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디아입니다~ 댓글에..폰트 너무작다고 하시는 몇몇 분들의 댓글이 있어서 글을 몇자 적어봐요~ 우선 국내 1위기업인 네이버 폰트 기준 보다 크게 사용했습니다 (네이버13폰트) / (영상 15,18폰트) 상대적으로 학생 디자인의 폰트가 너무커 많이 작게보이는 것이지 PC웹에서 15, 18폰트는 그렇게 작은 폰트가 아닙니당. 실제 코딩이 되었을때 보는 것과 디자인 화면 축소된걸 가지고 판단하시면 안되요. 또한 상품상세페이지가 아닌 PC사이트이며, 반응형도 아니랍니당. 전체적으로 모든 폰트가 다 크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강약을 줘서 사용자에게 시선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야한다고 생각하며, 모든 폰트다 전부 크면 시선이 분산되서 정작 보여줘야할 것들을 못보여 준답니다. 모든 것이 다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이 대부분 웹에서 보는 익숙한 폰트 크기가 13~15사이에요.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하셔야해요~ 감사합니당!!
젊은 연령층들이 익숙한 폰트크기지 중년이나 어르신분들은 글씨작아서 잘안보인다는 분들이 많죵. 어르신들 보면 컴 화면 기본세팅보다 확대해서 크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다수예용 인터넷이 특정 연령대만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디자이너와 편향된 기준으로 디자인 된거같다는 소리도 그때문에 한겁니당 실용성에선 잘 안보이는것보단 그래도 눈에 잘 뛰는게 나을거같기도하고용~사람들마다 보는 기준이 다 다르니 전부를 만족 시킬수있는 디자인이 힘든거같기도 하네요~
주먹구구식으로 개인 쇼핑몰 운영했는데 항상 시간이 많이 드는게 디자인이더라구요. 촬영도.. 쇼핑몰도.. 상세도.. 사장은 장사를 해야하는데 깜도 없으면서 쪼물딱 거리고 있으니 망할 수 밖에요 ㅠㅠ 이번에 느끼고 앞으로의 계획은 노디자인으로 가려합니다. 있어보이려는걸 없애는걸 목표로요! 없어보이는데 있는 사람처럼?! ㅠㅠ
와 너무 감사합니다..영상속 주인인데요! 덕분에 더 많이 보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다음엔 완전히 갈아엎는 걸로 다시 보여드리고싶습니다! 처음..무작정 해보자는 느낌으로 후다닥 일주일만에 만들었고 폰트사이즈에서 매우 혼란스러웠고 지식또한 없었기때문에 매우 미숙했던 작업이였습니다 ㅎ 사진또한 해당브랜드내에서 가져온 제 잘못이에요ㅠㅠ 현재는 고화질 다운받아서 사용하도록 하고있습니다ㅠ 많은 사이트 참고하고 좋은 부분은 캡쳐본 저장해두고 참고하며 디자인 하고있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배너같은 경우도 구축이면 가이드를 새로 잡아서 운영팀에게 넘겨줘야 할 때가 많습니다ㅎ 어려우시겠지만(저는 세상에서 배너가 제일어려움) 이미지 그대로 가져와쓰시지말고 편집해서 ㄱㅎㅈ님 디자인과 사이즈에 맞게 배너작업을 한번 해보시는게 디테일이 훨씬 살것같고 검수하시는분들 마음에도 더 들지않을까용^^ 화이팅입니다!!
@@sonatalee7883 조용히 좋아요 누르고 떠납니다 •• ㅎ 끝없는..수정요청(그렇다고 정작 본인이 명확히 원하는 바는 없음)과 나자신의 ㅆ ㅏ움이랄까요,, + 일에 비해 한없이 낮은 월급..(=디자인 작업에 대해 왜인지 만연하게 깔린.. 쉬운 일 하며 돈 번다는 선입견) 진짜 넘 공감되네요 🤯ㅋㅋㅋ
현 디자이너자 개발자로서 말씀드리면 이분의 말씀은 거의 실무에서 이정도는 맞쳐줘야 평균이다 라고 말씀하시는걸로 들립니다,, 근데 여기에 덧붙여서 말씀 해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디자인에는 정답은 없어요라고요. 저렇게 만들어도 문제 없이 통과되고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다는겁니다. 반면에 아닐수도 있겠죠. 실무에서 통용되는 평균적인 디자인 방법을 설명을 해주시는것 같은데 그래도 덧붙여서 정답은 없다고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더 나아가 창의적으로 무언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평균에만 맞추어서 제작을 하게 되면 공장에서 찍어내듯 늘 같은형식은 디자인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영상의 포트폴리오면 전체 디자인의 흐름은 평균이상으로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실무로 써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모두를 만족하는 디자인은 절대 나올수가 없습니다. 사실상 평균이다 라는것도 없어요. 다 보는사람의 개인적인 관점이 틀리니까요. 어디까지나 그래서 글올리신분의 개인적인 관점이다 라고 해도 생각해도 된다는거죠. 디자인 자체가 소무품이고 발빠른 현시대에 실무적으로 무언갈 빨리 만들어 내야 하는경우도 있고 그것이 고퀄리티로 나와야 하는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이쪽 계열이 그래서 홍보든 디자인이든 정답은 없다고 하는겁니다. 너무 마치 이것이 정답이야 이렇게 해야돼 작고 크고 이건 아니야 식으로 말씀하시면 정말 이분이 이쪽 계열이 맞으신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마지막으로 결과물에 대한 판단은 디자이너가 하는게 아닙니다. 이걸 돈주고 맡긴 오너가 하는겁니다. 최대한 그 오너 성향에 맞쳐주어 중간 평균을 찾아가는게 디자이너의 역량이고 오너가 최종결정하는게 그게 바로 정답인겁니다. 웹에이전시 쪽이나 디자인업쪽에서 통용되는 실무 관점에서만 너무 치중되어 설명해주신것 같아 드리는 말씀이고, 사실상 이런 관점으로 애기하면 누군들 맘먹고 남이 만들어 놓은거 이건 작다 크다 내용이 어떤다 이렇게 말하는건 너무나 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 이 영상에 대해서 이것이 정답이다 라고 착각은 안하셨으면 하네요. 실무로 경험해보면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알아서 깨닫게 됩니다.
보는 눈은 수없이 많은 디자인 레퍼런스를 보며 자연히 훈련되는거라 디자인과를 나왔더라도 학교에서 가르쳐 줄 수도 없지만 가르쳐주지도 않아요. 계속 본인이 보면서 기르는 수밖에 없는거라 전공자나 비전공자나 배움에 있어서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저 얼마나 더 많이 괜찮은 작업물들에 노출됐냐의 차이죠.
근데 대학은 좀 더 다르다고 생각해요. 특히 사용성 디자인이나, bi같은 큰 디자인 작업할때요. 단순히 이쁘게, 보기좋게가 아니라 왜 이런 과정이 도출되고 이런식으로 브랜딩을 해야하는지를 계획하는.. 디자인에 스토리를 부여하는거요. 그걸 좀더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긴해요...
아무리 디자이너가 많고 후려쳐진다 해도; 이건 아닙니다. 회사 다니면 다 알아요 고졸 독학은 사실상 툴작업자 이상 가기힘들고 그마저도 편집 기본기(ex 가독성 최우선의 그 깔끔한 폼을 잘모름 ..)도 안되어 있을 확률 높아요. 뭐 애당초 유전 레벨로 능력이 있으면 독학으로 독하게 성장하는 사람 있기는 한데 학생, 학부 시절부터 직장인까지 딱 2사람 봤습니다. 보통 요즘 전부 취업 힘들다보니 디자이너 같은 경우 전공 외에 디자인학부 내에서 부전공 이상은 기본이라 생각합니다.(대학 문과 통폐합 하는거에서 느끼는게 있어야함.) 대체로 대기업에서 일하는 디자이너 자리는 한정적이고 외주로 돌리고 관리하는게 많으니 결국 겸임이 있는 자리로 가야하고 기업이 크더라도 결국 단단한 기본에서 다양한 툴 다루는 문어발 수준의 사람을 원하기 때문에 결국 원하는건 같아요.
독학100%라면 이정도는 정말 잘하신거같음 ㅠㅠ내가 만약 독학이었다면 저정도 됐을까? 싶어요 학원 다니면서 여러번 검수받고 까이고(?)까이다보니 이정도 된거지.. 나 혼자 익히고 만들어냈르면 저정도 못했을 듯 근데 정말 다른 디자인들도 계속 보면서 공부하는게 좋아요 패션도 그렇듯이 계속 보고 고르고 골라야 어떤게 이쁜지 알수있으니까요
그리드를 잡으라고 해서 잡기는 하는데 왜잡아야되는지 모르고 잡은 느낌이네요. 이론적인 공부를 좀 하시면 좋을 것 같아오ㅠ 포폴용이라도 디자인 가이드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서 작업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당. 마디아님이 해주신것처럼 정리정돈만 잘돼도 훨씬 느낌이 살아요! 제 신입시절같아서 안타까운마음에 몇마디 씁니다 화이팅!!
음.. 디자인에 정답은 없지만 어느정도 법칙은 있습니다ㅎ 저도 전공이 아니어서 교재나 책으로 공부하는 버릇이 안들어서ㅠ 보통 브런치나 여러 사이트의 글들을 참고하고 사실 실무하면서 배우는게 컸습니다 ㅎ 없는 말솜씨로 조금 설명드리면 보통 웹기준 컨텐츠 영역을 12컬럼으로 나누는데 12인 이유는 디자인할 때 많이 쓰이는 2분할 3분할 4분할 6분할이 모두 가능해서 입니다ㅎ 그리고 반응형에 대응하기도 좋구요! 그래서 해당 동영상의 14컬럼이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애매한 부분인거구요 ㅎ 그리고 그리드를 잡고시작하면 요소들의 간격이나 규모감을 통일시키면서 작업하기가 용이합니다 ㅎ 어느페이지는 엄청 크고 어디는 엄청 작고 간격이 다르고 하는 부분들을 방지하기가 편해요 ㅎ 그리고 다른 디자이너가 이어서 작업하거나 PA가 서브페이지 칠때 그리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여러모로 통일감도 있고 편합니다. 그리드 하나로 내 디자인에 논리가 더해진다고 생각하시고 초반에 어려우시겠지만 그리드를 잡고 시작하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아 그렇다고 너무 그리드에 옭아메어져서 디자인하는것도 좋지않습니다^^; 작업하는 사이트의 성향에 따라서 어느정도 탈그리드를 하면 디자인에 재미를 줄 수도 있습니다~^^ 요즘 해상도가 다양해지면서 그리드가 무색해질 때도 있는데 작업하시는 프로젝트에 따라 적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ㅎ 신입 포폴이라면 있는게 좋구요~ㅎ 괜찮은 글 있으면 추가할려고 했더니 막상 찾으니까 안나오네요 ㅋㅋ 브런치에 좋은 글들 많으니까 검색해서 한번 훑어보세요~
미국에서 사용자경험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확실히 실무적으로 딱딱 짚어주시는게 간결하고 프로페셔널 하시네요. 저희 학교나 온라인 코스들은 주로 사람에게 최대한 맞춘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을 하게하는 수업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한국에서는 확실히 조금 다른 방식의 배움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네요. 제공자와 사용자, 그리고 만드는 사람까지 신경 쓰시면서 경험에서 나오시는 노하우들 때문에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서 댓글 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보고 괜찮은건 캡쳐해서 스타일별로 분류해놓으면 좋습니다. 폰트만으로도 디자인 확 달라요. 저는 인쇄쪽이였는데 디자인보다 고객이 더 힘들었어요ㅎㅎ 고객이 나이대가 좀 있으면 수정전 타입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나이대가 있어도 외국에서 거주중이면 수정후 타입 더 선호하세요. 고객의 의뢰에 맞춰서 디자인 하다보니 고객취향에 따라 디자인 천차만별이에요. 가장 좋은건 의뢰가 들어왔을때 원하는 컨셉을 요청하는게 좋아요. 요청해도 변덕 심한사람은 매번 스타일 확확 다릅니다. 디자인 관두고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지나가는 개발자인데, 같이 일하던 퍼블리셔가 웹디자이너를 엄청 까길래 그런가보다.. 했거든요. 이 영상 보니까 그 웹디가 배움이 많이 필요했단걸 느끼고 갑니다. 사실 그때 좀 고생했던게 최대글자크기 고려안해서 긴 단어들어가면 영역 넘거나 줄바꿈돼서 단어 수정요청 들어오고, 색감 rgb영역에서 1픽셀 다른게 더 예쁘다고 수정요청와서 해주겠다고 했는데 미처 수정못하고 적용됐다고 확인요청하면 잘 적용됐다고 그러고.. 자기도 구분 못할 색을 왜 바꿔 달란건지.. 실제 운영하는 서비스라서 수정하고 검증하고 배포하는거 진짜 까다로운데, 자기 선에서 다 디자인 확정하고 요청을 주는게 아니라 일단 배포해보고 실제 서버에서 확인후 맘에 안들면 또 바꾸려 해서 나중엔 수정요청 들어와도 개발팀 바쁘니까 안된다, 라고 말하고 안들어줬었거든요. 그 디자이너 들어오고나서 웹이랑 앱이랑 이미지 픽셀이 조금씩 깨지기 시작했는데, 그땐 이상한걸 모르다가 영상 보니까 확실히 알고 가네요. 그때 고생했던 생각나서 적고 가요.
오 좋은영상이예요! 우연히 영상보게 되었는데요 visual design 면에서 좋은 피드백 많이 주신것같아요.지금 현재 미국에서 product designer 로 일하고 있고 저도 면접 진행하면서 포트폴리오 리뷰 & 피드백 많이 주는데요.. 무엇보다 visual design 이 약하면 디자인 마무리감이 확 떨어지긴 합니다. 그리고 UX/product design 포트폴리오 만드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마디 조언을 하자면 웹이나 앱디자인은 그냥 발란스있게 예쁘게 디자인하는것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가 어떻게 문제를 풀어가고 데이타랑 리서치를 통해서 design decision/solution 을 만들어 가는거에 중점으로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이 스킬이 떨어지면 아무리 비쥬얼디자인이 좋아도 솔루션이 말이 안되기 때문에 (브랜딩이 아닌 이상) 이 부분을 강조하고 싶어요! 말이 좀 길어졌지만.. problem solving 스킬 정말 중요하니 인터뷰 보실때 그것도 유의하시면 좋겠네요!
그런데 이런 평가의 기준이 되는 지표같은게 있나요?.. 예를들어 입시미술같은 경우 대학 진학이 목표이기 때문에 어떠한 방향,방식등의 기준이 정해져 있는데.. 이런 상업적인 페이지에서 크게 문제삼지 않아도 되는 부분(?)에 대해 이게 맞다 틀리다 .. 이게 너무 크다 적당하다의 기준이 어떤식으로 형성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뒷배경라인을 20px폭에 사이간격 10px로 10개 반복을 했을때와 15px / 5px 15개를 했을때 판매량 추이나 접속,클릭 시도등의 유저 반응 지표같은게 있는것인가 궁금합니다.
전체적인 가독성에 대한 느낌과 편안함이 기준이 아닐까요? 지금은 구체적인 추이보다는 최근 디자인의 동향에 기준을 두고 고쳐나가는것 같네요. 덧붙여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아마추어 느낌이나는 웹을 볼때는 사업자의 투자금액과 사업의 안정성에 불신이 들긴하더라구요. 왜 제대로 디자인에 투자를 하지않았을까 사업이 초짜인 사람인가 혹은 저예산으로 사업을 하는 영세상인인가 주먹구구로 이 사업을 진행하는사람인가..등등 신뢰도가 급격하게 하락하긴 하더라구요 😔.
그리드 같은경우는 디자인의 큰 구성을 잡기 전 내가 화면의 어디어디까지 뭘 보여주겠다, 레이아웃의 규칙성 같은것을 정하는 뼈대같은거라 실질적인 판매량이나 클릭량에 기여하진 않습니다.. 이용자의 화면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니까요. 하지만 뼈대인만큼 보여지는것에 대한 기준이 되므로(저해상도나 고해상도 모니터 비율 등) 일반적인 웹사이트 환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을 지켜줘야하구요. 디자인쪽에서는 수학공식처럼 반드시 딱 떨어져야하는 지표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사용자의 편리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수치들이 보편화 되어있는거라고 생각해요.(특히 다른 디자인 영역보다 웹디자인에서 더 그런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크다 작다 적당하다의 기준은 사용자가 봤을때 거슬리거나 불편함이 없는가,(여기서 사용자는 노인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도 포함이 될수있겠죠) 그리고 말씀하신 판매량이나 접속량이 되는것같아요. 는 이러니저러니 복잡하게 얘기해도 대기업들이 그런 시행착오를 다 겪어보고 가장 베스트를 해놨기때문에 그걸 지표삼아서 많이들 따라가죠.. ㅎㅎ
저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잡니다. 폰트 크기 지적이 많은데, 폰트가 크다 작다는 사실 클라이언트 입맛에 따라 달려 있어서 크게 의미가 없어요... 늙은이들이 보면 지금 폰트조차도 작아서 키우라 그러고, 젊은 측에서는 좀 작은 걸 선호하긴 하죠. 그래서 만약 해당 영상만을 위한 포트폴리오였다면 지적하신 게 적절하다고 봅니다만, 로고 같은 경우만 봐도 크기를 줄이자 라고 하면 회사 입장에서는 '우리 회사 로고니까 큼직하게 나와야 한다!' 라는 말을 곧잘 들어요. XX카드 산하 앱을 만들 때, 대상이 2~30대여서 폰트 크기가 좀 작은 편이었는데 디자인 승인은 70대 전무님이 하는 거라서, 그 분 의견에 따라 결국엔 전체 폰트를 두 배 가까이 늘려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웹디자인 막 배우고 디자인한 홈페이지가 생각나네요... 유명 카페 브랜드 홈페이지 리뉴얼 이었는데 (일러스트 포토샵으로 만들고 코딩까지 했던 작업) 물론 코딩 염두해두고 디자인에 막 발 내민 터라 잘 나올리가 없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엉망진창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ㅠㅠㅠ 그래서 속상해있을 때 선생님께서 이제 시작인데 풀이 죽을 필요 있느냐?? 게속 찾아보고 게속 공부하고 게속 만들어봐라 속상해서 뚱하니 있을 시간도 아깝다 하신 기억이 나네여ㅠㅠ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지나가다가 보고 느낀점 저는 전문가가 아니에요 전혀관련 없는데요 괜찬은데요 큼직큼직하니 좋아요 예를 들어서 바꾸어 놓으신게 나쁘다는것은 아니니 오해 마시구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큼직하게 해놔서 글도 그렇고 사진도 그렇고 괜찬아 보여요 제 취향은 전자가 더 좋아요
옥외광고쪽인데 편집이랑 광고가 확실히 추구하는 바가 크게 다르긴 하지만 보여주고자 하는 폰트 강조(강약조절)는 기본중에 기본이란걸 다시 깨닫네요. 뭐든 다 보여주고싶어서 다 크게크게 하느라 뭐 하나 제대로 강조하지 못했던 처음 일할때가 생각나네요. 다른 디자이너들이 작업한 디자인들 많이보고 내 것도 많이 해보고 비교하다보면 자연스레 자기의 부족한 부분들이 보일거에요. 폰트 배치는 정말 해도해도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디자인하고 html작업 하는 사람으로써 말씀 드리자면 15폰트는 작은 폰트는 아니라고 느낍니다. 오히려 폰트가 너무 커도 디자인상으로도 웹상으로도 모바일에서도 보기가 좋진 않아요. 작은 텍스트보다 큰 텍스트가 지저분 해보일 때도 있어요. 강약과 강조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고 공부할 부분이 많아요. 가끔가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걸 비전공자 취업 준생이 독학으로 디자인했다고요?!! [디자인컨펌]](http://i.ytimg.com/vi/0H3RK84eeds/mqdefault.jpg)
안녕하세요 마디아입니다~ 댓글에..폰트 너무작다고 하시는 몇몇 분들의 댓글이 있어서 글을 몇자 적어봐요~
우선 국내 1위기업인 네이버 폰트 기준 보다 크게 사용했습니다 (네이버13폰트) / (영상 15,18폰트)
상대적으로 학생 디자인의 폰트가 너무커 많이 작게보이는 것이지 PC웹에서 15, 18폰트는 그렇게 작은 폰트가 아닙니당.
실제 코딩이 되었을때 보는 것과 디자인 화면 축소된걸 가지고 판단하시면 안되요. 또한 상품상세페이지가 아닌 PC사이트이며, 반응형도 아니랍니당.
전체적으로 모든 폰트가 다 크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강약을 줘서 사용자에게 시선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야한다고 생각하며, 모든 폰트다 전부 크면 시선이 분산되서 정작 보여줘야할 것들을 못보여 준답니다. 모든 것이 다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이 대부분 웹에서 보는 익숙한 폰트 크기가 13~15사이에요.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하셔야해요~
감사합니당!!
젊은 연령층들이 익숙한 폰트크기지 중년이나 어르신분들은 글씨작아서 잘안보인다는 분들이 많죵. 어르신들 보면 컴 화면 기본세팅보다 확대해서 크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다수예용 인터넷이 특정 연령대만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디자이너와 편향된 기준으로 디자인 된거같다는 소리도 그때문에 한겁니당
실용성에선 잘 안보이는것보단 그래도 눈에 잘 뛰는게 나을거같기도하고용~사람들마다 보는 기준이 다 다르니 전부를 만족 시킬수있는 디자인이 힘든거같기도 하네요~
@@zoorassic-7201 네네 충분히 하시는 말씀이해하고있답니당!
조언 감사합니당+.+
흑..
이렇게 이쁘게만들어놓으면
업주측에서 글자크게해달라,
안보인다, 선굵게해달라, 사진은딴걸로 기타등등
하다보면 포폴디자인보다 더 크고, 알흠다운 디자인이완성이되죠ㅠ
진짜 그럴때마다 ..
하...
ㄹㅇ 디자인적으로 봤을 때 예쁜 서체 사이즈랑 실제로 보기 편한+사용자에 맞는 사이즈에 괴리가 있어서 그렇게 수정하다보면 가끔 현타올 때가 있어요..
@@zoorassic-7201 그분들은 직접 브라우저 폰트크기 키우면 해결되잖아용^^
프론트엔드 개발자 입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정말 개판이더라도 다 굴러갑니다.
개판치라는게 아니라 취업 문턱을 스스로 높이지는 마세요. 힘내시라고 댓글 남겨 봅니다.
이글이 정답임
진짜 생각있던 사람인데 덩달아 힘이되네오 고맙습니다
동감합니다. 정말 이상한 디자인인데 그대로 패스되는 거 많이 봤어요.
진짜 취직은 다 합니다. 어디를 취직하느냐의 차이일 뿐
당장 저 음식많은이미지부터 본인이 디자인한게아닌데 이상하다고 지적받았듯이ㅎㅎ..... 즉 요청한사람거가아닌 돈받고 프로가만든건데도 결함이 다른 프로눈에 한눈에 보인다는건 개판까진몰라도 문제가있어뵈네요
저는 웹디자인과 전혀 관련 없는 공부를 하고 있는데... 보고 진짜 놀랐네요 저렇게 많은 디테일을 고려하면서 디자인하는 지 처음 알았습니다 진짜 미감이 많이 필요한 직업이네요 대단해요
저도 웹디 전혀 관련 없는 일하는데.. 저분들이 웹디 일을 할거고, 하고 싶어서 제출하신것같은데 깨지는거 넣는건 좀 아니지않나 싶네요..ㅋㅋ 과제 제출을 한다 해도 저정도면 만점 받을수는없어보이는데..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팔리는 디자인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디자인할것에 성격, 사람들의 NEEDS를 잘 생각해야하죠!
디테일을 신경쓰는것은 통일감과 깔끔한 정렬을 위한것이고요!
주먹구구식으로 개인 쇼핑몰 운영했는데
항상 시간이 많이 드는게 디자인이더라구요.
촬영도.. 쇼핑몰도.. 상세도..
사장은 장사를 해야하는데 깜도 없으면서 쪼물딱 거리고 있으니 망할 수 밖에요 ㅠㅠ
이번에 느끼고 앞으로의 계획은 노디자인으로 가려합니다. 있어보이려는걸 없애는걸 목표로요!
없어보이는데 있는 사람처럼?! ㅠㅠ
사무직 3D중 하나로 들어가는 디자이너
요약: 다 너무 커요
?? 찐이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나...
하...대학교. 강의보다 이 영상이 더 유익해 미친듯.
ㅇㅈ....
진짜 리얼루... 나대학때 뭘배운건지...
원래 대학보다 실무가...
대학 안가고 고졸할래
미술은 아닌데 너무 공감됨
이쯤되면... 디자인은 과학이다....
디자인 계열 종사자분들이 힘들지 이제야 알겠군요..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ㅠ.ㅠ
수준에 오르면 그때부턴 디자인은 노가다입니다..권장하고싶지 않네요.
그냥 지나가던 앱개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디자인의 세계란 이런거군요.... 전 첫번째 포트폴리오 보고 오 진짜 잘하셨다라고 생각 했는데 다듬어주시는더 보고 ... 음 모랄까 가시성이 확 달라지는게 느껴지네요 대단하세요 ㄷ 디자인의 세계... 멋집니다
오 저도 앱개발인데 반가워유 ㅎㅎ
디자인의 세계ㅋㅋㅋ 개발의 세계도 궁금합니다...
이래서 교수님들이 인쇄물은 계속 인쇄해봐라 웹디는 실제 크기로 많이 봐라하는 이유....
그 교수님은 정작 디자인하는건 하기싫어한다는....
감기 걸리면 가는 집 앞 병원 의사선생님이랑 말투가 똑같으시다... 뭐고 이거...
콜록콜록..
알고리즘 ㅋㅋ
어뭐야 진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의사너낌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ㅎ
술,담배 안되시구요~따뜻한물 많이 드시고~충분히 휴식해주셔야해요~약 3일분 처방해드릴께요~밖에서 대기해주세요~
와 너무 감사합니다..영상속 주인인데요!
덕분에 더 많이 보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다음엔 완전히 갈아엎는 걸로 다시 보여드리고싶습니다!
처음..무작정 해보자는 느낌으로 후다닥 일주일만에 만들었고 폰트사이즈에서 매우 혼란스러웠고 지식또한 없었기때문에 매우 미숙했던 작업이였습니다 ㅎ
사진또한 해당브랜드내에서 가져온 제 잘못이에요ㅠㅠ 현재는 고화질 다운받아서 사용하도록 하고있습니다ㅠ
많은 사이트 참고하고 좋은 부분은 캡쳐본 저장해두고 참고하며 디자인 하고있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배너같은 경우도 구축이면 가이드를 새로 잡아서 운영팀에게 넘겨줘야 할 때가 많습니다ㅎ 어려우시겠지만(저는 세상에서 배너가 제일어려움) 이미지 그대로 가져와쓰시지말고 편집해서 ㄱㅎㅈ님 디자인과 사이즈에 맞게 배너작업을 한번 해보시는게 디테일이 훨씬 살것같고 검수하시는분들 마음에도 더 들지않을까용^^ 화이팅입니다!!
@@JJ-cj2zz 네 감사합니다! 많이 연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긍정적이고 용기있는 모습 멋지세요. 같이 화이팅 합시다!!!
처음에 폰트 사이즈 감각 잡는게 여려우시면 트레이싱을 한번 해보세요! 다른 디자이너들이 어떤 폰트 사이즈를 사용하고 어떻게 페이지를 구성하는지 배울수 있어요!
화이팅이에요 ~~ 반응형으로 모바일, 타블렛페이지도 같이 작업해보시면 훨씬 이해도가 올라가실것 같아요 !
디자인계 있다가 퇴사하고 다른 업을 직업으로 두고있는데 최근에 다시 디자인이 그리워졌어요 근데 이 영상 다시 보니까 퇴사고민 싹 사라졌어요 감사합니다!😂😂😂
@떼껄룩냥냥펀치 명확한 답은 없는데 끝없이 이어지는 수정 요청 + 일에 비해 한없이 낮은 월급 + 요즘 트랜드 민감하게 계속 캐치 안하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디자인 한다는 소리 듣는 등등..
뭐 이런거 아닐까요. 디자인 하던 친구 이야기를 토대로 써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공감남깁니다..
@@sonatalee7883 조용히 좋아요 누르고 떠납니다 •• ㅎ 끝없는..수정요청(그렇다고 정작 본인이 명확히 원하는 바는 없음)과 나자신의 ㅆ ㅏ움이랄까요,, + 일에 비해 한없이 낮은 월급..(=디자인 작업에 대해 왜인지 만연하게 깔린.. 쉬운 일 하며 돈 번다는 선입견) 진짜 넘 공감되네요 🤯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웹디자인은 진짜 노력에 비해 뭐없는것같아요.
현 디자이너자 개발자로서 말씀드리면 이분의 말씀은 거의 실무에서 이정도는 맞쳐줘야 평균이다 라고 말씀하시는걸로 들립니다,, 근데 여기에 덧붙여서 말씀 해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디자인에는 정답은 없어요라고요. 저렇게 만들어도 문제 없이 통과되고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다는겁니다. 반면에 아닐수도 있겠죠. 실무에서 통용되는 평균적인 디자인 방법을 설명을 해주시는것 같은데 그래도 덧붙여서 정답은 없다고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더 나아가 창의적으로 무언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평균에만 맞추어서 제작을 하게 되면 공장에서 찍어내듯 늘 같은형식은 디자인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영상의 포트폴리오면 전체 디자인의 흐름은 평균이상으로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실무로 써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모두를 만족하는 디자인은 절대 나올수가 없습니다. 사실상 평균이다 라는것도 없어요. 다 보는사람의 개인적인 관점이 틀리니까요. 어디까지나 그래서 글올리신분의 개인적인 관점이다 라고 해도 생각해도 된다는거죠. 디자인 자체가 소무품이고 발빠른 현시대에 실무적으로 무언갈 빨리 만들어 내야 하는경우도 있고 그것이 고퀄리티로 나와야 하는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이쪽 계열이 그래서 홍보든 디자인이든 정답은 없다고 하는겁니다. 너무 마치 이것이 정답이야 이렇게 해야돼 작고 크고 이건 아니야 식으로 말씀하시면 정말 이분이 이쪽 계열이 맞으신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마지막으로 결과물에 대한 판단은 디자이너가 하는게 아닙니다. 이걸 돈주고 맡긴 오너가 하는겁니다. 최대한 그 오너 성향에 맞쳐주어 중간 평균을 찾아가는게 디자이너의 역량이고 오너가 최종결정하는게 그게 바로 정답인겁니다. 웹에이전시 쪽이나 디자인업쪽에서 통용되는 실무 관점에서만 너무 치중되어 설명해주신것 같아 드리는 말씀이고, 사실상 이런 관점으로 애기하면 누군들 맘먹고 남이 만들어 놓은거 이건 작다 크다 내용이 어떤다 이렇게 말하는건 너무나 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 이 영상에 대해서 이것이 정답이다 라고 착각은 안하셨으면 하네요. 실무로 경험해보면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알아서 깨닫게 됩니다.
그러니까요 공학도 아니고 뭐가 맞고 뭐가 틀리다 라는 식 불편하네요 ㅋㅋ
보는 눈은 수없이 많은 디자인 레퍼런스를 보며 자연히 훈련되는거라 디자인과를 나왔더라도 학교에서 가르쳐 줄 수도 없지만 가르쳐주지도 않아요. 계속 본인이 보면서 기르는 수밖에 없는거라 전공자나 비전공자나 배움에 있어서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저 얼마나 더 많이 괜찮은 작업물들에 노출됐냐의 차이죠.
ㅇㄱㄹㅇ
인정합니다 1일 1디비컷 핀터레스트만 봐도 실력 확 늘어요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회사에 고졸 디자인 독학했다고 하신 분 들어왔는데 너무 기본적인 것도 몰라서… ㅠ 왜 전공자 우대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근데 대학은 좀 더 다르다고 생각해요. 특히 사용성 디자인이나, bi같은 큰 디자인 작업할때요. 단순히 이쁘게, 보기좋게가 아니라 왜 이런 과정이 도출되고 이런식으로 브랜딩을 해야하는지를 계획하는.. 디자인에 스토리를 부여하는거요. 그걸 좀더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긴해요...
아무리 디자이너가 많고 후려쳐진다 해도; 이건 아닙니다.
회사 다니면 다 알아요 고졸 독학은 사실상 툴작업자 이상 가기힘들고 그마저도 편집 기본기(ex 가독성 최우선의 그 깔끔한 폼을 잘모름 ..)도 안되어 있을 확률 높아요.
뭐 애당초 유전 레벨로 능력이 있으면 독학으로 독하게 성장하는 사람 있기는 한데 학생, 학부 시절부터 직장인까지 딱 2사람 봤습니다.
보통 요즘 전부 취업 힘들다보니 디자이너 같은 경우 전공 외에 디자인학부 내에서 부전공 이상은 기본이라 생각합니다.(대학 문과 통폐합 하는거에서 느끼는게 있어야함.)
대체로 대기업에서 일하는 디자이너 자리는 한정적이고 외주로 돌리고 관리하는게 많으니 결국 겸임이 있는 자리로 가야하고
기업이 크더라도 결국 단단한 기본에서 다양한 툴 다루는 문어발 수준의 사람을 원하기 때문에 결국 원하는건 같아요.
듣는 내내 뭔가 건강검진 받은 후에 설명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말해주고 있는 덤덤-한 목소리의 의사선생님 느낌이다..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는지 조차를 망각시켰어..
조심할게요 선생님..
ㅡ .ㅡ..넵...다음 환자들어오세용 꾸벅
@@UXUIDesign ㅋㅋㅋㅋㅋㅋㅋㅋ 머야 귀여우심...
알려주실때 화 안내시고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현역 입장에서는 당연한 기본이라고 느껴질 수 있는 부분들도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고 왜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바꾸면 되는지 알려주셔서 공부하는데 너무 도움이 돼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
그냥 언뜻 보면 잘 만든건가 싶은데 딱 딱 지적해주면 ㄹㅇ 거슬리네 ㅋㅋㅋ
아는만큼 보이는..
어 인정
딱 봐도 별루인것 같습니다...
메인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전공자가 아니어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독학100%라면 이정도는 정말 잘하신거같음 ㅠㅠ내가 만약 독학이었다면 저정도 됐을까? 싶어요
학원 다니면서 여러번 검수받고 까이고(?)까이다보니 이정도 된거지.. 나 혼자 익히고 만들어냈르면 저정도 못했을 듯
근데 정말 다른 디자인들도 계속 보면서 공부하는게 좋아요 패션도 그렇듯이 계속 보고 고르고 골라야 어떤게 이쁜지 알수있으니까요
문외한이 보자면
학생이 한 디자인은 딱 조금 촌스러운 기업소개 디자인
유튜버님이 한 디자인은 티스토리 극극극심플 테마 디자인
아무래도 제 성향을 탄것 같네요 ㅠ 죄송합니다
@@UXUIDesign 아뇽 죄송할께 뭐가있나요ㅠㅠ 디자이너님이 최근 트렌드를 잘 캐치하시니까 그런면으로 피드백을 주신 거겠죠?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운영만 4년차라 리뉴얼쪽은 잘몰라서 배우고 갑니다. 전체적으로 멀리서 볼땐 우와 햇는데, 가까이서보니까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ㅠㅠ 아이콘에 라인굵기도 다른게 눈에 띄여요ㅎㅎ
엄청난 수정이 힘들겠지만 화이팅! 하셔요!
조곤조곤하게 어디 안 밟힌데 없는지 확인하면서 쟈근쟈근 밟아주는 도S 목소리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선생님
섬네일보고는 오 좋은거같은데 하고왔는데
자세히보니 폰트 설정 + 크기 + 배치가 아쉬운 부분들이 좀 있네요~ 아무래도 좋은 디자인 레퍼런스들을 많이보고 배워야 눈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잘보고가요!
내가 하는 공부도 이렇게 누가 옆에서 하나하나 가르쳐주고 떠먹여 줬으면 좋겠다ㅜ 1도 관련 없는 걸 졸라게 집중해서 봤네... ㅜ
하나도 라고 수정해주고 싶다 ㅅㅂ 하나도란 말을 한번도 못봤음
포토샵으로 제작할때랑 막상 코딩으로 넣고보면 폰트크기 차이때문에 항상 고민이었는데 진짜 꼼꼼한설명너무좋네요..👍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전공자가 아님에도 뭔가 배우고 가는거 같아요 ㅋㅋ
역시 어딜가나 가독성과 가시성, 강약조절은 참 중요한거 같네요..저는 그런 센스가 없어서 웹디는 못할듯 ㅜ
저같이 부족한 디자인 실력을 가진 사람에게 너무 유익한 영상이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디자인도 한번 배워볼까 했는데 역시 디자인은 디자이너한테 맡기는걸로...
긴 시간 영상인데 하나도 거를 타선이 없이 유익한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 공부는 따로 하는건 아니지만 캘리그라피와 폰트작업을 하는 데에도 디자인감을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와 너무 멋있다... 그냥 완전 멋있다 재능있는 사람이 열심히 노력해서 경력과 경험까지 얻은 최강자 같음 보고 막힘없이 조곤조곤 피드백하는 것도 정말 대단함 얼마나 오랜 시간에 걸쳐 이런 것들을 얻으셨을지... 나도 나중에 이렇게 되고 싶다
쉬워보이는데 뭔가 되게 논리적이고
숫자가 많이 나오고 고려할게 많네여...........ㄷㄷ
현재 웹개발자로서 일하고있습니다 디자이너분들 시점으로 부족하나마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웹디자인은 아직 한번도 안해봐서 막막했는데 오늘 영상만 봐도 기본이 많이 잡히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많이 해주세요!! 부족한 부분 짚어주시니까 훨씬 현실적이고 좋은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현직 백엔드 개발자인데 사장님의 무수한 왕폰트 요청...
그리고 금액은 고려하지않고 무조건 width 값 고정에 기본값을 1000으로 잡고 만든 입력창
사진 깨지던말던 대충 보내는 클라이언트..
공감입니다...
보는 눈 기르는건 정말 시간과의 싸움이죠. 결국 좋은 다자인을 많이 보고 많이 만들어서 차근차근 늘려가는 수 밖에 없겠죠. 신입때 트레이싱을 과제로 왜 해야하지? 했는데 결국 그때 익힌 내용이 피와살이 되네여ㅋㅋㅋㅋ
너무 공감가는 댓글.. 시간과의 싸움이죠😭
와 이제 웹디 1년차인데 영상내용이 학생때 교수님이 컨펌해준 내용이랑 똑같아옄ㅋㅋㅋㅋㅋ
이게 왜 알고리즘에 떳는지 모르겠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목소리에
비포 애프터에.. 흥미로운 영상이었어요!
웹디자인은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지금 실무에서 상세페이지를 만들고
있지만 매번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서
동영상을 보면서라도 공부를 하고
있지만 정말 연습을 많이 해야겠네요..ㅠ
마디아님 실무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만 보여주셔서 학생들에게 많이 추천해주었습니다! 디자인과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디자인에 근거가부족하다고 엄청혼났었는데 이런영상보면 그 근거가 있다없다는 중요한것같음
오늘도 논리있는 디자인 잘 보고 갑니다. 요즘 이유있고 근거있는 디자인을 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드를 잡으라고 해서 잡기는 하는데 왜잡아야되는지 모르고 잡은 느낌이네요. 이론적인 공부를 좀 하시면 좋을 것 같아오ㅠ 포폴용이라도 디자인 가이드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서 작업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당. 마디아님이 해주신것처럼 정리정돈만 잘돼도 훨씬 느낌이 살아요! 제 신입시절같아서 안타까운마음에 몇마디 씁니다 화이팅!!
그리드 같은 이론공부는 어디서 할 수 있을까요? 책같은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ㅠㅠ 컬럼같은거 사용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음.. 디자인에 정답은 없지만 어느정도 법칙은 있습니다ㅎ 저도 전공이 아니어서 교재나 책으로 공부하는 버릇이 안들어서ㅠ 보통 브런치나 여러 사이트의 글들을 참고하고 사실 실무하면서 배우는게 컸습니다 ㅎ 없는 말솜씨로 조금 설명드리면 보통 웹기준 컨텐츠 영역을 12컬럼으로 나누는데 12인 이유는 디자인할 때 많이 쓰이는 2분할 3분할 4분할 6분할이 모두 가능해서 입니다ㅎ 그리고 반응형에 대응하기도 좋구요! 그래서 해당 동영상의 14컬럼이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애매한 부분인거구요 ㅎ 그리고 그리드를 잡고시작하면 요소들의 간격이나 규모감을 통일시키면서 작업하기가 용이합니다 ㅎ 어느페이지는 엄청 크고 어디는 엄청 작고 간격이 다르고 하는 부분들을 방지하기가 편해요 ㅎ 그리고 다른 디자이너가 이어서 작업하거나 PA가 서브페이지 칠때 그리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여러모로 통일감도 있고 편합니다. 그리드 하나로 내 디자인에 논리가 더해진다고 생각하시고 초반에 어려우시겠지만 그리드를 잡고 시작하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아 그렇다고 너무 그리드에 옭아메어져서 디자인하는것도 좋지않습니다^^; 작업하는 사이트의 성향에 따라서 어느정도 탈그리드를 하면 디자인에 재미를 줄 수도 있습니다~^^ 요즘 해상도가 다양해지면서 그리드가 무색해질 때도 있는데 작업하시는 프로젝트에 따라 적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ㅎ 신입 포폴이라면 있는게 좋구요~ㅎ 괜찮은 글 있으면 추가할려고 했더니 막상 찾으니까 안나오네요 ㅋㅋ 브런치에 좋은 글들 많으니까 검색해서 한번 훑어보세요~
@@JJ-cj2zz ㅠ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 댓글 남기고 브런치 찾아서 컬럼이 무엇인지 정도는 확인할 수 있었네요 !! 맨날 안내선으로만 작업하면서 해상도나 반응형까진 생각 못했는데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수히-y5k 도움이되셨다니 기쁩니다~ ㅎ수민님도 행복한하루보내세요ㅎㅎ
확실히 수정하고나니 보기 편하고 깔끔하고.
배경을 무채색계로 둠으로서 뭘 보이고싶은건지도 쏙 들어오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서버 개발자인데 왜 이걸 보고 있는가..
전에 잠깐 관심이가서 디자인 배웠다가 이건 내길이 아니구나하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다시 느끼고 있네요.
디자인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미국에서 사용자경험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확실히 실무적으로 딱딱 짚어주시는게 간결하고 프로페셔널 하시네요. 저희 학교나 온라인 코스들은 주로 사람에게 최대한 맞춘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을 하게하는 수업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한국에서는 확실히 조금 다른 방식의 배움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네요. 제공자와 사용자, 그리고 만드는 사람까지 신경 쓰시면서 경험에서 나오시는 노하우들 때문에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서 댓글 답니다! 감사합니다~
작업속도 개빠르셔서 깜짝놀랏다.... 쭈글이 대학생은 입벌리고 갑니다.. 그리고 대학수업보다 유익해요.^-;;ㅋ ㄱ ㅋㅋ ㅋㅋ
이런건 실물작업해본사람만 아는 노하우가 녹아있는 정보라서 당연히 대학수업보단 유익하죠 ㅋㅋ 대학수업은 방법론적인 측면이 강하고 이건 더 깊게 파고들어 실제 작업의 영역이죠
독학이여도 간격 지키고 일정하게 하려고 한거보면 독학으로 학습 잘하긴 했네요!
수정 후 폰트가 너무 작다는 사람들은 툴이랑 실제 웹 브라우저에서 보이는 차이가 크다는걸 몰라서 그럼 애초에 24-26폰트면 가독성을 떠나서 배열 다 깨짐 가뜩이나 요즘 다 웹페이지 반응형으로 제작하는데 글자크기 감당안됨
저기 쓰시는 툴이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처음보는 툴이라 궁금하네요
마디아님 너무 멋져요... 디자인이 논리적이셔서 다 납득이되니 존경스럽습니다.
영상 처음 보는데 자동자막이 거의 똑같이 나오네요. 발음 정말 깔끔하시고 똑부러지는게 .. 디자인쪽 절대 쉽게 못보게 하시는 포스가ㅎㅎ
이쪽 전공을 생각한 적은 없지만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게 저렇게 전체적으로 보면 작아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딱 적당해요! 반응형 아니고 1500 작업이면 놋북 작은거에선 짤릴지도ㅠ 마디님 좋은 디자인 수정 잘보고 갑니다!
지금 딱 웹쪽 학과 다니고있는데 교수가 한말 거의그대로네 ㄷㄷ
많이 보고 괜찮은건 캡쳐해서 스타일별로 분류해놓으면 좋습니다. 폰트만으로도 디자인 확 달라요. 저는 인쇄쪽이였는데 디자인보다 고객이 더 힘들었어요ㅎㅎ 고객이 나이대가 좀 있으면 수정전 타입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나이대가 있어도 외국에서 거주중이면 수정후 타입 더 선호하세요. 고객의 의뢰에 맞춰서 디자인 하다보니 고객취향에 따라 디자인 천차만별이에요. 가장 좋은건 의뢰가 들어왔을때 원하는 컨셉을 요청하는게 좋아요. 요청해도 변덕 심한사람은 매번 스타일 확확 다릅니다. 디자인 관두고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와..이거보고 느낀건데 저는 디자인의 ㄷ자도 모르는 일반인인데 제가 만든 한글문서나 pdf, 블로그같은거 보면 디자이너들이 보기에 얼마나 하찮아 보일까 싶네요ㄷㄷㄷ (쭈글)
진짜 이런 교수님 같은 채널 어디 더 없나.. 하나의 피드벡에 수정안도 바로 보여주니까 일반인이 봐도 속이 뻥!하네요.
ㅋㅋㅋ너무커요 몇번했는지 세보고싶ㅇ어요
50번..
디자인과 새내기라 웹디자인, 편집디자인은 아직 책으로만 접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너무 좋아요 좋은 공부 됐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이런 작업들 많이 봐야 될 것 같아요!!
20년 전에 html로 홈페이지 만드는 거 수업받았었는데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그러게요, 이건 프로그램이 뭐지,...? 뭔가요???
@@pongdang2413 영상에서 쓰는 프로그램 말씀 하신거면 Adobe 프로그램 XD 입니다.
저동ㅋㅋㅋ나모 웹에디터 이런거 만졌는데
디자인 관련 1도 없는데 유튭에 떠서 들어와봤습니다... 진짜 하나도 모르는데 피드백 잘주시는건 알겠네염,,, 깔끔
지나가는 개발자인데, 같이 일하던 퍼블리셔가 웹디자이너를 엄청 까길래 그런가보다.. 했거든요.
이 영상 보니까 그 웹디가 배움이 많이 필요했단걸 느끼고 갑니다. 사실 그때 좀 고생했던게 최대글자크기 고려안해서 긴 단어들어가면 영역 넘거나 줄바꿈돼서 단어 수정요청 들어오고, 색감 rgb영역에서 1픽셀 다른게 더 예쁘다고 수정요청와서 해주겠다고 했는데 미처 수정못하고 적용됐다고 확인요청하면 잘 적용됐다고 그러고.. 자기도 구분 못할 색을 왜 바꿔 달란건지..
실제 운영하는 서비스라서 수정하고 검증하고 배포하는거 진짜 까다로운데, 자기 선에서 다 디자인 확정하고 요청을 주는게 아니라 일단 배포해보고 실제 서버에서 확인후 맘에 안들면 또 바꾸려 해서 나중엔 수정요청 들어와도 개발팀 바쁘니까 안된다, 라고 말하고 안들어줬었거든요.
그 디자이너 들어오고나서 웹이랑 앱이랑 이미지 픽셀이 조금씩 깨지기 시작했는데, 그땐 이상한걸 모르다가 영상 보니까 확실히 알고 가네요.
그때 고생했던 생각나서 적고 가요.
예쁘게 만들어놓으면 안보인다고 다 글씨 키우라 그러고 깔끔하게 해놓으면 모든 요소가 잘보이게 화려하게 해달라그러고 원본 사진 소스를 이미 깨진사진으로 주는 못된 클라이언트들.. 사람들이 영상 보고 디자인이 포토샵만 할 줄 알면 다 되는게 아니란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ㄹㅇ ㅋㅋ 클라이언트는 일단 "글씨크게" 사내에서는 "너무크다"
영원한고통의 굴레
크게 다르지않은거 같다면서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피드백보다가
갑자기 비교하니까 뭔가 전체적으로 느낌이 다른거보고 놀랐네요
디자이너는 참 놀라운 직업인거같아요..
저 글씨가 크지않다고 하시는분들 브라우저 기본 폰트사이즈가 16이에요. 대중적인 fhd화면에서 생각하면 1920에서 저 크기는 어딜봐도 너무커요.
너무 커요 너무 많이하셔ㅓ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웹디자인에 조금 관심생겨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웹디자인 공식이라고 봐야할것같아요👍🏻👍🏻 유익한 강의입니다!!
영상 보고 난 후 기억에 남는거 : 너무커요 ~
오 좋은영상이예요! 우연히 영상보게 되었는데요 visual design 면에서 좋은 피드백 많이 주신것같아요.지금 현재 미국에서 product designer 로 일하고 있고 저도 면접 진행하면서 포트폴리오 리뷰 & 피드백 많이 주는데요.. 무엇보다 visual design 이 약하면 디자인 마무리감이 확 떨어지긴 합니다. 그리고 UX/product design 포트폴리오 만드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마디 조언을 하자면 웹이나 앱디자인은 그냥 발란스있게 예쁘게 디자인하는것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가 어떻게 문제를 풀어가고 데이타랑 리서치를 통해서 design decision/solution 을 만들어 가는거에 중점으로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이 스킬이 떨어지면 아무리 비쥬얼디자인이 좋아도 솔루션이 말이 안되기 때문에 (브랜딩이 아닌 이상) 이 부분을 강조하고 싶어요! 말이 좀 길어졌지만.. problem solving 스킬 정말 중요하니 인터뷰 보실때 그것도 유의하시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저도 공부많이해서 꼭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당!
그런데 이런 평가의 기준이 되는 지표같은게 있나요?.. 예를들어 입시미술같은 경우 대학 진학이 목표이기 때문에 어떠한 방향,방식등의 기준이 정해져 있는데.. 이런 상업적인 페이지에서 크게 문제삼지 않아도 되는 부분(?)에 대해 이게 맞다 틀리다 .. 이게 너무 크다 적당하다의 기준이 어떤식으로 형성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뒷배경라인을 20px폭에 사이간격 10px로 10개 반복을 했을때와 15px / 5px 15개를 했을때 판매량 추이나 접속,클릭 시도등의 유저 반응 지표같은게 있는것인가 궁금합니다.
전체적인 가독성에 대한 느낌과 편안함이 기준이 아닐까요?
지금은 구체적인 추이보다는 최근 디자인의 동향에 기준을 두고 고쳐나가는것 같네요.
덧붙여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아마추어 느낌이나는 웹을 볼때는 사업자의 투자금액과 사업의 안정성에 불신이 들긴하더라구요.
왜 제대로 디자인에 투자를 하지않았을까
사업이 초짜인 사람인가 혹은 저예산으로 사업을 하는 영세상인인가 주먹구구로 이 사업을 진행하는사람인가..등등 신뢰도가 급격하게 하락하긴 하더라구요 😔.
그리드 같은경우는 디자인의 큰 구성을 잡기 전 내가 화면의 어디어디까지 뭘 보여주겠다, 레이아웃의 규칙성 같은것을 정하는 뼈대같은거라 실질적인 판매량이나 클릭량에 기여하진 않습니다.. 이용자의 화면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니까요.
하지만 뼈대인만큼 보여지는것에 대한 기준이 되므로(저해상도나 고해상도 모니터 비율 등) 일반적인 웹사이트 환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을 지켜줘야하구요.
디자인쪽에서는 수학공식처럼 반드시 딱 떨어져야하는 지표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사용자의 편리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수치들이 보편화 되어있는거라고 생각해요.(특히 다른 디자인 영역보다 웹디자인에서 더 그런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크다 작다 적당하다의 기준은 사용자가 봤을때 거슬리거나 불편함이 없는가,(여기서 사용자는 노인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도 포함이 될수있겠죠) 그리고 말씀하신 판매량이나 접속량이 되는것같아요.
는 이러니저러니 복잡하게 얘기해도 대기업들이 그런 시행착오를 다 겪어보고 가장 베스트를 해놨기때문에 그걸 지표삼아서 많이들 따라가죠.. ㅎㅎ
저도 디자인을 하지만 결국엔 디자인이란 어떤클라이언트를 만나느냐에따라 결정되는거같아요
저걸 줄이면 눈에 안보인다고 뭐라하시는 클라이언트도 분명있을듯..
저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잡니다. 폰트 크기 지적이 많은데, 폰트가 크다 작다는 사실 클라이언트 입맛에 따라 달려 있어서 크게 의미가 없어요... 늙은이들이 보면 지금 폰트조차도 작아서 키우라 그러고, 젊은 측에서는 좀 작은 걸 선호하긴 하죠. 그래서 만약 해당 영상만을 위한 포트폴리오였다면 지적하신 게 적절하다고 봅니다만, 로고 같은 경우만 봐도 크기를 줄이자 라고 하면 회사 입장에서는 '우리 회사 로고니까 큼직하게 나와야 한다!' 라는 말을 곧잘 들어요.
XX카드 산하 앱을 만들 때, 대상이 2~30대여서 폰트 크기가 좀 작은 편이었는데 디자인 승인은 70대 전무님이 하는 거라서, 그 분 의견에 따라 결국엔 전체 폰트를 두 배 가까이 늘려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쓴글과 유사하네요 공감합니다.
와... 웹디자인 쪽도 아닌데 보는데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서 잘봤습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감사해용ㅎㅎ
제가 웹디자인 막 배우고 디자인한 홈페이지가 생각나네요... 유명 카페 브랜드 홈페이지 리뉴얼 이었는데 (일러스트 포토샵으로 만들고 코딩까지 했던 작업) 물론 코딩 염두해두고 디자인에 막 발 내민 터라 잘 나올리가 없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엉망진창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ㅠㅠㅠ
그래서 속상해있을 때 선생님께서 이제 시작인데 풀이 죽을 필요 있느냐?? 게속 찾아보고 게속 공부하고 게속 만들어봐라 속상해서 뚱하니 있을 시간도 아깝다 하신 기억이 나네여ㅠㅠ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지나가다가 보고 느낀점 저는 전문가가 아니에요
전혀관련 없는데요
괜찬은데요 큼직큼직하니 좋아요
예를 들어서 바꾸어 놓으신게 나쁘다는것은
아니니 오해 마시구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큼직하게 해놔서 글도 그렇고 사진도 그렇고
괜찬아 보여요 제 취향은 전자가 더 좋아요
와... 하나의 영상에서 배우는 게 몇개인가요ㅠㅠ
잘 봤습니다!
추천영상으로 흘러들어와서 봤는데 저... 저게 폰트가 작은건가요?....... 나만 크길 바라는 게 아니었구나... 안경 쓰고도 폰트 넘 작아서 모니터 노려보며 맨날 헤매는데... 나만 그랫어...
웹페이지라 15폰트면 멀리서 보는 거랑 다르게 웹으로 보면 적당한 크깁니다!
저거 노트북으로 보면 글자밖에 안보여요. 저 화면은 큰 모니터 기준이라 글자가 작아보이는거예요. 중간에 저해상도 고려가 안되어있다 말씀하시는데 그게 그얘기예요.
웹은 다른분야긴하지만 디자인분야는 스트레스가 엄청많아요 ㅋㅋ 의뢰하신분의 의도대로 작업물이 나와줘야하는게 진짜힘들죠 의뢰자분이 원하는대로 수정을 여러번거칠때 스트레스 엄청나구요..... 심플하고 간결한게 디자인하기 쉽다고하실수도있는데 넣을수있는 아이템이 적을수록 더 많은 고뇌와 생각을 거쳐야 결과물이 좋거든요 디자인 쉬운분야 아닙니다 ㅜ
마디아님이 정도라고 생각하지 않고 트렌드는 언제나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폰트 크기가 작니 크니 문제는 유저마다 다르겠지만 실무 작업 기준으로 마디아님은 경험이나 기존 트렌드에 맞춰서
조언해주는 것이라는걸 언제나 감안하시고 보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디아님 영상보면 너무 사이다에요ㅠㅠ 디자인하면서 뭔가 이상한데.. 하는 부분들을 방정식처럼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는 기분입니다 짱이에요
실무에서 고려해야하는 부분 다 잘 잡아주셨네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옥외광고쪽인데 편집이랑 광고가 확실히 추구하는 바가 크게 다르긴 하지만 보여주고자 하는 폰트 강조(강약조절)는 기본중에 기본이란걸 다시 깨닫네요. 뭐든 다 보여주고싶어서 다 크게크게 하느라 뭐 하나 제대로 강조하지 못했던 처음 일할때가 생각나네요. 다른 디자이너들이 작업한 디자인들 많이보고 내 것도 많이 해보고 비교하다보면 자연스레 자기의 부족한 부분들이 보일거에요. 폰트 배치는 정말 해도해도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디자인하고 html작업 하는 사람으로써 말씀 드리자면 15폰트는 작은 폰트는 아니라고 느낍니다. 오히려 폰트가 너무 커도 디자인상으로도 웹상으로도 모바일에서도 보기가 좋진 않아요. 작은 텍스트보다 큰 텍스트가 지저분 해보일 때도 있어요. 강약과 강조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고 공부할 부분이 많아요. 가끔가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와 뭔지 모르겠는데 너무 어려워 보여서 눈물남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이 쪽 계열은 아니지만 비슷한 계열이라 눈물낰ㅋㅋㅋㅋㅋㅋㅋ막막하네
잘 보고 갑니다 지금 당장 더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직장인입니다. 이렇게 가르쳐주는것.. 정말 고마운 피드백입니다
현업 개발자인데 디자이너분들중 저렇게 쿠폰같이 변동성있는 문구가 들어가는 자리 고려안하고 디자인 하시는분들 꾀 많이 있습니다.
그런거 고려해주시니 좋네요.ㅠㅠ
다른건 다 넘어가더라도 픽셀 깨지지 않게 하는건 기본중의 기본 아닌가....
눈에 픽셀깨지는게 보이는데 넘어가는건 ㄹㅇ 디자이너 실격임
아 구독하고 갑니다 ㅜㅜ 대학교 수업으로는 절대 가르쳐 주지 않앗던 부분들 배울 수 잇을거 같아요 왜 이런건 공식을 알고 싶은데 가르쳐 주지 않는지 모르겟어요. . . .겉핥기 식으로 실무 하면서 겨우 익힌 것들
오 완전 다른분야인데 엄청 차근차근 설명 잘해주시네요.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전공수업 UI 디자인 피드백도 이렇게 자세하진 않은데.... 이렇게 피드백 받으면 등록금이 절대 안 아까울 것 같네요 🥺
디자인 1도 모르는데 처음꺼보고 왠지 아마추어 느낌에 글씨가 좀 부자연스럽다 생각했는데 크기와 배치를 바꾸니까 완전 진짜 페이지같네요..!
자주 접하는 크기로 수정되서 익숙하셔서 그럴거에요~
와 재밌다 ㅋㅋㅋ 공부가 재밌는건 오랜만이예요
진짜용? ㅎㅎ
진짜 디자인 쉽게 뚝딱 나오는거 절대로 아닙니다.... 폰트, 이미지 크기 위치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
저런식 디자인이면 그냥 공장수준으로 찍어내는건데... 정말 노력 많이 해얄듯 하네요 저정도로는 취업해도 미래가 안보이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마디아님이 사용하고 계시는 프로그램 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ㅠ
많이 보고 많이 해보면서 감을 익히는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화이팅 :)!
혹시 마디아 님이 수정하시면서 사용하시는 프로그램 이름이 뭔가요?!
진짜 깔꼼해진게 신기하다.. 보기도 훨씬 편안하고..
클라이언트가 통용되는 기업이면 나은데, 디자인관련 아닌 관리자가 컨펌을 주게되면 미감기준이 진짜 다르죠. 잘보이고 적당히 촌스러운걸 원하는 클라이언트도 많고 작업자로 그런 일아 반복되면 괴리감오집니다. 아무튼 웹디자인은 구성,정보전달이 핵심이고 다자인이란건 기획적인면과 분리시킬수없죠. 세부요소는 트렌드는타더라도 문법처럼 적응하고 눈만올리면(사실이게 사람따라 말처럼 후루룩되진않지만) 익히게됩니다 레퍼런스,소스지원도 자원이고 그다음 생각하는 영역이쪼끔씩더 넓혀지죠 구현해서 퍼블리싱으로 붙여놔야하는거나 웹구동환경에따라서요. 큰범위에 ui로가면 걍 디자인보다는 기존의 익숙함/편의성 개선 이게 충돌할때도많을거같고… 전 예전에해서 작업자로 재미있는뽀인뜨는 잊어버렸네요
윅스로 간단하게 제작같은걸 취미로 하고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굵직하고 큰거를 좋아해서 그렇게 만들다가 항상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 들어 뭔지 알 수 없었는데 크기와 굵기가 문제였군요.. 잘 참고하고 갑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