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윤리적으로 볼 때 다수가 살고 소수가 희생되야되는 것이 옳겠지만 그 소수가 본인이거나 본인의 가족, 지인일 경우라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이것은 툴르즈 대 장 프랑수아 보네퐁 교수의 설문에서 찾아보고 (본인에게 해당되는 상황은) 윤리철학자인 필리파 푸트가 처음 생각해내고 마이클 샌델이 라는 책에서 언급해져 유명해진 "트롤리 딜레마"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자율주행자동차가 대면할 상황의 대부분은 간단히 해결되겠지만 이런 특수한 경우에서의 자동차의 선택이 아직도 문제점으로 남아있습니다. 만약 탑승자를 희생시키도록 프로그램되면 아무도 그 차를 사지 않겠지요. 그렇다고 보행자를 희생시키도록하면 그에 따른 반발도 만만치 않을 거 같습니다.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기술적인 단계는 SAE의 자율주행레벨 2, 3단계정도 머물러 상당히 고도화되었다고 표현할 수 있지만, 아직 법적규제, 사람들의 반발, 책임 보상 문제가 더 큰 문제로 남아있는 실정입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우리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매년 교통사고로인한 사망자는 120만명이나 되는데요. 교통사고의 상당부분은 운전자, 즉 사람의 실수에 의한 교통사고입니다. 실수를 하지 않는 기계가 이를 대체하여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된다면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인명, 경제적 비용등을 충분히 완화시킬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동안 인간은 수많은 자동차 관련 사고를 내왔고 사실을 근거로 책임을 물었습니다. 자율주행차가 나오든 일반 자동차가 나오든 누군가는 이에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율주행자동차는 제조사의 책임을 묻기도, 운전자의 책임을 묻기도, 보험사의 책임을 묻기도 애매하죠....일각에서는 완벽한 자율주행자동차는 자율운전하는 자동차와 인간이 합쳐져야만 나올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완벽한 차가 나올 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지도 )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상황이 어떻든 완벽한 자율주행자동차는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이는 인류에게 엄청난 편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자율주행시스템과 이를 뒷받침하는 V2X, V2V, V2I시스템.. 즉 모든 자동차가 관제센터와 연결된 형태라고 보는 거 맞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차량을 감시, 제한 및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특수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급작스럽게 무엇인가 튀어나온 경우, 즉 아무리 노력해도 피하기 어려웠던 사고 같은경우 보행자보다는 운전자위주로 자동차가 운전을 하더라도 이 경우에는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용인이 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분 자율주행(반자율주행)은 지금 양산차에도 많이 적용되고는 있지만 완벽한 자율주행같은 경우에는 탑재되기 힘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계속 반자율주행기술이 탑재된 자동차가 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죠. 어쩌면 이러한 형태가 우리 인류에게 필요한 가장 이상적인 자동차의 형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동차의 ADAS기술의 보조와 인간의 최종적인 운전과 판단.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오래전부터 누려왔던 기술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사고 발생시 책임을 물을 대상이 사라진다는 것이죠...
완벽한 보안은 없다고들 하는데 아무리 보안대책을 잘 마련해놓는다고 한들 해킹범들이 작정하고 해킹할려하면 분명 가능할텐데 완전자율주행화가 답인지 궁금하기도함 보면볼수록 이상론이 아닌가... 그리고 사람이라는게 이기적인데 공유경제였나? 그게 가능할란지 모르겠음 자율주행도 제한적으로 사람이 원할때만 기능을 켜고 끄는식으로 나오는게 더 나은게 아닌가 싶고
자율주행차가 나오면 주차공간에다 주차를할시간에 차라리 주유소가서 혼자충전하고 택시운전을해서 이용자를 통한 이윤창출을 하는게 났지않을까요 ? 유지비아끼고 돈도버는입장에서, 현재는 전문 택시운전사들이 있지만, 자율주행차가 나오면 없어질것들이, 유료주차장, 택시운전사들일겁니다. 자율주행차 주인은 당연히 본인이 회사나 업무또는 취짐중일때 자신의 차가 주차장에 있는걸 좋아하는것보다는 돈을 벌어오는걸 택하는사람들이 훨씬 많아지겠죠. 기존 택시보다 훨씬저렴한 가격에 이용을 할수 있도록만해도 사람들은 매너없는 택시운전사보다는 아무도없고 쾌적한 자율주행차를 이용할것입니다. 또한 개인적 택시사업이 부각됨에 따라, 또한 수요공급의 원칙에따라 택시이용비용의 가격은 1~2천원때로 줄어들겠죠, 현재 보유중인 차량의 갯수도 확연히 줄어들겠죠. 돈이없는사람들이 차를 사서 탈빠엔 다른사람의 차를 가지고 택시서비스를 즐기는 경우도 많아지겠고말이죠
미래가 저 따구면 과거처럼 운전이나 카라이프는 귀족들만 즐기는 영역이고 서민들은 아무런 감성도 없는 박스안에서 인터넷이나 해야지 멀미라도 하는 사람이면 아무것도 못하고 멍이나 때려야지 암흑과도 같은 세상임 편리함에서 끝내야지 강제자율주행같은 엿같은 차들이나 법규가 생기지 않길
물론 윤리적으로 볼 때 다수가 살고 소수가 희생되야되는 것이 옳겠지만 그 소수가 본인이거나 본인의 가족, 지인일 경우라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이것은 툴르즈 대 장 프랑수아 보네퐁 교수의 설문에서 찾아보고 (본인에게 해당되는 상황은) 윤리철학자인 필리파 푸트가 처음 생각해내고 마이클 샌델이 라는 책에서 언급해져 유명해진 "트롤리 딜레마"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자율주행자동차가 대면할 상황의 대부분은 간단히 해결되겠지만 이런 특수한 경우에서의 자동차의 선택이 아직도 문제점으로 남아있습니다. 만약 탑승자를 희생시키도록 프로그램되면 아무도 그 차를 사지 않겠지요. 그렇다고 보행자를 희생시키도록하면 그에 따른 반발도 만만치 않을 거 같습니다.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기술적인 단계는 SAE의 자율주행레벨 2, 3단계정도 머물러 상당히 고도화되었다고 표현할 수 있지만, 아직 법적규제, 사람들의 반발, 책임 보상 문제가 더 큰 문제로 남아있는 실정입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우리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매년 교통사고로인한 사망자는 120만명이나 되는데요. 교통사고의 상당부분은 운전자, 즉 사람의 실수에 의한 교통사고입니다. 실수를 하지 않는 기계가 이를 대체하여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된다면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인명, 경제적 비용등을 충분히 완화시킬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동안 인간은 수많은 자동차 관련 사고를 내왔고 사실을 근거로 책임을 물었습니다. 자율주행차가 나오든 일반 자동차가 나오든 누군가는 이에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율주행자동차는 제조사의 책임을 묻기도, 운전자의 책임을 묻기도, 보험사의 책임을 묻기도 애매하죠....일각에서는 완벽한 자율주행자동차는 자율운전하는 자동차와 인간이 합쳐져야만 나올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완벽한 차가 나올 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지도 )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상황이 어떻든 완벽한 자율주행자동차는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이는 인류에게 엄청난 편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자율주행시스템과 이를 뒷받침하는 V2X, V2V, V2I시스템.. 즉 모든 자동차가 관제센터와 연결된 형태라고 보는 거 맞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차량을 감시, 제한 및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특수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급작스럽게 무엇인가 튀어나온 경우, 즉 아무리 노력해도 피하기 어려웠던 사고 같은경우 보행자보다는 운전자위주로 자동차가 운전을 하더라도 이 경우에는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용인이 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분 자율주행(반자율주행)은 지금 양산차에도 많이 적용되고는 있지만 완벽한 자율주행같은 경우에는 탑재되기 힘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계속 반자율주행기술이 탑재된 자동차가 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죠. 어쩌면 이러한 형태가 우리 인류에게 필요한 가장 이상적인 자동차의 형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동차의 ADAS기술의 보조와 인간의 최종적인 운전과 판단.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오래전부터 누려왔던 기술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사고 발생시 책임을 물을 대상이 사라진다는 것이죠...
참 좋아요...&&^^&&
득도자 경주 최00님 인정
힘들게 자동차 운전 공부해서 면허증 얻고 자동차 사는것 보다 인공지능차가
직접스스로 운전해주면 더 편하죠.
24:02 저거 테슬라 모델s인데 자율주행차향이라고 하면 안됩니다. 당연히 오토파일럿 활성화하고 전방주시태만해서도 안되고요.
InstaBlaster...
이기술이 원래 한국이 앞섰는데 도중에 포기안하고 이어나가면 볼수있지않았을까생각했는데....
우와 신기하다
자율 주행차는 소비자에게 자동차 구입비만 가중시킨다.지하철을 봐라 !지하철 타는 사람들이 자기 차가 없어 지하철 타고 버스 타는 사람들이 자기 차 없어 버스 타고 택사타는 사람들이 자기 차 없어 택시타냐??
Salut my friend super car super video subscribe subscribe .
양지 3 손
현재 2020인데...아직은...ㅜ
교통사고 줄이는 것은 찬성이지만 일자리 없어지는 사회경제붕괴 도미노 는 생각들 안하나?
2020년입니다만
아직 보조자율주행차도
문제가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아직 2단계 수준에 불과한 한국상황에서 동영상의 반 이상이 안전 문제만 거론하고 정의란 무엇인가 설교 따위가 절반
한국은 이래서 문제
물론 윤리적으로 볼 때 다수가 살고 소수가 희생되야되는 것이 옳겠지만 그 소수가 본인이거나 본인의 가족, 지인일 경우라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이것은 툴르즈 대 장 프랑수아 보네퐁 교수의 설문에서 찾아보고 (본인에게 해당되는 상황은) 윤리철학자인 필리파 푸트가 처음 생각해내고 마이클 샌델이 라는 책에서 언급해져 유명해진 "트롤리 딜레마"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자율주행자동차가 대면할 상황의 대부분은 간단히 해결되겠지만 이런 특수한 경우에서의 자동차의 선택이 아직도 문제점으로 남아있습니다.
만약 탑승자를 희생시키도록 프로그램되면 아무도 그 차를 사지 않겠지요. 그렇다고 보행자를 희생시키도록하면 그에 따른 반발도 만만치 않을 거 같습니다.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기술적인 단계는 SAE의 자율주행레벨 2, 3단계정도 머물러 상당히 고도화되었다고 표현할 수 있지만, 아직 법적규제, 사람들의 반발, 책임 보상 문제가 더 큰 문제로 남아있는 실정입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우리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매년 교통사고로인한 사망자는 120만명이나 되는데요. 교통사고의 상당부분은 운전자, 즉 사람의 실수에 의한 교통사고입니다. 실수를 하지 않는 기계가 이를 대체하여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된다면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인명, 경제적 비용등을 충분히 완화시킬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동안 인간은 수많은 자동차 관련 사고를 내왔고 사실을 근거로 책임을 물었습니다. 자율주행차가 나오든 일반 자동차가 나오든 누군가는 이에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율주행자동차는 제조사의 책임을 묻기도, 운전자의 책임을 묻기도, 보험사의 책임을 묻기도 애매하죠....일각에서는 완벽한 자율주행자동차는 자율운전하는 자동차와 인간이 합쳐져야만 나올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완벽한 차가 나올 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지도 )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상황이 어떻든 완벽한 자율주행자동차는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이는 인류에게 엄청난 편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자율주행시스템과 이를 뒷받침하는 V2X, V2V, V2I시스템.. 즉 모든 자동차가 관제센터와 연결된 형태라고 보는 거 맞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차량을 감시, 제한 및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특수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급작스럽게 무엇인가 튀어나온 경우, 즉 아무리 노력해도 피하기 어려웠던 사고 같은경우 보행자보다는 운전자위주로 자동차가 운전을 하더라도 이 경우에는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용인이 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분 자율주행(반자율주행)은 지금 양산차에도 많이 적용되고는 있지만 완벽한 자율주행같은 경우에는 탑재되기 힘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계속 반자율주행기술이 탑재된 자동차가 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죠. 어쩌면 이러한 형태가 우리 인류에게 필요한 가장 이상적인 자동차의 형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동차의 ADAS기술의 보조와 인간의 최종적인 운전과 판단.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오래전부터 누려왔던 기술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사고 발생시 책임을 물을 대상이 사라진다는 것이죠...
Eunsoo Kim 무적의 논리 나왔죠? 니 가족이 당했다고 생각해봐 ㅠㅠ
@@Yangmal2 그냥 니가족이 당했다고 생각할래
흐아...광고.....
경민대
완벽한 보안은 없다고들 하는데 아무리 보안대책을 잘 마련해놓는다고 한들
해킹범들이 작정하고 해킹할려하면 분명 가능할텐데 완전자율주행화가 답인지 궁금하기도함
보면볼수록 이상론이 아닌가... 그리고 사람이라는게 이기적인데 공유경제였나? 그게 가능할란지 모르겠음
자율주행도 제한적으로 사람이 원할때만 기능을 켜고 끄는식으로 나오는게 더 나은게 아닌가 싶고
자율주행차가 나오면 주차공간에다 주차를할시간에 차라리 주유소가서 혼자충전하고 택시운전을해서 이용자를 통한 이윤창출을 하는게 났지않을까요 ? 유지비아끼고 돈도버는입장에서, 현재는 전문 택시운전사들이 있지만, 자율주행차가 나오면 없어질것들이, 유료주차장, 택시운전사들일겁니다. 자율주행차 주인은 당연히 본인이 회사나 업무또는 취짐중일때 자신의 차가 주차장에 있는걸 좋아하는것보다는 돈을 벌어오는걸 택하는사람들이 훨씬 많아지겠죠.
기존 택시보다 훨씬저렴한 가격에 이용을 할수 있도록만해도 사람들은 매너없는 택시운전사보다는 아무도없고 쾌적한 자율주행차를 이용할것입니다. 또한 개인적 택시사업이 부각됨에 따라, 또한 수요공급의 원칙에따라 택시이용비용의 가격은 1~2천원때로 줄어들겠죠, 현재 보유중인 차량의 갯수도 확연히 줄어들겠죠. 돈이없는사람들이 차를 사서 탈빠엔 다른사람의 차를 가지고 택시서비스를 즐기는 경우도 많아지겠고말이죠
@@타이거-g6f 눈오면 .니 바보지?
@@타이거-g6f 차량각 요금 싸다고 .?
@@MondayGone 니는 모을 아는데? 지금기술로 가능하냐 물어본거아님 눈올때 운행 하는거나오지 왜 알나오냐. 미련하넘!
현세호 댓글보지마
현세호 댓글보지말고
현세호댓글보지마
미래가 저 따구면 과거처럼 운전이나 카라이프는 귀족들만 즐기는 영역이고 서민들은 아무런 감성도 없는 박스안에서 인터넷이나 해야지 멀미라도 하는 사람이면 아무것도 못하고 멍이나 때려야지
암흑과도 같은 세상임
편리함에서 끝내야지 강제자율주행같은 엿같은 차들이나 법규가 생기지 않길
2035년이면 내 나이는 40살인데
유튜브알루 난30살
유튜브알루 님23살이에요??
한국명탐정 급식이구나
2020년도에서 왔소응~자율주행 망했어2050년에쯤에 완벽하세 된단다
ㅅㅂ 비오면 좃대것다
아니 그동안 사람이운전을햇으니 사람이 사고를 낸건데 그사고를사람이냇나 기계가냇나가 의미가있는건가요?
눈 올때 해결돼냐?
물론 윤리적으로 볼 때 다수가 살고 소수가 희생되야되는 것이 옳겠지만 그 소수가 본인이거나 본인의 가족, 지인일 경우라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이것은 툴르즈 대 장 프랑수아 보네퐁 교수의 설문에서 찾아보고 (본인에게 해당되는 상황은) 윤리철학자인 필리파 푸트가 처음 생각해내고 마이클 샌델이 라는 책에서 언급해져 유명해진 "트롤리 딜레마"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자율주행자동차가 대면할 상황의 대부분은 간단히 해결되겠지만 이런 특수한 경우에서의 자동차의 선택이 아직도 문제점으로 남아있습니다.
만약 탑승자를 희생시키도록 프로그램되면 아무도 그 차를 사지 않겠지요. 그렇다고 보행자를 희생시키도록하면 그에 따른 반발도 만만치 않을 거 같습니다.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기술적인 단계는 SAE의 자율주행레벨 2, 3단계정도 머물러 상당히 고도화되었다고 표현할 수 있지만, 아직 법적규제, 사람들의 반발, 책임 보상 문제가 더 큰 문제로 남아있는 실정입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우리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매년 교통사고로인한 사망자는 120만명이나 되는데요. 교통사고의 상당부분은 운전자, 즉 사람의 실수에 의한 교통사고입니다. 실수를 하지 않는 기계가 이를 대체하여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된다면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인명, 경제적 비용등을 충분히 완화시킬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동안 인간은 수많은 자동차 관련 사고를 내왔고 사실을 근거로 책임을 물었습니다. 자율주행차가 나오든 일반 자동차가 나오든 누군가는 이에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율주행자동차는 제조사의 책임을 묻기도, 운전자의 책임을 묻기도, 보험사의 책임을 묻기도 애매하죠....일각에서는 완벽한 자율주행자동차는 자율운전하는 자동차와 인간이 합쳐져야만 나올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완벽한 차가 나올 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지도 )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상황이 어떻든 완벽한 자율주행자동차는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이는 인류에게 엄청난 편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자율주행시스템과 이를 뒷받침하는 V2X, V2V, V2I시스템.. 즉 모든 자동차가 관제센터와 연결된 형태라고 보는 거 맞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차량을 감시, 제한 및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특수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급작스럽게 무엇인가 튀어나온 경우, 즉 아무리 노력해도 피하기 어려웠던 사고 같은경우 보행자보다는 운전자위주로 자동차가 운전을 하더라도 이 경우에는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용인이 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분 자율주행(반자율주행)은 지금 양산차에도 많이 적용되고는 있지만 완벽한 자율주행같은 경우에는 탑재되기 힘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계속 반자율주행기술이 탑재된 자동차가 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죠. 어쩌면 이러한 형태가 우리 인류에게 필요한 가장 이상적인 자동차의 형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동차의 ADAS기술의 보조와 인간의 최종적인 운전과 판단.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오래전부터 누려왔던 기술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사고 발생시 책임을 물을 대상이 사라진다는 것이죠...
자율주행 좋아하지 마시라~
인간이 차를 왜사는데~?
그것도 모르시나~?
운전하는 재미가 얼마나 잼나는데
그걸포기하고 비싼돈주고 기계한테
그재미를 양보한다. ㅋ
난 절대 그런차 안산다.ㅋ
현세호 댓글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