포인트는 역시 본인 각자의 공부에 있어서 공부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고 그 역사의 시간에 각각 필요한 것을 적절한 능력을 습득하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네요. 한가지 첨언하면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력대비 성과가 안나온다고 하더라도 그 노력은 나중에라도 반드시 돌아온다는 점입니다. 끝까지 열심히 합시다!
아니 형이 여기 왜 있어요~ㅋㅋㅋㅋㅋ
구독자에요ㅎㅇ
형? ㅋㅋㅋ
왜 해야하는지 목적과 흥미? 관심? 이런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모든 걸 포기하고 있었고 공부는 관심도 없었는데, 작은 흥미 하나가 폭발적인 관심이 되어서 남들은 수년이 걸려 배울 것을 저는 단 1~2년만에 습득했어요. 정말 공부에는 동기가 필요해요. 동기를 만들어 주는 게 부모님의 역할인 것 같고요. 그게 환경이라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공부에서 시작했습니다. 학생 신분이 공부를 할 수 있는 최적한 시간이에요. 학생분들 공부하세요. 그시간은 돌아오지 않아요. 시간을 금과 바꿀 수 없어요. 할 수 있을 때 모든 걸 쏟아붓는 노력이 여러분의 유토피아와 가까워질 수 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꿈은 행동해야만 현실화 시킬 수 있어요. 다지쌤 감사합니다.❤
저 공부진짜안하고 못하는 고1인데요 정말공부잘하고싶슺니다 근데 공부를 안해요 도대체 저도 왜이러는지 모르겠거든요??근데 시험가긴안데도 공부1도안하고 매일 놀아요 저도이제 공부를 잘하고싶은데 어떡해야할지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
@@Goodgame17893 공부가 목표가 되면 안되고요! 꿈을 먼저 가지셔야 해요. 항공기 기장이 되고싶다거나, 사관학교에 가고싶다거나, 로스쿨에 가고싶다거나 하는 목적이 생겨야 공부를 하는 방향이나 커리큘럼 레벨이 생길 거예요. 그래야 하나씩 해나갈 수 있어요. 왜 해야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권서은-n7g 아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ㅠㅠㅠ
요즘 너무 힘들어서 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다시 마음 잡고 해야겠어요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다지do 선생님. 1970년생 만52세 대구의중년남 입니다. 한능검 41회,44회 만점받고(찍신강림) 세계사능력검정시험도 도전하고 싶어 쌤 강의로 열공시작. 나이가 나이인지라 하나를 외우면 둘을 까먹는 인고의 시간들.
코로나 덕택에 술자리,회식도 없어서 꾸준한 주경야독 가능^^ 우크라이나•러시아갈등 등의 쌤의 최근시사강의 넘 감동.
드뎌 2022.4.30(토) 제7회 세계사능력검정시험 도전. 생애 첫 원격시험이라 색다른 경험. 시험 한시간쯤인가 경과후 갑작스런 공지 “모든 수험생들은 지금 측면촬영중인 폰 들고 일어서서 책상,컴퓨터 주변 360도 돌면서 촬영하세요” ㅋㅋ. 얼굴시선 쪼매만 벗어나도 화면 빨간불 번쩍번쩍 ㅎㅎ
원격시험 특성상 x표,세모표시 등을 할수없어서 좀 불편 but 정신일도 하사불성! 물론 캡쳐도구 사용가능 하다고 했으나, 혹시나 실수로 엉뚱한 화면 뜨면 불합격 처리된데서 사용x.
떨리는 맘으로 어제 5.20(금) 성적발표 클릭. 심화1급합격 98점!!
46번 한문제 놓쳤네여. 시험당일까지 아직도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안했을줄은 미쳐.. . 아쉬운건 시험날짜 이후 5월13일경 ‘핀란드,스웨덴 나토가입타진’ 뉴스가.. ㅋㅋ
3~4월이 ‘나토가입타진’하기에 참 좋은 달이지 싶은데, 왜 굳이 스웨덴은 5월에 타진해야만 했을까요 추운동네라 봄이 늦어 그런가 ㅎㅎ
전 특히 쌤의 Study with me 영상 넘넘 좋아요. 이번시험한달전부턴 늘 그 영상 틀어놓고 빡공했답니다. 진심 고맙구여 항상 건강하시고 쌤 응원합니다.
아재요 자리하소..
대학생인데 항상 동기부여 받구 가요 ㅎㅎㅎ 어른이 되도 가르침을 주시는 다지쌤 ㅎㅎ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ㅎㅎ
지능차이에요. 지능차이. 안타깝지만.. 그걸 극복하려면 노력을 3배이상 쏟아야 하는데. 열받지만 어쩔수 없죠. 받아들이기도 힘들고
어릴 땐 몰랐지. 누구는 경험치 3배이벤트를 받으면서 렙업을 하고 있는 것을... 그런 애한테 어떻게 공부를 잘하냐 물어보면 신나서 답변을 해주더라. 하지만 걘 걔가 3배이벤트를 받고 있다는걸 모른다. 걔는 항상 전교권에서 놀았고 나는 진짜 걔한테 커피도 사주면서 공부법을 물어보고 그랬다. 진짜 하루에 6시간만 자고 공부해보라더라. 해보니까 성적이 오르긴 올랐다. 하지만 80점에서 87점으로 오른거지 전교권 성적은 안 나왔다. 중딩때 일인데 해병대 교훈단에서 어쩌다가 만나게 되었다. 이색히 구보 낙오치는 걸 보고 알았다. 세상 만사 재능이다.
다른건 몰라도 중학교까지는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찾아야 하는 시기는 맞는거 같음..난 중딩때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다른 애들 보니 학교레서 이런걸 알려주지도 않으니까 무작정 공부만 하면서 스트레스 받더라
누구한테 이런 얘기 하면 니가 열심히 안한거다 라는 소리만 들어서 공부하는거 자체가 우울해져갔는데..
진정한 조언은 이런거같다..
얼굴은 모르는 인터넷상이지만 이 말이 정말 많이 필요했어요
지금보다 더 높게, 넓게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지쌤 통합사회 96점 맞았어요 ㅠ 기말때는 100점 노력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내가 쌓아온 길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ㅠㅠ 머리 탓만 했던 저에게 뼈 때리는 조언인 것 같아요!
유전, 환경, 습관, 노력, 교육, 시험 날 운, 등등 전부 다 따라줘야 최상위권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노력을 해야하는 이유는 단순 고등 3년간의 노력만으로 최상위 대학 입학이 100프로 보장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남들에게 말하기 부끄럽지 않은 명문대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겁니다. 매일 헬스한다고 전부 올림피아 입상하는 보디빌더가 되진 않지만 남들 보기에 몸 좋다 할정도는 충분히 높은 확률로 가능한 것 처럼요.
(지나가는 카이스트생)
다지쌤의 조언 영상은 늘 마음에 묻어두고 싶어요♥
헐 선생님 ㅠㅠ 진짜 이거 맞는것 같애요!!! 선생님 진짜 천재 ㅠㅜ
역시 다지쌤 ㅠㅠ 이런 컨텐츠 진짜 좋타 ㅜㅜㅜㅜ 💗💗🥹 너무 공감되고 좋아여 ㅠㅠ 진짜 감사함다💗💗💗
맞말이긴한데… 설렁해도 잘하는애들 머리가 걍 좋음 .,,
너무힘들어서 이영상을봤는데 동기부여가되지않아요....전 초등학교때부터 공부방에서만 살고 중학교때도 진짜 엄청 공부만하고 살았습니다. 물론 고등학교때도요. 다른얘들이 너 진짜 열심히한다. 전교1등하겠다라는 이야기를할 정도로요...근데 진짜 안하는얘들보다 제가 더못나올때도있고 심지어 학교나 학원선생님들은 저같은 특이케이스는 처음본다고 할정도입니다...
그냥 지금은 결국 원하는 대학못가고 여기와서도이러고있는데...그냥 정말 노력해서 안되는사람은 안되는게맞다고생각합니다....차라리 인과관계를 쌓아서 인맥만드세요...저처럼되지들맙시다
공부만해서 전 인과관계도힘드네요...
대선배님!!!
저 한가람 26기 후배입니다
선배님 인강을보며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인강을 잘 만들어주신 덕분에 역사에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기말때 역사,사회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져도 한가람26기!!ㅎㅎ
그럼 결국 늦었다는 말이잖아
ㅠ
진짜 선생님 채널에 올라오는 동영상 정말 좋아요❤️
😎😎😎
항상 마음을 다잡고 가네요
🙏🙏🙏
[팁]
시험기간에 2시간씩 공부한 학생과
시험기간에 1시간씩 공부한 학생. 둘다 같은 효율 같은 노력 투자했을때, 후자가 결과가 더 좋았다면, 후자가 머리가 좋은 것일까? 만약 후자가 어릴때부터 쌓아온 게 더 많다면?
어릴때부터 매일 한시간씩 공부한 학생,
어릴때부터 매일 30분씩 공부한 학생. 첫 번째 학생이 더 많은 것을 학습했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 만약 첫번째 아이는 노는 시간동안 공부관련을 아예 안 하고, 두번째 아이는 놀 때 가끔씩 머리쓰는 게임을 해왔다면?
공부방법
집중도
그동안 쌓아온 경험
다 따져보시면 생각보다 단순 유전이라 못하는 걸 알게 됩니다. 같은 등급학생만 과외 수십명 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애초에 공부에 유전비중이 얼마나 큰지는 정답도 없고 연구할 수도 없어요. 뇌를 뜯어볼 것도 아니고.
같은 등급학생의 수학을 가르쳐도 책 많이 읽어 언어능력 발달한 학생일 수록, 평상시에 사소한 문제에도 생각하는 습관 잡혀있는 학생일 수록 빠르더라고요. 그리고 어릴 때 체계적으로 교육받았을 수록 더 빠릅니다. 단순히 유전이야!하기엔 변수가 너~무 많아요
예를 들어 취미라곤 아무것도 없고, 즉흥적인거 좋아하고 맨날 유튜브보고 뇌비우는 학생과, 평소에 생각하고 일기쓰는 거 좋아하는 학생 비교해보면 같은 점수라도 후자가 상승이 빠릅니다.
특정과목 점수가 너무 안 오르면 살아온 환경을 쭉 되짚어보세요.
고등학교 시절 친구놈 수업 시간에 열심히 듣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한것도 아닌데 시험만 보면 500명중 10등안에 듬.
아이큐 검사서 160나옴.
23.11.8
고시 준비생인데 감사합니당 :-)
*공부 기계. 공부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온다. 성적에서 비약적 재능
*이어폰 듣고 술렁 공부, 빠지고 싶음 ➡️ 성적 잘 나옴
불공평
1:20
유전자의 문제 x
공부의 역사가 있다.
초등학생(내가 왜 공부해야 하는 지 동기설정, 공부에 대한 적응)
중학생(공부에 맞는 전략: 장소,빛,공부방법)
고등학생(초-고/ 고등학생 때 특정 시기 고등학교 때 모든 걸 하려고 하니 잘 안됨)
2:50
사람마다 초- 고까지 쌓은 공부의 역사가 다름.
내가 쌓인 공부의 역사에서 위치를 알고, 무엇을 해야하는 지 어디로 가야하는 지 명확하게 세운다.
공부는 몸으로 하는게 아니라 머리로하는거,밤낯 빈속에 커피까지 마셔가면서 의자에 시즈탱크마냥 박혀있고 체구까지 멸치다?망해야짘ㅋㅋㅋ 공부라는 용어를 다시 정의해볼필요가있음.공부는 우선 운동이 아님.뇌근육을 키우는 운동은 맞는데 땀을흘리거나 몸이 불편한짓은 아니란 말이지,자기 자신만의 편안함만있으면 그렇게까지 밤새면서 열공낀 머리띠 채우고 그ㅈㄹ안떨어도 뇌에 걍 박제가 됨.첫번째 학생분은 말그대로 지가 에너지는 ㅈㄴ딸리는 체구로 운동선수된것마냥 그짓을한거임ㅋㅋ반면 두번째 학생은 무엇보다 "여유"가 많았기때문에 성적이 그케나 높은거,무엇보다 뇌가빨리 돌려면 필요한것이 엔돌핀임.엔돌핀이 많을려면 저 두번째 학생처럼 여유가 필요함.심지허는 자기가 초딩때부터 공부에대한생각을 해왔데니 여유가 당연히 많겠지.공부에 필요한건 오직 엔돌핀이랑 꾸준함임ㅋㅋㅋ첫번째핵생은 꾸준함은 몰라도 엔돌핀이 지 체구마냥 딸린거ㅋㅋ
기억잘하는사람은 만사로 기억한다고 하죠 그뒤에 사고... (?)
맞죠.. 절박함관련이야기구낭 🧡 그거1년.. 이면 짧은건가 ㅠ
모두가 이유를 다 알고 있지만, 입에 담지 못하는 거죠! 재능
보통 유전입니다. 엄마아빠가 다 공부잘하면 잘합니다. 엄마아빠가 공부못하면 공부 못합니다. 선부유전으로 희한한 게 발현된다면 예외는 있겠네요
진짜 더 살기 싫어짐 지금까지 못 쌓아왔던 나는 끝까지 놀고자면서 공부하는 애들을 못 이긴다 이 말 하는거 아님?
학교에서 공부안하는척하고 집에서 열심히하는거같은데 잘쳤다고 옆에서 개깐족거림ㅠ
일주일공부했는데 등급잘나와서 자랑하는데
너무 부러워죽겠음..
나도 학교다닐때 다지님 말한대로 학교에서 공부안함 시험 성적 보면 전1~2등 처음에 유전자라 생각했는데 물어봐더니 딱 중요한거 체크함
사람의 영혼을 일깨우는 것이 가장 교육적으로 바른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대로부터 전해내려오는 우리의 민족경전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우리의 민족경전은 환국시대로부터 전해온 천부경, 배달국시대의 삼일신고, 단군조선시대의 참전계경 등이 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을 섬겨온 우리 민족의 전통사상이 베여있고 특히나 삼일신고에는 기운차게 소리질러 기도해도 하나님을 뵈올 수 없고 본성으로부터 그 씨앗을 구하면 이미 너의 뇌속에 내려와 계신다고 했습니다. 봄에 태어난 다람쥐가 그해 가을에 도토리를 모으고 수천리를 넘나드는 철새가 목적지를 또렷이 찾아가는 것은 원천적으로 하나님이 그러한 능력을 뇌속에 심어놓았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사람에게 있어서 마찬가지 입니다. 천부경에 이르기를 마음의 밑바탕에 태양이 자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마음속의 태양이 우리의 영혼입니다. 그 영혼을 일깨워 지식을 태양의 막대한 열기로 익히는 것입니다.
삼일신고에서 마지막에 명상수련으로 영혼을 일깨우는 방법까지 제시하였습니다.
행복합니다^^
안타깝지만 유전이 맞습니다
ㅇㅈ 그건 맞는듯
가끔씩 돌연변이도있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나요?
우리 가족 다 인서울 했는데 난 왜 지방대각이노 돌연변이인가 ㅅㅂ 동생은 고1인데 잘함
어릴때 유전이라 생각했는데 나이들어보니 더욱 확신을 갖게됐다
물론 아웃라이어 아주 가아끔 나옴
그래서요?
얼굴도 예쁘시고, 목소리도 예쁘시네요..
저는 고등학교때 철이 덜 들어서, 공부를 뒤늦게 했는데...
많은 학생들이 이 영상을 보고 때를 늦지 않았으면 좋겠네여..
뒤늦게도 공부할 수 있지만, 돌아가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ㅠ
저는 뒤늦게 하느라 20대부터 공부를 15년?은 한거같아여......
오히려 쉬면서 했으면 더 잘나왔을 수도 있음
엄마 앞머리가 공주님 같아요 ♡
한때 정말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28살에 믿게된 청년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모릅니다. 세계에서 최고가 되고 싶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해도 성적안나오는 사람은 .. "자기생각을 정리하지 않음" .....
멋진 선생님입니다
선생님 너무 예뻐요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는듯
감사합니당
쌓아온게 없이 공부를하려면 어떻게해야될까요?
와 찐이당ㅠㅠㅠ
전자에 학생은 내 친구랑 판박이네요
멋잇다 정말
굳뽀인트에욤!!^^!
훌륭하신말씀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와.. 내 문제가 이거였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선생님 같은 역사 교사가 되겠습니다🥰
선생님 아웃트로 노래 정보 알 수 있을까요?
👍
전략 동기 방식
안타깝지만 공부도 유전임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이라는 시를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동이예요❤️
역사 콘텐츠도 기다리고있어요ㅠㅠ
재능이니까
1
공부는 누수있는 스택이다
그 기계친구가 초딩 때부터 기계였다면?
머리 나빠도 3~4등급까진 ㄱㄴ하긴 함 근데 나머진..
아다지누님은 얼굴도 이쁘고 스타일도 좋고 거기에다 머리도좋고 입술도좋고 나는 누나없이 못살아요. 나는 누나한테 빠져서 미치겠어요 나하고 결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