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말레이시아에 거주중인 한국인 입니다. 말레이시아 차이니즈들은 언어에 특별한 유전자가 있는듯 대부분 사람들이 기본 3개국에서 5개국어까지 하시는분들도 많아서 그야말로 충격이었어요.지은씨는 한국어까지 6개국어 정도 하시겠네요. 한국 여름이 더 덥고 힘들죠.ㅎㅎ 영상 재밌었구 말씀하신 내용들 100% 공감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오래 살아본 아재인데 지난 2000년 처음 말레이시아가서 본것... 주유소에 우리는 하루 두번 화장실을 청소합니다 라는 플랭카드보고 너무 충격받았어. 솔직히 한국 80년대 화장실처럼 공공장소 화장실이 너무 지저분해. 말레이시아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위해선 화장실 청결문제부터 해결해줘ㅆ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어.
한국의 모든 음식이 빨갛다는 건 잘못 알고 있는겁니다. 좀 더 살퍄보면 빨갛지 않은 음식이 훨씬 많습니다. 우선 한정식집에 가셔서 우리의 전통음식을 만나보세요. 한정식(韓定食)이 한국의 표준음식이니 그 것을 기준으로 보시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그 한정식에는 김치 이외에는 빨간 것이 별로 없을겁니다. 각종 나물과 생선. 육류와 콩류 등이 빨간색일 리가 없지요. 대중음식인 곰탕도 설렁탕도 선지 해장국도 빨갛지 않습니다. 김치도 물김치나 백김치는 고춧가루가 하나도 안들어 가니 채소가 발효된 색갈 그 자체이지요. 매운걸 좋아하는 민족이긴 하지만 모든음식이 다 빨갛다는 건 과장이 심한편이거나 곡해가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4년전 한국 처음에 왔을 때의 기억을 떠올려서 말씀드리는 거라서요.. 그때는 많은 음식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없어서 그렇게 생각하게 된 거에요! 지금은 파전, 물김치, 찜닭, 콩나물 등 많은 맛있는 음식을 알게 돼서, 요즘에는 그런 생각 자체도 안해요 ㅎㅎ 좋은 자료까지 공유해주셔서 감사힙니다!!🙌
말레이시아 하면 기억나는 것이 있는데, 91년 1월 거기에 갔을 때 현지 가이드가 들려준 말이다. 조심스레 하는 말로 야자유, 팜유라고 하는데 한국이 수입해줘서 정부에서 엄청 고마워한다고 했다. 서양에서는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쓰지 않는데 한국만 수입한다고... 식물성인데 왜 그런가 물었더니 식물성인데도 콜레스테롤이 동물성에 가깝다나... 그래서 롯데가 삼양을 쓰러뜨리기 위해 관,학,산을 비뚤어지게 만들었다는 걸 알았다.
1. 한국말 잘하니까 우리를 무시 하는 느낌이 없어서 좋아요. 2. 저도 매운건 싫어요. 3. 도난이나 범죄 부분은 조선족 많은 지역에서는 갈수록 올라가고 있어요. 밤에 나가기도 무서움 4. 양치는 문화의 차이 같아요. 남에게 민폐 끼치면서 양치 한다는 생각은 일정부분 공감이 가요. 5. 패거리 문화는 장단점이 있어요.. 나라가 망해도 우리가 남이가. 또는 왕따문화 등등 불편한 부분도 있어요 6. 님 표정이나 말투 등등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애정이나 존중이 느껴져서 기분 좋은 인터뷰였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시장에서 파는 반찬은 저장과 수명이 긴~ 식품들이 주로 많습니다. 김치류나 젓갈류나..그 외에도 밑반찬처럼 오래두고먹을수있는 음식들이다보니, 음식간이 쎌수밖에 없어요. 맵고 짜고~~ 싱겁거나 상하기쉬운 음식은 파는쪽이나, 사서 집에두고 먹는쪽이나 모두 반찬가게에서는 꺼립니다. 물론 식당에서도 한꺼번에 많이 반찬을 만들기때문에 상하기쉬운건 반찬으로 만들지못합니다. 양치도 아무 공공장소에서 식사후 양치를 하진 않습니다. 단체생활하고있는 나의 영역안에서 하고있습니다. 가령 내가 다니는 학교나 회사의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죠. 그리고 학교나 회사내에서도 아무 화장실에서 하지않고, 내 짊이나 자리가 있는곳 주변의 화장실에서 양치하죠. 그 자리에 양치도구가 있거나 그 주변화장실에 양치도구를 갖다놓거나... 부득이 식사후 "나의 자리"로 돌아올수 없는경우, 부득이 양치세트를 챙겨가서 양치할만한 곳에서 간단히 양치를 하거나 아니면 도저히 양치하기곤란하면 양치를 생략하죠. 밖이라고 아무 공공장소에서 양치를 하진않아요. 상황봐서 양치생략후 "나의 자리"에 돌아와서 뒤늦은 양치를 하죠.
말레이시아. 남중 3 때, 말레이시아 여중 3학년 생 이랑 펜팔 했던 추억이..... "알리슨 충" 아 !....벌써 45년 전이네... 그 때 말레이시아 잘 살았던걸로 아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가끔 궁금..할머니 되었겠지.. 동영상의 처자와 얼굴이 비슷 해서리...
우리나라도 90년대 아니 2000년대 초반까지도 소매치기등 치기배 때문에 뉴스에도 나오고 문제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게 안나오고 치안이 좋아진 듯..... 이게 교육때문도 아니고 생활이 향상돼서 그랬다고 할 수도 없다. 우리보다 더 나은 나라도 여기 와서 주야장천 떠드는 게 안전하다고 하니..... 아마 이건 사람들 인식이...마인드가 확 바뀐게 그 이유가 아닐까 싶다. 웬일인지 우린 나날이 달라진다. 마치 7,80년대 얼굴이나 체형이 지금과는 전혀 다르듯....
문디야..10년전 역사를 모르다니..ㅉㅉㅉ..전두환이가 삼청 교육대에 한국 깡패들 모두 잡아넣어서 순화 교육 시키고 부터 깡패가 순화돼서 없어졌잔여..그래서 삼청교육대에 잡혀갔던 좌파 세력들이 전두환이를 못잡아먹어 안달이지..우리나라 안전은 전두환대통이 만들어논 환경인거여...박정희때도 깡패는 우굴 거렸찌..
@@uliej2731 ...넌 딱 그 삼청교육대에 꽂혀 사는구나?....ㅋㅋㅋ 당시 깡패를 잡아 넣었는데 없어지다니 니 개꿈 꾸고 사냐? 니 집에 깡패 한 세마리 보내 맛 좀 보여쥬까? 그리고 무슨 좌파야 이건? 좌파가? 너같은 건 광화문에 가봐라. 니 우상으로 아는 두환이 꼴통깨져 붕대감고 노상에 무릎꿇고 울고 있다고 뉴스에 나오던디 벙문안 가봐야지? 어서?
1990년대 까지는 한국도 지하철역이나 버스 같은 공공장소에서 소매치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가 되면서 산용카드 사용과 핀테크의 사용률이 늘면서 사람들이 현금을 안갖고다니지 않게 되면서 소매치기를 해봐야 지갑이나 가방속엔 현금이 없거든요 그리고 카페 같은 곳들엔 대부분 CCTV가 설치되어있고 길거리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경찰분들이 작정 하면 거의 대부분 잡힙니다 한국에서 강력 범죄자들의 검거율은 98% 입니다 하지만 소매치기 같은 범죄는 경찰들이 그렇게 작정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아닌데요. 1998년 말레이시아 가서 충격 받음. 그 당시 울나란 에어컨 값과 전기요금 비싸 중산층만 거실에만 에어컨 달던 시절인데 말레이시아 충산층 각 방에 에어컨에 차 2대 이상 몰고 다니고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가 많이 굴러다녀서 놀람. Astro라고 위성 티비로 프리미어 리그 보면서 도박하더라. 당시 울나라 위성티비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울나라엔 들어오지도 않은 커피빈 들어와 있었고... 세계 유명 프렌차이즈기 울나라보다 먼저 들어온게 말레이시아임. 2002년 월드컵 이후 울나라는 제2의 경제도약을 했지. 20여년 동안 약 2배 경제성장을 했으니...
비주얼, 제육볶음, 에어콘은 더위 못느낄만큼.....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그럼 할랄, 비건음식 안찾아도 되겠네요.... 먼저 김밥천국 가서 가격 안비싸니깐 최대한 많은 종류의 음식을 먹어본다. 안빨간 음식으로.... 그중 맘에 드는 음식발견하면 그 음식 전문집을 찾는다. 말레이이사에서 놀랐던거.... 일년내내 365일 7시에 해가 뜬다. 매일 가는 1시간 길 1년내내 변화가 없다. 내 옷도....
단체생활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한국의 특징이 오히려 불편할 수 도 있는듯해요~ 학교까지의 단체생활은 괜찮은데 군대,직장등의 단체생활은 별로 안 좋아서.. 만날 회식,모임,회의,야근..심지어 야유회가서도 쉬고 노는게 아니라 서열별로 음식준비,설거지등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하죠~ 지금이야 자영업을 해서 야근해도 힘들지가 않은데 직장생활할때 이미 내일은 끝내놨는데 상사가 야근하면 괜히 눈치보여 저녁약속 취소하고 일없는데 억지로 일을 만들어 같이 야근하던 조직문화는 너무 싫었어요.
단체생활에 대해 언급하셨는데...한국은 단체생활이라는 용어보다는 조직사회라 보는게 더 잘표현하는것 아닌가 합니다...조직적 행동은 한국의 사회전통입니다... 놀이도 주로 혼자보다는 조직을 만들어 노는 것을 즐기고, K-POP도 구룹으로 움직이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으며, 오늘날 회사도 한국은 개인보다는 팀제를 중심으로한 조직을 하여 움직입니다...그래서 대학도 과제를 팀제로 운영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팀을 만들어 움직이는 것의 장점은 일을 분업적으로 전문화할 수 있고 개인의 장점을 하나하나 모아 그 장점들 전체가 그 팀의 잠점으로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한국의 나이문화가 이 조직적 활동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이미 조직된 그런 모임이 아니라 임의적으로 사람이 모였다면 그곳에서 나이를 서로 물어 통성명을 하면 그 순간부터 바로 자동으로 역할분담이 됩니다... 나이에 따라 대충 3단계로 나누어 최연장자가 리더가 되고 연장자 그룹이 리더의 참모가 되며 대개 그 조직에 필요한 자금을 책임집니다. 물론 리더가 다 책임지기도 하구요. 중간그룹은 최연장층의 지시에 따라 각종 역할을 맡아 깆접 지휘하는 일하는 것을 책임집니다...막내그룹은 중간그룹의 지시에 따라 손발이 되어 직접 뛰어다니는 역할이 나이를 묻는 그순간 바로 역할분담되어 적용됩니다........ 회사의 조직에서 간부급인 사람도 어떤 모임에 가면 빠릿빠릿하게 물을 떠와 열심히 선배들에게 나누어주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나이문화가 자동으로 부여한 역할 때문인 것입니다.. 나이문화,조직적 생활 등을 통해 한국은 국난 떄는 의병을 조직해 싸워왔고, 미국의 LA흑인 폭동에 대한 대응, 80년대 학생운동도 대체로 나이에 의해 역할분담되어 시행되었습니다.
4년에 한국어 이 정도 구사하는 것이 저한테는 충격입니다. 대단하심
외국인들 충격좀 그만받으셨으면 좋겠네요.충격받은 외국인들이 너무많아서 저도 충격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만 충격받고 싶네요.
이래도 말귀 못 알아먹고,,, 하던데로 할걸,, 얘네들 좀 멍청함 근시안적임
@@LemonFriendsLimegrapefruit 컨셉 이자나 임마
@@묵향-v7o ,,,조회수 높이려고 자극적인 제목 다는거 비꼰거고 거기에 내가 동조한거자나
뭔 컨셉이래
놀랍다. 어쩜 이렇게 한국어를 네이티브 수준으로… 고생했겠네요. 이쁘고 맑은사람. 말레이시아 사랑해요.
한국말 발음이 너무 좋아요 완전 합격점입니다
귀여운 여자다...발음도 정말 정확하게 한국어를 구사하는구나....
92 ㅕ운
한국말 참 잘하시네요. 지금 말씀하신 것은 외국인들에게 충격일수 밖에 없어요. 저도 미국에서 6년6개월 생활했는데 여러가지 신선한 충격 많이 받았습니다. 한국생활 잘 적응하셔서 재미있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말레이시아살고있는데.... 대부분 맞아요. 여기서도 빨간음식.정말 많은데 ㅋㅋ 나시르막 완전 좋아합니다. 중국분들은 언어적으로 뛰어난거같아여. 3개국어는 기본이고 더 추가해서 배우니까요. 대단. 말레이시아가 잘사는 이유가 중국분계가 있기때문이라 생각해요. 여기 몰이나 특히 영화관 너무너무 추워서 긴바지에 잠바입고갑니다. 머플러도해요 ㅋㅋㅋ 에어컨진짜 빵빵해요. 저희아이들은 학교춥다고 가디건이나 잠바챙겨가요. 아이스방이라고. 이해합니다~~~~ㅎ 한국에서 좋은추억만드세요
에어컨은 활동적인 사람들까지 시원해야하니 빵빵하게 틀어야죠.
자기가 춥다면 옷을 더 입지 에어컨을 줄이는 미개한 짓은 안하더군요.
울나란 지하철 객차가 춥다고 냉방 줄이라 민원 넣는 미친뇬들 많지요.
@@내가니형이다 맞습니다. 더운나라다보니 에어컨 빵빵해요. 어찌보면 한국보다 여유로우면서 사람들과 눈마주치면 웃으며 인사해주고 메너좋아요. 어려운일있으면 잘 도와주고. 소매치기있다 들었지만 아직 당해보지 않았고. 저또한 책방에서노트북하다가 나와도 아무도 안가져가고 다른사람들도 다 노트북놔두고 어디가던데요. ㅋㅋㅋ 아무도 안건드립니다. 말레이시아 나름 치안 좋아요.
안녕하세요! 재밌게 보시고 공감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기는 거 보니까 저도 예전에 가디건 입고 학교가는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 말레이시아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세요~~🙏
@@cadenceinkorea20 네네. 한국사는게 녹록치 않을텐데. 힘내세요.
모든나라들이 장단점이 있는거같아요.
전 말레이시아 사랑합니다~~~ ㅎㅎ
여기 중국친구들 많이 사겼어요~~
파트럭파티도하고 주요명절에도 불러주고 고맙더라고여. 한국과의 문화가 좀 틀리지만 좋아요.
왜 나는 외국에 갈 때마다 충격받는 일이 없을까.. 그저 신기하고 다르다고 느끼는 게 전부인데~
제사 명절 음식에는 빨간 음식 아예 없습니다 ㅎ 원래 한국 전통음식은 김치조차도 흰색이였는데, 한 100년전 쯤에 고추가 대중화되면서 지금처럼 빨갛게 변해버린거죠 ㅠ
백김치 동치미 있습니다.
안빨간 음식도 많아요! ㅎㅎ
하기사, 지금 떼한민궄 반은 빨갛다. ㅋ
@@jkcoco6965 반이 조금 넘지여 ㅋ
빨 빨간맛 궁금해 허니
나라마다 문화적 차이가 있는거지 그 차이마다 충격 받으면 심장 떨려서 어찌 사누?
존나 꼬엿ㅅ넹 ㅠ
@@쀍쀍-i4u ㅋㄹㅋㄹㅋ 저 사람 말이 맞긴함 나마라다 문화적 차이 있는건 맞는말인데 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말레이시아에서 11년째 살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4년만에 한국어 엄청 잘하시네요~^^ 이야기 하신것 다 공감이 됩니다. 한국에서 좋은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국 생활되세요^^ 화이팅!!!
우왕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당~~!🙏
8년째 말레이시아에 거주중인 한국인 입니다. 말레이시아 차이니즈들은 언어에 특별한 유전자가 있는듯 대부분 사람들이 기본 3개국에서 5개국어까지 하시는분들도 많아서 그야말로 충격이었어요.지은씨는 한국어까지 6개국어 정도 하시겠네요.
한국 여름이 더 덥고 힘들죠.ㅎㅎ
영상 재밌었구 말씀하신 내용들
100% 공감합니다.
말레이어 중국어(광둥어 홐키안 맨다린) 영어 는 거의 기본으로 하는 듯요...;;
진짜...눈감고 들었는데...님~짱!! 한글 대박~~~~나보다 잘해....부산오면 연락함 주이소.....😝
너~~~어무 말잘한다.이쁜 아가씨가~😊🍀
한국 여름이 더 덥다는게 충격이네요. 동남아국가가 훨씬 덥게 생각했는데..
온도가 비슷해도 건조한 정도에 따라 체감더위가 달라요. 말레이시아는 건조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햇볕만 쎈 여름인데(호주처럼) 한국은 습해서 더 덥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저는 사지은씨께서 한국말 너무 잘해서 충격 받았습니다.
연인들 사이에서도 거의 대부분 더치페이 하는 나라.이분 연극 영화과 학생분 말레이시아 차이니즈입니다.
우왕~ 감사합니다!!
난 저분 한국어 실력이 다 충격인데....
14년 산거라 해도 믿겠네
말레이시아에서 오래 살아본 아재인데
지난 2000년 처음 말레이시아가서 본것... 주유소에 우리는 하루 두번 화장실을 청소합니다 라는 플랭카드보고 너무 충격받았어.
솔직히 한국 80년대 화장실처럼 공공장소 화장실이 너무 지저분해.
말레이시아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위해선 화장실 청결문제부터
해결해줘ㅆ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어.
바람.
2000년 초반까지 서구문물(유행)이 우리보다 먼저 들어온 말레이시아임.
울나라에선 보기도 힘들었던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이 많이 돌아다니던 말레이시아.
이젠 우리가 잎지렀지만요.
내가 말레이시아에 있었을 땐 휘발유 1리터에 약 1링깃하던 시절임.
화장실은 생활수준과 문화수준이 올라가면 그에 비례해서 올라가게 되있어요
자랑이 아니라 한국의 화장실 시설은 세계 최곱니다
조금 차이나는 문화를 충격이라 표현하네
조금 차이가 아님
진짜 영어로 쇼킹이나 어메이징이라고 말함
특히 저 안전관련된거나 배달같은것
China?
그리고 너무 과장된 얘기는 그만 했으면 합니다. 출연자 분에게 하는 얘기가 아니고 프로그램 만드는 분들이 좀....
你的韩语真好！我用中文留言也可以吧？因为我的韩语很差
听到第二点，想起一个在北京留学的韩国弟弟，有一次去咖啡厅学习，他把手机放在桌子上就去了洗手间
回来时手机就不见了
因为在韩国时已经习惯这样子了
我在韩国生活过一年多，韩国好像真的没有什么小偷，快递都是直接放在门口，没有人随变拿走，要是在北京，早就丢了....😂😂😂
谢谢！🙈对啊.. 刚来到的时后超级神奇的~~!
발음이 진짜 좋아요!
한국의 모든 음식이 빨갛다는 건 잘못 알고 있는겁니다. 좀 더 살퍄보면 빨갛지 않은 음식이 훨씬 많습니다.
우선 한정식집에 가셔서 우리의 전통음식을 만나보세요. 한정식(韓定食)이 한국의 표준음식이니
그 것을 기준으로 보시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그 한정식에는 김치 이외에는 빨간 것이 별로 없을겁니다. 각종 나물과 생선. 육류와 콩류 등이
빨간색일 리가 없지요.
대중음식인 곰탕도 설렁탕도 선지 해장국도 빨갛지 않습니다.
김치도 물김치나 백김치는 고춧가루가 하나도 안들어 가니 채소가 발효된 색갈 그 자체이지요.
매운걸 좋아하는 민족이긴 하지만 모든음식이 다 빨갛다는 건 과장이 심한편이거나 곡해가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4년전 한국 처음에 왔을 때의 기억을 떠올려서 말씀드리는 거라서요.. 그때는 많은 음식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없어서 그렇게 생각하게 된 거에요! 지금은 파전, 물김치, 찜닭, 콩나물 등 많은 맛있는 음식을 알게 돼서, 요즘에는 그런 생각 자체도 안해요 ㅎㅎ 좋은 자료까지 공유해주셔서 감사힙니다!!🙌
그만 좀 충격 받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말이 너무 자연스러워요. 타국생활이라 불편한 점도 많을텐데 좋게 말해주어 고맙네요. 즐거운 한국생활 하시길 바래요~^^
모든 음식이 빨갛게 보였다는거 충격이었겠어요
빨간색 음식이 많긴 히죠 ^^; 근데 발음이 와우~ 👍
요즘 웬놈의 충격이 이리도 많아? 이거야말로 충격이다.
발음 참 좋네요!
말레이시아 하면 기억나는 것이 있는데, 91년 1월 거기에 갔을 때 현지 가이드가 들려준 말이다. 조심스레 하는 말로 야자유, 팜유라고 하는데 한국이 수입해줘서 정부에서 엄청 고마워한다고 했다. 서양에서는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쓰지 않는데 한국만 수입한다고... 식물성인데 왜 그런가 물었더니 식물성인데도 콜레스테롤이 동물성에 가깝다나... 그래서 롯데가 삼양을 쓰러뜨리기 위해 관,학,산을 비뚤어지게 만들었다는 걸 알았다.
내가 소속된곳아니면
공공장소에서 양치질은
보기 안좋아요.
백화점, 지하철 화장실에서
양치질 진짜 보기 싫음.
난 지하철에서 한번도 덥다고 느껴 본적이 없는데
열차는 잘못 칸을 타면 너무 추워서 싫어
1. 한국말 잘하니까 우리를 무시 하는 느낌이 없어서 좋아요.
2. 저도 매운건 싫어요.
3. 도난이나 범죄 부분은 조선족 많은 지역에서는 갈수록 올라가고 있어요. 밤에 나가기도 무서움
4. 양치는 문화의 차이 같아요. 남에게 민폐 끼치면서 양치 한다는 생각은 일정부분 공감이 가요.
5. 패거리 문화는 장단점이 있어요.. 나라가 망해도 우리가 남이가. 또는 왕따문화 등등 불편한 부분도 있어요
6. 님 표정이나 말투 등등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애정이나 존중이 느껴져서 기분 좋은 인터뷰였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말레이시아에도 우리나라의 단군신화처럼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아이들과 영상보며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데...자료 찾기가 어렵네요.
우리는 사람있어요 표시로
가방.지갑 다 놓고 가자나요
남의 걸 가져간가 라는 걸 상상할 수 없는데 가끔 나쁜 사람도 있지만
그게 놀랍다니 놀랍네요
베트남, 태국고추, 멕시코 할라피뇨 이런것들 다 세계적으로 맵기로 유명하고 청양고추는 쨉도 안된다고 하든데 막상 그 나라 사람들이나 매운거 잘먹는다고 하던 외국인들 우리나라 오면 김치만 한점 집어먹어도 맵다고 인상씀. 나는 그게 젤 놀랍다.
말레이시아에서 유학중인데 엠티같은거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너무 심심해요 ㅠㅠ
한국어 배우기가 정말 쉽긴 하나보네요 어쩜 저리 말씀을잘하시죠~~~
오리지날 말레이인들은 매운거 잘 먹죠~ 말레이 차이니즈들은 매운거 잘 못 먹더라구요ㅋㅋ 놀라웠던건 나시르막에 있는 삼발소스가 많이 매운데 말레이인들이 아침부터 그 매운 나시르막을 너무 잘 먹는다는거ㅋㅋ
시장에서 파는 반찬은 저장과 수명이 긴~ 식품들이 주로 많습니다. 김치류나 젓갈류나..그 외에도 밑반찬처럼 오래두고먹을수있는 음식들이다보니, 음식간이 쎌수밖에 없어요. 맵고 짜고~~
싱겁거나 상하기쉬운 음식은 파는쪽이나, 사서 집에두고 먹는쪽이나 모두 반찬가게에서는 꺼립니다.
물론 식당에서도 한꺼번에 많이 반찬을 만들기때문에 상하기쉬운건 반찬으로 만들지못합니다.
양치도 아무 공공장소에서 식사후 양치를 하진 않습니다. 단체생활하고있는 나의 영역안에서 하고있습니다. 가령 내가 다니는 학교나 회사의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죠. 그리고 학교나 회사내에서도 아무 화장실에서 하지않고, 내 짊이나 자리가 있는곳 주변의 화장실에서 양치하죠. 그 자리에 양치도구가 있거나 그 주변화장실에 양치도구를 갖다놓거나...
부득이 식사후 "나의 자리"로 돌아올수 없는경우, 부득이 양치세트를 챙겨가서 양치할만한 곳에서 간단히 양치를 하거나 아니면 도저히 양치하기곤란하면 양치를 생략하죠. 밖이라고 아무 공공장소에서 양치를 하진않아요. 상황봐서 양치생략후 "나의 자리"에 돌아와서 뒤늦은 양치를 하죠.
말씀 잘 하시고
모습도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
한국 문화와 예술 많은 경험하시고
자신에 도움 되시길
그래요 한국인들. 모여서. 같이하는 것 좋아해요
이런거 볼때마다 한국에 사건사고 많다해도
아직은 치안이 좋다는걸 느낀다
다른나라에 비하면 우리나라 사건사고는
사건축에도 못끼는 느낌
방송도 외국까지 가서도 매운거만 고집하는지 .안매운것도많은데 일부러 외국인 못먹게 만드는건지 방송에 물로만 배채우는거보면 어이없다
말하는 것도그렇구 꾸미는 것도 보면 한국분인줄^^ 외국분 맞아요?
이 분도 한국어 실력이 ㄷㄷㄷ.
에어컨때문에 단련되어 추위를 안탈수도 있군요.
그리고 충격가지고 시비거시는 분들.
유튜브가 밋밋하게 그냥 다르네요. 이러면 보지도 않을 사람들이 심한것도 아닌데 넘겨 봅시다들.~
이 분은 그냥 한국인인데? 말레이지아인이라는 걸 정말 못믿겠어요..이름도 사지은이면 한국이름이고....웃음도 한국웃음이고...
peace peaceful 교포나 부모가 한국인이고 말레이로 이민 간듯.. ㅋㅋ
여기도 충격. 저기도 충격. 머리 남아 나겠습니까. ㅋ
한국어 기가 막히게 잘 하시네.
멀레이지아 은행 가면 춥게 해놓고 두툼한 스웨타 입고 일하는 게 이해되지 않음
Malaysia No. 1 (Satu)
말레이시아.
남중 3 때, 말레이시아 여중 3학년 생 이랑 펜팔 했던 추억이.....
"알리슨 충"
아 !....벌써 45년 전이네...
그 때 말레이시아 잘 살았던걸로 아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가끔 궁금..할머니 되었겠지..
동영상의 처자와 얼굴이 비슷 해서리...
쿠알라룸프르공항 면세점 직원들 일을 하는 건지? 노는 건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말례이시아는 국교는 아니더라도 이슬람교 신자가 많지않나요? 제육볶음은 돼지고기인데, 그걸 좋아한다네ㅎ.신기
말레이시아 가보고 싶은데. ^^
4년만에 한국어를 완벽하게 패치하다니...정말 충격입니다.
말레이 초등유학 정보 기대합니다.
한국말 잘하시네요
한국말 잘 하시네요.
우리도 저분 조심합시다
그런거 보면 한국사람들이 남 신경많이 쓰는데 오히려 양치는 또 화장실에서 잘함 뭔가 이빨 제때 안딱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헉! 저런걸 가지고 충격받다니 나도
충격이다.
요즘 충격 이란말을 너무 많이 써서 . 그냥 다른점 이라거나 그냥 조금 놀랏다거나 이런말을 쓰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충격이란건 좋은뜻으로 쓰이는 말은 아닌데
문화가 다른게 당연하지 그게 왜 충격이 된단건지
전에 무한도전에서 자막으로 문화충격이란 단어 나온이후로 다른방송에서 갖다쓰더니 그이후 문화가 다르면 충격이 되나봐요
그냥 다르다거나 신기한게 맞는듯
@@얼음사탕-g6g ㅇㅈㆍ. 저도 평소 이런 생각했었는데‥
우리나라도 90년대 아니 2000년대 초반까지도 소매치기등 치기배 때문에 뉴스에도 나오고 문제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게 안나오고 치안이 좋아진 듯.....
이게 교육때문도 아니고 생활이 향상돼서 그랬다고 할 수도 없다. 우리보다 더 나은 나라도 여기 와서 주야장천 떠드는 게 안전하다고 하니.....
아마 이건 사람들 인식이...마인드가 확 바뀐게 그 이유가 아닐까 싶다. 웬일인지 우린 나날이 달라진다. 마치 7,80년대 얼굴이나 체형이 지금과는 전혀 다르듯....
CCTV와 20년동안 2배 성장한 경제 성장 덕분이죠.
문디야..10년전 역사를 모르다니..ㅉㅉㅉ..전두환이가 삼청 교육대에 한국 깡패들 모두 잡아넣어서 순화 교육 시키고 부터 깡패가 순화돼서 없어졌잔여..그래서 삼청교육대에 잡혀갔던 좌파 세력들이 전두환이를 못잡아먹어 안달이지..우리나라 안전은 전두환대통이 만들어논 환경인거여...박정희때도 깡패는 우굴 거렸찌..
@@uliej2731 ...넌 딱 그 삼청교육대에 꽂혀 사는구나?....ㅋㅋㅋ
당시 깡패를 잡아 넣었는데 없어지다니 니 개꿈 꾸고 사냐? 니 집에 깡패 한 세마리 보내 맛 좀 보여쥬까? 그리고 무슨 좌파야 이건? 좌파가?
너같은 건 광화문에 가봐라.
니 우상으로 아는 두환이 꼴통깨져 붕대감고 노상에 무릎꿇고 울고 있다고 뉴스에 나오던디 벙문안 가봐야지? 어서?
@@hotewang 아이고 니는 그걸 대가리라고 달고 다니냐..아주 생선 대가리가 뭘 알겠냐..갈쳐줘도 모르는 놈헌티 교육은 시켜뭐하냐..삼청교육대에 니가 갔으믄 아마도 산속 나무밑에 있었을겨..그시절에 없었던걸 감사해라이.
양치는 하루3번이 기본이지요!
한국에 충격받은 외국인이 너무 많아 충격
90년대에까지만해도 날치기,소매치기 많았어요. 특히 지하철이나 은행,버스같은곳 나도 소매치기하는걸
목격한적이 있음
'충격받았다'는 표현보다 '놀랐다'는 표현이 적절하지 않을까요?제작자님~
우리도 옛날에는 도둑소매치기많았어요.
1990년대 까지는 한국도 지하철역이나 버스 같은 공공장소에서 소매치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가 되면서 산용카드 사용과 핀테크의 사용률이 늘면서
사람들이 현금을 안갖고다니지 않게 되면서 소매치기를 해봐야 지갑이나 가방속엔 현금이 없거든요 그리고 카페 같은 곳들엔 대부분 CCTV가 설치되어있고 길거리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경찰분들이 작정 하면 거의 대부분 잡힙니다 한국에서 강력 범죄자들의 검거율은 98% 입니다 하지만 소매치기 같은 범죄는 경찰들이 그렇게 작정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세계인의 건강을 위해서 한국방문을 금지시켜야 겠어요.
충격 받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한국에서 어떻게 지내느냐가 문제지 군대 가서 혹한기훈련 받고 지내는 거랑 방구석에 쳐박혀 지내는 거랑 천지차이니깐
댓글단 사람들중에 한국어 사용하는 후진국 사람들이 많네
미개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지
말레이시아인이면 무슬림 아니신가요?
제육볶음을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제육이 주로 돼지고기를 사용하는데
괜찮으신가.
말레이시아는 다민족 국가이입니다~ 말레이계만 법적으로 이슬람교 가입해야 합니다 :)
말레이시아보다 훨씬 부자고 선진국이라는게 무엇보다 가장 큰 충격일텐데 왜 그 얘긴 안할까
아닌데요.
1998년 말레이시아 가서 충격 받음.
그 당시 울나란 에어컨 값과 전기요금 비싸 중산층만 거실에만 에어컨 달던 시절인데 말레이시아 충산층 각 방에 에어컨에 차 2대 이상 몰고 다니고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가 많이 굴러다녀서 놀람.
Astro라고 위성 티비로 프리미어 리그 보면서 도박하더라.
당시 울나라 위성티비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울나라엔 들어오지도 않은 커피빈 들어와 있었고...
세계 유명 프렌차이즈기 울나라보다 먼저 들어온게 말레이시아임.
2002년 월드컵 이후 울나라는 제2의 경제도약을 했지.
20여년 동안 약 2배 경제성장을 했으니...
매운거 잘먹는게 건강식이고 장수하는 음식입니다! 한국인이 전세계에서 평균수명 2위인 증거입니다! 한국의 빨간음식에 빨리적응 하세요
충격이라는 단어에 되게 불만을 갖는 분들이 많으신데 애초에 문화충격이란 용어가 사회학에서 사용하는 오베르그의 문화 접변 4단계 중 한 단계인 culture shock를 번역한거에요. 자극적인 워딩으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은데 너무 욕하진 말아요 우리...
그려,,, 한국에서 50년째 사는 나도 적응이 안돼.
비주얼, 제육볶음, 에어콘은 더위 못느낄만큼.....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그럼 할랄, 비건음식 안찾아도 되겠네요....
먼저 김밥천국 가서 가격 안비싸니깐 최대한 많은 종류의 음식을 먹어본다. 안빨간 음식으로....
그중 맘에 드는 음식발견하면 그 음식 전문집을 찾는다.
말레이이사에서 놀랐던거....
일년내내 365일 7시에 해가 뜬다. 매일 가는 1시간 길 1년내내 변화가 없다. 내 옷도....
?????뭔 헛소리신지
3번은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나는 다른 나라도 그런 줄 알았네.
단체생활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한국의 특징이 오히려 불편할 수 도 있는듯해요~
학교까지의 단체생활은 괜찮은데
군대,직장등의 단체생활은
별로 안 좋아서..
만날 회식,모임,회의,야근..심지어
야유회가서도 쉬고 노는게 아니라
서열별로 음식준비,설거지등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하죠~
지금이야 자영업을 해서
야근해도 힘들지가 않은데
직장생활할때 이미 내일은 끝내놨는데
상사가 야근하면 괜히 눈치보여
저녁약속 취소하고 일없는데
억지로 일을 만들어 같이 야근하던
조직문화는 너무 싫었어요.
빕막고 양치질하지 않으면 프라그끼고, 잇몸질환의 원인이 돼요! 밥이 아니라 뭐든 먹으면 반드시 양치질 필수! ㅎ 전 양치질 귀찮아서 밖에서 안먹어요
헬조선을 외치던 자들이 갑짝이 국뽕으로 변한 것 같다
우리는 일본처럼 국뽕에 동요하거나 놀라지않아요 우린 우리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잘알기에 굳이 외국인이 충격을받아야 고치고 하진 않거든요 ㅋ
나는 충격먹었다는 영상을 보면 참 신기하더라
3일이 지났을 뿐이지만 오늘로 5년이 되었으니 오지은 님이 되신거에요!!
외모나 말투가 거의 내국인 같습니다
지하철 에어컨 안틀어준다고 징징거릴꺼면 너네나라로 돌아가라!
정말 외국인들 너무 징징댐
유투버들때문에 충격받겠다 다똑같은얘기뿐이다
말레이시아에 오래 살아본 한국사람 같아요. ^^
나시르막 삼발소스 진짜 매운데??
양치 자주 하는건 치아에 좋지 않습니다
치실을 사용하세요
단체생활에 대해 언급하셨는데...한국은 단체생활이라는 용어보다는 조직사회라 보는게 더 잘표현하는것 아닌가 합니다...조직적 행동은 한국의 사회전통입니다...
놀이도 주로 혼자보다는 조직을 만들어 노는 것을 즐기고, K-POP도 구룹으로 움직이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으며, 오늘날 회사도 한국은 개인보다는 팀제를 중심으로한 조직을 하여 움직입니다...그래서 대학도 과제를 팀제로 운영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팀을 만들어 움직이는 것의 장점은 일을 분업적으로 전문화할 수 있고 개인의 장점을 하나하나 모아 그 장점들 전체가 그 팀의 잠점으로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한국의 나이문화가 이 조직적 활동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이미 조직된 그런 모임이 아니라 임의적으로 사람이 모였다면 그곳에서 나이를 서로 물어 통성명을 하면 그 순간부터 바로 자동으로 역할분담이 됩니다...
나이에 따라 대충 3단계로 나누어 최연장자가 리더가 되고 연장자 그룹이 리더의 참모가 되며 대개 그 조직에 필요한 자금을 책임집니다. 물론 리더가 다 책임지기도 하구요.
중간그룹은 최연장층의 지시에 따라 각종 역할을 맡아 깆접 지휘하는 일하는 것을 책임집니다...막내그룹은 중간그룹의 지시에 따라 손발이 되어 직접 뛰어다니는 역할이 나이를 묻는 그순간 바로 역할분담되어 적용됩니다........
회사의 조직에서 간부급인 사람도 어떤 모임에 가면 빠릿빠릿하게 물을 떠와 열심히 선배들에게 나누어주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나이문화가 자동으로 부여한 역할 때문인 것입니다..
나이문화,조직적 생활 등을 통해 한국은 국난 떄는 의병을 조직해 싸워왔고, 미국의 LA흑인 폭동에 대한 대응, 80년대 학생운동도 대체로 나이에 의해 역할분담되어 시행되었습니다.
사람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지 무슨 충격이여?
말레이시아 잘 사는 나란가? 어딜 가든 에어컨이 빵빵하다니 좀 의외네.
1인당 GDP 만불은 넘는 나름 동남아 부국임.
싱가폴다음으로 잘사는 동남아국입니다. 동남아치고 자동차로 운전하고 다녀도 불편함이 없을정도로 규칙도 잘지키는 편이에요. 몰이 엄청 잘되있고 거리에 좋은차들 정말 많아요 ㅋㅋ
말레이시아는 여타 똥남아 국가처럼 낮게 보면 안됨.
태국보다 잘 사는 나라라고 생각하면 됨.
사회 인프라가 아주 잘 되어 있음.
그리고 울나라만큼은 아니지만 아주 안전한 나라고...
우리나라는 전기충격기의 나라입니까??크흡크흡 ..미안
야 너 너무 귀엽다
소매치기가 많은걸 보니 확실이 외국인 시민수준이 떨어지나보네요
뭐죠 그냥 이쁜 한국인인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