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I just signed the offer letter from one of the big4 firms and my first day will be in two weeks. I am so excited but at the same time very intimidated. This video definitely gave me a brief idea of what it’s like to work at an accounting firm and their busy seasons! Thank you ❤️
저도 나름 고생하며 CPA시험 친 케이스라 CPA시험에 대해서도 하고싶은 얘기가 많아요!! 조만간 영상준비해볼게요!! 그치만 그 전에 간단히 답글로 알려드리자면,, AICPA시험이 생각보다 쉽다고 하는 항간의 얘기가 있는데, 그말에 만만히 마음을 먹으면 안된다는 점 같아요 ㅋㅋㅋ 정말 진지하게 임해야된다는 그 마음가짐을 고쳐먹는게 저에겐 제일 중요한 포인트였던것 같아요.. 더 구체적인 팁은 정리해서 공유할게요 ~!! 댓글 감사해요!
영상 잘보았습니당~~ 한가지 여쭤볼게 있습니다. 제가 미국 투자에 관심이 많아 관련 서적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투자를 위해서는 회계 공부가 반드시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회계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영어를 모르는 사람이 한글로된 US- GAAP 관련 서적을 읽으며 공부했을때, SEC에서 제출되는 사업보고서를 읽고 사업구조를 이해하려면 얼마만큼의 노력이 필요할까요?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인 수준에서 하루 6시간씩 투자한다면 몇일이 걸릴까요? 선뜻 엄두가 나지않아 질문드립니다. 지금은 10-K 보고서를 구글 번역을 통해 읽고 있습니다. 기업을 좀더 자세히 파악하고 싶습니다 ㅜㅜ 도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원님! 제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저의 부족한 생각으로는, 투자를 위해 한 기업을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SEC filing들을 보시는게 가장 큰 목적이라면, statement들을 읽게 되는데는 그래도 크게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제가 투자쪽을 잘 몰라서 섣불리 하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 보통 투자를 할때는 Market Cap, P/E ratio, Div/Yield ratio 등과 같은 Key financial point들을 위주로 한 회사의 재무상태를 보는게 아닌지요? 그럴 경우에는 일단 이런 기본적인 용어들만 영어로 번역하여 검색해보셔도 충분히 재무정보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10-K만 봐도 수십페이지의 긴 보고서이기때문에 qualitative, 즉 숫자가 아닌 서술식으로 설명한 사업체의 전망, 리스크, 주요 사업 등등의 내용을 이해하시는 단계로 자세히 이해하고 싶은 거라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영상을 보고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한국에서 경영학을 학사졸업하고 올해 1월에 AICPA를 합격한 27살 남자입니다. 미국에 가고 싶지만 현재 여건이 안되 한국의 시중은행에 입사해 3년정도 일하고 30살정도쯤에 미국회계 석사를 가고 싶은데요~ 1. 회계석사 이후 미국 회계법인에 입사가 가능할까요? 2. 입사후에도 장기적으로 미국사회에서 살아갈수 있을까요? 영주권 등(대학교때 한번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있었던것 이외에는 해외경험이 없습니다) 3. 한국에서 쌓은 금융권 경험도 미국에서 일을한다면 도움이 될까요?
1. 회계학 석사 졸업생들은 주로 회계법인이나 일반 기업 회계부서를 목표로 취업활동을 합니다! 실제로 많이 취업하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외국인 학생들은 늘 변수가 많아 취업률이 높진 않았어요. 2.영어 및 문화적으로 잘 적을 할 수 잇는 곳을 찾는다면 장기적으로 살 수 있겠지요? ^~^ 3.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님 유튜브 애청자입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빅펌 취업에 나이제한은 있나요?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1. 취업시 나이 40대 중반 2. 한국 경영학부/미국 MBA졸업 3. 현재 회계와 관련없는 한국 증권사 근무(회계 경력 전무) 4.AICPA/CFA/FRM 보유 커리어 체인지 및 미국 생활이 하고 싶어 미국에서 STEM인정 받은 accounting석사 후 빅펌에 신입회계사로 취업을 하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Seungkoo님, 이미 CPA에 아무나 따기 힘든 CFA까지 대단하세요! 제 경험으로는 미국 특히 빅4 회계법인에서 신입사원의 나이제한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 없을 뿐더러 30대 40대 분들이 다른 업에 종사하시다가 들어오는 경우를 종종 본 적이 있습니다. 가령 30대 중반까지 군대에 계시다가 갑자기 회계쪽으로 전향하여 회계 대학원 후에 입사하신 경우도 본적 있었죠. 한국에서 학부를 나오신 분들에게, accounting 석사가 현실적으로 빅4 회계법인 취업하기에는 가장 확률이 높은 방법 같다고생각합니다. 물론 communication skill이 strong하다는 전제하에요 (영어 자체를 잘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로).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3학년까지 회계학 전공을 하다가 군대 복무를 마치고 4학년(Senior)만 남은 상태인데요... 학교 내년 spring semester 돌아가기전에 걱정이 많이 되서 이렇게 질문합니다.. 저는 senior라서 제 기억으로도 거의 대부분의 big4 Accounting firm에 들어간 애들은 이미 junior year때 intern 경험이 있어서 거기서 마음에 들어 바로 full offer까지 가는경우 또는 aicpa exam 준비하면서 대학원 다니다가 들어가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저는 4학년 마치고 바로 accounting firm에 들어가고는 싶지만 그게 힘들다는걸 알기 때문에 cpa도 준비하면서 학교내에 있는 1year masters program을 할것같은데... 혹시 대학교 4학년 때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영상 군대에 있는동안 가끔 봤었는데 너무 좋았고 이런 유익한 정보들 계속해서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저는 대학교 졸업후 대학원 1년반을 마치고 취업을 한 케이스라, 대학교 졸업반때는 처음에는 그래도 취업을 해보려고 원서를 엄청 많이 넣었고, 취업에 실패 한 후에는, 대학원 가는 준비를 많이 했어요. GMAT공부도 하고, accounting 업계에 대해서 그냥 자주 검색하는 정도? 그리고 무엇보다 평생따라다니는 학점관리도 너무너무 중요한것 같아요.
Work lifestyle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usy season 얘기를 듣다가 번뜩 떠오르는게 있어서 질문해봅니다. Food for thought, but may sound provocative/depressing. Busy season 에 일이 이렇게 바쁜 이유가 뭔가요? 수많은 클라이언트들의 일을 비슷한 데드라인에 맞춰 끝내야 하기 때문이겠죠? 같은 섹터의 클라이언트들이라면 하는 일들은 상당히 비슷할테구요. 아마 tedious, repetitive 한 일들이 많을 거에요. 그럼 그 일을 automate 시키려는 노력이 있을만도 한데, 아직도 manpower 로 밀어붙이는 모습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디지털 컨설팅을 많이 하는 빅4 에서조차 아직 이 부분은 사람 hours 로 밀어붙이니 이 부분에서 앞서는 회사가 생산성 면에서 크게 앞서나갈거 같은데, 혹 개발은 되고 있는지 내부에서 듣는 얘기들이 있나요? 제가 파트너라면 그 개발 써포트 많이 해줄거 같은데... Data mining 은 매뉴얼 프로세스더라도 나머지는 fully automate 시킬만 할거 같아서요. 그런 얘기들이 내부에서 있는지, 그에 관한 커리어 트랜지션에 대해 생각해본적 있는지 궁금하네요.
영상 다 봤는데 또 올라오니 기쁩니다 :)
Kay님 영상 잘 봤구요. 랩탑으로 다시 한번 볼륨업해서 봤는데, 말소리에 비해 배경음악이 좀 큰 것 같아요. 작은 도움이되고 싶어 말씀드렸어요. 그 외에 영상, 내용, 깜찍 등등은 최곱니다 와우~
댓글 감사해요!!
그쵸그쵸,, 저도 업로드하고나서 다시 확인하다가 깨달았어요. 다음부터든 더 유의하도록 할게요,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피드백 큰 도움되요 정말!!!
So I just signed the offer letter from one of the big4 firms and my first day will be in two weeks. I am so excited but at the same time very intimidated. This video definitely gave me a brief idea of what it’s like to work at an accounting firm and their busy seasons! Thank you ❤️
작은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와 '댓글' 잊지말고 눌러주세요~!!
오리소녀님 그리고 너무 자랑스럽고 예쁜 내동생 지혜 늘 응원합니다!
유튜브 영상 퀄리티와 내용이 아주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백그라운드 뮤직 볼륨을 조금 줄여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댓글 감사해요!! 백그라운드 볼륨 조절을 제가 이번에 잘 조절을 못했는데 업로드하고나서야 알았네요ㅜㅜ 다음부터 더 유의할게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Super helpful and motivating! Thanks a lot!
두분다 영어도 잘 하시고
정말 예쁘시네요
부럽습니다
인터뷰 넘 재밌었어요! 편집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초대해주세용😊 #동기는사랑입니다❤️
맛난거 먹자 지혜야 :) !!
미국회계사 자격증 준비중인데 공부에대한 팁 ! 공유해주세요!!!
저도 나름 고생하며 CPA시험 친 케이스라 CPA시험에 대해서도 하고싶은 얘기가 많아요!! 조만간 영상준비해볼게요!! 그치만 그 전에 간단히 답글로 알려드리자면,, AICPA시험이 생각보다 쉽다고 하는 항간의 얘기가 있는데, 그말에 만만히 마음을 먹으면 안된다는 점 같아요 ㅋㅋㅋ 정말 진지하게 임해야된다는 그 마음가짐을 고쳐먹는게 저에겐 제일 중요한 포인트였던것 같아요.. 더 구체적인 팁은 정리해서 공유할게요 ~!! 댓글 감사해요!
영상 잘보았습니당~~ 한가지 여쭤볼게 있습니다. 제가 미국 투자에 관심이 많아 관련 서적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투자를 위해서는 회계 공부가 반드시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회계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영어를 모르는 사람이 한글로된 US- GAAP 관련 서적을 읽으며 공부했을때, SEC에서 제출되는 사업보고서를 읽고 사업구조를 이해하려면 얼마만큼의 노력이 필요할까요?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인 수준에서 하루 6시간씩 투자한다면 몇일이 걸릴까요? 선뜻 엄두가 나지않아 질문드립니다. 지금은 10-K 보고서를 구글 번역을 통해 읽고 있습니다. 기업을 좀더 자세히 파악하고 싶습니다 ㅜㅜ 도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원님! 제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저의 부족한 생각으로는, 투자를 위해 한 기업을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SEC filing들을 보시는게 가장 큰 목적이라면, statement들을 읽게 되는데는 그래도 크게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제가 투자쪽을 잘 몰라서 섣불리 하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 보통 투자를 할때는 Market Cap, P/E ratio, Div/Yield ratio 등과 같은 Key financial point들을 위주로 한 회사의 재무상태를 보는게 아닌지요? 그럴 경우에는 일단 이런 기본적인 용어들만 영어로 번역하여 검색해보셔도 충분히 재무정보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10-K만 봐도 수십페이지의 긴 보고서이기때문에 qualitative, 즉 숫자가 아닌 서술식으로 설명한 사업체의 전망, 리스크, 주요 사업 등등의 내용을 이해하시는 단계로 자세히 이해하고 싶은 거라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길 바랍니다.
@@KayPark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데로 보고서를 이해하기 위해 회계 공부하는것은 비교적 쉬운듯 합니다! 필요한 정보만 골라서 보면 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영상을 보고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한국에서 경영학을 학사졸업하고 올해 1월에 AICPA를 합격한 27살 남자입니다. 미국에 가고 싶지만 현재 여건이 안되 한국의 시중은행에 입사해 3년정도 일하고 30살정도쯤에 미국회계 석사를 가고 싶은데요~
1. 회계석사 이후 미국 회계법인에 입사가 가능할까요?
2. 입사후에도 장기적으로 미국사회에서 살아갈수 있을까요? 영주권 등(대학교때 한번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있었던것 이외에는 해외경험이 없습니다)
3. 한국에서 쌓은 금융권 경험도 미국에서 일을한다면 도움이 될까요?
1. 회계학 석사 졸업생들은 주로 회계법인이나 일반 기업 회계부서를 목표로 취업활동을 합니다! 실제로 많이 취업하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외국인 학생들은 늘 변수가 많아 취업률이 높진 않았어요.
2.영어 및 문화적으로 잘 적을 할 수 잇는 곳을 찾는다면 장기적으로 살 수 있겠지요? ^~^
3.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질문자는 아니지만 답변의 석사 졸업생은 미국 대학원 석사 말씀하시는게맞을까요?
석사를 미국에서 하신다면 더 기회가 있을거예요. 석사까지 한국에서 하고 오시면 취업 기회가 더 어려울거예요.
안녕하세요~님 유튜브 애청자입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빅펌 취업에 나이제한은 있나요?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1. 취업시 나이 40대 중반
2. 한국 경영학부/미국 MBA졸업
3. 현재 회계와 관련없는 한국 증권사 근무(회계 경력 전무)
4.AICPA/CFA/FRM 보유
커리어 체인지 및 미국 생활이 하고 싶어 미국에서 STEM인정 받은 accounting석사 후 빅펌에 신입회계사로 취업을 하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Seungkoo님, 이미 CPA에 아무나 따기 힘든 CFA까지 대단하세요! 제 경험으로는 미국 특히 빅4 회계법인에서 신입사원의 나이제한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 없을 뿐더러 30대 40대 분들이 다른 업에 종사하시다가 들어오는 경우를 종종 본 적이 있습니다. 가령 30대 중반까지 군대에 계시다가 갑자기 회계쪽으로 전향하여 회계 대학원 후에 입사하신 경우도 본적 있었죠. 한국에서 학부를 나오신 분들에게, accounting 석사가 현실적으로 빅4 회계법인 취업하기에는 가장 확률이 높은 방법 같다고생각합니다. 물론 communication skill이 strong하다는 전제하에요 (영어 자체를 잘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로).
@@KayPark 자세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계속해서 미국회계사님 동영상으로 좋은 정보 얻어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3학년까지 회계학 전공을 하다가 군대 복무를 마치고 4학년(Senior)만 남은 상태인데요... 학교 내년 spring semester 돌아가기전에 걱정이 많이 되서 이렇게 질문합니다..
저는 senior라서 제 기억으로도 거의 대부분의 big4 Accounting firm에 들어간 애들은 이미 junior year때 intern 경험이 있어서 거기서 마음에 들어 바로 full offer까지 가는경우 또는 aicpa exam 준비하면서 대학원 다니다가 들어가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저는 4학년 마치고 바로 accounting firm에 들어가고는 싶지만 그게 힘들다는걸 알기 때문에 cpa도 준비하면서 학교내에 있는 1year masters program을 할것같은데...
혹시 대학교 4학년 때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영상 군대에 있는동안 가끔 봤었는데 너무 좋았고 이런 유익한 정보들 계속해서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저는 대학교 졸업후 대학원 1년반을 마치고 취업을 한 케이스라, 대학교 졸업반때는 처음에는 그래도 취업을 해보려고 원서를 엄청 많이 넣었고, 취업에 실패 한 후에는, 대학원 가는 준비를 많이 했어요. GMAT공부도 하고, accounting 업계에 대해서 그냥 자주 검색하는 정도? 그리고 무엇보다 평생따라다니는 학점관리도 너무너무 중요한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졸업하고 aicpa를 따서 미국을 가면 네트워크가 없어서ㅠ 직장을 구하는게 어려울까요? 미국에서 kicpa가 할 수 있는건 없는건가요ㅠ
미국에서는 아무래도 Kicpa로 찾을 수 있는 포지션은 한정되 있는 것 같습니다 ㅜㅠ
한국대학에서 회계전공.
29살 아줌마.
회계업무경력 없음.
공인중개사에요.
영주권가능.
영어기본회화가능.
여기서 자격증을 추가한다면.. 회계사로 일이라도 할 수 있을까요ㅠㅠ??
저도 워싱턴 D.C로 갈거같아요. 남편이 그 동네 토박이라서요 ㅋㅋ
워싱턴 디씨 동네 정말 살기 괜찮은것 같아요! 요즘 좀 많이 추워지긴 했지만 정착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회계사 자격증 있으시면 분명 취업하시는데 큰 도움 될겁니다!!
@@KayPark따듯한답변 감사합니다~^^
Work lifestyle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usy season 얘기를 듣다가 번뜩 떠오르는게 있어서 질문해봅니다. Food for thought, but may sound provocative/depressing.
Busy season 에 일이 이렇게 바쁜 이유가 뭔가요? 수많은 클라이언트들의 일을 비슷한 데드라인에 맞춰 끝내야 하기 때문이겠죠? 같은 섹터의 클라이언트들이라면 하는 일들은 상당히 비슷할테구요. 아마 tedious, repetitive 한 일들이 많을 거에요.
그럼 그 일을 automate 시키려는 노력이 있을만도 한데, 아직도 manpower 로 밀어붙이는 모습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디지털 컨설팅을 많이 하는 빅4 에서조차 아직 이 부분은 사람 hours 로 밀어붙이니 이 부분에서 앞서는 회사가 생산성 면에서 크게 앞서나갈거 같은데, 혹 개발은 되고 있는지 내부에서 듣는 얘기들이 있나요? 제가 파트너라면 그 개발 써포트 많이 해줄거 같은데... Data mining 은 매뉴얼 프로세스더라도 나머지는 fully automate 시킬만 할거 같아서요.
그런 얘기들이 내부에서 있는지, 그에 관한 커리어 트랜지션에 대해 생각해본적 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