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 뭔가 저는 마석도가 뭔가 당장 하는 사이버 수사라는게 진전이 없어서 이전같이 자기가 잘하는 평소하던 길거리 깡패잡기나 해야하나... 고민하면서 마석도가 이 사건을 놔야하나 고뇌 하고 내적으로 갈등하던것 같았어요 그렇게 고민하던 도중에 눈에 들어온 하나에 영감받아 좋은 계책을 떠올리는 식으로 이어졌다고 느꼈거든요
그 날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기고 술도 마셨겠다 눈 앞에 깡패들이 설치니까 이성을 놓치고 감정적으로 변한 마동석을 보여준 거 같은데 보통 쓰러진 애를 상대로 더 안 때리는데 그 장면에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주변 형사들이 말릴 때까지 때림 수사가 좀 답답하게 흘러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음
사실상 장이수 강제로 잡아와서 사건의 전반적인 부분들은 죄다 장이수한테만 의존했는데 이게 스토리가 탄탄하다라..장이수 없었으면 사건 진작에 다른곳에 넘어갔겠네? 무엇보다 장동철이 서브악역 이라기엔 존재의미를 못느끼겠는데 정말 순수 백상기를 띄워주기만을 위한 캐릭터 느낌이었음 매력 하나도 못느낌 촐싹대는 성격에 교활한 부분도 없었고 백상기가 자신을 죽일것 같단 의심은 하면서 고용자가 배신할 의심은 안함. 대비가 잘되어 있던것도 아니고 단순 자존심때문에 멍청하게 죽는, 한국으로 보내 마동석에게 전달하기 위한 역할뿐이었음
방금 보고 왔습니다.정말 괜찮았습니다. 빌런이 차가운데 광적인 사이코패스 용병이라 좋았고 빌런의 강력함과 존재감은 확실히 3편 보다 훨씬 위였습니다 무엇보다 주인공과 빌런의 힘 벨런스가 적절했습니다.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특히 김무열님 팬이면 꼭 보세요 와이셔츠로 피 닦는 장면보고 입덕 위기 왔습니다..제가 봤을땐 캐릭터 자체가 섹시한 캐릭터는 아닌데 그냥 김무열님이 캐릭터를 정말 섹시하게 만드신 것 같습니다 한국에 멋진 배우들이 참 많네요d
시리즈물 전편이 반드시 완벽할 수는 없다. 그리고 그 중 일부가 아무리 졸작이라도, 예를 들어 가장 욕먹는 3 편 마저 1000만을 넘었다면 오락영화로서의 본분을 다했음이 공식적으로 입증된 셈이므로 무지성 비판은 필요 없다고 본다. 관객들이 입소문에 넘어가서? Never!! 국민들 그리 바보가 아니다. 깐느 영화제에서 예술성 인정 받으려고 만든 영화도 아닌데..2시간 순삭할 정도로 통쾌하고 유쾌했다면 그저 목표 달성한 거다 우리나라에 저런 탄탄한 시리즈물이 있다는게 뿌둣하다
횟집 깡패랑 쌈 붙은 부분은 마동석이 휴지로 주먹의 상처에서 나오는 피를 닦다가 휴지곽의 전화번호들을 보고 장이수의 말을 떠올리고 거기서 힌트를 얻는 장면에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넣은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마동석이 휴지를 쓰긴 써야겠고 어떤 맥락에서 휴지를 쓰는 게 좋을까 고려하다가 쌈박질 씬을 휴지씬 직전에 짧게 넣고 싶었는데 딥빡 중이던 마동석의 감정 상태도 표현할 겸해서 넣은 장면 같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을 말씀하실때 듣자마자 생각이 났는데요 깡패들과 싸우는 장면을 넣은 이유가 제가 생각했을 때는 아마 마동석배우님이 휴지를 사용하면서 휴지곽에 있는 '독점'이라는 키워드를 알게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마동석 자리에 있는 휴지곽을 보고 깨달아야 하는데 그냥 앉아있다가 휴지곽을 보면 너무 짜치니까 깡패들을 패는 장면을 넣고 손에 뭍은 피(깡패들을 심하게 때렸음)를 닦기 위해 휴지를 집다가 휴지곽에서 '독점'이라는 힌트를 얻었다 연출을 위한 연출이라고 생각 되네요
마석도가 분노한 것을 표현하기 위해 저 장면을 넣었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겨우 그런 단순한 이유로 저 장면을 집어넣는다고? 그 이후엔 아무 일도 없단 듯이 사무실로 돌아와놓고? 난 이 개연성이 안맞는거 같아 제일 짜쳤음 조금이라도 개연성 챙겼으려면 경찰 과잉진압으로 커뮤니티, 기사나 뉴스에 실려 개연성도 챙기면서 사건조사에 압박받고, 긴장감이 고조되는 느낌으로 전개됐어야됨 사건이 너무 스무스하게 진행되는 느낌이었음 특히나 기다렸다는 듯이 청장이 나와서 그 사건 계속 맡으라면서 사건 인계되지 않는 장면이 너무 작위적으로 느껴짐
9:21 스포 작중에서 중년 여성분과 약속을 하는 씬이 있는데 횟집 싸움신 이전 장면에서 민간인 중년 여성분이 김무열에게 피습되는 장면이 있었음 지금까지는 메인 빌런들을 형사인만큼 공적인 입장에서 그쳐 어느정도 설렁설렁 때려잡는 느낌이 있었는데 피습 장면으로 하여금 김무열을 때려잡아야 하는 명분을 제공하고 이후엔 필요 이상으로 깡패들을 패는걸로 악에 북받쳤다는것을 보여주고 이번만큼은 공적인것을 넘어 사적인 감정을 담아 진심으로 패겠다는 감정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느끼게 해주려는 장치라고 생각함
솔직히 난 강해상 그리 임팩트가 좋은지 모르겠던데 그냥 손석구가 여러 작품들에서 뜨는시기와 범죄도시1이 성공해서 떴을때 나온거라 타이밍이 좋아서 사람들이 빨아주는것 같은데 범죄도시 다 여러번 봤지만 장첸을 뛰어넘는건 나올 수가 없음 2,3은 솔직히 그냥 똑같은 전형적인 양산형이었음
개인적인 평으론 그냥 장이수가 다 했다고 봅니다. 3편 엔딩에 장이수를 보여주면서 4편 예고를 깔아놨기에 흥행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편은 과연... (스포주의) 개인적으론 초반에 마동석이 영어단어들 이해못하는 개그는 이제 뻔한 느낌이었고, 무슨 전문가라면서 이상한말투의 두 조직보스들이 너무 루즈하게 만들어버리는것 같아요.ㅜ 굳이?? 그냥 처음부터 장이수한테 가지... 그리고 반장자리에 이범수라는 꽤 몸값나가는 배우를 써야했을까...
횟집장면에 대해서는 영화에 집중을 잘 안하신거 같습니다 누가봐도 사건도 해결못해 주변에서는 손떼라그래 사이버라 맘대로 하지도 못해 답답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해결은 하고 싶고 평소처럼 범인잡고싶은데 안되니까 이미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거죠 근데 횟집 양아치들같은 경우는 복잡한 생각할거없이 그냥 패면되니까 그동안 쌓인 화를 표출하면서 피묻은 손을 보며 이렇게 백창기를 잡고싶은데 하지못한다는 마음을 아주 충분히 표현한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장면을 왜넣었냐라고 하면 .... 이전부분을 안보신건지 영화리뷰는 유튜버팬들이 자기주관과 상관없이 유튜버생각에 전적으로 따라가기때문에 그만큼 영향력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횟집 씬은 마석도 감정씬이지 왜 넣는지 모른다니.. 사망자 부모와 약속, 경찰로써의 도리 깡패들이 왜이리많아 라는 대사 속에 현실에서 폐 끼치는 깡패 건달 등 나쁜놈들이 잡아도 잡아도 너무 많다는거에 대한 분노지 그리고 머리로 칼 박아넣으려고 박치기 하는장면 너무 신선했는데 그냥 몸으로 보여주면서 이런 장면이 있더라 하면 감이 팍 식을 수도 있지
장첸이 임펙트가 제일 강햇던 요소중에 쿤부분이 감정적으로 몰입을 잘되게했음 진짜 장첸은 영화보면서 꼭 죽이고 싶었던 인물이였다 마동석 주변지인들 후배형사도 크게 다치게하고 계속 나왔던 빵펄던 아이의 할아버지와 애를 다치게 한건 신의 한수였다고봄 거기서 관객들은 뷴노하면서 마동석이 장첸을 마지막에 만나 후두려패줄때 카타르시스를 온전히 느낄수 있었는데 2편3편은 그게 너무 부족했음 4편은 그런 부분이 좀 돌아왔던거 같음 하지만 시작부뷴에나오는 남자 죽을때랑 그 엄마도 자살할때는 너무 빌드업이 짧아서 별로 감정적으로 몰입이 안됐음 마동석은 그 어머니 자살한거에 큰분노를 느꼈지만 나는 그 감정선을 따라가기엔 빌드업이 너무 짧았음.. 오히려 마동석 눈앞에서 미화아줌마를 목을 쑤시고 도망칠때의 더 큰 화를 느꼇고 그부분에서 악역에대한 분노감을 잘챠워줬다고 느낌
마동석 횟집에서 붙는건 난 좋게봤음 지금까지 수사해온 이력이 있고 큰 범죄만 3탕 했는데 또 극악무도한 놈이 나오고 눈앞에서 시민도 못 지켰고 그런 상황에서 위에선 자꾸 접으라고 쪼고 그러다가 깡패들 보니까 눈 돌아간거지 "이 시발 양아치 새끼들이 왤캐 많아" 한 부분 뭔가 감정이 격양된것을 볼수있었고 길에 이어 횟집에서도 행패 부리니까 더 빡친거임 진절머리 나는걸로도 보였고...... 난 지금 큰건하고 있어서 고뇌중인데 잔바리 새끼들이 행패부리니까 형사로써 감정 잃을수밖에 없었던듯
천만 못 가기엔 시기가 너무 좋음 경쟁작 다 밀리고 휴일 많아서
휴일 많은게 ㄹㅇ 크다
ㅇㅈ
학생들 시험도 끝나고 경쟁작도 없고 휴일도 많아서 완벽함. 어린이날도 껴있어서 가족 단위로 보러 갈 거고
15세+5월 첫째주 둘째주 황금휴일+경쟁작없음+3편보다 전체적으로 괜찮아짐 무조건 천만임
작품이 천만을 간다 못간다가 작품성이 아니라 상영 기간 내의 연휴 유무에 무게가 쏠린다는게.. 이게 맞나 싶으면서 ‘천만’ 이라는 상업적 지표에 회의감도 느껴지네요
19세 -> 15세 로 내려오면서
강렬하고 잔혹함 보단 대중성을
잡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1편의 맛을 못잊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1이 찐임ㅇㅇ
난 이것도 변명 같은 게 칼로 쑤시고 ㅈ들어가는 욕이고 나올 거 다 나오는데 그냥 실력부족 매너리즘, 시나리오 고착화 등으로 노잼 요소가 늘어가는 게 크다고 봄. 4편 마지막 싸움도 블러핑 친 것 치고는 완전 김빠진 사이다였음
매너리즘이 맞죠 명작을 계속 뽑아내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범죄도시라는 간판으로 재탕에 재탕을 하는 게을러진 시리즈죠
각본이 점점 엉성해지는 거 같은데 시나리오 대본 관련해서 제작기간을 더 가지고 만들면 좋겠네요 분명 완성도 높게 나올 수 있을텐데..여러모로 아쉽습니다
2까지도 코로나 특혜로 15 받은 느낌 남. 2도 상당히 잔혹함
@@침묵-c4cㄴㄴ 근데 뭔가 작혹함하고 스릴이 솔까 19 못 걸어서 부족한게 맞는듯ㅇㅇ
9:17 뭔가 저는 마석도가 뭔가 당장 하는 사이버 수사라는게 진전이 없어서 이전같이 자기가 잘하는 평소하던 길거리 깡패잡기나 해야하나... 고민하면서 마석도가 이 사건을 놔야하나 고뇌 하고 내적으로 갈등하던것 같았어요 그렇게 고민하던 도중에 눈에 들어온 하나에 영감받아 좋은 계책을 떠올리는 식으로 이어졌다고 느꼈거든요
문법좀 신경써라
오호 그냥 나쁜놈들이 너무많아서 화내는장면인줄알았는데
그 날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기고 술도 마셨겠다 눈 앞에 깡패들이 설치니까 이성을 놓치고 감정적으로 변한 마동석을 보여준 거 같은데 보통 쓰러진 애를 상대로 더 안 때리는데 그 장면에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주변 형사들이 말릴 때까지 때림 수사가 좀 답답하게 흘러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음
나도 그부분은 좋았다고 봄 이번 4편은 3편에 비하면 확실히 좋아졌음 2편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는데 디테일을 보면 2편이 좀 더 허술함
@@user-sr9kg9zc5n 나도 이생각이었음
횟집장면은 마동석이 평정심을 잃고 감정을 조절하지못할정도의 상태이다라는걸 보여주는 씬이라고보면될거같아요. 불필요한 과잉제압하는장면이니까. 마지막에 장갑끼면서 하는대사랑 어울리게되더라구요.
이걸 눈으로 보고 이정도 해석을 못하는사람이 있다고???? 그정도면 그냥 어떤영화를 보던 의도파악안될것 같은데 ㅋㅋ 능지문제수준인데
저도 딱 이렇게 생각했음
아니 백창기가 역대급 최고 빌런이람서?
유효타 한방도 못먹이고 마석도한테 쳐맞고 기절했잖아
1의 장첸이랑 최약체라는 주성철도 한방은 때렸다
그냥 빌런 랭킹 정해줄께
강해상>장첸>백창기>주성철
아직 강해상을 능가하는 빌런 등장 안함
@@수수-j2n 이정도의 무기술있고 (특히나 단검술) 이정도의 신체기술을 가진 빌런은 없었습니다.
@@수수-j2n마석도 손 뚫리고 가슴 찔렸으면 말 다했지
갠적으로 백창기보단 그 옆에 있던 이강인 닮은 한손은 복싱 한손은 칼들고 싸우는 그 사람 액션이 지림
나도 그장면은 인상 깊더라 권투 스트레이트를 칼로 깔끔하게 갈겨버리는게 좋았음
저두요 복싱과 칼질을 같이하는 액션을 본적이 없어서 인상 깊더라구요
그사람 볼때 마다 이강인 생각나서 집중이 안됨 ㅋㅋ
복싱 선수였어요 지금 트레이너에다가 ㅋㅋㅋㅋㅋㅋ
엘리트 복싱 선출입니다 그분은 전 국가대표 복싱 선수출신이십니다 ㅋㅋ;; 사실상 마동석형님도 실제에선 그 분한테 10초컷나는게현실이죠
중간에 횟집에 깡패들을 왜 마석도가 왜 팻을까하는 장면이 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 장면에서 범인들 때리다가 본인의 주먹에 피가넘칠정도로 백창기를 못잡는다는 분노와 진짜 악인들이 넘쳐난다는 빡침이 잘 나타난 장면같아서 좋게 보았습니다.
그니까 이장면이 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라고 보는데 왜넣었지 라는게 영화에 집중 안하신거같은데
애초에 1폄에서의 마석도라는 캐릭터가 깡패에 가까운 나쁜 경찰로 묘사되는데 오히려 원래 설정 잘 따라거서 저는 좋랐음
주인공 심정을 나타내는 되게 중요한 장면인뎅 그져~
@@HIDEKILLER83 인정ㅋㅋ 1편무새들 어떻게든 껀덕지 잡을라고ㅋㅋ
저도 마석도라는 캐릭터가 감정을 드러내는 몇 안되는 장면이라 되게 좋게봤는데 초반부터 이 사건에 개입울 끝까지 해야하는 이유부터 빌드업 해서 분노하는 장면이 나와서 개연성도 느껴지고 감정도 전달돼서 좋았는데
1편은 19금 걸어서 확실히 자극적이었고 2는 빌런이 너무 매력적이고 3는 범죄도시 코믹 버전? 느낌으로 그냥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하면 앵간한 요즘 한국 코미디영화보다 백배는 좋았고 4는 격투씬이 가장 인상 깊었음
아 닮았다 닮았다 생각했는데 9시반 영화라는거 듣고 확신하게 됐네요 그때 영화보고 나오시면서 1초정도 눈마주쳤던거 같은데 사진이라도 같이 찍을껄 아직도 마음에 담아둡니다 ㅠㅠㅠㅠㅠㅠ
너무 아쉬운게 마동석 주먹 사운드는 원펀맨 급인데 맞은 애들이 다 너무 멀쩡해ㅋㅋㅋ 진짜 특수분장이라도 해서 얼굴 함몰 되고 이빨 다 털려야 정상인 수준에 주먹인데 맞은 애들이 다 정신만 잃고 얼굴은 멀쩡 하다는게 몰입감이 살짝 빠짐..
ㄹㅇ 마도 그생각
아 이거 개씹인정 소리는 무슨 펑 쾅 이런소리나는데 맞은사람은 별로 노데미지같음ㅋㅋ
개인적으론 1편을 오마쥬한 부분이 많이 눈에 밟혔음. 그리고 장이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수형 좀 행복하게 해줘라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찾아와서 또 못살게 구네!!!
폴리스 다크 아미
@@samssoh448이거 사람들 다 웃었음ㅋㅋㅋ
장이수 한지수랑 같이 잠입수사 했을땐 행복해 보이긴 했음
난 참 신기한 채널을 안다 흑마법사 김준표 채널이다.~~~ 영화 리뷰를 넘 열심히 하는 마법사 ㅋㅋㅋ 난 본방때인 긴급 리뷰떄도 보고 지금도 보고..... 싱기해했다 ㅋㅋㅋㅋ 지금도 싱기해함서 또 본다
장이수가 걍 ㅈㄴ 말도 안 되게 재밌음 혼자서 하드캐리함 영화관에서 웃는 거 다 장이수 장면임
진짜 김무열 짱
연기도 글쿠 액션도 진짜~
개멋짐.. 스무스하게 슥슥 칼로~.. 진짜 액션을 누가 짰는지 짱임
09:10 여기는 뭔가를 깨닫는 장면이라기보다는 저는 마석도가 분풀이를 하는 장면으로인해 마석도도 어쩔수없는 사람,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이해했습니다.
더마블스 최종스코어 69만명을 하루만에 깨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무열 배우님의 액션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용병출신의 효율적인 살인기술을 잘 보여준 것 같아요. 이전 빌런들은 절제된 모습보다는 무자비하고 포악한 폭력을 사용하는 느낌이라면 이번에는 가장빠른 경로로 상대방을 죽이기 위한 폭력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맞음. 스무스하고 간결한데 슥슥 칼로 막 베어버림. 김무열 액션 짱
그런 특수부대 용병을 이기는 마석도는 다음 빌런은 해외 특수부대 출신 정도는 나와야 할듯
아저씨 원빈이랑 비슷한결
이분은 마술도 잘하고 말도 재밌게 하는데다 영화리뷰같은것도 너무 재밌고 감질나게 설명해주셔서 계속 봐도 전혀 질리지 않는 유튜버분임ㅇㅇ
평소 즐겨보던 자칭 전문 영화리뷰 유튜브 후기 보다가
이번편도 뻔하네 어쩌네 해서
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걸 어떻게 얘기해야하나 싶었는데
준표씨께서 정말 말씀 잘 해주셔서 덕분에 즐거웠어요
액션은 저기다가 슬로우 모션만 넣으면 잭 스나이더 영화됨ㅋㅋㅋ
지금 극장중에서는 제일 볼만한 영화이며 돈이 아깝지는 않은것 같은데 번죄도시1편의 그인상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것 같아요. 장첸이 그립습니다.
챌린져스 재밌습니다 브금이랑 편집 개미쳤어요
재밌음 1,2편을 너무 잘만들어서 사람들 눈이 높아져서 그렇지 4편이면 잘만든 평작임 3편보다는 스토리 탄탄해짐 액션도 준수 1,2편을 기대하기엔 약간 아쉽.. 그래도 요즘같은 볼거없는 시기에 돈쓸만한 영화나옴
사실상 장이수 강제로 잡아와서 사건의 전반적인 부분들은 죄다 장이수한테만 의존했는데 이게 스토리가 탄탄하다라..장이수 없었으면 사건 진작에 다른곳에 넘어갔겠네? 무엇보다 장동철이 서브악역 이라기엔 존재의미를 못느끼겠는데 정말 순수 백상기를 띄워주기만을 위한 캐릭터 느낌이었음 매력 하나도 못느낌 촐싹대는 성격에 교활한 부분도 없었고 백상기가 자신을 죽일것 같단 의심은 하면서 고용자가 배신할 의심은 안함. 대비가 잘되어 있던것도 아니고 단순 자존심때문에 멍청하게 죽는, 한국으로 보내 마동석에게 전달하기 위한 역할뿐이었음
방금 보고 왔습니다.정말 괜찮았습니다. 빌런이 차가운데 광적인 사이코패스 용병이라 좋았고 빌런의 강력함과 존재감은 확실히 3편 보다 훨씬 위였습니다 무엇보다 주인공과 빌런의 힘 벨런스가 적절했습니다.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특히 김무열님 팬이면 꼭 보세요 와이셔츠로 피 닦는 장면보고 입덕 위기 왔습니다..제가 봤을땐 캐릭터 자체가 섹시한 캐릭터는 아닌데 그냥 김무열님이 캐릭터를 정말 섹시하게 만드신 것 같습니다 한국에 멋진 배우들이 참 많네요d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무열이는
거를타선이 없지 최고
4:45 스포 없다며... 스포 없다며!!
@yongjae-ep3fx 전라? 혹시 고향이?
마크는 그냥 특별출연 ? 한 20초만 나오고 스토리랑 상관없어요
@@밥돌이-r4t 그렇긴한데 알고보는것과 모르고 보는것의 차이가 심하거든요.
스포일러 기준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듯 합니다
준표님은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를 말씀하신듯합니다
@@dreadnought8621 네 저는 시놉시스만 이야기 한다길래 과정정도만 말해줄줄 알았더니 누구 누구가 까메오로 나온다 이거도 스포로 보였네요...
장이수가 진짜 웃음벨임 얼굴만 나와도 영화관에서 사람들이 최소 2~3명이 나옴
장이수 진짜 개웃김
FOLICE DARK ARMY
애초에 형이 추천 안하면 안보고 추천하면 믿고 봄 통계적으로 해본결과 준표쿤이 추찬하는데로 하는게 좋던데
준표쿤 찡찡이 아니라서 어느정도는 맞는듯
그래도 여유가 되신다면 다른 사람의 평가를 보기 전에 스스로 영화을 먼저 보시는 경험을 자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저평가되는 영화에서도 개인 취향에 따라 재밌게 즐길 영화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의 생각이나 믿음이 없는 이런사람이 제일 불쌍한 사람임 남의 의견에 냄비마냥 이리갔다 저리갔다
@@HIDEKILLER83 뭔 불쌍한 사람이여.. 그냥 별점보고 가보는 느낌이지..
너는 꼭 나무 아래 개미집도 편견 가지지 말고 가라
범죄도시 10까지 나온다에 내 범죄도시 영화표 건다
8편까지 나오자나
안보겠다는 말씀이군요
거는 게 욀케 소소하냨ㅋㅋㅋ
줄
ㅋㅋㅋㅋㅋ
시리즈물 전편이 반드시 완벽할 수는 없다.
그리고 그 중 일부가 아무리 졸작이라도, 예를 들어 가장 욕먹는 3 편 마저 1000만을 넘었다면 오락영화로서의 본분을 다했음이 공식적으로 입증된 셈이므로 무지성 비판은 필요 없다고 본다. 관객들이 입소문에 넘어가서? Never!! 국민들 그리 바보가 아니다. 깐느 영화제에서 예술성 인정 받으려고 만든 영화도 아닌데..2시간 순삭할 정도로 통쾌하고 유쾌했다면 그저 목표 달성한 거다
우리나라에 저런 탄탄한 시리즈물이 있다는게 뿌둣하다
ㄹㅇ 느낀게 이런 영화는 흥하려면 빌런이 매력적이어야 되더라구요
그런 점에서 범죄도시1편 이후로 제일 좋았슴다
화장실 싸움씬도 빼는게 좋지 않았나 싶음
차라리 그 부분에 백창기 옆에 이강인 닮은 사람의 실력을 보여주는 그런게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았음
화장실 싸움도 나는 잼나던데 그 씬말고 깡패랑 백창기 꼬봉이랑 싸울때 권투 스트레이트를 칼로 슉슉하는게 다른 영화에선 못 보던거 같음
개인적으로 백창기랑 마석도가 가볍게 붙었어야함 장실에서. 그때는 창기가 칼이 있었으니까
ㄹㅇ 이번편 마석도 고전하는거보여준다면서 딱히 없었음 화장실에서 백창기가 칼로 마석도 반조져놓고 놓치는게 맞음 용병출신에 무기들고있으면 형사가 지는게 당연하잖음 그리고 비행기에선 무기못드니깐 밀리다가 마석도가 이기는그림이 현실적이고 좋았을텐데
@@Ssulsa 근데 그러면 전개하기 곤란함 마석도가 부상이 심하면 전개에서 퇴장해야 되고 활동할 정도의 부상이면 백창기가 안 죽일 이유 없음 우연히 보고 의심하다 싸운거라 경찰 지원 요청도 어색함
근데 비행기에서 최종전 벌일 때 마석도가 백창기한테 "왜, 칼 없으니까 잘 안돼?" 이런 대사를 치는데 둘이 먼저 한번 붙었을 때 마석도가 고전하는 내용이 나왔으면 좀 더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
9:19 저도 보면서 이 장면이 좀 의아했어요.
범죄를 일으키는 양아치들을 제압한다는 느낌이 아니고 백창기 놓치고 술도 마셨겠다 마침 합법적 화풀이 거리가 생겨서 화풀이를 한단 느낌….
저는 그런 느낌보단 세상에 범죄자가 너무 많다는거에 회의감을 느끼고 술도 마셨겠다 더 과격하게 팬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경찰이 하고싶어도 못하는걸 대리만족
상식적으로 칼들고 경찰위협하는데
미국이면 총살급임ㅋㅋ
보신 감상이 정확할 거예요. 작중에서 백창기 놓치고 흔들리고 자중하지 못하는 마석도 심리 상태 보여준 장면
와 범죄도시4 안 봤는데 준표님은 말씀하실때 사람들을 집중하게 하는 능력이 있으신분같아요 너무 보고싶네요.
개봉 당일에 보고 왔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김무열 배우님의 연기가 정말 좋았고, 시리즈는 빌런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던 것 같았어요. 3편 보고 볼 생각을 접으셨던 분들은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준표님 말씀 처럼 3편보다는 재미있어요.
나는 이동휘 연기랑 캐릭터가 좋았음 뻔한 캐릭터 같으면서 아닌게 좋았어
@@samssoh448 정말 특이한 캐릭터였죠! 한국 영화에서도 흔치 않은 캐릭터였어요 ㅋㅋ
ㅋㅋ여기 다 알바풀어놨네 이영상도 광고인듯
@@userdjrismfnxmfbrnsizksmw123 뭐 지 재미없게 본 거 칭찬하면 알바타령하네 ㅋㅋ 못배웠나
이동휘가 보여준게 없는데 뭐가 좋다는건지
개인적으론 3보단 재밌고 2랑은 비등비등하거나 더 재밌는거 같음 김무열님 연기 좋았음
개그요소는 3편보단 덜한데 빌런의 무서움은 이번이 더 높은듯
횟집 깡패랑 쌈 붙은 부분은 마동석이 휴지로 주먹의 상처에서 나오는 피를 닦다가 휴지곽의 전화번호들을 보고 장이수의 말을 떠올리고 거기서 힌트를 얻는 장면에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넣은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마동석이 휴지를 쓰긴 써야겠고 어떤 맥락에서 휴지를 쓰는 게 좋을까 고려하다가 쌈박질 씬을 휴지씬 직전에 짧게 넣고 싶었는데 딥빡 중이던 마동석의 감정 상태도 표현할 겸해서 넣은 장면 같네요
9:09 마동석이 역대급으로 분노하는 모습이였고, 이 분노가 마지막 싸움에서 제대로 보여주는것 같음
액션효과음 개맛도리라 너무 좋았음 존윅 보는줄
좀 아쉬웠던건 이동휘 배우님의 비중인듯
김무열을 부리는 사람으로 나오는데
그런 것 치고는 너무 허무했다는 느낌이 강함
어느정도 버티는 것도 있었으면 했다..
범죄자들에게 환멸을 느껴서 줘팬거죠
특수부대 출신 컨셉 답게 매우 엄청난 나이프 파이팅과 전술적인 근접전투 장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을 말씀하실때 듣자마자 생각이 났는데요
깡패들과 싸우는 장면을 넣은 이유가
제가 생각했을 때는
아마 마동석배우님이 휴지를 사용하면서 휴지곽에 있는 '독점'이라는 키워드를 알게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마동석 자리에 있는 휴지곽을 보고 깨달아야 하는데 그냥 앉아있다가 휴지곽을 보면 너무 짜치니까
깡패들을 패는 장면을 넣고 손에 뭍은 피(깡패들을 심하게 때렸음)를 닦기 위해 휴지를 집다가 휴지곽에서 '독점'이라는 힌트를 얻었다
연출을 위한 연출이라고 생각 되네요
그것도 있지만 마동석이 화가 많이 났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것 같음
난 그 장면에서 마동석: "야 이거 독점이라고 그랬지?" (다같이) "예!"
이게 좀 짜쳤음 ㅋㅋㅋㅋ 뜬금없는 타이밍에 갑작스레 물어본 질문에 뭔 준비하고 있던 거 마냥 합 맞춰서 그래서
@@fjdhhd8827 난 필리핀 경찰이랑 합작할때 민간인 방에 경찰 배치안하는게 ㅈㄴ 짜침 ㅋㅋㅋ
마석도가 분노한 것을 표현하기 위해 저 장면을 넣었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겨우 그런 단순한 이유로 저 장면을 집어넣는다고? 그 이후엔 아무 일도 없단 듯이 사무실로 돌아와놓고? 난 이 개연성이 안맞는거 같아 제일 짜쳤음 조금이라도 개연성 챙겼으려면 경찰 과잉진압으로 커뮤니티, 기사나 뉴스에 실려 개연성도 챙기면서 사건조사에 압박받고, 긴장감이 고조되는 느낌으로 전개됐어야됨 사건이 너무 스무스하게 진행되는 느낌이었음 특히나 기다렸다는 듯이 청장이 나와서 그 사건 계속 맡으라면서 사건 인계되지 않는 장면이 너무 작위적으로 느껴짐
진짜 칼로 찌를려고 머리로박는 장면은 인상깊긴 하드라..
맞아요 볼만해요❤
마지막 2대1에서 좀더 힘을 줬으면 좋았을듯 솔직히 충분히 피해 많이 입히긴 했는데 마동석이 너무 멀쩡했음 그리고 김민재 백창기랑 1대1로 꽤 잘 싸우더라
2편3편이 다른시도를 해보다가 아쉬운점이 많았고 감독이 연출력이 부족하다보니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1편의 전개과정을 그대로 가져온편이였네요 보니까 ㅋㅋㅋ 근데 오히려 이상한시도보다는 훨씬 나았고 개그코드도 초반엔 진부하다가 장이수 나온다음부터 재밋더라.. 장이수는 치트키야 ㅋㅋ
9:17 갠적으로 마석도의 분노가 보여서 좋았는데
3편 못지않게 4편도 그냥 그랬는데 준표님은 재미있게 보셨군요
3편의 생각은 다들 비슷하구나 ㅎㅎ
지금까지 범죄도시 시리즈 보면서 스토리는 항상 죄값은 치른다로 같지만 타격감이라든가 액션으로 보는 재미는 무조건 보장돼서 만족했음
범죄도시 2부에서는 마동석이 한번 강력한 빌런한테 무너져야함 (어벤져스 핑거스냅처럼)
이후 따라오는 편에서 다시 일어서서 극복 & 이기는 그림이 있어야 이제 한단계 작품을 더 높일수 있다고 생각됨.
횟집 장면은 마석도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장면이라서 반가웠네요.
분노의질주 시리즈같이 그냥 뻔한 오락내용인데 존나 재미짐❤
오늘 매불쇼에서 제작진과 시청자와의 투명한 거래라는 평을 하던데 공감이다
설탕만 듬뿍 넣고 만들어도 액상과당인 줄 알면서 사서 마시는 거지
유일하게 마동석한테 데미지를 많이 준 빌런
중간에 쳐졌던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근데 뭔가.. 왜 넣었을까 생각하다 보니 최근들어 칼부림이나 이런 큰 문제에 대해 분노하는 감독의 개인 감정을 넣은 느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9:21 스포
작중에서 중년 여성분과 약속을 하는 씬이 있는데 횟집 싸움신 이전 장면에서 민간인 중년 여성분이 김무열에게 피습되는 장면이 있었음
지금까지는 메인 빌런들을 형사인만큼 공적인 입장에서 그쳐 어느정도 설렁설렁 때려잡는 느낌이 있었는데 피습 장면으로 하여금 김무열을 때려잡아야 하는 명분을 제공하고 이후엔 필요 이상으로 깡패들을 패는걸로 악에 북받쳤다는것을 보여주고 이번만큼은 공적인것을 넘어 사적인 감정을 담아 진심으로 패겠다는 감정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느끼게 해주려는 장치라고 생각함
ㆍ
난 마지막에 무릎으로 존나쎄게찬게 개쩔더라
진짜 아무생각없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봄
또 5:58 생각지도 못한 인물 등장과 발연기로 진심 개터졌었고
이쯤되면 장이수역 박지환배우님 다른영화든 드라마에서든 진짜 경찰시켜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이 개봉 3일째인데 130만 넘은거 보면.. 상영관 점유율도 그렇고 천만 삽가능할듯
장첸이랑 강해상 임팩트가 너무 쎈데 그걸 뛰어넘을 빌런이 누가 나올지 궁금함 ㅋㅋㅋ
유지태 아저씨 제발
솔직히 난 강해상 그리 임팩트가 좋은지 모르겠던데 그냥 손석구가 여러 작품들에서 뜨는시기와 범죄도시1이 성공해서 떴을때 나온거라 타이밍이 좋아서 사람들이 빨아주는것 같은데 범죄도시 다 여러번 봤지만 장첸을 뛰어넘는건 나올 수가 없음 2,3은 솔직히 그냥 똑같은 전형적인 양산형이었음
@@라라라-k6e1편이 독보적인건 맞는데 2편이 3편이랑 똑같은 선상에서 저평가될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함 2편은 3편보단 확실히 좋았음 스토리 짜임새든 빌런 임팩트든
@@apnalchangchangkimsiyeon유지태... 소름.... 시나리오만 좀 탄탄하면 유지태 vs 마동석 괜찮은대요
@@라라라-k6e 손석구 ㅈㄴ잘했는데 너 납치된거야 라는 인상적인 멘트도 날리고 개 똘끼 모습에
9:27 여기서 혹시 깡패 보스가 나중에 메인빌런으로 나올수도
개인적인 평으론 그냥 장이수가 다 했다고 봅니다.
3편 엔딩에 장이수를 보여주면서 4편 예고를 깔아놨기에 흥행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편은 과연...
(스포주의)
개인적으론 초반에 마동석이 영어단어들 이해못하는 개그는 이제 뻔한 느낌이었고, 무슨 전문가라면서 이상한말투의 두 조직보스들이 너무 루즈하게 만들어버리는것 같아요.ㅜ 굳이?? 그냥 처음부터 장이수한테 가지...
그리고 반장자리에 이범수라는 꽤 몸값나가는 배우를 써야했을까...
5에는 전일만 다시 반장으로 복귀하길..
의외로 1.2에서 진일만비중이 엄청높았음
케미도좋았고
준표님 썸넬 가운데에 있으니 출연배우같아요 악역으로 ㅋㅋㅋ
오늘 봤어요 재미있었구요 3편보다 나아요 스피드냐?힘이냐? 아무 생각없이 보기 좋고 역시 장이수
횟집장면에 대해서는 영화에 집중을 잘 안하신거 같습니다 누가봐도 사건도 해결못해 주변에서는 손떼라그래 사이버라 맘대로 하지도 못해 답답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해결은 하고 싶고 평소처럼 범인잡고싶은데 안되니까 이미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거죠 근데 횟집 양아치들같은 경우는 복잡한 생각할거없이 그냥 패면되니까
그동안 쌓인 화를 표출하면서 피묻은 손을 보며 이렇게 백창기를 잡고싶은데 하지못한다는 마음을 아주 충분히 표현한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장면을 왜넣었냐라고 하면 .... 이전부분을 안보신건지
영화리뷰는 유튜버팬들이 자기주관과 상관없이 유튜버생각에 전적으로 따라가기때문에 그만큼 영향력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젠장 지금 보러가려고 고민하다가 준표쿤 썸네일만 보고 영화표 끊었다...
아는 맛이 무섭다는게 이런 느낌인가 했음 재미있었다
천만은 그냥 달거 같긴한데 이젠 그 영화하면서 다들 한번은 봐야하는 키워드 그자체잖슴
횟집 씬은 마석도 감정씬이지 왜 넣는지 모른다니.. 사망자 부모와 약속, 경찰로써의 도리 깡패들이 왜이리많아 라는 대사 속에 현실에서 폐 끼치는 깡패 건달 등 나쁜놈들이 잡아도 잡아도 너무 많다는거에 대한 분노지 그리고 머리로 칼 박아넣으려고 박치기 하는장면 너무 신선했는데 그냥 몸으로 보여주면서 이런 장면이 있더라 하면 감이 팍 식을 수도 있지
저도 이번 4편 추천합니다 재밌어요 잘 비벼놓은 비빔밥같은 맛
저도 공감해요. 아는 재료에 아는 고추장 참기름 맛임 적당히 과한 부분 없이 적당히 잘 비빔 나는 솔직히 2편보다 나은듯
근데 진짜 '협동수사'를 하게 되면서 빌런을 쫓는 과정 자체가 상당히 웅장해져서 좋았던 것 같음..
3이 기대이하였던 건 나만 느낀 게 아니었넹
겁나 재밌음 유머 액션이 진짜임
타격이 찰지고 김무열 아주 좋음
먼가 이번에는 액션의 디테일이 좋구 무엇보다 범죄도시1과 유사한 장면이 많음 아주 재밌음
진짜 올만에 많이 웃고 전율했음
구제역님이 채널명 변경하신건가요?
제발 8편 중에 19세로 한 번 나왔으면 좋겠다
이전은 뭔가 빌런들이 짐승같은 느낌의 싸움을 배우지 않았지만 싸우면서 터득한 느낌이라면 이번엔 확실히 액션이 임팩트있고 절도있는 싸움을 배운 느낌의 액션이라는 점이 되게 좋았던거같음
영화 보다가 분노를 참을수가 없었다.. 뭐하나 정성들여 찍은 시퀀스가 없이 다 보던 장면 짜집기해서 만든 영화같았음...
허명행 감독 작품은 다신 안본다 다짐했다 나는..
평생 보지말길!!!!~~~~ ㅊㅋㅊㅋ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김무열을 잡겠다고 마석도가 무릎까지 꿇으면서 사건을 진행할 동기가 충분했는지 모르겠음 사건 피해자 어머니랑 각별한 사이도 아니였고 뭔가 서로 얽혀 있는게 깊지도 않은데
돈 받음? 그냥4편이나 3편이나 비슷함
3편이 망했는데 쪼금더 재미있다
그냥 개판이란거임 ㅡㅡ
시기가 좋아서 많이보는거지 유투버들 빨아주고
다음편이 기대된다
졸잼이였음! 특히 장이수 개웃겨ㅋㅋ 동석이형 2대1 전투도ㄷㄷ
개노잼이던데4 반장 스토리 김동휘연기 좋노잼이었음 그나마 장이수있어서 웃겼는데 해먹었던거라
@@Lofi카빙김동휘?
이동휘겠지
장이수나오는 장면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음 ㅋㅋ
나만 3편이 더 재밋나???ㅋㅋㅋㅋㅋ주성철 흑화하는거 번외로 나왓으면 좋겟는디 6부작 드라마는 어떨지 ㅋㅋㅋㅋ
석도: 야 너 강해상 아니야?
승훈:아닌데요?
석도:아니긴 뭘 아니야. 얼굴도 똑같구만.
장첸이 임펙트가 제일 강햇던 요소중에 쿤부분이 감정적으로 몰입을 잘되게했음 진짜 장첸은 영화보면서 꼭 죽이고 싶었던 인물이였다 마동석 주변지인들 후배형사도 크게 다치게하고 계속 나왔던 빵펄던 아이의 할아버지와 애를 다치게 한건 신의 한수였다고봄 거기서 관객들은 뷴노하면서 마동석이 장첸을 마지막에 만나 후두려패줄때 카타르시스를 온전히 느낄수 있었는데 2편3편은 그게 너무 부족했음 4편은 그런 부분이 좀 돌아왔던거 같음 하지만 시작부뷴에나오는 남자 죽을때랑 그 엄마도 자살할때는 너무 빌드업이 짧아서 별로 감정적으로 몰입이 안됐음 마동석은 그 어머니 자살한거에 큰분노를 느꼈지만 나는 그 감정선을 따라가기엔 빌드업이 너무 짧았음.. 오히려 마동석 눈앞에서 미화아줌마를 목을 쑤시고 도망칠때의 더 큰 화를 느꼇고 그부분에서 악역에대한 분노감을 잘챠워줬다고 느낌
횟집 씬은 우리 나라에 왜케 양아치가 많냐 라는 대사를 넣기 위함과 그 후 서로 와서 뭔가 느끼기 위한 장치라고 보여집니다.
중간 횟집장면 들어설때 우리나라에 왜이리 양아치가많아 이러면서 화를삭히는장면이 뭔가 요즘 우리나라와 잘맞아서 기억에 남았어요 ㅋㅋㅋㅋ
근데 보면서 느낀게 점점 마동석이 다치는 비중이 많고 다치는 스케일이 커짐 점점 빌런들이 쎄진다는걸 보여줌
마동석 횟집에서 붙는건 난 좋게봤음 지금까지 수사해온 이력이 있고 큰 범죄만 3탕 했는데
또 극악무도한 놈이 나오고 눈앞에서 시민도 못 지켰고 그런 상황에서 위에선 자꾸 접으라고 쪼고 그러다가 깡패들 보니까 눈 돌아간거지 "이 시발 양아치 새끼들이 왤캐 많아" 한 부분 뭔가 감정이 격양된것을 볼수있었고 길에 이어 횟집에서도 행패 부리니까 더 빡친거임 진절머리 나는걸로도 보였고...... 난 지금 큰건하고 있어서 고뇌중인데 잔바리 새끼들이 행패부리니까 형사로써 감정 잃을수밖에 없었던듯
횟집 씬은 아마 범죄자들의 대한 마석두의 분노를 표현 하려했던것 같아요 전 꽤 괜찮았었는데 시리즈 중간 중간 마동석이 정적인 장면이 안나온건 아니지만 이땐 진짜 화났구나 하는게 느껴졌달까?
발란스 잡은 마음..마음..마음..
마~음이가 생각나네여.
마석도의 마음에도 마음이가 종착역이 되길..
😊😊😊😊😊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세여
필리핀에서 조직 소탕할때 연막탄 던지는거 보고 현웃터졌다 ㅋㅋㅋ 아니 총기로 완전무장하고 겨누면서 적들 밀실 중앙에 몰아두고 거기에 연막탄은 왜던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3류구나라는 생각들더라
너무 재미가없었어요 ㅠ
뭐 총 겨눈다고 가만히 잡혀줄거라 보기도 힘들고 때려잡는 씬 안 나오면 재미도 없음 목적이 사살이 아니라 체포니까 쓰기도 힘들고 외적으로도 범도에서 총으로 제압하면 좀 짜칠거 같음
아니 시발 다 좋았는데 그 중간에 프로파일러 까메오 아저씨 그사람 꼭 넣었어야 했음? 머 재미있자고 넣은건지 먼진 모르겠는데 흐름 존나 끊어 먹고 개 발연기에 왜 나온지 1도 이해가 안가는 캐릭터
횟집 장면은 마동석의 억압된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인데,,,
꼬집어주신 중간에 횟집 깡패들 줘패는 장면은 마지막에 "대한민국에 범죄자가 왜이렇게 많아?!!!!"
김무열 액션씬이 꽤 좋음. 아름다운 나의신부였나... 여기서 반함 ㅋㅋㅋㅋㅋ ㅈㄴ 멋짐.
거기서도 특전사 비스무리한 경력자였고 다음 작들에서도 특전사나 액션씬으로 종종 나왔던 거 같음. 그래서 더 기대가 됩니다. 준표님의 평이 좋은 거 보니 즐거울 거 같네요 ㅋㅋ
4편까지 나와서 이번에는 천만넘기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어제 보고나니 그냥 무난하게 넘길듯
백창기가 장동철한테 처음에는 존댓말 쓰다 반말쓸때 그때가 ㄹㅇ 무서웠음 김무열이 너무 악역을 잘했다
사실 장이수가 MOM임 4는 마석도보다 장이수가 더 기억에 남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