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고 싶은 바로 그 댓글이군요 입수하면서 팔로 먼저 웨이브 타는 동작을 하는 경우가 일반인의 경우 열에 아홉이 아니고 열에 9.8명 정도 일겁니다 이것만 고쳐도 일반인의 경우 중간은 갈겁니다 정말... 이게 딜레마죠 입문 초보에게 진짜 접영을 가르치자니 웨이브를 이해를 못하고 잘 되지도 않고 그래서 웨이브를 먼저 가르치니(즉 웨이브를 이해시키기 위해 아리랑 접영부터 초보에게 가르치니)수력 십년이 되어도 팔로 웨이브 동작을 먼저 하는 접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오늘도 접영만 했는데.. 어찌 아시고..ㅎㅎ 아리랑은 아니지만 길게 물을 타면서 가는 접영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입수~~~! 출수!뭐 이런 느낌 ㅋㅋ 코치님이 올려놓으셨던 접영영상을 보면서 글라이딩 없이 바로 돌리는 접영을 연습하다보니..상체는 되는데 발차기가 차지지 않아서 결국 포기하려 했는데 이렇게 연습방법 영상이 올라오니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ㅎㅎ 언제나 우리의 어려운 부분들을 기쁨으로 코칭해 주시니 감사해요!!
팔돌리기에 킥을 맞추니 팔이 쬐금 늦어지는 경향이 생기고 허우적대고. 하나 둘 하나 둘 킥에 팔돌리기를 맞추면 팔이 조금 앞서 갈수도 있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날아다니는 초딩 접영 영상 본 적이 있습니다 프로선수에겐 둘다 똑같을수 있겠지만 수영을 배워가는 입장에서는 작은방법의 차이가 숙련에 달하는데 크게 달라지기에 자꾸 코치님게 성가신 질문을 해봅니다
네 ! 사실입니다. 모든 운동이 특성상 머리로만 익힐수는 없기에 몸을 많이 사용해야만 합니다. 다만 기준을 어디다 두고 연습을 하는것이 좋을까하는 문제일 뿐입니다. 접영의 경우는 팔을 이동하면서 어느 순간에 킥을 끼워넣는 것이 합당한지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올바른 타이밍을 찾을수 있습니다. 킥을 기준으로 하면 차고나서 돌리느냐 차면서 돌리느냐 또는 돌린이후에 차느냐로 단순해집니다. 따라서 올바르고 세심한 타이밍을 찾기는 힘들어집니다. 처음에는 어려울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방향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ㅎ 수영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는 결국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할 뿐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접영 입수시 머리가 들어갈때 턱이 먼저 잠기는게 나을까요? 아님 이마가 먼저 잠기는게 나을까요? 수친들이 아리랑접영하는데 고개를 먼저 과하게 숙이니까 수면깊숙히 들어가고,머리로 웨이브를 타는 아리랑접영을 하더라고요 제가 턱을 먼저 잠기게 하고,고개를 움직이지 마라고 했는데 맞게 조언했는지 궁금하네요^^;;
예전부터 펠프스 선수 접영 물속 영상을 보면 입수하면서 팔의 움직임이 저와 많이 다르다는 것이 느껴졌는데 어떻게 수정을 해야 될 지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알겠네요. 저의 접영이 아리랑 접영이었어요. 입수와 동시에 물을 잡는 방법을 이제 차근차근 연습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치님^^
류코치님 덕분에 아리랑접영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간신히 무호흡 때는 입수하자 마자 물잡기가 되는 듯한데 호흡까지 연결은 안 돼요. ㅜ 그리고 물잡을 때 물 속에서 손이 모아지지 않고 벌어진 상태로 출수하는데 잘못하고 있는 거죠? 아리랑하면 모아서 허벅지 스치며 출수하는데 입수하자 마자 물잡을 땐 손을 모으는 타이밍이 틀어지고 벌린 상태로 출수 시키게 돼요. 딴에는 일자로 당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출수 때 허벅지에서 많이 떨어지는 간격이더라구요. 이만큼도 류코치님 덕택입니다. 감사합니다! 🌸 유투브 존재 참 고마워요. 이렇게 양질의 교육을 누구나 받을 수 있어서요. ^^
수영자세에 대한 이해 또는 개념이 부족해서 그럴겁니다 수영을 할때 어떤 자세를 취하면서 해당 관절이 아플 경우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기 때문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님의 경우 하이엘보를 만들기 전에 양팔을 조금 더 벌린채 하이엘보를 만들어 보세요 분명 효과가 있을겁니다 과거 수영강습법 중 접영의 경우 하트물잡이 물음표 물잡이 항아리 물잡이 등 과 자유형 에스자물잡이 등을 가르친것이 다 이런 인체공학적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효율이 떨어진다고 사라지는 추세이지만은요 인체의 뼈구조는 과거나 현재나 동일하니깐요
류코치의 코칭은 아주 치밀하고 과학적이어서 많은도움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의문점......? 자유영과 접영의 박자 타이밍은 손과 발 중에 어느것이 주도하나요??? 저는 유투브 독학수영 3년차.지금은 평영 자유영 2km 이상은 갑니다 자유영 손을 기준으로 발차기를 해 왔는데 발이 잘 따라 주질 않아서 요즘 발차기 기준으로 팔돌리기 타이밍을 맞췄더니 발은 계속적으로 찰 수 밖에 없고 손은 한결 여유로워 졌습니다. 어느게 맞나요? 접영은?
자유형은 자세가 올바르게 되려면 킥이 기준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팔에 따르면 킥에 안정성이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몸이 좌우나 상하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접영의 경우는 팔을 기준으로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즉 손이 어디에 있을 때 입수 킥을 차도록하고 또한 손이 어디에 있을 때 출수킥을 차야하는지 생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야 타이밍을 맞추기 편할것입니다.
영자분 자세가 아름답습니다
락스물로 배채우는 수린이는 울고 갑니다 😢
열에 아홉은 입수하면서 팔이 물속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위로 올린 다음 풀을 시작하는데 이것만 고쳐도 접영타이밍 교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내가 쓰고 싶은 바로 그 댓글이군요 입수하면서 팔로 먼저 웨이브 타는 동작을 하는 경우가 일반인의 경우 열에 아홉이 아니고 열에 9.8명 정도 일겁니다 이것만 고쳐도 일반인의 경우 중간은 갈겁니다 정말... 이게 딜레마죠 입문 초보에게 진짜 접영을 가르치자니 웨이브를 이해를 못하고 잘 되지도 않고 그래서 웨이브를 먼저 가르치니(즉 웨이브를 이해시키기 위해 아리랑 접영부터 초보에게 가르치니)수력 십년이 되어도 팔로 웨이브 동작을 먼저 하는 접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항갈항우 1
오늘도 접영만 했는데.. 어찌 아시고..ㅎㅎ 아리랑은 아니지만 길게 물을 타면서 가는 접영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입수~~~! 출수!뭐 이런 느낌 ㅋㅋ
코치님이 올려놓으셨던 접영영상을 보면서 글라이딩 없이 바로 돌리는 접영을 연습하다보니..상체는 되는데 발차기가 차지지 않아서 결국 포기하려 했는데 이렇게 연습방법 영상이 올라오니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ㅎㅎ
언제나 우리의 어려운 부분들을 기쁨으로 코칭해 주시니 감사해요!!
영상 잘 보았었요~^^
감사합니다~~큰 도움 되었습니다.
한팔 드릴은 꾸준히 해왔는데 번갈아 하는것이 더 좋은 효과가 있군요 낼부터 해봐야 겠네요ㅎ 감사합니다^^
한손접영은 역시 사이드호흡이죠
좋은 조언 항상 연습하겨고 합니다. 근데 꼭 팔에 집중 된 영상에선 업킥에 대애선 언급이 없네요. 업킥이 되야 타이밍이 맞는 것 같더라고요
팔돌리기에 킥을 맞추니 팔이 쬐금 늦어지는 경향이 생기고 허우적대고. 하나 둘 하나 둘 킥에 팔돌리기를 맞추면 팔이 조금 앞서 갈수도 있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날아다니는 초딩 접영 영상 본 적이 있습니다 프로선수에겐 둘다 똑같을수 있겠지만 수영을 배워가는 입장에서는 작은방법의 차이가 숙련에 달하는데 크게 달라지기에 자꾸 코치님게 성가신 질문을 해봅니다
네 ! 사실입니다. 모든 운동이 특성상 머리로만 익힐수는 없기에 몸을 많이 사용해야만 합니다. 다만
기준을 어디다 두고 연습을 하는것이 좋을까하는 문제일 뿐입니다. 접영의 경우는 팔을 이동하면서 어느 순간에 킥을 끼워넣는 것이 합당한지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올바른 타이밍을 찾을수 있습니다.
킥을 기준으로 하면 차고나서 돌리느냐 차면서 돌리느냐 또는 돌린이후에 차느냐로 단순해집니다.
따라서 올바르고 세심한 타이밍을 찾기는 힘들어집니다.
처음에는 어려울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방향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ㅎ 수영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는 결국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할 뿐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ㅋㅋㅋ ^^
ㅋㅋㅋ 국악소녀 송소희가 부릅니다: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이~~~아라리요오~~
빨리 연습 ㄱㄱㄱㄱㄱ 무브무브
접영 입수시 머리가 들어갈때
턱이 먼저 잠기는게 나을까요?
아님 이마가 먼저 잠기는게 나을까요?
수친들이 아리랑접영하는데 고개를 먼저 과하게 숙이니까 수면깊숙히 들어가고,머리로 웨이브를 타는 아리랑접영을 하더라고요
제가 턱을 먼저 잠기게 하고,고개를 움직이지 마라고 했는데 맞게 조언했는지 궁금하네요^^;;
예전부터 펠프스 선수 접영 물속 영상을 보면 입수하면서 팔의 움직임이 저와 많이 다르다는 것이 느껴졌는데 어떻게 수정을 해야 될 지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알겠네요. 저의 접영이 아리랑 접영이었어요.
입수와 동시에 물을 잡는 방법을 이제 차근차근 연습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치님^^
어떻게 황제랑 비교를 하십니까.......하
하나에 입수킥 둘에 출수킥 여기에 팔돌리기를 맞춘다면??? 템포 조절이 가능하고 팔이 여유로워질수 있지 않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팔에 킥을 맞추려니 너무 힘들고 발차기가 못따라 옵니다
아리랑접영과 쓰리랑접영이 뭐에요?
헉 이걸 왜 지금 봤을까요
천천히 하는 접영에서도 똑같이 물잡기가 바로 들어가야 하나요?ㅠ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넵 ! ㅎ 물잡기는 바로 들어가되 물잡는 동작을 천천히 길게 가져가면 사실 아리랑 타이밍과
팔돌리는 시간은 같아지지만 정상적인 접영이되는 것입니다.
아..저도 그게 궁금해서 앞의 어느분 댓글에 질문드렸는데요..^^
@@류코치수영이야기
저도 천천히 하고싶은데 양팔을 쭉 펴고 기다리는 글라이딩 자세 없이
입수킥과 동시에 바로 팔을 V자로 벌리면서 캐치해줘야 되는지요?
@@학-z1u 넵 !
팔을 앞에서 멈츠고 위로 한번 흔드는게 뭔지 조금 이해가 안갑니다.ㅜㅜ 잘못된 케이스와 올바른 경우의 비교 영상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븐명 저도 잘못하고 있을텐데 말이죠..
좀 ㅎ 그런 경향이 있네요 ㅎ
다음 영상에 좀더 확실하게 ㅎ
일반인 접영 보시면 바로 이해 되실거에요 팔이 입수하면서 물속으로 한번 내려갔다가 다시 위로 올린 다음 다시 풀로 이어지는데 이렇게 하면 접영타이밍 다 엉망 됩니다. 뚝뚝 끊어지는 접영하게 됩니다
류코치님 덕분에 아리랑접영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간신히 무호흡 때는 입수하자 마자 물잡기가 되는 듯한데 호흡까지 연결은 안 돼요. ㅜ
그리고 물잡을 때 물 속에서 손이 모아지지 않고 벌어진 상태로 출수하는데 잘못하고 있는 거죠?
아리랑하면 모아서 허벅지 스치며 출수하는데 입수하자 마자 물잡을 땐 손을 모으는 타이밍이 틀어지고 벌린 상태로 출수 시키게 돼요.
딴에는 일자로 당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출수 때 허벅지에서 많이 떨어지는 간격이더라구요.
이만큼도 류코치님 덕택입니다.
감사합니다! 🌸
유투브 존재 참 고마워요.
이렇게 양질의 교육을 누구나 받을 수 있어서요. ^^
안녕하세요. 댓글로 질문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한팔접영 하는 타이밍으로 양팔을 말씀하셔서요.
한팔접영할땐 자유영 하듯이 하이엘보가 가능한데, 양팔로 하이엘보가 어깨에 부담이 가고 힘이 너무 많이 듭니다.
힘을 기르고 어깨를 강하게 하는것이 답일까요??
네 ㅎㅎ 선수들도 한팔로 하는 것과 두팔로 할 때는 하이엘보우가 만들어지는 위치가 달라지거나 또는 발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생각하지 마시고 상대적으로 하이엘보우 동작을 조금 더 뒤에서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선수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류코치수영이야기 우와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수영자세에 대한 이해 또는 개념이 부족해서 그럴겁니다 수영을 할때 어떤 자세를 취하면서 해당 관절이 아플 경우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기 때문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님의 경우 하이엘보를 만들기 전에 양팔을 조금 더 벌린채 하이엘보를 만들어 보세요 분명 효과가 있을겁니다 과거 수영강습법 중 접영의 경우 하트물잡이 물음표 물잡이 항아리 물잡이 등 과 자유형 에스자물잡이 등을 가르친것이 다 이런 인체공학적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효율이 떨어진다고 사라지는 추세이지만은요 인체의 뼈구조는 과거나 현재나 동일하니깐요
류코치의 코칭은 아주 치밀하고 과학적이어서 많은도움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의문점......?
자유영과 접영의 박자 타이밍은 손과 발 중에 어느것이 주도하나요???
저는 유투브 독학수영 3년차.지금은 평영 자유영 2km 이상은 갑니다 자유영 손을 기준으로 발차기를 해 왔는데 발이 잘 따라 주질 않아서 요즘 발차기 기준으로 팔돌리기 타이밍을 맞췄더니 발은 계속적으로 찰 수 밖에 없고 손은 한결 여유로워 졌습니다. 어느게 맞나요?
접영은?
자유형은 자세가 올바르게 되려면 킥이 기준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팔에 따르면 킥에 안정성이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몸이 좌우나 상하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접영의 경우는 팔을 기준으로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즉 손이 어디에 있을 때 입수 킥을 차도록하고 또한 손이 어디에 있을 때 출수킥을 차야하는지 생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야 타이밍을 맞추기 편할것입니다.
전문가의 코칭 많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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