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럴거임 엄마도 힘든거 알아서 또 어떻게 보면 엄마가 불쌍해서 그래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화나는거 서러운거 참아가며 사랑하려 노력하고 맞춰 가려고 노력할거임. 그래도 참지 못하고 그 서러움이 터져 나왔을때 그 상처주는 말을 듣는 엄마를 보고 그리고 그 말을 내가 한 것에 대해 다시 내가 상처입고 그래도 마음이 가벼워 지지 않는 경험 같은거.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는 걸 알게 되더라 우리엄마는 평생 안변할거고 내가 아무리 말해도 내가 뭘 말하는지 뭐가 그렇게 한이 맺힐 정도로 서러운지 엄마는 절대로 이해 못하시더라고 결국 자기 아픈게 제일 중요한 사람 평생동안 자기가 한 행동이 나한테 폭력이었다는 걸 끝까지 '모를' 사람 그렇게 외롭게 가정에서 내쳐지는 기분이 들때마다 내가 파고들 장소는 어디에도 없었는데 어엿하게 자라서 유일하게 도움 줄 수 있는 자식이 되서도, 자식이 아파서도, 자식이 힘들다 말해도, 그래도 많이 아팠니 많이 서러웠니 많이 힘들었니 요즘 어떠니 요즘은 지낼만하니 먼저 물어봐주지 않을 사람 내가 아무리 아프다고 말해도 니가 문제라서 니가 성격이 그래서 '나 때문'이라고 나를 탓할 사람 엄마 나는 왜 평생 당신에게 사랑받지도 인정받지도 못할까 그런 내가 누군가한테 미친듯이 사랑을 갈구하는 것도 애정결핍에 괴로워서 평생을 살아가는 것도 정말 다 내탓일까 엄마 난 너무 궁금해 난 왜 엄마 딸인데 존중받지 못하는지 항상 자기 아들 남의 아들 귀하고 자기 딸자식은 귀하지않은 우리 엄마 부디 다른 생에서는 좋은 엄마로 딸을 키워주세요.
얼마나 이해해야하는 걸까 엄마가 처음이니까 부모가 처음이니까 언니가 처음이고 동생이 처음이니까 모든 걸 이해하려했고 그래서 늘 참았는데 그럼 나는 누가 이해해주지 나도 인생은 처음인데 나도 아프고 힘들고 슬픈데 왜 나는 그 순간마저도 당신들에게 맞춰주고 이해해줘야 하는걸까 나도 감정이 있는데 왜 나는 당연한 감정조차 토해낼 수 없는걸까 그럴거면 버리지 차라리 원망이라도하게 버려버리지 단 한순간도 나를 가족으로 자식으로 사람으로 생각한 적도 없으면서 힘들어하니까 아파하니까 그래서 난 다 참고 견디고 희생했는데 왜 내 희생이 당신들 삶의 당연한게 되어버린걸까 한번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내 하루를 궁금해 한적도 없으면서 나만 나만 싫어하고 미워했으면서 끝까지 나쁜사람 되고싶지않아서 내탓으로 돌리는 당신들이 너무 원망스러워 알고있었어 단한순간도 나를 사랑한적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내 미련때문에 그래서 잘해주고 싶었어 바보같이 결국에 끝날 관계인 걸 알면서도 붙잡았던 건 나였어 나만 놓으면 끝날관계인걸 알면서 이젠 그만하려고 놓지 못해 애써 붙잡은 이 관계가 나를 더 비참하고 외롭게 만들어 한번이라도 나를 자식으로 가족으로 생각했다면 그랬으면 내가 이렇게 망가지진 않았을텐데 차라리 내 착각이였으면 좋았을텐데
나빌레라 송강 나오는 그거인가 안 봐서 잘 모르는데 나빌레라가 젤 슬프다... 진짜 눈물났음...(엄마 표정도 중간중간 나와서ㅠㅠㅠ) 전에는 여신강림에서 화장하는 거 뭐라하다가 왕따 땜에 화장하는 거 알게 되고 위로해주는 거 그게 젤 슬펐는데 나빌레라도 진짜 슬픈 듯 ㅠㅠ
와 나는 옛날에 엄마가 아들소리하는게 제일 싫었는데.. 딸 둘 있는 집인데 애기때부터 시도때도없이 아들이었으면 어쨌을텐데 저쨌을텐데 .... 그래놓고는 갑자기 좀 크니까 딸이 제일 좋다네 ㅋㅋㅋㅋ 아들키워봤자 소용없다 딸이 최고다 이런 얘기 들으면 좋을줄아나? 본인 뒤치닥거리 해줄사람 필요하니까 딸 찾는거 진심 얼탱이없음
엄만 맨날 그 소리였지. 힘들다, 죽겠다, 그니깐 네가 엄마좀 이해 해라 그럼 나는? 나는 누가 이해 해주는데? 나 힘든건 누가 알아주는데? 뭐가 문제냐고? 다 문제야, 이 집에 들어오는거 먹는거 자는거 다 문제야 근데, 엄마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거 그게 제일 문제야
1:05 '엄마는 왜 평생을 내 생각만해' 이대사는 너무 공감임 ㅠㅠ 대사도대사지만 서현진이 해서 더 울컥한다. 연기최고!!
부럽다 난 계모였어서 도저히 공감을 못하겠네 계모 였더라도 내 성격이 애교 있는 성격 이었으면 또 어떻게 달라졌을지 모르겠지만 나 또한 그런 성격이 아니다 보니
내 생각만해? 저게 아름다워보이지 않고 한국에선 집착이나 마찬가지 독립해야됨 부모나 자식이나 둘다 정서적으로
@@jeonmaje 핀트 못잡네 참
@@jeonmaje이상한 엄마가 아닌 이상 이 세상에서 날 진짜 걱정해주고 생각해주는 건 엄마밖에 없음. 살아계실때 잘합시다
@@simplevery9785이런말 할 수 있을만큼 꽃밭이라 좋겠다
처음 연기 지린다
그 곡성에 어린 시절 뭐시 중요한디 뭐시!! 이거 하신 아역 배우 분이시네요 ㅋㅋㅋ
@@개똥벌레-q3t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
@@개똥벌레-q3t 벌써 저렇게 컸어요..? 진짜 새삼 세월 빠르다🙄
김환희님 이시죠~
환희님 연기 최고!!
현실에서 저러면 뭘 잘했다고 울면서 대들어!! 이러고 등짝스매싱 맞고 끝남
ㄹㅇ이게 현실임..
엄마한테 뺨맞을듯ㅋㅋ
울엄마는 상처받아서 더 마음아프게 하던데 그래서 조금이라도 상처받을거 같은것들은 아예 말 안함. 내가 죽을거같아서 다 내뱉으면 엄마가 상처받고 그러면 더 죽을거같음
하지만 부모님들이 충격이 큼ㅋㅋ
@@qhemfl 완전요.. 저도 그래서 혼자 참아요
보다가 울었네.. 진짜 현진언니 연기가.. 장난 아니다 ㅠㅠ
김밥 얘기는 진짜...우리나라 부모 전부 다는 아니더라도 찔리는 사람들 많을거다 제발 반성 좀..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졋네
니네 꿀꿀이죽이라고 아냐? 김치랑 멸치넣고 죽같이 끓이는거야. 그거 먹고 자란 입장에서
김밥은 호사지
@@명견실버 으 꼰대새끼
@@명견실버 아재요... 시대가 어느땐데 뭔 꿀꿀이죽ㅋㅋㅋ 먹어보기는 했나 모르겠네
어디서 봤더라 기억은 안나는데 공부 많이 시키는 동네 애들 구별법은 키가 작은거랬어요. 잠도 잘못자고 공부하고 끼니도 잘챙겨먹지를 못해서요. 결혼도 안했고 학생은 한참 지났지만 그거보고 참 속상하더라고요. 부모는 자식잘되라고 하는 행동이겠지만 애들은 미래가 아니라 벌써부터 잘먹고잘살지 못하는거니깐.
@@명견실버 노래나 부르세여 댓글 싸지르지 말고
보다보니 왜 눈물이 계속 흐르는지
서현진 연기 진짜 잘한다
그럼에도 엄마가 내 곁에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그와중에 박보영 넘 귀여워..
1:08 우는연기보고 소름....
첫번째 김환희배우... 연기 너무 잘해요 미래가 기대돼요
모든 배우가 연기를 넘 잘하시네.. ㄹㅇ 개쩐다..ㄷㄷ
환희연기진짜잘하네ㅜ
지금 딱 내마음이었어요 ㅠ
환희 진짜 연기….. 갑
환희가 어디서 나옴…?다 여자들만 나오는거 같은데
@@gksldjgnekel첫번째 영상 딸 연기하는 분 이름이 김환희에요 배우
아역때부터 경험 착착 쌓아와서 그런지 연기 ㄹㅇ 믿고봄
몰입도 짱이네... 다 이해할 것 같아... 공감이 되네... 뭐가 문제냐느니 자기도 힘들다느니... 말로는 이러면서 자기들이 자식들을 제일 몰라 주고 말이야
더비…안녕…
MICHIN.. 브금이 미쳤어요.. 브금이 신의 한 수.. 대사도 진짜 서럽고 슬픈데 브금 덕분에 더 감정이입 되는 것 같아요..
첫번째 애 연기 개지리네
뭣이중헌디! !!!
다 슬픈기억 이있는거고 힘든일들이 있던거야ㅜ
항상 이겨내니깐 마지막으로 터진거지ㅜ
연기는 왜!!!다 잘하는데 눈물나네 증마루
와.. 김환희.. 연기보고 지렸다 진짜 현실연기다
박보영 대사가 진짜 심금을 울린다..
왜 엄마는 나만 미워해 .. ..
진짜 너무 서러워서.. 계속 눈물 나네..
문제집 젖으면 안되는데..
막 치고 때리지 않는다고 안 아픈줄 알아?
나도 아파.. !!!! 마음은 아프다고 ..
울지마용..
현실에서 저랬다간 99%도 아니고 100% 얻어맞습니다.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시고 따라할 생각은 마시길....
연기가 아주.. 다들 너무 대단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아 근데 진짜 박보영 왜 귀엽지,,
ㄹㅇ 생긴거 목소리 하는짓 다 귀여움
그쵸!!!
처음에 나오는 대사 진짜 ㅈㄴ 공감된다
김환희 연기는 진짜 장난이 아니네.
환희 연기 쩐다....리얼리티 오짐
엄마때문에 우울증 겪었던 사람으로서 보면서 울었습니다..
힘내요
김밥이야기 말곤 대부분 공감가는 말들이라, 3분가량인지도 모르고 봤네요..
진짜 첫번째꺼 너무..진짜..내가 하고싶었던말들이라서 더 울컥한거같다..진짜 나 어쩌면좋아..
저는 처음이 젤 공감이네요, 저는 공감 못해주고 자기한테 무조건 맞추라는 부모님 밑에서 크다가 하고싶은 목표가 생겼는데 생기니깐 더 하는거같음
어떻게하면 우는 것도 다 이쁘냐고
서현진까진 심각하게 봤는데 박보영 나오자마자 활짝 웃었다 어떻게 저리 귀엽냐 ㅋㅋㅋㅋ
누군가에게 이야기 할수 있는것 자체만으로도 부럽다
현실 엄마들은 저렇게 말해도 별로 연연하지 않음ㅋㅋㅋㅋ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대들어! 이러고 끝남
ㄹㅇㅋㅋ
1:05 와 여기서 터져버림
처음에 환희님....역시 너무 잘하셔
0:02 와 김환희 연기 너무 잘한다… 곡성 딸내미 어디 안갔구나…🤌🤌
살려주세요...연기쌤이 이 대본 외워오래여...
세상이 뒤집어 져도 엄마는...
내곁에 있어주는거 알지...
또 왜 그렇게 엄마하고 싸우는지..
결국엔 미안해 하면서...
미우면서 좋은거...결국 엄마더라~!
박보영 우는 입술 너무 귀엽다 뿌앵
저런 사이여도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면, 저때 했던 말들 생각 날때마다 무너질거임. 보고싶다 우리엄마
0:00 0:57 와 대박이다
다들 그럴거임 엄마도 힘든거 알아서 또 어떻게 보면 엄마가 불쌍해서 그래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화나는거 서러운거 참아가며 사랑하려 노력하고 맞춰 가려고 노력할거임. 그래도 참지 못하고 그 서러움이 터져 나왔을때 그 상처주는 말을 듣는 엄마를 보고 그리고 그 말을 내가 한 것에 대해 다시 내가 상처입고 그래도 마음이 가벼워 지지 않는 경험 같은거.
저렇게 딸들이 말할때 들어주세요
저렇게 말한다는게 효녀에요
그래도 들어줄거라고 부모를 믿는다는 거에요
저렇게 표현안하고 말안하면 그냥 ....
저처럼 돌아서요 인연끊게됩니다
나 또 눈물 나네 아 진짜...ㅠㅠ
우리는 가장 소중히 대해야 할 사람에게 가장 모진 말로 상처를 주며 살아간다. 그리고 그 후회는 그 소중한 존재가 곁에서 떠나갔을때 찾아오게 된다..
내가 화내서 미안해 엄마. 보고싶어
나빌레라에서 봐 모르잖아 이 대사 진짜 너무 슬프다... 모른다는걸 이미 알면서 물어본거고 그 시간동안의 아픔 체념 서러움 힘듦이 다 들어간 포기라서
도봉순 때 울뻔했다ㅠㅠ
저 대사 전부다 공감돼서 눈물 난다..
첫번째가 너무 강렬해서 첫번째만 기억나네.
저건 연기가 아니라 진짜잖아..
와 진짜 배우님들... 진짜 대단하시다 감정연기를 어케 저렇게 잘하실까 너무 몰입됨 ㅠㅠㅠ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는 걸 알게 되더라
우리엄마는 평생 안변할거고
내가 아무리 말해도 내가 뭘 말하는지
뭐가 그렇게 한이 맺힐 정도로 서러운지
엄마는 절대로 이해 못하시더라고
결국 자기 아픈게 제일 중요한 사람
평생동안 자기가 한 행동이 나한테 폭력이었다는 걸 끝까지 '모를' 사람
그렇게 외롭게 가정에서 내쳐지는 기분이 들때마다
내가 파고들 장소는 어디에도 없었는데
어엿하게 자라서 유일하게 도움 줄 수 있는 자식이 되서도,
자식이 아파서도, 자식이 힘들다 말해도,
그래도 많이 아팠니 많이 서러웠니
많이 힘들었니 요즘 어떠니
요즘은 지낼만하니 먼저 물어봐주지 않을 사람
내가 아무리 아프다고 말해도
니가 문제라서 니가 성격이 그래서
'나 때문'이라고 나를 탓할 사람
엄마 나는 왜 평생 당신에게 사랑받지도
인정받지도 못할까
그런 내가 누군가한테 미친듯이 사랑을 갈구하는 것도
애정결핍에 괴로워서 평생을 살아가는 것도
정말 다 내탓일까
엄마 난 너무 궁금해
난 왜 엄마 딸인데 존중받지 못하는지
항상 자기 아들 남의 아들 귀하고
자기 딸자식은 귀하지않은 우리 엄마
부디 다른 생에서는 좋은 엄마로 딸을 키워주세요.
한 사람의 아들입니다... 저도 성별은 다르다만 공감이가네요
얼마나 이해해야하는 걸까
엄마가 처음이니까 부모가 처음이니까
언니가 처음이고 동생이 처음이니까
모든 걸 이해하려했고 그래서 늘 참았는데
그럼 나는 누가 이해해주지
나도 인생은 처음인데
나도 아프고 힘들고 슬픈데 왜 나는 그 순간마저도
당신들에게 맞춰주고 이해해줘야 하는걸까
나도 감정이 있는데 왜 나는 당연한 감정조차 토해낼 수 없는걸까
그럴거면 버리지
차라리 원망이라도하게 버려버리지
단 한순간도 나를 가족으로 자식으로 사람으로 생각한 적도 없으면서
힘들어하니까 아파하니까 그래서 난 다 참고
견디고 희생했는데 왜 내 희생이 당신들 삶의 당연한게 되어버린걸까
한번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내 하루를 궁금해 한적도
없으면서
나만 나만 싫어하고 미워했으면서
끝까지 나쁜사람 되고싶지않아서 내탓으로 돌리는 당신들이 너무 원망스러워
알고있었어 단한순간도 나를 사랑한적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내 미련때문에 그래서 잘해주고 싶었어
바보같이
결국에 끝날 관계인 걸 알면서도 붙잡았던 건 나였어
나만 놓으면 끝날관계인걸 알면서
이젠 그만하려고
놓지 못해 애써 붙잡은 이 관계가 나를 더 비참하고 외롭게 만들어
한번이라도 나를 자식으로 가족으로 생각했다면
그랬으면 내가 이렇게 망가지진 않았을텐데
차라리 내 착각이였으면 좋았을텐데
나빌레라 송강 나오는 그거인가 안 봐서 잘 모르는데 나빌레라가 젤 슬프다... 진짜 눈물났음...(엄마 표정도 중간중간 나와서ㅠㅠㅠ) 전에는 여신강림에서 화장하는 거 뭐라하다가 왕따 땜에 화장하는 거 알게 되고 위로해주는 거 그게 젤 슬펐는데 나빌레라도 진짜 슬픈 듯 ㅠㅠ
그 대사 생각나네
사람은 자기가 못하는 일을 남들도 못한다고 말한다는 대사 있었는데
위하는 것과 미련을 못버리는것에서 달라지는것같음...
진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진짜 재밌게 봤는데 배우들 다 연기 잘하고 케미도 좋아서 되게 좋았던 드라마 -!!
연기 너무 잘하세요❤ 존경합니다 배우분들
진짜 연기들 개잘한다. 진짜 본인이 겪은일인거마냥 어떻게 저렇게 몰입하지..
지금... 제가 느끼고 있던 제 감정이 감정과 같아서... 저도 모르게 감정이 북받쳐오르고... 눈물이 흐르네요... 참으려했는데... 이젠 제게 남은 것도 없고 남은 사람도 없네요... 마음 줄사람도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도 제겐 남아있지 않네요..
엉엉 울다 위로 받다 마지막엔 웃으며 오늘도 하루를 보냅니다
내가 이해해야하는건 당연한거였고
엄마아빠가 날 이해못해줬던건 항상 어쩔수없었던거
김환희 원진아 진짜 잘한다 ㅠㅠㅠ
김환희랑 서현진은 연기력이 ㅎㄷㄷ 그냥 바로 집중하게됨
뷰티인사이드는 몇화인가요?
10회입니다..!
와 첫번째배우 연기 존나잘한다
이성이 울면 같이 찡해지더라... 연기를 보는데도 찡해지네 😢
와 나는 옛날에 엄마가 아들소리하는게 제일 싫었는데.. 딸 둘 있는 집인데 애기때부터 시도때도없이 아들이었으면 어쨌을텐데 저쨌을텐데 .... 그래놓고는 갑자기 좀 크니까 딸이 제일 좋다네 ㅋㅋㅋㅋ 아들키워봤자 소용없다 딸이 최고다 이런 얘기 들으면 좋을줄아나? 본인 뒤치닥거리 해줄사람 필요하니까 딸 찾는거 진심 얼탱이없음
왜..그럴때 있잖아..뭐가 문제인지 뭐가 힘든지 모르겠는데 그냥 울고 싶을 때, 울면 나아질까 싶을 때..그럴 때마다 이런 영상 보면서 우는데 왜 나아지질 않을까. 어릴 땐 이유라도 생각이 났는데 왜 점점 이유를 모르겠지..
엄마가...이말이 너무 뭉클해
박보영 너무이쁘다 흑흑
딸이라 그런가 감정이입되네요
목이 너무 매는데 소리 내서 울고 싶은데 또 속으로 삼킨다
배경 음악 없는 버전 너무 필요해요~ 가능할까요??
나도 어른이되어 어느덧 두아이의 엄마가되보니알겠더라.
엄마라는자리가 얼마나 무겁고 힘든 인내의자리인지.
하지만 무겁고힘든만큼 행복과 기쁨도 크다는걸..
엄마도 엄마가 필요한데
내엄마도 엄마가필요할텐데..
듣기만해도 찡한 엄마라는단어를
나도 매일듣고있지만
우리아이들도 이걸알려면 시간이필요하겠지..
첫번째 가사가 듣자 바로 울음이 나오네요
와 첫번째 저 울컥하고 악에 바친거ㅠㅠ
누군가 했더니 곡성아역이었구나
목표가 생겼다
첫부분에서 나오신 여성분 제 삼촌일하는 횟집에서 사진찍었는데!! 그때는 저 없었지만 넘 예쁘세효오... ㅠ
참으래. 엄마 아빤 맨날 나보고 참으래.
그냥 “괜찮아? 많이 아팠지?”하며 안아줄 순 없는거야?
한번이라도 잘잘못 따지지 않고 그냥 내 편 들어 줄 순 없는거냐고
0:23 내가 저러면 엄만 맨날 나한테 내가 널 잘 안다고 넌 못 한다고 맨날 저럼. 우리 부모는 자식들 꿈 짙밟음. 나도 무감각해짐
유일한 내편이 있다는게 정말 든든한데 세상은 다 등 돌리는데 가족이 알아주지 않으면 진짜 힘들겠다 정말 진짜 많이
그 힘든 학창시절의 주적은 부모다
꼭 자식들을 무슨 도구처럼 생각하는 부모가 하는행동이라 공감 ㅈ되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누구나 서러움이나 억울함에 대한 관음이 있는 것 같다. 저런 장면에서 어떤 해갈을 느끼는 것 같은 느낌이 듬.
모두가 힘든건 알지만 나도 힘들어서 너의 힘듦은 생각하지 못했나봐
아니 세상에 이런걸 왜 모아놓으시는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진짜 연기 잘하신다..ㅜㅜ
자취하는데 너무 보고싶러요ㅠㅠ 부모님이.. 진짜 절 얼마나 아껴주시고 이뻐해줬던건지 혼자 살면서 더 느끼는 중이에요..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여신강림 너무 슬퍼퓨헤에에에에엥
드라마:울면 안 때림
현실:울면"뭘 잘했다고 울어!"
ㅎㅎ..
어우 나는 첫번째거 너무 공감된다
애들이 무슨죄냐 ㄹㅇ... 아무리 못해도 평범하게 그 이상은 살게 해줘야지
잘 싸웠다. 이런 거겠죠. 이렇게 지금 내가 화난 것 말고 내가 화가 났던 이유들을 담아뒀던 걸 다 이야기하면서 잘 싸우고 싶네요. 맨날 도망만 갈게 아니라.
난 싸우는 게 왜 이렇게 싫죠.
엄마가 젤 힘들다 이것들아
엄만 맨날 그 소리였지.
힘들다, 죽겠다, 그니깐 네가 엄마좀 이해 해라
그럼 나는?
나는 누가 이해 해주는데?
나 힘든건 누가 알아주는데?
뭐가 문제냐고? 다 문제야,
이 집에 들어오는거 먹는거 자는거 다 문제야
근데, 엄마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거
그게 제일 문제야
참고 참다가 결국 폭발해서 모질게 말하고 돌아서면 항상 내가 미안해지더라.
모든 드라마에 “엄마”라는 대사가 모두 들어가는게 신기하다.,,.
있을때 할수도 할수 있지...
없을땐 어디서 해야 들어주나..
봉순아 힘없는애들은 마음이 더 아파...
다비치노래가 이런거에 찰떡이네..
분명 슬픈 장면인데 노래땜에 잼민이 쿵쿵댄스 생각나서 집중을 할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