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법상스님의 수심결 7회 |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하셨죠? 부처의 작용입니다 | 불교 명상 마음공부 심리상담 깨달음 영성훈련 | 법상스님의 행복한 마음공부 수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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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0

  • @은수박-y5f
    @은수박-y5f 2 года назад +11

    나무불나무법 나무승! 스님 항상 고맙습니다.()()()

  • @김경원-u6f
    @김경원-u6f 2 года назад +4

    항상다가서기쉬운법문으로 우리에게와주신스님 시절인연에감사뿐입니다

  • @palbut
    @palbut 2 года назад +10

    늘 감사합니다.

  • @김영임-m5q
    @김영임-m5q 2 года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

  • @김경원-u6f
    @김경원-u6f 2 года назад +4

    감사뿐입니다

  • @무사인-g4u
    @무사인-g4u 2 года назад +11

    고맙습니다_((()))_

  • @향자재
    @향자재 2 года назад +12

    스님 감사합니다 ♡♡♡

  • @이애경.초심.인연따라
    @이애경.초심.인연따라 2 года назад +6

    스님🙏항상 감사드립니다🙏

  • @젬민이의파쿠르일상
    @젬민이의파쿠르일상 2 года назад +4

    스님법문 넘 멋집니다 스님 사랑합니다 스님법문🙏🙏🙏 쉬원하십니다🙆

  • @보랑이-j6g
    @보랑이-j6g 2 года назад +10

    헬로 붓다 Tv
    감사합니다 💜
    가치로 가늠할수없는 법문
    늘 해주셔서
    비할바없이
    감사합니다!💜🙏

  • @bluechois
    @bluechois 2 года назад +4

    법상쉼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나마스테 _(())_

  • @금호2000
    @금호2000 2 года назад +12

    🙏법상스님 감사합니다.🙏🙏🙏2
    🈳6조혜능대사/본래무일물
    🌈일체만법이 제성품을 떠나지 않음을 알고~~
    *어찌 제성품이 본래 청정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나고 죽지 않음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구족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흔들림 없음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능히 만법을 냄을 알았으니까.

  • @1000yoen-sj
    @1000yoen-sj 2 года назад +7

    ❤❤❤

  • @박재국-q5h
    @박재국-q5h 2 года назад +4

    고맙습니다

  •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 2 года назад +7

    밥 잘 먹었습니다 ^^ 🍚

  • @송입분-e8q
    @송입분-e8q 2 года назад +11

    🙏🙏🙏 감사합니다

  • @김윤정-h7s8u
    @김윤정-h7s8u 2 года назад +12

    고맙습니다🙏🙏🙏

  • @장춘화-j6s
    @장춘화-j6s 2 года назад +5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 @hwa1000evergreen
    @hwa1000evergreen 2 года назад +7

    _♥_

  • @뽀롱뽀롱-r5d
    @뽀롱뽀롱-r5d 2 года назад +6

    세상은 흘러가지않아

  • @대광명
    @대광명 2 года назад +3

    법상스님 속시원한법문 감사,감사합니다 ❤️🙏🙏🙏

  • @강문식-j2n
    @강문식-j2n 2 года назад +12

    참회의 눈물만이 주르륵 흐르네요 ^^ 스님 감사합니다 참된 스승입니다

  • @탈애
    @탈애 2 года назад +10

    🙏🙏🙏

  • @김연심-l7k
    @김연심-l7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연따라 왔다가 그냥갑니다❤❤❤❤❤24.5.15.부처님 오신날

  • @최정미-r9e
    @최정미-r9e 2 года назад +18

    스님 귀하신 법문 감사드립니다.🙏🙏🙏

  • @miraclegod
    @miraclegod 2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스님~^^ 항상 좋은법문으로 잘살아가고 있습니다

  • @보월-c9k
    @보월-c9k 2 года назад +12

    좌선 끝내고 법문 듣습니다
    그저 듣습니다
    🙏🙏🙏

  • @박정규-d2s
    @박정규-d2s 2 года назад +12

    법상스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김은주-p8c
    @김은주-p8c 2 года назад +6

    소중한 법문을 설해주셔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스님🌸🌼🌸

  • @오기성-m6m
    @오기성-m6m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의식에너지, 진공에너지 무한한 앎 에너지
    그것이 바탕이구나
    참으로 감사합나다. 험들고 어려울때 법문이 조금씩 들리네요. 생각 감정 의지 오온이 잔정한 나로 알았는데...
    조금씩 알아갑니다.
    유유히 흐르는 햇빛,달빛,별빛에너지

  • @오기성-m6m
    @오기성-m6m 2 года назад +1

    부처가 중생이고
    중생이 부처구나
    망상이 진리고
    진리가 망상이다.
    모든 시비분별은 법에서 나온다

  • @오기성-m6m
    @오기성-m6m 2 года назад

    진공에너지

  • @사자의지혜
    @사자의지혜 Год назад

    생사란 법에자리에서는
    매순간 육도윤회한다.
    번뇌 망상이 일어났다 사라지는 이자리가 생사이다.
    오랜습은 버리기가 어렵다.
    달라지기도 똑같기도 하니
    힘써 공들여 관찰하라!
    끌러다니는 모습을 알아차리고
    노력하라!
    애쓰지말지도 애써도 않된다.
    그러면서도 안하면서도 한다. 끊지말고 꾸준히 하라.
    ♥바람은 그쳐도
    물결은 나타나는것 입니다♥

  • @오기성-m6m
    @오기성-m6m 2 года назад

    한생각 분별이 진리다.그것이 어디서 왔는지 알고 끌려가지 않는다면 빙고 !

  • @precentneo47
    @precentneo47 Год назад

    그 간단한 한마디에도 그들의 인생과 평생에 대한 은혜가 담겨 있었다
    그 쉬운 세글자가 모두가 아는 그 글자가 누구나 사용할줄 아는 그 글자에 팔만대장경 보다도 많은 말이 있었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것이 그냥 단순한 말에 불과할지라도 어떤 이에게는 가치를 매길 수 없는 것이 되기도 한다
    부모가 세상을 떠나기전 행복하게 살라 말하는 그 한마디의 뜻을 너희가 헤아릴 수 있겠느냐 평생의 시간이 담겨 있는 것이다
    사소한 것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무한의 가치를 너희는 볼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원효가 보았던 세계다 마음을 먹는 것에 따라 세상이 새로 생겨나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눈앞에 있는 그 사소했던 모든것에 우주가 있던 것을 발견한 것이다
    사소한 것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무한의 가치를 본 것이다
    지금 춥고 배고픈 이에게 연탄 한장과 올 겨울 따듯 하게 보내세요 라는 그 한마디는 그들에게 하느님의 말과 같을 것이다
    진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이에게 가벼운 농담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그 의사의 한마디는 그들에게 하느님의 말과 같을 것이다
    귤을 사는 사람에게 웃으면서 귤 몇개를 더 얹어 주는 그 사람의 행동은 누군가에게는 하느님의 행동과 같을 것이다
    그 하나의 분별이 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세상을 보다 따듯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 간단한 것에서 무한의 가치를 발견 하여라
    분별을 하고 실수를 하며 사는 것이 맞지 않아 보일 수도 있겠지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편이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비록 잘못을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죄를 짓더라도 스스로 완성되지 않아 보인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그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여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면 그 도가 옳다 그르다 여부와 상관없이 그렇게 탁한 거울로 세상을 비춘다 하여도 그것이 다른것일뿐 틀린 것은 아니다
    바둑 하나에도 도가 있다 어떤 기물은 다른 기물을 돋보여주기 위한 거름이 되기도 하고 어떤 기물은 그저 의미 없이 죽는 것같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그 또한 다른 기물들을 위한 재료가 되기도 한다 어떤 기물은 판의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기둥이 되기도 한다
    사람또한 마찬가지다 어떤 이는
    가장 앞에 있다 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한다 해서 모두 자신의 세상인 것 같지만 결코 그 혼자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바퀴를 굴러가게 하는 것은 테두리의 면이지만 그 면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크고 작은 서로의 연대에 의해서다 이처럼 모든 분야에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는 않지만 각자의 역할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세상 역시 이러한 전륜의 이치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다 바퀴에도 이치가 있다
    그러니 너가 잘나서 너만 뛰어나서 그러한 위치에 있다 생각하지 말거라 너가 아닌 자들을 하찮게 보지 말거라 너의 특별함은 모든이들의
    연대속에서 이루어 졌고 너의 특별함은 너 자신만을 돋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너가 앞에서 많은 이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그들을 바르게 이끌고 따라오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누린다가 아니라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
    것이다
    나는 바둑과 바퀴에서 도를 말하였다 먼지에는 없을 것 같으냐 연필에는 신발에는 나무에는 꽃에는 없을 것 같으냐 너희가 아는 경전의 모든 글자 하나하나의
    수를 합친 것 보다도 많은 경전이 그 밖에 존재한다 나 여호와는 나 비슈누는 너희에게 여기 나의 말이 있으니 어서 이것을 보라 말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너희가 모든 경전을 버리고 섭리의 눈을 떠야 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불교이든 기독교이든 그 어떤 종교라 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석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불법이 쇠하여질 것이라 말하였다 틀렸다 계율을 어기고 재물을 탐하는 이가 많아져 불법이 쇠하여질 것이라 말하였다
    그또한 틀렸다
    기독교에도 자신의 사리사욕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이가 있지 않느냐 근본적으로 재물에 의지해서 살아가야 하는 시스템상 그런 자들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더 많이 전파되는 데에는 그것을 쉽게 전파할 수 있는 쉬움에 있다
    그 말은 어렵지가 않다 그러나 말한 것과 같이 그 쉽고 단순한 것에도 제대로 들여다 본다면 무한한 이치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의 이웃을 사랑하라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모든 불법의 총론은 같은 것이다 그것이 길고 자세하다 하여 더 가치가 있지도 않고
    그것이 짧고 간단하다 하여 가치가 덜하지도 않다
    나는 세계가 탁해 더럽게 보든 세계가 깨끗해 투명하게 보든지의 여부는 상관하지 않는다 그또한 무분별을 설명하기 위한 분별이나
    지식에 대한 정의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저 그 결과가 중생이 받아들이기 쉽다면 많은 이들이 이해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너희가 석가의 말을 되뇌인다 해도 그것은 석가의 생각에 지나지 않는다
    옳은 길 같아도 그것이 옳지 않을 수도 있고 잘못된 길인 것 같아도 그것이 잘못이 아닐 수 있다
    본시 여러 갈래의 길이 있다는 것은 여러방면의 선택지가 있다는 것인데 몇가지의 획일적인 방향으로만
    가려하며 그것에서 정답을 찾아서는 안된다 새로움은 그와 다른 길을 가는 이에게서 나오지 않느냐
    석가는 게으름 없이 정진하라 하였다 그것은 길이다 그러나 유일한 길은 아니다
    게으름에도 어찌 진리가 없겠느냐 이 삼회의 설법을 만들기 위해 나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귀찮을 때도 있었다 포기한적도 여러번이다 나의 도의 상당수는 그 나태함이 있었기 때문에 더 넓은 시각으로
    새로운 도를 만들 수 있었다

  • @사자의지혜
    @사자의지혜 Год назад

    들을때 무엇이 듣는가?
    소리를 듣는 그대의 성품을 돌이켜 들어보라!~
    둘로 나누어 듣는 소리를
    왔다가는 소리를 분별만 하지말고
    왔다가지 않는 내면의 진짜 소리를 들어보라!!
    근원적인 이 마음
    늘 여기에 있는것
    보는놈 듣는놈
    말을 따라가지말고
    말의 낙처를 보라!
    공적영지한 마음
    거울이 오염되어 있으면
    있는그대로 보여줄수 없다.
    텅비어 있어야 비출수 있다.
    모든 소리가 오고 가는 소리가 아닌 일체의 불변도 없는 자리.
    관음보살이 진리에 들어간 자리!
    이근원통자재한 자리!
    듣되 듣지않는 자리!
    單에서 듣다가 깨닫고
    보다가 깨닫고
    싸우는소리듣고 깨닫고
    화광반조 돌이켜서
    진리로 들어간 자리이다.
    소리를 그냥듣고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 향미촉법
    아가는 있는그대로 정견!
    분별하지않아도 그냥 안다.
    원래부터 텅빈 공적영지한 바탕을 가져와라!
    그것은 형상이없어 말로표현 못하는 것이다.
    선재선재!
    공간도 시간도없다.
    그것은 모든부처의 생명 이니 의심치마라!
    이미 형상과 모양이 없다면?
    진정한 나! 공적영지심이다.
    텅빈 작용
    밝고 밝아 형상도 없고
    이름도 없는
    본래면목의 자리!! 탕!
    이미확인되어 있는자리
    말로 못 하는 자리!
    말로 하는자리는 어긋나게 되어있다.
    입파자재해야한다.
    뭉뜽그려말하기도 하며^^
    분별심의 구조는 낙처를 보려한다.
    분별심 안주하는자리른 주면 안된다. 무아.진아.본래면목의 자리도 아닌 그자리!
    형상도 모양도 없는 그자리!
    나의 본래면목은 시공이 없다.
    진정한 우리의 본래 면목은 허공심이다.(지권인 하나를 가리킴)
    안밖이 없으니 멀고 가깝고도 없다.
    마음있으면 멀어도 가깝다.
    신발장밑에 조고각하.
    늘 발밑을 벗어날수없다.
    오고감이 없으니
    죽음도 없다.
    몸이내가 아닌데 나고죽음이 있는가?
    미혹.깨달음 없다.
    중생.부처 없다.
    오염.청정 없다.
    좋은생각.나쁜생각 없다.
    건강.질병...왔다가는것은 있지만 왔다가지않는 늘 이대로의 진짜 그자리!
    내안의 모든 분별심 놔버리면 법하나의 그자리만!
    모양만쫓고
    괴로워하지만
    해후처!~근원인 고항으로 돌아온다.
    깨닫고 난다해서 병이나아지는게 아니고요..
    아픈그대로 깨달음이다.
    몸이아프면 병원에 가서
    치료하라!
    나쁜것도
    좋은것도
    모두 받아들여라!
    문제그대로 문제가 아니다.
    죽는게 아니다
    허공성이 나인데
    죽고살고 없는 자리.
    단박에 돈오 해결되기도...
    누구나 할수있는공부!
    마음이 자유로운~
    이공부는 고맙고 감사한 공부이다.
    누구나 할수 있는 공부이다.
    겉으로는 분별 할수없다.
    근원은 하나이다.
    보원각성
    공적 영지심
    윤회의 고통에 빠진다.
    그러므로 진리란
    중 생 심 이다
    파도 ~물결~치듯 이마음 그대로 진여심이다.
    부처인줄 모르고
    중생심이라 한다.
    성인에게는 더크고
    중생에게는 작은게 아닌
    펑등하게 가춰져 있다.
    도인이 이미지 따로 없다.
    그분과 나 다른게 아니다.
    아 그렇구나!
    하는 그자리 해후처!
    증오! 문득 확인한자리?
    안착한 자리는 길고 길다.
    걸리지 말라~~
    단계는 없으나 견도
    수도 없다.~
    분별의 눈으로만 ~분별이 있다.
    과덕 깨달음의 결과
    천배를 하는것
    일배를 하는것 결국 같은것
    자기가 깨달아야만 신심이 있다.
    자기괴로움을 여의거~ 하기위한공부가 신심 이다.
    보임수행 ~그대는 마음을 깨끗이 하고 잘 들어라.
    생사란 법에자리에서는
    매순간 육도윤회한다.
    번뇌 망상이 일어났다 사라지는 이자리가 생사이다.
    오랜습은 버리기가 어렵다.
    달라지기도 똑같기도 하니
    힘써 공들여 관찰하라!
    끌러다니는 모습을 알아차리고
    노력하라!
    애쓰지말지도 애써도 않된다.
    그러면서도 안하면서도 한다. 끊지말고 꾸준히 하라.
    ♥바람은 그쳐도
    물결은 나타나는것 입니다♥

  • @precentneo47
    @precentneo47 Год назад

    게으름과 나태를 경험하지 않은 석가가 게으름에 대한 도를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선만 추구해서 선이 되는 것도 아니다 서로가 선이라 생각하는 이들로 인해 전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잘못을 하지 말라 말한다 하여 잘못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잘못도 해봐야 과오도 느끼고 스스로 후회도 하며
    반성도 하는 것이다 그또한 자연스러운 것이다 석가가 말한 것 이외에도 여러 길은 존재한다
    노자의 말에는 불법이 없을 것 같으냐 그 말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석가또한 나 여호와가 보낸 자이고 그의 말도
    물론 나 여호와의 말이다 그러나 그 하나만 나의 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 모든길이 무위자연이다 이것은 그냥 순리대로 받아들이라는 것이 아니다 올바름을 이해하고 그 길이 이치에서
    벗어나지 않음을 이해한다면 세계와 이 세상 사람의 운명마저 바꿀 수 있다 이것은 태극과도 같이 우주의 질서를 말하는 것이다
    그 경지는 젤 수 없을 정도로 큰 것이다 노자는 여기가지 보았다 그가 느낀것이
    석가의 무상정 등정각 보다 낮은가 ?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공자는 노자보다 도의 경계가 낮은가 ? 아니다 그또한
    천년왕국을 보았고 천년왕국을 말하였다 그의 도도 나 여호와의 말이다 공자는 석가 보다 더 뛰어난가 그렇지 않다
    뛰어나다가 아니라 모든것은 필요하다 이다
    창문의 작은 틈새를 틀어막는건 작은 종이이다
    지금 배고픔으로 죽기 직전인 나에게 필요한건 빵과 물이다
    이세상의 모든 돈을 준다 해도 어떤 귀중히 여기지 않았던 그 무언가가 제일 필요한 순간이 있다
    어떨때는 석가의 말이 어떨때는 예수의 말이 어떨때는 그 모든 성인의 말보다 나의 부모님의 말이
    친구의 말이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강아지의 반가워 하는 그 행동이 모든 성인을 뛰어넘는
    울림으로 작용 할때도 있다 그러니 어느 하나에 머물지 말거라 또 어떤 것도 경시하지 말아라 그 초라한 개의 맹목적인 사랑이
    예수보다 훌륭하고 또 필요할때가 있는 것이다
    예술가가 최고의 작품을 감상하고 되뇌이는 것으로도 그는 만족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그 이외의 사람들은 그것을 영원히
    최고라 여기지는 않을 것이다 더 훌륭한 것이 나온다면 그것을 죽은 것이라 말할 것이다
    최고 작품을 넘기 위해서는 최고라 여기는 그 작품을 반드시 부셔야 한다 먼저 파괴가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그는
    더 많은 생각 더 많은 배움 더 많은 시도 기존의 지식에 새로운 지식을 더하여
    이전보다 더 멋진 작품을 만들 것이다 그것은 새로운 것이다 그러나 이전의 것도 가지고 있으면서 새로움이 더해져 더 강한
    생명력을 보일 것이다 석가의 말을 내려놓고 너희의 생각으로 새롭게 접근해 보거라 너희가 기독교를 접한다 한들
    기독교가 불교를 접한다 한들 성인들을 되돌아 본다 한들 그것이 모두 나 비슈뉴의 말인데 다를 것은 무엇이겠느냐
    이것이 힌두교에서 말하는 파괴와 창조 유지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주의 최고 원리라는 그 말은
    틀리지 않았다 사소하게 보이는 이 말이 얼마나 큰 말인지 이제는 알 것이다 눈앞에 있는 작지만 큰 지혜도 보지 못하면서
    지혜를 읊는건 큰 지혜를 말하는건 그것을 찾아 나선다는건 얼마나 무모한 것이냐 그것이 더 큰 배움을 얻으려 떠나는 원효와
    너희가 다를 것은 무엇이냐
    진리를 버릴때 비로소 그 진리는 무한해 질 것이다 내가 어느 종교에 속해 있었다면 나는 너희들과 같이 같은 말만 되 풀이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무엇도 접하지 않고 오직 나 자신의 마음 하나로 세상의 모든 만도를 사용 할 수 있으니 그것은 내가 정해진 경계가
    없었기 때문이다 석가는 내가 용화수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을 것이라 말하였다 나는 나의 집에서 걸어 다니면서 깨달음을 얻었다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 였기 때문이다 또 모든 것은 마음에 있기에 나는 그곳이 집이든 어디든 상관이 없었다 그것은 또한 너희가
    출가를 하든 속세에 있든 너의 마음이 깨닫는데 아무런 제한이 없는 것을 말한다 유대인들 또한 그들의 마음 하나에 성령이 있다면
    그곳이 세상에서 가장 큰 세번째 성전이다 나의 말을 받아들이는 자는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거라 더 어려운 자가 더 마음이 아픈 자들이
    도움이 필요한 자들이 보이지 않았던 곳에 존재함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의 옆에서 힘이 되는 행동과 한마디를 하거라 그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그 모든것이 나 아미타의 말이다

  • @precentneo47
    @precentneo47 Год назад

    어느 곳에서는 나를 예수 라고 불렀었다
    어디에서는 시바라 불렀었다
    어떤 곳에서는 아미타라 하였다 석가는 나를 미륵이라 하였다
    그 이름이 다르다 하여 내가 다른 존재가 되거나 하는일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나를 특정한 이름으로 여기고 생각한다 하여도 그것으로 그들이 분별하는 것으로
    더 좋은 삶을 살수 있다면 그것이 맞고 틀리고의 여부와 상관없이 그대로 두어도 상관이 없다
    나는 스스로 존재하여 존재한다 나에게 바탕색이 없다 라고 말해도 흰색의 색칠이 기본 배경으로 깔려 있기에
    그것이 무분별이라 하여도 그것또한 존재하는 유의 개념중 없다는 이름의 유에 불과하다
    석가가 본 것은 세계란 본시 휘어지지도 꺾이지도 않은 무경 세계이다 그러나 그것은 석가의 시각인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석가와 같이 수련을 한다고 그와 같은 깨달음을 얻지는 못할 것이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탁한 거울은 세상을 제대로 빛추지 못한다 말하였느냐 그 말에서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배운다면 그것은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법경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 말과 표현을 매우 어려워 할 것이다 혼탁한 물 밖에서 보는
    세상도 틀리지는 않다 그러나 혼탁한 물 안에 있는 사람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혼탁한 물 안으로
    뛰어들수도 있어야 한다
    나의 전생은 예수였었다 그러나 지금의 나와는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나는 동일한 자로써
    보지는 않는다
    예수는 말하였다 죄가 없는 자만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고
    불법의 좋은 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선과 악을 구분하지 말고 사람을 사람으로써 보라는 말과
    예수의 말은 같은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인 그 법경보다 예수의 한마디를
    더 쉽게 받아들일 것이다 또 스스로의 죄도 돌아볼 것이다
    이것은 좋은 결과로 가기 위한 서로 다른 방향의 길일 뿐이다 이 두가지를 진리로써 받아들이고 올바르게
    이해한다면 같을 것이다 그러나 어느 하나의 길은 쉽게 받아들이고 다른 하나의 길을 어려워 한다면
    이것은 선을 전해야 하는 면에서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오래전 사람들은 나병 환자를 괴물로 여기고 두려워 하였다 그들은 중세시대의 마녀와 같이 사람들로 부터
    핍박을 받고 버림을 받았다 그들은 소록도라는 섬으로 강제 이주 되었다 그런 그들을 돕고자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두 수녀가 그들을 돕고자 자원하였다
    세상으로부터 버림 받은 그들이었지만 그녀들은 그들을 괴물이 아닌 사람으로 보았다 그래 이것이 섭리의 눈이다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그들이었지만 그녀들은 고름을 닦아주고 헌신을 다해 돌보았다 밥을 먹다가도
    환자가 발생하면 먹던것을 중단하고 그들을 볼보았다 잠을 자다가도 환자가 발생하면 그들을 돌보았다
    그들이 우울해 하지 않을까 과자를 만들어 집들을 방문하기도 하였다 그 어떤 명망있는 고승의 지식도
    어떤 순간에는 걸레 하나 삶을 줄 아는 것보다도 못한 지식이 되기도 한다 몸을 던져 사람을 구하는
    행동이 바로 섭리의 행동이다
    또 두 수녀는 항상 그들이 세상을 밝게 살수 있도록 격려의 말로 주저앉은 그들을 일으켜 세워 주었다 그들에게 그말은 하느님의 말이었다
    이것이 섭리의 말이다
    그런 그녀들도 나이가 들어 병이 들고 말았다 그녀들은 피해를 끼치기 싫어 편지 한통을 남기고 처음 올때와 마찬가지로 가방 하나
    가지고 그곳을 떠났다 그녀의 편지에는 용기를 잃지 말라는 말과 그들에게 고맙다라는 말들이 적혀 있었다
    그 고맙다 라는 세글자 안에는 그녀들이 수십년을 헌신하였던 그 모든 시간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소록도의 주민들도 그 아쉬움을 표현하였다 그러나 그들또한 그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와 같은 몇마디 밖에 할 수 없었다

  • @오기성-m6m
    @오기성-m6m 2 года назад +1

    스스로만든 윤회.분별.자박으로 갇혀살고 있구나

  • @但知不會是卽見性
    @但知不會是卽見性 2 года назад +2

    법문을 쉽게 말하면 깨달은 중이요. 어렵게 말하면 중이 아니다.

  • @반조-u1l
    @반조-u1l Год назад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사람은 ?
    그래서 듣는 게 뭔지 보는 게 뭔지를 모르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듣는다는 분별을 할수가 없고 본다는 분별이 없는데...
    .

  • @영숙윤-l8w
    @영숙윤-l8w 2 года назад +10

    감사합니다.

  • @선미김-b8k
    @선미김-b8k 2 года назад +4

    법상스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말숙-q7w
    @말숙-q7w 2 года назад +9

    스님감사합니다 🙏🙏🙏

  • @hyuneimun9841
    @hyuneimun9841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최윤영-f9j
    @최윤영-f9j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범자재
    @범자재 2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 @파랑이-k2m
    @파랑이-k2m 2 года назад +13

    법상스님 💙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 @홍순해-e2f
    @홍순해-e2f 2 года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 @도양-z1u
    @도양-z1u 2 года назад +8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굥밍-u7k
    @굥밍-u7k 2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happiness-y8j
    @happiness-y8j 2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 @김경주-q1m
    @김경주-q1m 13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user-gx3bi1kr7w
    @user-gx3bi1kr7w 2 года назад +2

    스님 감사합니다 ♡♡♡

  • @이영희-j6r
    @이영희-j6r 2 года назад +5

    스님
    감사합니다.

  • @최수인-o9s
    @최수인-o9s 2 года назад +3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평온-q7i
    @평온-q7i 2 года назад +4

    스님
    감사합니다 💚

  • @열매-j3y
    @열매-j3y Год назад +1

    스님 감사합니다

  • @박영신-u9y
    @박영신-u9y Год назад

    고맙습니다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