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48 남의 말에 잘 휘둘리는 여자 (너무 착해서 탈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 사람, 거절 못하는 사람) 2. 1:53 자존감 도둑 (타인과 비교, 눈치보게끔 만드는 사람) 3. 3:00 모든 남자에게 친절한 여자 (착하기 때문이 아니라, 착하게 대하는 그 상대방 남자 때문에라도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다) 4. 4:21 술보다 '술 자리' 가 더 좋다고 말하는 여자 ('술' 보다 '분위기' 가 더 무서운 법이다) 5. 5:37 자주 우는 여자 (눈물을 무기로 쓰는 여자) 6. 6:37 부정적인 여자 7. 8:07 ⭐️ '이성' 은 배제하고 '감성' 만 앞서는 여자 (이성적이지 못한 여자와 결혼은 절대 금물) 내가 하고 싶은 말 10:23 bit.ly/2uuB2yl instagram.com/u12486
과하게 우는 여자에 해당되는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과하게 우는 여자는 눈물이 무기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정말 잘 우는 겁니다.. 왜 눈물이 무기가 아니냐면, 눈물이 무기가 되려면 가끔씩 정말 적당한 때에 흘려줘야 남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과하게 우는 여자는 남자도 당연히 눈물에 무뎌져요. 원래 잘 우니까~ 하면서 나중엔 짜증나죠. 그걸 알면서도 자주 울까요? ㅠㅠ 일부러 자주 울려고 우는 게 아니라는 거죠.. 점수 깎아먹는 거 알면서도 참지 못하고 툭하면 울게 되는 게 어쩌면 본인한텐 엄청난 고충이라는 겁니당 ㅠㅠ 안 울고 싶은데 눈물이 나니까요.. 지나가는 길고양이만 봐도 눈물이 핑 돕니다.. 남자친구 기준엔 슬픈 영화가 아니였는데도 저는 어머어떡해ㅠㅠ하며 울고 있습니다.. 눈물을 무기로 쓰는, 연기로 흘릴 수 있는 여자들은 절대 자주 울어서 상대방이 눈물에 무뎌지게 하지 않습니다.
맞아요 진짜로 안울고 싶은데 남자친구랑 싸울 때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저절로 나요... 그러면 남자친구가 울면 단 줄 아냐고, 우는거 너무 많이 봐서 짜증난다, 눈물로 무마시키려하지마라 이렇게 말하는데 진짜 억울하네요. 울어서 제가 한 잘못이나 이 상황을 넘기려는 건 절대 아닌데 말이에요.
남녀불문하고 말 거칠게 하는 사람은 거르세요 욕은 당연하지만 사람 가슴을 후벼파는 말 하는 사람들이요 본인은 생각없이 말하는데 상대방은 상처 엄청 받아요.. 근데 똑같이 대응해주면 나보다 곱절은 상처받더라구요 이해가 안되서 놓아버렸습니다 자기도 상처받는 행동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생각없이 하는거보고 느꼈습니다 이사람은 아니다라고
진짜..악의적 의미가 없더라도 아무생각없이 말하는데 그게 진짜 너무 상처가 되더라고요 작성자님 말처럼 정말 똑같이 해주면 더 상처받고요 결국 마지막은 싸운이유를 제공해놓고 더이상 저한테 미안하기도 싫고 의지도 없다고 그만하자더군요 정말 큰 상처에요 모든걸 부정당하는 느낌이었어요 뭐때문에 그렇게 애썼는지 허무해요 제 진심을 보고있으면서 언제 끝낼지 계속 생각했다는데 제 삶이 허무해지더라고요 마지막 그 말까지 생각이 없더라고요
헤어지고 나서 가장 후회한 일 리스트에 들어있는 내용이에요ㅠㅠ 막 거칠고 그런 건 아니었지만 공격적으로 툭툭 내뱉는 게 좀 있었어서.. 그런 사람 심리는 대부분 자기중심적이고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혹은 사람을 얼마나 존중하며 대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그랬었으니까요. 이건 알면 충분히 고칠 수 있어요. 그 사람이 얼마나 상처받았을지 생각하니 미안하고 맘이 넘 아푸네요ㅠㅠ
난 김달님이 참 마음에 드는데 이유는 남자 여자 어느 하나의 입장에서만 서술하는게 아니라 어느 날에는 여자 입장, 어느 날에는 남자 입장에서 그들의 차이와 속마음을 설명해주는 것이다. 연애 관련 영상 보면 아무래도 여자쪽에 치우쳐서 말하게 되는 부분이 많다 그런데 김달님은 본인이 남자라서도 그렇겠지만 남자 입장에서도 도움이 될 만한 얘기를 많이 해주어서 참 공평하고 동등한 기준을 갖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된다 고마워요 김달님 :)
1. 거절 못하는 여자 (남에 말에 잘 휘둘림) 2. 자존감 도둑 3. 모든 남자에게 친절한 남자 4. 술 좋아하는 여자 (분이기 좋아하는 사람 위험) 5. 눈물을 무기로 삼는 여자 6. 부정적인 여자 7. 감성과 이성이 조화를 이루는 여자. (남자 - 감성 / 여자 - 이성이 조화된 사람) 진짜 다 공감 되네요. 저는 거절을 잘 못하는데 이거 진짜 힘들어요. 연애할땐 이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여..직장인이라 항상 늦게 끝날 때가 많았는데 연애 초반이라 남친이랑 자주 만나지도 못하구; 너무 감성적이라..ㅋㅋ이 부분도 고쳐야할 것 같아요! 다행히도 잡생각이 많은여자. 자존감이 낮은 여자 뭐 이런게 나올줄 알았는데 저와 해당하는게 별로 없어서 좀 다행이에요ㅜㅜ
맞아요 아무리 여자든남자든 외모가출중하거나 몸매좋아도 흴끔처다볼정도지 그런 육체적인 매력에. 홀린것보다 성격이 좋고 긍정적인 사람 만나고 이상한사람만 안만나면되는거죠. 얼굴몸매보는사람들정신 병자같아요 ㅋㅋㅋ. 솔짓히 말하자면 정상인은 아니죠.얼굴몸매따위가아무리 보기좋아도 갖고싶어도 그냥 그건 유흥업소에 많으니깐 원나잇 하시고 ㅋㅋㅋ 진짜제대로된 사랑 하실려면. 얼굴이쁘거나 몸매이쁜여자나 잘생긴 남자들사양하는게좋을듯요 ~~~~
@bb an 이상한 사람 많아요 요즘 저도 만났구요 그래서 지금 생일인데 엄청 힘들어요 근데 요즘 시대에 누가 누구보고 “너 이렇게 생각하면 안돼. 너 이거 잘못된거야”라고 표현해도 됩니까?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네 하고 넘어가는게 좋을 거 같아요 각자 생각이 다르고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거 잖아요
연애 초반엔 상처받는 말을 들을 때마다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막 났었음.. 지금은 이미 상처를 많이 받아버려서 왠만한 일로는 덤덤해갖고 우는 일이 없는데 어쨌든 운다는게 참 억울한게 참아지는 것도 아니거니와 상대방에게 내 밑바닥을 들키는거고 내 가장 나약하고 비참한 모습을 보이는거라 그냥 안팎으로 데미지 엄청 받음. 눈물을 감성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냥 신체의 반응이라고 하면 몸이 스트레스에 반응해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내보내는 물질인데 나름 회복하려고 그러는거 너무 나쁘게만 보진 말아줬으면ㅠ 힘들때 우는게 차라리 스트레스 관리에도 더 도움이 된다던데.. 눈물이 조절이 되는것도 아니지만. 요즘은 싸워도 그냥 받아치고 집 가서 혼자 우는 식이라 상대한테 약한 모습 보이지 않고 자존심은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그럼에도 그 자리에서 눈물이 났다 하면 진짜 엄청 힘든거+비참함까지 더해져 멘탈 가루됐단 뜻이니 우는거 부정적으로만 보진 않았으면 좋겠다.. 김달님은 연기하는 사람 보고 한말이지만 혹여나 연기 구분 못하고 우는거 전부를 연기로 보는 사람이 있을까봐.. 쨌든 배우급 연기력을 가져서 원하는 때에 눈물이 나와가지고 정말로 무기로 쓸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건 사실 무기가 아니라 자폭에 가까워서 대부분은 무기로 못쓰니까 그냥 ‘엄청 힘든가보다 내 말한마디 한마디에도 이렇게 흔들릴 정도면 애한테 난 엄청 큰 존재인가보다’깨닫고 진정했음 좋겠음. 그런 의미에서 내가 우는거보다 상대가 우는게 만배 낫다.. 예전에 남친이랑 싸우다 전화 상으로 남친이 운적이 있었는데 이때 내가 울때의 그 비참한 기분과 힘듦이 생각나서 싸움의 원인보단 상대의 힘든 상태에 공감해서 싸움이 빨리 끝났던 기억이 있음. 결론은 눈물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신체의 매커니즘일 뿐이다.
조금 조심해서 생각해야하는게.. 여자들 진짜 잘 우는거같아요.. 그냥 원래 그런거 같아요. 왜냐면.. 제가 중고등학생들 과외를하는데.. 그냥 울어요.. 그냥... 진짜 잘 울어요 무기가 아니에요. 뭐 가르치다보면 샘 말투가 엄격하다고울고.. 친구들 한테 소외감 느낀다 울고.. 분위기 무섭다고울고.. 5명 정도 있는데 골고루 다.. 꼭 우는애들이 계속 우는건 아니고요. 울고선 또 금방 괜찮아 집니다ㅎㅎ 뭘 요구하는게 아니에요..ㅋ 여태 연애 했던거도 생각해보면 그냥 잘우는거 같아요. 여자들이 좀 감성적이라 그런거 같은데.. 일할땐 이성적이고 멋있다가도 분위기 타면 감성적이기 쉽더라구요 대체로(꼭 울지 않더라도) 그냥 이성보다 좀 감성이 많은 생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은 나랑너가 다른거 처럼 그냥 이해하려고 노력은 해볼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존감 너무 낮은 여잘 만났었는데요. 절대 죽어도 자존감 낮은 사람은 만나지마세요 남자든 여자든.. 시도때도없이 타인과 자기자신 비교하며 혼자 우울해하고 자존감은 더 떨어지고 괜히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우울해지고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져요 사랑을 할려면 자기자신부터 사랑하는 법을 배우세요 ...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여자 : 미성년자때부터 담배 펴 왔는데 술자리까지 좋아하는 여자. 이런 여자와 연애할 때는 재밌지만 너의 돈, 너의 정서가 흑화됨. 이런 여자는 또 바람 필 확률도 높음.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 : 술과 명품을 좋아하며 가오, 허세 가득한 남자. 이런 남자와 연애할 때는 멋있을 수 있지만, 너의 마음이 매일 울게 됨. 이런 남자는 상대의 배려가 없으며 여자를 존중하지 않음.
제가 눈물이 그냥 많은데 어떡해요? 하시는 분들은 이 눈물로 상대방을 현혹하려는 게 아니라는 것을 항시 표현해 주셔야 됩니다. 자연스레 터진 눈물이라도, 순간 감정이 격해져서 힘들더라도 은근히 상대방이 그냥 넘어가주길 바라고 있다면 착즙기랑 다를 바가 없어요. 내가 이렇게 힘든데 넌 왜 이해를 안 해줘? 이런 생각으로 울면서 상대방이 자신을 이해해 줄 때까지 오매불망 가만히 서 있지 말라는 겁니다. 제가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 알아요. 원하는 대로 안 된다는 걸. 상대방은 내 얕은 속을 훤히 다 알고 있다는 걸요.
@@땡땡-m2u 무릎끓지 마세요 여자가 아니고 어린애 입니다 최소한 자신에대한 책임감도 없을뿐더러 남자를 만날 인격이 되지 않은것이죠 그게 아니라면 울음으로 상대를 당황하게하거나 울음으로 남자를조종하는 것이겠지요 정당하고 정의로운 여자는 함부로 눈물 안보입니다 ..네버 ~ 어찌보면 수치일수도 있으니까요
진짜 부정적인사람 만나면안돼요. 정말 저 3년 만나보고 알았어요. 전 낙천주의자였거든요. 신발 내가 우울증 걸리고 알았어요 헤어져야한다는걸ㅋㅋ.... 의사가 헤어지라고 해서 헤어졌어요ㅋㅋㅋㅋ 하... 인생 망합니다ㅎㅎ... 남자든 여자든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 갖는사람 만나지마세요ㅋㅋㅋ 되는일이 하나도 없다던가 모든게 다 잘못됐다던가 난 부자도 아닌데 어떻게 그런걸 해 그런건 서울대나온 특별한사람들이나 가능하지 이런 열등의식 있는사람 옆에서 아무것도못해요^^
Sunkyeong Park 맞아요...사람은 주변사람을 잘사겨야해요. 내가 부족해도 채워주지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넌 어쩜그렇게 모자르고 못났냐고 하는 사람이 있죠..같은 사람이지만 생각차이는 삶의질을너무 다르게합니다. 부정적인 친구를 만나본사람으로서 저도 우울증에 걸렸고..그친구는 잘사는지 못사는지 모르겠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친구도 정말 안타깝다고생각이드네요..
제 전여친이 모든 남자에게 친절한 여자 였습니다.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자기는 아니라고 하는데 여친의 모든 행동들이 의심되고 나쁜 상상을 하게 되고.. 정말 힘들더라고요 모든 남자에게 착한여자는 한마디로 헤픈여자죠. 절대 만나선 안됩니다. 결국엔 다른 남자 문제로 헤어졌습니다. 절대로 만나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아 미칩니다. 변하지도 않아요.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 뭐가 문제인지도 몰라요 그냥 그게 삶인 여자 입니다. 인생에서 엮이면 피곤해 지니 무조건 거르세요.
진짜 부정적인 사람 만나지마세요.. 제 주변사람들 다들 왜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이사람을 우울함에서 꺼내줄꺼야!! 하면서 연애 시작하는데 끝까지 책임지기도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고 긍정적인 사람도 부정적으로 변하는 케이스 진짜 많이 봤습니다 긍정적인 효과를 본사람들은 진짜 드물어요... 극강의 긍정파워 이신분 아니면 진짜 힘듭니다..
진짜 내가 만났던 전여친 다 해당함.ㅋㅋㅋ 더 무서운건 이제는 그 여자가 안 그러겟지 라고 생각하면서 나 스스로 용서하고 그리워하고 잇다는거. ㄹㅇ ㅅㅂ 전전전남친 친구라고 만나면서 쇼핑하고 댕기고 잠수타고 지가 무슨 세상에 버려진 존재라고 생각하고 그 여자 우울증 때문에 나도 힘들고 맨날 위로해 줘야 되고. 헤어질 때는 졸리다면서 잠수타고. 하...... 진짜 옛날 전남친 만나려고 혼자 제주도 여행가면서 잠수타고 ㅅㅂ ㅝ하자는 건지. 그러면서 내가 연락하면서 의심하니까 내가 집착하고 이상한 놈되고 내가 혼나고 아오 ㅅㅂ 이런 영상 보면서 머리에 잇는 쓸데없는 감정 다 씻어내야됨
@@ShePearl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도 그 친구 생일선물 제대로 챙겨주는 사람 없어서 남은 감정때문에 비싸게 선물 조용히 해주고 결국에는 나중에 만나게 될 껌덕지가 생겻음. 진짜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제 자신 보니까 ㅈㄴ 한심하고 괴롭네요. 얼른 극복해야 내 할일 하는데 허구언날 그 친구 인스타 확인이나 하고.. 하 ㅅㅂ 감정 격해지네 지금 이 감정 한방에 해결하고 싶은데
1,3,6,7 여자를 만났었습니다 이거 정말 좋은영상 같네요 허허 진짜 초반엔 모르다 가면갈수록 저런모습들이 조금씩나와서 나중엔 저를 엄청 힘들게 하더군요.. 심지어 저랑헤어지고 바로 다른남자 만났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ㅋㅋ 앞으로 이런거 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김달님 항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달님이 이런분들은 본인이 깨닫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말, 여자입장으로서 99프로 공감합니다. 저 7가지를 고치는 것만이 비단 문제가 아니라, 저것들을 고치기 위해서는 그 사람 자체의 정신머리, 마음가짐부터 싸그리 고쳐 먹어야 가능한 것이라 생각해서 남이 고쳐주기 힘듭니다. 만나는 상대분이 대부분에 해당된다면 내려놓으시거나 헤어지시길 추천드려요.
1,2,4,5,6,7에 해당하는 사람을 만났었는데. 기본적으로 남의 말에 정말 잘 휘둘리는 타입, 남한테 착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거 같고 남한테 잘 퍼주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남친한테는 많이 박함.... 남친한테는 더많은 사랑 더 많은 대접을 받아야한다는 생각이 강했음. 그리고 더 큰문제는 우리관계를 자꾸 남한테 묻고 그걸로 우리관계를 판단한다는게 정말 큰문제였음. 누가누가 뭐라뭐라 카더라 이런식으로.... 유대관계가 정말 깊은 남사친의 존재도 만만치 않은 스트레스였는데. 알고보니 이 남사친이 여친을 이성적으로 좋아했었고 고백도 한번 받았다고.... 지금 여친 있으니까 신경쓸 필요없다고 하더니 알고보니 여친도 없었고 아직도 좋아한다고 자기도 그건 몰랐다라고 말은했지만.... 그걸 헤어지기 한달전쯤 알았나 사귀는 기간의 상당기간동안 계속 연락해왔으니 참...... 데이트 하고있는데 밤 12시쯤 전화오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엄청 설득해서 해결을 했지만.....진짜 찜찜 그자체. 입버릇처럼 하는말이 예전에는 그런적이 없었는데, 이런적이 처음이다. 이런 말투를 달고살았음.(차없는 남자 만난게 처음이다, 매번 집앞까지 데려다 주는게 힘들어서 그이야기 했더니 여지껏 남자가 늘 데리러 왔다 이런말등등... ) 술좋아하는것도 문제였는데. 몸자체도 약하고 자잘한 질병도 잘걸리고 술먹은 담날은 힘들어서 맥을 못추는데도 술먹는걸 좋아했음. 아파서 약먹는 기간에도 술을 찾으니ㅡㅡ 게다가 진짜 너무자주 울어대서 답도 안나옴. 싸울때 우는건 기본이고 혼자 이야기하다가도 울고 서운한거 이야기하다고도 울고 그러다보니 아닌걸 아니라고 말도 잘못하게되고 눈치가 엄청 보이게 됨. 앞에말한 술까지 먹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울게됨. 당연히 부정적인 분위기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 (이건 집안환경도 영향이 큰거같음. 아버지 관련된 이야기는 거의 부정적이더라...) 짧게 만난것도 아닌데 웃는 표정이 기억이 잘안남..... 그리고 뭐든 할떄 무조건 감정만 내세움.... 아예 연애는 감정으로 하는거지 이성으로 하는게 아니라면서 이성적인 부분은 말도 꺼내지도 못하게 할정도. 사소한것도 자기의 감정에 따라 너무 많이 좌지우지 됨. 여기다가 주기적으로 헤어지자는말 자주 뱉고(5번이나 그러다가 6번째 완전히 헤어진거니.... 그걸 받아준 나도 반성해야겠음. 아닌걸 알면서도 정에 못이겨 매번 미련하게 받아줬으니....) 만나는 기간 내내 피말리는 기분이 늘 있었음. 이렇게 힘든 연애는 살다살다 처음 해봐서 그런지 나도 같이 우울증에 걸릴거 같은 기분이었음. 정말 저기에 1개라도 해당되면 빨리눈치채고 정이 쌓이기 전에 끝내는게 맞다고 봄. 이미 오랫동안 형성된 성격이라 누구도 바꿀수없음. 낌새가 보인다 싶으면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는게 자기자신을 살리는 길임.
부정적인 사람 걸러야 되는건 확실히 맞다. 남녀사이도 당연 인간관계니까 사회의 일원이고 두루 친절하거나 술자리를 좋아하는 것이나 착해서 문제라기 보다는 자기 사람한테 특별히 대할 줄 모르는 이유부터 알면 좋은데, 자아존중감이 실제로는 약해서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같이 낮춰 대하는 것에서 파생된거고 본인이 멘탈이 무르고 주관이 약해서 남친한테도 좋은 대우를 받기가 힘들다보니 그 기회에 나름 트릭써서 질투 유발 작전쓰는 케이스 ㅡ 네가티브 성향 (이 역시 자존감 결여)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여성이 마인드부터 멋진데다 주변인들도 두루 아낄 줄 알아서 선망 내지 존경을 받는 등 거의 셀럽 입장이라 그런 지인파티 자리를 애정하는 케이스라면 ㅡ술 자체도 인맥교류 도구일 뿐이다. 그런 케이스를 분위기 좋아하는 이유로 거른다면 미안하지만 본인이 그런 상대한테 불만토로했다가 좋아했다가 결국 오지게 차여 봐서 그렇다. 계속 만나질 말던가 불만토로 늘어놓다가 너무 좋아했다가 결국 자진후퇴 하고 뒤에서 정신승리하고 싶어 뒷담화 나올 확률도 크지만 정작 상대여성은 그런 남자가 헤어져 줘서 그냥 속이 시원할 뿐.ㅋ그 남자에 대해 생각도 별로 안난다고 보면 되고 또 하나는 단순히 인맥 스케일이나 취향 차이가 커서 만나면 서로 편치 않은 경우인데 물론 스케일의 크기나 취향은 그 자체로 우열을 가릴 건 아니고 그 타이밍에 봤을때 deference 라 보여진다.
여잔데 자존감도둑 남자분 힘듦... 지는 잘났고 멋있고 똑똑하다면서 나를 계속 까내림ㅋㅋㅋ 저는 되려 보고 배워서 똑같이 해주면서 만나고 있는데, 둘 다 공감하는게 이거 참 남는게 없는 쌈이구나 싶음ㅋㅋㅋ 난 실제로 남친 사랑하는데 날 먼저 공격하니까 없는 말 지어내면서 상처주고~ 날 왜 일케 만들었냐!ㅎㅎ다른 사람들 같으면 벌써 울고 상처받고 헤어졌을듯;;; 아니근데 왜 자꾸 까내리는겨?;; 내 자존감 훔쳐가서 어따쓸라고ㅋㅋㅋㅋ
@@안녕하세요-d1l 정말 잘난 사람들은 저런 말 안 합니다. 저런 말을 입 밖에 내는 건 본인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인신공격 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습니다. 본인이 저질임을 만천하에 알리는 행동이기 때문이죠. 정말 잘난 사람들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겸손할 줄 압니다. 괜히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는 게 아니죠. 님이 말하는 타입은 그저 인성이 덜 된 자의식 과잉 환자에 불과합니다. 수치를 모를 정도로 못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죠.
제기준에선. 1. 연락 잘 안하는 여자 2. 이성친구 많은 여자 3. 내가 2순위 3순위인 여자 4. 나보다 자기 주변이 우선인 여자 5. 술자리 좋아하는 여자 저런 여자만 피하면 저만 사랑해줄 여자라면 자존감이 낮던 집착을 하던 감정적이던 다 포용하고 사랑할수 있습니다. 저만 사랑해준다면 넓은 마음으로 포용할수 있습니다.. 진짜 남녀 공통으로 상대방 외롭게 만드는 사람이 최악이 아닐까 싶네요. 전 과거에 많은 연애를 하면서 성격이 거친여자 , 집착심한여자 , 소심한여자 , 날 2순위 3순위로 생각하는여자등 많은 여자 유형을 만나봤는데 지금 생각하는건 성격이 어떻든 날 진심으로 사랑해줬던 여자와 만났을땐 다툼으로 화낸적은 있었어도 가슴이 뻥뚫려서 매일매일 심장이 조여오는 외로움을 느낀적은 없었습니다. 근데 날 2순위 3순위로 여기는 여자를 만났을땐 하루하루 그여자의 표현에 웃고 무관심에 울고 진짜 바보같이 가슴 뚫린 좀비마냥 살고 있더라고요. 결국 모든게 완벽한 사람을 만날순 없으니 단하나 나만 사랑해주는 여자라면 그 한가지 조건이라면 성격이 어떻든 집착을하던 상관없이 다 사랑으로 받아들일수 있을것 같네요. 진짜 날 많이 사랑하는 여자 만나서 나는 더 많이 그녀를 사랑해주고 함께 늙어가며 그렇게 한번뿐인 삶을 살고 싶네요.. 네 맞습니다...사실 지금 제 여자친구가 절 2순위 3순위로 놓는 여자에요.. 진짜 괴로운건 머리는 헤어지라하는데 마음이 그걸 못하네요. 내 sns엔 그녀와의 사진이 가득한데 그녀 sns엔 내사진이 하나도 없는 그런 만남.. 내사진 왜 안올리냐면 자기 공간이라며 간섭하는거 싫다는 그녀.. 난 이성친구 다정리했는데 자긴 십수명의 고향 남자동창들과 단톡방에서 어울리며 정기적인 만남을 하는 그녀.. 매일 친구들과 술자리에 술이 취해서야 잔다고 전화하고 바로 자는 그녀.. 난 그녀한테 다 맞춰주고 권태기일까 혼자 다시 사랑하는 연습하며 마음을 다잡는 나라는 병신인데 그렇게 600일이 넘는 만남동안 내가슴은 썩어가고 그녀는 편안하죠.. 항상 우린 잘맞는다며 안싸운다며 하는 그녀지만 다 내 썩은가슴으로 억지로 이어지는 만남이란걸 전 압니다... 휴., 지금껏 연애하면서 이렇게 가슴 뻥뚫린 연애는 처음이라 과거의 성격차이로 헤어졌지만 날 진심으로 사랑해준 전 애인이 생각납니다.. 매일매일 이별하며 다시 만나고 그렇게 살아가고 앞으로도 살아가겠죠.. 언젠가 끝이보이는 만남 슬픕니다. 왜 바보같이 못벗어 나냐고 물으신다면 제가 과거에 전 여자친구들과 다툰부분 제가 잘못된부분들 또는 처음에 사랑했다가 점점식는 그런 내모습들을 지금 여자친구를 만나기 시작하면서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하고 정말 헌신했습니다. 진짜 신기하게도 그렇게 마음먹고 노력하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더 사랑해지고 내마음에선 사랑만 가득해지고 그녀의 단점들도 다 사랑스럽게 되버렸는데 그렇게 내마음이 전부 폭포수처럼 그녀한테 쏟아졌는데 근데 지금 여자친구는 전혀 다른 타입의 여자였던거에요.. 약간 남자같은여자 스타일.. 자기일이 중요하고 주변사람이 중요하고 연애보단 자기 남자동창과의 관계나 보여지는것들이 중요한 그런사람이더라고요.. 이미 마음이 모두 가버려서 그래서 머리는 헤어지라 하는데 마음이 잡고있네요.. 헤어지면 무너질것같아서요 ..ㅠ 난 정말 지금 여자친구가 내 마지막 사랑일꺼라고 다짐했는데 말이죠... 지금 여자친구는 절 왜 만날까요.. 저는 그렇게 느껴요.. 외로움해소용 남자친구가 없으면 허전하니까 있는 존재 말로는 아니라고 하는데 행동들이 그렇게 느껴집니다.....너무 힘듭니다... 여기에서라도 하소연 하고 갑니다.. 다른분들은 저같은 사랑하지마시고 본인을 정말 사랑해주는 사람만나서 사랑받고 사세요. 그만큼 사랑해주고요.. 사랑받는것에 당연하다 여기지 않는 그런 사람만나서 행복한 삶사시길 바랍니다.
제가 원래는 유튜브 댓글만 구경하고 댓글은 한번도 단적이 없었는데 정말 정말 정말로 제가 경험했던 연애와 너무 똑같아서 댓글달아요.제가 했던 연애를 쭉 써봤는데 길이도 몇십줄이나 되고 저도 현타가 와서 지우고 본론만 말씀드릴게요.헤어지세요.전 지금도 헤어진지 이제 1년이 된 제 전여자친구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왜냐하면 진심으로 결혼하고 싶을만큼 많이 좋아했었거든요.하지만 필자님처럼 저는 그녀에게 2 3순위였어요.장거리라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만났어도 그 하루가 너무 행복했기에 너무 힘든 6일을 버티면서 살았어요.하지만 이 친구와 연애하면서 제 자존심은 나락 끝까지 떨어졌고 결국 환승이별 당했어요.3달 넘게 아무것도 못했어요.하지만 그 후에 여자도 만나고 친구들과 취미생활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니까 1년이 지난 지금 그냥 좋은 옛사랑추억으로 남아요.저는 헤어지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너무 제 얘기와 흡사해서..헤어지시고 충분히 아파하고 힘들어하세요.자기계발하면서 자존감 되찾으세요.그러면 진정한 연애다운 연애를 하실거에요.
집착이랑 의심이 많은 여자는 어떤가요?? 7개 중에 해당되는건 없는 것같은데 동성친구도 못 보게할 정도로 집착이랑 의심이 심해요. 남자들끼리 술먹으면 여자랑 놀겠지 하면서 절대 안된다고하고 휴대폰도 매일 검사해요. 여친한테 찔릴행동 안해서 매일 보여주면서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정말 완벽하시군요. 1. 지 남친 말은 안듣고 남의 말에 휘둘려서 남탓하는 인간. -> 남친이 진심어린 이야기를 해주면 귓등으로 듣고 남이 이야기하면 그걸 쳐듣다가 안되면 남친한테 신경질 부림 2. 감정기복 심한 인간 -> 남자도 30넘어가서 직장생활하다가 힘들고 고된일 많음 원치 않는 회식 가야되는 경우도 있는데 감정기복 심한 것들은 지는 온갖 남자 다만나고 술먹고 다녀도 남자 탓만하고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막말함. 진짜 이 두가지 피해야됨
21세기에 문제하나 없이 사는 사람이야 말로 정신병원에 가야하는 사람이 아닌가 싶은데 이분을 까려는게 아니라 정답인 연애도 정답인 인간 관계도 없습니다 여러분 여기 댓글에 써놓은 사연들중 본인들은 정말 남들에게 상처를 안주고 사셨나요? 이 유튜버님에게서 정답을 가져가는게 아니라 참고가 되어야 하는거에여 여러분도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도 연인이든 친구든 분명 문제하나씩 껴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이곳은 유토피아가 아니에요 정답만 외운다고 문제를 풀수있는게 아닌거 다들 알잖아요 부디 남여 서로 인연을 만날때 친구를 만날때 물론 어느정도 인간된 도리를 봐야한들 이분이 말한것처럼 모든단점을 없앤 사람을 “골라서” 만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연애라는건 누군가가 알려줘서 그대로 이행하는게 아니라 집적 만나고 경험하면서 알아가는건데 이분을 구독한 많은분들이 이분이 말한대로만 행동할까봐 무섭네요
반성해요ㅠㅠㅠ 힘들고 우울했던 시기에 만났던 그 사람에게 보였던 행동들 중 몇개가 저기에 있네요. 1,3,5,7... 싸우면서 눈물을 너무 많이 보였고 그 사람뿐만 아니라 주변 말에 너무 휘둘렸고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모두에게 친절히 보이려 애썼어요. 몇년 전이지만 지우고 싶은 기억이에요. 정말 큰 깨달음을 얻었죠.
나무 같이 한자리만 지킬줄 알았던 그녀가 술자리에서 바람이 나서 이별한지 1주일 된 저에게 너무나도 도움이 된 영상입니다... 부정하고 싶지만 돌이켜 봤을때 그녀는 1, 2, 3, 4번에 다 해당이 되서 저의 마음정리가 확실해지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비참하고 힘든줄만 알았는데 저만 너무 사랑했나봐요..너무나도 뼈저리게 만들어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여자(남자도 마찬가지)를 만나게 되면 자신이 아무리 긍정적이여도 단순 + - 처럼 상호 보완 관계가 아니라 단순 감정받이가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긍정적인 사람도 그런 사람으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들이 조금씩 쌓이게 돼요 환경이 중요하다는 말 처럼 그런 사람과 가까이 하면 내 자신도 부정적이게 됩니다 그렇게 변해가는 자신을 보면서 회의감 상실감 뭐 여러가지 감정들로 힘들어 지게 돼요 그래서 그렇게 놓아버리게 되더라구요 전에 만났던 부정적인 사람보다 조금 덜 부정적이라고 해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도 결과는 다르지 않습니다.. 조금 더 견딜 수 있을 뿐 결국 똑같더라구요 감성과 이성이 조화롭고 부정보단 긍정에 가까운 사람과 함께 하는것이 속편하고 술한잔 덜마십니다.. 모두들 자신의 몸과 마음건강이 우선이에요
첫연애를 얼마전에 끝냈는데, 그 이유가 '남자친구가 지쳐서' 그리고 '스스로도 그 시간을 함께 보내는게 너무 힘들고 지쳐서' 였어요.. 우리의 관계에 변화가 보였던 시점부터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이 배웠고 고칠점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저한테 저 문제들이 거의 있네요. 그 친구에게 미안하다 했지만 그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 상처를 준게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너무 공감이 되어서 글을 한번 남겨봅니다.
영상엔 안나왔지만 저는 한가지가 더 있다고 생각해요...본인한테 일터지면 남사친과 남친한테 연락해 놓고 문제를 해결해달라는건지 위로해달라는건지 도무지 남자쪽에선 이해가 안되는 상황 이런 여자는 진짜 남사친이든 남친이든 피말라요 제가 한번 겪었는데 뭔일 터질때마다 저를 불렀어요 울음도 많았고 속도 어린 애였고요 근데 결국 어떻게 끝났냐면요 욕이랑 욕은 다 먹고 저하고도 똑같은 일이 벌어져서 울고불고 하다가 걔 현남친이 저한테 연락해서 제가 논리적으로 다 털고 끝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진짜 더 좋은 여사친을 만났는데 전에 그 여자애랑 이 여자애 성격을 보니까 지금 알게된 애는 뭐가어떻게됬든 뭔일이 일어나든 남한테 피해 안주고살더라고요 그리고 같이 있다보니까 오히려 도와줄 부분이 있으면 도와주게되고 나혼자서는 도저히 안되는 부분에선 서로 피드백도얻고 그렇게 서로 도와줄부분만 도와주니까 마음도 편하더라고요 시도때도없이 본인 힘들다고 해결해달라고 부르는 사람은 떨구세요 정말 제 경험담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본인과 비슷한 성향을 갖고 내가 상대방에게 도움되고 상대방에게 도움 받을수있는 사람을 만나라 어른들이 이런말씀 하시는데 어렸을땐 몰랐는데 시간지나니까 딱 들어맞더라고요 정말 괜히 있는 말이 아닌것같아요 만약 이런 여성분이 있다면 바로바로 손절 시키거나 선 그어버리는게 좋아요 저 또한 그렇게해서 지금 더 좋은 여자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있습니다
고시공부 끝나고 취업시장에 나오니 코로나로 서류조차 더 어려워 힘드네요.. 겨우 꾸역꾸역 버티는데 부정적인 사람 불평하는 사람이 어느 순간 되었네요. 결국 저는 늘 이럴거라는 말 들으며 헤어졌어요. 걔는 합격한 상태였는데. 그래서 넉넉할줄 알았는데 제가 힘들어하는거 보기가 힘들었나봐요. 조금은 얄밉더라고요. 지속되는 부정적인 상황에 힘든 제가 싫어지고 때때로 너무 버겁네요. 버티는거같아요. 얼른 취업도 되고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서 항상 부정적였는데 그런 점 때문인지 몇몇은 다 힘들어 떠나가더군요..저도 제가 문제점에대해 알고 있었지만 쉽게 고치기 어려웠어요 ㅠㅠ 근데 지금 만난 남자친구는 그런 점들도 다 인내하고 참아주면서 1년 가까이 친구로 옆에 있어주다가 지금은 3년째 사귀는 커플이 되었네요.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이런 남자 어떻게 만날까 싶어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네요. 요점은 자신이 김달님 말씀처럼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자신이 고쳐지거나, 누군가 고쳐주면서 자신을 더 사랑해주거나 인것같아요. 연애에 정답이 있나요? 다들 좋은 연애 건강한 연애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김달님 말씀 들으면서 새삼 제 모습을 이렇게 바꿔준 남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여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매우 부정적이고 말로 설명을 못할정도로 그냥 매사에 다 부정적이에요 근데 저도 바보같은게 만나면 안된다는걸 알면서 3년째 만나고 있습니다. 관계를 가질라 해도 먼 미래까지 걱정을 하고 연애 뿐만 아니라 진로나 미래에 대해서도 다 걱정이고 부정적이에요 난 안돼 난 못해 내가 아떻게해 라는 생각으로 취업자소서도 안써요 대학교따부터 만나 전 매우 긍정남이고 여잔 부정녀라 만나면 서로 섞여서 둘다 좋은 시너지를 낼즐 알았는데 아니에요 이건 마치 1급수에 폐수 섞어서 1급수와 7급수가 중간이 되는게 아니라 1급수도 폐수가 되는 것처럼 제자신도 부정이 됩니다. 긍정을 만나세요 진짜로요 저 같이 바보 같이 정때문에 못헤어지지마시고 진짜 헤어지세요 저도 헤어지고 싶은데 부정 빼고는 최고의 여자라 못해어지고 있습니다. 저같은 인생 살지 마세요 전 제 미래가 암울할거 알지만 그래도 못헤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살지 말고 빨리 손절 하세요 진짜로요 하...
1. 00:48 남의 말에 잘 휘둘리는 여자
(너무 착해서 탈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 사람, 거절 못하는 사람)
2. 1:53 자존감 도둑 (타인과 비교, 눈치보게끔 만드는 사람)
3. 3:00 모든 남자에게 친절한 여자
(착하기 때문이 아니라, 착하게 대하는 그 상대방 남자 때문에라도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다)
4. 4:21 술보다 '술 자리' 가 더 좋다고 말하는 여자
('술' 보다 '분위기' 가 더 무서운 법이다)
5. 5:37 자주 우는 여자 (눈물을 무기로 쓰는 여자)
6. 6:37 부정적인 여자
7. 8:07 ⭐️ '이성' 은 배제하고 '감성' 만 앞서는 여자
(이성적이지 못한 여자와 결혼은 절대 금물)
내가 하고 싶은 말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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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댓달고봅니다~
여기중 한두가지 해당돼는 여자 남자라면 조심해야네요.
결혼기준아니면 연애만 할 나이대라면 저런거 따지지않고 많이 만나보고 사람보는눈을 키우고 자기도 성숙해질수잇다고생각합니다.근대사람을 좋아하면 저런단점들이 가려져서 보이지않아요.결혼은 현 실이기때문에 잘해야된다고생각함.근대 진짜 남자나여자나 개차반만아니면되요ㅋㅋ인간이완벽할수는없음. 저위에 단점들은 없고 완벽한대 돈을못벌어.여러분선택은?
우는 여자.. ㄹㅇ 꼴보기 싫음
헐 저 4번인데... 평소에 친구 한두명씩만 같이 다녀서 둘이서 할 수 있는 일이 좀 한정적이잖아요 ㅠㅜ 그래서 술은 별론데 술자리의 그 시끄럽고 신나는 분위기랑 술게임(순수하게 랜덤게임)하고싶어서 자주가는편인데 그게 좀 피해야될 대상이 되기도 하군요....
과하게 우는 여자에 해당되는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과하게 우는 여자는 눈물이 무기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정말 잘 우는 겁니다.. 왜 눈물이 무기가 아니냐면, 눈물이 무기가 되려면 가끔씩 정말 적당한 때에 흘려줘야 남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과하게 우는 여자는 남자도 당연히 눈물에 무뎌져요. 원래 잘 우니까~ 하면서 나중엔 짜증나죠. 그걸 알면서도 자주 울까요? ㅠㅠ 일부러 자주 울려고 우는 게 아니라는 거죠.. 점수 깎아먹는 거 알면서도 참지 못하고 툭하면 울게 되는 게 어쩌면 본인한텐 엄청난 고충이라는 겁니당 ㅠㅠ 안 울고 싶은데 눈물이 나니까요.. 지나가는 길고양이만 봐도 눈물이 핑 돕니다.. 남자친구 기준엔 슬픈 영화가 아니였는데도 저는 어머어떡해ㅠㅠ하며 울고 있습니다.. 눈물을 무기로 쓰는, 연기로 흘릴 수 있는 여자들은 절대 자주 울어서 상대방이 눈물에 무뎌지게 하지 않습니다.
맞아요 진짜로 안울고 싶은데 남자친구랑 싸울 때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저절로 나요... 그러면 남자친구가 울면 단 줄 아냐고, 우는거 너무 많이 봐서 짜증난다, 눈물로 무마시키려하지마라 이렇게 말하는데 진짜 억울하네요. 울어서 제가 한 잘못이나 이 상황을 넘기려는 건 절대 아닌데 말이에요.
맞아요... 딱히 슬프지도 않은 상황이고 억울하거나 화날때도 얼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저절로 나오니까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ㅜ
화를 내고 있는데 눈물이 나오니까
제가 내는 화가 그렇게 효과적이게 먹히지 않나봐요ㅠㅠㅠㅠㅜㅠㅠ
맞아여ㅠㅠ 정작 눈물많은 여자는 눈물로 무기 삼지않음......그냥 ㅠㅠ 터지는거에요ㅜㅜㅜㅜㅜㅜ 감성터져서 울고 지나가던 길냥이가 불쌍해서 울고 티비에 난민 애들 보면 불쌍해서 울고 혼자 슬퍼서 울고ㅜㅜㅜㅜ
ㅠㅠ 우울증이라서 잘울수도있어요.. 제얘기..
공감합니다ㅋㅋ 우는거 자존심 상해서 꾹꾹 참다가 눈물터지는 케이스에용 감정이 벅차올라서 나도 모르게 우는것같은데,, 남친이 그때 그러더라구요 여자들은 울면 다 되는줄 안다고-_- 억울함 폭팔해서 펑펑눈물터짐ㅋㅋㅋㅋ 남자분들 오해하는게 누군가에겐 눈물이 무기겠지만 모든여자들이 우는게 장땡이라며 우는건 아닙니다 상대와의 그런 상황이 너무 슬퍼서 우는 감성이 여린 여자들도 많다는거ㅋㅋㅋㅋ
남녀불문하고 말 거칠게 하는 사람은 거르세요
욕은 당연하지만 사람 가슴을 후벼파는 말 하는 사람들이요
본인은 생각없이 말하는데 상대방은 상처 엄청 받아요..
근데 똑같이 대응해주면 나보다 곱절은 상처받더라구요
이해가 안되서 놓아버렸습니다
자기도 상처받는 행동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생각없이
하는거보고 느꼈습니다 이사람은 아니다라고
ㅇㅈ 특히 친구들중에 원래 기쎄고 빡센애한테는 깨갱하면서 좀 자기한테 잘해준다싶으면 말 툭툭하는 애들있음 정작 사람떠나가면 자기잘못 모름
진짜..악의적 의미가 없더라도 아무생각없이 말하는데 그게 진짜 너무 상처가 되더라고요 작성자님 말처럼 정말 똑같이 해주면 더 상처받고요 결국 마지막은 싸운이유를 제공해놓고 더이상 저한테 미안하기도 싫고 의지도 없다고 그만하자더군요 정말 큰 상처에요 모든걸 부정당하는 느낌이었어요 뭐때문에 그렇게 애썼는지 허무해요 제 진심을 보고있으면서 언제 끝낼지 계속 생각했다는데 제 삶이 허무해지더라고요 마지막 그 말까지 생각이 없더라고요
전남친이 저한테 너랑 만난거 후회한다...라고 했었는데 아직도 충격이네요ㅠㅠ 다음날에 미안하다고 하는데 용서가 안돼서 제가 식고 헤어졋어요
헤어지고 나서 가장 후회한 일 리스트에 들어있는 내용이에요ㅠㅠ 막 거칠고 그런 건 아니었지만 공격적으로 툭툭 내뱉는 게 좀 있었어서.. 그런 사람 심리는 대부분 자기중심적이고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혹은 사람을 얼마나 존중하며 대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그랬었으니까요. 이건 알면 충분히 고칠 수 있어요. 그 사람이 얼마나 상처받았을지 생각하니 미안하고 맘이 넘 아푸네요ㅠㅠ
ㅇㅈ 또 ㅇㅈ 쌍욕만 안할뿐 말한마디에 가슴아픈말해놓고 정작 본인만 모름
저 여잔데 감정적일 때 관계를 망친 경험이 있고 그래서 느낀 건 여자는 어느 정도 이성적일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여자에게 '이성'은 관계를 지속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지킬 수 있게 해줘요.
공감이요 ㅠ
좋은 뽀인트!
모든 상황과 심리적 요인들을 다 추측하고 분석해서 감성인척 위장한 계산된 행동들 즉 이성=밀당인듯
감정적이면서 이성적이척하거나 이성적이려고해도 실상은 감정적이던데
국산하마 어렵긴 해요. 저도 노력중이구요😂 사람 자체가 이성적으로 바껴야한다는 게 아니라 뭔가를 선택할 때, 신중하게 고민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볼 수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자존감도둑은 진짜 만나지말아요..
입에서 단 한번이라도 누구랑 비교하면 바로 손절하는 게 답임..
누구네 남편은 이러는데..누구남친은 이러는데..진짜 스트레스받아서 죽습니다
이건진짜 격어본사람만암 사람이움츠려들고 목소리톤도 갉아먹고 작아지게됨
평소 행실이 잘못된 걸로 태클거는 건 그렇다쳐도 돈 관련으로 비교하는 건 진짜 노답입니다 거르세요 진짜로..참아주다가 화병걸렸습니다...
에효 솔직히 남녀관계뿐만 아니라 부모자식이나 친구 등등 모든 관계에 해당하는 말...어떤 관계든지간에 자존감 낮추는 사람은 절대 피해야함
엄마들 마찬가지. 엄마가 내 자존감 다 죽여놧네 젠장
@@연두색제육볶음 아니 너가그렇게해줘야지 지금 이영상은 절대만나지말아야할여자에대해말하고있는거다 망상소설그만쓰고
남.여 모두 해당됩니다. 자기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들 인연 끊으셔도 좋습니다.
그러면자신이 필요해서 주변사람찾으면 없음 어느정도관계유지만 하면됨
근데 릐얼 연락하는거 ㅈㄴ 귀찮음 할말없는데 굳이굳이 꺼내는거보다 용건만 말하는게 좋다생각함
필요할때 당연히 연락하는거지.
언제 연락합니까...
인간관계가 어차피 아쉬운쪽에서 먼저 다가오는거지
필요힐때하라고있는게 연락인데...아니면 뭐하리고 그런게잇겟어요.
.
@희재 내인생에 정말 도움이되지않을거 같으면서도 필요할때만 연락하는사람을 지우라는 말 같아요..ㅎㅎ
첨부터 끝까지 보라고 내용 요약 안 해주는 유투버도 많은데 정리해주시니 더 좋다.
그리고 반성하게 된다.
난 정말 아직 아무런 준비가 안 되어 있구나
난 김달님이 참 마음에 드는데 이유는 남자 여자 어느 하나의 입장에서만 서술하는게 아니라 어느 날에는 여자 입장, 어느 날에는 남자 입장에서 그들의 차이와 속마음을 설명해주는 것이다. 연애 관련 영상 보면 아무래도 여자쪽에 치우쳐서 말하게 되는 부분이 많다 그런데 김달님은 본인이 남자라서도 그렇겠지만 남자 입장에서도 도움이 될 만한 얘기를 많이 해주어서 참 공평하고 동등한 기준을 갖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된다 고마워요 김달님 :)
사람은 고쳐쓸 수 없다 스스로가 인지하고 변화해야한다
고쳐쓰지말고 고쳐놓은걸 써야죠
음 ㅇㅈㅇㅈ
마자마자
I'm 스카이넷
1. 거절 못하는 여자 (남에 말에 잘 휘둘림)
2. 자존감 도둑
3. 모든 남자에게 친절한 남자
4. 술 좋아하는 여자 (분이기 좋아하는 사람 위험)
5. 눈물을 무기로 삼는 여자
6. 부정적인 여자
7. 감성과 이성이 조화를 이루는 여자.
(남자 - 감성 / 여자 - 이성이 조화된 사람)
진짜 다 공감 되네요. 저는 거절을 잘 못하는데 이거 진짜 힘들어요. 연애할땐 이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여..직장인이라 항상 늦게 끝날 때가 많았는데 연애 초반이라 남친이랑 자주 만나지도 못하구; 너무 감성적이라..ㅋㅋ이 부분도 고쳐야할 것 같아요!
다행히도 잡생각이 많은여자. 자존감이 낮은 여자 뭐 이런게 나올줄 알았는데 저와 해당하는게 별로 없어서 좀 다행이에요ㅜㅜ
착하다, 거절 잘 못하고 자존감이 낮다. 이건 연애에서 뿐만아니라 사회생활 할 때도 엄청 힘든 성격인것 같아요. 제가 바로 그런 성격이라... 요즘 세상에 적당히 나쁠 줄도 알아야 나 스스로도 지킬 수 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도 있는 것 같네요..
거절 못하는게 나쁜게 아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착하고 싶은 병일뿐.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수는 없어요.
대부분 눈치 많이 보는 사람이 착한병 걸림
적당히 나쁠줄도 알아야 된다는 말이 공감되네요ㅜ사실 사람들은 다 각자 이기적인 면이 한 두개 있기 때문에 다 똑같을 수도 없고 남들의 기대도 원하면 안되는거 같아요ㅜ 스스로 숨통을 좀 트이게 적당히 나빠져야겠어요
@@이정민-p7f 와 맞아요 모든사람들에게 밉보이고 싶지않은게 오히려 자신에게 독이되는
적당히 나쁘다기 보다는 자기 자신을 소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해야 맞는거 같아요
다상대적인거죠그냥소신껏사세요뭐하러남을신경쓰세요 그쪽이 져주는걸수도있는건데 남이 쟤가이겼네 졌네하는말신경쓰지마세요 ㅋㅋㅋ 내가맞으면맞는거고 아니면아닌거지 남들생각하는거다똑같에요신경쓰지말아요
여자 남자 문제가 아니라 저런 사람을 만나면 안되지만 사실 세상 모든 사람이 성인군자도 아니고 완벽한 성격이 어디있겠어요
다들 감싸안고 사는거지
나부터 완벽한 사람인지 돌아봐야함
난 날 잘알아서 연애 '못' 함
그냥닥쳐
@@마시쪙국밥 네
@@라라-i1m8m 이 분 말씀은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냐는 뜻인데.. 본인은 완벽하신가봐요. 본인 부모님을 봐도 완벽하지 않을텐데
다 갖춘사람은 없지만 문제가 있다는건 알아야 말이통하죠ㅎ
진짜 모든 남자에게 친절하고, 관심보이는 남자에게 애매한 태도보이면서 여러명 연락유지 하는 여자..는 걸러야됨.진심으로 좋아한사람만 바보됨
theworld fxxk 남자도 해당됨.....내 전남친이 이랬음
딱일년전 헤어진년이네 ㅎㅎ
워낙제가 당해서요 죄송합니다 슬픕니다
아무리 친구라고 해도 진짜 위험함 그래서 잘 타일러서 그랬으면 좋겠다 라고 말해줘서 싫다 이러면 뭐 걍 이제부터 쫑낼려고요
저 이렇게 진심으로 좋아하다가 점점 지쳐서 그냥 아는 누나동생으로 지냇는데 그제서야 보이더라구요 관심이 줄어든게 보이니까 다시 관심가지게 더 친절해지는게
이상한 성격의 배우자를 둔 사람은 그 사람을 이해하려 하다 보니 같이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린다고 하더라구요. 마냥 좋아서 연애를 할 것이 아니라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사람으로서 괜찮은지 먼저 살펴보고들 만나시길...!
lhg9106 제가 그래서 지금 심리 치료도 받고 벗어나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신이 조금씩 돌아오고 나니 이렇게 까지 저를 망친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네요
맞아요
아무리 여자든남자든 외모가출중하거나 몸매좋아도 흴끔처다볼정도지 그런 육체적인 매력에. 홀린것보다 성격이 좋고 긍정적인 사람 만나고 이상한사람만 안만나면되는거죠. 얼굴몸매보는사람들정신 병자같아요 ㅋㅋㅋ. 솔짓히 말하자면 정상인은 아니죠.얼굴몸매따위가아무리 보기좋아도 갖고싶어도 그냥 그건 유흥업소에 많으니깐 원나잇 하시고 ㅋㅋㅋ 진짜제대로된 사랑 하실려면. 얼굴이쁘거나 몸매이쁜여자나 잘생긴 남자들사양하는게좋을듯요 ~~~~
제가 5년 동안 상대방 심리치료사였네요... 아직 조금 힘들지만 시간이 갈수록 후련하네요
@@heebeomb6349 심리치료사였다는거 공감..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자존감이 높고 자기 감정 정도는 잘 추스리는 여자가 좋은듯 해요. 그런 여자가 술이나 모든 중독되는 것들을 멀리하더라구요.
나나^^이렇게될려고계속 노력ing...중
팩트가 그대로 적혀있네요
진짜 어디가면 그런 사람 찾을 수 있는거지
술좋아 하는 여자 만나 봤는데요 진짜 피곤 하고 힘들더라구요 매일 술먹었거던요 ㅜ
남녀떠나서 자기돈은 아까워하면서 남의돈은 안아까워하는 사람.
말 엄청잘통하고 4시간 수다떠는게 가능한 여자친구들 다 잘라버림. ㅆ 년들이엇음
아 짜증나네 ㅋㅋㅋㅋ
내돈 ㅠㅠ
딩동댕
근데솔직히 진짜로좋아하는사람생기면
그냥 알아서 지갑이열리더라..
@@user-zx6ez4kk8w 중국에서 한때 여자친구한테 장기팔아서 명품가방사주는게 유행이었음.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내입장에서는
장기팔아서 가방사주는 거나 본인돈 거의 올인하는거나 다를바가 없음.
요즘은 정말 이상한 여자/남자가 많아서 그냥 정신만 멀쩡해도 감사함.....
@@bban1550 왜요? ㅋㅋ
@bb an 이상한 사람 많아요 요즘
저도 만났구요
그래서 지금 생일인데 엄청 힘들어요
근데 요즘 시대에 누가 누구보고 “너 이렇게 생각하면 안돼. 너 이거 잘못된거야”라고 표현해도 됩니까?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네 하고 넘어가는게 좋을 거 같아요
각자 생각이 다르고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거 잖아요
@@bban1550 이상한사람 말 하니까 딱 나왔네 ㅋㅋ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bb an 님같은사랍 거르라는 말임
유유상종일수도....
연애 초반엔 상처받는 말을 들을 때마다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막 났었음.. 지금은 이미 상처를 많이 받아버려서 왠만한 일로는 덤덤해갖고 우는 일이 없는데 어쨌든 운다는게 참 억울한게 참아지는 것도 아니거니와 상대방에게 내 밑바닥을 들키는거고 내 가장 나약하고 비참한 모습을 보이는거라 그냥 안팎으로 데미지 엄청 받음. 눈물을 감성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냥 신체의 반응이라고 하면 몸이 스트레스에 반응해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내보내는 물질인데 나름 회복하려고 그러는거 너무 나쁘게만 보진 말아줬으면ㅠ 힘들때 우는게 차라리 스트레스 관리에도 더 도움이 된다던데.. 눈물이 조절이 되는것도 아니지만. 요즘은 싸워도 그냥 받아치고 집 가서 혼자 우는 식이라 상대한테 약한 모습 보이지 않고 자존심은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그럼에도 그 자리에서 눈물이 났다 하면 진짜 엄청 힘든거+비참함까지 더해져 멘탈 가루됐단 뜻이니 우는거 부정적으로만 보진 않았으면 좋겠다.. 김달님은 연기하는 사람 보고 한말이지만 혹여나 연기 구분 못하고 우는거 전부를 연기로 보는 사람이 있을까봐.. 쨌든 배우급 연기력을 가져서 원하는 때에 눈물이 나와가지고 정말로 무기로 쓸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건 사실 무기가 아니라 자폭에 가까워서 대부분은 무기로 못쓰니까 그냥 ‘엄청 힘든가보다 내 말한마디 한마디에도 이렇게 흔들릴 정도면 애한테 난 엄청 큰 존재인가보다’깨닫고 진정했음 좋겠음. 그런 의미에서 내가 우는거보다 상대가 우는게 만배 낫다.. 예전에 남친이랑 싸우다 전화 상으로 남친이 운적이 있었는데 이때 내가 울때의 그 비참한 기분과 힘듦이 생각나서 싸움의 원인보단 상대의 힘든 상태에 공감해서 싸움이 빨리 끝났던 기억이 있음. 결론은 눈물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신체의 매커니즘일 뿐이다.
너무 공감해요..
완전공감....ㅜㅜㅜㅜㅜ
저도 툭하면 우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너무 고민이에요..
진짜 세상에서 제일 창피함...
우울증같기도 하고..
너무 공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공감돼요....저도 정말정말 울기 싫은데 눈물이 앞서요 ㅜㅜㅜㅜ 정말 큰 단점이자 스트레스에요....
기분 오락가락 하는여자나 외로움이 되게 많은 여자나 고민이 되게 많은여자 만나봄? 사람 피말려요 ㅅㅂ.. 조심들 하세요. 성격은 균형적이게 있는게 좋은듯 그러기위해선 스스로를 가꾸자구요
하 지금 만나는 중인데 대처법좀 알려줘요
헤어지고 싶은데 아직 맘이 있어서요ㅠㅠ
@@jdhwlfues4342 대처법 없음 사람이 바뀌는게 하루이틀 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노력해도 최소 6개월이상걸림 그냥 정을 거두는 방법을 익히세요
@@jdhwlfues4342 저 이런 사람많나봤는데,
이야기듣다보면 문득 '나중에 어떤고민으로
내기분까지다운시킬까?' '직장들어가면
애가 나한테 감정쓰레기통으로 쓰진 않을까?'생각들지않던가요.
요즘코로나라서그런성격 더 심해질수있는데
저는결국 400일끝에 끝났습니다.
@원드원드 허허. 수고많으셨습니다.
저희가 여자친구기분 소중히여기는것처럼
반대쪽에서도 저희감정 소중히여겨주는사람만나요^^
조금 조심해서 생각해야하는게.. 여자들 진짜 잘 우는거같아요.. 그냥 원래 그런거 같아요. 왜냐면.. 제가 중고등학생들 과외를하는데.. 그냥 울어요.. 그냥... 진짜 잘 울어요 무기가 아니에요. 뭐 가르치다보면 샘 말투가 엄격하다고울고.. 친구들 한테 소외감 느낀다 울고.. 분위기 무섭다고울고.. 5명 정도 있는데 골고루 다.. 꼭 우는애들이 계속 우는건 아니고요. 울고선 또 금방 괜찮아 집니다ㅎㅎ 뭘 요구하는게 아니에요..ㅋ 여태 연애 했던거도 생각해보면 그냥 잘우는거 같아요. 여자들이 좀 감성적이라 그런거 같은데.. 일할땐 이성적이고 멋있다가도 분위기 타면 감성적이기 쉽더라구요 대체로(꼭 울지 않더라도) 그냥 이성보다 좀 감성이 많은 생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은 나랑너가 다른거 처럼 그냥 이해하려고 노력은 해볼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연애좀 해보신듯.. 여자로서 댓글 다 받습니다...
전 여자인데 잘 우는 애 보면 별로 좋게 안보여요
이 댓글 왜 설레지 ㅠ
@@피푸피프-j3x 남자인 저는 너무 쓸데 없이 우는건 안좋게 보여요. 충분히 동정 혹은 공감이 가서 눈물이 나오는건 이해가 되고 공감도 되는데 정말 맥없이 우는건 이해가 안되더군요 ㅋㅋ..
감성적이될 순 있지만 시도때도 없이 자주 우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어린 애들의 미성숙한 부분은 훈련되어야니까요...
저역시 자존감낮고 부정적인 사람인데 이영상보면서 첨에 든생각은 그럼 나같은 사람은 좋은남자만나고 행복할 자격이 없는건가 라고 생각이들다가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좋은여자가 되려고 노력하자 그래서 나도 상대방도 당당하게 행복하게살자라고 생각을바꾸기로 했어요. 바꿀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게 바로 긍정이죠!ㅎㅎ 행복할 자격 충분히 있어요:)
@@제이지-y9f 우와! 제이지님 말씀덕분에 자신감생겨요^^ 함께 행복해집시당~
꾸꾸님 벌써 엄청 매력적이세요!! 👍
@@--_--1235 제매력이 벌써 보이시나요?ㅎㅎ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상대방에게까지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거같아요
밝고 긍정적인 여자 너무 좋아요 뭔가 기분나쁜일이 있어서 우울할때도 그 여자만보면 좋아서 웃음이나거든요ㅋㅋ 꼭 긍정적으로 되시길바라요~~!
근데 만나는 사람마다 다른게 나를 이성적,감정적으로 둘다 이끌이내는사람이있고 감정적으로만 만드는사람이있음 .. 진짜 말을해도 통하지않고 벽에 대고말하는거 같을때 감정적으로 가게되고 남자나 여자나 만나는사람에 따라서 변하는거같음
이성적이고 싶은데 계속 감정적이게 만드는 사람
맞음. 어떤 사람에게는 한없이 좋은 연인인데, 어떤 사람에겐 나쁜, 좋지않은 연인임..
공감합니당
이거레알
와 정말 공감... 벽에 대고말하는것같을때 그게 계속 반복될때... 감정적으로 변했던것같아요... 분명 그사람도 잘 맞는사람이 있을건데 이상하게 나만 나쁜사람만들어버리는...
자존감 너무 낮은 여잘 만났었는데요. 절대 죽어도 자존감 낮은 사람은 만나지마세요 남자든 여자든.. 시도때도없이 타인과 자기자신 비교하며 혼자 우울해하고 자존감은 더 떨어지고 괜히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우울해지고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져요 사랑을 할려면 자기자신부터 사랑하는 법을 배우세요 ...
ㅎ... 저네요... 고치겠습니다...ㅠㅠ
ㄹㅇ 진짜 바이러스 같은 존재임 저런 여자 만나면 ㄹㅇ 나까지 전염된다
와.. ㄹㅇ 맞늣 말이다 진짜
나임 30먹고 깨달음
정말 공감합니다. 사람과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선 자기 자신부터 단단해지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여자 : 미성년자때부터 담배 펴 왔는데 술자리까지 좋아하는 여자. 이런 여자와 연애할 때는 재밌지만 너의 돈, 너의 정서가 흑화됨. 이런 여자는 또 바람 필 확률도 높음.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 : 술과 명품을 좋아하며 가오, 허세 가득한 남자. 이런 남자와 연애할 때는 멋있을 수 있지만, 너의 마음이 매일 울게 됨. 이런 남자는 상대의 배려가 없으며 여자를 존중하지 않음.
개공감
딴건몰라도 술좋아하면 걸러라.
이것만 지켜도 인생이달라진다. 진심이야..
밀어내도 남을사람은 남더라
쓸데없는 인연에 연연하지맙시다
걍 만나다보면 아 좀아닌것 같다는 느낌들면 그느낌이 맞는겁니다.
ㅇㅈ
뒤가 구린게 오는데 보통 감정이 앞서 끊어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죠
+ 이성이 많은 모임을 즐기는 사람.남녀 막론하고 거르면 됩니다. 건전하네 어쩌네 아무 생각 없네 다 필요 없고.
아 이거 진짜 너무뼈저리게 와닿는다.. 너무 힘들어요... 진짜..
아 맞아요..그런 모임이 있는걸 뭐라하는게아니라
거절못하고 시도때도없이 나가고 그럴거면 모임이랑 사귀지 왜 나랑사귀나 하는 생각 들더라구요
이게 엄청 스트레스임... 나야 여친을 믿고 신뢰하지만 상대방은 믿을수 없기때문에. 더 스트레스임.
하 진짜 인정이요.. 진짜 개 스트레스 시버럴거..
친목도 극혐 ㅠㅠ 진짜 스트레스 .. 한 번 데이고 나니까 이제 그런 모임 나가는 사람 만나기 힘들 것 같음 ㅠㅠ 안 좋은 생각부터 하게 됨..
제가 눈물이 그냥 많은데 어떡해요? 하시는 분들은 이 눈물로 상대방을 현혹하려는 게 아니라는 것을 항시 표현해 주셔야 됩니다. 자연스레 터진 눈물이라도, 순간 감정이 격해져서 힘들더라도 은근히 상대방이 그냥 넘어가주길 바라고 있다면 착즙기랑 다를 바가 없어요. 내가 이렇게 힘든데 넌 왜 이해를 안 해줘? 이런 생각으로 울면서 상대방이 자신을 이해해 줄 때까지 오매불망 가만히 서 있지 말라는 겁니다. 제가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 알아요. 원하는 대로 안 된다는 걸. 상대방은 내 얕은 속을 훤히 다 알고 있다는 걸요.
ㄹㅇ;; 뭐만하면 우는 여자 진짜 싫음
이게 남자의 본능인지 모르겠는데 어떤이유로든 여자가 울기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무릎꿇고 있더라 선즙필승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거같음
@@땡땡-m2u 무릎끓지 마세요 여자가 아니고 어린애 입니다 최소한 자신에대한 책임감도 없을뿐더러 남자를 만날 인격이 되지 않은것이죠
그게 아니라면 울음으로 상대를 당황하게하거나 울음으로 남자를조종하는 것이겠지요
정당하고 정의로운 여자는 함부로 눈물 안보입니다 ..네버 ~
어찌보면 수치일수도 있으니까요
현혹해서가 아니라 그정도로 자기관리 감정관리가 안되니까 연애하면 피곤하고 미성숙하니까 그런사람과 만나지 말라는거죠
아니 타고난 체질이 그런데 어떻게 고침?
@@yunyun1104 아무리 자신은 체질이라도 상대방은 지치고 힘들지않을까요
진짜 술 좋아하는 여자 남사친 많은 여자만 거르면 됨
큰일난다 그러다.. 정신과 몸이 건강한지 봐야되ㅁ
ㅆㅇㅈ
둘 다 해당되는 애 만나는중ㅋㅋ
@@nick-ul5gr 여친이 남사친있는 술자리서 술취해서 톡 끊키고 연락안돼면 어캄?
사람은 절대 술 못이김
@@nick-ul5gr 그건 진짜류 모릅니다 ㅜ 말안하고 나가는사람도 많음
남녀를 떠나서 자존감 깎아먹는사람들은 인간관계에서 퇴보합니다. 제가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중 하나인데 공감대 형성되서 너무 좋네요 ㅋㅋ
마지막으로...사람은 고쳐쓰려고 생각하는 순간 힘든 연애의길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ㅠ
내가그랫딘
2년전 댓글에 심히 공감하고 갑니다.....
결론:솔로 만세
달형은 도대체 뭐하고 살았길래 인생과 연애에 대한 깊은 고찰이 끊임없이 나오냐; 이 형 처음엔 멋있기만 했는데 점점 무서워ㅋㅋㅋㅋ 끝이 안 보이는 남자ㅎ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책을써야할듯~~~ㅋ
길은정 그 책이 나왔습니다 ㅋㅋ
성지순례왔슴당
@@잘될고양 what happened?
진짜 부정적인사람 만나면안돼요. 정말 저 3년 만나보고 알았어요. 전 낙천주의자였거든요. 신발 내가 우울증 걸리고 알았어요 헤어져야한다는걸ㅋㅋ.... 의사가 헤어지라고 해서 헤어졌어요ㅋㅋㅋㅋ 하... 인생 망합니다ㅎㅎ... 남자든 여자든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 갖는사람 만나지마세요ㅋㅋㅋ 되는일이 하나도 없다던가 모든게 다 잘못됐다던가 난 부자도 아닌데 어떻게 그런걸 해 그런건 서울대나온 특별한사람들이나 가능하지 이런 열등의식 있는사람 옆에서 아무것도못해요^^
Sunkyeong Park 맞아요...사람은 주변사람을 잘사겨야해요. 내가 부족해도 채워주지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넌 어쩜그렇게 모자르고 못났냐고 하는 사람이 있죠..같은 사람이지만 생각차이는 삶의질을너무 다르게합니다. 부정적인 친구를 만나본사람으로서 저도 우울증에 걸렸고..그친구는 잘사는지 못사는지 모르겠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친구도 정말 안타깝다고생각이드네요..
공감합니다
후려치기 하는 사람도 .. 진짜 자존감 도둑 기질 살짝이라도 보이면 바로 연락 끊어버림
매사에부정적인사람은~무엇을이루기위해노력하는것자체를스트레스받기에 매사쉽게포기를하고 남까지도지와같게포기하게만든다~
그리고남이지보다잘되면시기까지~
한마디로주변사람들도자기처럼만들어야직성이풀리는~~
그래서가까이하면안된다는것~~
부정은80이고 긍정20%래요ㅇㅂㅇ
제 전여친이 모든 남자에게 친절한 여자 였습니다.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자기는 아니라고 하는데 여친의 모든 행동들이 의심되고 나쁜 상상을 하게 되고.. 정말 힘들더라고요
모든 남자에게 착한여자는 한마디로 헤픈여자죠. 절대 만나선 안됩니다.
결국엔 다른 남자 문제로 헤어졌습니다.
절대로 만나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아 미칩니다. 변하지도 않아요.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 뭐가 문제인지도 몰라요 그냥 그게 삶인 여자 입니다. 인생에서 엮이면 피곤해 지니 무조건 거르세요.
우와 진짜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진짜 남자든 여자든 모든 이성에게 친절한 사람은 멀리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진짜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행동들인데 본인은 모르더라고요.
맞아요 남자도 마찬가지 그냥 매일매일 모든 사람에게 씨뿌리는 인간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제가 아는 여자분이 딱 이럼ㅋㅋㅋ모름 자기는
좀... ㅋㅋㅋㅋ 사귀면 다른 이성한테는 정도것만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와... ㄹㅇ 대박이네 진짜
전여친도 저런 성격인데, 그 성격으로 전전전남친 만나고 댕김. 둘이 뭐했는지도 모르고. 지들은 친한 친구라는데 ㅅㅂ 그걸 믿냐고
진짜 부정적인 사람 만나지마세요.. 제 주변사람들 다들 왜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이사람을 우울함에서 꺼내줄꺼야!! 하면서 연애 시작하는데 끝까지 책임지기도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고 긍정적인 사람도 부정적으로 변하는 케이스 진짜 많이 봤습니다 긍정적인 효과를 본사람들은 진짜 드물어요... 극강의 긍정파워 이신분 아니면 진짜 힘듭니다..
저도 매사 부정적이긴합니다 물론 저도 인지하고 바꿀려고 하는데 힘듭니다 왜냐하면 저같은 경우는 성공보다 실패를 많이 겪어왔기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부정적인 사람들이 안좋긴해도 왜 부정적인지 이해 할려고 시도 도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여잔데 보러왔네영ㅋㅋㅋㅋ
이거보고 저렇게 안하믄 되죠
@@malang607 ㅎㅎㅎ 넹~ 다들 좋은사람 만나세여!!!
핑꾸삥꾸
여자가봐야됨 이런건
남자는 다 알아요 어떤여자를 만나면 엿같은일이 일어나는지
왜 왔는데요 핑꾸님
전 여자인데요, 2번 4번 5번 7번에 해당되는 여자친구였었어요. 사랑하니까 그러는거라거 생각했는데, 정말 좋아했던 남자와 헤어지고 달님영상 보면서 잘못된거란걸 깨닫고 많이 고쳤어요. 과거에 전남자친구들에게 고맙네요.
고치셨고 지난일이면 이미 지금의 님은 더이상 그때 그사람이 아니죠 .. 새로운 사람 .. 용기있는 고백 멋지십니다^^
난 착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거절못하고 우유부단한 내모습이 있었네요 그래도 난 우리여보만 사랑해
1. 술 좋아하는사람 (술자리가 좋다는사람 + 한번 먹으면 주체못하고 만취),
2. 남자 남사친 많은사람 (친구랍시고 주기적으로 잘 만나고 다니다가 마지막에 그놈들한테 환승 + 어장치는걸 알면서도 스스로는 부정함),
3. 회피형 (어떤 문제가 발생, 잘 해결해볼 생각은 안하고 '내가잘못했네' + '~안하면 되겠네' 감정적으로 우기다가 피곤하다 졸린다 잠수탐),
4. 방목형 (남사친 잘 만나고다니죠 ? 연락도 잘안해주죠 ? 술도쳐마시죠? ㅅㅂ 말문이막히네)
5. 스킨십 쉽게하는여자 (니라서 해주는게 아니고 아무나한테나 스킨십 쉬운 ㅆㄱㄹ년일뿐 걸러라)
아 ㅈㄴ 빡친다 이것들만 걸러도 성공이다.
진짜 내가 만났던 전여친 다 해당함.ㅋㅋㅋ
더 무서운건 이제는 그 여자가 안 그러겟지 라고 생각하면서 나 스스로 용서하고 그리워하고 잇다는거.
ㄹㅇ ㅅㅂ 전전전남친 친구라고 만나면서 쇼핑하고 댕기고 잠수타고 지가 무슨 세상에 버려진 존재라고 생각하고 그 여자 우울증 때문에 나도 힘들고 맨날 위로해 줘야 되고.
헤어질 때는 졸리다면서 잠수타고. 하......
진짜 옛날 전남친 만나려고 혼자 제주도 여행가면서 잠수타고 ㅅㅂ ㅝ하자는 건지.
그러면서 내가 연락하면서 의심하니까 내가 집착하고 이상한 놈되고 내가 혼나고 아오 ㅅㅂ
이런 영상 보면서 머리에 잇는 쓸데없는 감정 다 씻어내야됨
김웃음 와진심 개썅년이네여 세상에 쓰레기는 정말 많구나
@@ShePearl 웃기고 괴로운건 그 친구가 나중에 변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기대감임
@@ShePearl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도 그 친구 생일선물 제대로 챙겨주는 사람 없어서
남은 감정때문에 비싸게 선물 조용히 해주고 결국에는 나중에 만나게 될 껌덕지가 생겻음. 진짜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제 자신 보니까 ㅈㄴ 한심하고 괴롭네요. 얼른 극복해야 내 할일 하는데 허구언날 그 친구 인스타 확인이나 하고.. 하 ㅅㅂ
감정 격해지네
지금 이 감정 한방에 해결하고 싶은데
김웃음 왜 배신자한테 두번째 기회를 주시나요 님의 사랑과 믿어줌을 통수로 보답한 재활용안되는 폐기물같은년인데 말이죠
전 아직도 부들부들거려서 좋은감정같은건 1도 안남았어요 추억기억 다 쓰레기됬고
아니 어떻게 전여친 1,2,3,4,5,6,7 다 해당 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무슨 연애를 했던 거지..?
Lee W 좋은 사람과, 이상한 사람은 한끗 차이!
여자를만나니까 그렇지 남자만나
극한연애를 넘어섰으니 현자의 경지로 ㅋㅋㅋ
좋은분만났을때 놓치지 않으시겠어요 ㅎ
@@taejinjeong8329 ㅋㅋㅋ닉값ㅋㅋ
결혼까지 한 남자입니다. 분명한건... 절대 사람은 안변한다는거... 남자도 여자도 둘다 마찬가지... 부정적인 사람은 진짜 서로에게 암적인 존재입니다... 저도 더 아내에게 노력해야겠지만요... 부정적인 여자는 만나지 마세요..
음... 저도 부정적인데 연애를 하지 말라는건가요... ㅠㅠ
열시히 고쳐보고있는데 좀 말이 그렇네요 ㅠㅠ
1,3,6,7 여자를 만났었습니다
이거 정말 좋은영상 같네요 허허 진짜 초반엔 모르다 가면갈수록 저런모습들이 조금씩나와서 나중엔 저를 엄청 힘들게 하더군요.. 심지어 저랑헤어지고 바로 다른남자 만났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ㅋㅋ 앞으로 이런거 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김달님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당한저두있씀다 죽이고싶은데 죽이면안돼죠 세상공짜없씀다 언젠가 걸레되죠 그도 불쌍하시네요
저도 같은 유형 여자와 6년 만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결국 바람으로 헤어졌습니다. 과도한 친절로 인해 ㅎㅎ 오히려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사람되서 좋은 사람 만나겠습니다! 김달님 항상 감사합니다:)
돼
마지막 부분에 달님이 이런분들은 본인이 깨닫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말, 여자입장으로서 99프로 공감합니다. 저 7가지를 고치는 것만이 비단 문제가 아니라, 저것들을 고치기 위해서는 그 사람 자체의 정신머리, 마음가짐부터 싸그리 고쳐 먹어야 가능한 것이라 생각해서 남이 고쳐주기 힘듭니다.
만나는 상대분이 대부분에 해당된다면 내려놓으시거나 헤어지시길 추천드려요.
정신머리.. 캬 ㅎㅎ굿
왕감자 달님 일년째 팬입니다.
에너지에 감사하여 말씀드리고갑니다~ㅎ
눈이많이옵니다 감기 빙판조심하시구요. 맛점하시고
좋은영상으로 늘뵙겠습니다.
이별 어제했고. 달님한테
듣고 힐링하고갑니다ㅎ
술즐기면 답없습니다, 정도죠 정도.
아니 술이던 술자리던,
"술 좋아하기시작"하면 그순간
정도를 논하는것도 사실 큰의미는 없죠
술이던, "술자리던" 본인 주관하에
"술을밝히면" = 남자,관심,놀이,치우친 감정,핑계,거짓말 다나오죠ㅎ
아니라고하는사람중 실수 안해본사람
제눈에 못봤고. 전부 합리화 시전합니다~^^ 본인들이 술로 그런마인드로 시작한것은 아니었기때문에, 의식을못하는것일뿐.
열번중 한번의 작은 실수나, 혹은 평시 의식을 못할뿐이죠.
그러나 모두가술좋아하면 다그러냐,
그리 반박 하면 답변 못합니다ㅋ
어쨋든. 술이따라오면 위험 가능성이
높아지고, 술 안좋아하는사람이나,
술 덜좋아하고, 즐기되, 그런 개념 의식을할줄아는사람에 비해,위험 수위에 노출이 더많이 되고 있다는 뜻이지요~^^
결국
술좋아하면=문제
펙트 짚고넘어갑니다^^
휘둘리는사람 진짜 피하셈.. 친구들말듣고 이랬다저랬다 이성적으로 생각할수있는 사람 만나길
감정기복 없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자존감 낮은 사람은 그걸 올려주는 사람을 만나면 됨 솔직히 살아온 환경이 너무 그렇게 만들어서 본인 노력해도 잘 안변함 변한적한거지 그걸 가짜로 알아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존감이 똑같이 낮은데 서로 극복하려고 하는게 좋음
1,2,4,5,6,7에 해당하는 사람을 만났었는데. 기본적으로 남의 말에 정말 잘 휘둘리는 타입, 남한테 착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거 같고 남한테 잘 퍼주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남친한테는 많이 박함.... 남친한테는 더많은 사랑 더 많은 대접을 받아야한다는 생각이 강했음. 그리고 더 큰문제는 우리관계를 자꾸 남한테 묻고 그걸로 우리관계를 판단한다는게 정말 큰문제였음. 누가누가 뭐라뭐라 카더라 이런식으로....
유대관계가 정말 깊은 남사친의 존재도 만만치 않은 스트레스였는데. 알고보니 이 남사친이 여친을 이성적으로 좋아했었고 고백도 한번 받았다고.... 지금 여친 있으니까 신경쓸 필요없다고 하더니 알고보니 여친도 없었고 아직도 좋아한다고 자기도 그건 몰랐다라고 말은했지만.... 그걸 헤어지기 한달전쯤 알았나 사귀는 기간의 상당기간동안 계속 연락해왔으니 참...... 데이트 하고있는데 밤 12시쯤 전화오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엄청 설득해서 해결을 했지만.....진짜 찜찜 그자체.
입버릇처럼 하는말이 예전에는 그런적이 없었는데, 이런적이 처음이다. 이런 말투를 달고살았음.(차없는 남자 만난게 처음이다, 매번 집앞까지 데려다 주는게 힘들어서 그이야기 했더니 여지껏 남자가 늘 데리러 왔다 이런말등등... )
술좋아하는것도 문제였는데. 몸자체도 약하고 자잘한 질병도 잘걸리고 술먹은 담날은 힘들어서 맥을 못추는데도 술먹는걸 좋아했음. 아파서 약먹는 기간에도 술을 찾으니ㅡㅡ
게다가 진짜 너무자주 울어대서 답도 안나옴. 싸울때 우는건 기본이고 혼자 이야기하다가도 울고 서운한거 이야기하다고도 울고 그러다보니 아닌걸 아니라고 말도 잘못하게되고 눈치가 엄청 보이게 됨. 앞에말한 술까지 먹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울게됨.
당연히 부정적인 분위기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 (이건 집안환경도 영향이 큰거같음. 아버지 관련된 이야기는 거의 부정적이더라...) 짧게 만난것도 아닌데 웃는 표정이 기억이 잘안남.....
그리고 뭐든 할떄 무조건 감정만 내세움.... 아예 연애는 감정으로 하는거지 이성으로 하는게 아니라면서 이성적인 부분은 말도 꺼내지도 못하게 할정도. 사소한것도 자기의 감정에 따라 너무 많이 좌지우지 됨.
여기다가 주기적으로 헤어지자는말 자주 뱉고(5번이나 그러다가 6번째 완전히 헤어진거니.... 그걸 받아준 나도 반성해야겠음. 아닌걸 알면서도 정에 못이겨 매번 미련하게 받아줬으니....)
만나는 기간 내내 피말리는 기분이 늘 있었음. 이렇게 힘든 연애는 살다살다 처음 해봐서 그런지 나도 같이 우울증에 걸릴거 같은 기분이었음. 정말 저기에 1개라도 해당되면 빨리눈치채고 정이 쌓이기 전에 끝내는게 맞다고 봄. 이미 오랫동안 형성된 성격이라 누구도 바꿀수없음. 낌새가 보인다 싶으면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는게 자기자신을 살리는 길임.
부정적인 사람 걸러야 되는건 확실히 맞다.
남녀사이도 당연 인간관계니까 사회의 일원이고
두루 친절하거나 술자리를 좋아하는 것이나 착해서 문제라기 보다는
자기 사람한테 특별히 대할 줄 모르는 이유부터 알면 좋은데,
자아존중감이 실제로는 약해서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같이 낮춰 대하는 것에서 파생된거고
본인이 멘탈이 무르고 주관이 약해서 남친한테도 좋은 대우를 받기가 힘들다보니 그 기회에
나름 트릭써서 질투 유발 작전쓰는 케이스 ㅡ 네가티브 성향 (이 역시 자존감 결여)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여성이 마인드부터 멋진데다 주변인들도 두루 아낄 줄 알아서 선망 내지 존경을 받는 등
거의 셀럽 입장이라
그런 지인파티 자리를 애정하는 케이스라면 ㅡ술 자체도 인맥교류 도구일 뿐이다.
그런 케이스를 분위기 좋아하는 이유로 거른다면 미안하지만 본인이 그런 상대한테 불만토로했다가 좋아했다가
결국 오지게 차여 봐서 그렇다. 계속 만나질 말던가 불만토로 늘어놓다가 너무 좋아했다가 결국 자진후퇴
하고 뒤에서 정신승리하고 싶어 뒷담화 나올 확률도 크지만
정작 상대여성은 그런 남자가 헤어져 줘서 그냥 속이 시원할 뿐.ㅋ그 남자에 대해 생각도 별로 안난다고 보면 되고
또 하나는 단순히 인맥 스케일이나 취향 차이가 커서 만나면 서로 편치 않은 경우인데
물론 스케일의 크기나 취향은 그 자체로
우열을 가릴 건 아니고 그 타이밍에 봤을때 deference 라 보여진다.
오늘영상 아주공감하며 고개끄덕이면서 봤어요 깊이가 있네요 유튜브에 수많은 연애 관련 영상과 강의를 봤지만 내용 좋은것뿐 아니라 전달력에서도 김달님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진지하고 감수성도 풍부해요 마음에 와닿게 전해져요 응원합니다 달님~~
형아... 진짜 형아만 믿고 갈게....👏👏👏
여잔데 자존감도둑 남자분 힘듦... 지는 잘났고 멋있고 똑똑하다면서 나를 계속 까내림ㅋㅋㅋ
저는 되려 보고 배워서 똑같이 해주면서 만나고 있는데, 둘 다 공감하는게 이거 참 남는게 없는 쌈이구나 싶음ㅋㅋㅋ 난 실제로 남친 사랑하는데 날 먼저 공격하니까 없는 말 지어내면서 상처주고~ 날 왜 일케 만들었냐!ㅎㅎ다른 사람들 같으면 벌써 울고 상처받고 헤어졌을듯;;; 아니근데 왜 자꾸 까내리는겨?;; 내 자존감 훔쳐가서 어따쓸라고ㅋㅋㅋㅋ
진짜 비호감이죠ㅋㅋㅋㅋ공감가요
@@안녕하세요-d1l 정말 잘난 사람들은 저런 말 안 합니다. 저런 말을 입 밖에 내는 건 본인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인신공격 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습니다. 본인이 저질임을 만천하에 알리는 행동이기 때문이죠. 정말 잘난 사람들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겸손할 줄 압니다. 괜히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는 게 아니죠. 님이 말하는 타입은 그저 인성이 덜 된 자의식 과잉 환자에 불과합니다.
수치를 모를 정도로 못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죠.
@@aronaron12321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멋진말인거같아요
달님의 말씀은 진짜 좋은 사람과 그런 척하는 사람, 구분하라는 메세지 인듯 합니다! 이런 요소들 사람 관계에서 적당한 선을 지키고 배려와, 자기 줏대 있는 사람이면 오히려 매력요소ㅎㅎ
1.자기 생각 확실한데 착한 여자, 2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시는 술이 맛있는 여자, 3. 선즙 필승 하지 않고 정말 슬플때 잘 우는 여자. 4.긍정적인데 비판적 사고 할 줄 아는 여자 5. 이성과 감성이 잘 조화된 여자.. 끝!
친절은 좀 어렵네요..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 한테 띠껍게 굴어야 하나? 라는 의문이 ㅜ 달님 방송때 한번 언급 부탁 드려요ㅋㅋ
모두에게 친절하되 살짝 거리 두면 되려나?ㅜ
맞아 사람은 바뀌지 안더라... 내가 맘에 안드는 부분을 상대방이 안할려고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그건 진짜 대단한거다. 하지만 언젠가 다시 변하더라...
제기준에선.
1. 연락 잘 안하는 여자
2. 이성친구 많은 여자
3. 내가 2순위 3순위인 여자
4. 나보다 자기 주변이 우선인 여자
5. 술자리 좋아하는 여자
저런 여자만 피하면
저만 사랑해줄 여자라면
자존감이 낮던 집착을 하던 감정적이던
다 포용하고 사랑할수 있습니다. 저만 사랑해준다면 넓은 마음으로 포용할수 있습니다..
진짜 남녀 공통으로
상대방 외롭게 만드는 사람이 최악이 아닐까 싶네요.
전 과거에 많은 연애를 하면서
성격이 거친여자 , 집착심한여자 , 소심한여자 , 날 2순위 3순위로 생각하는여자등
많은 여자 유형을 만나봤는데
지금 생각하는건
성격이 어떻든 날 진심으로 사랑해줬던 여자와 만났을땐 다툼으로 화낸적은 있었어도
가슴이 뻥뚫려서 매일매일 심장이 조여오는 외로움을 느낀적은 없었습니다.
근데 날 2순위 3순위로 여기는 여자를 만났을땐
하루하루 그여자의 표현에 웃고 무관심에 울고 진짜 바보같이 가슴 뚫린 좀비마냥 살고 있더라고요.
결국 모든게 완벽한 사람을 만날순 없으니
단하나 나만 사랑해주는 여자라면 그 한가지 조건이라면
성격이 어떻든 집착을하던 상관없이 다 사랑으로 받아들일수 있을것 같네요.
진짜 날 많이 사랑하는 여자 만나서 나는 더 많이 그녀를 사랑해주고 함께 늙어가며 그렇게 한번뿐인 삶을 살고 싶네요..
네 맞습니다...사실
지금 제 여자친구가 절 2순위 3순위로 놓는 여자에요..
진짜 괴로운건 머리는 헤어지라하는데 마음이 그걸 못하네요.
내 sns엔 그녀와의 사진이 가득한데
그녀 sns엔 내사진이 하나도 없는 그런 만남.. 내사진 왜 안올리냐면 자기 공간이라며 간섭하는거 싫다는 그녀..
난 이성친구 다정리했는데 자긴 십수명의 고향 남자동창들과 단톡방에서 어울리며 정기적인 만남을 하는 그녀..
매일 친구들과 술자리에 술이 취해서야 잔다고 전화하고 바로 자는 그녀..
난 그녀한테 다 맞춰주고 권태기일까 혼자 다시 사랑하는 연습하며 마음을 다잡는 나라는 병신인데
그렇게 600일이 넘는 만남동안 내가슴은 썩어가고 그녀는 편안하죠.. 항상 우린 잘맞는다며 안싸운다며 하는 그녀지만
다 내 썩은가슴으로 억지로 이어지는 만남이란걸 전 압니다... 휴.,
지금껏 연애하면서 이렇게 가슴 뻥뚫린 연애는 처음이라 과거의 성격차이로 헤어졌지만 날 진심으로 사랑해준 전 애인이 생각납니다..
매일매일 이별하며 다시 만나고 그렇게 살아가고 앞으로도 살아가겠죠.. 언젠가 끝이보이는 만남 슬픕니다.
왜 바보같이 못벗어 나냐고 물으신다면
제가 과거에 전 여자친구들과 다툰부분 제가 잘못된부분들 또는 처음에 사랑했다가 점점식는 그런 내모습들을
지금 여자친구를 만나기 시작하면서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하고 정말 헌신했습니다.
진짜 신기하게도 그렇게 마음먹고 노력하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더 사랑해지고 내마음에선 사랑만 가득해지고
그녀의 단점들도 다 사랑스럽게 되버렸는데 그렇게 내마음이 전부 폭포수처럼 그녀한테 쏟아졌는데
근데 지금 여자친구는 전혀 다른 타입의 여자였던거에요.. 약간 남자같은여자 스타일..
자기일이 중요하고 주변사람이 중요하고 연애보단 자기 남자동창과의 관계나 보여지는것들이 중요한 그런사람이더라고요..
이미 마음이 모두 가버려서 그래서 머리는 헤어지라 하는데 마음이 잡고있네요.. 헤어지면 무너질것같아서요 ..ㅠ
난 정말 지금 여자친구가 내 마지막 사랑일꺼라고 다짐했는데 말이죠...
지금 여자친구는 절 왜 만날까요.. 저는 그렇게 느껴요.. 외로움해소용 남자친구가 없으면 허전하니까 있는 존재
말로는 아니라고 하는데 행동들이 그렇게 느껴집니다.....너무 힘듭니다...
여기에서라도 하소연 하고 갑니다.. 다른분들은 저같은 사랑하지마시고
본인을 정말 사랑해주는 사람만나서 사랑받고 사세요. 그만큼 사랑해주고요.. 사랑받는것에 당연하다 여기지 않는
그런 사람만나서 행복한 삶사시길 바랍니다.
제가 원래는 유튜브 댓글만 구경하고 댓글은 한번도 단적이 없었는데 정말 정말 정말로 제가 경험했던 연애와 너무 똑같아서 댓글달아요.제가 했던 연애를 쭉 써봤는데 길이도 몇십줄이나 되고 저도 현타가 와서 지우고 본론만 말씀드릴게요.헤어지세요.전 지금도 헤어진지 이제 1년이 된 제 전여자친구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왜냐하면 진심으로 결혼하고 싶을만큼 많이 좋아했었거든요.하지만 필자님처럼 저는 그녀에게 2 3순위였어요.장거리라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만났어도 그 하루가 너무 행복했기에 너무 힘든 6일을 버티면서 살았어요.하지만 이 친구와 연애하면서 제 자존심은 나락 끝까지 떨어졌고 결국 환승이별 당했어요.3달 넘게 아무것도 못했어요.하지만 그 후에 여자도 만나고 친구들과 취미생활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니까 1년이 지난 지금 그냥 좋은 옛사랑추억으로 남아요.저는 헤어지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너무 제 얘기와 흡사해서..헤어지시고 충분히 아파하고 힘들어하세요.자기계발하면서 자존감 되찾으세요.그러면 진정한 연애다운 연애를 하실거에요.
@@이셩-o8e 조언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은 좋은 사람만나셨나요??? 머리로는 헤어지라고 하는데 막상 헤어지면 이렇게 사랑하는사람 못만날까 두렵습니다..그리고 저와 헤어지고 다른남자를 만나는걸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지네요.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요?
제가 여자친구분 입장에 해당되는 여잔데요...ㅠㅠ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 모르겠지만, 왜 여자친구와 못 헤어지신건지 궁금합니다
집착이랑 의심이 많은 여자는 어떤가요?? 7개 중에 해당되는건 없는 것같은데 동성친구도 못 보게할 정도로 집착이랑 의심이 심해요. 남자들끼리 술먹으면 여자랑 놀겠지 하면서 절대 안된다고하고 휴대폰도 매일 검사해요. 여친한테 찔릴행동 안해서 매일 보여주면서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술자리ㆍ놀러가는 걸 좋아하는 여자는 진짜 피해야함
김달님의 다른영상도 마찬가지지만, 이번 영상은 공감가는부분도 많고, 굉장히 차분하게 설명하는게 오히려 더 머릿속에 각인되는것같아 좋습니다.
우왕 너무 맞는말인거같아요
나를 위해 우는 여자 -> 👌
정말 슬퍼서 우는 여자 -> 👌
그 외로 우는 여자 -> 🙅♂️
지 고양이 욕했다고 울고 꼬라보는 여자는 싸이코인게 맞네 ㅋㅋ
이성친구가 많은 여자랑도 만나기도 힘든것 같아요
하루 걸러서 약속 약속.. 2번 경험 해봤지만
이성친구가 많은여자랑은 연애 안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아무리 연락이 잘되더라도.. 시작하면 피곤해지는 사람은 저인것 같아서요
진짜 연애하다힘들때 이분만 보면 아렷던 가슴이 치유되는 느낌이들어요 매일매일 상댈평가하기전에 저 자신부터 생각하게되는듯..
자존감도둑이라는말에 넘 공감합니다. 남자이야기를나오면 제가예민하게생각하고 자격지심이라고 말하니 그런줄로만 알앗는데 시간이갈수록 제가 작아지고잇더라구요 주변에 어떤남자의아버지는 어디기업의회장이다. 어떤부부의남자는 이정도로다정하더라.친구의 남자친구는 중소기업을다니지만 친구에게정말정말잘해주더라. 그런이야기를 하면 비교하는거같다고 듣기싫다고하니 본인은 돈이 다가아니라 자기이야기를 들어주는사람이최고라면서 '누가 너 공장일한다고 싫어한대?' 라는말을 들은순간 아...얘는 평소에 나의직업을 하찮게여기고잇엇다고 생각이들더라구요 내가 변호사.의사엿으면 '누가 너 변호사의사라서 싫대?' 라는말을 안하지않나요 나는 정말 어떤문제도되지않고 당당햇는데 그게마치 나의치부인마냥 이야기를 하는게 정이떨어지더라구요. 오늘헤어졌습니다.
그냥 본인이 준비된 사람이면 됨 .. 그럼 이런 영상 안찾아보고도 올바른 사람 만남
진짜..이성적이지 못한 사람은 걸러야합니다.
남녀를 떠나서 감정에만 치우치면 올바른 판단 못합니다.
감정에만 치우친사람이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이성적이게 되냐 감정적이게 되냐 다른거같아요
@@Minji_KOR ㅋㅋㅋㅋㅋㅋ 삼성전자
정말 완벽하시군요.
1. 지 남친 말은 안듣고 남의 말에
휘둘려서 남탓하는 인간.
-> 남친이 진심어린 이야기를
해주면 귓등으로 듣고
남이 이야기하면 그걸 쳐듣다가
안되면 남친한테 신경질 부림
2. 감정기복 심한 인간
-> 남자도 30넘어가서 직장생활하다가
힘들고 고된일 많음
원치 않는 회식 가야되는 경우도 있는데
감정기복 심한 것들은 지는 온갖 남자
다만나고 술먹고 다녀도 남자 탓만하고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막말함.
진짜 이 두가지 피해야됨
진짜 술 좋아하고 술버릇 나쁜 여자....치가 떨리네요 진짜....
21세기에 문제하나 없이 사는 사람이야 말로 정신병원에 가야하는 사람이 아닌가 싶은데 이분을 까려는게 아니라 정답인 연애도 정답인 인간 관계도 없습니다 여러분 여기 댓글에 써놓은 사연들중 본인들은 정말 남들에게 상처를 안주고 사셨나요? 이 유튜버님에게서 정답을 가져가는게 아니라 참고가 되어야 하는거에여 여러분도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도 연인이든 친구든 분명 문제하나씩 껴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이곳은 유토피아가 아니에요 정답만 외운다고 문제를 풀수있는게 아닌거 다들 알잖아요 부디 남여 서로 인연을 만날때 친구를 만날때 물론 어느정도 인간된 도리를 봐야한들 이분이 말한것처럼 모든단점을 없앤 사람을 “골라서” 만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연애라는건 누군가가 알려줘서 그대로 이행하는게 아니라 집적 만나고 경험하면서 알아가는건데 이분을 구독한 많은분들이 이분이 말한대로만 행동할까봐 무섭네요
오 다른시각
김달님 자막 자동 생성으로 자막 틀어놓고 봤는데 발음 되게 정확하시다..! 거의 그대로 나와요 신기해
공감 하고 갑니다 김달님이 이 영상에서 말씀 하신 모든것을 갖춘 여자를 만났는데 인생에 스크래치가 많이 났습니다 진짜 인생에 있어서 연애 비중 크다는거 예전 영상보고 인정 하고 인생이 좋은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는걸 많이 느끼네요
만나면서 고생하더라도 서로 맞춰 가는거~~ 이런 남자도 안되겠지만 사랑 앞에서 서로 노력해서 바뀌는게 최고다 못 박지 말자
저런 케이스들은 비단 연인을 떠나서 친구로서도 별로예요..여자뿐만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 ㅋㅋㅋ 주위에 우울증환자랑 사겨서 상대방도 우울증걸릴뻔했다는 얘기 여럿들었어요
여자는 감성적인면보다 이성적인면이 좀더높은여자만나야된다는말 공감합니다
남사친이 많은 여자는 걸러야합니다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그냥 친구라고 말 하겠지만 입장을 바꿔서 생각 해본다면 절대 이해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자지만 진짜 맘약해서 눈물자주 흘리는 편이거든요.무기로 쓸려는건 아닌데 그냥 막 눈물나는데 이게 스스로고치기도 힘드네요 에휴ㅜ
반성해요ㅠㅠㅠ 힘들고 우울했던 시기에 만났던 그 사람에게 보였던 행동들 중 몇개가 저기에 있네요.
1,3,5,7... 싸우면서 눈물을 너무 많이 보였고 그 사람뿐만 아니라 주변 말에 너무 휘둘렸고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모두에게 친절히 보이려 애썼어요. 몇년 전이지만 지우고 싶은 기억이에요. 정말 큰 깨달음을 얻었죠.
제가 영상올려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bb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사람은 절대 안변한다.
나무 같이 한자리만 지킬줄 알았던 그녀가 술자리에서 바람이 나서 이별한지 1주일 된 저에게 너무나도 도움이 된 영상입니다... 부정하고 싶지만 돌이켜 봤을때 그녀는 1, 2, 3, 4번에 다 해당이 되서 저의 마음정리가 확실해지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비참하고 힘든줄만 알았는데 저만 너무 사랑했나봐요..너무나도 뼈저리게 만들어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3,6,7번이 해당되는 여자랑 연애 중이였고 정말 맘고생 심했고 최근에는 싸우고 연락하지말자고 하길래 힘들었거든요... 이제야 맘 정리 되네요ㅠㅠ 구독하고 갑니다
와 진짜 달님 방송 오래오래 해주세요 ㅠㅠ 항상 배우고 가요!!
부정적인 여자(남자도 마찬가지)를 만나게 되면 자신이 아무리 긍정적이여도 단순 + - 처럼 상호 보완 관계가 아니라 단순 감정받이가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긍정적인 사람도 그런 사람으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들이 조금씩 쌓이게 돼요 환경이 중요하다는 말 처럼 그런 사람과 가까이 하면 내 자신도 부정적이게 됩니다 그렇게 변해가는 자신을 보면서 회의감 상실감 뭐 여러가지 감정들로 힘들어 지게 돼요 그래서 그렇게 놓아버리게 되더라구요 전에 만났던 부정적인 사람보다 조금 덜 부정적이라고 해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도 결과는 다르지 않습니다.. 조금 더 견딜 수 있을 뿐 결국 똑같더라구요 감성과 이성이 조화롭고 부정보단 긍정에 가까운 사람과 함께 하는것이 속편하고 술한잔 덜마십니다.. 모두들 자신의 몸과 마음건강이 우선이에요
특히 난 남친이 있는데 굳이 내 주변 다른 이성이 나한테 호감을 갖는 걸 사상적으로나 그냥 기분적으로 못 견디겠어서 칼차단 하는 편임... 남친 주변에 그런 여자가 있다고 상상하면 너무 화날 것 같아서 나 자신한테도 용납할 수 없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보면 집안 환경이나 자라온 환경이 좀 암울하더라구요. 그래서 끼리끼리 만나야 하는거 같아요. 긍정적인 분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상대를 어떻게 바꿔봐야겠다라고 하시다간 힘들어집니다. 긍정적이신분들을 꼭 찾으세요.
첫연애를 얼마전에 끝냈는데, 그 이유가 '남자친구가 지쳐서' 그리고 '스스로도 그 시간을 함께 보내는게 너무 힘들고 지쳐서' 였어요.. 우리의 관계에 변화가 보였던 시점부터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이 배웠고 고칠점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저한테 저 문제들이 거의 있네요. 그 친구에게 미안하다 했지만 그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 상처를 준게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너무 공감이 되어서 글을 한번 남겨봅니다.
영상엔 안나왔지만 저는 한가지가 더 있다고 생각해요...본인한테 일터지면 남사친과 남친한테 연락해 놓고 문제를 해결해달라는건지 위로해달라는건지 도무지 남자쪽에선 이해가 안되는 상황
이런 여자는 진짜 남사친이든 남친이든 피말라요
제가 한번 겪었는데 뭔일 터질때마다 저를 불렀어요
울음도 많았고 속도 어린 애였고요
근데 결국 어떻게 끝났냐면요
욕이랑 욕은 다 먹고 저하고도 똑같은 일이 벌어져서 울고불고 하다가 걔 현남친이 저한테 연락해서 제가 논리적으로 다 털고 끝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진짜 더 좋은 여사친을 만났는데 전에 그 여자애랑 이 여자애 성격을 보니까
지금 알게된 애는 뭐가어떻게됬든 뭔일이 일어나든 남한테 피해 안주고살더라고요
그리고 같이 있다보니까 오히려 도와줄 부분이 있으면 도와주게되고 나혼자서는 도저히 안되는 부분에선 서로 피드백도얻고 그렇게 서로 도와줄부분만 도와주니까 마음도 편하더라고요
시도때도없이 본인 힘들다고 해결해달라고 부르는 사람은 떨구세요 정말 제 경험담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본인과 비슷한 성향을 갖고 내가 상대방에게 도움되고 상대방에게 도움 받을수있는 사람을 만나라
어른들이 이런말씀 하시는데 어렸을땐 몰랐는데 시간지나니까 딱 들어맞더라고요
정말 괜히 있는 말이 아닌것같아요
만약 이런 여성분이 있다면 바로바로 손절 시키거나 선 그어버리는게 좋아요
저 또한 그렇게해서 지금 더 좋은 여자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있습니다
고시공부 끝나고 취업시장에 나오니 코로나로 서류조차 더 어려워 힘드네요..
겨우 꾸역꾸역 버티는데 부정적인 사람 불평하는 사람이 어느 순간 되었네요.
결국 저는 늘 이럴거라는 말 들으며 헤어졌어요.
걔는 합격한 상태였는데.
그래서 넉넉할줄 알았는데 제가 힘들어하는거 보기가 힘들었나봐요.
조금은 얄밉더라고요.
지속되는 부정적인 상황에 힘든 제가 싫어지고 때때로 너무 버겁네요.
버티는거같아요.
얼른 취업도 되고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자기 주관이 확실한 사람, 상대가 눈치를 보게 하지 않는 사람, 긍정적인 사람, 감성과 이성이 조화된 사람
달님 영상들 보면서 많이 성숙해지고 분별력도 생기고 상처도 극복하고 거를줄도 알고 저 자신을 사랑하게 됐어요 고맙습니다 달형 하트하나 달아주세요~^^
모든 남자에게 친절한 여자 공감합니다 전 여친이 제 친구들한테도 그렇고 모든 남자들 한테 친절했어요 그걸로 사귈 당시에는 전 여친이 칭찬 많이 받았지만 막상 헤어지니깐 친구일 뿐이라던 남사친이랑 얼마 되지도 않고 만나더군요
자존감이 낮아서 항상 부정적였는데 그런 점 때문인지 몇몇은 다 힘들어 떠나가더군요..저도 제가 문제점에대해 알고 있었지만 쉽게 고치기 어려웠어요 ㅠㅠ 근데 지금 만난 남자친구는 그런 점들도 다 인내하고 참아주면서 1년 가까이 친구로 옆에 있어주다가 지금은 3년째 사귀는 커플이 되었네요.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이런 남자 어떻게 만날까 싶어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네요.
요점은 자신이 김달님 말씀처럼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자신이 고쳐지거나, 누군가 고쳐주면서 자신을 더 사랑해주거나 인것같아요. 연애에 정답이 있나요? 다들 좋은 연애 건강한 연애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김달님 말씀 들으면서 새삼 제 모습을 이렇게 바꿔준 남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결국 지는 바꾸지 않고ㅎㅎ.. 남친불쌍
@@아워레가시-q4n ㄹㅇ ㅋㅋ
오 제목을 정하셨구나! 영상 잘보고갑니닷:)
도움많이됐어요.. 남자는 감성적인게 좋다는거 저 너무느끼거든요.. 지금 남친은 이성적인게 많다보니 표현도적고... 지칩니다 정말
으니으니 ㅠㅠㅠㅠ
연애라는건 남녀를 떠나서 사람과 사람간의 예의와 배려가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추가로, 상대방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한다면 그 행동을 받아들이거나
헤어지는거나 둘 중 하나인듯!
친절하고 밝은여자가 좋을거같죠
바람 오집니다 주변남자들에
흘리고다니죠😢
애정결핍일수도있구요
안녕하세요. 얼마전3년가까이 연애 동거를하다 이별했습니다. 저는 술을잘못합니다 여자친구였던사람은 술을 정말많이즐기고 좋아하구요 구구절절 설명은못드리지만 김달님 말맞습니다. 바꿀려고하면안됩니다 그게독이되고 크게번져갑니다 절대바뀌지도않구요 술때문에 아주큰일이 2번정도 생겻는대도 잠시뿐이더군요 술 우는여자 노는거좋아하는여자 피하셔야합니다 결론은 술자리를 비롯해서 바람나서 헤어졋어요 처음 1주일간 너무힘들고 죽을거같더라구요 시간이지나보니 그마음은 사라지고 그냥 잔잔한 그리움만잇더라구요 말을잘못해서 암튼 김달님영상보고 힘이많이됫어요 이제점점 잊고잇는중이구요 저런일한번당하고보니 여자못만나겟더라구요 그래서 자기계발하고잇는중이에요 감사합니다 김달님 요즘세상에 술안먹는여자없을거라생각합니다 근대 술을과하게좋아하시는분 만나시면 사건사고 항상생깁니다... 명심하세요
근대 -> 근데
근데 이 영상은 뭔가 여자로서 보다 그냥 인간으로서 내 스스로 반성하게 하는 영상이다...
나도 모르게 이런 식으로 상대방들을 불편하게 했던 일들이 아예 없진 않은 듯 해서..
앞으로 신경쓰면서 더욱 고쳐나가야 겠다 진짜
부정적인 여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매우 부정적이고 말로 설명을 못할정도로 그냥 매사에 다 부정적이에요 근데 저도 바보같은게 만나면 안된다는걸 알면서 3년째 만나고 있습니다. 관계를 가질라 해도 먼 미래까지 걱정을 하고 연애 뿐만 아니라 진로나 미래에 대해서도 다 걱정이고 부정적이에요 난 안돼 난 못해 내가 아떻게해 라는 생각으로 취업자소서도 안써요 대학교따부터 만나 전 매우 긍정남이고 여잔 부정녀라 만나면 서로 섞여서 둘다 좋은 시너지를 낼즐 알았는데 아니에요 이건 마치 1급수에 폐수 섞어서 1급수와 7급수가 중간이 되는게 아니라 1급수도 폐수가 되는 것처럼 제자신도 부정이 됩니다. 긍정을 만나세요 진짜로요 저 같이 바보 같이 정때문에 못헤어지지마시고 진짜 헤어지세요 저도 헤어지고 싶은데 부정 빼고는 최고의 여자라 못해어지고 있습니다. 저같은 인생 살지 마세요 전 제 미래가 암울할거 알지만 그래도 못헤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살지 말고 빨리 손절 하세요 진짜로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