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인트로 00:16 Mission 7. 페르시아 전쟁 (15분 냉장고 시작) 00:20 기원전 5세기 매핑 01:24 페르시아 전쟁: 한국 시리즈에 대입 02:16 아티카 반도 상세 지리 (보이오티아, 에우보이아)★ 03:07 (1차전) 그리스 승, 마라톤 전투, 밀티아데스 03:43 (2차전) 페르시아 승, 테르모필레 전투, 크세르크세스 1세 04:48 상식: 라코노필리아.. 슾덕? 05:09 (3차전) 그리스 승. 살라미스 해전. 테미스토클레스 05:42 (4차전) 그리스 승, 플라타이아 전투, 파우사니아스 06:08 (5차전) 아테네 욕심으로 30년 더 지지부진 전쟁★ 07:00 아테네의 욕심과 델로스 동맹 (BCE 478) 08:07 Mission 8. 아테네의 짧은 전성기 08:11 (뻥튀기의) 보정 필터 볏겨내고 보기 09:01 페리클레스는 누구인가 (업적과 비판)★ 11:16 Mission 9. 펠로폰네소스 전쟁: 그리스의 자폭 11:23 투키디데스의 함정 11:40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한마디로?★ 12:05 전쟁 전반기: 페리클레스 12:44 전쟁 후반기: 알키비아데스 (문제적 인물) 13:03 [임진왜란] 가상 스토리 - 괴랄한 남자 이야기★ 14:22 전쟁 이후... 결국 어부지리 15:02 (15분 냉장고 종료) 역사는 기록하는 자의 것 15:34 그리스 고대사: 규모의 뻥튀기★ 16:26 원하시면 킵잇, [헝가리 세코마]의 중요성!! 16:57 오늘의 킵잇, [크미그미 고고헬] 17:24 최종 화면
댓글 안 달 수가 없네요. 용어와 년도 외우느라 시넵스가 사방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다 끝내 따라가기 버거워 스트레스로 지칠때쯤 묘한 비유에 짜릿한 희열이 느껴집니다. 너무나도 머리에 쏙 박히는 비유로 그리스사 완전정복 이라는 정신승리로 상쾌해졌습니다. 정말 머리속 지식의 양을 재면 얼마나 될까요?! ㅎㅎㅎㅎ 새해 대박나시고 건강하세요.
@@Neomap102 운동하고와서 한번더봤는데 역시 알키비아데스 정도는 되어야 악마의 재능이라고 부를수 있는거 같네요 제3국 입장에서는 재밌는데 그리스사람들 입장에서는 내편으로 만들 수 없다면 그냥 죽이는게 나을거라고 판단했을꺼같아요 앞으로 나올 쇼츠도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예와 비유로 역사를 깊이를 느끼게 해 주셔서 진짜로 감사드립니다. 알키비아데스를 임진 왜란 비유를 하신것이 좀...이해를 더 돕지 못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럽게 댓글 남깁니다.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제가 이해 못한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예 맞습니다. 아테네도 스파르타도 각각 여러 시기에 페르시아에 도움을 청했고, 아테네-스파르타-페르시아의 삼각구도 뿐 아니라 주위 여러 폴리스 (및 동맹) 간에 정말 다양한 합종연횡이 존재했었는데... 사실 저는 그 복잡한 스토리에 별 감정이입이 되지 않아서 ^^; 이렇게 짧은 축약본만 올리고 지나가려 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요;;
말은 느리게 하시지만... 정상속도로 봐도 내용이 많고, 화면에 글씨가 많아서 배속으로 볼 엄두는 안나네요 (제가 그리스 고대사를 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소제목나올때 녹색으로 부제목 나오는게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못읽겠어요 (물론 짧고 별거 아니고 말로도 설명해주시니 지장은 없지만요) 어떤 역사가 알고보니 뻥튀기라는 민낯을 뜯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설명절 잘 보내세요~~~
00:00 인트로
00:16 Mission 7. 페르시아 전쟁 (15분 냉장고 시작)
00:20 기원전 5세기 매핑
01:24 페르시아 전쟁: 한국 시리즈에 대입
02:16 아티카 반도 상세 지리 (보이오티아, 에우보이아)★
03:07 (1차전) 그리스 승, 마라톤 전투, 밀티아데스
03:43 (2차전) 페르시아 승, 테르모필레 전투, 크세르크세스 1세
04:48 상식: 라코노필리아.. 슾덕?
05:09 (3차전) 그리스 승. 살라미스 해전. 테미스토클레스
05:42 (4차전) 그리스 승, 플라타이아 전투, 파우사니아스
06:08 (5차전) 아테네 욕심으로 30년 더 지지부진 전쟁★
07:00 아테네의 욕심과 델로스 동맹 (BCE 478)
08:07 Mission 8. 아테네의 짧은 전성기
08:11 (뻥튀기의) 보정 필터 볏겨내고 보기
09:01 페리클레스는 누구인가 (업적과 비판)★
11:16 Mission 9. 펠로폰네소스 전쟁: 그리스의 자폭
11:23 투키디데스의 함정
11:40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한마디로?★
12:05 전쟁 전반기: 페리클레스
12:44 전쟁 후반기: 알키비아데스 (문제적 인물)
13:03 [임진왜란] 가상 스토리 - 괴랄한 남자 이야기★
14:22 전쟁 이후... 결국 어부지리
15:02 (15분 냉장고 종료) 역사는 기록하는 자의 것
15:34 그리스 고대사: 규모의 뻥튀기★
16:26 원하시면 킵잇, [헝가리 세코마]의 중요성!!
16:57 오늘의 킵잇, [크미그미 고고헬]
17:24 최종 화면
이분은 진짜 깔끔명료 그 자체임. F와T의 5:5 버전 같달까, 발성 딕션 설명과 덧붙임까지 제대로 잘 깍아 빚어놓은 작품 같음. 유툽의 홍수 속에서 보물 발견한 기분ㅋㅋㅋㅋ 처음 볼 때는 노래 듣고 뭐야했는데 몇 주째 보니 여기가 명당😊
너무 좋은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꾸벅)
이런 보석같은 고퀼 강의를 만나게 되어 넘나 행운이네요
아이돌처럼 멋진 강사님 용모도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찰떡같은 비유는 또 얼마나 참신한지 꿀잼!!
이런 강의 최고❤
감사합니다 (꾸벅)
댓글 안 달 수가 없네요. 용어와 년도 외우느라 시넵스가 사방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다 끝내 따라가기 버거워 스트레스로 지칠때쯤 묘한 비유에 짜릿한 희열이 느껴집니다. 너무나도 머리에 쏙 박히는 비유로 그리스사 완전정복 이라는 정신승리로 상쾌해졌습니다. 정말 머리속 지식의 양을 재면 얼마나 될까요?! ㅎㅎㅎㅎ 새해 대박나시고 건강하세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연도는 BCE 478 델로스 동맹, 이것 하나만 가져가셔도 충분할 듯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꾸벅)
드디어 올라왔네요. 이보다 더 재밌고 깔끔할순 없겠네요.
목표가 생겼네요. 킵잇을 끼고 주요 고전 ,오디세이아, 아이네이드를 읽고 인문학적 감동을 느끼는데 도전합니다.
크으..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늦어서 죄송히고, 기다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꾸벅)
@@Neomap102 운동하고와서 한번더봤는데 역시 알키비아데스 정도는 되어야 악마의 재능이라고 부를수 있는거 같네요
제3국 입장에서는 재밌는데 그리스사람들 입장에서는 내편으로 만들 수 없다면 그냥 죽이는게 나을거라고 판단했을꺼같아요
앞으로 나올 쇼츠도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2024.2.9.금...감사합니다.
델로스 동맹...곗돈 금고 꿀꺽..딱 맞는 표현이십니다.ㅎ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꾸벅)
너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예와 비유로 역사를 깊이를 느끼게 해 주셔서 진짜로 감사드립니다.
알키비아데스를 임진 왜란 비유를 하신것이 좀...이해를 더 돕지 못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럽게 댓글 남깁니다.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제가 이해 못한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을요 ^^
귀중한 피드백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는 더욱 쉽고 직관적인 (그리고 너무 동떨어지지 않은) 비유를 할수 있도록 더 연구해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벅)
대단하다 !
감사합니다..!! (꾸벅)
이전에 아테네가 페르시아에게 도움을 청했던 역사도 있었던거 같아요.
예 맞습니다. 아테네도 스파르타도 각각 여러 시기에 페르시아에 도움을 청했고, 아테네-스파르타-페르시아의 삼각구도 뿐 아니라 주위 여러 폴리스 (및 동맹) 간에 정말 다양한 합종연횡이 존재했었는데... 사실 저는 그 복잡한 스토리에 별 감정이입이 되지 않아서 ^^; 이렇게 짧은 축약본만 올리고 지나가려 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요;;
기원전 430년에 발생했다는 아테네역병(장티푸스, 염병) 팬데믹때문에 그리스가 망했다고 볼수도 있을까요? 복합적이겠지만.
전쟁 판도에 중요한 역할을 끼쳤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페리클레스도 복귀하자마자 얼마 안되서 그것 때문에 사망하고.. ㅠ 역사적으로 많은 경우에 수성전을 유지 못하는 주요 요인 중의 하나가 역병이기도 했을테니..;;
말은 느리게 하시지만... 정상속도로 봐도 내용이 많고, 화면에 글씨가 많아서 배속으로 볼 엄두는 안나네요 (제가 그리스 고대사를 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소제목나올때 녹색으로 부제목 나오는게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못읽겠어요 (물론 짧고 별거 아니고 말로도 설명해주시니 지장은 없지만요)
어떤 역사가 알고보니 뻥튀기라는 민낯을 뜯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설명절 잘 보내세요~~~
귀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부제목 부분 특히 다음 편집에서 개선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행복한 설 연휴 보내셔요~
기회가 된다면 다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번역본을 읽어보시길. 다만 1-3장까진 굉장히 읽기가 힘듭니다. 전공자인 저로서도. 1-3장을 괴롭게 읽다보면 4장부터는 편해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