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분 또래 청소년들의 인지발달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상상적 청중과 자기중심성이에요...ㅋㅋㅋㅋ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어서 유독 심한 사람도 있고 있는 듯 없는 듯 지나가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중고등학생 때 사람들이 저를 주목한다고 생각해서 괜히 옷매무새 더 많이 신경쓰고 주눅들기도 하고 혼자 실수하고 창피해하고 그랬던 때가 있었어요. 이 시기를 잘 넘기면 타인을 의식해서 스스로를 더 나은 사람으로 가꾸게 되는 거름이 되기도 하지만 극단으로 가면 흔히 말하는 도끼병이 되는 거죠! 제가 보기에는 마냥 귀엽네요...ㅎㅎ 한 번 상상적 청중과 자기중심성에 대해서 찾아보는 것도 좋아요! 고등학생이 이해하기에도 어렵지 않은 개념이에요:) 저도 친구들과 즐겁게 얘기하면서 걸어가는 학생들보면 속으로 나는 이미 지나간 그 시절을 부러워하며 귀엽게 보기도 한답니다ㅎㅎ 그저 맑고 건강하게 성장해서 더 나은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요🫶🏻
@@앙-x9t 맞아요 저도 173되는 20대 여자인데 평범한 신발 신고 나가면 주변 사람들은 관심 하나도 안줘요. 그런데 저랑 키가 비슷한 동생은 화장도 진하게 하고 사연자분처럼 옷을 입고, 항상 굽 높은 신발을 신어서 어느정도 주목을 받더라고요. 사연자분도 그렇게 꾸미면서 시선이 느껴진다고 생각은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사춘기 소녀의 나르시즘이 함께한...
와 난 이쁘고 잘 생기고 뭐 망사를 입건 삿갓을 썼건 뭐건 아 사람, 하고 심드렁한데 키 큰 여자만 보면 와 씨 부럽다 하면서 눈이 휙 가더라 진짜 시선고정임 부담스러울 거 아는데 나도 눈을 못 떼겠음. 본인 여자. 뭔지 모르겠는데 돌아가는 고개를 나도 어찌 못하겠음. 혹시나 그런 인간보면 아 루저쉑ㅋㅋㅋㅋ 윗공기 조오타~ 하고 이해해달라는 말임 😂 어씨 왜그러지 나도 이해가 안감. 동경같음. 저 키가.... 내것이였어야해!
근데 진짜 이쁘면 번호 따여요..ㅎ...아마 이쁘다고 돌아보거보단 딱봐도 어린애가 저런 옷을 입도 돌아다닌다고? 더 맞을 거에요...노출있는 옷은 누구나 다 봅니다. 저도 그냥 옷이나 살짝 노출있는 옷이랑 시선 차이 진짜 달라요..ㅋㅋ 저는 20대 중반이지만 저여도 시스루 입은 학생들 보면 헉!!! 하고 내가 재대로 보고있나? 하고 볼것같아요...
원래 저 나이때 이쁘다 소리 듣고 다니다보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주목하는 것 같고 그런 생각이 드는 시기가 있어요 ㅎㅎ 물론 모두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사연자는 그런 성향의 사람이겠죠 한창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 동경할 나이잖아요 ㅋㅋ 귀엽다고 봐요. 저 때나 저러지 어른이 되면 그런 생각 갖고 살기도 힘드니깐요
학생이고 저도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저를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근데 안좋은 쪽으로... 사람들이 얘기하는거 보면 내 얘기하는건가 내가 뭐 잘못했나, 누가 날 보고있는 것 같으면 내 옷이 이상한가 내 몸에서 냄새라도 나나 아니면 그냥 내가 못생겨서 쳐다보는건가... 항상 스트레스 받습니다. 하지만 그걸 밖으로 티 낸적은 한 번도 없어요. 왜냐면 대부분 그냥 제 착각이라는걸 알고있거든요. 자꾸 그런 생각이 드는건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그냥 속으로 생각하고 저 혼자 스트레스 받고 맙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걸 정말 극도로 싫어하거든요. 인간들은 생각보다 서로서로에게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최소한 혼자 착각해서 남한테 피해주는 일은 없도록 만드는게 좋을듯해요. 그리고 살면서 다들 누구 쳐다본적 있을텐데 그런거에 너무 의미부여 하지 말자고요..!
인플루언서들은 저런 얘기하면 자랑질한다고 욕먹을 걸 아는데 쟤는 그냥 사람들이랑 눈 마주친거 가지고 헐 내가 너무 이쁜가보다 하고 들떠서 자랑하러 온거임ㅋㅋㅋㅋㅋ 나도 길 가다보면 얼굴 못생겼던 잘생겼던 쳐다보는데 좀 생기지도 못한 사람이 자기 쳐다봤다고 잘난줄 알면 어쩌지 싶었는데 진짜 이런 사람이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사람 좀 덜 쳐다보고 다녀야겠다
쳐다본다고 하니까 생각났는데 걍 두리번 거리다가 모르는 사람이랑 눈 마주칠 때가 있잖아요 저는 항상 그럴 때마다 별 생각없이 지나가긴했는데 제가 먼저 눈을 피해야 눈마주침이 끝났던 것 같아서 '왜 항상 내가 먼저 눈을 피해야 하는가'같은 생각에 먼저 안 피하고 상대방이 눈 피할 때까지 눈을 마주쳐 본 적이 있어요 근데 다들 당황만 하고 먼저 눈을 안 피하시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분들도 별 생각없이 둘러보다 눈 마주쳤는데 꼬라보니까 뭔가 싶어서 걍 쳐다본거같기도 하고 애초에 이 의문 자체가 눈 마주쳤는데 왜 상대방이 먼저 눈을 안 까는지 궁금하다라는 말이랑 동일한 건데 제가 학생도 아니고 답 얻는다고 뭐 좋을 것도 없어서 걍 생각없이 지내고 있는데 쓰다보니 왜 제가 먼저 눈을 깔아야 하는지 또 의문이 드네요... 그렇다고 또 실험해보진 않겠지만 문득 생각이 나서 댓글을 씁니다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신청자 말처럼 심각할 정도면 얼굴은 중고딩처럼 앳되어보이는데 화장을 과하게 하고 옷을 성인처럼 입으니 신기해서 쳐다보는 케이스도 많을 것 같음 길가다보면 간혹가다 보이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좀 더 어울리게 꾸몄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듦 그리고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는 타입인 것 같음 나도 중고딩 때는 입술도 안바른 쌩얼로는 못나갈 정도로 남의 시선 신경 많이 썼는데 지금은 그냥 맨얼굴로도 잘 다님ㅋㅋ
이런사람이 주변에 있다?? 그냥 아방한 스탠스로 저런사람이 원하는 말 끝가지 안해주면 꿀잼임ㅎㅎㅎ 나 얼굴 별로인데 방금도 지나가는사람들이 자꾸 쳐다보는거같아~ 이러면 아 진짜?? 그런가?? 나는 잘 몰루?겠당 그사람 뒤에 일행있는거아닌가? 이런느낌으로 아방하게 굴면 나도 편하고 오히려 상대가 아방라이팅당해서 아 그런가..? 내가 잘못느낀건가 싶어질수도 있음 내 대답이 맘에안들어서 상대가 나를 손절칠수도 있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 어쨋든 둘다 이득임 이런성격의 사람이랑 친해져봐야 관계 유지하려면 눈치껏 그사람 비위맞춰줘야하고 입바른 좋은소리해줘야해서 피곤하기만 하지 좋을거없음
공주병 사연 특
1. 목소리가 다 똑같음
2. 수준이 다 거기서 거기
3. 자아도취에 거하게 취함
4. 말로만 자신이 이쁘지 않다고 강조하면서 예쁘다는 말을 해주길 바람
5. 아니 근데 사람들이 다 저를 쳐다보고 예쁘대요 부담스럽게... 전 그렇게 안예쁜데ㅠ
그럼 친구들하ㄴ테 본인 외모에 대해서 이것저것 묻는 건 뭘까요
@@istfp 여자들은 사실대로 잘 말 안함
아 혈압
목소리가 김밍같아
ㅋㅋㅋㅋ그리고 ㅈ발음이 Z소리남ㅋㅋ Zㅓ를 왜 쳐다보는 zㅣ 모르겠서요 ㅠ
18살이라 "아직 어려서 철부지라 그러네" 로 넘어갈 수 있을 시기에 자의식과잉 공주병 고쳐놔야됨...
성인 되고 20대 초반 넘어가서도 저러면 이제 사회생활 많이 힘들어진다 아가야....
20초에 남자들이 떠받들어주기 시작하면 그 때는 이미 늦어버리니 지금이 고칠 수 있는 유일한 시기다.
생각보다 남들은 남한테 관심이 없음ㅋㅋㅋ
40 넘어서 저러는 여자도 본적 있음....
근데 아줌마들 중에 나이먹어도
지들이 아직 동안,20대처럼 보이는줄 아는 사람 ㅈㄴ 많던데
근데웃긴거
40넘어서도 지가 삼성이재용 신세계 정용진인줄 아는 왕자병 남자들도 꽤 많다
남녀불문 인간은 좀 지 자의식을 조절할 줄 알아야 추하지 않음
다른사람들은 생각보다 관심을 주지않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ㄹㅇㅋㅋ 사연자도 사회생활 해보면 알듯
난 중1때까지 내가 잘생긴줄 알고 난 이 세상의 주인공이고 세상 사람들이 다 나만 처다보는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뜨아아하지만 현실은 걍 길거리 지나가는 찐따새끼
몰라도 괜찮지뭐 그걸 즐기는건데 취미생활이라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도현수-n8n적어도 억지로 시비거는 사람 보다는 나은 삶이라 생각함 ㅋㅋ
예쁘다는 이야기 듣고싶어서 왔는데 주둥이가 외모 관련 이야기 안하니까 계속 끄는 것 같이 보임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를 벅벅 ㅋㅋㅋ
나도 딱 이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 이쁘다고 해줘~" 를 존나게 돌려돌려 말하는거임
개추 ㅋㅋ 진짜
일주일에 한번씩 스토리에 무물 올릴것 같다…
우욱……
무물이 뭐임?
@@momillkim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라고 큐앤에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momillkim무엇이든 물어봐 아님??
막 스토리에 무물 올리면 사람들이 거기다가 질문해줘요
그럼 그거에 대한 답 또 스토리에 올리고 하는거@@momillkim
ㄱㅊ아 사회에서 존나 이쁜 애 보고 몇번 벽 느끼고 사람들한테 몇번 데이면 고쳐져
고추임?
@@안녕-o4m2u괜찮아 인데요
@@RealNoyoㄴㄴ 고추 맞음
이게 ㄹㅇ이다
ㄴㄴ 안고쳐짐 더 이뻐질라고 성형하고 그럼
사연자분 또래 청소년들의 인지발달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상상적 청중과 자기중심성이에요...ㅋㅋㅋㅋ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어서 유독 심한 사람도 있고 있는 듯 없는 듯 지나가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중고등학생 때 사람들이 저를 주목한다고 생각해서 괜히 옷매무새 더 많이 신경쓰고 주눅들기도 하고 혼자 실수하고 창피해하고 그랬던 때가 있었어요.
이 시기를 잘 넘기면 타인을 의식해서 스스로를 더 나은 사람으로 가꾸게 되는 거름이 되기도 하지만 극단으로 가면 흔히 말하는 도끼병이 되는 거죠! 제가 보기에는 마냥 귀엽네요...ㅎㅎ 한 번 상상적 청중과 자기중심성에 대해서 찾아보는 것도 좋아요! 고등학생이 이해하기에도 어렵지 않은 개념이에요:)
저도 친구들과 즐겁게 얘기하면서 걸어가는 학생들보면 속으로 나는 이미 지나간 그 시절을 부러워하며 귀엽게 보기도 한답니다ㅎㅎ 그저 맑고 건강하게 성장해서 더 나은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요🫶🏻
말진짜조리있게잘한당
따스하다
포근하다 진짜...
두들겨패는 댓글 속에서 따뜻한 댓글이라니..이런 사람이 많아져야 할텐데
행복해라
이제 여기서 공주병 조금만 더 심해지면 친구한테 ‘아..나 자꾸 사람들이 쳐다봐~ㅜ 내가 그렇게 예쁜가~?ㅜ’ 이런다고 ㅋㅋㅋ
너 댓창 왜 ㅇㅈㄹ났니...
이미 그런야인데 방송이라고 사린거짘ㅋㅋㅋ 평소생각 안뵈도 뻔해
그리고 거기서 "난 이쁜이 공주니깐 대접 해 줘"가 됨
쟤정도면 이미 그러고있을확률 99.9퍼 ㅋㅋ
자의식 과잉
공주병 걸린사람들한테 말하고 싶은말은 딱 한마디 뿐임.
세상은 너한테 생각보다 관심이 ㅈ도 없으며,굳이 가지려 하지도 않고 쳐다본다 하더라도 본인 생각하기에 연예인급이 아닌이상 관심있어서 쳐다보는게 아니니 제발 마음편히 다녀라.
도끼병 말기와 자의식 과잉.. 어리니까 그럴 수 있지
밥먹었슈가? 요즘 내가 음주운전할때 미는 유행어임
@@Hufhddufvjcx 여기서도 ㅋㅋㅋㅋㅋㅋㅋ가재맨에 이어
딱 그건데 학생이 옷이 저게 오… 이러고 지나가는거임
듣고싶은 말이 있는게 너무 뻔히 보여서 그냥 웃기다..ㅋㅋㅋㅋㅋ
정신연령 초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문제인걸 인정 안 할려하고
듣기싫은 말은 걸러내고
남자들이 쳐다보는 이유; 이성이라서
여자들이 쳐다보는 이유: 키 커서
아주 정확하다 ㅋㅋㅋ
너무 명료하고 정확해서 할말이없다 ㅋㅋㅋㅋㅋ
질문자는 뭔가 "나는 그럴의도가 있지는 않지만....나는 특별하고 예쁘다고 보는 사람이많아서 너무 부담스러워 에효......"같은 느낌을 받기를 원하겠지만 ㅋㅋㅋ
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그냥 나랑 다른 존재가 있으니까 뭐지?하고 보는 정도... 다들 고릴라 지나가면 보잖아요
@@녹색팥빵 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이긴 한데 개웃기네 ㅋㅋㅋㅋ
단순명료하게 ‘이성’, ‘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하네ㅋㅋㅋ
어릴때 실컷 즐기세요 나중에 사회 나오면 잘난 사람 더 많아져서 난 좃밥이구나 느낄때 올거에요...
밥먹었슈가? 요즘 내가 음주운전할때 미는 유행어임
@@Hufhddufvjcx 미친놈인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 몇년만 하다보면 그냥 쉽게 알게됨..
저런 부류 개싫다 ㅋㅋ
ㅇㄱㄹㅇ
옷을 쳐다보게끔 입으니까 친구가 같이 다니기 쪽 팔려서 다른 사람들 눈 신경 쓰이지도 않냐는 뜻으로
“사람들이 너 쳐다본다” 한 거를 아주 긍정적으로 해석하신 듯
아- 내가 성격이 꼬인건가?
말투랑 텐션이 진짜 참..그 씨 어후..
삶의 데이터에서 오는 피해야될 인간이라는 느낌.. ㅋㅋㅋㅋ
아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히 답정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비위맞춰주길 원하는 성격.. 너무 답답함 우우우욱
진정하세요 상대는 미성년자에요...!
여ㅓ러분 참으세요!! 저도 개쌍욕 할려다가 미성년자니까 참고 조언해줬어요 참아요 참아!!!
3:50 예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정작 실제로 이런 사람 쳐다보다가 어쩌다 눈마주치면 뻘줌해서 애써 딴데 쳐다보고 현실외면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울먹울먹 거려 목소리는 진짜 과학인가
목소리로 자존감 정도, 추구미, 성격같은 게 보통 대강 보이긴 함 과학맞는듯ㅋㅋ
@@ekadididi 자존감 낮은 건 죄는 아니지만 나머지는 과학 인정
@@이름-l5i4e 죄라고한적없는데요
@@ekadididi이새기 말투도 과학이네
@@1l1l1l31l 넹
저분은 자기 듣고 싶은 말 들을 때까지 똑같은 말만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04:02 적절함
노래 틀어놓으며 저렇게 조깅하는 아저씨 보면 한 두번 볼거 아냐
고딩이 시스루 입으니까 그냥 지나가다 한 번 본거겠지
사연자와 동갑이고, 키 178인 여학생입니다.. 제 경험상 남자, 여자 둘 다 키가 커서 쳐다보더라구요. 특히 전 지나다니면서 옆에서 작게 '우와 키 크다' 까지 들어봤어요😂 제 생각엔 173도 여자치고는 키가 큰편이니 아마 키 때문에 쳐다보는 것 같아요👀
178이랑 173은 느낌이 확 다르긴 해요 173은 그정도까진 아니고 그냥 키 큰데 튀어서 그럼
@@앙-x9t키큼+옷 튀게 입음인 듯요
@@앙-x9t 맞아요 저도 173되는 20대 여자인데 평범한 신발 신고 나가면 주변 사람들은 관심 하나도 안줘요.
그런데 저랑 키가 비슷한 동생은 화장도 진하게 하고 사연자분처럼 옷을 입고, 항상 굽 높은 신발을 신어서 어느정도 주목을 받더라고요.
사연자분도 그렇게 꾸미면서 시선이 느껴진다고 생각은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사춘기 소녀의 나르시즘이 함께한...
와 난 이쁘고 잘 생기고 뭐 망사를 입건 삿갓을 썼건 뭐건 아 사람, 하고 심드렁한데 키 큰 여자만 보면 와 씨 부럽다 하면서 눈이 휙 가더라 진짜 시선고정임 부담스러울 거 아는데 나도 눈을 못 떼겠음. 본인 여자. 뭔지 모르겠는데 돌아가는 고개를 나도 어찌 못하겠음. 혹시나 그런 인간보면 아 루저쉑ㅋㅋㅋㅋ 윗공기 조오타~ 하고 이해해달라는 말임 😂 어씨 왜그러지 나도 이해가 안감. 동경같음. 저 키가.... 내것이였어야해!
178이요?! 세상부럽 ㅠㅠ 지나가던 호빗 잠시 여기서 오열하다 갑니다 ㅜㅜ 요즘 윗 공기는 좀 더 덥나요? 그래도 부러워어어어…다음생엔 나도 꼭 ㅠㅠㅠㅠ아흑
어른들 눈에는 너가 어떤 생각하고 있는지, 듣고싶은 말이 뭔지, 겸손한 척 하고 있다는 것도 다 보인다.. 다 꿰뚫려보이는데,,, 그래도 고등학생이니까 귀엽게 보이네 ㅋㅋㅋ
@@nayawgj 초6눈에도 보이는데 고딩씩이나 돼서 정신연령이 왜 저렇게 낮은지 궁금함
목소리가 그 증거입니다....
저런병은 어줍잖게 생긴 여자애들이 걸림.. 진짜 이쁜애들은 안저럼 레알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년기에는 상상속 청중이라고.. 세상 사람들이 다 자기를 보고있다고 착각합니다.. 어린 친구가 그게 심하게 온거 같아요 ㅎㅎ
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 돌아보는거 넘나 웃기다
자아가 비대한친구들 사연이 재밌네ㅋㅋㅋ
0:03 어우 깜짝아
살아있는 생선 같아...ㅋㅋ
@@웅이맷ㅋㅋㅋ
@@웅이맷제철맞았는지 팔팔하네요~
@@웅이맷너무한데 웃기네ㅋㅋㅋ
어?? 왜 자꾸 나보고 놀라지???
이젠 제목만 봐도 또 어떤 고구마 사연이 있을지 두려워하면서 들어오게 됨 ㅋㅋㅋㅋㅋㅋ 요즘 사연들 왤캐 비슷비슷한 경우들이 많어..야래야래 아리따운 아갓쉬들 자기가 듣고 싶은 얘기는 거울 보고 직접 하시는 게 어떠신지요
왜이렇게 울먹울먹해 목소리가 ㅋㅋㅋㅋㅋㅋ 제발 예쁘다는 말 듣고싶어서 안달난 목소리같음
악착 같이 칭찬받고 싶어서 안달 났네 ㅋᄏᄏᄏᄏ
아 칭찬받고 싶으시다잖아~~
저저 코먹은듯 속삭이는 목소리 너무 듣기 싫다.. 딱히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나한테 막 앵길려는거 같은 느낌이남;;
도끼병 애들은 좀 불쌍함... 아무리 주변 사람들이 말해줘도 결국 스스로 깨닫기 전에는 무엇도 멈출수없으셈...
2:17 걷는 거랑 표정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피 쳐다봐도 "오 번호 따야겠다" 이런 말 할 남자 없음 그냥 "뭐 이쁘장 하네"가 끝임
근데 그냥 이쁘장한 정도면 굳이
왜 쳐다보는거임? 나같으면
연예인급 존예 아니면 그 밑은
눈길도 안갈거 같은데
@@Yugilej_gi님은 예쁘장한 여자 따위로는 내가 아깝고 여신이랑만 사귈 자격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uRia.27 그게 아니라 이쁘장이면
흔한데 시선이 가냐는 말임
시선이 갈 정도면 존예급 정도 되야하는거 아님?
@@Yugilej_gi애초에 외모가 어느정돈지 괜찮은가 판단할려면 쳐다보긴 해야되잖슴 존예면 쳐다보는 시간이 더 긴거고 예쁘장이면 그냥 1~2초 쳐다보고 마는거고
@@Yugilej_gi 사연자랑 니가 다를게없다 자의식 과잉을 고쳐라..
근데 진짜 나이에 안맞게 옷입는게 그냥 눈에 띄긴함 누가봐도 중 고딩인데 어색해서 신경쓰임
근데 솔직히 사람들이 시간빌게이츠도 아닌디 왜 쳐다본다고 생각하는지… 그럴시간없음… 사람이 길가다가 시간들여가지고 사심담아서 쳐다보는건 산책하는 강아지 말고는 없음
ㄹㅇㅋㅋ
ㅇㅈ
강아지는 못참는다고ㅋㅋㅋ
귀여운 강아지는 못 참죠ㅋㅋㅋ
5년 아니 2년 뒤에 다시 지 영상 보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걸그룹k양사건모음-i4n 너나 봐 이년아
4:42 레전드 수준 ㅋㅋㅋㅋㅋ
시스루 입었다하면 이쁘다는말 안해줄거 같으니깐 후드 입어도 처다본다고 해서 기여코 이쁘단소리 들으려 하네 ㅋㅋㅋㅋ
근데 저 나이에 겪은 적은 경험으로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음 근데 사회생활 진짜 한번만 해보면 생각 바뀐다…알바하다가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그냥 하나의 직원이구나 npc같은 존재가 나구나 생각 들자마자 현타옴
0:23 자기보다 커서 당황한..
말투에서 사람의 성격이 묻어나온다는건 진짜 맞는 것 같음
항상 겸손해야한다 나보다 멋진 사람,예쁜사람 잘생긴사람은 넘쳐난다
그건 님이 못 나서 그런거 아님?
길거리 나가면 진짜 예쁘고 잘생긴 사람 거의 없는데
@@Yugilej_gi니가 그냥 니 집 주변에만 돌아다니니 그런거아님?
@@김민지-s8v5f 번화가가도
눈에 띄게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은 거의
없음
@@Yugilej_gi 번화가 중심부엔 항상 이쁜여자는많은듯 남자분들은 잘모르겠는데ㅇㅇ 너가 눈이 너무높은듯
이런 착각류의 고민들은 걍 시간이 답임
살다보면 아 내가 좆도 별거 아니구나 하는 순간이 옴
이게 좋은거라고 보기도 좀 그렇지만 한 번 그걸 느끼면 싹 나음
근데 아줌마들은 지들이
동안이라고 믿는 사람 엄청
많던데ㅋㅋㅋ
4:02. 진짴ㅋㅋㅋㅋ 저건 무조건 쳐다보짘ㅋㅋㅋㅋ 저렇게 다니면 거슬리는 느낌ㅋㅋ
이런곳까지 나와서 이쁘다는말이 듣고싶은건가
5:44 진짜 예쁜애들은 저런 얘기 잘 안하긴 해ㅋㅋ
근데 진짜 이쁘면 번호 따여요..ㅎ...아마 이쁘다고 돌아보거보단 딱봐도 어린애가 저런 옷을 입도 돌아다닌다고? 더 맞을 거에요...노출있는 옷은 누구나 다 봅니다. 저도 그냥 옷이나 살짝 노출있는 옷이랑 시선 차이 진짜 달라요..ㅋㅋ 저는 20대 중반이지만 저여도 시스루 입은 학생들 보면 헉!!! 하고 내가 재대로 보고있나? 하고 볼것같아요...
원래 저 나이때 이쁘다 소리 듣고 다니다보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주목하는 것 같고 그런 생각이 드는 시기가 있어요 ㅎㅎ
물론 모두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사연자는 그런 성향의 사람이겠죠
한창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 동경할 나이잖아요 ㅋㅋ
귀엽다고 봐요. 저 때나 저러지 어른이 되면 그런 생각 갖고 살기도 힘드니깐요
연예인이 돌아다녀도 힐끔 보고 말텐데 혼자 상상의 세상에 살고 계신듯 ㅋㅋㅋㅋ
차은우가 돌아다녀도 과연 힐끔 보고 말까?ㅋㅋㅋ 빤히 쳐다보겠지
예뻐서 바라보는 시선은 모를수가 없음. 눈빛부터가 다름. 뭐 학생이니까 이해햌ㅋㅋㅋㅋㅋ
왜 이런 사연은 다 목소리가 똑같은거야
딱 저 나이때 자기중심 위주로 세상이 돌아간다 생각해서 모든 만물이 자기한테 관심있는 줄 착각함,,현실은 걍 지나가는 인간 1일뿐,,,
원래 어중간한 애들이 말 많고 망상많이하고 착각많이함 지 듣고싶은것만 들으려고하고 답은 정해져있음 사람들이 지만 눈여겨보는줄알고 눈여겨보길바람
3:39 그롯타공 이뿐곳또 아닌뎅~,, 눈 마쥬치구 너뭉 부담스러가쥬구,,,~
5:23 고백 받은 zuk은 있zo,,~
깝깝~하다ㅠㅋㅋㅋ
고딩이면 왠만한 노안 아니고서야는 대부분 애기 티가 날텐데 옷이랑 매치가 안되서 눈길이 갈 수도 있을듯... 약간 디팡잼민이들 패션 보면서 경악하듯이
주둥이가 딜을 잘 넣어서 그런가 일부러 상담이랍시고 컨셉 잡고 오는 애들 점점 많아지는거 같음
와 마지막에 마무리 대화하는거 보니까 그냥 듣고싶은말 들으니까 기분 좋은거 다 보이네
친구야 키 큰거 부러웠는데
아닌 것 같아
뭐 다들 중고생때 내가 세상의 주인공 같고 내 행동을 모두가 주목하는 것 같고 그런 거지 뭐
그냥 어릴 때 고치면 상관 x
뭘 듣고 싶어하는지 알겠어서 존나 말해주기 싫은 스타일 ㅋㅋㅋㅋㅋㅋ ㅠㅠㅜㅠ 문제는 그정도도 아니라는 거 ㅋㅋㅋㅋㅋ
1:02 조거팬츠 같아요 ㅋㅋㅋ
조각 팬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보고 조각팬츠...? 싶었네욬ㅋㅋㅋㅋ
우리 공주병걸린 친구분들 정말 아.무.도 관심없으니까 신경안써도돼요~!
ㅋㄱㄱㄱㄱㅋㄱㄱㅋ ㄱㄱㄱㅋ
학생이고 저도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저를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근데 안좋은 쪽으로... 사람들이 얘기하는거 보면 내 얘기하는건가 내가 뭐 잘못했나, 누가 날 보고있는 것 같으면 내 옷이 이상한가 내 몸에서 냄새라도 나나 아니면 그냥 내가 못생겨서 쳐다보는건가... 항상 스트레스 받습니다. 하지만 그걸 밖으로 티 낸적은 한 번도 없어요. 왜냐면 대부분 그냥 제 착각이라는걸 알고있거든요. 자꾸 그런 생각이 드는건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그냥 속으로 생각하고 저 혼자 스트레스 받고 맙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걸 정말 극도로 싫어하거든요. 인간들은 생각보다 서로서로에게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최소한 혼자 착각해서 남한테 피해주는 일은 없도록 만드는게 좋을듯해요. 그리고 살면서 다들 누구 쳐다본적 있을텐데 그런거에 너무 의미부여 하지 말자고요..!
저도 동검입니다😢
듣고 싶은 걸 어케든 들으려는 창 vs 절대 안하겠다는 방패 대결
본인이 다른사람한테 관심이없는거 처럼 세상사람들도 본인한테 큰 관심이 없다는걸 깨닫길 ㅎㅎ..
주위에도 이런 애 한명 있는데 걍 걔가 듣고싶은 말 딱 해주면 더이상 귀찮게 안함 ㅇㅇ 안그러면 ㄹㅇ 만나서 헤어질때까지 "우웅~ 내가 오늘 쫌 이뿐가앙~? 다들 쳐다봐ㅠ" 이지랄 함
2:05 뛸-> 띌 오타나신 것 같아용
진짜 주위에서 쳐다보는 이쁘고 잘생긴사람들은 가만히있는데 오히려 애매한애들이 더 난리네
주변사람들이 제일 나쁘다 진짜....
인플루언서들은 저런 얘기하면 자랑질한다고 욕먹을 걸 아는데 쟤는 그냥 사람들이랑 눈 마주친거 가지고 헐 내가 너무 이쁜가보다 하고 들떠서 자랑하러 온거임ㅋㅋㅋㅋㅋ 나도 길 가다보면 얼굴 못생겼던 잘생겼던 쳐다보는데 좀 생기지도 못한 사람이 자기 쳐다봤다고 잘난줄 알면 어쩌지 싶었는데 진짜 이런 사람이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사람 좀 덜 쳐다보고 다녀야겠다
이것도 자기중심적 사고죠. 솔직히 눈 마주쳐도 보통 머리에 ? 만 뜸
근데 못생기면 왜 쳐다보는거임?
님도 희한하시네ㅋㅋ 못생기면
아예 관심이 안가던데
어디 신기한 외계인이나 어류같이
생긴거 아니면
헉.. 나는 하도 내향적이라 사람들 눈 마주치기가 너무 싫어서
대부분이 눈 마주쳐도 별 상관 안 하는 거 알아도 땅바닥만 보고 다니는데 ㅋㅋㅋㅋㅋ ㅠㅠㅠ….
@@Yugilej_gi나도 보는데? 못생겼던 이쁘던 걍 사람이 있으면 보는데 뭔 못생긴 애들을 보고 다녀 이세상에 님처럼 난 나빼고 관심없어라는 자의식과잉인 사람들만 있지 않음
@@lim_lim_ 질문한건데 갑자기
인신공격하네. 어디서 긁힌거임?ㅋㅋ
상식적으로 길가다 평범하거나
못생긴 사람들 관심 없는게 정상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진짜 이쁜 친구가 없나보다ㅜㅠㅠㅠㅠ 계속 저런 착각하는거 보니
맨첨에 고민말할때부터 본인도 이뻐서그렇다는말듣고싶어서 웃참하는거 느껴져요
공주처럼 앞뒤로 박수치면서 왔습니다
공주병은 그래도 즐기지
트라우마로 시선처리가불안정하면
그마저도 못함ㅋ 구분은확실히해야될듯
쯥 18살이면 뭐.. 서서히 고쳐나가면 되죠 근데 적어도 어느 정도 나이 먹고 부터는 안하시길 바라요 나이 먹고 그러는 거 보면 정말 정말 한심하거든요
장원영이 돌아다녀도 속으로 와존나예뻐 이러고 말지 저렇게 부담주면서 보는 사람이 어딨어
나도 저런 생각을 할때가 많았지 예쁘다는게 아닌 날 이상하게 쳐다보면 어쩌지? 하면서 근데 그 아무도 신경을 안씀 내가 뭘입던 어떻게 생겼든 뭘 하든 그 누구도 신경안씀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마음껏 즐기렴
쳐다본다고 하니까 생각났는데 걍 두리번 거리다가 모르는 사람이랑 눈 마주칠 때가 있잖아요 저는 항상 그럴 때마다 별 생각없이 지나가긴했는데 제가 먼저 눈을 피해야 눈마주침이 끝났던 것 같아서 '왜 항상 내가 먼저 눈을 피해야 하는가'같은 생각에 먼저 안 피하고 상대방이 눈 피할 때까지 눈을 마주쳐 본 적이 있어요 근데 다들 당황만 하고 먼저 눈을 안 피하시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분들도 별 생각없이 둘러보다 눈 마주쳤는데 꼬라보니까 뭔가 싶어서 걍 쳐다본거같기도 하고 애초에 이 의문 자체가 눈 마주쳤는데 왜 상대방이 먼저 눈을 안 까는지 궁금하다라는 말이랑 동일한 건데 제가 학생도 아니고 답 얻는다고 뭐 좋을 것도 없어서 걍 생각없이 지내고 있는데 쓰다보니 왜 제가 먼저 눈을 깔아야 하는지 또 의문이 드네요... 그렇다고 또 실험해보진 않겠지만 문득 생각이 나서 댓글을 씁니다
꼭 이렇게까지 해서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싶은 걸까...ㅠㅠ
아직 18살이라 다른 사연보다는 유하게 넘어가 지네요 ㅋㅋㅋㅋㅋㅋ 남한테 피해만 안 끼치면 그냥 흑역사 하나 적립하고 넘어가는 거죠 늦어도 고3 끝날 때 즈음이면 사라질 듯
예쁜편+튀는 노출이 있는편 -> 당연 쳐다 봄
문제는 사연자 왈 "왜 쳐다보는지 알쑤가 없어요" -> 주둥이가 정답을 말해줌
-> 사연자 반박 "제가 이상한 트레이닝복 후줄근하게 입고 나가도 다들 쳐다봐요" ->
답정너 공주병으로 진단 땅땅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ㅋㅋㅋㅋ귀엽다 귀여워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신청자 말처럼 심각할 정도면 얼굴은 중고딩처럼 앳되어보이는데 화장을 과하게 하고 옷을 성인처럼 입으니 신기해서 쳐다보는 케이스도 많을 것 같음 길가다보면 간혹가다 보이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좀 더 어울리게 꾸몄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듦
그리고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는 타입인 것 같음 나도 중고딩 때는 입술도 안바른 쌩얼로는 못나갈 정도로 남의 시선 신경 많이 썼는데 지금은 그냥 맨얼굴로도 잘 다님ㅋㅋ
ㅋㅋㅋㅋ 진짜 시끄러운데 너무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
얜 진짜 무슨말이 듣고싶어서 온거냐
3:48 여기부터 개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
예뻐서 본게아니라 특이해서 보는거란다ㅜㅜㅜㅜ
이런사람이 주변에 있다?? 그냥 아방한 스탠스로 저런사람이 원하는 말 끝가지 안해주면 꿀잼임ㅎㅎㅎ
나 얼굴 별로인데 방금도 지나가는사람들이 자꾸 쳐다보는거같아~ 이러면 아 진짜?? 그런가?? 나는 잘 몰루?겠당 그사람 뒤에 일행있는거아닌가? 이런느낌으로 아방하게 굴면 나도 편하고 오히려 상대가 아방라이팅당해서 아 그런가..? 내가 잘못느낀건가 싶어질수도 있음 내 대답이 맘에안들어서 상대가 나를 손절칠수도 있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 어쨋든 둘다 이득임
이런성격의 사람이랑 친해져봐야 관계 유지하려면 눈치껏 그사람 비위맞춰줘야하고 입바른 좋은소리해줘야해서 피곤하기만 하지 좋을거없음
아닠ㅋㅋㅋㅋ 처음 인트로부터 이해가 되버렸네
걍 키커서 그런거에요 여자키 174면 튈수밖에없음
좀만 예쁘장하거나 평범해도 차려입고 나가면 쳐다볼수밖에ㅋㅋ 감정때문이 아니라 남녀노소 불문 시선 압도되서 보는거임.. 신기한거 보면 자동으로 시선가는것처럼
어릴때일수록 그런 시선을 착각하거나 공주병 걸리기 쉽겠지 종종 보이는 유형임 근데 자신감으로 귀엽게 보이는것도 20대 초반까지니 고쳐지길ㅋ
아직 어리니까..그럴 수 있다고 처도..
말하는거라던가 마인드 계속 저러면 그냥 노답.
손절이 답이다 걍;
주변인들 때문에 더 그런거 같은ㄷ
아 편의점 알바하다가 너무 졸려서 깨려고 주둥님 영상 틀었는데 1개 보고 개웃겨서 잠 다 깼네 감사합니닿ㅎㅎㅎㅎㅎㅎ 😃
그냥 이쁘다는 말 듣고싶어서 왔다고 해..
ㅋㅋㅋㅋ 말 순화해서 잘한다
상처 안받게 ㅋㅋㅋㅋ
할 말 하고 싶은데 돈 없어서 참는다
주저하지마세요!!!!!!
저 나이엔 그럴수도 있지. 사춘기 때 사람들이 자길 쳐다보고 주목한다는 생각 갖는 친구들 많다고해요! 사연자분도 그 시기인것같으니 너무 걱정말아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한테 별로 관심이 없음
걍 지나가는사람 굳이 뒤돌아서 쳐다볼정도로 관심을 주지 않는다고 ...
3:58 아 개웃기네ㅋㅋㅋㅋㅋ ㄹㅇ 올해 제일 웃겼다ㅋㅋㅋㅋ
진짜 줜나 예쁜 애 한 번 마주하면 고쳐진다 괜찮아 원래 어릴 때는 세상의 중심이 본인인 줄 앎 그게 자연스러운 거지 예쁠 때다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