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9일 오후 6시!! ■ "pH-1 - Antisocial (Prod. Mokyo)" 전 음원사이트 발매 ♬ & "Antisocial (Prod. Mokyo)" 라이브클립 채널에서 최초 공개 ♬ 어느샌가 내 일상에 스며들어, 나를 바꿔놓은 소중한 짝사랑을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99개를 잃어도 단하나 얻고 싶은, 여러분의 짝사랑을 기다릴게요 🧡 - 고백하고 공감하고 위로해요, 비밀리에 ■ 참여 방법 - pH-1의 신곡 'Antisocial (Prod. Mokyo)' 가사의 빈칸(아래 ★HOOK★부분)에 들어갈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어느샌가 내 일상에 스며들어, 나를 바꿔놓은 소중한 짝사랑을 '분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pH-1편 (선공개, 본편 EP9~12) 댓글로 고백해주신 분들 중 총 15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 ▶1명 : 신곡 ''pH-1 - Antisocial (Prod. Mokyo)' 작사 아이디어 채택 + 상금 100만원 ▶4명 : [비밀:리에] MD엽서 3종 + BLAZED 의류 + FLO 무료이용권(1개월) ▶10명 : [비밀:리에] MD엽서 1종(랜덤발송) + FLO 무료이용권(1개월) -------------------------------------------------------------------------- ■ ♬ Antisocial (Prod. Mokyo) - pH-1♬ - VERSE 1 - 안부를 물어도 늘 변함없지 게으른 내 앞에 쌓인 미뤄둔 일 지루한 내 일상 재밌는 거 뭐 없을까 해외를 다녀도 공연 말고 딱히 놀지도 못하고 항상 많이 아쉽지 적응 못한 시차 매번 홀로 하는 식사 그러다 가끔 너와 함께 있을 때면 느껴 행복 벅차 오르거나 터짐까진 아니래도 I just feel safe though Forget the pain Can’t deal with people So, can you stay? - PRE-HOOK - 늘 혼자인 건 왜 일까 Maybe cus I’m so anti 하나 둘씩 사라지는 내 주위에 친했었던 모든 지인들은 옛날 ★ HOOK ★ ( ) - VERSE 2 - All night I wait til you hit up my text I’m like the walking dead Oh my god, I’m a mess 내가 언제부터 전화기를 붙든 채로 내 24시간을 남에게 허용했는지 Girl I can’t even remember 어느 샌가 너에게 매료당한 것만 같애 애초에 맘을 열지를 말 걸 꽃이었네 나는 말벌 자물쇠 푸는 마법 삐딱한 마름모 같던 난 네 옆이 참 편한 걸 This is odd I’m the biggest antisocial guy 이 감정은 나에겐 거짓말 The feeling that you give me is a lot 기도해 내 두 손 모아 - PRE-HOOK - 늘 혼자인 건 왜 일까 Maybe cus I’m so anti 하나 둘씩 사라지는 내 주위에 친했었던 모든 지인들은 옛날 ★ HOOK ★ ( ) - BRIDGE - 99개를 잃어도 너 하나를 얻는다면 I would give the world Long as you be my (oh-oh-oh) ★ HOOK ★ ( )
hook 너가 묻지않은 내 하루는 없네 너랑 걷는 monday도 설레 가만히 방치된 컨버스를 꺼내 나란히 발걸음을 맞추며 걷내 너랑은 내가 통해 내 세상에 널 초대해 네 손이 나의 손에 또 내맘에 도배돼 평범하던 내 일상에서 너가 나타난 이후로 너가 묻지않은 내 일상은 없고 월요일 마저 너와 함께라면 기대가되고 설레인다. 홈바디인 나처럼 나의 신발장에 쉬고 있는 컨버스를 꺼내 너와 발을 맞추며 같이 나와서 길을 걷는다. 외롭고 깜깜했던 내 세상을 밝혀준 너를 초대하고 너의 손은 내 손에 항상 있게되고 내 마음에 너가 꽉 차고 도배됐다
"어떤 날 떠오르는 너의 smiling 눈에 담길 때~ 어쩜 날 생각할까 맘의 스토리 always tagging해~" 사랑, 특히 짝사랑은 인스타그램 같다고 생각해요. 항상 자신의 이상적 모습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싶어하자나요. 그러기에 더 아름답게 추억되고 어쩌면 평범했던 사랑들보다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 것일지도요. 학창시절을 돌이켜봐도 좋아하는 상대 앞에서는 늘 멋있는 척하는 표정이나 제스쳐를 하려고 엄청 노력했던 기억이 나요. 그러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토대로 그녀의 미소가 갑자기 떠올랐고 난 내 맘이라는 인스타 스토리에 너의 계정을 태그하고 싶다는 비유를 해봤습니다.
Harry saying "I don't really have friends" but there's mokyo who he worked with for years now and gave him a whole ass painting as a gift. as an introvert/antisocial i really relate to that. i mean, i have friends but sometimes i feel like i don't. i really appreciate it when friends check up on me sometimes but as time passes and I don't really return the same action (i don't chat them too or even like their posts), it makes me think that maybe i should chat them sometimes or at least let them know I'm still alive but i can't really get myself to because i don't feel like it or i find it awkward. the thought of what if i tell them what bothers me, will they also tell theirs? would we still be close like what we used to if only i initiate a conversation at least once in a while?
i fully relate to you. Sometimes I feel very lonely and want someone to reach out but i feel like a horrible person because im not the one to reach out. Im either too lazy to hang out or emotionally drained to interact with others even online. The little things like a simple gift means so much to an infp especially since we feel like we are alone in the world with our own thoughts and overthinking. We feel like no one fully understands us as we don't fully understand ourselves that's why we decide to just keep to ourselves but it do get lonely sometimes.
i love how harry made it possible for a place where these conversations among similar people comes to light. you said one of the most relatable things, particularly to me and i guess a few others, currently and personally.
Man, I really appreciate Mokyo and pH-1 as artist. Their songs just hit different. Has felt too long since a Mokyo-pH-1 collaboration. Thank you both for all your hard work and helping us get through this pandemic 🧡
pH-1 and Mokyo's collab is always a hit because their relationship goes beyond their work... they seemed to jive so well. Can't wait to hear the full song. Argh, so excited! Also, I just wanna say that Mokyo giving his artwork as a gift to pH-1 is really special... I do that too to people who are closest to me, I tend to match the artwork to their personality.
When your alone most of your life obviously you get used to it but sometimes you just get sad but your too sad for tears to even flow out of your eyes, is that just me?
It’s true that some of harry’s finest songs are the ones produced by mokyo. That’s why i always have a higher expectation when pH-1 releases a song with mokyo. These two are just musically in tunes somehow.. ❤️❤️❤️ i can tell anti social is gonna be my next anthem after homebody.
You know I think Mokyo knows how to tailor the beats to your voice. From like me to nerdy love and I extremely love Malibu. All the beats produced by him it really flows!!! I'm happy for this collaboration. Mokyo really understands your voice, don't want to overwhelm it or make it any less great. This song is gonna be so good I'm waiting for this for too long. 🥺 Thanks for a great song... Actually thanks for all the great songs😊 Orange is always pH-1🧡🧡🧡
Hook- 다른 사람은 다 행복해 하던데 왜 나만 불행할까 왜 난 항상 생각이 많을까 내가 가고있는 길이 맞을까 널만날 이후로 달라지고있어 나도 도움을 줄께 내가 표현을 못해도 잘할께 Why am I the only one unhappy? 생각이 많아도 너 생각을 할땐 정말로 행복해~ 정말 정말 ////////// “표현하는게 제일 중요한거같다..” 표현을 안하면 아무도 내 마음속 진실을 알지를 못한다 생각을 먹지말고 뱉자.. 남이 알수있게 생각이 많거나 우울하거나 불행할때 잠깐 바깥공기도 쐐고 산책도하면서 간단한 운동 스트레칭 나무 동물 구경 “헬스를 하면서 모든 사소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헬스를 하면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데 그 순간이 시간이 멈춰있는거 같고 아드레날린이 올라가고 헬스를 끝낼때 진짜 개운한 그느낌 정신이 피폐하거나 우울하거나 그럴때 가만히 있지말고 뭐라도 하면서 해소하시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ㅎㅎ 짝사랑도 표현을 해야지 그 상대방도 자신의 마음속을 훤히 알수있고 대학교 어플리케이션 어플 에브리타임? “에타” 비밀게시판을 보면 짝사랑하는 사람이 참 많은데 다 표현을 안하고 있더라구요 “표현” 자기 마음에 있는 그 피보다 진한.. 한마디 나너 좋아해, 카톡할래? , 안녕? , 만날래? 이정도를 못해서 짝사랑을 겪는사람이 저포함 많더라구요.. 모두 화이팅 진짜 “표현하고 자기가 집중해서 할수있는 것을 찾아서 해소하길 바랍니다” Ex 레고조립 , 컬러링북, 자연구경 , 풍경 사진 찍기 pH-1님 정말로 화이팅 입니다.
"어떤 날 떠오르는 너의 smiling 눈에 담길 때~ 어쩜 날 생각할까 맘의 스토리 always tagging해~" 사랑, 특히 짝사랑은 인스타그램 같다고 생각해요. 항상 자신의 이상적 모습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싶어하자나요. 그것만으로 일상은 굉장히 다른 색채로 변해가죠. 어쩌면 그래서 더 아름답게 추억되고 평범했던 사랑들보다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 것일지도요. 학창시절을 돌이켜봐도 좋아하는 상대 앞에서는 늘 멋있는 척하는 표정이나 제스쳐를 하려고 엄청 노력했던 기억이 나요. 그러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토대로 그녀의 미소가 갑자기 떠올랐고 난 내 맘이라는 인스타 스토리에 너의 계정을 태그하고 싶다는 비유를 해봤습니다.
He is really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I am so antisocial but I actually like being around people when I can just chill and watch them. I feel like being an introvert makes me extra intuitive and its like I'm constantly adjusting my frequency to match the energy of the people around me and it can be too much sometimes. That's why one of my fav quotes is from Tupac "I exist in the depths of my solitude." But I really like when I find someone who matches my vibe and I can be the person I am when I'm alone with someone else.
음 짝사랑이야기랑 pH-1 제가 제일좋아하는 아티스트! 너무 설레요! 짝사랑할때 나는 좋아하지만 상대방은 내 감정을 모르는 그 감정이 슬프기도하고 설레기도 한거같아요 ㅎㅎ 저녁이나 새벽만되면 괜히 한번 연락해볼까 하고싶은 마음이 있다가도 내가 말걸면 싫어할까? 아니면 무시할까? 등등 여러가지 생각들면서 결국 포기하고.. 그래도 막상 마주치면 다시 기분좋아지고 ㅋㅋㅋ 반복되는매일매일ㅋㅋㅋㅋ 그 상대가 마음을 알아줫으면하는 마음은 넘쳐흐르지만 나혼자 표현못하고 끙끙앓는 상황도.. 기회가생겨도 막상 앞에서는 부끄러워서 암것도 못하는 그런일도.. 그러면서 자신만 점점더 좋아하는 마음만 커져가는 짝사랑ㅋㅋㅋ 그냥 제가 생각한 짝사랑 표현해봤어요..ㅎㅎ 저도 나중에 pH-1같은 아티스트가 되고싶어요! 치원이형 항상 좋은 음악 내줘서 고마워요! pH-1 파이팅~
as for me, i like that person just because it’s him. i like the way he became my daily. i am an antisocial, but i never get tired of him. i don’t need to save my energy around him, instead he fulfilled mine. thus i feel like i was so extroverted whenever he’s around. it hits u different when silence between two people is comfortable. or when u could tell them all of ur stories even the darkest one or things that u afraid to tell anyone. then u realized u have found a best friend for life☺️
아 오늘도 이토록 진솔하고 멋진 영상이라니... 비밀리에 너무나 사랑합니다 💚💚💚💚💚 무엇보다 준원과 모쿄 조합은 무조건 사랑 그 자체라고 밖엔 말 못하겠어요🧡🥺 얼른 29일 너모 기다리고 있고요 시간아 달려라~~! ε=(。♡ˇд ˇ♡。) 준원 님이 주황색을 좋아하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오늘 영상 보면서 나름 궁금함이 풀려서 좋았어요 이젠 어딜가든 주황색을 보면 준원의 색으로 보여서 저도 주황색이 너모 좋아요🧡🔥 그 자체로 따뜻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색이에요! 항상 영상 보면서 덕질하느라 짝사랑에 관련된 이야기를 못 적었는데 오늘은 제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남기고 갈게요! 살면서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건 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몇년 전 그런 사람을 만났어요 나라는 사람이 타인으로 느껴질 기회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데 나와 너무나 비슷한 그 사람을 보니 소울메이트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하루 시작과 끝이 온통 그 사람이었어요 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저를 사랑하는 일과 같아서 그리고 너무나 멋진 사람이어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을 사랑하게 됐어요 사실 꽤 최근에 제겐 너무나 소중한 그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했는데요, 이어진 것보다 더 좋은 결말을 맞이했기에 전 너무나 행복했어요 후련하기도 했고요 짝사랑을 하면서 그 사람의 우주가 내 우주와 만나 시너지를 이루고 내 세상의 스펙트럼이 더 다채로워지는 것만으로 모든 짝사랑은 존중받아야 마땅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결과를 떠나서 과정 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 하나로 인해 내 세계의 지평이 넓어진 기분을 느끼거든요 세상을 그 사람의 시선으로, 그 사람이 가진 질감이나 온도로 감각하는 일이 짝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짝사랑 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화이팅이에요!! 이어지면 이어지는대로 또 그러지 않더라도 누군가의 장점을 발견하고 가치있는 마음을 그려내는 여러분들은 이미 존재 자체로 아름답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줘요 ( *˘ ³˘)❤️ (💋'ㅅ') 준원 오늘도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Antisocial 이제 곧 들을 생각에 너모 설렙니다 모든 순간을 응원해요🧡🧡🧡🧡🧡
근데 모두에게는 한명이라도 안식처가 되주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편안하게 해줘서 힘이 되주는? 에너지 팡팡 비타민 같은 힘 보다는 약간 기대고 조금이라도 쉴수 있어서 힘이되는 느낌? 가끔 사람들이랑 오래 있다가 고단한 하루 끝에 더 이상 입 벌려서 얘기하기 싫지만 그 유일한 사람은 저를 편안하게 해줘서 같이 있고 싶고 그 사람이랑 얘기하고 싶은거 같아요. 안식처인 만큼 마음도 통해서 편안한게 아닐까요?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항상 주변에 있는 사람들한테 제 감정 아니면 생각을 설명하니까 그게 지겨워서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걸 피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냥 나를 이해해주고 그대로 받아주니까 딱 그 유일한 사람이랑만 있고 싶은 경우도 많고요 :) 이거 좀 많이 길지만 pH-1님 화이팅~ 3월 29일이 조금더 빨리 왔으면 좋겠다ㅏㅏ!!
내가 필요한 거 사는데는 몇 날 며칠을 고민해도 너가 필요한게 있다면 바로 선물해주고 싶고 하루종일 바라만 봐도 웃음이 계속 나온다 너가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다가도 혹시라도 우리 사이가 멀어질까봐 내 마음을 몰라줬으면 해 그래서 네 마음 은근슬쩍 떠봤는데 너는 모르겠지? 분명 엄청 창피하지 않은 단점이었는데도 너가 발견했을때는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을 정도로 엄청 창피하더라 얼굴만 보고 있어도 콩닥콩닥 참 설레고 좋았어 비록 지금은 만날 수 없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함께 있었던 일 하나하나 설레고 행복했던 기억을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
I am so excited for this song to be release. pH-1, when I think of an artist that always creates good music, you are that person for me! It's amazing how relatable your songs are, despite all of us living our separate lives and experiences.
Hook (훅 부분 멜로디가 나오고 나서 쓴 부분) 어떤 날도 너와 함께라면 비워둘게 많던 걱정거리도 날려버릴 수 있게 (이 부분은 처음 올라온 영상에서 한 번 써 본...! ㅎㅎ) 이 노랠 듣는다면 플리즈 콜 미 기다릴게 anytime don’t sleep 망설이지마 직진뿐이야 아무 일 없던 거야 don’t be shy 전화번호 없음 디엠해도 좋아 내게도 공개해줘 너의 인스타 고민하지마 슬쩍 내게와 아무도 모르게 너와 나의 사이 중학생때 정말 저의 어떤 모습을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고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나도 몰랐던 진짜 내 모습을 알게 해주는 그런 친구가 있었어요. 학교-학원-집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그 친구는 제 모든 시간에 들어와있었고 뭘 해도 그 친구가 생각 났어요. 너무 편하고 좋았지만 이런게 처음이라 부끄럽기도 하고 남들에게 알려지는게 두려웠는지 누군가 좋아하냐고 물어볼 때면 그냥 남사친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어요. 정말 그냥 우정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구요. 몇 년이 지나 그 감정이 사랑이라는 걸 알아 차렸을 때는 이미 제 마음 속에 행복했던 추억으로 굳게 자리 잡은 뒤여서 나름대로 그 기억을 좋게 마무리하자는 취지에서 아무 연락도 취하지 않았어요. 그게 후회가 되기도 하고 잘한 일이라고 생각되기도 하는데 요즘따라 그 친구도 제 생각을 가끔은 하는지 궁금해요. 저에게 처음으로 피에이치원의 존재를 알려줬던 그 친구가 이 노래를 듣고 다시 제게 연락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I love and love these guys. Their vibe and obviously their talent is admirable. Their works are seriously masterpieces. pH-1 never disappoints me 🧡 he is musically my fav in absolute and i find myself in him so much. Mokyo has a different style than mine but I listen to his songs often because their are a work of art. But this duo is a gem for sure.
아직 이 상황때문에 학교에서도 행사 같은거 하나도 못하거든요 그래서 고2추억을 잘만들수 없었고 벌써 고3이 돼버려서 너무 아쉬워요 생각해봐도 재밌었던 추억들이 거의 기억이안나요 그래도 아침에 학교다닐때 오빠 노래를 듣는건 내 하나 추억이죠 내가 어른이 되면 “아 나 학교다닐때 항상 pH-1노래 듣고있었네~” 라고 생각을 할거고..! 오빠노래는 당연히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람이 듣고있을거에요 나두 그중에 한명이요 ㅎㅎ 요즘에는 코로롱 스트레스와 공부 스트레스땜에 잠을 못자는 날이 많거든요 그럴때는 오빠노래를 들어요 그렇게하면 자기도 모르게 잠이 들어요. 공연도 못하고 만날수없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 팬들 힘,도움이 되고있다는걸 잊지마세요 좋은 훅 만들어줘요! 사랑해요 화이팅!!
숫기 없던 내가 무슨 바람이 들어서 너에게 다가갔을까? 다시 생각해도 그때의 감정이 떠올라서 심장이 터질 것 같네. 너랑 있을 때, 너랑 연락학 때, 너랑 사소한 얘기 나눌 때도 항상 기쁜 표정 숨기느라 애썼어. 평소에 너랑 접점하나 없던 나인지라 그냥 미친 척 하고 너에게 용기내서 문자 보냈던 게 생각나. 네 독특한 음악 취향을 아니까 난 네가 좋아할 것 같은 노래들 내 취향에 안 맞아도 매일 찾아 들으면서 너한테 추천해줄 생각에 항상 들떠있었어. 처음 추천해준 날, 네가 너무 좋다고 좋아하던 그때를 난 평생 잊을 수 있을까? 근데 조금 친해졌다고 생각해도 넌 너무 멀리 느껴지더라. 내가 원래 열등감이 넘치는 사람이라서, 자의식 과잉이 심한 사람이라서 너라는 완벽한 사람은 내게 있어 너무 과분한 존재라고 느껴져 나도 모르는 새에 너에게 거리를 두고 있었나봐. 아마 내가 아는 너라면 이미 알고 있었겠지, 너에게 하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다 기억해줬으면 좋겠으면서도 내심 몰랐으면 했어. 차마 널 친구로서도 잃을까봐 평생 욕심 한 번 안 부려본 내가 너에게 처음 욕심부려 본 것 같아. 사실 나 널 아직 많이 좋아하는데 애써 부정하고 있어. 새벽만 되면 네 생각이나고 너와 걷던 거리만 가도 너부터 생각나는걸, 가끔 너한테 안부 연락 올 때도 너무 기뻐서 혼자 별짓을 다 하는걸, 아마 긴 시간이 지나도 난 널 못 잊을 것 같아. 내 인생에 이런 짝사랑이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싶어. 고마워, 추억할게 가끔
안녕하세요 천쥐 님! [비밀:리에] 'pH-1 - Antisocial (Prod. Mokyo)' 댓글고백 EVENT " [비밀:리에] MD엽서 1종(랜덤발송) + FLO 무료이용권(1개월)"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usic.whynotcorp@gmail.com로 아래 필수정보를 4월 9일(금)까지 보내주시면 상품수령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필수정보 : 인증이미지(알림 혹은 수정 버튼 등 인증이 될 수 있는 캡쳐이미지)/아이디/댓글/이메일/이름/주소/우편번호/연락처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밀리에와 함께 해주세요♬
Harry: "people will look forward it(their work) and say oyt collaboration is a must-listen" And Mokyo was like, "are you sure?" Lol yess Mokyo, Harry aint lie tho, we anticipate this song♡♡
초등학생때 전학온 남자애랑 서로 좋아했었어요 모두가 알고 있었고 저도 알고 있었지만 가장 친한 친구인 척 지냈어요 그런데 오히려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니깐 더 떨리고 정말 순수하게 좋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년도에요 힘들면 전화로 응원도 해주고 다른 친구들한테 억울한 오해를 받아도 저를 믿어줬던 친구에요 어릴 땐 부끄러워서 솔직하지 못 했지만 결말이 없어서 더 귀엽고 예쁜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지금은 아쉽게도 만날 수 없지만 나중에라도 보게 된다면 잘 지냈냐고 고마웠다고 좋아했다고 말 하고싶어요 사실 이 글도 부끄러워서 쓸까 말까 했다가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늦게라도 써봤어요 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이야기가 별거 없다보니 마침표라도 되어드릴게요 pH-1 화이팅🧡
Hook 가사 후보1 흑백이었던 일상이 너로 인해 밝게 변해가 너에게 느낀 감정들로 색을 하나씩 칠해 네가 칠한 색들은 나에게는 antisocial 후보2 알아 혼자가 편한 거 요즘은 좀 다른 것 같아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함께있는 이 순간이 너도 즐거웠으면 해 후보3 지겹기만한 일상이 좀 즐거워지는 것 같아 왜인지 웃음이 자꾸만 나오네 함께 있는 이 순간이 너도 즐거웠으면 해
- Sometimes you don't say anything you're my life 내 손 잡아줄래 (내가 너의 손을 잡을게) Sometimes don't say anything you're the only one 내가 안아줄래 (내가 너의 곁에 머물게) - 말수가 적고 조용하던 네가 나에게 어떤 말을 해주지 않아도 늘 좋았어 가끔 힘들다며 나에게 투정 부리던 네가 나에게 어떤 말을 해도 나는 너무 좋았어 그냥 너란 사람 자체가 좋았나봐 아무렴 어때 그냥 네가 다 좋았는데
같은 반이어서 항상 학교갈때마나 설레고 좋았는데 매일 아침 같은 교복을 입어도 더 예뻐보이려고 하고 반 안에서도 혹시나 너가 듣고 볼까봐 행동과 말 신경써서 하고 특히나 발표할때면 괜히 더 잘하고 싶어서 애쓰다가 얼마나 떨었는지 몰라 이제는 다른 반이어서 원래의 나로 돌아간 느낌이야 작년의 애쓴 것과 하나하나 신경써야하는 번거로움을 다시 해야하고 내 소심한 성격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바라만 보아야한다고해도 그래도, 역시 너랑 같이 있을때가 좋아 너무 심심해😢
🧡 [23살의 첫 짝사랑] 23살에 첫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늦은 첫 사랑이죠..! ;) 나이가 한 살 두 살 먹을 때 마다 때로는 제가 고장난 것 처럼 느껴졌어요. 단순히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기 어려웠는지, 아니면 제가 생각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남들과는 조금 달랐던 걸까요. 이유와 어찌되었든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경험을 한 것은 23살때가 처음이었습니다. 학교를 휴학하고, 영국유학 준비를 위해 다니던 영어 학원에서 처음으로 그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외적인 부분 보다, 따뜻하고 섬세한 사람의 마음씨에 끌려서 인지하고 있지는 못하였지만, 오랜 시간 동안 자각하지는 못하였지만, 어느 새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 작은 마음들이 쌓이고 쌓여, 그 감정은 더욱 커지고 점점 깊어졌습니다. 눈을 감아도 생각이 나고, 작은 일 하나하나에도 웃고 우는 제 모습을 보며 이런게 ‘사랑’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곁에서 지켜만 보다, 그 사람은 준비하던 곳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멀어진 거리만큼, 감정과 마음의 거리도 자연스레 멀어졌습니다. 꽤나 오랜시간 제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기다리기만 하였습니다. 그렇게 1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처음’이었던 것 만큼 더욱 더 정리하기 힘들던 마음을 차곡차곡 정리해갔습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 우연히 그 사람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뒤, 그 사람 만큼 아름다운 사람과 결혼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저 그 사람과 그 사람의 사람이 늘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 그리고 다시 한번 그 사람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늦었지만, 저도 그 사람 덕분에 ‘사랑’을 해보고, 다양한 감정을 느껴보고, 그 사람이 제 세계의 전부가 되는 ‘사랑’만이 줄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23살의 봄부터, 24살의 가을까지 따뜻한 추억 만들어 준 것 정말 감사드려요 :) 정말 애정하는 아티스트인 준원님과 비밀리에 덕분에, 벌써 5년도 더 지난 추억을 꺼내볼 수 있었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곧 나올 곡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화이팅!!
멜로디가 너무너무 좋아서 저도 가사를 써봤어요!!!!!!!!!!!! 종종 작사를 하곤 하는데 이 노래는 좋기도 하고 '짝사랑'이라는 주제가 누구나 공감할 주제라서 더 잘 써진 것 같아요 Ph-1 님과 Mokyo님이 그리신 그림에 누가 안되도록 노력해서 써봤습니다 ㅎㅎ 제가 가사 쓴 영상 멜로디에 맞게 불러봤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제 유튜브에 가셔서 영상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Ph-1 ver) Hook 어떤 말이든 담아둘게 늘 따스한 널(따스하게) 안아줄게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what you want me to do)
언제든 내게 넌 와도 돼 항상 네 편이 되어줄게 2. Mokyo ver)Hook
I know i feel like no way 공허함을 감추곤해 어떤날도 너의 옆에 I'll be there whatever you go through 그렇게 날 바라보면 겨우 잡은 그 감정이 (outro : wanna be with you~~) 당당하지 못하곤 해 I can everything i'm not your anti girl (제목은 antisocial 이지만, 너에게만큼은 'anti'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짝사랑'이란 단어는 우리들의 추억과 숨겨져있는 설렘을 꺼내기에 충분한 단어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짝사랑은 '설렘'과 '슬픔' 두 의미를 동시에 지니는 유일한 단어라고 생각이 들어요. 짝사랑의 추억이 누구에게는 행복할 수 있고, 또 다른 누구에게는 슬프고 떠올리기 싫은 추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사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면 그러한 경험 또한 '그때'라서 할 수 있었던 예쁜 추억이었고 내가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옛 기억을 떠올려보며 가사를 끄적여봤습니다! 많이 읽어봐주시고, 멜로디+가사도 궁금하시면 제 유튜브 가셔서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ook 너가 묻지않은 내 하루는 없네 너랑 걷는 monday도 설레 가만히 방치된 컨버스를 꺼내 나란히 발걸음을 맞추며 걷내 너랑은 내가 통해 내 세상에 널 초대해 네 손이 나의 손에 또 내맘에 도배돼 평범하던 내 일상에서 너가 나타난 이후로 너가 묻지않은 내 일상은 없고 월요일 마저 너와 함께라면 기대가되고 설레인다. 홈바디인 나처럼 나의 신발장에 쉬고 있는 컨버스를 꺼내 너와 발을 맞추며 같이 나와서 길을 걷는다. 외롭고 깜깜했던 내 세상을 밝혀준 너를 초대하고 너의 손은 내 손에 항상 있게되고 내 마음에 너가 꽉 차고 도배됐다
PH-1님께서 주황색을 말하신걸로 부터 영감을 얻었어요 Hook 나는 지금까지 내 색깔만을 고집해 왔고 내 색깔을 망칠까 다른 색깔들을 멀리했지 나는 내 색깔이 최고라고 생각했지만 너라는 색깔을 찾았을때 그 새롭고 예쁜 너란 색깔에 반했어 그 순간 나는 나란 색깔이 너의 색깔과 어울일까 고민했고 너의 색깔의 자연스럽게 스며들수 있을까를 고민해야만 했지 Cus I’m so anti I wish I wasn’t so anti, so I can be colored with your colors
(짝사랑 경험 고백 😳)+밑에 가사!!!🔥 짝사랑하는 마음을 들키고 싶진 않고 그 사람을 놓치고 싶지는 않던 기억이 생각나네요ㅜ 짝사랑하던 애가 다가와서 말을 걸면 가슴은 콩닥콩닥 미친 듯이 뛰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티 내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조금은 티 내볼걸 후회가 되네요.. 집에 오면 머릿속엔 그 애 생각뿐, 갠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뭔 생각을 하고 있을까 끊임없이 궁금한 존재였어요. 그리고 그 애가 나한테 웃거나 예쁜 말을 해주면 혼자서 의미 부여하고 온 생각에 잠기고 설레서 그날 잠은 못 잤습니다. 그냥 그 사람의 원래 말투와 행동이였을텐데 나한텐만 특별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과 착각이였겠죠. 그리고 문득 개가 날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고민에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면 잃을까봐 잃지 않고 싶은 마음에 그냥 멀리서 짝사랑하고 친구로 지내야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 멀리서 혼자 짝사랑하면서 그 애가 날 좋아하기를 바라며 기다리고 기다릴 뿐이었습니다. 정말 그당시에는 그 애를 좋아할 수록 저의 용기는 반비례하듯 선뜻 마음을 보여줄 용기가 마음을 비집고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더라고요. 몸은 그애 앞에서 친구끼리 장난치면서 티격태격이였지만 마음은 그 애 멀리서 그냥 바라보고 좋아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마음이 그애 앞으로 용기내 다가갔다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쭉 그렇게 짝사랑하다가 그 애는 여자친구가 생겼고 행복한 그 애 모습을 보면서 자책감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친구로라도 남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짝사랑이었고 그 애를 좋아했던 감정은 후회없어요. 그렇게 티 한번 못 내 바보같던 짝사랑이였지만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껴보고 설레도 보고 고민으로 가득 차보기도 했던 시간들이 소중했기에 혼자만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어요 헷 (짝사랑 했던 추억 떠올리면서 적어본 가사!🔥) 인사하지 너에게 hi 이미 내 가슴은 high l’m curious about you cause i’m crush on you I wanna be your person 언젠가 그대가 날 바라봐 주길 I wanna be the best for you 내 세상이 너로 물들 때쯤 계절은 돌고 돌아 너에게로 물들고 생각해 매일 밤 네가 잠 들때쯤 저 별이 너와 같다면 그건 아마 love I’ll wait for your love (짝사랑할 때 그 사람의 모든게 궁금하고 인사할 때마다 가슴이 미친듯이 뛴다. 그 사람의 사람이 되고 싶고 그 사람에게 가장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다. 마음에 그 사람이 물들어 계절이 돌고 돌아도 짝사랑은 계속되고 그 사람의 추억도 쌓여간다. 매일 밤 그 사람을 생각하고 빛나는 저 별이 그 사람이라면 난 그 사람을 둘러싼 밤하늘일 것이다. 짝사랑은 끊임없이 그 사람을 기다리는 존재이다.) pH-1 사랑해 ㅜㅜㅜ🧡🧡
*Hook * 네가 있던 그 자리엔 빈 곳으로만 남았지 여전히 그대로 네자린 여기에 이곳에 모두가 나간 방에 네 자리만은 여전해 @이야기@ 마음이 스며든다고나 할까요 끝끝내 그 얘기는 못했지만 사계절을 두번이고 같이 보내던 사람이 있었어요 음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하나 좋은 추억들이 많은데 다시 봄이 찾아오고 이 맘때쯤. 왜인지 그 때 초여름에 벤치에 나눠서 오간 얘기들이 이따금씩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 때 여름 내음이 느껴진다고 했던 그 사람의 그 말이 이제 이해가 가요. 기억의 향이 있다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향이 그 시절의 나로 돌아가게 한다고 했었는데 그 때 그 향은 어땠을까 다시 초여름이 오면 그 사람은 저를 기억할까요? 싱그럽던 그날 벤치에 같이 앉아 도담거리던 우리의 시간들이 기억의 언저리에 흩날리지 않길 바래 내가 그 때 너를 무척이나 좋아했거든 내 눈빛은 네가 모르는 수십번을 네 방향으로 오고 갔으며 수도 없는 숨을 남몰래 쉬었고 끝이 없을 것 같던 눈물이 너 모르게 흘렀지 이제는 그쳤다고 생각했는데 가끔씩 아직도 나는 네가 우리의 시간들이 그리운가 괜찮아지기엔 아직 시간이 부족하나봐 다신 돌아갈 수 없겠지만 행복했고 불행했어 덕분에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미숙해서 네게 상처줬다면 미안해 그래도 그 땐 그 누구보다 너를 빛나게 좋아했었어 그런 반짝이던 날들은 아마 없을지도 모르지 가끔씩 떠올릴 추억을 선물해줘 고마워 너만 생각하면 미안하고 고마운것들이 많아 참 많이 미워도 해봤다가 결국은 미워할 수 없었어 참 좋은 사람이고 내 시절을 채워줘서 고마워 늘 잘지내 그 때 앉았던 벤치 가봤어 너 없이 너만 없고 다 똑같더라 네 자리는 변함 없더라고
Hook 주변에 못된 사람 많아도 나를 떠난 사람도 I just go my way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너라면 힘들 때 위로해 기쁠 때 이쁘게 모습을 지어 난 망설여 고백을 내 심장은 쿵쾅 짝사랑 짝사랑 연애보단 더 달콤한 것 같애 하지만 지금은 i feel alone 짝사랑 짝사랑 연애보단 더 달콤한 것 같애 하지만 지금은 i feel alone
■ 3월 29일 오후 6시!! ■
"pH-1 - Antisocial (Prod. Mokyo)" 전 음원사이트 발매 ♬
& "Antisocial (Prod. Mokyo)" 라이브클립 채널에서 최초 공개 ♬
어느샌가 내 일상에 스며들어, 나를 바꿔놓은 소중한 짝사랑을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99개를 잃어도 단하나 얻고 싶은, 여러분의 짝사랑을 기다릴게요 🧡
- 고백하고 공감하고 위로해요, 비밀리에
■ 참여 방법
- pH-1의 신곡 'Antisocial (Prod. Mokyo)' 가사의
빈칸(아래 ★HOOK★부분)에 들어갈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어느샌가 내 일상에 스며들어, 나를 바꿔놓은 소중한 짝사랑을
'분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pH-1편 (선공개, 본편 EP9~12)
댓글로 고백해주신 분들 중 총 15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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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 신곡 ''pH-1 - Antisocial (Prod. Mokyo)' 작사 아이디어 채택 + 상금 100만원
▶4명 : [비밀:리에] MD엽서 3종 + BLAZED 의류 + FLO 무료이용권(1개월)
▶10명 : [비밀:리에] MD엽서 1종(랜덤발송) + FLO 무료이용권(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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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isocial (Prod. Mokyo) - pH-1♬
- VERSE 1 -
안부를 물어도 늘 변함없지
게으른 내 앞에 쌓인 미뤄둔 일
지루한 내 일상
재밌는 거 뭐 없을까
해외를 다녀도 공연 말고 딱히
놀지도 못하고 항상 많이 아쉽지
적응 못한 시차
매번 홀로 하는 식사
그러다 가끔 너와 함께 있을 때면 느껴 행복
벅차 오르거나 터짐까진 아니래도
I just feel safe though
Forget the pain
Can’t deal with people
So, can you stay?
- PRE-HOOK -
늘 혼자인 건 왜 일까
Maybe cus I’m so anti
하나 둘씩 사라지는 내 주위에
친했었던 모든 지인들은 옛날
★ HOOK ★
( )
- VERSE 2 -
All night I wait til you hit up my text
I’m like the walking dead
Oh my god, I’m a mess
내가 언제부터 전화기를 붙든 채로
내 24시간을 남에게 허용했는지
Girl I can’t even remember
어느 샌가 너에게 매료당한 것만 같애
애초에 맘을 열지를 말 걸
꽃이었네 나는 말벌
자물쇠 푸는 마법
삐딱한 마름모 같던
난 네 옆이 참 편한 걸
This is odd
I’m the biggest antisocial guy
이 감정은 나에겐 거짓말
The feeling that you give me is a lot
기도해 내 두 손 모아
- PRE-HOOK -
늘 혼자인 건 왜 일까
Maybe cus I’m so anti
하나 둘씩 사라지는 내 주위에
친했었던 모든 지인들은 옛날
★ HOOK ★
( )
- BRIDGE -
99개를 잃어도
너 하나를 얻는다면
I would give the world
Long as you be my (oh-oh-oh)
★ HOOK ★
( )
hook
너가 묻지않은 내 하루는 없네
너랑 걷는 monday도 설레
가만히 방치된 컨버스를 꺼내
나란히 발걸음을 맞추며 걷내
너랑은 내가 통해
내 세상에 널 초대해
네 손이 나의 손에
또 내맘에 도배돼
평범하던 내 일상에서 너가 나타난
이후로 너가 묻지않은 내 일상은 없고
월요일 마저 너와 함께라면 기대가되고
설레인다.
홈바디인 나처럼 나의 신발장에
쉬고 있는 컨버스를 꺼내
너와 발을 맞추며 같이 나와서 길을 걷는다.
외롭고 깜깜했던 내 세상을 밝혀준
너를 초대하고
너의 손은 내 손에 항상 있게되고
내 마음에 너가 꽉 차고 도배됐다
5:12쯤에 나오는 광선검같은 조명 정보좀 알고싶어요!!!
"어떤 날 떠오르는 너의 smiling 눈에 담길 때~
어쩜 날 생각할까 맘의 스토리 always tagging해~"
사랑, 특히 짝사랑은 인스타그램 같다고 생각해요. 항상 자신의 이상적 모습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싶어하자나요. 그러기에 더 아름답게 추억되고 어쩌면 평범했던 사랑들보다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 것일지도요. 학창시절을 돌이켜봐도 좋아하는 상대 앞에서는 늘 멋있는 척하는 표정이나 제스쳐를 하려고 엄청 노력했던 기억이 나요. 그러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토대로 그녀의 미소가 갑자기 떠올랐고 난 내 맘이라는 인스타 스토리에 너의 계정을 태그하고 싶다는 비유를 해봤습니다.
Oke! Thanks:)/
(HOOK)
어떤 날 보다 더 아름답네
널 위해 전부를 줄게
널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어느때 보다 이뻐죽겠네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Harry saying "I don't really have friends" but there's mokyo who he worked with for years now and gave him a whole ass painting as a gift. as an introvert/antisocial i really relate to that. i mean, i have friends but sometimes i feel like i don't. i really appreciate it when friends check up on me sometimes but as time passes and I don't really return the same action (i don't chat them too or even like their posts), it makes me think that maybe i should chat them sometimes or at least let them know I'm still alive but i can't really get myself to because i don't feel like it or i find it awkward. the thought of what if i tell them what bothers me, will they also tell theirs? would we still be close like what we used to if only i initiate a conversation at least once in a while?
ah i relate to this so much
i fully relate to you. Sometimes I feel very lonely and want someone to reach out but i feel like a horrible person because im not the one to reach out. Im either too lazy to hang out or emotionally drained to interact with others even online. The little things like a simple gift means so much to an infp especially since we feel like we are alone in the world with our own thoughts and overthinking. We feel like no one fully understands us as we don't fully understand ourselves that's why we decide to just keep to ourselves but it do get lonely sometimes.
Samedt. 🥺
i love how harry made it possible for a place where these conversations among similar people comes to light. you said one of the most relatable things, particularly to me and i guess a few others, currently and personally.
×2
Man, I really appreciate Mokyo and pH-1 as artist. Their songs just hit different. Has felt too long since a Mokyo-pH-1 collaboration. Thank you both for all your hard work and helping us get through this pandemic 🧡
사랑해요 박준원......................🧡
mokyo is so gentle omg.
pH-1 and Mokyo's collab is always a hit because their relationship goes beyond their work... they seemed to jive so well. Can't wait to hear the full song. Argh, so excited! Also, I just wanna say that Mokyo giving his artwork as a gift to pH-1 is really special... I do that too to people who are closest to me, I tend to match the artwork to their personality.
When your alone most of your life obviously you get used to it but sometimes you just get sad but your too sad for tears to even flow out of your eyes, is that just me?
You're not the only one. I relate to this so much. 😔
same ... 😥
omg i releate to this so much, I like being alone and am always alone but sometimes I just want to be around people that don't exist
Harry likes every post by Rosé - actually think they are close friends
쿄비 등장🐈
2:59
3:10
헐!!!!!ㅠㅠ너무 귀엽다😭😭
악 쿄비 사랑해 ㅠㅠㅠ❤️❤️❤️
EVERY TIME PH-1 AND MOKYO WORKS TOGETHER FOR A SONG. IT'S ALWAYS LIT. You know what I mean? it just hits different
9:37 Rosé and pH-1 Collab would be 🔥
Me too!😭😭😭😭
Haha I knew he was a fan of Rosé, I always see he likes her posts! Collab would be fire tho! 😍🔥
This two really make such a great combination period
13:07 이미 그런 아티스트인걸
It’s true that some of harry’s finest songs are the ones produced by mokyo. That’s why i always have a higher expectation when pH-1 releases a song with mokyo. These two are just musically in tunes somehow.. ❤️❤️❤️ i can tell anti social is gonna be my next anthem after homebody.
어떤 말로 다가갈까 더 예쁜 말은 없을까
I wanna I wanna I wanna only two of us
어떤 날이 더 좋을까 턱 없는 기대중일까
I wanna I wanna I wanna I don’t need anyone else
You know I think Mokyo knows how to tailor the beats to your voice. From like me to nerdy love and I extremely love Malibu. All the beats produced by him it really flows!!! I'm happy for this collaboration. Mokyo really understands your voice, don't want to overwhelm it or make it any less great. This song is gonna be so good I'm waiting for this for too long. 🥺 Thanks for a great song... Actually thanks for all the great songs😊
Orange is always pH-1🧡🧡🧡
나 비밀리에 계속 보는거 보니 ph-1 좋아하네 ...
우리 둘 사이엔 상관없지 anti
It' ok 뭐가 아니래도 상관없어
마음이 가는데로 또 네게로 you
이끌려가도 그냥 안아줘
i wanna be your homebody
Ph-1 has already achieved being an artist liked by everyone. Period!
내가 사랑하는 조합이다,,💖
Mokyo is damn fine ❤️🔥
Hook-
다른 사람은 다 행복해 하던데
왜 나만 불행할까
왜 난 항상 생각이 많을까
내가 가고있는 길이 맞을까
널만날 이후로 달라지고있어
나도 도움을 줄께
내가 표현을 못해도 잘할께
Why am I the only one unhappy?
생각이 많아도 너 생각을 할땐
정말로 행복해~ 정말 정말
//////////
“표현하는게 제일 중요한거같다..”
표현을 안하면 아무도 내 마음속 진실을 알지를 못한다
생각을 먹지말고 뱉자.. 남이 알수있게
생각이 많거나 우울하거나 불행할때
잠깐 바깥공기도 쐐고 산책도하면서
간단한 운동 스트레칭 나무 동물 구경
“헬스를 하면서 모든 사소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헬스를 하면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데 그 순간이 시간이 멈춰있는거 같고 아드레날린이 올라가고 헬스를 끝낼때 진짜 개운한 그느낌
정신이 피폐하거나 우울하거나 그럴때
가만히 있지말고 뭐라도 하면서 해소하시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ㅎㅎ
짝사랑도 표현을 해야지 그 상대방도 자신의 마음속을 훤히 알수있고 대학교 어플리케이션 어플 에브리타임? “에타” 비밀게시판을 보면 짝사랑하는 사람이 참 많은데 다 표현을 안하고 있더라구요 “표현” 자기 마음에 있는 그 피보다 진한.. 한마디 나너 좋아해, 카톡할래? , 안녕? , 만날래? 이정도를 못해서 짝사랑을 겪는사람이 저포함 많더라구요.. 모두 화이팅
진짜 “표현하고 자기가 집중해서 할수있는 것을 찾아서 해소하길 바랍니다”
Ex 레고조립 , 컬러링북, 자연구경 , 풍경 사진 찍기
pH-1님 정말로 화이팅 입니다.
"어떤 날 떠오르는 너의 smiling 눈에 담길 때~
어쩜 날 생각할까 맘의 스토리 always tagging해~"
사랑, 특히 짝사랑은 인스타그램 같다고 생각해요. 항상 자신의 이상적 모습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싶어하자나요. 그것만으로 일상은 굉장히 다른 색채로 변해가죠. 어쩌면 그래서 더 아름답게 추억되고 평범했던 사랑들보다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 것일지도요. 학창시절을 돌이켜봐도 좋아하는 상대 앞에서는 늘 멋있는 척하는 표정이나 제스쳐를 하려고 엄청 노력했던 기억이 나요. 그러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토대로 그녀의 미소가 갑자기 떠올랐고 난 내 맘이라는 인스타 스토리에 너의 계정을 태그하고 싶다는 비유를 해봤습니다.
ALRIGHT we needa make sure pH-1 gets noticed by rosé this year. must make their collab become a reality
mokyos and ph-1 relationship is so wholesome they have a vibe together that just suits them very well 🧡
its so rare see mokyo talktive like that, thank you bimil:ier 🤍
곰졜리...개 사랑스럽네
어떤 사람 원하든지 그 사람 내가 돼줄게
If you’re If you’re If you’re okay, I’m okay
너가 힘듦 언제든지 날 찾아 널 안아줄게
If you’re If you’re If you’re hard, I’m not okay
이런 예술가들.. 벌써 한곡 뚝딱 들은 느낌이야...
He is really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I am so antisocial but I actually like being around people when I can just chill and watch them. I feel like being an introvert makes me extra intuitive and its like I'm constantly adjusting my frequency to match the energy of the people around me and it can be too much sometimes. That's why one of my fav quotes is from Tupac "I exist in the depths of my solitude." But I really like when I find someone who matches my vibe and I can be the person I am when I'm alone with someone else.
HOOK
늘 꽃이 피고 지듯이
우리 사이도 피고 지고 있지
익숙함에 젖어버렸을때
우리 사랑은 지고 있고
그 사랑을 건뎌 내면
우리 사이는 피고 있지
늘 반복 하고
같이 있었으느깐
외모도 인성도 음악성도 완벽해 준원팤 넘무 머쪄
빨리 듣고싶다 왜 그렇게 멋진거야 당신은
Late night, I listen all Mokyo album before accent fried and damn he's so much unique and talented!!!
두 분 조합 진짜 믿고 들어요 벌써 너무 좋아요 ㅠㅠ음원 너무 기대된당 ㅠㅠㅠㅠㅠㅠ
기대할게요..... 진짜 미쳤나봐 조금 들었는데도 너무 좋아
음 짝사랑이야기랑 pH-1 제가 제일좋아하는 아티스트! 너무 설레요!
짝사랑할때 나는 좋아하지만 상대방은 내 감정을 모르는 그 감정이 슬프기도하고 설레기도 한거같아요 ㅎㅎ 저녁이나 새벽만되면 괜히 한번 연락해볼까 하고싶은 마음이 있다가도 내가 말걸면 싫어할까? 아니면 무시할까? 등등 여러가지 생각들면서 결국 포기하고.. 그래도 막상 마주치면 다시 기분좋아지고 ㅋㅋㅋ 반복되는매일매일ㅋㅋㅋㅋ 그 상대가 마음을 알아줫으면하는 마음은 넘쳐흐르지만 나혼자 표현못하고 끙끙앓는 상황도.. 기회가생겨도 막상 앞에서는 부끄러워서 암것도 못하는 그런일도.. 그러면서 자신만 점점더 좋아하는 마음만 커져가는 짝사랑ㅋㅋㅋ
그냥 제가 생각한 짝사랑 표현해봤어요..ㅎㅎ
저도 나중에 pH-1같은 아티스트가 되고싶어요! 치원이형 항상 좋은 음악 내줘서 고마워요! pH-1 파이팅~
as for me, i like that person just because it’s him. i like the way he became my daily. i am an antisocial, but i never get tired of him. i don’t need to save my energy around him, instead he fulfilled mine. thus i feel like i was so extroverted whenever he’s around. it hits u different when silence between two people is comfortable. or when u could tell them all of ur stories even the darkest one or things that u afraid to tell anyone. then u realized u have found a best friend for life☺️
모쿄 왕귀여운 고양이 키우네.. 그림도 잘그리고.. 못하는게 뭐야......
형님 항상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피에이치원, 모쿄 조합 체고ㅜㅠㅠㅠㅠㅠㅠ 진짜 음악 짱 잘하는 둘!!!!
아 오늘도 이토록 진솔하고 멋진 영상이라니...
비밀리에 너무나 사랑합니다 💚💚💚💚💚
무엇보다 준원과 모쿄 조합은 무조건 사랑 그 자체라고 밖엔 말 못하겠어요🧡🥺
얼른 29일 너모 기다리고 있고요 시간아 달려라~~!
ε=(。♡ˇд ˇ♡。)
준원 님이 주황색을 좋아하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오늘 영상 보면서 나름 궁금함이 풀려서 좋았어요 이젠 어딜가든 주황색을 보면 준원의 색으로 보여서 저도 주황색이 너모 좋아요🧡🔥 그 자체로 따뜻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색이에요!
항상 영상 보면서 덕질하느라 짝사랑에 관련된 이야기를 못 적었는데 오늘은 제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남기고 갈게요!
살면서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건 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몇년 전 그런 사람을 만났어요 나라는 사람이 타인으로 느껴질 기회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데 나와 너무나 비슷한 그 사람을 보니 소울메이트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하루 시작과 끝이 온통 그 사람이었어요 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저를 사랑하는 일과 같아서 그리고 너무나 멋진 사람이어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을 사랑하게 됐어요
사실 꽤 최근에 제겐 너무나 소중한 그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했는데요, 이어진 것보다 더 좋은 결말을 맞이했기에 전 너무나 행복했어요 후련하기도 했고요 짝사랑을 하면서 그 사람의 우주가 내 우주와 만나 시너지를 이루고 내 세상의 스펙트럼이 더 다채로워지는 것만으로 모든 짝사랑은 존중받아야 마땅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결과를 떠나서 과정 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 하나로 인해 내 세계의 지평이 넓어진 기분을 느끼거든요 세상을 그 사람의 시선으로, 그 사람이 가진 질감이나 온도로 감각하는 일이 짝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짝사랑 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화이팅이에요!!
이어지면 이어지는대로 또 그러지 않더라도 누군가의 장점을 발견하고 가치있는 마음을 그려내는 여러분들은 이미 존재 자체로 아름답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줘요 ( *˘ ³˘)❤️ (💋'ㅅ')
준원 오늘도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Antisocial 이제 곧 들을 생각에 너모 설렙니다
모든 순간을 응원해요🧡🧡🧡🧡🧡
오빠의 노래는 정말 기분 좋게 하는 능력이 있죠. 절대 팬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구요...이건 진심이에요!!
1:40 네.,.,, 오빠만 몰랐던거 같아여,, 진짜 모쿄비트에 치원 최고ㅠㅠ❤️❤️
Love U♥pH-1. Mokyo is a super cool producer. Love it.
이미 믿고 듣는 pH-1 🧡
Someone who helps me to get over my anxiety attacks is ph1 and i am so thankful 🙏🏼
미리 듣는 곡 너무 좋아서 29일이 기대돼요 ఇ ♡ ෆ ღ
근데 모두에게는 한명이라도 안식처가 되주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편안하게 해줘서 힘이 되주는? 에너지 팡팡 비타민 같은 힘 보다는 약간 기대고 조금이라도 쉴수 있어서 힘이되는 느낌? 가끔 사람들이랑 오래 있다가 고단한 하루 끝에 더 이상 입 벌려서 얘기하기 싫지만 그 유일한 사람은 저를 편안하게 해줘서 같이 있고 싶고 그 사람이랑 얘기하고 싶은거 같아요.
안식처인 만큼 마음도 통해서 편안한게 아닐까요?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항상 주변에 있는 사람들한테 제 감정 아니면 생각을 설명하니까 그게 지겨워서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걸 피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냥 나를 이해해주고 그대로 받아주니까 딱 그 유일한 사람이랑만 있고 싶은 경우도 많고요 :)
이거 좀 많이 길지만 pH-1님 화이팅~ 3월 29일이 조금더 빨리 왔으면 좋겠다ㅏㅏ!!
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폭 오져
얼른 29일 오면 좋겠다ㅜㅠ🧡🧡🧡🧡🧡🧡🧡
내가 필요한 거 사는데는 몇 날 며칠을 고민해도 너가 필요한게 있다면 바로 선물해주고 싶고 하루종일 바라만 봐도 웃음이 계속 나온다
너가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다가도 혹시라도 우리 사이가 멀어질까봐 내 마음을 몰라줬으면 해 그래서 네 마음 은근슬쩍 떠봤는데 너는 모르겠지?
분명 엄청 창피하지 않은 단점이었는데도 너가 발견했을때는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을 정도로 엄청 창피하더라 얼굴만 보고 있어도 콩닥콩닥 참 설레고 좋았어 비록 지금은 만날 수 없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함께 있었던 일 하나하나 설레고 행복했던 기억을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
AHHHHHH I LOVE THE SONG EVEN THOUGH I ONLY HEARD THE GLIMPSE OF IT.
cant wait for it to be released!!
@@Jennie9889 Yeah me too🥺🧡
Its true tho, you know its gonna be a great song if its 'pH-1 prod. Mokyo' ✨💯🔥
피치원 졸귀
I am so excited for this song to be release. pH-1, when I think of an artist that always creates good music, you are that person for me! It's amazing how relatable your songs are, despite all of us living our separate lives and experiences.
어두운 밤에 별 따줄게. 이 세상을 다 네게 줄게. 어떤말 해도 웃을게. 넌 그냥 그대로면 돼
Hook (훅 부분 멜로디가 나오고 나서 쓴 부분)
어떤 날도 너와 함께라면 비워둘게
많던 걱정거리도 날려버릴 수 있게
(이 부분은 처음 올라온 영상에서 한 번 써 본...! ㅎㅎ)
이 노랠 듣는다면 플리즈 콜 미
기다릴게 anytime don’t sleep
망설이지마 직진뿐이야
아무 일 없던 거야 don’t be shy
전화번호 없음 디엠해도 좋아
내게도 공개해줘 너의 인스타
고민하지마 슬쩍 내게와
아무도 모르게 너와 나의 사이
중학생때 정말 저의 어떤 모습을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고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나도 몰랐던 진짜 내 모습을 알게 해주는 그런 친구가 있었어요.
학교-학원-집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그 친구는 제 모든 시간에 들어와있었고 뭘 해도 그 친구가 생각 났어요. 너무 편하고 좋았지만 이런게 처음이라 부끄럽기도 하고 남들에게 알려지는게 두려웠는지 누군가 좋아하냐고 물어볼 때면 그냥 남사친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어요. 정말 그냥 우정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구요. 몇 년이 지나 그 감정이 사랑이라는 걸 알아 차렸을 때는 이미 제 마음 속에 행복했던 추억으로 굳게 자리 잡은 뒤여서 나름대로 그 기억을 좋게 마무리하자는 취지에서 아무 연락도 취하지 않았어요. 그게 후회가 되기도 하고 잘한 일이라고 생각되기도 하는데 요즘따라 그 친구도 제 생각을 가끔은 하는지 궁금해요. 저에게 처음으로 피에이치원의 존재를 알려줬던 그 친구가 이 노래를 듣고 다시 제게 연락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미 믿듣치...🧡 치원 모키오 조합은 못 참쯰,, 이렇게 작업하는 모습 보니까 뭔가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따뜻하고ㅠㅠㅠㅠㅠ 더 많이 기대하게 만드는 듯,, 같이 멜로디 만드는 거 늠 멋져ㅠㅠㅠㅠㅠㅠㅠ
I love and love these guys. Their vibe and obviously their talent is admirable. Their works are seriously masterpieces. pH-1 never disappoints me 🧡 he is musically my fav in absolute and i find myself in him so much. Mokyo has a different style than mine but I listen to his songs often because their are a work of art. But this duo is a gem for sure.
아직 이 상황때문에 학교에서도 행사 같은거 하나도 못하거든요
그래서 고2추억을 잘만들수 없었고 벌써 고3이 돼버려서 너무 아쉬워요
생각해봐도 재밌었던 추억들이 거의 기억이안나요
그래도 아침에 학교다닐때 오빠 노래를 듣는건 내 하나 추억이죠
내가 어른이 되면 “아 나 학교다닐때 항상 pH-1노래 듣고있었네~” 라고 생각을 할거고..!
오빠노래는 당연히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람이 듣고있을거에요
나두 그중에 한명이요 ㅎㅎ
요즘에는 코로롱 스트레스와 공부 스트레스땜에 잠을 못자는 날이 많거든요
그럴때는 오빠노래를 들어요
그렇게하면 자기도 모르게 잠이 들어요.
공연도 못하고 만날수없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 팬들 힘,도움이 되고있다는걸 잊지마세요
좋은 훅 만들어줘요! 사랑해요 화이팅!!
The Guitar part is so ahh idk how to describe it it's hypnotizing mokyo knows what he's doing damn
모쿄 치원 조합 못참지 못참아....🧡🧡🧡🧡
숫기 없던 내가 무슨 바람이 들어서 너에게 다가갔을까? 다시 생각해도 그때의 감정이 떠올라서 심장이 터질 것 같네.
너랑 있을 때, 너랑 연락학 때, 너랑 사소한 얘기 나눌 때도 항상 기쁜 표정 숨기느라 애썼어. 평소에 너랑 접점하나 없던 나인지라 그냥 미친 척 하고 너에게 용기내서 문자 보냈던 게 생각나.
네 독특한 음악 취향을 아니까 난 네가 좋아할 것 같은 노래들 내 취향에 안 맞아도 매일 찾아 들으면서 너한테 추천해줄 생각에 항상 들떠있었어. 처음 추천해준 날, 네가 너무 좋다고 좋아하던 그때를 난 평생 잊을 수 있을까?
근데 조금 친해졌다고 생각해도 넌 너무 멀리 느껴지더라. 내가 원래 열등감이 넘치는 사람이라서, 자의식 과잉이 심한 사람이라서 너라는 완벽한 사람은 내게 있어 너무 과분한 존재라고 느껴져 나도 모르는 새에 너에게 거리를 두고 있었나봐.
아마 내가 아는 너라면 이미 알고 있었겠지, 너에게 하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다 기억해줬으면 좋겠으면서도 내심 몰랐으면 했어. 차마 널 친구로서도 잃을까봐 평생 욕심 한 번 안 부려본 내가 너에게 처음 욕심부려 본 것 같아.
사실 나 널 아직 많이 좋아하는데 애써 부정하고 있어.
새벽만 되면 네 생각이나고 너와 걷던 거리만 가도 너부터 생각나는걸, 가끔 너한테 안부 연락 올 때도 너무 기뻐서 혼자 별짓을 다 하는걸, 아마 긴 시간이 지나도 난 널 못 잊을 것 같아. 내 인생에 이런 짝사랑이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싶어.
고마워, 추억할게 가끔
안녕하세요 천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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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조합이면 무조건 들어야지
Malibu was the first song I heard of pH-1 so I'm defs looking forward to Antisocial
They’re so sweet and supportive of each other. I always look forward to their collabs 🥺🤎 keep killing it babes 🤧💗
비밀스럽지만 요란스럽게
혼자있고 싶지만 누군가 옆에 있길 원해
아이러니한 내 마음 하지만 알아주는 누군가
옛날이 그립기도 하다가 그렇지만 후회하지 않아 지금을
그 안에서 찾아 본질 그 이유를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 알지 못했던걸
깨닫길 원해
느끼길 원해
믿기를 원해
Harry: "people will look forward it(their work) and say oyt collaboration is a must-listen"
And Mokyo was like, "are you sure?"
Lol yess Mokyo, Harry aint lie tho, we anticipate this song♡♡
벌써 좋다ㅠㅠ얼른 나왔으면
정말 이 조합이면 믿고 듣지 ••
pH-1 증말 귀엽기 짝이 없다 ㅠ
진짜 노래 개 좋다...........
아... 사랑해여 진심으로 이 말밖에 안 나와...
I really look forward to these episodes especially as a relatively newer fan and a fellow introvert
9:37 pH-1 fanboying >_
I cannot wait for the song & my heart jumped when I saw rosé cus I love them both pls collab!!!
모키오님 갈수록 너무 웃긴ㅋㅋㅋㅋㅋㅋㅋㅋ 힘없이 맞는 말만 해...
초등학생때 전학온 남자애랑 서로 좋아했었어요 모두가 알고 있었고 저도 알고 있었지만 가장 친한 친구인 척 지냈어요 그런데 오히려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니깐 더 떨리고 정말 순수하게 좋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년도에요 힘들면 전화로 응원도 해주고 다른 친구들한테 억울한 오해를 받아도 저를 믿어줬던 친구에요 어릴 땐 부끄러워서 솔직하지 못 했지만 결말이 없어서 더 귀엽고 예쁜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지금은 아쉽게도 만날 수 없지만 나중에라도 보게 된다면 잘 지냈냐고 고마웠다고 좋아했다고 말 하고싶어요 사실 이 글도 부끄러워서 쓸까 말까 했다가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늦게라도 써봤어요 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이야기가 별거 없다보니 마침표라도 되어드릴게요 pH-1 화이팅🧡
Wowww thats interesting how he hummed the hook melody... 😍😍😍
(HOOK)
어떤날 보다 더 아름답네
널 위해 전부를 줄게
널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어느때보다 이뻐죽겠네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모쿄xpH-1 은 항상 진짜 믿듣 조합이죠 .. 🤍
Hook 가사
후보1
흑백이었던 일상이
너로 인해 밝게 변해가
너에게 느낀 감정들로
색을 하나씩 칠해
네가 칠한 색들은
나에게는 antisocial
후보2
알아 혼자가 편한 거
요즘은 좀 다른 것 같아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함께있는 이 순간이
너도 즐거웠으면 해
후보3
지겹기만한 일상이
좀 즐거워지는 것 같아
왜인지 웃음이 자꾸만 나오네
함께 있는 이 순간이
너도 즐거웠으면 해
-
Sometimes you don't say anything
you're my life 내 손 잡아줄래 (내가 너의 손을 잡을게)
Sometimes don't say anything
you're the only one 내가 안아줄래 (내가 너의 곁에 머물게)
-
말수가 적고 조용하던 네가
나에게 어떤 말을 해주지 않아도 늘 좋았어
가끔 힘들다며 나에게 투정 부리던 네가
나에게 어떤 말을 해도 나는 너무 좋았어
그냥 너란 사람 자체가 좋았나봐
아무렴 어때 그냥 네가 다 좋았는데
사랑해요 ph-1
Malibu 는 띵곡이죠..나도 첨 듣고 와...와하하!!우오아오으와아앙 미쳤다 싶었음
같은 반이어서 항상 학교갈때마나 설레고 좋았는데
매일 아침 같은 교복을 입어도 더 예뻐보이려고 하고
반 안에서도 혹시나 너가 듣고 볼까봐 행동과 말 신경써서 하고
특히나 발표할때면 괜히 더 잘하고 싶어서 애쓰다가 얼마나 떨었는지 몰라
이제는 다른 반이어서 원래의 나로 돌아간 느낌이야
작년의 애쓴 것과 하나하나 신경써야하는 번거로움을 다시 해야하고 내 소심한 성격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바라만 보아야한다고해도 그래도,
역시 너랑 같이 있을때가 좋아 너무 심심해😢
🧡 [23살의 첫 짝사랑]
23살에 첫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늦은 첫 사랑이죠..! ;) 나이가 한 살 두 살 먹을 때 마다 때로는 제가 고장난 것 처럼 느껴졌어요. 단순히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기 어려웠는지, 아니면 제가 생각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남들과는 조금 달랐던 걸까요. 이유와 어찌되었든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경험을 한 것은 23살때가 처음이었습니다.
학교를 휴학하고, 영국유학 준비를 위해 다니던 영어 학원에서 처음으로 그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외적인 부분 보다, 따뜻하고 섬세한 사람의 마음씨에 끌려서 인지하고 있지는 못하였지만, 오랜 시간 동안 자각하지는 못하였지만, 어느 새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 작은 마음들이 쌓이고 쌓여, 그 감정은 더욱 커지고 점점 깊어졌습니다.
눈을 감아도 생각이 나고, 작은 일 하나하나에도 웃고 우는 제 모습을 보며 이런게 ‘사랑’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곁에서 지켜만 보다, 그 사람은 준비하던 곳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멀어진 거리만큼, 감정과 마음의 거리도 자연스레 멀어졌습니다. 꽤나 오랜시간 제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기다리기만 하였습니다. 그렇게 1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처음’이었던 것 만큼 더욱 더 정리하기 힘들던 마음을 차곡차곡 정리해갔습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 우연히 그 사람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뒤, 그 사람 만큼 아름다운 사람과 결혼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저 그 사람과 그 사람의 사람이 늘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 그리고 다시 한번 그 사람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늦었지만, 저도 그 사람 덕분에 ‘사랑’을 해보고, 다양한 감정을 느껴보고, 그 사람이 제 세계의 전부가 되는 ‘사랑’만이 줄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23살의 봄부터, 24살의 가을까지 따뜻한 추억 만들어 준 것 정말 감사드려요 :)
정말 애정하는 아티스트인 준원님과 비밀리에 덕분에, 벌써 5년도 더 지난 추억을 꺼내볼 수 있었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곧 나올 곡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화이팅!!
I love u Mokyo ❤️.
MAN! pH-1 x Mokyo song always hits the feels 😭😭😭🌊🌊🌊🔥🔥🔥🙁🧡
멜로디가 너무너무 좋아서 저도 가사를 써봤어요!!!!!!!!!!!!
종종 작사를 하곤 하는데 이 노래는 좋기도 하고 '짝사랑'이라는 주제가 누구나 공감할 주제라서 더 잘 써진 것 같아요 Ph-1 님과 Mokyo님이 그리신 그림에 누가 안되도록 노력해서 써봤습니다 ㅎㅎ
제가 가사 쓴 영상 멜로디에 맞게 불러봤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제 유튜브에 가셔서 영상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Ph-1 ver) Hook
어떤 말이든 담아둘게
늘 따스한 널(따스하게) 안아줄게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what you want me to do)
언제든 내게 넌 와도 돼
항상 네 편이 되어줄게
2. Mokyo ver)Hook
I know i feel like no way
공허함을 감추곤해
어떤날도 너의 옆에
I'll be there whatever you go through
그렇게 날 바라보면
겨우 잡은 그 감정이 (outro : wanna be with you~~)
당당하지 못하곤 해
I can everything i'm not your anti girl (제목은 antisocial 이지만, 너에게만큼은 'anti'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짝사랑'이란 단어는 우리들의 추억과 숨겨져있는 설렘을 꺼내기에 충분한 단어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짝사랑은 '설렘'과 '슬픔' 두 의미를 동시에 지니는 유일한 단어라고 생각이 들어요. 짝사랑의 추억이 누구에게는 행복할 수 있고, 또 다른 누구에게는 슬프고 떠올리기 싫은 추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사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면 그러한 경험 또한 '그때'라서 할 수 있었던 예쁜 추억이었고 내가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옛 기억을 떠올려보며 가사를 끄적여봤습니다!
많이 읽어봐주시고, 멜로디+가사도 궁금하시면 제 유튜브 가셔서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ook
너가 묻지않은 내 하루는 없네
너랑 걷는 monday도 설레
가만히 방치된 컨버스를 꺼내
나란히 발걸음을 맞추며 걷내
너랑은 내가 통해
내 세상에 널 초대해
네 손이 나의 손에
또 내맘에 도배돼
평범하던 내 일상에서 너가 나타난
이후로 너가 묻지않은 내 일상은 없고
월요일 마저 너와 함께라면 기대가되고
설레인다.
홈바디인 나처럼 나의 신발장에
쉬고 있는 컨버스를 꺼내
너와 발을 맞추며 같이 나와서 길을 걷는다.
외롭고 깜깜했던 내 세상을 밝혀준
너를 초대하고
너의 손은 내 손에 항상 있게되고
내 마음에 너가 꽉 차고 도배됐다
Mokyo beats emotional/sentimental. I love it 😭😭😭😭🙌🌊🔥💯❤️
PH-1님께서 주황색을 말하신걸로 부터 영감을 얻었어요
Hook
나는 지금까지 내 색깔만을 고집해 왔고
내 색깔을 망칠까 다른 색깔들을 멀리했지
나는 내 색깔이 최고라고 생각했지만
너라는 색깔을 찾았을때 그 새롭고 예쁜 너란 색깔에 반했어
그 순간 나는 나란 색깔이 너의 색깔과 어울일까 고민했고
너의 색깔의 자연스럽게 스며들수 있을까를 고민해야만 했지
Cus I’m so anti
I wish I wasn’t so anti, so I can be colored with your colors
(짝사랑 경험 고백 😳)+밑에 가사!!!🔥
짝사랑하는 마음을 들키고 싶진 않고 그 사람을 놓치고 싶지는 않던 기억이 생각나네요ㅜ 짝사랑하던 애가 다가와서 말을 걸면 가슴은 콩닥콩닥 미친 듯이 뛰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티 내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조금은 티 내볼걸 후회가 되네요.. 집에 오면 머릿속엔 그 애 생각뿐, 갠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뭔 생각을 하고 있을까 끊임없이 궁금한 존재였어요. 그리고 그 애가 나한테 웃거나 예쁜 말을 해주면 혼자서 의미 부여하고 온 생각에 잠기고 설레서 그날 잠은 못 잤습니다. 그냥 그 사람의 원래 말투와 행동이였을텐데 나한텐만 특별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과 착각이였겠죠. 그리고 문득 개가 날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고민에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면 잃을까봐 잃지 않고 싶은 마음에 그냥 멀리서 짝사랑하고 친구로 지내야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 멀리서 혼자 짝사랑하면서 그 애가 날 좋아하기를 바라며 기다리고 기다릴 뿐이었습니다. 정말 그당시에는 그 애를 좋아할 수록 저의 용기는 반비례하듯 선뜻 마음을 보여줄 용기가 마음을 비집고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더라고요. 몸은 그애 앞에서 친구끼리 장난치면서 티격태격이였지만 마음은 그 애 멀리서 그냥 바라보고 좋아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마음이 그애 앞으로 용기내 다가갔다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쭉 그렇게 짝사랑하다가 그 애는 여자친구가 생겼고 행복한 그 애 모습을 보면서 자책감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친구로라도 남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짝사랑이었고 그 애를 좋아했던 감정은 후회없어요. 그렇게 티 한번 못 내 바보같던 짝사랑이였지만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껴보고 설레도 보고 고민으로 가득 차보기도 했던 시간들이 소중했기에 혼자만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어요 헷
(짝사랑 했던 추억 떠올리면서 적어본 가사!🔥)
인사하지 너에게 hi
이미 내 가슴은 high
l’m curious about you
cause i’m crush on you
I wanna be your person
언젠가 그대가 날
바라봐 주길
I wanna be the best for you
내 세상이 너로 물들 때쯤
계절은 돌고 돌아
너에게로 물들고
생각해 매일 밤
네가 잠 들때쯤
저 별이 너와 같다면
그건 아마 love
I’ll wait for your love
(짝사랑할 때 그 사람의 모든게 궁금하고 인사할 때마다 가슴이 미친듯이 뛴다. 그 사람의 사람이 되고 싶고 그 사람에게 가장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다. 마음에 그 사람이 물들어 계절이 돌고 돌아도 짝사랑은 계속되고 그 사람의 추억도 쌓여간다. 매일 밤 그 사람을 생각하고 빛나는 저 별이 그 사람이라면 난 그 사람을 둘러싼 밤하늘일 것이다. 짝사랑은 끊임없이 그 사람을 기다리는 존재이다.)
pH-1 사랑해 ㅜㅜㅜ🧡🧡
songs that say pH-1, prod.Mokyo are all so good!!!
*Hook *
네가 있던 그 자리엔
빈 곳으로만 남았지
여전히
그대로
네자린
여기에 이곳에
모두가 나간 방에
네 자리만은 여전해
@이야기@
마음이 스며든다고나 할까요 끝끝내 그 얘기는 못했지만 사계절을 두번이고 같이 보내던 사람이 있었어요 음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하나 좋은 추억들이 많은데 다시 봄이 찾아오고 이 맘때쯤. 왜인지 그 때 초여름에 벤치에 나눠서 오간 얘기들이 이따금씩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 때 여름 내음이 느껴진다고 했던 그 사람의 그 말이 이제 이해가 가요. 기억의 향이 있다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향이 그 시절의 나로 돌아가게 한다고 했었는데 그 때 그 향은 어땠을까 다시 초여름이 오면 그 사람은 저를 기억할까요?
싱그럽던 그날 벤치에 같이 앉아 도담거리던 우리의 시간들이 기억의 언저리에 흩날리지 않길 바래
내가 그 때 너를 무척이나 좋아했거든 내 눈빛은 네가 모르는 수십번을 네 방향으로 오고 갔으며 수도 없는 숨을 남몰래 쉬었고 끝이 없을 것 같던 눈물이 너 모르게 흘렀지 이제는 그쳤다고 생각했는데 가끔씩 아직도 나는 네가 우리의 시간들이 그리운가 괜찮아지기엔 아직 시간이 부족하나봐 다신 돌아갈 수 없겠지만 행복했고 불행했어 덕분에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미숙해서 네게 상처줬다면 미안해 그래도 그 땐 그 누구보다 너를 빛나게 좋아했었어 그런 반짝이던 날들은 아마 없을지도 모르지 가끔씩 떠올릴 추억을 선물해줘 고마워 너만 생각하면 미안하고 고마운것들이 많아 참 많이 미워도 해봤다가 결국은 미워할 수 없었어 참 좋은 사람이고 내 시절을 채워줘서 고마워 늘 잘지내 그 때 앉았던 벤치 가봤어 너 없이 너만 없고 다 똑같더라 네 자리는 변함 없더라고
치원 노래 믿듣..🧡
정말좋다
Hook
주변에 못된 사람 많아도
나를 떠난 사람도
I just go my way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너라면
힘들 때 위로해
기쁠 때 이쁘게 모습을 지어
난 망설여 고백을
내 심장은 쿵쾅
짝사랑 짝사랑
연애보단 더 달콤한 것 같애
하지만 지금은 i feel alone
짝사랑 짝사랑
연애보단 더 달콤한 것 같애
하지만 지금은 i feel alone
making 'antisocial' socially with antisocials. lov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