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필수코스로 알려진 바나힐, 별로였던 솔직후기 -베트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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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태민아빠 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다낭의 바나힐을 다녀왔습니다~
다낭여행 하면 반드시 가야 하는 필수코스 처럼 여겨지는 곳이죠.
그 바나힐에 애엄마없이 저 혼자서 태민이와 둘째를 데리고 다녀왔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입장료가 일단 비싸고요(성인2, 어린이1 총 135000원)
다낭시내에서 멀어서 차량을 미리 섭외해야 하고, 가격도 비쌌고요
그런데, 그 값어치를 할 정도로 바나힐이 괜찮았느냐? 만족스러웠느냐?
글쎄요~ 저는 그냥 그랬던 거 같습니다.
일단 유아기 아동을 데리고 갈 가족들에게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영상에 담아놨습니다^^;
영상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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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데리고 가면 어디가도 여행은 헬입니다.리조트에서 그냥 퍼져있지 않은이상.. 바나힐은 필수로 가야하는 곳이죠. 저 긴 케이블카를 이돈내고 타는것고 그리 아까운게 아니고 그 옛날에 저꼭대기에 저런성들을 만들었다는게 또 말이 안되는거고 입장료도 저정도면 준수한거고 놀이기구 무료로 다 이용할수 있고 루지도 있고 페스티발시즌엔 큰공연도 해서 정말 공연비로만 따로 주고 싶을 만큼 대단한 공연들 많고 각각의 가든도 잘꾸며 놓았고 머큐리호텔에 투숙하면 야간조명에 경치가 기가막히고 꿈의 나라가 됩니다. 단체관광객들이 몰리는 시간대를 피해야만이 즐길수 있고 주말 피해야 하고 당일치기로는 시간이 촉박하죠.다낭에서 제일 첫번째로 가야할곳이 바나힐입니다. 4번갔는데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또갑니다.이번엔 공항에서 바로 머큐리 호텔로 직행.
저도 주말피해서..애들 데리고 가지 않았으면, 즐기기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용~ 당일치기는 무리라는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긴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어디서 봤는데 그옛날 식민지 시절건설한건 해방후 다 부셨다고
지금꺼는 상업용으로 재건설 이라고하더군요
@@user-friendly00001 헤방후 다 부순게 아니고 원래 있던 교회및 건축물들이 노후되어 보수한거고 상업용으로 호텔들과 테마파크를 계속 증축하고 있는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씩씩한 태민이도 힘들어했다고 하니 저도 어찌해야할지 .가늠이 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잘보았어요ㅎㅎ
늘 감사합니다~^^
이야~ 영상으로 보는 바나힐은 너무 멋지다! 우리부부는 하루종일 있을 수 있을듯^^
생각해보면 당일치기는 처음부터 무리였던거 같아요~^^ 한번더 가면 잘 즐길수 있을듯요ㅎㅎ
곧 다낭 놀러가는데 바나힐이 저도 긴가민가 했거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나힐을 가는 멤버중에 어르신이나 애들이 있다면 많이 힘드실거 같고요~ 건강한 성인들로만 멤버구성이 되어 있다면 알차게 재밌게 구경하고 오실수 있을듯 합니다^^ 즐거운여행 되세요~
영상 잘 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두번 가봤는데, 실내 놀이공원이 나오지 않는거 보니까 거기까진 돌아보지 못하신듯, 실내에 애들이 즐길만한 시설들이 많고 줄이 좀 길어서 그렇지 루지도 재미 있었습니다.
혼자서 애들 둘을 데리고 다니다보니 목표한 곳들을 다 못 봤습니다ㅜㅠ 확실히 느꼈던건 당일치기로 다 즐기기는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루지도 있고 극장도 있고 실내 놀이시설이 좀 더 있는듯 하고 영상에 다 넣지 못하셨겠지만 이거저거 알아본거 보단 많이 안나온듯 하네요 ㅎ 전 비용 보단 시간투자를 많이해서 고민했는데 후회해도 가봐야지 아쉬움은 없을듯 해서 가려고요 ㅎ다들 가는코스니 ㅎ
이제 2주 남았는데 빨리 가고 싶네요 ^^
어린자녀들과 동행하시는 거면 쉽지 않으실겁니다. 유모차 갖고 다니기가 진짜 쉽지 않아요~ 추가비용 안내는 놀이기구들은 그럭저럭이구요~ 루지나 유료놀이시설들은 타보고 싶었으나 아이들이 힘들어해서ㅜㅜ 그러나, 영상의 제 메세지는 저의 생각이니.. 개념치 마시고, 즐거운 여행 하고 오세요~^^
여긴 다낭가면 한번은 무조건 가야하는곳이에요
애들까지 있어서 구석구석 못돌아 다니신거 같은데
충분히 그가격에 하루 할애해서 갈만한곳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베트남사람들에겐 부담되는 돈인데 괜히 북적대는곳이 아닌거죠
저정도면 날씨까지 나쁘지 않았던거 같네요
대부분 안개만 보고 와도 좋다고 말했거든요
긴 댓글과 조언 감사합니다~^^
바나힐...케이블카...최고
케이블카 진짜 원없이 탔네요~^^ㅎㅎㅎ
실내 놀이공원 환타지 파크?인가 거기는 안가셨네요 자이아드롭있는데요
다른데 돌다가 시간 다 뺏긴거죠ㅜㅠ 어린애들 데리고 가면 힘든거 같습니다~
유모차 는 어떻게 가져가셨나요 계단 많다고하셨는대?
5세 아이유모차 필수 곘죠
둘째유모차가 기내반입되는 유모차인데요. 숙소에서 바나힐갈때 차량 트렁크에 넣어서 갔습니다
유모차 가지고 갔으나, 바나힐이 유모차 친화적인 환경은 아니라서 계단 진짜 많고 엘베 없고 거의 에스켈레이터고.. 접었다폈다 무지하게 했습니다. 애엄마도 한국가서 혼자 진짜 고생하다 왔어요^^;;
제 생각엔 5세가 아니라 6세여도 유모차 탈수 있으면 태우는게 좋다고 봅니다. 애들 걸어다닐수 없을정도로 광활합니다~ 케이블카에 에스켈레이터에 계단에 계속 접었다폈다 해야하지만 그래도 유모차 없으면 애가 계속 엎어달라고 안아달라고 할겁니다~ 꼭 가져가세요~^^
유모차 탈수 없는 11살 아들은 걸어서 따라다니느라 진짜 힘들어했엇습니다~
바나힐은 그냥 케이블카 뷰 보려고 가는게 맞는듯 ㅋㅋㅋ
진짜 공감되는 말씀입니다ㅎㅎㅎ근데 그러기엔 입장료가 비싼거 같아요~
7세도 힘들어할까요~~?
11살아들이 진짜 힘들어했거든요~ 5살딸은 중간중간 유모차라도 탔는데, 11살아들은 계속 걸어다녀야했으니ㅜㅜ 7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당일치기로 다 보려고하시면 힘들지 않으실까요~ 애들데리고 다보기는 애초에 어려우니 전략적으로 보고싶은것만 보고 쉬엄쉬엄 다녀오시는것도 방법일거 같습니다^^
댓글감사해요,ㅜㅜ고민충분히해봐야겠어요!!
즐거운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