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경애가 맞는 듯. 두려워하면서 사랑한는...일본의 근대는 페리로 쳐맞는 걸로 시작해서 원자탄 맥아더 군정으로 끝남.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자신을 완전히 가지고 논, 그렇게 따라해서라도 이겨보고 싶었던 상대에게 관광만 당한 기분이 어떨까... 플라자 합의 쳐맞기 전에 달콤한 꿈을 꾸고 그 이후 이젠 국민소득 절반도 안되는 나라가 되고 식민지에게 1인당 gdp는 이미 따라잡힌 꼴이라니...
베끼는게 나쁘다곤 생각이 안드는데, 베껴서 자기만의 고유한 무언가를 집어넣어야한다고는 생각합니다. 단순히 베껴서 자기가 한척 하는게 나쁜게 아닐까.. 모방이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도 괜히 나온게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고, 또 외국유튜브 보다보면 자기의 영상 소스를 가지고 타인이 새롭게 뭔가 만들어내는걸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서로 추천도 해주고요 그런게 신기했습니다. 저작권 혹은 표절이라는 말로 많은 창조적 가능성을 없애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사실 많은 규제를 걸고 있는건 국민 스스로가 아니였을까요?
갠적으로 자신이 하는것에 자부심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퀄리티 중시하고 너무 유행만 따라다니지는 않는 장인정신같은건 리스펙 많이 하는데 누군가에게 주변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비난하는 문화는 전혀 겪고싶지 않은 문화입니다. 역시 다 좋을순 없고 장단점이 있네요.
진짜 리갈하이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음 일본 애니도 5번이상 안돌려봤는데 리갈하이는 100번이상 돌려봄.. 가벼운듯 무거운듯 가벼운듯 무거운듯 사람을 들었나 놓는게 굉장히 애착가는 작품인데.. 시즌 3은 솔직히 마유즈미가 아주 심각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한자와 나오키가 평소에는 가벼운척, 쿨한 척하지만 그 누구보다 깊은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정의론이나 철학적인 주제로 웅변하면서 진짜 정의란 무엇인지 알려줬으면 하는 주제가 나오면 진짜 울텐데..
저도 일본은 잘 모릅니다만 일단, 카타치(외관)을 중요시 하는 건, 그 사람의 정신이 외관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믿는 문화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근데, 결혼식에 대한 건 진짜 그냥 기분 차이인 것 같아요. 카타치하고는 별 상관 없이 그냥 결혼 정도는 뭔가 있어보이게 하고 싶어 정도의 심리겠죠. 카타치에 의의를 두면 일본 사회에서 굳이 교회서 결혼을 하지도 않을 것 같고요. 저 외관이 기본인 게, 일단 밖으로는 예의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고, 내적으로는 자신의 정신수양 및 책임감과 굉장히 깊은 연관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외관이 단순한 외관으로만 평가받지 않는 거죠. 일본에 교회가 흥하기 어려운 것 자체가, 일본은 그냥 기본적으로 종교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요. 사실 국내 교회가 힘이 있는 건 세금면탈과 사이비와 비사이비의 그 어딘가 사이에 있는 그런 곳이란 게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본은 종교가 세속과 떨어져 있질 않아요. 불교 비율이 가장 높은 걸로 아는데요. 일본에서는 불단 사라는 스팸전화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중들도 결혼을 하며, 주지들이 자기 절, 자식한테 넘겨주려고 싸우는 곳입니다. 신사도 기본적으로 각종 기념품들을 당연하게 판매하고 대개 이 수익으로 신사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수익내기 힘든 교회를 굳이 운영하는 사람들도 없는 게 아닐까 싶군요. 사실… 예전에 한창 초능력같은 거 유행할 때 일본에서 오움진리교가 크게 사회적 충격을 안겨줬던 경험 자체도 종교에 회의적인 시각을 안겨준 게 아닌가 싶네요. 종교는 그냥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면 OK, 신앙은 자기 취향껏, 그런 느낌이에요. 서양에 대한 환상은 높지만, 서양에 대한 이해는 낮은 게 일본의 특성 중 하나인 것도 맞는 것 같네요. 보통 환상은 이해와 가장 먼 곳에 있으니까요. 그리고, 일본은 여전히 사무라이 문화가 강하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인의, 의리, 충 등의 덕목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아요. 옆 점포에 똑같은 가게를 내는 건 인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니까 그 가게는 가지 않는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하겠죠. 저렇게 사과문이 올라오는 것도 일단 의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게 되었으니 당연히 사과부터 해야 하는 거죠. 이게 사무라이 문화가 저도 잘 아는 건 아닌데 굉장히 촘촘하게 짜여 있고 답답해요. 그래서 셋푸쿠처럼 극단적인 명예 회복 수단이 존재하는 거죠. 그래서인지, 정말 별의 별 걸로 다 사과하는 문화가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다테마에(겉치례) 문화도 이와 무관하지 않겠죠. 다만, 일본도 관동과 관서는 문화가 완전히 다르고, 관서도 교토와 오사카는 정반대의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솔직한 데다, 절대로 사과를 안 하고 농담으로 넘기는 게 오사카인인데, 일반적인 일본인의 이미지하고는 정반대죠. 교토는 같은 관서라도 다테마에가 극에 달해 있어서 사실 정답이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나눠지지도 않아요. 교토인들 조차도 기준을 감이라고 할 정도니 사실상 교토에서 나고 자란 게 아니면 가질 수 없는 상식의 잣대로 파악해야 한다고 봐야겠죠.
일본의 기독교에 대한 느낌은 성스러운곳 거룩한 곳으로 자리매김 실제로 왜 교회를 다니지 않냐 라구 질문할경우 나같은게 교회를 가서 더럽히면 안됀다 라는 청년들 까지 존재할정도 그렇기에 인생의 어찌보면 제일 포텐이 터지는 결혼에 교회에서 하기 원하는 사람이 많다 라는게 정론
사실 문화적인게 이제 한국이 앞서는거, 제품 가성비가 한국이 더 좋은것도 인정하지만…그래도 어떤 것들은 일본이 퀄리티가 더 좋음. 얘들이 장인정신 부심 부리는게 역사가 얼마 안됐고 그런거는 전혀 관심없음. 그냥 아직도 내가 즐겨 사는 물건들은 일본 제품이 퀄리티가 좋은건 사실임 (구두, 빈티지 복각 제품 등등) 가성비는 떨어지는것 맞으니까 가성비는 패스. 그래도 유럽은 비슷한 퀄리티가 가격이 더 높고 (역사가 더 길어서 그런가) 미국은 가격이 비슷해도 마감이 너무 투박함. 그리고 미국은 속인건 아니지만 합리적이란 이유로 부자재 너무 싼거쓰고 아낌. 그리고 이건 일시적이겠지만, 워낙 엔저라 이제 가성비도 엄청 나쁜건 아님.
일본에서는 Foreigner(우리말 외국인)을 의미하는 단어를 백인(白人)이라는 단어를 사용함 공중파 방송 뉴스에서도 외국인을 인터뷰할때 "백인 인터뷰"라는 용어를 사용함 일본어에서 사용하는 外國人/外人(가이고쿠진/가이진, 한국식 한자음 외국인)이 내포하는 의미는 다소 거리를 두려는 이방인이라는 의미가 강함 그리고 유럽연합(EU)가 출범했을때 일본이 "일본인은 명예백인이니깐 일본도 유럽연합에 가입시켜달라"고 신청했다가 뺀찌먹었다더라
그건 환상이라기 보다...호황기 당시 유학을 많이 가서 그런거임... 당시 유명한 요리학교들은 프렌치에 많았으니...제과제빵도 글코 그 세대들이 20년 30년 지나고 제자들이 양산 된 것이 2010년 2020년.... 타베로그의 성장으로 인해 오마카세에 양식기법이 가미 되고 발전한 시기
@@user-pl6si5zb8p 네 저는 본질적으로 타국의 식문화가 자국에 퍼질수있는 이유를 크게 두개로 봅니다. 자국민이 가지는 그 국가에 대한 호감과 환상, 많은 국민의 체험을 통한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신께서 예를 드신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파스타는 이탈리아보다는 미국식에 가깝기에 미국 문화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는게 맞죠. 비슷한 예시로 한국 대부분의 피자가 있겠죠. 한국이 미국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동경도 남아있다는 것의 예시는 지금도 들어오는 파이브가이즈 쉑쉑 따위가 반증하지 않나요? 그 외에 댓글에서 유학을 예시로 든것에 대한 제 생각은 유학이라는 행위는 그 국가에 대한 동경이나 환상이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능력이 갖춰졌다는 기준에서 선진적인 국가이거나 매력적이지 않으면 유학을 굳이 갈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프렌치가 요식업에서 주류이다는 이야기도 주류문화로 올라올만큼의 해당문화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좋기에 따라오는거죠. 미쉐린가이드에 대한 예시도 참 어려운게 매장 수에 대한 부분은 한국에 미쉐린가이드가 별을 측정한지 10년이 안된 것도 있고, 아시아권 국가에서 미쉐린이 완벽한 지표로 삼기에는 아니라는 의견도 지배적이기에 저는 와닿지 않습니다. 월드베스트와 미쉐린이 겹치면 가볼만 하겠죠. 일본은 위에 적은 타베로그가 더 좋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본에 다양하게 식문화를 체험가능하게 발전한게 맞지만 현재 서울도 매장수가 적을뿐 그 문화에 90프로는 준하게 즐기기에는 대부분 충분합니다. 그럼에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의 요식업에서 파이가 다르게 분포한것이 제 주장에 근거라고 봅니다.
가격 안오른건 역사보다 디플레이션이 크고 진짜 일본 음식점의 문제는 그 놈의 역사 때문에 개발이 없어서 새로운 요리가 잘 안나옴 한국은 치즈고 넣어보고 설탕도 뿌려보고 별의 별 지랄 다 떨다 얻어 걸려서 대중화 되는 새로운 요리들이 탄생하는데(ex 치즈 닭갈비, 치즈핫도그,갈비비빔밥,차돌짬뽕 등등) 일본은 그런게 없음 일뽕들 아닌데 새로운 요리 나오는데? 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건 외국 음식이 일본에 소개 되는 경우(최근에는 한국 꽈베기 삼겹살 등등)고 일본 음식에서 파생 돼서 새로운 대중 음식이 탄생한 거는 별로 안 됌
- 다케우치 유코의 *'런치의 여왕'* 살면서 일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무더운 여름 어느 날 티비에서 어떤 여자가 오므라이스를 정말 맛있게 먹고 미소 짓는 장면을 봤다. 당시 중학교 2학년이지만 처음으로 요리라는 것을 해보고 싶어 토요일이면 아줌마들이나 다니는 요리학원에 나 혼자 몰래 등록해 그분들 사이에서 행복하게 요리를 배웠다. 예술 같은 요리가 아닌 먹는 사람이 행복한 요리를 하고 싶었던 게 내 꿈이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는 열망과, '그녀를 만나서 대화를 해보고 싶다' 이 생각이 머리에 떠나질 않았다. 그 뒤로 나온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보고 사람들이 영화란 것을 보고 울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알았으며, 그렇게 해외 유학을 가 이것저것 배우고 살다보니 어느샌가 어른이 되고 잠시나마 그녀를 잊고 살았었다. 그러다가 길가에서 들려오는 '시간을 넘어서'라는 OST 순간 어린시절 잊고 있던 내 꿈이 머리에 스쳐지나가, 가던 길에 멈춰서곤 가만히 서서 추억하니 눈 앞에 아련함이 차오르더라 그 뒤로 또 몇 년 후 그녀는 떠났다 인간이라면 살면서 여러가지 후회를 하지만 난 이 말을 직접 해주지 못한 게 후회된다. 당신을 만나서 내 어린시절이 더 따뜻하고 풍요로와지며, 요리하는 모든 순간 순간 당신의 미소가 떠올라 행복했습니다. 다음 생에는 꼭 늦지 않게 찾아가 맛있는 오므라이스 대접하고 싶습니다.
대체 어떤 글로벌 아이돌 밴드가 있는지...?? 일본 장인 정신 리스펙 하는 건 맞는데 그 유래 또한 자기 자신의 주제를 알고 하던 가나 해라 뭐 이런 와 정신에서 비롯된 거지 뭐 대단히 숭고한 사상에서 비롯된 게 아니예요. 일빠를 뭐라 하는 건 아는데 과대 올려치기 ㄴㄴ
Приколы
형 사람들이 흥미있을만한 정보들 이렇게 썰로 푸는거 너무 재밌고 좋은거 같음. 흑자시선 제발 고정컨텐츠로 만들어줘 ㅠㅠ ㅈ문가 방지하는 차원에서 영상 시작하기전에 사실과 다를 수 있는 어디까지나 흑자의 개인적인 썰이라는거부터 박고 시작하면 더 좋을듯
일본도 엄청 베껴서 저런 문화 만든건데 ... “이이토코토리“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야자키 하야오도 장지로 컨셉 배껴서 바람계곡 나우시카 만들고.. 뭐 많이 있는데 오마쥬 라는 말로 잘 포장했죠 그래도 원조를 존중하는 마음은 배울만한 요소임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는 전설이다
흑자님 기무라타쿠야는 일본 내에서 잘생긴 걸로 유명하지만 옷 잘 입는 걸로도 유명해진 배우입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옷 좋아하는 분들 중에 기무라타쿠야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기무라 타쿠야는 스타일리스트를 안 썼지
귀찮아서 서핑할때도 선크림 전혀 안 바르고
”한적한 주말 딱맞은 타이밍“
흑자형은 수익정지때가 더 알찬거같어 ㅋㅋㅋㅋㅋㅋ 레전드 흑자명화 다 수익정지때 나왔음 -한번더-
흑자님은 진짜 똑똑하신듯. 항상보면 시대상도 잘 파악하시고 분석력도 뛰어남
자기전에 라디오처럼 들으면 너무 좋음요 ㅎㅎㅎ 더더더더더 올려주세요
형님이 일본문화에 대해서 잘 알고계시고 옛날에 일본 드라마를 많이 보셨다니 . . 저 일본사람으러서 감동했습니다 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오 유스케상도 흑자헬스 팬! 👍 강효티비와 함께 팬입니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스팸인간이랑 형이랑 안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썸네일 얼핏보고 스팸인간인줄 알았네. 갑자기 생각나는구만.
갑자기 울적해젓다잉
일본거주중인데 골든위크때 야마나시 시골 료칸 다녀왔는데
주인 아들이 동경대졸업에 3대상사 출신인데 료칸 가업 이어야한다고 들어와서 일하던데 ㄷㄷ
솔직히 현실적으로 말하면 일본사내 문화는 잘 모르지만 그만큼 대기업이면 스트레스랑 압박이 심할텐데 나 같아도 몇년 일해서 돈 모으고 맘 편하게 가업 이어받을거 같음.
@@user-jt8xu3mf5h그러게 대기업보다 료칸 운영이 나을 수도...
@@juyeonmy 그 료칸 먹여살려 주는게 우리나라 사람들 이랍니다.
일본인들도 더럽다고 안가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먹여살려요.
일본도 요즘은 잘되는집 옆에 잘되는 집 생기는 현상 나타나고 가격도 잘 올림 근데 전통 지키는집도 많음
카와무라 류이치,being소속가수들(FOV ZARD WANDS B'z)팬이고 일드도 옛날에 오래자주봣어서 잼잇게잘봣습니다
이효리는 그 당시 일본 최고 인기 여가수 나무로 아미에 컨셉 고대로 그냥 복사수준 ㅋㅋㅋㅋ
강수지도 장난아니죠
아무로 나미에 아님?
@@user-vk4oy5co7p ㅋㅋㅋ 왜 저렇게 썼지 ㅋㅋㅋ 아무로 나미에 맞음
노무로 쿠니에
@@leeps7996드립인줄 알았음ㅋㅋ
형 오늘 라이브에서 봐~~~
딱 헬스하러 와서 알림 오길래!
왔다 내카페인 왔다 내 보약! 하고 들어왔는데 좀 짧네요...기구하나 끝내면 딱 끝나네ㅠ
흑자지껄 가센😂😂😂
맞아. 일본이 미국을 동경해서, 옛날 리바이스 청바지를 복각하는 일본 브랜드들이 많잖어. 퀄리티도 변태적일 정도로 좋고.
미국보다는 영국을 동경했었죠
리바이스 같은 거 뿐만 아니라 엄청 많지... 생지 데님도 일본산 원단 제일 좋다던데 퀄 좋은 옷이나 악세사리 많음...
미국은 경애가 맞는 듯. 두려워하면서 사랑한는...일본의 근대는 페리로 쳐맞는 걸로 시작해서 원자탄 맥아더 군정으로 끝남.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자신을 완전히 가지고 논, 그렇게 따라해서라도 이겨보고 싶었던 상대에게 관광만 당한 기분이 어떨까... 플라자 합의 쳐맞기 전에 달콤한 꿈을 꾸고 그 이후 이젠 국민소득 절반도 안되는 나라가 되고 식민지에게 1인당 gdp는 이미 따라잡힌 꼴이라니...
@@user-bf1oo4hx2k미 영 독 프 이 다 동경함
@@user-gg9gq6ew6v 미국을 이겨볼 생각이라도 할 수 있는 나라가 몇 없음 ㅋㅋ 실제로 동아시아를 거의 다 먹기도 했고
장인정신이 대기업같은 대규모에선 오히려 불리할경우도 있을거같음..큰부분보다는 부분적으로 빠른 실패로 빠르게 혁신하고 해야하니까, 오히려 대기업은 장인정신을 가지면 망할수도 있겠구나 느꼈다
중판출래는 끝까지 보면 좋을거같아 1 2화에서 그 펜으로 그려야한다고 고집부리는 할배 마지막에 변화 받아들이고 디지털로 바꾸거든
스포를 아무렇지않게해버리노ㅋㅋ
@@user-bn1mv1de9x 크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여
흑자는 유명한 ... 말재주꾼이다
베끼는게 나쁘다곤 생각이 안드는데, 베껴서 자기만의 고유한 무언가를 집어넣어야한다고는 생각합니다.
단순히 베껴서 자기가 한척 하는게 나쁜게 아닐까..
모방이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도 괜히 나온게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고, 또 외국유튜브 보다보면 자기의 영상 소스를 가지고 타인이 새롭게 뭔가 만들어내는걸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서로 추천도 해주고요 그런게 신기했습니다.
저작권 혹은 표절이라는 말로 많은 창조적 가능성을 없애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사실 많은 규제를 걸고 있는건 국민 스스로가 아니였을까요?
어......음...... 중국도 그렇죠?
@@rrk560 결과에 따라서 달라짐 후발주자는 비웃음 견뎌가면서 베끼는게 당연함 그게 효율적이니까 일본이나 독일도 그렇게 발전해왔고 그래서 지금 일제나 독일제 가지고 누가 싸구려 데드카피라고 비웃음?
베낀다는 말을 ㅈㄴ 고상하게 하면 공부한다는 거임.
일본에서 교회 결혼식을 왤케 많이하냐면 기무라타쿠야 나오는 에서 남녀 주인공이 사랑의도피해서 밤에 빈 교회 드가서 사랑의 맹세 하는 장면이 로맨틱하게 나와서 그렇대요
런치의여왕 다케우치 유코 보고 일드 입문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저땐 일드가 최고였죠 ㅋ
트위치에서 방송한거 맴버십 가입하면 볼수 있음?
도쿄 츠키지 시장가면 츠키지혼간지라는 고대인도불교의 건축양식 절이있는데... 내부구조도 불교 법당임ㅋㅋㅋ 근데 거기 안에서도 서양식 결혼식함ㅋㅋㅋㅋㅋ
형 넷플릭스 시리즈 중에 '리키시' 꼭 리뷰해죠!!!!!! 진짜 존잼이야
(스모드라마임)
참 시대 잘 타고나서 일본 베낀 걸로 흥한 사람 많지… 무한도전 피디 갠적으로 진짜 시러함 스마스마 팬으로서 꼴도 보기 싫음 ㅜ
민주당 지지자 특... 반일을 말하지만 누구보다 일본걸 사랑하는
ㅋㅋㅋ 굳이 과몰입도 할 필요 없음 그냥 하등 상관없는 남인데 내 인생 잘삽시다
ㄹㅇ MBC는 무한도전으로 돈 벌어놓고 반일의 선봉장 노릇 하는거 존1나 꼴 보기 싫음 ㅋㅋ
ㅋㅋㅋㅋㅋㄹㅇ@@kdk00881144
그게 다 자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에 잘 편승하는것도..어찌보면 다 능력이죠..
너 자체의 모습을 원하기 보단 이 집단 내에서 너의 모습이 계속 유지되길 원하는듯 이게 진짜 자살마렵게하는 문호ㅓ임
크 모무스 추억이닼ㅋㅋㅋㅋㅋㅋ애증의 아이봉..
한때 애반게리온 Ost가 그냥 TV에서 배경음으로 많이 나왔었지요
제가 일본문화이해 교양과목 듣는데 이거보고 A+도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흑교수님!!!!
기무라타쿠야는 1990~2000년대 드라마를 아주 휩쓸고 다녔었죠. 히어로 굿럭 롱베이케이션 참 명작들이 많았어요. 럭키스트라이크 담배피는 모습도 유행시킨 남자, 당시 일드 빠져살던 사람으로서 동경했던 사람이었네요.
왜 이렇게 짧은거야ㅜㅜ
근데 삼국지 5화는 안 해주나요? 진짜 재밌게 봤는데ㅜ
준비해야하고 공부하기 싫대요
2:26 흑스터...? 아 아닙니다..
이사람인기있는이유
말을너무너무잘해서🎉🎉🎉🎉🎉
이영상 흑자형 왤케 잘생겨보임...?
뇌이징이 된건가...
응 넌 그런듯.. 난 아니거든
아라시보다 잘생겼다
아라시 와꾸는 걍 흔남이지
ㅇㅇ 웃는거 왜 귀엽냐
형님 한번 요즘 인스타에서 난리인 마이애미 헬스장 이야기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인스타안해서 모르는데 무슨 일 인가요?
갠적으로 자신이 하는것에 자부심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퀄리티 중시하고 너무 유행만 따라다니지는 않는 장인정신같은건 리스펙 많이 하는데
누군가에게 주변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비난하는 문화는 전혀 겪고싶지 않은 문화입니다.
역시 다 좋을순 없고 장단점이 있네요.
일본 드라마는 이제 한자와 나오키나 리갈하이 신작 찍는게 마지막 희망이다, 사카이 마사토 혼자 드라마 업계 끌고가네ㅋㅋㅋ
진짜 리갈하이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음 일본 애니도 5번이상 안돌려봤는데 리갈하이는 100번이상 돌려봄.. 가벼운듯 무거운듯 가벼운듯 무거운듯 사람을 들었나 놓는게 굉장히 애착가는 작품인데.. 시즌 3은 솔직히 마유즈미가 아주 심각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한자와 나오키가 평소에는 가벼운척, 쿨한 척하지만 그 누구보다 깊은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정의론이나 철학적인 주제로 웅변하면서 진짜 정의란 무엇인지 알려줬으면 하는 주제가 나오면 진짜 울텐데..
@@intp1236한국에서 리메이크 한다할때 꽤 기대했는데 코미카도에 찰떡인 조우진 배우 놔두고 갑자기 진구 배우 투입ㅋㅋ
저도 일본은 잘 모릅니다만 일단, 카타치(외관)을 중요시 하는 건, 그 사람의 정신이 외관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믿는 문화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근데, 결혼식에 대한 건 진짜 그냥 기분 차이인 것 같아요. 카타치하고는 별 상관 없이 그냥 결혼 정도는 뭔가 있어보이게 하고 싶어 정도의 심리겠죠. 카타치에 의의를 두면 일본 사회에서 굳이 교회서 결혼을 하지도 않을 것 같고요. 저 외관이 기본인 게, 일단 밖으로는 예의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고, 내적으로는 자신의 정신수양 및 책임감과 굉장히 깊은 연관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외관이 단순한 외관으로만 평가받지 않는 거죠.
일본에 교회가 흥하기 어려운 것 자체가, 일본은 그냥 기본적으로 종교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요. 사실 국내 교회가 힘이 있는 건 세금면탈과 사이비와 비사이비의 그 어딘가 사이에 있는 그런 곳이란 게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본은 종교가 세속과 떨어져 있질 않아요. 불교 비율이 가장 높은 걸로 아는데요. 일본에서는 불단 사라는 스팸전화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중들도 결혼을 하며, 주지들이 자기 절, 자식한테 넘겨주려고 싸우는 곳입니다. 신사도 기본적으로 각종 기념품들을 당연하게 판매하고 대개 이 수익으로 신사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수익내기 힘든 교회를 굳이 운영하는 사람들도 없는 게 아닐까 싶군요.
사실… 예전에 한창 초능력같은 거 유행할 때 일본에서 오움진리교가 크게 사회적 충격을 안겨줬던 경험 자체도 종교에 회의적인 시각을 안겨준 게 아닌가 싶네요. 종교는 그냥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면 OK, 신앙은 자기 취향껏, 그런 느낌이에요.
서양에 대한 환상은 높지만, 서양에 대한 이해는 낮은 게 일본의 특성 중 하나인 것도 맞는 것 같네요. 보통 환상은 이해와 가장 먼 곳에 있으니까요.
그리고, 일본은 여전히 사무라이 문화가 강하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인의, 의리, 충 등의 덕목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아요. 옆 점포에 똑같은 가게를 내는 건 인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니까 그 가게는 가지 않는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하겠죠. 저렇게 사과문이 올라오는 것도 일단 의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게 되었으니 당연히 사과부터 해야 하는 거죠.
이게 사무라이 문화가 저도 잘 아는 건 아닌데 굉장히 촘촘하게 짜여 있고 답답해요. 그래서 셋푸쿠처럼 극단적인 명예 회복 수단이 존재하는 거죠. 그래서인지, 정말 별의 별 걸로 다 사과하는 문화가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다테마에(겉치례) 문화도 이와 무관하지 않겠죠.
다만, 일본도 관동과 관서는 문화가 완전히 다르고, 관서도 교토와 오사카는 정반대의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솔직한 데다, 절대로 사과를 안 하고 농담으로 넘기는 게 오사카인인데, 일반적인 일본인의 이미지하고는 정반대죠. 교토는 같은 관서라도 다테마에가 극에 달해 있어서 사실 정답이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나눠지지도 않아요. 교토인들 조차도 기준을 감이라고 할 정도니 사실상 교토에서 나고 자란 게 아니면 가질 수 없는 상식의 잣대로 파악해야 한다고 봐야겠죠.
프랑스얘기는 진짜 팩트임
프랑스 환상가지고 갔다가 드럽고 불친절하고 설상가상으로 집시한테 지갑 핸드폰 다털리고온 일본친구 있었는데ㅋㅋ
옛날에 최양락도 그냥 일본개그맨 하는거 그대로 가져오면 빵 터지는 ㅣ4ㅣ
아 다케우치유코 참 좋아했었어요..하늘나라 갓다는 소식에 안타까웠지만..
다른 사람들 영역을 침범하면 거의 그 지역애선 살기 힘들어지고.
그런 문화 때문에 오래 된 음식점이나 회사들이 많은거라고 하던데
한일부부이고 일본에서 생활중인데 생각해 보니 제 결혼식때도 그렇고 처제 결혼식 때도 백인 목사님이 주례를 서주셨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누가 정한건 아닌데 왜인지 다들 그렇게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리가또 유하소라상
@@흑자헬스SurplusHealth 으헉?! 흑자형님이 댓글을!! 감사합니다 !!!
빠리병 걸려 빠리에 실망해서 우울감과 상실감에 허덕이던 일본인들이 실제 빠리 가서 거리 청소 환경미화 하고 다녔다던 뉴스를 기사로 본적 있음
하여간 대단한 사람들임
일본의 기독교에 대한 느낌은 성스러운곳 거룩한 곳으로 자리매김 실제로 왜 교회를 다니지 않냐 라구 질문할경우 나같은게 교회를 가서 더럽히면 안됀다 라는 청년들 까지 존재할정도 그렇기에 인생의 어찌보면
제일 포텐이 터지는 결혼에 교회에서 하기 원하는 사람이 많다 라는게 정론
04:10 예시로든 해장국골목은 경주인데요 지금 다 헐렸음ㅜ
프랑스에서는 '빵이 없어? 그럼 브리오슈를 줘'라고 했다네요. 근데 한국에는 브리오슈를 대체할 빵이 없으니깐 그냥 값비싼 케익으로 대체했고.
사실 문화적인게 이제 한국이 앞서는거, 제품 가성비가 한국이 더 좋은것도 인정하지만…그래도 어떤 것들은 일본이 퀄리티가 더 좋음. 얘들이 장인정신 부심 부리는게 역사가 얼마 안됐고 그런거는 전혀 관심없음. 그냥 아직도 내가 즐겨 사는 물건들은 일본 제품이 퀄리티가 좋은건 사실임 (구두, 빈티지 복각 제품 등등) 가성비는 떨어지는것 맞으니까 가성비는 패스. 그래도 유럽은 비슷한 퀄리티가 가격이 더 높고 (역사가 더 길어서 그런가) 미국은 가격이 비슷해도 마감이 너무 투박함. 그리고 미국은 속인건 아니지만 합리적이란 이유로 부자재 너무 싼거쓰고 아낌. 그리고 이건 일시적이겠지만, 워낙 엔저라 이제 가성비도 엄청 나쁜건 아님.
런치의여왕 bgm이 정말 좋았는데..
40대이상은 일본문화 영향을 많이 받았지 일본이 미국넘어 세계1위국가 되나 싶을때 10대 20대를 보낸 사람들이 많아서...
친한파 흑자
나도 05년도에 봤어서 재밌게 본듯ㅋㅋ
나에겐 흑자가 아라시고 모닝구무스메다
2024년 5월에 보는사람?
요키치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원함 일본싫어하지만 따라한건 사실
덕분에 운동재밌게 했어 형 (아직안함)
흑자명화 재생목록 왜없냐ㅋㅋㅋㅋ
흑자명화는 흑자지껄 채널에 있습니다~~!
아사다마오 사진 불교 그거닮았다
일본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 재밌었는데 ㅋㅋ
일본 신부님들을 백인으로 하는건 선교사들이 백인들이라 그럴 수 있음
인종차별 있을때 넘어온 사람들이 다 백인이고 선교사들도 그랬으니 스테레오타입이 된거지
라이브 보니까 멘스티어 다루던데 그 건은 올리지 않기로 한 건가요
일본에서는 Foreigner(우리말 외국인)을 의미하는 단어를 백인(白人)이라는 단어를 사용함
공중파 방송 뉴스에서도 외국인을 인터뷰할때 "백인 인터뷰"라는 용어를 사용함
일본어에서 사용하는 外國人/外人(가이고쿠진/가이진, 한국식 한자음 외국인)이 내포하는 의미는
다소 거리를 두려는 이방인이라는 의미가 강함
그리고 유럽연합(EU)가 출범했을때 일본이 "일본인은 명예백인이니깐 일본도 유럽연합에 가입시켜달라"고 신청했다가
뺀찌먹었다더라
일본이 진짜 프랑스 파리에 대한 환상이 얼마나 강한지 느끼는게 도쿄에 프렌치 식당이 존나 많음. 3000개인가로 기억함. 서울은 100~200개 남짓이니까.
그건 그냥 요식업에서 프렌치가 주류이고 구르메 문화, 경제발전속도 등이 차이나서에요. (미쉐린 가이드 지정 매장 수 한국 200여개, 일본 1000여개)
그건 환상이라기 보다...호황기 당시 유학을 많이 가서 그런거임...
당시 유명한 요리학교들은 프렌치에 많았으니...제과제빵도 글코
그 세대들이 20년 30년 지나고 제자들이 양산 된 것이 2010년 2020년....
타베로그의 성장으로 인해 오마카세에 양식기법이 가미 되고 발전한 시기
한국에 파스타 가게 많으니까 이탈리아에 대한 동경이 강하다는 논리임? 😂 ㅋㅋ 일본은 그냥 가게가 다양하게 많음 ㅋㅋ
@@user-pl6si5zb8p 네 저는 본질적으로 타국의 식문화가 자국에 퍼질수있는 이유를 크게 두개로 봅니다. 자국민이 가지는 그 국가에 대한 호감과 환상, 많은 국민의 체험을 통한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신께서 예를 드신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파스타는 이탈리아보다는 미국식에 가깝기에 미국 문화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는게 맞죠. 비슷한 예시로 한국 대부분의 피자가 있겠죠. 한국이 미국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동경도 남아있다는 것의 예시는 지금도 들어오는 파이브가이즈 쉑쉑 따위가 반증하지 않나요? 그 외에 댓글에서 유학을 예시로 든것에 대한 제 생각은 유학이라는 행위는 그 국가에 대한 동경이나 환상이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능력이 갖춰졌다는 기준에서 선진적인 국가이거나 매력적이지 않으면 유학을 굳이 갈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프렌치가 요식업에서 주류이다는 이야기도 주류문화로 올라올만큼의 해당문화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좋기에 따라오는거죠. 미쉐린가이드에 대한 예시도 참 어려운게 매장 수에 대한 부분은 한국에 미쉐린가이드가 별을 측정한지 10년이 안된 것도 있고, 아시아권 국가에서 미쉐린이 완벽한 지표로 삼기에는 아니라는 의견도 지배적이기에 저는 와닿지 않습니다. 월드베스트와 미쉐린이 겹치면 가볼만 하겠죠. 일본은 위에 적은 타베로그가 더 좋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본에 다양하게 식문화를 체험가능하게 발전한게 맞지만 현재 서울도 매장수가 적을뿐 그 문화에 90프로는 준하게 즐기기에는 대부분 충분합니다. 그럼에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의 요식업에서 파이가 다르게 분포한것이 제 주장에 근거라고 봅니다.
하잇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긴하지.. 독일도 일본도 그런식으로 성장했고 우리도 그렇게 컸고.. 다만 모방 다음엔 오리지널 리티를 녹여내야 되는거고
진짜 일본 드라마 보면 애니메이션도 그렇고 본인에게 주어진 몫 못하면 진짜 사람이 아닌거 처럼 분위기가 부담스럽... 그놈의 간바레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그 요네즈 켄시도 살리지 못 한 아라시 ㅋㅋㅋㅋ
하지만 흑자가 행복하다면 ok입니다.
한국 예능 큰자막도 일본 예능 것 따라 만든거지.. 무릎팍도사에서 PD가 일본꺼 카피했다고 자랑도 함
일본은 월급도 10년째 동결 ㅋㅋㅋ
물가도 10년쨰 동결이라서 뭐 ..
요새 팍팍 올려주는데 5.4% 로 노조하고 합의 했다는데 작년도 많이 올려주고
@@sunglee3935 그냥10년째 똑같다는 얘기가아니라 물가상승룰과 별차이가 없다라는 얘기입니다
@@user-mr1kp8ve7z ? 경알못인가 원래 물가상승률이 급여상승율인데...성장=물가상승=임금상승 다 같은말임
그리고 정보가 너무 옜날정보신데 30년전부터 20년간 동결중이었고 최근10년은 상승중
일본애들한테 납품하면 욕나옴. 진짜 더럽게 깐깐해서 ㅋㅋㅋ 그래서 첨단로봇 이런데서 너무 훌륭한가봄
가격 안오른건 역사보다 디플레이션이 크고 진짜 일본 음식점의 문제는 그 놈의 역사 때문에 개발이 없어서 새로운 요리가 잘 안나옴
한국은 치즈고 넣어보고 설탕도 뿌려보고 별의 별 지랄 다 떨다 얻어 걸려서 대중화 되는 새로운 요리들이 탄생하는데(ex 치즈 닭갈비, 치즈핫도그,갈비비빔밥,차돌짬뽕 등등) 일본은 그런게 없음
일뽕들 아닌데 새로운 요리 나오는데? 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건 외국 음식이 일본에 소개 되는 경우(최근에는 한국 꽈베기 삼겹살 등등)고 일본 음식에서 파생 돼서 새로운 대중 음식이 탄생한 거는 별로 안 됌
흑자님 일본이 가격을 안 올리는 이유는 말씀해주신 이유 외에도 잃어버린 20년이라 디플레이션 영향도 큽니다. 거긴 밥값만 안 오르는 게 아니라 월급도 안 오르는 나라입니다. 심지어 집값은 감가상각돼서 떨어지는 걸로 유명했습니다 ㅋㅋㅋ
흑자형 가끔 버럭은 해도 상식적이고 가식없는 착한형이라 찾게됨
힘들때 고민털어 놓고 그 고민이 병신같으면 욕도 좀 쳐먹고 하는 "착하고 존나 웃긴 동네형" 그 자체임 ㅋㅋ
팔로우전략으로 팝문화는 지금에야 한국이 일본에 비해 우위지만.. 언제까지 그럴까? 난 딱 10년 봄. 르읍읍 같은 양산형 얼빠형 그룹들이 슬슬 신호탄을 쏘고 있음.
일본도 여러가지로 카피는 많이 합니다 물론 대를 잇고 유지하는건 맞지만
과거 신분제가 정신까지 영향을 준건가
기무라 타쿠야 와이프가 남자관계가 복잡하죠.
일본대단하다 우린 이제 쇄국정책on인데
흑자햄 솔직히 야쿠자상 느낌남
흑쿠자 ㄷㄷ
흑자특 외국 한번도 안가봤는데 외국사례를 가져와서 우리나라랑 비교함
안도미키 감독 임신
원신 일본에서 흥한거 보면 베끼는거에 관대한거 같음
이지메를 아지매로 본 나는..
메모장에 치킨 안 비싸는 뭐임? 흑자정도 수입이면 치킨은 싸다는 기만질임?
족발 보쌈 회 피자 돈까스 짜장탕수육세트 해물찜탕 보단 가성비 좋은듯
クロジャジ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그러니까요...그게 우리나라 종특입니다. 그걸 뛰어넘은게 개중국이고 참 3국은 역사적으로 서로 멱살 잡으며 넘어뜨렸다가 일어나고 일어나면 다시 멱살잡고 수 천년의 반복이다. 영원할꺼라 생각.
형 2000년대라고 하면 더 좋은데 00년대라고 하니까 이상해 ㅎㅎ
ㅋㅋ일본인 와이프가 어떻게 저렇게 잘아냐고 놀랬네요
이 시대의 승자
@@user-zr5gc5hc5r 그대도 쌉가능
@@user-vu3eb9ft6j 감사합니다ㅠㅠ
한국에서 만난건가요? 아님 일본유학?
@@jakekim2104 한국에서 만남
근데 일본도 베껴서 성공한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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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우치 유코의 *'런치의 여왕'*
살면서 일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무더운 여름 어느 날 티비에서 어떤 여자가
오므라이스를 정말 맛있게 먹고
미소 짓는 장면을 봤다.
당시 중학교 2학년이지만 처음으로
요리라는 것을 해보고 싶어 토요일이면
아줌마들이나 다니는 요리학원에
나 혼자 몰래 등록해 그분들 사이에서
행복하게 요리를 배웠다.
예술 같은 요리가 아닌
먹는 사람이 행복한 요리를 하고 싶었던 게
내 꿈이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는 열망과,
'그녀를 만나서 대화를 해보고 싶다'
이 생각이 머리에 떠나질 않았다.
그 뒤로 나온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보고
사람들이 영화란 것을 보고 울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알았으며,
그렇게 해외 유학을 가 이것저것 배우고
살다보니 어느샌가 어른이 되고
잠시나마 그녀를 잊고 살았었다.
그러다가 길가에서 들려오는
'시간을 넘어서'라는 OST
순간 어린시절 잊고 있던 내 꿈이
머리에 스쳐지나가,
가던 길에 멈춰서곤 가만히 서서
추억하니 눈 앞에 아련함이 차오르더라
그 뒤로 또 몇 년 후 그녀는 떠났다
인간이라면 살면서 여러가지 후회를 하지만
난 이 말을 직접 해주지 못한 게 후회된다.
당신을 만나서 내 어린시절이
더 따뜻하고 풍요로와지며,
요리하는 모든 순간 순간
당신의 미소가 떠올라 행복했습니다.
다음 생에는 꼭 늦지 않게 찾아가
맛있는 오므라이스 대접하고 싶습니다.
하트 모양 콧구멍을 좋아했다
수십년째 Jpop 밴드 음악 갈고닦는 장인의 나라... 끝끝내 글로벌 아이돌 밴드음악 트렌드를 그냥 만들어버리는 미친 장인력 ㅋㅋㅋㅋㅋ
대체 어떤 글로벌 아이돌 밴드가 있는지...?? 일본 장인 정신 리스펙 하는 건 맞는데 그 유래 또한 자기 자신의 주제를 알고 하던 가나 해라 뭐 이런 와 정신에서 비롯된 거지 뭐 대단히 숭고한 사상에서 비롯된 게 아니예요. 일빠를 뭐라 하는 건 아는데 과대 올려치기 ㄴㄴ
@@LC-bi7lp 요아소비 정도면 글로벌 하지 않나요... 뭐 한 두개 밴드 생긴거 갖고 유난떠네 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
원래 선진문화를 따라하는게 당연한 문화 현상임.
과거에 한국이 일본을 따라하듯이.
지금은 K 문화가 대세이니,
일본, 중국, 동남아 가 다 한국을 따라할려고 하지.
이렇듯
문화강국이 선도하면, 나머지는 따라오게 되었음.
그것을 뭐라 비난할 필요는 없음.
카피닌자가 어캐 호카게까지 올라간거냐
윤서인씨가 합방하자네ㅛ
훔쳐가는거 싫어하는 민족이 영토를 훔치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