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그리고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한편으론 잃었던 그 감정과 후회를 고스란히 있는 그대로 내뱉은 노래 김동률님 노래를 전부 다 좋아하지만 내가 정말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예나 지금이나 이제서야 정말 누구나 느끼는 그런 흔한 감정을 노래한것 같지만, 막상 이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얘기하는것은 정말 너무나도 어려운일이다 이 감정과 후회를 얘기하기전에 나 자기자신에게 그 누구보다 솔직했어야 알 수 있는 감정이니까
아티스트: 김동률 첫번째 앨범: 토로 발매일: 2004년 장르: 한국 발라드 '이제서야' - 김동률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왜 걸음이 바빠만 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 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 땐 생각 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 듯 가슴이 저며 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왜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 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다가 멍하니 잠을 또 설치기도 해 돌아와 말도 못하고 나 혼자서 쓸데없이 헛된 기대만 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 같은지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 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건 내겐 너무 쉬울 것만 같은데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Apesar de ser otro idioma, te trasmite tanto el sentimiento que rompe esa barrera, me pregunto en quien termine pensando cuando vuelva escuchar esta canción, hermosa voz y excelente canción.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왜 걸음이 바빠만 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 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 땐 생각 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 듯 가슴이 저며 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왜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 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다가 멍하니 잠을 또 설치기도 해 '돌아와' 말도 못하고 나 혼자서 쓸데없이 헛된 기대만 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 같은지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 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건 내겐 너무 쉬울 것만 같은데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Hola 👋🏻 Mr Again Ahora? Why am I busy? I'm not angry 😊 It's true that when you watch a movie or listen to sad music you can cry~ Because the lyrics of that song can bring back memories or feelings 🎧 And you can certainly say I'm sorry, how I wish you would come back to me 😊 Only once in my life, I made a phone call while drunk hahahaha (I was young) ^^ I don't expect that one day he will call me (I know it will never happen) That dream, it's slowly getting blurry~ As I always say, time heals everything ~^^ And each one will smile again 😁 Take your time, don't despair if it is written that it will be ~ It's because it's meant for both of us 😊🤗
돌아와 라고 외치는 게 아니고 돌아오라고 말도 못하는 사람 이야기입니다.
2024/7/7 센치해지는 새벽3시38분에 들으니 참 좋네요
어라 지금나다
2025.01.10 늦은 저녁 7시 즈음. 듣고 있습니다.
2024.08.27 오전 1시 58분
이 노래는 겨울에 걸어다닐 때 주책떨먼서 들어줘야댐...
겨울아~~~빨리와
김동률 - 다시 시작해보자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20080229]도 올렸으면 좋겠다
제 맘에선 이 노래랑 세트인데 부디.. !
너무 즇겟다
나에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거라면 이젠 난 준비가 된것 같은데 매일 웃게해줄 수 있을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건 내겐 너무 쉬울 것 만 같은데 정말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는 술만먹으면 이거듣다 잔다 너무좋아
크
흑횽께서도 헬조선인 감성
잘 아시네요
저도요! 요즘 루틴이예요😂
2024.7.2 비가 많이 오는 오후 12시 11분, 여기 사람 있습니다.
저도요 💦
저두요.😅
24.09.21
날씨가 갑작스래 선선해졌네요
겉옷 챙겨서 더 맛있게 감상합시다..
24.10.10 날씨가 아침에는 제법 쌀쌀합니다
24년 12월 8잉
2024년 8월 7일 집에가는 버스에서 또 듣습니다. 동률님 목소리는 시간이 지나도 오늘과 같습니다.
정말 최고의 가수 김동률
사랑해요ㅠㅠ
이시절 아저씨였는데.
이젠내가 그나이가돼버렸네요.
이분감성은 시절이지나도 영원히..
왜 이렇게 이영상이 좋을까 나는 ..
명품이다..
나도 모르게 흥얼 거리는 노래..동률형님 더 좋은 노래 많은데? 왜?? 그냥 스며듬...
아ㅠㅠ... 마지막부분 동률님 감성 울컥하네여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고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한편으론 잃었던 그 감정과 후회를 고스란히 있는 그대로 내뱉은 노래 김동률님 노래를 전부 다 좋아하지만 내가 정말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예나 지금이나 이제서야 정말 누구나 느끼는 그런 흔한 감정을 노래한것 같지만, 막상 이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얘기하는것은 정말 너무나도 어려운일이다 이 감정과 후회를 얘기하기전에 나 자기자신에게 그 누구보다 솔직했어야 알 수 있는 감정이니까
저는 가장 좋아하는 동률님 노래입니다 기승전결 완벽 그자체
라이브 너무 좋아,,음원 암만 들어도 라이브 진짜 최고야ㅜ
김동률 특유의 노래감성 느낄수있는 노래
이제서야,오래된 노래,기억의습작,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다시 시작해보자,취중진담,사랑한다 말해도 진짜 최고입니다. 동률이형
명곡이다 김동률 음색이랑 염소바이브랑 잘어울림 ㅎㅎ
내 최애 가수님♡♡♡
김동률오빠 최고에요♥
진짜 잘한다 오랫동안
라이브가 원곡과 거의 흡사하는.가수 오랜만에 봅니다.
원곡자 가수니까 그런거
아 좋다…..ㅠㅠ나중에 한국가서 김동률 콘서트 한번만 가고 싶다
와 이노래 라이브 최고무대인듯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까짓 사랑쯤이야 스님들처럼 별것 아닌것으로 치부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마음을 놓으면 자꾸 파고 들어요.. 한편으론 괴롭지만 한편으론 별거아니라 넘기려했는데, 자꾸 아려요
사랑해 되뇌이다 왜 미안하단 말이 섞여나오는지..
동률이형같은 친형이나 사촌형 있었음 조켔다
콘서트예매실패기념으로들으러왔어요ㅠㅠ
김동률은 진짜 톤이 사기임... 저 톤에 바이브레이션에 음색까지... 사랑해 쪽쪽 😘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건 내게 너무 쉬울것만 같은데
이 느낌과 표현은 김동률만 가능한 그것
매일 웃게 해줄수 있을텐데..
아티스트: 김동률
첫번째 앨범: 토로
발매일: 2004년
장르: 한국 발라드
'이제서야' - 김동률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왜 걸음이 바빠만 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 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 땐
생각 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 듯 가슴이 저며 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왜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 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다가
멍하니 잠을 또 설치기도 해
돌아와 말도 못하고
나 혼자서 쓸데없이 헛된 기대만 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 같은지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 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건
내겐 너무 쉬울 것만 같은데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참
인생길이 부럽습니다
능력
재능 신의 축복받은자~~^^^
노래 진짜 잘하시네요....
이게 라이브가 맞나... 아니 음원이랑 똑같잖아...
Bello 😍!!!!✨💖
노래존나잘하네씨바
2024.8월에도
Apesar de ser otro idioma, te trasmite tanto el sentimiento que rompe esa barrera, me pregunto en quien termine pensando cuando vuelva escuchar esta canción, hermosa voz y excelente canción.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왜 걸음이 바빠만 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 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 땐
생각 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 듯 가슴이 저며 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왜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 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다가
멍하니 잠을 또 설치기도 해
'돌아와' 말도 못하고
나 혼자서 쓸데없이 헛된 기대만 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 같은지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 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건
내겐 너무 쉬울 것만 같은데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오빠 내 간절함이 닿았나봐 오늘 갑자기 연락이왔네 그치만 다시 만날 자신이 없기에 답은 못하겠어 슬프다
동률이 잘생겼네
얼굴은 평생 모솔일 얼굴인뎅
@@ladiesman77죄송한데 김동률씨에게 한대 맞으셨나요? 아니시라면 왜케 댓글마다 열등감을 표출하세요 ㅋㅋ
@@ladiesman77 능력이 지리잖아
와 음원이랑 큰 차이 안나네.......진짜 좋다.......
❤
바람머리 시절 진짜 좋아했었는데
겨울연가 열풍이 일본가서도
몇년째 더불어서
욘사마 바람머리 대유행
와우
2025. 1. 26. 일요일 밤 그 사람을 그리워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24. 11. 26
비 오는 초겨울, 첫눈을 기다립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져요 가사가 너무 좋다
2024.08.18 한국아닌 타국에서
비가내리길래 이 노래 들으러 왔습니다.
청룡이 축구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네
어느댓글에 교회착한집사님,야구르트아줌마 닮앗다고해서 빵터졋어요.ㅎㅎ
아씨ㅜㅜ
이 양반은 전생에 뭘 하셨길래 이런 음색을 가지신걸까
간주에서 misia 노래 느낌이 나네요
20년전 바이브 뒤진다 진짜
Hola 👋🏻 Mr Again
Ahora?
Why am I busy?
I'm not angry 😊
It's true that when you watch a movie or listen to sad music you can cry~
Because the lyrics of that song can bring back memories or feelings 🎧
And you can certainly say I'm sorry, how I wish you would come back to me 😊
Only once in my life, I made a phone call while drunk hahahaha (I was young) ^^
I don't expect that one day he will call me (I know it will never happen)
That dream, it's slowly getting blurry~
As I always say, time heals everything ~^^
And each one will smile again 😁
Take your time, don't despair if it is written that it will be ~
It's because it's meant for both of us 😊🤗
2025년에 듣는 분
댓글창이 벽면에 찌끄린 낙서들 같아서 락스로 박박 지워버리고싶노
신나게 흥얼거리다 김문기님 보면 넘 슬프고, 그래도 이재명 생각하면 신나고~ 정말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와꾸는...
동률이형이 와꾸로 까일 수준은 아닌데 ㅋㅋㅋㅋ
@@Elvis-m6m 김영철 닮은시절 있슴돠
닥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