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ㆍ 도올선생님 ! ^^부용화^^ 꽃은 알고 있으나 ^부용산^ 노래는 오늘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곡이네요 감성적인 목소리의 도올 선생님께서 부르셔서 그런지 더욱 맘이 아프고 작사자의 슬픈 사연까지 가사속에 녹아 있어 가슴 절절하구요 고대ㆍ근대 그리고 현대등 문학과 예술ㆍ종교등을 무한정 넘나드는 도올선생님의 힘찬 강의에 감사드리며 오래 오래 강녕하시어 국민들께 밝은 희망을 주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윤년의 봄날 ㆍ 고맙습니다 ㆍ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 ... 사상으로 나뉘고 지역으로 나누어진 곳에서 힘없고 가엾은 사람들만 피해보네 ~ 나약하고 용기가 없고 살아가기 위하여 비겁하지만 , 마음 깊은 한구석의 치밀어 오르는 이 뜨거움은 무엇일까 ? 우리도 영국과 프랑스의 시민혁명 미국의 남북전쟁 같이 민주주의를 위하여 사회적 혼란기에 큰 희생이 따르는 것일까 ? 위로는 중국과 러시아가 막고 있고 아래로는 일본이 그물처럼 싸고 있어 답답하고 우리의 바다는 모두 닫힌 호수같지 않은가 ? 우리의 우방국인 미국이 미래 특정시점에서 가쓰라태프트 밀약처럼 자국의 국익을 위하여 다른나라와 우리나라를 두고 거래한다면 이를 지켜낼수 있을까 ? 또한 원나라 - 명나라 - 청나라 - 일본의 식민지배로 인하여 오랫동안 굳어진 피해의식으로 생긴 사대주의를 극복할수 있을까 ? 미국인들은 다 죽을줄 알면서도 왜 알라모 전투에서 끝까지 싸웠을까 ? 그때 병자호란의 삼전도처럼 항복 하였으면 다 살려주었을 텐데... 우리는 언젠가부터 우리를 지킬 용기마저 사라져 버린것은 아닌가... 재물과 부를 쫒아 나라도 배신하고 친구도 배신하지만 튼튼한 나라의 울타리가 성실히 가꾼 부와 국민의 생명과 자유를 지껴주지 않는가 ? 우리나라에 명문가와 지도자와 지식인과 보통상식의 건전한 국민은 있는가 ? 스스로 되묻고 나니 눈물이 그치네 ...
나라를 잘못 만나고 시대를 잘못 만나고 지도자를 잘못만나 아까운 분들이 많이 억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도올 김용옥 선생님 덕분에 이노래도 알게 되었습니다 자꾸만 듣게됩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님은 대한민국에 꼭 훌륭한 인재이며 소중한 보배입니다 존경합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님...!!
내로라하는 가수 다 제치고 부용산은 김용옥 선생이 제일이다. 어찌타 돌올하던 그 결기 끝끝내 지키지 못하고 문재인의 더러운 권력 앞에 고개를 조아려야 했던가 심히 아쉽다. 아니면 아니고 기면 긴 것이다. 너무 애잔해서 슬픈 이 곡조에 티가 되지 안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도올선생의 가슴 사무치는 목소리를 다시 듣는다!
여순 민중항쟁에서 비롯된 민중의 한이 서린 노래 '부용산' 뿐만 아니라 지리산 자락 구례의 '산동애가'를 들으면 가슴이 찢어지면서 눈물이 하염 없이 흐른다. 이런 참극을 빚어낸 희대의 살인마 이승만은 부관참시하고 하루 빨리 특별법을 발의하여 한 많은 세월을 살다 간 원혼과 유족들의 억울함을 풀어줘야 한다.
![[안치환 LIVE] 안치환 - '부용산' 공연장 라이브](http://i.ytimg.com/vi/IurFgycrpSY/mqdefault.jpg)
![[안치환 LIVE] 안치환 - '부용산' 공연장 라이브](/img/tr.png)
![장미여관 rosemotel ; 봉숙이 [리얼 뮤직 난장]](http://i.ytimg.com/vi/_SIOfCiy3dI/mqdefault.jpg)
도올선생님
노래에
매일 웁니다.
오매돌아가시고울고
친구가 죽어서 울고
도올선생님 목소리에
취해서 또 웁니다
목포출신 어머님 돌아가시고
산에 모시고
도올선생님 목소리 다시 들으니
아픔과 그리움이 뼈에 사무칩니다
예 그리움이 사뭇칩니다.
몇번을 듣게되네요.이런 슬프고 위대한 노래가 있는 줄도 모르고...도올선생님의 건강과 민족의 해원과 통합을 간구할 뿐입니다.오로지..
도올선생님덕분에 이노래를 알게되고, 다른 분들이 부른곡도 들어 보았습니다. 한국현대사의 어두운면을 재조명하고 한을 안고 죽어간 수많은 민중의 애환을 달래야 하는 이시대의 사명감이 막중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말씀에 애국자의 전율이 느껴집니다
자꾸 듣고 싶어지는 명곡입니다.
도울님 음성을 타고 흐르는 애절함에
우리 국민의 애환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더 말해 무엇할 우리 역사입니다.
지금도 지속되는 …..
그러나 극복할 우리일 것입니다.
이 시대에 이런 양심적인 학자가
우리 곁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애통하고 원통하다.정의로운 역사에 피해자 민중의 절망을 통감하는 도올 선생님에 혼이 담긴 노래..오늘 선생님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메어집니다..
여순의 아픈역사를 태백산맥은 기억합니다
보도연맹 마산의 잔혹한 학살자 노양환놈을 기억합니다
노사연이 애비라네요
도올 김용옥 선생님 감동입니다 항상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ㆍ 도올선생님 !
^^부용화^^ 꽃은 알고 있으나
^부용산^ 노래는
오늘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곡이네요
감성적인 목소리의
도올 선생님께서 부르셔서
그런지 더욱 맘이 아프고
작사자의 슬픈 사연까지 가사속에
녹아 있어 가슴 절절하구요
고대ㆍ근대 그리고 현대등
문학과 예술ㆍ종교등을 무한정 넘나드는
도올선생님의 힘찬 강의에 감사드리며
오래 오래 강녕하시어 국민들께 밝은 희망을 주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윤년의 봄날 ㆍ 고맙습니다 ㆍ
아..
묘한여운이 오래도록남는노래네 요
도울선생님이 부르니
그 분위기에 민족의 한이 서린듯 느껴지는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애절한 한이
그대로 느껴질만큼
노래를 너무도
잘 하십니다.
도올 선생님,
건강하십시오.
김용옥선생님의 저목소리는 우리 민중의들의 영혼들의울음소리요. 그들의 절규로 다가온다.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시대를 아퍼하는 어느 조각가가....
도올선생님 목소리도도 명창 한만큼
아프고 슬프네요. 노래 듣고 간만에 눈물이 쉼없이 흐르네요.
시대의스승 영혼으로 부르는 시노래를 거저 듣게되니 감동입니다.
슬프고 애절한 노래를 불러주신 도올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누구와의 이별도 아프지만 어머니 돌아가실때의 슬픔은 감당하기 어려워서 무너졌습니다.
감동이 밀려옵니다 한시대를 같이 호흡한다는것에 행복합니다~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 ...
사상으로 나뉘고
지역으로 나누어진 곳에서
힘없고 가엾은 사람들만 피해보네 ~
나약하고 용기가 없고
살아가기 위하여 비겁하지만 ,
마음 깊은 한구석의 치밀어 오르는
이 뜨거움은 무엇일까 ?
우리도 영국과 프랑스의 시민혁명 미국의 남북전쟁 같이 민주주의를 위하여 사회적 혼란기에 큰 희생이 따르는 것일까 ?
위로는 중국과 러시아가 막고 있고 아래로는 일본이 그물처럼 싸고 있어 답답하고 우리의 바다는 모두 닫힌 호수같지 않은가 ?
우리의 우방국인 미국이 미래 특정시점에서 가쓰라태프트 밀약처럼 자국의 국익을 위하여 다른나라와 우리나라를 두고 거래한다면 이를 지켜낼수 있을까 ?
또한 원나라 - 명나라 - 청나라 - 일본의 식민지배로 인하여 오랫동안 굳어진 피해의식으로 생긴 사대주의를 극복할수 있을까 ?
미국인들은 다 죽을줄 알면서도 왜 알라모 전투에서 끝까지 싸웠을까 ?
그때 병자호란의 삼전도처럼 항복 하였으면 다 살려주었을 텐데...
우리는 언젠가부터 우리를 지킬 용기마저 사라져 버린것은 아닌가...
재물과 부를 쫒아 나라도 배신하고 친구도 배신하지만 튼튼한 나라의 울타리가 성실히 가꾼 부와 국민의 생명과 자유를 지껴주지 않는가 ?
우리나라에 명문가와 지도자와 지식인과 보통상식의 건전한 국민은 있는가 ?
스스로 되묻고 나니 눈물이 그치네 ...
ㅠㅠ 님의 글에서 나 스스로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ㅠㅠ
피어나지 못한채 ~
심장이 터질 듯 그냥 ~
눈물이 흐르고 ~
역사~역사~역사~
우리나라 역사를 너무
몰랐다!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나라를 잘못 만나고 시대를 잘못 만나고 지도자를 잘못만나 아까운 분들이 많이 억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도올 김용옥 선생님 덕분에 이노래도 알게 되었습니다 자꾸만 듣게됩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님은 대한민국에 꼭 훌륭한 인재이며 소중한 보배입니다 존경합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님...!!
Woow 김용옥 나이스 최고~ 👍
감동 감동받았습니다
역쉬~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이시대 최고의 큰스승!! 사랑합니다 선생님~
아~~ 동올선생님 노래가 어찌 이리 감동적인가... 절절히 가슴으로 하시는 노래라 그런가....기태 반주가 참 적절하시네요.
5년여 전에 방송보고 도올선생님 이 노래를 듣고 눈물 쏟았는데 은퇴후에 산책길에서 생각나 검색해서 다시 듣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우리시대 그 누구보다 참 스승입니다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
도올 선생님 중용 75강 듣고있는데 반복반복 푹 빠졌어요 멤버쉽 학사 가입해서 듣기 강추합니다
아~~~오늘 이 도올 선생님의 부용산 노래를 또 찾아 듣고 있네요.
가신 님 들의 아픔을 고스란히 노래 하신 도올 선생님....함께 딱 한번 차 라도 마셨음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 이걸 검색으로 찾아서 다시 듣습니다. 도올선생님의 나라사랑이 애절합니다.
도올 선생님같은분이 또 태어나실수 있을까 건강하십시요
감성을 자극하네요
슬프고 애잔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 도울선생님 덕분에 저도 이렇게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진심을 담아서 노래하는 김용옥 선생님의 부용산...
시려오는 가슴으로 눈물이 흐르는 사람은 나 뿐인가? 지금도 보는 사람은...
도울선생님!~가슴뭉쿨 합니다!. 최고의 명가수 노래 입니다 ~존경합니다.건강하시어 늘명강의 기대합니다!.우리곁에 오래 머믈러 주세요!~.
한이 맺힙니다.
진정한 독립군, 애국애족 빨치산이 애통한 마음으로 불렀던 노래!
ㅠ.ㅠ 척외자주 빨치산 무장 투쟁사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는 한 한국 현대사는 이백년이 지나도 어두운 구렁떵이일 뿐입니다.
탤런트 !! 못 하시는게 없으시네요 흐트러진 나라를 위하여 더욱 빛 나시길요 건강 잘 지키시구요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답고 멋진 도울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철학자 입니다 건강하시죠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민족의 서룸과 아품이 애절하게 다가옵니다.
멋있습니다!
도울선생님....
많은활동하셔서 후학들에게 가르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올선생 노래는 한스러우나 참 맑읍니다.
볼때마다 눈물나서 이젠 더이상 보면 안되겠다ㅠㅠ 😂 부용산. 여순사건….깊이 들어가면 너무나 슬픈 역사를 후벼파는 일이라 묻어두는 걸로…
한이 뭔지를 아시는 선생님 진심으로존경합니다
도올 선생님!목소리에 제 마음을 대변해주는거 같네요..부디 건강하시여 좋은 강의 부탁드림니다...감사합니다,,
가수보다 이노래는 도올 김영옥선생님의 목소리가 제일 표현이 잘된것 같아요
이시를 표현했던 심정과 작사를 해준 선생님의 심정이 잘 나타난것 같아요👍💕
부용산 노래와 키타 반주 너무 잘 어울립니다 !!
신명과 한의 민족 ~~
표정에서 ...가슴에서 울컥 진동이 ...
쓰라린 역사를 가슴깊이 느끼고 눈물을 흘린다.
선생님,우리시대의 양심, 너무존경합니다,항상 오래오래 건강하세여
존경합니다 아름다우신 님
도올 김용옥교수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희망을 그림니다
미루킴 💖💙💕
도올님 노래도 애절하게 잘 부르시네요.노래 한자리로도 감동을 주시네
우리 선생님 가수 데뷔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장사익씨랑 또 다른 느낌이네요. 감정 최고.
영원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아름답게 사시는 선생님 덕분에 저도 행복함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도올 스승님 건강하세요 ♡
늘 감사드립니다
육성이 듣고 싶었습니다.
야인되고픈 선율이 어찌할 수 없는
그런 마음입니다. 살며사랑하겠습니다.
도올님!
노래도 잘하시네요
감동이~~~
대한민국의 일등 지식인 도올 선생님 목소리마저 좋으시군요 도대체 모른는건 뭐가 있는지.. 정말 자랑스럽군요
도올선생님에 노래소리 듣는데 왜 이리 이 나이에 눈물이 ~ ! 감동입니다
내용을 알고 듣는다면 좋을듯 !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백세기가 넘어가면 어떤 꿈을 꾸고 희망하는가. 구슬픈 소리에 눈물짓는 이 시대가 너무 좋다!
눈물이 흘러내리는 구슬픈 곡이네요 ㅠ ㅠ
여순에 가까운 벌교에 있는 작은 산 이에요 부용산 의정부엔 부용천도 있어요
가수의 노래보다 깊은 울림이....
눈물도 없이 속절없이 총칼에 숨져간 얼들을 추모의 열정입니다.
평소에 혼자 자주 읊조리는 노래인데
도올선생님 진정성이 느껴지는
노래 ㅠ
★내 마음 에서 울고 웃고!
이 노래를 아주 어렸을 때 들은 기억이 납니다. 슬프고 애절한ᆢ 동네 총각들이 밤에 부르던, 그러나 어린 우리가 흉내냈다가는 어머니나 할머니한테 혼났던. 그 총각들은 지금 다 고인이 되었을게고ᆢ 6.25동란전 슬픈 이야기는 도처에, 오랜동안 우리가슴속에 남아 있지요
70여년전 우리 사촌 누나들이 이노래를 불렀어요.
나도 따라 많이 불렀던 생각이납니다.
감동이란 이런것이로군요!
도올 선생님의 부용산을 들으면 언제나 눈물이 흐릅니다.
웃은게 흠이죠 ㅋ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요즘 박헌영을 공부하며 부용산이 떠나지를 않네요
여순 70년 419 혁명 60년 ! 간다는 말 한 마디 없이 가신 님들!
이 땅에 선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정말 눈물나는 우리의 역사 한 가운데 있는 부용산입니다 흑흑흑
차후 이 노래 듣게 되면 도올선생님이 기억날것 같습니다 피울움 토해내듯 한소절 한소절 마다 가슴이 저려옵니다ㅡㅡ도올선생님 건강 하십시오ㅡㅡㅡ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동족상쟁의 소용돌이 속에 희생된 내 형제를 추도해 주시니 진정으로 최고의 석학이시고 참다운 지성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촛불행진에서 시품님의 부용산을 들으며 감동깊었던 도올선생님의 노래가 생각나 다시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가슴이 너무나 아픔니다
슬프도다
가슴이 아픕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
이제는 편히 쉬소서
어둠아래
의롭고 바른사람 고난 부서저 흙속에 묻친 깨어진금강석조각처럼
간신 은 뱀처럼 이리저리 부터 잘도사는데
금강석 쪼각 애절히 알게해주심
뱀처럼지혜롭게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도올의 목소리에 한맺힌 우리의 산하가 민족의 강물이 보인다. 흐른다.
가슴깊이 묵상하게하소서,,,🙏
내로라하는 가수 다 제치고 부용산은 김용옥 선생이 제일이다.
어찌타 돌올하던 그 결기 끝끝내 지키지 못하고 문재인의 더러운 권력 앞에 고개를 조아려야 했던가 심히 아쉽다. 아니면 아니고 기면 긴 것이다. 너무 애잔해서 슬픈 이 곡조에 티가 되지 안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도올선생의 가슴 사무치는 목소리를 다시 듣는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뜻있던 사람들 또한 빛바랜 모습으로 기억 저편으로 지워져가고 그나마 기억하는 이들도 감회만 벅찰뿐이다.
못 해드린 돌아가신 엄니 아부이 생각이 납니다.
선생님 건강하십시요
제가 들은 부용산 도올선생님이 최고입니다. 음악하시는분이 아니니 더 애절한 느낌은 ....
아흔살 아버지께서 알려 주신 노래 입니다. 중용강좌 부터 부모님과 항상 테레비 앞에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도올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도올님이 노래도 하시고
이렇게 잘하실줄이야
푸르러 푸르러
가슴으로 부르는 소리!! 노래에도 삶의 철학이 조화롭네요
도울선생님 노래를 다 듣다니,강의만 잘하는줄 알았더니, 노래도 그만하면 잘하십니다 언제나 두루마기 모습 보기좋고 존경합니다 🎶👏
내가슴속에 울분이 올라오네
정도를 가면 다음에 한 번 더 있습니다
심장이 쓰라린 곡
가수가 부르는 노래보다 더 감동적이네요
푸른 하늘이 이렇게 서글플 수가 있군요!ㅠ
여순 민중항쟁에서 비롯된 민중의 한이 서린 노래 '부용산' 뿐만 아니라 지리산 자락 구례의 '산동애가'를 들으면 가슴이 찢어지면서 눈물이 하염 없이 흐른다. 이런 참극을 빚어낸 희대의 살인마 이승만은 부관참시하고 하루 빨리 특별법을 발의하여 한 많은 세월을 살다 간 원혼과 유족들의 억울함을 풀어줘야 한다.
친일반역자들과 그후손들 모조리 척殺.ㅡ>민족정기 바로세우자.
어떻게 아냐구요?
제 아버지 십팔번
그리고 저 부용산 아래 살았어요.
노래하실때는 때묻지 않은 미성으로 노래하시네여 눈물이 방울방울ᆢ존경합니다
선생님 책 읽고 들으니 마음 사뭇치게 와 닿네요
어떤 가수가 부르는 노래보다 서사가 느껴지는.....울림이 있는 노래다.
이게 노래가 아니겠는가....ㅠㅠ
울고싶다
도울 선생님!! 강건하십시오!!
저는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ㅡㅡ부용산 가슴시린 노래 ㅡ지금도
한시대의 애환을 노래하다
참으로 슬픈 역사 입니다
부용산! 나의 폐부를 찌르는군요.
너무 애통합니다…
이게 진정한 부용산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이제 몇이나 남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