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잘하셨어요 칭찬해드려요~^^ 혼자 밥먹는다고 남들이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아요 남들 눈 의식 할필요 없어요 다른사람들과 아무렇지 않은듯 편하게 얘기 안해도 괜찮아요 눈치 보지 마시고 주눅 들지 마시고 혼자밥먹고 쉬는시간엔 폰보고 커피한잔 마시고 일하는 시간엔 열심히 일하시고 그러면 100점짜리 하루인거에요 언젠가는 한곳에 정착해서 오래 다니는 직장이 생길꺼에요 오늘 알바하느라 힘들었죠?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푹쉬어요~^^
잘하셨어요. 힘드셨을거예요. 특히 첫날은 더 그렇죠. 남들이 무시하고 소외시키는건 위축되거나 눈치보거나 상냥한 인상때문이 아닐까요. 이게 좀 아이러니긴 한데 사람들은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을 좋아하지만 기울어진 상냥은 이용하려고 해요. 기준있는 상냥은 덤비지 않는데 기울어진 상냥은 밟으려하죠. 그래서 상냥하면 안돼요. 행패부려도 안되죠. 미소를 거두고 딱딱 내 할일만 하고 거기사람들이랑 대단한 친분 쌓을거 아니잖아요. 돈이라는 목적으로 모인 사람들일뿐. 사회가 다 그렇죠. 쉬는시간 알차게 쓰고. 식사시간도 알차게 쓰세요. 비밀일거까진 아니여도 비밀이다싶게끔 오픈하지 마시구요. 그래야 만만하게 안봐요. 미주알고주알 다 물어놓고 다 알려주면 지들 밥인줄 알아요. 사생활 알릴필요도없고요. 돈 필요하신거잖아요. 친구만들려는거 아니잖아요. 돈만 생각해요. 회사도 삼삼오오 몰려다니는거 안 좋아해요. 그걸 적응으로 보고 좋아한다면 그런회사는 그냥 나오시구요. 저는 오히려 같이 먹자고 할까봐 신경쓰이던데. 사적으로 말걸면 짜증나요. 무리에 낄건가 배척할건가 간보는거죠. 히히덕거리고 몰려다녀도 누가 나갈래? 돈으로 미끼던지면 다들 자기살겠다고 니가 나가라고 등떠밀걸요. 인간은 다 본능앞에서 이기적이에요. 그런 인간들 눈치볼필요없어요. 그인간이나 나나 다를거 없으니 너무 위축되지 말아요. 내가 그런인간들은 아니겠지만 약간 나라는 존재를 러프하게 보면 어떨까요. 여기서도 이만큼 저기서도 이만큼. 부러지지 않으면서도 기울지도 않게. 목적만큼요. 그러면 과한 죄책감도 과한 위축도 없어요. 어차피 아니다싶으면 회사에서도 해고할거에요. 그런 걱정은 마시고 나는 언제든 나는 해고될수있고 내발로 나갈수있다. 까짓거 돈이나 실컷 벌어버리자. 이런 마인드로 유하고 쎄게 나가셔야 해요. 이게 하루아침에 되는건 아니지만 오늘 도전하신것처럼 그렇게 하나하나씩 나를 만들어가는거죠. 첫날이라 더 힘들었을수도 있어요. 근데 그 힘듦이 못 버틸 장르면 그만 두셔도 괜찮아요. 의지박약 아니에요. 아니다싶은건 시간낭비일수도 있어요. 근데 버틸만하다싶으시면 며칠은 더해보세요. 일주일채워서 주휴도 받아보시구요. 그렇게 매일 관둘건지 하루만 더 해볼건지 퇴근때 마음으로 결정하는거죠. 응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고생많으셨어요.
@@오르막길 잘 어울려서 오래 다니고 싶었다는 말씀에 울컥했네요. 책임감 강하고 선한 어른의 마음일 뿐인데 이용하고 이용되어지는 이분법적 세상의 굴레에 나를 던지지 말기로 해요. 굳이 나를 그런 세상에 재물로 두게 하지 말아요. 누구여서도 안되지만 나여서도 안되죠. 우리는 언제든 치고 빠질수있다는걸 명심해요. 그것이 내 양심이나 타인의 뒤통수는 아니니까요. 다들 그렇듯 나도 나를 위해 살아야 세상의 재물이 되지 않을 수 있어요.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회사든. 그래야 비로소 진짜 신뢰를 할 수 있고 진짜 신뢰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도전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크기는 상관없고 좌절도 상관없어요. 우리는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세상에 별의별 미친 인간들이 다 있어요. 저도 토 나올 정도로 사람들이 싫더라구요. 이제 눈빛만 봐도 사악한 인간인지 보여요. 식사시간에 자꾸 옆에 앉으려고 하고 말 걸고 그런 인간들이 없는게 어디에요. 자꾸 달라붙는 인간들이 많으면 더 골치 아파요. 지 인생 혼자 살지, 꼭 남 이용하려고 간 보는 인간들이 있어요. 무시하는 인간들은 본인들이 무시 받을 비천한 인간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공격력을 키우세요. 똑같이 무시하시고 그냥 되도록이면 상대하지 마세요. 잘 그만두셨네요. 스트레스는 암을 유발하는 원인. 그런 인간들은 암세포 같은 존재에요. 힘내세요 오르막 님!
출하량이 밀리면 도와준다는점은 어느정도 극복할수 있는 기회가 되지만 공장특성상 잘 맞는 조의 사람이 없고 밀리면 니가 벌인일이 까 니가 치워야지 누구한테 해달래~ 야이OO O 이라면서 욕을하는 인간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CCTV로 감시하는 구역이 많기 때문에 관리직에서 위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데 너네 때문에 클레임이 많이 들어온다 주시하고 있 는다 하면 사회공포증의 경우는 군대보다 못 하다 생각을 갖게 합니다 측정소음이 90db 이상인 공정이 많기 때문에 성질 더러운 공 장인간 같은 경우는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하 고 안들리는것을 지 몸짓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 덜 시끄러운 공정에 따 라 변화된다면 자기계발을 하면서 기사자격 따면서 다니고 이직하는게 나은 경우가 많 습니다 현장직은 몸과 정신이 평범하질 않음
사회공포증? 반갑네요~ 저는 유전적으로 정신질환을 피할 수 없어서 공황장애,대인기피증,원인 불명 불안장애,우울증 으로 정신과 약만 6개 정도 복용하며 살았네요 ㅎㅎ 7년동안 말이죠. 직장생활 8년정도 경험하다 보니 점차 좋아지더라구요. 성격 자체가 한 곳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 워낙 예민해서 제게 조금이라도 위협이 된다고 생각되면 그 날 부터 하루종일 긴장감에 벌벌 떨며 살았네요~ 그랬던 제가 처음 해본 것이 현장 조공이였고 새벽 3시 30분마다 인력사무소에 출근하며 일감을 받아가곤 했죠. 지하 4층에서 곰방을 하기도 했고 학교 시설물 관리 업체에서 용병을 하기도 했고 야간 철거 작업에 12시간 근무해보기도 하고 그리곤 주야 2교대 공장에서 한달 3번 쉬며 4년간 하루 14시간 근무하기도 했네요. 매일 방진마스크에 검은 콧물과 6년을 지내다 보니 인생에 목적지와 길안내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모아두는 돈이 쌓여 갈수록 마음에 안정감이 쌓이고 그토록 두려워 했던 현실에 마주하는 시간이 많아 질 수록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같은 느낌에 점차 복용하던 약의 수도 줄어가더군요. 저는 정말 죽고 싶은 순간도 많았고 두려움에 사람들 앞에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해 공장다니며 신입땐 사람들 피해서 화장실에서 빵과 우유로 끼니를 때우곤 했네요. 사람들 앞에서 밥먹는 것도 누군가 나를 당장이라도 죽일 것 만 같은 공포감에 한 숟가락도 뜨지 못한 저인데. 20대 후반에 들어서며 회식자리도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늘 어렵고 힘든 게 당연하고 자본주의 세상에 돈이 없는 것은 생존 할 수 없는 것이기에 당연히 불안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런 사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느끼기에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온 것임을 알아차리고 나니 지금 이상황을 이겨낼 방법은 불편하지만 현실에 자꾸 내 던져지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렇기에 죽을 힘을 다해 어떤 일이든 버텨왔고 버텨내며 이겨낸 자신이 조금씩 뿌듯하고 대견해집니다. 어떤 일이든 사소한 것이든 하나씩 해내다 보면 어느 덧 일기장에 쓰여있는 내 자신이 혐오감에서 조금씩 자랑스러워 지고 있을 겁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꾸준한 책읽기와 일기가 많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유튜브 브이로그도 일기이니 꾸준히 하나씩 채우다 보면 분명 언제 그랬냐는 듯 자랑스러운 자신이 보일 날이 올 것입니다~
브이로그만 봐도 스스로를 가둔 알껍질을 조금씩 깨고 나오려는 노력이 보여서 응원하게 됩니다. 근본적으로 나와 남은 다르니 남들과는 비교하지 마시고 오르는 길이 힘겹더라도 늘 보람차길 바랍니다. 동갑내기라 그런지 괜시리 더 마음이 가네요.. 제 친구였다면 이렇게 혼자 힘들게 두지 않았을거 같아서 더 마음이 쓰입니다.. 부디 힘든 여정 잘 견뎌내시고 원하는 바 모두를 이루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처음에 새로운 무리 들어갈땐 잘지내보려고 밝은척, 말 많은척 하다가 2주쯤 지나면 에너지 다 떨어져서 말수 없어지는거 저도 그래요..ㅋㅋ 누구든 같이있으면 머리로 대화내용 시뮬레이션 돌리면서 말해야해서 기빨려요.. 그래서 그 텐션유지가 힘든듯.ㅜ 진짜 어릴때부터 친했던 친구만 기안빨리고 오래오래 볼수있어서 앞으론 친구 못만들것같음.. 님만 그런거 아니니까 넘 기죽지말아여 이런사람들이 많다는것 만으로 위로가 될것같아서.. (저도 그런편)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어요. 저는 직장 생활 10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직장은 어색하고 불편한 곳이에요. 직장생활 오래하면 사회공포증이 없어지겠지 했는데 오히려 처음 입사 때보다 경력이 오래 쌓이면서 더 심해지는것 같네요. 근데 알고보면 사람 다 비슷하더라구요.. 다들 겁쟁이고 긴장하면서 출퇴근하지만 겉으로는 티 안내고 있을 뿐이에요 ㅎㅎ 사람들 다 나랑 똑같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오르막길님 편하게 생각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고생하고 수고 많으셨어요 ❤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됐는데 넘넘 응원하고 싶어져서 첨으로 댓글 달아요!!본인만큼은 본인의 노력을 알아 줘야 한다는 말이 참 좋네요!!😊항상 응원 할테니 조금씩 조금씩 더 나아가는 오르막길 님 영상이 계속 됐으면 좋겠네요 늘 행복하세요 😊😊
저도 몇 년간 집에만 있었는데 비슷한 입장에서 보자면.. 한 걸음 한 걸음 잘 내딛고 계신 것 같아요! 요리해서 끼니를 때우고 (저는 라면이랑 계란 후라이 밖에 못해요) 일도 배우러 가보고! 자기 자신을 돌볼 줄 아는 분 같아요! 한 수 배워갑니다 ㅎㅎ 화이팅해요 우리!! 응원합니다
저도 중소 중견 생산직 거치고 20대 후반에 대기업에 입사 성공했습니다 오르막길님이 얼마나 힘들고 또 열심히 사는지 이해가 돼요 물론 지금은 힘들지만 열심히 일하고 사는 나에게 기회를 아예 안주는건 또 아니더라구요 지금처럼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꾹 참고 더 넓은 세상으로 갈 기회가 생기면 되면 그만 안되면 더 열심히 살자 하는 마인드로 하다보면 더 좋은 환경 또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요 저도 20대 후반이라 대기업에서 뽑아주겠냐 포기하는 생각을 가졌지만 지원서 열심히 적어서 지원했는데 노력한걸 알아주는지 몰라도 여러번 시도 끝에 합격이 되더라구요 중소기업 정말 일하는 양에 비해 돈 적게 주지만 남의 돈 버는게 쉽지 않다라는 교훈을 얻게 해준 그 경험만은 소중한 재산이라 생각해요 오르막길님 이름처럼 이제는 행복의 오르막만 남았다고 생각해요 하루하루 힘들지만 더 나은 미래를 보고 화이팅 해봅시다!! 저도 해냈는데 오르막길님도 못할게 또 뭐 있어요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올해 아프지 마시구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맞아요...처음은 다들 친절하고 엄첨 잘해주시는데 점점 무시하더라구요ㅎㅎㅎ 저두 말도 먼저걸고 친해지려고 나름 노력 많이 하거든요 잘못한게 없고 눈치없이 행동도 안하는데..ㅠ 그런 경험이 쌓여서 넘 눈치가 많아졌네요 그래도 다시 노력해 봐야겠져..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자주보고 있네요. 사람 마주치는 거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영상의 주인만큼은 아닌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현재 50대 초반 독신이구요. 남자든 여자든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한계는 언젠가 옵니다. 그 때를 대비하지 않으면 그 한계가 와서 자신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 때가 절망 그 자체가 됩니다. 육체로 할 수 있는 한계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머리로 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그걸 공부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겁니다. 머리 굴린다고 뇌가 닳아서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 단, 나쁜쪽으로 머리 굴리진 마시구요.
피한다고 해결 안됩니다 어차피 자신과의 싸움! 다들~글케~상처받으면서도 또 직장으로 갑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님만 그런거아니구요~ 내가 부딪치고 맞서고 그러다보면~ 차츰 내자신이 조금씩 강해집니다 사회를 대인을 기피한다고 답이 아니에요~ 지금은 유투버로 어느정도 안정이 되셨을수도 있지만 생계면에서 ~ 그냥 님이 조아하는 걸 하면서 사는것도 나쁘진않지만~ 사회속에서의 어울림과 그에 대조되는 상처와 나를 무시하고 왕따시키는사람들에게 맞서는 자신을 키우는것도 중요하다고 보거든여! 아직~젊으니까 ~포기하지마시구요
살아가는것 자체가 넘 함들죠. 사람이 좋고 일이 좋아서가 아니라 내가 나를 챙기지 않으면 누구도 나를 챙기지 않기 때문. ㅠㅠ 부모, 형제, 자식이 있어도 각자의 삶을 살아가기 바쁘니. 제일 힘든게 힘들어도 기댈 사람이 없을때 제일 힘든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이 악물고 살아갈수밖에 없는게 현실. 굳이 주변 사람들이 힘들면 인사만 하고 지내세요. 몇번 말걸다 불편해 하는거같으면 놔두겠죠. 나는 내 인생을 살란다.. 하고 주변을 좀 무시(??) 해 보세요. 한결 편해질거에요. 누가 나를 어찌보던, 뭐라하던 결국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겁니다. 잘 하고 있어요. 힘 내시고 늘 응원합니다.❤❤
입맛이 돌면 희망이 있는겁니다~병원은 다니시는거죠? 꼭 병원을 가셔야해요~저두 경험자여서 오르막길님의 마음을 100프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알것 같아요 ~마음이나 머릿속의 감기이니 치료도 잘 받고 잘 먹으면 한결 몸이 좋아질거라 믿습니다~저두 맛있는 음식을 먹는게 삶의 활력소이고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행복하세요
영상보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새로 일을 하게 된다는 건 일도 그렇지만 사람들과의 관계의 시작이라 그게 어쩌면 제일 어렵게 느껴지는 듯해요. 저는 낯가리는 편이지만 오히려 처음 만난 사람, 나를 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말도 좀하고 먼저 다가가지만 그 사람과의 관계가 지속돼야 한다면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해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앞으로 계속 봐야 하는 구나 하면서요. 그 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관계를 만드는 과정이 불편한 거 같아요. 그러니까, 어차피 잠깐 볼 사이면 편하게 말하고 그럴 수 있는데 앞으로 볼 사람이면 편하지가 않아요. 상대방이 나를 잘모를 때의 관심이랑 알게 됐을 때의 관심은 무게가 달라서 이 사람이 나를 이렇게 보고 이런 질문을 하는구나, 이런 관심을 보이는 구나 하는... 예를들면 결혼은 했니, 할거니, 돈은 얼마 모았니, 이제 안정된 직장 잡아야 하지 않겠니 등등 나에게 쏟아지는 관심들을 무시할 수 없는 거예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회사라면 이런 관심들이 줄어들겠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 불편함들을 견딜 수 없으면 회사 다니는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저도 집단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거 같아요. 왜냐면 회사 다니면서 제가 가진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서 꼭 한번씩은 들었거든요. 그 당시는 그냥 아..네... 하고 넘겼지만 왜 회사를 다니는데 그게 문제가 되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와.....저랑 넘 똑같으세요ㅜㅜ 제가 대인기피증 사공 다있지만 처음 만난 사람한테 말도 잘걸고 오히려 다른사람보다 말 더 잘해요..적극적이고요.. 외향적으로 볼정도인데 그런데 학원 직장 뭔가 소속되어 있는곳 최소 한달이든 계속 관계가 유지 되어야 되는곳은 아예 어울리지 못하고 많이 힘들어해요 처음 잠깐 말잘하지 금방 긴장이 올라와서 거의 은따로 지내요.... 그리구 저도 외모 콤플렉스 있어요ㅠㅠ 여지껏 맘고생 넘심하게 하고 살았는데 그래서 피하고만 살았는데 더 나이먹기전에 도전좀 많이 해보려고요... 지난과거가 후회가 넘 많이 되서요 힘들겠지만... 영상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오르막길 그럼에도 꾸준히 일을 나가고 계시단 건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잖아요. 말씀은 이렇게 하셔도 굉장히 치열하게 살고 계시다는 얘기예요ㅎㅎ 저도 솔직히 사람을 안 만나고 싶은 건 아닌데 콤플렉스 때문에 포기한 지가 좀 됐어요. 사회생활을 안 한다는게 아니라 누군가하고 친해지고 관계를 맺고 하는 활동을 안 하게 됐어요. 그러다보니 정말 주변에 누가 없는 편인데 가끔 외롭긴 해도 차라리 콤플렉스 땜에 상처 받을 일은 없겠다 하는 생각도 들어요. 친구, 지인들의 그런 시선이 너무 싫었거든요. 친구들은 그래도 좀 편할 수 있지 않을까 했었는데 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최대한 감췄던 콤플렉스를 들춰보더라고요. 그래서 그 뒤로 모르는 사람보다 날 아는 사람이 더 불편했어요. 나에게 갖는 관심은 당연한 거겠지만 그게 불편함이 된다면 결국 관계를 유지하지는 못하는 거 같아요. 오르막길님은 어떤 고민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댓 남겨 봤어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고 잘되시길 응원할게요.
영상을 하나하나 보고있는데 되게 강단있고, 부드럽고, 솔직하신 분인 것 같아요 저는 사회 생활을 하고 있긴 하지만 오르막길님의 영상을 보면서 정말 공감을 많이 했어요 사람이랑 어울리는 게 즐거울 때가 있긴 한데 대부분 긴장을 하고 편치가 않고... 나가면 다 저만 쳐다보는 것 같고 그렇더라고요 아직도 그런 느낌은 매일 받아요 다만 그걸 대하는 제 마음가짐이 좀 달라진 것 같아요 근데 막 거창한 마음가짐을 먹었다기보다는 체념...? 받아들임...? 느낌이라서 ㅋㅋㅋ 뭐... 살다보니 살아지더라고요 주절주절 떠들었지만 저는 행복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르막길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뭐~ 행복 별거 아니더라고요 그날그날 밥먹으면서 좋아하는 영상 보고, 일한 뒤에 집에 와서 누워 있고, 휴일에는 마른 빨래 냄새 맡고... 그런 소확행으로 사람이 살아져요 ^^ 영상 꼭 챙겨볼게요 :)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처음이거나 잠시 볼 사람하고는 얘기 잘하는데 직장이나 장기로 소속된 집단에서는 말 없음.. 할말도없고 자신감도없고 자의식 남의식 강하고 성격자체가 이래서.. 후 그냥 이렇거ㅣ살아갑니다.. 그냥 억지로 어울릴바엔 그냥 혼자인게 편하다 자위하며.. 어렷을때부터 여러가지 영향이 이런 저를 만들었지만.. 그래도 힘내봐요ㅜㅜ
와 진짜 제 성격과 똑같다 같은 사람들과 오래 같이 일해야 하는 자체가 부담스럽고 귀찮고 피곤하고 두렵기도 한데... 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요 역시나 대인 공포 대인 기피증... 그래서 저도 한동안 단기 알바만 했었고 나름 혼자 근무할 수 있는 시간이 긴 일들만 골라서 한 편이에요 지금도 나름 운 좋게 그런 환경의 제조업을 찾아서 꾸준히 하는 중..
저는.. 아웃소싱 관리자 입니다. 관리하는 직원만 수백명이고 하루에도 많은 사람을 대면합니다. 고객사 담당자도 수십명을 만나고 있죠. 하지만 사실 제 성격은 매우 내성적입니다. 사람들에게 제가 내성적인 성격이라고하면 믿지 않죠. 맞습니다..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나의 성격과 정 반대로 살아가고 있져.. 이 일을 한지 8년.. 이제는 성격이 바껴서 말도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바꼈습니다. 시간과 경험이 약이더라구요. 많은 사람을 접하다 보면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를 싫어하고 무시하는 사람을 존중하다 보면 어느새 나를 따르고 있더라구요. 스스로를 인정하고 가치를 낮추지 마세요. 님의 여러 영상을 봐왔는데 저의 예전 시절이 생각나서.. 긴 글을 써봅니다. 힘내세여
안녕하세요 비빔밥 정말 맛있었어요!!! 나중에 돌아보면 그 힘들었던 시절도 추억이되고 오히려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얘기 들어본거 같아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그렇게 안되도 이왕사는거 이말이 더 용기나게 하는거 같아요 내려놓고 나를위해 더 잘살아볼께요.. 좋은밤 되세요^^
와 저도 36살인데 저는 요리를 잘 못해서 햇반이랑 라면이랑 반찬 소량 사다먹거나 종종 배달시키는데 직접해서 드시는걸 보니 참으로 맛있어 보입니다. 살림은 야무지신것 같아요.. 전 아닌데.. 작은 일이라도 신경써서 하고 마음을 편히 가져보신다면 하루하루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저도 직장생활에 많이 데여서 단기 알바했는데 화장품 물류 하루하고 손가락이며 손목이며 하루일당보다 병원비가 많이 나와 그만두고 재택 사무직 하는데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가끔 3355모여서 카페에서 대화나누는 사람들보면 부럽기도하고^^ 다 가질순 없는거 같아요~ 불편함을 감수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 사람인 한자를 봐도 사람은 혼자는 살수 없는거 같아요. 음식 잘하시는거 같은대 나중에 반찬가게 같은거 내셔도 좋을듯^^ 자주 보러올께요
오르막길님 영상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접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어서 정주행중인데 생각보다 꼬인 댓글들이 보이네요 전 그런사람들은 본인 세상 시야에 갇혀 편협한 시야를 가진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신경안쓰셨음 좋겠어요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본인이 꼬여서 성장 못하고 남한테 일침날리는걸로 성취감을 느끼는 안타까운 사람이니까요...^^ 이미 그 누구보다 세상 살아갈 용기를 가지신 오르막길님이시니 님께서 원하시는 미래가 빠르던 늦던 꼭 올거에요 원래 선하고 마음이 여린 사람이 상처받기 쉬운 세상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선징악은 존재한다 믿기에 꼭 행복해지실거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그리고 음식 만드시는거 너무 잘만드셔서 보는 저도 군침돌아요! 정말 재능이 다재다능하셔요👍👍
우리는 누구나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이 있어요. 다른 사람들 너무 의식 하지마시고 내가 다른 사람과 자연스럽게 어울리지 못한다고 스스로 벽을 쌓고 살 필요는 없어요. 나는 나고 나는 내 방식으로 소통할수 있을 만큼만 소통하고 산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약간 본인 중심적으로 남을 의식하지 않는 연습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생각외로 남들은 나에게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ㅎ
아..이번 영상은 뭔말인지 알 것 같아요 저도 오래 일하다가 가스라이팅을 당한적이 있거든요 그 상처가 너무 깊었는지 1년동안 히키코모리처럼 집에서만 틀어박혀서 있었어요 다행히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같은걸 투잡으로 했었어서 그걸로 일했는데 점점 제가 더 깊숙한 웅덩이로 들어가는 것 같더라고요...근데 생각해보니 저도 사람을 오래 만나는걸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처음엔 처음이니까 나를 이해해 준다는거...그 다음부턴 눈치보게 되는...?그런 면이 저한테도 있어요ㅠㅠ하 너무 공감되고 마음 아프네요 우리 이겨내보자구요!전 지금 직장에 1년정도 다되가요 다행히 좋은 분들을 만나 근무하고 있답니다 실수도 하지만요ㅠㅠ우리 모두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오르막길님두 화이팅!❤️
저는 오르막길님과 비슷한 성격도 가지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정반대의 성격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후천적인 노력으로 된 것인지 선천적으로 외향형이었으나 남들에게 숨길게 많아져서 내향형이 덧대어 진건지는 이제는 저도 모르겠어요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내가 남들과는 다른거지 틀리거나 잘못된게 아니라는걸 항상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람은 틀에 찍어 내는 규격품이 아니잖아요 나 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곤조대로 심플하게 사는 것도 참 재미나더라구요 혹시나 how란 물음표가 생기신다면 말씀 주세요 묵묵히 응원하고 있어요^^
저는 선생님보다 나이가 10살 정도 어려서 상황이 같진 않지만 단기알바나 아웃소싱은 중독과 같습니다 물론 그저 그런 중소기업도 취업이 정말 어려운 걸 알지만 계속 그 상황에서 버티면서 살아가면 바뀌지 않고 악화되기만 합니다 ㅠ 아웃소싱으로 일하면 퇴직금도 없고 하루아침에 나오지 말라 해도 할 말도 없죠 공장에서 일 하시더라도 미싱처럼 좀 편하고 정직원으로 계실 수 있는 곳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열심히 사시는 분 초칠 생각 일절 없고요 저도 코로나 처음 터졌을 때 아웃소싱으로 반년정도 전전했는데 아웃소싱을 계속 다니면 내가 내 삶을 사는 게 아니라 파리목숨으로 하루하루 불안에 떨며 잔업을 해서 급여를 더 받아도 기쁘지 않고 잔업을 안 하면 급여가 적으니 숨이 막히더라구요 여기저기 이력서 막 넣고 10군데 중에 한 군데에서 연락 와서 훨씬 편한데 급여는 최저보다 15%정도 더 받는 곳으로 정직원으로 옮겨가서 2년 동안 주 5일 9시간 근무 편하게 하면서 퇴직금까지 3000정도 모았습니다 아웃소싱으로 했으면 천 만원도 어려웠을 거예요 지금은 그 돈으로 다른 목표를 세우고 있어서 잠시 침체기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찾아보시면 분명 작게라도 한 걸음 딛을 곳을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좌절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와 먼 곳에서 보시네요!! 넘 신기해요~ 전 경기도에 살아요>< 하루하루 힘들지만 견디면서 살구 있어요.. 배달은 첫째로 돈이 넘 많이들구 한식 위주로 안먹게 되서 건강 생각해서 잘 안시켜먹어요! (제가 밀가루 좋아해요) 해먹다보니 이게 낫더라구요~ 가끔 시켜먹고 싶지만 ㅠㅠ 먼곳에서 영상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을 정말 하고 싶으시면 제가 생각하는 법칙이 있거든요.. 3 3 3 법칙 누굴봐도 어딜가도 3일 참고 버티면 그 시간이 언젠간 3달 이되고.. 그러면 자연스레 진짜 .. 3년 이 지나가더라고요 사회생활 많이는 안해봣지만 합치면 15년정도 되는데요.. 전 힘들때 항상 이렇게 생각하고 다녔어요..333..
오르막길님 공장에서 일 하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 저는 2천만원 빚에 시달리며 핸드폰도 정지가 되서 취직을 하려고해도 방법이 없네요 😂 그래도 겨우 겨우 하루 하루 살아고 있어요 사람들과 섞여서 살아가는게 힘이 드시겠지만 그래도 참고 힘내서 살아보기로 해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그럼 꿀잠 주무셔요 ^^ 😀
너무 잘하셨어요!! 저도 쿠팡 알바 하루 갔을때 식사시간에 ㅋㅋ 쭈뼛쭈뼛 자신없는 발걸음으로 용기냈던 기억이 나요ㅋㅋ 혼자서 잘 안먹는데 너무 힘들어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먹었네용 그와중에 눈은 땡그래져서 아무도 눈치 안주는데 눈치도 보고요ㅋㅋ 우리 화이팅 해요!!
단순 생계때문이던 뭐던 시도를 한다는것에 대단하다고 느껴요! 저는 누군가 보면 영상촬영하고 사람을 매일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외향적이어 보일수도 있지만 불안장애가 있거든요… 가끔씩은 갑자기 막 일하다가도 등에 땀이 주루루룩 흐르고 막 뒤통수가 따갑고 갑자기 눈치가 보이고…어떤때는 어릴때의 트라우마때문에 막 호흡이 잘 안되는때도 찾아오고 (이건 거의 새벽에 그러더라구요 어릴때 기억이 찾아오면) 또 때로는 수면장애때문에도 고생하고 늘 나를 괴롭혀야 안정감이 와서 피가날때까지 손톱을 손으로 뜯어요 막 다뜯으면서 피가나면 안정이와요 이상하죠? 근데 사회생활을 지금회사에서 8년 버텼어요 나가려고 할때마다 잡았던것도 하나의 이유도맞지만 뭔가 하나를 해낸다는 성취감도 있어서요 살아있는 기분? 올해는 나의 습관들을 하나하나 고쳐나가려고 손톱클리닉도 가고요 일기도 쓰려고해요 매주 하나의 작디작은 목표? 예를들어서 늦게 안먹기 이런거를 만들어서 채우면서 살고있어요 사람관계는 그냥 기대를 안하면서 살아서 그런가 남을 사람만 남더라구요 대신 저는 원래 누군가에게 못되게 한다거나 피해를 준다거나 무시를 한다거나 그러지 않으려고 해요 왜냐면 제가 유리멘탈이라서 당했을때의 기분을 알거든요 주저리주저리 막 댓글을 썼는데 그냥 사실 밖에서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중에도 오르막길님과 비슷한 사람 디게디게 많을거에요! 천천히 하나씩 해가면 극복이 되지않을까 생각해요 저같은 사람도 이러고 사는데요 뭘 ㅎㅎㅎ
안녕하세요 맞아요 저두 그뉴스 봤어요..50만명이나 그냥 취업준비두 아니고 그냥 쉬었다고 하더라구요...넘 가슴 아픈일ㅠㅠ 이건 게으리고 의지 없고 문제가 아닌거 같아여..물론 부지런하고 목표있는사람과는 좀 다르겠지만 ...넘 각박하고 살기 힘든 세상이 되어 가는거 같아여.. 영상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일 하고 오시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회피하지 않고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너무 멋져요 !!! 하루 할당량의 에너지원을 다 쓰셔서 배도 고프실거에요!! 그만큼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열심히 일을 하신거라 그러실 거에요^^ 항상 맛있게 식사 하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 묘한 중독성 이랄까요😅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구 잘 하시고 계셔요!! 응원 또 응원 합니다🥰
2:28 부터 멘트는 진짜 경험해본 사람만 아는 느낌인데.. 와.. 나같은 사람이 있었구나ㅎㅎ 이게 근데 참 알면서도 고치기가 너무 힘들죠..ㅎ 저는 이 부분이 어느정도 자존감과 직결된 부분인 것 같아서 외모좀 꾸미고 운동도 야무지게 하고 하다보니 그래도 0.1%는 나아지더라구요 ^ㅡ^ 영상되게 공감가는부분도 많고 멍때리며 보기 좋아요! 자주 올려주세요!ㅎㅎ
![꽃다운 열여덟, 공장에서 바친 피땀눈물... 누구보다 강했던 우리누이 '공순이' | [그땐그랬지: 여공의 삶]](http://i.ytimg.com/vi/VUDkG2V9U20/mqdefault.jpg)
오늘 너무 잘하셨어요 칭찬해드려요~^^
혼자 밥먹는다고 남들이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아요
남들 눈 의식 할필요 없어요
다른사람들과 아무렇지 않은듯 편하게 얘기 안해도 괜찮아요
눈치 보지 마시고 주눅 들지 마시고
혼자밥먹고 쉬는시간엔 폰보고
커피한잔 마시고
일하는 시간엔 열심히 일하시고
그러면 100점짜리 하루인거에요
언젠가는 한곳에 정착해서 오래 다니는 직장이 생길꺼에요
오늘 알바하느라 힘들었죠?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푹쉬어요~^^
안녕하세요 또잉님
왜이렇게 의식만 하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글만 봐도 힐링이네요 정말ㅜㅜ
혼자 밥먹고 쉬는시간 폰보고 커피마시고
여유롭게 회사 다니면서 주눅 안들고
연습 조금씩 꼭 해볼게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참 따뜻한 분이시네요^^
제가 다 힘이 나네요😊
같은 입장이라..뭉클 합니다.. 댓글 캡쳐해서 자주보고 저도 힘내볼게요😥
오느막길님도 힘내시라는 의미로
구독했습니당🤭
잘하셨어요.
힘드셨을거예요.
특히 첫날은 더 그렇죠.
남들이 무시하고 소외시키는건
위축되거나 눈치보거나 상냥한 인상때문이 아닐까요.
이게 좀 아이러니긴 한데
사람들은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을 좋아하지만 기울어진 상냥은 이용하려고 해요.
기준있는 상냥은 덤비지 않는데
기울어진 상냥은 밟으려하죠.
그래서 상냥하면 안돼요.
행패부려도 안되죠.
미소를 거두고 딱딱 내 할일만 하고
거기사람들이랑 대단한 친분 쌓을거 아니잖아요.
돈이라는 목적으로 모인 사람들일뿐.
사회가 다 그렇죠.
쉬는시간 알차게 쓰고.
식사시간도 알차게 쓰세요.
비밀일거까진 아니여도 비밀이다싶게끔
오픈하지 마시구요.
그래야 만만하게 안봐요.
미주알고주알 다 물어놓고
다 알려주면 지들 밥인줄 알아요.
사생활 알릴필요도없고요.
돈 필요하신거잖아요.
친구만들려는거 아니잖아요.
돈만 생각해요.
회사도 삼삼오오 몰려다니는거 안 좋아해요.
그걸 적응으로 보고 좋아한다면
그런회사는 그냥 나오시구요.
저는 오히려 같이 먹자고 할까봐 신경쓰이던데. 사적으로 말걸면 짜증나요.
무리에 낄건가 배척할건가 간보는거죠.
히히덕거리고 몰려다녀도 누가 나갈래?
돈으로 미끼던지면 다들 자기살겠다고 니가 나가라고 등떠밀걸요.
인간은 다 본능앞에서 이기적이에요.
그런 인간들 눈치볼필요없어요.
그인간이나 나나 다를거 없으니
너무 위축되지 말아요.
내가 그런인간들은 아니겠지만
약간 나라는 존재를 러프하게 보면 어떨까요.
여기서도 이만큼 저기서도 이만큼.
부러지지 않으면서도 기울지도 않게.
목적만큼요.
그러면 과한 죄책감도 과한 위축도 없어요.
어차피 아니다싶으면 회사에서도 해고할거에요.
그런 걱정은 마시고 나는 언제든 나는 해고될수있고 내발로 나갈수있다.
까짓거 돈이나 실컷 벌어버리자.
이런 마인드로 유하고 쎄게 나가셔야 해요.
이게 하루아침에 되는건 아니지만
오늘 도전하신것처럼 그렇게 하나하나씩 나를 만들어가는거죠.
첫날이라 더 힘들었을수도 있어요.
근데 그 힘듦이 못 버틸 장르면 그만 두셔도 괜찮아요. 의지박약 아니에요.
아니다싶은건 시간낭비일수도 있어요.
근데 버틸만하다싶으시면 며칠은 더해보세요. 일주일채워서 주휴도 받아보시구요.
그렇게 매일 관둘건지 하루만 더 해볼건지 퇴근때 마음으로 결정하는거죠.
응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큰 힘이 되는 글입니다 지혜로우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글읽고 넘 감동했고...인생공부 다시 하는거 같아요..ㅠㅠ
기준있는 상냥은 덤비지 않는데
기울어진 상냥은 밟으려고 한다..
넘 맞는말 같고 공감이 많이 되요ㅜㅜ
전항상 자세가 을처럼 잘웃고
도와주고 괜찮다고하고 거의 그런편이였거든요
잘보이고싶고 적을 만들고 싶지않고
잘어울려서 오래 다니고 싶어서요
그런데 대부분 반대 였던거 같아요
상처만 받고 만만하게 생각하고
자기가 할걸 할수있는걸 저한테 시키고
자기 기분 안좋을때마다 저한테 괜히
화풀이 하듯 행동하고..
이젠 저만 좀 생각하고
점심시간도 쉬는시간도 저에게 맞춰서 잘쓸께요
하루도 해보고 몇일더 해보기도 하구요..
뭔가 멘토님 같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오르막길 잘 어울려서 오래 다니고 싶었다는 말씀에 울컥했네요.
책임감 강하고 선한 어른의 마음일 뿐인데 이용하고 이용되어지는 이분법적 세상의 굴레에 나를 던지지 말기로 해요.
굳이 나를 그런 세상에 재물로 두게 하지 말아요. 누구여서도 안되지만 나여서도 안되죠.
우리는 언제든 치고 빠질수있다는걸 명심해요. 그것이 내 양심이나 타인의 뒤통수는 아니니까요. 다들 그렇듯 나도 나를 위해 살아야 세상의 재물이 되지 않을 수 있어요.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회사든.
그래야 비로소 진짜 신뢰를 할 수 있고
진짜 신뢰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도전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크기는 상관없고 좌절도 상관없어요.
우리는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30대 생산직 4년차인데 좋은 댓글 잘 읽고 가요🥲 생산직 다니다 보면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어서 상처받았던 기억이 많은데 댓글에 힘 얻고 가네요.
세상에 별의별 미친 인간들이 다 있어요. 저도 토 나올 정도로 사람들이 싫더라구요. 이제 눈빛만 봐도 사악한 인간인지 보여요. 식사시간에 자꾸 옆에 앉으려고 하고 말 걸고 그런 인간들이 없는게 어디에요. 자꾸 달라붙는 인간들이 많으면 더 골치 아파요. 지 인생 혼자 살지, 꼭 남 이용하려고 간 보는 인간들이 있어요. 무시하는 인간들은 본인들이 무시 받을 비천한 인간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공격력을 키우세요. 똑같이 무시하시고 그냥 되도록이면 상대하지 마세요. 잘 그만두셨네요. 스트레스는 암을 유발하는 원인. 그런 인간들은 암세포 같은 존재에요. 힘내세요 오르막 님!
저도 사회공포증 있는 사람이에요.. 직장생활 너무 힘든데 오르막길님 브이록, 보며 힘을 얻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회공포증 넘 힘들죠..힘내세요!!!
응원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출하량이 밀리면 도와준다는점은 어느정도
극복할수 있는 기회가 되지만 공장특성상 잘
맞는 조의 사람이 없고 밀리면 니가 벌인일이
까 니가 치워야지 누구한테 해달래~ 야이OO
O 이라면서 욕을하는 인간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CCTV로 감시하는 구역이 많기 때문에
관리직에서 위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데 너네
때문에 클레임이 많이 들어온다 주시하고 있
는다 하면 사회공포증의 경우는 군대보다 못
하다 생각을 갖게 합니다 측정소음이 90db
이상인 공정이 많기 때문에 성질 더러운 공
장인간 같은 경우는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하
고 안들리는것을 지 몸짓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 덜 시끄러운 공정에 따
라 변화된다면 자기계발을 하면서 기사자격
따면서 다니고 이직하는게 나은 경우가 많
습니다 현장직은 몸과 정신이 평범하질 않음
자기 자신한테 솔직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미 멋있음. 아쟈~~~~~~~~
사회공포증? 반갑네요~
저는 유전적으로 정신질환을 피할 수 없어서
공황장애,대인기피증,원인 불명 불안장애,우울증 으로 정신과 약만 6개 정도 복용하며 살았네요 ㅎㅎ
7년동안 말이죠.
직장생활 8년정도 경험하다 보니 점차 좋아지더라구요.
성격 자체가 한 곳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 워낙 예민해서 제게 조금이라도 위협이
된다고 생각되면 그 날 부터 하루종일 긴장감에
벌벌 떨며 살았네요~
그랬던 제가 처음 해본 것이 현장 조공이였고
새벽 3시 30분마다 인력사무소에 출근하며
일감을 받아가곤 했죠.
지하 4층에서 곰방을 하기도 했고
학교 시설물 관리 업체에서 용병을 하기도 했고
야간 철거 작업에 12시간 근무해보기도 하고
그리곤 주야 2교대 공장에서 한달 3번 쉬며
4년간 하루 14시간 근무하기도 했네요.
매일 방진마스크에 검은 콧물과 6년을 지내다 보니
인생에 목적지와 길안내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모아두는 돈이 쌓여 갈수록 마음에 안정감이 쌓이고
그토록 두려워 했던 현실에 마주하는 시간이 많아 질 수록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같은 느낌에
점차 복용하던 약의 수도 줄어가더군요.
저는 정말 죽고 싶은 순간도 많았고
두려움에 사람들 앞에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해
공장다니며 신입땐 사람들 피해서 화장실에서 빵과 우유로 끼니를 때우곤 했네요.
사람들 앞에서 밥먹는 것도 누군가 나를 당장이라도 죽일 것 만 같은 공포감에 한 숟가락도
뜨지 못한 저인데.
20대 후반에 들어서며 회식자리도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늘 어렵고 힘든 게 당연하고
자본주의 세상에 돈이 없는 것은 생존 할 수 없는 것이기에 당연히 불안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런 사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느끼기에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온 것임을 알아차리고 나니
지금 이상황을 이겨낼 방법은 불편하지만 현실에 자꾸 내 던져지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렇기에 죽을 힘을 다해 어떤 일이든 버텨왔고
버텨내며 이겨낸 자신이 조금씩 뿌듯하고 대견해집니다.
어떤 일이든 사소한 것이든 하나씩 해내다 보면 어느 덧 일기장에 쓰여있는 내 자신이 혐오감에서
조금씩 자랑스러워 지고 있을 겁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꾸준한 책읽기와 일기가 많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유튜브 브이로그도 일기이니 꾸준히 하나씩 채우다 보면 분명 언제 그랬냐는 듯 자랑스러운 자신이 보일 날이 올 것입니다~
브이로그만 봐도 스스로를 가둔 알껍질을 조금씩 깨고 나오려는 노력이 보여서 응원하게 됩니다. 근본적으로 나와 남은 다르니 남들과는 비교하지 마시고 오르는 길이 힘겹더라도 늘 보람차길 바랍니다. 동갑내기라 그런지 괜시리 더 마음이 가네요.. 제 친구였다면 이렇게 혼자 힘들게 두지 않았을거 같아서 더 마음이 쓰입니다.. 부디 힘든 여정 잘 견뎌내시고 원하는 바 모두를 이루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동갑이시군요..반가워요!!
앞으론 예전처럼 후회되는 삶을 살기싫어서
힘들지만 자꾸 노력하려고 해요ㅜㅜ
그렇게 말해줘서 넘 고마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고생많았어요
몸도그렇지만마음이더힘들었을거에요
그래도한발앞으로서툴지만한걸음나아가는모습노력하고애쓰는모습에따뜻하고격려듬뿍담아보냅니다
화이팅
처음에 새로운 무리 들어갈땐 잘지내보려고 밝은척, 말 많은척 하다가 2주쯤 지나면 에너지 다 떨어져서 말수 없어지는거 저도 그래요..ㅋㅋ
누구든 같이있으면 머리로 대화내용 시뮬레이션 돌리면서 말해야해서 기빨려요..
그래서 그 텐션유지가 힘든듯.ㅜ
진짜 어릴때부터 친했던 친구만 기안빨리고 오래오래 볼수있어서
앞으론 친구 못만들것같음..
님만 그런거 아니니까 넘 기죽지말아여
이런사람들이 많다는것 만으로 위로가 될것같아서.. (저도 그런편)
안녕하세요
저랑 넘 똑같아요ㅎ 소름~
저두 밝은척 척이란척 다해서 1주일정도 잘어울리다
점점 조용해지고 낯가리고..기빨리면서 소외되요ㅠㅠ
비슷하신분이 많구나...저 유튜브 하면서 인생공부 다시하고 있잖아요...
정말이에요ㅠㅠ 너무 우물안 개구리 처럼 살고
방구석에서만 살아서 ...나만 이상한 사람같고 이런모습이 바보같고
너무 위축되고 살았어요 그치만 다이렇게 그냥 사는거라고
느껴지니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경험에서 나온말씀 해주셔서 넘고마워요~^^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어요.
저는 직장 생활 10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직장은 어색하고 불편한 곳이에요.
직장생활 오래하면 사회공포증이 없어지겠지 했는데 오히려 처음 입사 때보다 경력이 오래 쌓이면서 더 심해지는것 같네요.
근데 알고보면 사람 다 비슷하더라구요.. 다들 겁쟁이고 긴장하면서 출퇴근하지만 겉으로는 티 안내고 있을 뿐이에요 ㅎㅎ
사람들 다 나랑 똑같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오르막길님 편하게 생각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10년을 다녀도 그렇다니ㅠㅠ
살짝 절망적이네요ㅎㅎ
사람들 다 나랑 똑같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계속 도전해볼께요
이말이 힘이 나는거 같아요!!!
영상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맞아요 다들요
근데 한 직장에서 10년
다니고 있나요?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사회공포증까진 아닌데, 사회생활한지 이제 10년차인데 이젠 남신경쓰며 감정노동하기 신무나서 자발적 아웃사이더가 되었더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안녕하세요
감정노동 힘들죠🥲
나이 들수록 그쪽으로 에너지를
덜쓰려고 하는 분들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저두 가끔 외로워도 눈치 안보고 넘 편해요😊좋은밤 되세요^^
고생하고 수고 많으셨어요 ❤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됐는데
넘넘 응원하고 싶어져서 첨으로 댓글 달아요!!본인만큼은 본인의 노력을 알아 줘야 한다는 말이 참 좋네요!!😊항상 응원 할테니 조금씩 조금씩 더 나아가는 오르막길 님 영상이 계속 됐으면 좋겠네요
늘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예전엔 그러지 못헀지만 지금은 제자신을 인정하고 좀더 좋게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다른사람들도 날 싫어 하는데 저도 절 싫어하면 안될거 같아서..
작은 노력도 칭찬해주기로..
이렇게 영상도 봐주시구 응원도 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고생했슴둥
세상은 의외로 타인에 관심이 별로없어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장담하지요
공장라인타는거 많이 힘들었을텐데
푹쉬어요
보듬어줄수있는 좋은사람 만날거에요
잘자요
안녕하세요
맞아요 관심 크지도않고 없는데
왜그럴까요
장담한다니까 믿어볼께요ㅎ
라인 넘 빡샛어요~ 그래도 죽을똥말똥
열심히 해서 괜찮았는데 손이 넘아프고...
젤 큰건 밥먹는게 힘들었어요ㅠㅠ
그치만 다시 재도전 해볼께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았는데 요리도 너무 맛있게 잘하시고 음식 하시는 소리도 멍하니 보기 너무 좋아요. 꾸준히 영상 올려주세요. 구독과 함께 응원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잘해먹으려구 노력하구있어요..
바깥생활도 힘들구 낙도 없는데 먹는거라도 맛있게
먹구 행복하자 라고 생각 하구 있어요!!
구독과 응원 넘넘 감사합니다^^!
저도 몇 년간 집에만 있었는데 비슷한 입장에서 보자면.. 한 걸음 한 걸음 잘 내딛고 계신 것 같아요! 요리해서 끼니를 때우고 (저는 라면이랑 계란 후라이 밖에 못해요) 일도 배우러 가보고! 자기 자신을 돌볼 줄 아는 분 같아요! 한 수 배워갑니다 ㅎㅎ 화이팅해요 우리!!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노력하고 있지만
사실 이것두 힘드네요
기분도 심난하고..답답하고 그랬는데
다시 힘내볼께요
같이 힘내요 화이팅!!!
저도 중소 중견 생산직 거치고 20대 후반에 대기업에 입사 성공했습니다 오르막길님이 얼마나 힘들고 또 열심히 사는지 이해가 돼요
물론 지금은 힘들지만 열심히 일하고 사는 나에게 기회를 아예 안주는건 또 아니더라구요
지금처럼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꾹 참고 더 넓은 세상으로 갈 기회가 생기면 되면 그만 안되면 더 열심히 살자 하는 마인드로 하다보면 더 좋은 환경 또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요 저도 20대 후반이라 대기업에서 뽑아주겠냐 포기하는 생각을 가졌지만 지원서 열심히 적어서 지원했는데 노력한걸 알아주는지 몰라도 여러번 시도 끝에 합격이 되더라구요 중소기업 정말 일하는 양에 비해 돈 적게 주지만 남의 돈 버는게 쉽지 않다라는 교훈을 얻게 해준 그 경험만은 소중한 재산이라 생각해요 오르막길님 이름처럼 이제는 행복의 오르막만 남았다고 생각해요 하루하루 힘들지만 더 나은 미래를 보고 화이팅 해봅시다!! 저도 해냈는데 오르막길님도 못할게 또 뭐 있어요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올해 아프지 마시구 건강하세요!!😊
혹시 무슨 생산직일까요?
오르막님 어제 영상을 보지 못해 오늘 봐야지 했는데 오늘도 영상이 올라오다니 넘 좋아요ㅠ
보기전 출석체크부터 해요 씻고 야식먹으며 볼거예요 너무 신나요^^ 오르막님도 편안한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그러셨군요 기다려주셔서 넘 고맙구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보도록 할께요^^
좋은밤 되세요~
공장 라인일 2년넘게 주야로 해봐서 아는데 정말 고되죠
난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라는 가사가 계속 머리에...ㅎ
음식도 너무 잘 하시고 게다가 이렇게 직접 촬영하시고 편집까지 잘 하셔서 업로드 하시는거 보면 넘나 대단하십니다~!
지금처럼 쭉~!
화이팅!!!^^
마음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오르막님 ❤ 구독했습니다
이렇게 일용직 다니시다보면 좋은직장 만나게 되실겁니다 용기내시고 잘되시는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여지껏 다녔어도 바뀌질 않아서 힘드네요ㅠㅠ
계속계속 이렇게라도 다니다보면 그런날도 분명 오겠죠?
그날을 위해 열심히 다녀볼께요~~
영상봐주시고 응원 넘 감사합니다!!^^
이런말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만나는거 두렵고 혼자 하는일 찾으신다면 새벽에 하는 사무실이나 학원청소 알바 알아보세요! 어떤 유튜버분도 사람들 마주치는거 힘들다고 알바천국이나 벼룩시장서 청소알바 새벽에 혼자 하시는데 힘들지만 속은 편하다고 하네요😅 지나가다 오르막님이 힘들어 하시는거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도 봐주시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골고루 찾아 볼께요~!!
저도 사회생활 해봤지만... 잘지내는듯보이나 은근 스트레스 많이 받고 겁도 나요..그래서 지금 잠시 쉬고있는데 일은 하고싶지만 또 어떤 사람들을 만날까싶어 무서운 마음이 드네요 ㅠ 우리 모두 화이팅해봐요
점점 소외되거나 무시하기 시작한다.. 이 부분 격하게 공감... 저도 똑같은 일을 겪고있기 때문에 이해합니다...ㅠㅠ
처음에야 잘 모르니까 잘해주는데 점점 가면 무시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맞아요...처음은 다들 친절하고 엄첨 잘해주시는데
점점 무시하더라구요ㅎㅎㅎ
저두 말도 먼저걸고 친해지려고 나름 노력 많이 하거든요
잘못한게 없고 눈치없이 행동도 안하는데..ㅠ
그런 경험이 쌓여서 넘 눈치가 많아졌네요
그래도 다시 노력해 봐야겠져..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자주보고 있네요. 사람 마주치는 거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영상의 주인만큼은 아닌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현재 50대 초반 독신이구요. 남자든 여자든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한계는 언젠가 옵니다. 그 때를 대비하지 않으면 그 한계가 와서 자신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 때가 절망 그 자체가 됩니다. 육체로 할 수 있는 한계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머리로 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그걸 공부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겁니다. 머리 굴린다고 뇌가 닳아서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 단, 나쁜쪽으로 머리 굴리진 마시구요.
피한다고 해결 안됩니다
어차피 자신과의 싸움!
다들~글케~상처받으면서도
또 직장으로 갑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님만 그런거아니구요~
내가 부딪치고 맞서고 그러다보면~
차츰 내자신이 조금씩 강해집니다
사회를 대인을 기피한다고 답이 아니에요~
지금은 유투버로 어느정도
안정이 되셨을수도 있지만 생계면에서 ~
그냥 님이 조아하는 걸 하면서 사는것도 나쁘진않지만~
사회속에서의 어울림과 그에 대조되는 상처와 나를 무시하고
왕따시키는사람들에게 맞서는
자신을 키우는것도 중요하다고 보거든여!
아직~젊으니까 ~포기하지마시구요
좀 나아지심 음식관련 일에 좀 더 일을 해보심 어떻까 싶어요 오르막님 진짜 무궁무자한 가능성이 느껴지는 젊은 친구 참 오랜만에 보는듯요
살아가는것 자체가 넘 함들죠. 사람이 좋고 일이 좋아서가 아니라 내가 나를 챙기지 않으면 누구도 나를 챙기지 않기 때문. ㅠㅠ 부모, 형제, 자식이 있어도 각자의 삶을 살아가기 바쁘니. 제일 힘든게 힘들어도 기댈 사람이 없을때 제일 힘든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이 악물고 살아갈수밖에 없는게 현실. 굳이 주변 사람들이 힘들면 인사만 하고 지내세요. 몇번 말걸다 불편해 하는거같으면 놔두겠죠. 나는 내 인생을 살란다.. 하고 주변을 좀 무시(??) 해 보세요. 한결 편해질거에요.
누가 나를 어찌보던, 뭐라하던 결국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겁니다. 잘 하고 있어요. 힘 내시고 늘 응원합니다.❤❤
한걸음이라도 내딛은게 정말 중요한거에요 너무 자신을 채찍질 하지 말아요 꼭 행복해지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다시 재도전할께요!!
영상 봐주시구 댓글도 넘 고마워요~
오르막길님 채널 오늘 처음봤는데 영상 보면서, 저도 히키코모리생활 몇년정도 해봐서 공감이 많이가네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꾸준히 챙겨볼게요
입맛이 돌면 희망이 있는겁니다~병원은 다니시는거죠? 꼭 병원을 가셔야해요~저두 경험자여서 오르막길님의 마음을 100프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알것 같아요
~마음이나 머릿속의 감기이니 치료도 잘 받고 잘 먹으면 한결 몸이 좋아질거라 믿습니다~저두 맛있는 음식을 먹는게 삶의 활력소이고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행복하세요
밥 먹을때 배속 걸어놔서 씹는거 와다다다다!!!! 너무 웃겨욥!앜🤣
한번 보고 안 볼 사람보다, 계속 봐야 하는 사람이 더 불편하더라고요🥲
관계가 생기는 거라 그런걸 까요? 평생 숙제 사람관계네요.
영상보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새로 일을 하게 된다는 건 일도 그렇지만 사람들과의 관계의 시작이라 그게 어쩌면 제일 어렵게 느껴지는 듯해요.
저는 낯가리는 편이지만 오히려 처음 만난 사람, 나를 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말도 좀하고 먼저 다가가지만 그 사람과의 관계가 지속돼야 한다면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해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앞으로 계속 봐야 하는 구나 하면서요. 그 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관계를 만드는 과정이 불편한 거 같아요. 그러니까, 어차피 잠깐 볼 사이면 편하게 말하고 그럴 수 있는데 앞으로 볼 사람이면 편하지가 않아요. 상대방이 나를 잘모를 때의 관심이랑 알게 됐을 때의 관심은 무게가 달라서 이 사람이 나를 이렇게 보고 이런 질문을 하는구나, 이런 관심을 보이는 구나 하는... 예를들면 결혼은 했니, 할거니, 돈은 얼마 모았니, 이제 안정된 직장 잡아야 하지 않겠니 등등 나에게 쏟아지는 관심들을 무시할 수 없는 거예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회사라면 이런 관심들이 줄어들겠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 불편함들을 견딜 수 없으면 회사 다니는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저도 집단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거 같아요. 왜냐면 회사 다니면서 제가 가진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서 꼭 한번씩은 들었거든요. 그 당시는 그냥 아..네... 하고 넘겼지만 왜 회사를 다니는데 그게 문제가 되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와.....저랑 넘 똑같으세요ㅜㅜ
제가 대인기피증 사공 다있지만
처음 만난 사람한테 말도 잘걸고 오히려 다른사람보다
말 더 잘해요..적극적이고요..
외향적으로 볼정도인데
그런데 학원 직장 뭔가 소속되어 있는곳
최소 한달이든 계속 관계가 유지 되어야 되는곳은
아예 어울리지 못하고 많이 힘들어해요
처음 잠깐 말잘하지 금방 긴장이 올라와서
거의 은따로 지내요....
그리구 저도 외모 콤플렉스 있어요ㅠㅠ
여지껏 맘고생 넘심하게 하고 살았는데
그래서 피하고만 살았는데
더 나이먹기전에 도전좀 많이 해보려고요...
지난과거가 후회가 넘 많이 되서요
힘들겠지만...
영상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오르막길 그럼에도 꾸준히 일을 나가고 계시단 건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잖아요. 말씀은 이렇게 하셔도 굉장히 치열하게 살고 계시다는 얘기예요ㅎㅎ
저도 솔직히 사람을 안 만나고 싶은 건 아닌데 콤플렉스 때문에 포기한 지가 좀 됐어요. 사회생활을 안 한다는게 아니라 누군가하고 친해지고 관계를 맺고 하는 활동을 안 하게 됐어요. 그러다보니 정말 주변에 누가 없는 편인데 가끔 외롭긴 해도 차라리 콤플렉스 땜에 상처 받을 일은 없겠다 하는 생각도 들어요.
친구, 지인들의 그런 시선이 너무 싫었거든요. 친구들은 그래도 좀 편할 수 있지 않을까 했었는데 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최대한 감췄던 콤플렉스를 들춰보더라고요.
그래서 그 뒤로 모르는 사람보다 날 아는 사람이 더 불편했어요. 나에게 갖는 관심은 당연한 거겠지만 그게 불편함이 된다면 결국 관계를 유지하지는 못하는 거 같아요.
오르막길님은 어떤 고민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댓 남겨 봤어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고 잘되시길 응원할게요.
원래 밥 먹을 때 불편하면 밥을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죠.. 고생하셨습니다~!
도전하고 노력하는 오르막길님 멋져요❤❤❤ 실패라는 경험들을 쌓다 보면 어느 덧 성공으로 찾아 오지 않을까요? 응원하는 마음 꾹꾹 눌러 댓글 달고 좋아요 누릅니다 🥰
안녕하세요~
힘들지만 조금씩 노력하고 있어요
과거에 후회만 되는삶은 더이상 되풀이 하고 싶지않아서요
좋은 말씀과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너무 잘했어요 도장 꽝꽝!
저도 때론 처음인 모든것들이 긴장되고 두렵기도한데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은 그런 나를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하고싶은대로 묵묵히 너무 애쓰지도 말고 갈길 가다보면 오르막길님이 그냥 좋아서 곁에 남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아요
야무지게 밥해먹는것만봐도 좋은사람 같은걸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접해..브이로그 잘보고잇어요..
동갑이라 더 반갑네요🤭
영상을 하나하나 보고있는데 되게 강단있고, 부드럽고, 솔직하신 분인 것 같아요
저는 사회 생활을 하고 있긴 하지만 오르막길님의 영상을 보면서 정말 공감을 많이 했어요
사람이랑 어울리는 게 즐거울 때가 있긴 한데 대부분 긴장을 하고 편치가 않고... 나가면 다 저만 쳐다보는 것 같고 그렇더라고요
아직도 그런 느낌은 매일 받아요 다만 그걸 대하는 제 마음가짐이 좀 달라진 것 같아요 근데 막 거창한 마음가짐을 먹었다기보다는 체념...? 받아들임...? 느낌이라서 ㅋㅋㅋ 뭐... 살다보니 살아지더라고요
주절주절 떠들었지만 저는 행복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르막길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뭐~ 행복 별거 아니더라고요 그날그날 밥먹으면서 좋아하는 영상 보고, 일한 뒤에 집에 와서 누워 있고, 휴일에는 마른 빨래 냄새 맡고... 그런 소확행으로 사람이 살아져요 ^^
영상 꼭 챙겨볼게요 :)
남한테 피해줄까 걱정하고, 어디 기분 나쁘게 한건 없나 신경쓰고, 이런저런 걱정과 신경이 사람들과 같이 있는게 많이 부담스러워지는 상태인거 같으세요.. 소심하고 마음이 너무 착하신 분이 대체로 그러신데... 그래도 힘내고 부딪혀봐야 할거 같아요. 힘내십시요. 👍👍👍👍
안녕하세요
맞는거 같아요 피해주는거 싫어하고 저땜에 기분 상하거나
조금이라도 민망해하는거 못보는 성격이에요
저도 그런걸 싫어하니까 상대도 그러겠지 해가지구요...그래서 부담스럽나봐요
소심하긴해요ㅎㅎ 그런데 또 나서서 말하는건 또 잘하는데 ㅠㅠ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힘낼께요
영상봐주셔서 넘감사합니다!!
힘들지만 지금은 구독팬들이 많으니 이겨내실겁니다 대견스러워요❤❤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처음이거나 잠시 볼 사람하고는 얘기 잘하는데 직장이나 장기로 소속된 집단에서는 말 없음.. 할말도없고 자신감도없고 자의식 남의식 강하고 성격자체가 이래서.. 후 그냥 이렇거ㅣ살아갑니다.. 그냥 억지로 어울릴바엔 그냥 혼자인게 편하다 자위하며.. 어렷을때부터 여러가지 영향이 이런 저를 만들었지만.. 그래도 힘내봐요ㅜㅜ
와 진짜 제 성격과 똑같다 같은 사람들과 오래 같이 일해야 하는 자체가 부담스럽고 귀찮고 피곤하고 두렵기도 한데... 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요 역시나 대인 공포 대인 기피증... 그래서 저도 한동안 단기 알바만 했었고 나름 혼자 근무할 수 있는 시간이 긴 일들만 골라서 한 편이에요 지금도 나름 운 좋게 그런 환경의 제조업을 찾아서 꾸준히 하는 중..
사람들이 무시하는가 보네요 심성이 착한 사람일수록 못살게구는 사람이 생깁니다 어쩔수없는 세상이치인거 같아요 저도 너무 착하고 어진 심성이어서 그런경험이 있어요 다행히 반대로 얼굴이 착하지 못해서 처음본 사람은 무서워하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얼굴이 착하지 못해서... 🤭
ㅠㅠ조금 부러워요!!
저는 작기도 하고 생긴것도 만만해 보이는 외모 인거 같아요😭
긴장하는 표정이나 행동도
한몫 하는거 같구요 그래두 힘내며 살아야죠 좋은밤 되세요!!^^
이 날을 마지막으로 울적한 감정이 없길❤ 멋진 언니 언제나 화이팅🌼
안녕하세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언니 진심으로 응원해요~ 조금씩 조금씩 해나가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요!! 저도 보면서 힘나는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저는.. 아웃소싱 관리자 입니다. 관리하는 직원만 수백명이고 하루에도 많은 사람을 대면합니다. 고객사 담당자도 수십명을 만나고 있죠. 하지만 사실 제 성격은 매우 내성적입니다. 사람들에게 제가 내성적인 성격이라고하면 믿지 않죠. 맞습니다..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나의 성격과 정 반대로 살아가고 있져.. 이 일을 한지 8년.. 이제는 성격이 바껴서 말도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바꼈습니다. 시간과 경험이 약이더라구요. 많은 사람을 접하다 보면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를 싫어하고 무시하는 사람을 존중하다 보면 어느새 나를 따르고 있더라구요. 스스로를 인정하고 가치를 낮추지 마세요. 님의 여러 영상을 봐왔는데 저의 예전 시절이 생각나서.. 긴 글을 써봅니다. 힘내세여
음.
이해가 되네요.
현실을 알지만 대인관계 불편한게 미치게 싫은거.그래도 참고 해야죠.가 맞지만 왠지 그마음을 알거 같아서 하루살이가 되더라도 조금씩 마음편하게 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살자고 하는 모든일 내가 견딜수 있을만큼 해야 부작용이 안생겨요.
조금씩 하다보면 언젠가는 세상ㅇ보는 눈이 달라질때가 있어요.그때부터는 관찮아지더라고요.잘하고 있어요.그리고 잘될꺼에요.👍
비빔밥 넘 맛있어보여요~~~👍
저는 결혼하기전 과자공장에서 일을했었는데
그땐 적응하느라 힘들고 매일 아침 출근해야하는것도 힘들고 똑같은일상이 반복되다보니 좀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참 좋았다..좋았네 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오르막길님 알바면 뭐 어때요~
나 잘했다 어깨 토닥토닥 해줘요 💓
점차 나아지는게 안보인다해도 이왕 사는거
무료한일상보다는 누구를 위한게아닌 나를위해 조금은 활기찬일상도 필요하다고봐요
오늘 하루도 힘힘힘 😎
안녕하세요
비빔밥 정말 맛있었어요!!!
나중에 돌아보면 그 힘들었던 시절도 추억이되고
오히려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얘기 들어본거 같아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그렇게 안되도 이왕사는거 이말이 더 용기나게 하는거 같아요
내려놓고 나를위해 더 잘살아볼께요..
좋은밤 되세요^^
와 저도 36살인데 저는 요리를 잘 못해서 햇반이랑 라면이랑 반찬 소량 사다먹거나 종종 배달시키는데 직접해서 드시는걸 보니 참으로 맛있어 보입니다. 살림은 야무지신것 같아요.. 전 아닌데.. 작은 일이라도 신경써서 하고 마음을 편히 가져보신다면 하루하루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내가 스스로 담을 만들면 그누구도 그담을 느끼는 순간 배타적으로 될거에요 나를 지키는 방법은 안보이게끔 모르게끔 하느것이 아니라는... ... 너도나도 다 조금씩 모자란다는 ... ... 그래서 타인에게 친절하다는... ...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은 오히려 더 다가가고
적극성을 띄는데..시간이 지나면서 소극적이
되는거 같아요 ㅠ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저두 개인 사업만하다
직장 다니고 있는데.
처음엔 다 그래요 그게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문제도 아니고요 제가 볼땐 너무 과거를 과
몰입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과거는 잊고 매일 오늘 하루 만 생각하고 다니면 1년이란 시간도 금방 지나갑니다
안녕하세요
과거 안좋안던거 잊고 새롭게 살아보려고
노력할게요~!!!
응원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저는 그릇이작고 속이좁아서 그런지 일을 어디 취업되도 3개월 이상을 못하고 여기저기..방황한답니다. 그래도 먹고살려고 일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잘 안되서 화날때도많아요. 일하시는게 부럽고 너무 대단하십니다
유투브 구독자 아주 마니 늘어나서 딴 일 안하고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넘 고마워요..
그리구 응원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에요..저도 다닐수록 저의 부족한 점이 드러나는데ㅋㅋ 그냥 다니고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 점이 있지 않을까요...같이 이겨내보아요
안녕하세요
저도 다닐수록 어찌 더 힘든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단기만 전전하구 있어요
힘내세요~!!!
응원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괜히봤어....야밤에 저렇게 맛있게 드시는걸 올리시면 배고파져서 잠이안와요....ㅠ 브이로그의 탈을 쓴 먹방ㅋㅋ
안녕하세요
밤에 제꺼 보러오면 안되요...^^;
다 사실 먹방이에요><
영상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생각보다 남들은 나한테 관심없어요~~
그냥 지금처럼 본인이 하고싶은데로
하면 됩니다~~
너무 뭔가를 단번에 변화 시키려하면
더 힘들어져요...
오르막길은 천천히 한걸음씩!!^^
딱 저를 보는거같아 넋놓고 보고있네요
그치만 좋은일들이 많이 올겁니다!! 자주올께요!!
응원하고 싶어요 어떤 말을 들어도 상처받으실까봐 두려워, 댓글남기는게 망설여지지만.. 사람들은 생각보다 정말 많이 따뜻하고 삶은 아름답단걸 한없이 느끼실 날이 곧 오실거예요
청소하세요.혼자 하는데하면 사람만날일 부딪힐일 거의 없어요.일도 얼마나 펀한데.
저도 직장생활에 많이 데여서 단기 알바했는데 화장품 물류 하루하고 손가락이며 손목이며 하루일당보다 병원비가 많이 나와 그만두고 재택 사무직 하는데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가끔 3355모여서 카페에서 대화나누는 사람들보면 부럽기도하고^^ 다 가질순 없는거 같아요~ 불편함을 감수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 사람인 한자를 봐도 사람은 혼자는 살수 없는거 같아요. 음식 잘하시는거 같은대 나중에 반찬가게 같은거 내셔도 좋을듯^^ 자주 보러올께요
나부터 노력을해보세요..회피하지말고...
부딪혀 겪어보고 해결할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이제 조금씩 정말 노력하구 있어요~
부딪혀 볼께요ㅠㅠ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르막길님 영상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접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어서 정주행중인데 생각보다 꼬인 댓글들이 보이네요 전 그런사람들은 본인 세상 시야에 갇혀 편협한 시야를 가진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신경안쓰셨음 좋겠어요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본인이 꼬여서 성장 못하고 남한테 일침날리는걸로 성취감을 느끼는 안타까운 사람이니까요...^^
이미 그 누구보다 세상 살아갈 용기를 가지신 오르막길님이시니 님께서 원하시는 미래가 빠르던 늦던 꼭 올거에요 원래 선하고 마음이 여린 사람이 상처받기 쉬운 세상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선징악은 존재한다 믿기에 꼭 행복해지실거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그리고 음식 만드시는거 너무 잘만드셔서 보는 저도 군침돌아요! 정말 재능이 다재다능하셔요👍👍
우리는 누구나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이 있어요. 다른 사람들 너무 의식 하지마시고 내가 다른 사람과 자연스럽게 어울리지 못한다고 스스로 벽을 쌓고 살 필요는 없어요. 나는 나고 나는 내 방식으로 소통할수 있을 만큼만 소통하고 산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약간 본인 중심적으로 남을 의식하지 않는 연습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생각외로 남들은 나에게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ㅎ
오르막길님이 이상한거 아니에요 저도 회사 생활, 밥 먹을때 불편할때 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상처를 줬던 다시는 안볼 그 사람들 잘못입니다
그러니 그 상처 이제는 아물게 하고, 다시 시작해봅시다
당신의 작은 노력 아니 큰 노력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다들그러시군요
저는 저만 유독 그런줄 알았어요~
지난일은 좋은것두 아니고 이제 잊으려구 할께요ㅜㅜ
앞만 보고 살아야죠!!!
영상봐주시구 응원해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괜찮아요 혼자 식사 좀 하면 어때요~^^
어쩌다 보게되었는뎅 정주행했어요! 은근 중독되네욤 힛
아..이번 영상은 뭔말인지 알 것 같아요 저도 오래 일하다가 가스라이팅을 당한적이 있거든요 그 상처가 너무 깊었는지 1년동안 히키코모리처럼 집에서만 틀어박혀서 있었어요 다행히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같은걸 투잡으로 했었어서 그걸로 일했는데 점점 제가 더 깊숙한 웅덩이로 들어가는 것 같더라고요...근데 생각해보니 저도 사람을 오래 만나는걸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처음엔 처음이니까 나를 이해해 준다는거...그 다음부턴 눈치보게 되는...?그런 면이 저한테도 있어요ㅠㅠ하 너무 공감되고 마음 아프네요 우리 이겨내보자구요!전 지금 직장에 1년정도 다되가요 다행히 좋은 분들을 만나 근무하고 있답니다 실수도 하지만요ㅠㅠ우리 모두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오르막길님두 화이팅!❤️
비빔밥 동치미 먹는데 왜이렇게 맛있게보이죠 군침돌아요
찡...😢가입하기나 계좌를 올려주세요 힘내세요! 서로 돕고 사는거랍니다 저도 공황증인지 몰랐는데 숨안쉬어지고 심장이 무작정 심하게 뛰고 혈압이 200이 넘고 마비증상까지. 공황증 같다고. 공황증은 심리적인것에서 오잖아요 그냥 나았어요 심리적인것으로 그랬구나 생각하니 바로 몇일만에 나았어요 대인기피도 약 먹지 않고 나을 수 있어요 자비하신 신께 간절히 도와달라고 마음속으로라도 악을 쓰며 도와달라고 비세요. 기적이 일어날거에요...님을 위해서 잠시라도 기도할게요...즐겁게 사세요! 😌💐☘🙏
저도사회공포증인데 전부모님한테의지해서 살고있는데 혼자서 살아가시는모습이대단하십니다 화이팅😅
밖에 나가신것만해도 잘하신거에요
끝까지 일하고 퇴근하신거 잘하신거에요
집에서 깔끔하고 건강하게 스스로 식사 챙겨드신거 잘하신거에요
응원합니다
지나가던 40대 아줌마
안녕하세요
칭찬해 주시구 이렇게 응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오르막길님과 비슷한 성격도 가지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정반대의 성격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후천적인 노력으로 된 것인지 선천적으로 외향형이었으나 남들에게 숨길게 많아져서 내향형이 덧대어 진건지는 이제는 저도 모르겠어요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내가 남들과는 다른거지 틀리거나 잘못된게 아니라는걸 항상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람은 틀에 찍어 내는 규격품이 아니잖아요
나 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곤조대로 심플하게 사는 것도 참 재미나더라구요
혹시나 how란 물음표가 생기신다면 말씀 주세요
묵묵히 응원하고 있어요^^
저는 회피성성격장애입니다… 다 그렇게 결핍이 있는거 같아요~ 참고 존버합시다❤❤❤
안녕하세요
저도 회피가 많이 심하네요ㅠㅠ
몇번을 그만 둿는지 샐수도 없어요...
꼭 존버해요..저도 응원할께요!!!
영상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집밥을 정말 맛있게 잘 만들어서 드시는 것 같아요! 영상 보는데 옆에 수저 들고 서서 같이 먹고 싶을 정도예요! 헤헤🥰
누구보다 소중한 인생이고 귀한 인생입니다
타인의 시선 의식하지 마세요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지말구요
시야를 넓게…알았죠
안녕하세요
의식 되도록 안하려고 계속계속 연습해보려구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산거 같아요 ㅜㅜ
방구석에만 있구 ..
영상 봐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집에서부터 쉬는날에도 퍼지지 말고
가까운 서점가서 책도 보구요
맛있는 카페가서 커피도 마셔봐요
어렵지만 첫 걸음이 될수있어요~
저는 선생님보다 나이가 10살 정도 어려서 상황이 같진 않지만 단기알바나 아웃소싱은 중독과 같습니다 물론 그저 그런 중소기업도 취업이 정말 어려운 걸 알지만 계속 그 상황에서 버티면서 살아가면 바뀌지 않고 악화되기만 합니다 ㅠ 아웃소싱으로 일하면 퇴직금도 없고 하루아침에 나오지 말라 해도 할 말도 없죠 공장에서 일 하시더라도 미싱처럼 좀 편하고 정직원으로 계실 수 있는 곳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열심히 사시는 분 초칠 생각 일절 없고요
저도 코로나 처음 터졌을 때 아웃소싱으로 반년정도 전전했는데 아웃소싱을 계속 다니면 내가 내 삶을 사는 게 아니라 파리목숨으로 하루하루 불안에 떨며 잔업을 해서 급여를 더 받아도 기쁘지 않고 잔업을 안 하면 급여가 적으니 숨이 막히더라구요 여기저기 이력서 막 넣고 10군데 중에 한 군데에서 연락 와서 훨씬 편한데 급여는 최저보다 15%정도 더 받는 곳으로 정직원으로 옮겨가서 2년 동안 주 5일 9시간 근무 편하게 하면서 퇴직금까지 3000정도 모았습니다 아웃소싱으로 했으면 천 만원도 어려웠을 거예요 지금은 그 돈으로 다른 목표를 세우고 있어서 잠시 침체기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찾아보시면 분명 작게라도 한 걸음 딛을 곳을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좌절하지 마세요
사람이란 그러잖아요.내가 느끼는 고통과 괴로움이 가장크다고 생각하는거..저또한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고있었고..돌아보면 나보다 힘든사람많은데..
안녕하세요
맞아요..그런거 같아요 당장 보이는거 생각하고
내일이 더크게 느껴지고 하니깐요
저보다도 많이 힘드신분 있을거에요ㅜㅜ
다같이 힘내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미국.시애틀에.사는.팬이애요..우연히..접했는데....열심히.사시는.모습에.감동이에요....다른.분들은..배달음식.열라먹던대....소소하니..보기 조아요
안녕하세요
와 먼 곳에서 보시네요!!
넘 신기해요~ 전 경기도에 살아요><
하루하루 힘들지만 견디면서 살구 있어요..
배달은 첫째로 돈이 넘 많이들구 한식 위주로 안먹게 되서
건강 생각해서 잘 안시켜먹어요! (제가 밀가루 좋아해요)
해먹다보니 이게 낫더라구요~
가끔 시켜먹고 싶지만 ㅠㅠ
먼곳에서 영상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을 정말 하고 싶으시면
제가 생각하는 법칙이 있거든요..
3 3 3 법칙
누굴봐도 어딜가도 3일 참고 버티면
그 시간이 언젠간 3달 이되고.. 그러면 자연스레 진짜 .. 3년 이 지나가더라고요
사회생활 많이는 안해봣지만 합치면 15년정도 되는데요.. 전 힘들때 항상 이렇게 생각하고 다녔어요..333..
힘내세요.. 잘하고 계시네요.. / 차분히 조용히 이겨 나가세요 / 응원합니다. ^^
저도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데 무조건 피하기만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부딪히고 때로는 정 아니면 싸우면 됩니다 내가 강하게 나가고 강하면 감히 남이 나를 업신여기지 못합니다 오히려 강하게 나가세요 굳이 움츠려 들 필요가 없습니다 화이팅이요
차근차근 나아가다보면 점점 성장하는 그날이 올거에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찬찬히 나아가볼께요..
잘 안되더라도 포기하지 않구요
응원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야무지게 밥해먹는걸 봐선 뭘해도 잘해낼사람이에요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지마세요 아 배고파요
우연히 아무 영상이나 보다가 알고리즘에 떠서 정주행중인데 귀엽고 착하시네 ㅋㅋㅋ 앞으로 더 잘 될 거예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안녕하세요
정주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할께요!! 좋은밤 되세요☺️
오늘 하루도 힘내서 시작해보시길
마음이 평온한 하루가 되길 두손모아 바래볼게요
저도 현장에서 혼자 일하고 있어요...
밥도 도시락을 싸와서 혼자 먹고요...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혼자 일하고 밥 먹고 하는 게 편하더라고요...
워낙 윗 선에 잘 보이려고 하는 인간들만 보이는 게 별로 탐탁지 않아서...
힘들면 저에게 기대셔도 됩니다...
오르막길님 공장에서 일 하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 저는 2천만원 빚에 시달리며 핸드폰도 정지가 되서 취직을 하려고해도 방법이 없네요 😂 그래도 겨우 겨우 하루 하루 살아고 있어요 사람들과 섞여서 살아가는게 힘이 드시겠지만 그래도 참고 힘내서 살아보기로 해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그럼 꿀잠 주무셔요 ^^ 😀
안녕하세요
빚 2천만원 ㅜㅜ 핸드폰이 안되면 어떻게 일자리 구하나요ㅠㅠ
지하상가 같은데가면 신용불량자나 외국인 등등 선불폰?이런거 만들어주는거
같던.. 급한대로 그런건 안될까요???
저도 경제상황이 다오픈할수 없지만 좀 많이 좋진 않아요..ㅠㅠ
그래두 같이 힘내면서 살아봐요
응원해주셔서 넘넘 고마워요
저도 응원할께요 화이팅!!
2천이면 4달이면 모으는 돈인데 그걸 못갚고 한심하네... ㅋ 😢
@@jsy663 여기 아가리 파이터 추가요 ㅋㅋㅋ
@@jsy663 ㅋㅋㅋㅋㅋ
가슴아프고 눈물이 나는데 힘내봅시다 우린 소중하니까요
안녕하세요
😢에구 영상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우린 소중해요 맞아요~
같이 힘내서 살아봐요😊!!! 홧팅
오늘도 편안한 주말 되세요!!
눈치 보지마세요~~의외로 사람들이 별 신경안써요~ 그리고~일하는시간엔 내일만하고~쉬는시간에 나만의휴식 나만의시간을 가지면 되는거예요~저도 회사에서 보면 쉬는시간에 다들 휴대폰보고 있고 식당에서 휴대폰보면서 밥먹고 그러더라고요~집오면 녹초가되니...잠자기 바쁘고 ...회사에서 짜투리시간 혼자만의 여유로운시간 가진다 생각하세요~^^머든 처음이 힘들고 어렵지만. ...그걸 한두번 반복하다보면 나도 어느새 남신경 안쓰게 되더라고요~조금씩 천천히~ 해보세요~^^홧팅~!!
안녕하세요
이제 눈치 안볼려고 진짜 연습할꺼에요
여태까진 그냥 의식만하고
넘 힘들게 살았는데
유튜브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게
인생 공부를 다시금 하는거 같아요...
이런 댓글들을 보면 다 경험해서 나온말이구..
책안사도 되겠어요~><
응원 넘 감사합니다^^
너무 잘하셨어요!! 저도 쿠팡 알바 하루 갔을때 식사시간에 ㅋㅋ 쭈뼛쭈뼛 자신없는 발걸음으로 용기냈던 기억이 나요ㅋㅋ 혼자서 잘 안먹는데 너무 힘들어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먹었네용 그와중에 눈은 땡그래져서 아무도 눈치 안주는데 눈치도 보고요ㅋㅋ 우리 화이팅 해요!!
단순 생계때문이던 뭐던 시도를 한다는것에 대단하다고 느껴요!
저는 누군가 보면 영상촬영하고 사람을 매일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외향적이어 보일수도 있지만 불안장애가 있거든요…
가끔씩은 갑자기 막 일하다가도 등에 땀이 주루루룩 흐르고 막 뒤통수가 따갑고 갑자기 눈치가 보이고…어떤때는 어릴때의 트라우마때문에 막 호흡이 잘 안되는때도 찾아오고 (이건 거의 새벽에 그러더라구요 어릴때 기억이 찾아오면)
또 때로는 수면장애때문에도 고생하고 늘 나를 괴롭혀야 안정감이 와서 피가날때까지 손톱을 손으로 뜯어요 막 다뜯으면서 피가나면 안정이와요 이상하죠?
근데 사회생활을 지금회사에서 8년 버텼어요 나가려고 할때마다 잡았던것도 하나의 이유도맞지만 뭔가 하나를 해낸다는 성취감도 있어서요 살아있는 기분?
올해는 나의 습관들을 하나하나 고쳐나가려고 손톱클리닉도 가고요 일기도 쓰려고해요 매주 하나의 작디작은 목표? 예를들어서 늦게 안먹기 이런거를 만들어서 채우면서 살고있어요
사람관계는 그냥 기대를 안하면서 살아서 그런가 남을 사람만 남더라구요
대신 저는 원래 누군가에게 못되게 한다거나 피해를 준다거나 무시를 한다거나 그러지 않으려고 해요 왜냐면 제가 유리멘탈이라서 당했을때의 기분을 알거든요
주저리주저리 막 댓글을 썼는데 그냥 사실 밖에서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중에도 오르막길님과 비슷한 사람 디게디게 많을거에요!
천천히 하나씩 해가면 극복이 되지않을까 생각해요 저같은 사람도 이러고 사는데요 뭘 ㅎㅎㅎ
03:17 03:17
사연은 슬픈데, 영상은 재밌어요.
너무 이해되요... 계속보는게 힘든느낌 저도 단기가 좋아요
안녕하세요
저도 단기가 좋아요...ㅠㅠ
적응하기가 힘들어서..
영상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한걸음씩 나아가세요~!!화이팅
SNS도 조금씩 도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sns 안해봤는데 그것두 생각해봐야겠어요
영상 봐주시구 응원 넘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굿굿 뉴스에 2030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쉬었다는 사람이 50만명이래요. 뭐라도 하고 있다는건 나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 모두 미생이잖아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맞아요 저두 그뉴스 봤어요..50만명이나 그냥 취업준비두 아니고
그냥 쉬었다고 하더라구요...넘 가슴 아픈일ㅠㅠ
이건 게으리고 의지 없고 문제가 아닌거 같아여..물론 부지런하고 목표있는사람과는
좀 다르겠지만 ...넘 각박하고 살기 힘든 세상이 되어 가는거 같아여..
영상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일 하고 오시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회피하지 않고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너무 멋져요 !!! 하루 할당량의 에너지원을 다 쓰셔서 배도 고프실거에요!! 그만큼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열심히 일을 하신거라 그러실 거에요^^ 항상 맛있게 식사 하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 묘한 중독성 이랄까요😅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구 잘 하시고 계셔요!! 응원 또 응원 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도 봐주시구 이렇게 힘나는 말도 많이 해주시구
응원 넘넘 감사합니다ㅜㅜ!! 앞으로도 노력하고 살께요 고마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르막님 영상보고 예전에 저도많이 눈치보고 사람들 싫어해서 혼자밥먹고 했는데...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암것도 못하드라구요.
하루빨리 좋은직장에서 정착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입맛은 눈치하고 상관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몸이 건강하신거에요 가까이 게신 분이면 제가 만든 반찬이라도 나눠드리고 싶네요^^ 잘 먹고 잘 지내세요!!
안녕하세요
요리하시나봐요!!반가워요~
식욕만 올랐어요 ㅠㅠ
엄마가 해준거랑 식당밥 말곤
다른사람이 해준건 안먹어 본거 같아요
궁금!!!><
영상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르막길 은퇴하고 혼자 사부작사부작 해먹는 재미에 빠져있답니다^^
오르막길님 손끝도 되게 야무지시던데요
김밥싸서 드시는거보고 군침돌아서 저도 오늘 김밥먹으려구요 ㅎ 오늘 하루도 든든히 먹고 잘 지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일하는중 잠시휴식 시간에 봐요! 날씨도 너무 좋네
요! 차차 극복하실꺼에요! 직장에
또래분들 있으시면 괜찬으실꺼 같
은뎅!대화 상대가 없으셔서 그런거
같기두 하구요! 홧팅 하셔요!
2:28 부터 멘트는 진짜 경험해본 사람만 아는 느낌인데.. 와.. 나같은 사람이 있었구나ㅎㅎ
이게 근데 참 알면서도 고치기가 너무 힘들죠..ㅎ 저는 이 부분이 어느정도 자존감과 직결된 부분인 것 같아서 외모좀 꾸미고 운동도 야무지게 하고 하다보니 그래도 0.1%는 나아지더라구요 ^ㅡ^
영상되게 공감가는부분도 많고 멍때리며 보기 좋아요! 자주 올려주세요!ㅎㅎ
저도,, 아주 매우 많이 공감합니다.. 짧은 만남이 편해요.. 시간이 지나도 친해지지 못하면.. 새로온 신입이랑 더 빨리 친해져버리는걸 보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버리니까.. 다른 사람들이랑은 다 친해지는데 나랑은 친해지지 못하면 또 자존감 바닥..
저두 공감되네요.!처음은 어색하니 적응 못하고 친해지지 않아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그냥 사회 부적응자가 되는거 같아서 많이 의기소침하고 그러죠ㅜㅜ 아직도 그래서 장기적으로 다니는건 힘드네요..
같이 잘견디구..힘냅시다ㅠ!!!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