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연 당사자입니다. 주둥이님의 상당을 듣고 문제점을 정확히 알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음 시간을 들여 천천히 고치고 있고 들었던 말 들을 잘 새기며 나름대로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지른 잘못도 실수도 전부 인정하고 반성하며 살아가고 있고 이병을 다 고치기 전까지 새로운 이성을 만날 생각은 없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주둥이님께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댓글을 보다 공통된 글을 발견되서 말씀 드리자면 저는 자존감이 높은편이 아니라 내가 꼬실 수 있겠는데? 만만한데? 이런 생각을 가진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상담이 길다보니 편집을 당해서 편집이 된 영상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스스로의 문제점을 이미 인지하고 있는 상태였기에 먼저 여성을 꼬시거나 말을 걸면서 피해를 준 적은 없습니다.
도둑질은 이거랑 전혀 달라. 오히려 도박이나 담배에 가깝지. 남자는 사람들마다 성욕차이가 너무 극명하게 다름. 때때로 진짜 미친것처럼 못참겠을때가 있음. 의지로 좌지우지되는 수준이 아닌사람도 있음. 그래서 자신의 잣대로 함부로 말하면 안됨. 저는 다이어트를 해야되는데 단거, 기름진걸 너무 먹고싶어요. 근데 몇일 굶었어요. 이런느낌임. (현재 연애로 충분히 성욕해소가 안된경우) 대충봐도 주둥이는 성욕이 그렇게 많은편이 아님. 말많은애치고 성욕많은걸 거의 못봄.
이성을 대할때 상대를 사람대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게임 스테이지 마냥 봐서 그럼. 썸을 타면서 설레는 그 감정이 한껏 나올때가 게임하는 과정이고 이미 클리어 한 게임은 흥미가 사라지는거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심과 감정교류를 할 준비가 안 된거. 누군가를 진정으로 마주하기엔 조금 미성숙하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낮은 자존감에서 나오는 어수룩한 진심을 본인이 생각하는 쿨함 안에 숨기는 경우일 수도 있고요. 본인은 '나는 연애 중에도 누군가와 썸탈 정도의 능력이 된다'는 걸 표출하고 싶었는진 모르겠지만 조금 더 마음이 성장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내가 저런 경험이 있는데, 나는 누가봐도 뚱뚱한데, 갑자기 나한테 플러팅하고, 손 잡아도 되냐하고, 부모님 없는 집에 놀러오라 하고, 안아도 되냐고 하길래 ㅈㄴ 수상해서 연 끊었는데, 알고보니 전교에서 유명한 여미새였음.. 친구 여자친구한테도 그짓거리하다 손절당했다더라.
20살밖에 안됐는데 고칠 생각이 있는게 너무 기특하다 ㅜㅜ 고칠 생각따위 전혀 없는 놈들을 내가 수두룩 빽빽 봐왔는데 말이야 나이를 몇을 처먹던 말이지. 심지어 우리 회사에서도 그런 놈들이 있는걸... 진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모습에 남혐 스멀스멀 올라오려다 친한 친구 보면서 일반화 하지 말자고 스르륵 가라앉히는게 일상임.
ㄹㅇ... 나도 아는 오빠가 맨날 우리랑 놀면서 자취방에도 친구들 부르고 그래서 자취방 자주 놀러가고 클럽다니고 애인얘길 안해서 당연히 여친 없는 줄 알았더니 여친 있다는거에 1차 충격. 그 여친이 내 베프의 친구라는거에 2차 충격. 진실을 너무 말해주고 싶은데 친하지도 않은 1살 동생 입에서 그런 얘기 들으면 수치스러울거 같고 더 화날거 같아서 걍 입 꾹 닫음... 내 친구였으면 벌써 말했지... 근데 내 친구가 아님 ㅜ 헤어져서 존나 다행이고 안심이고.. 둘ㅇㅣ 결혼했으면 나 밤에 악몽꿨을듯
저도 딱 이 분이랑 비슷해요,, 근데 이 정도로 심각하진 않고 외모가 이상형에 맞거나 성격이 좋으면 대화 한 번 안해본 상대에게까지도 이성적인 호감이 생깁니다,,, 문제는 동시에 여러명을 좋아한단거,,,, 많은분들이 이 분께 마음이 성숙해져야한다고 조언해주시는데, 성숙해지려면 책을 읽어야 할까요?😢
이건 고민하는 사람이 아직 어려서 그럼. 군대 다녀오고, 알바도 해보고, 사회생활 많이 하다보면 여자 보는 눈이 바뀌고, 잘 대해주는 여자에게 더 끌리게 되어 있음. 관심사가 오락거리에서 안정감으로 바뀐다는 말임. 당장은 연애걱정부터 하겠지만 20대 후반, 혹은 30대 넘어가면서 온갖 억까, 비정상인, 모욕, 고통 다 받아보고나면 그땐 결혼 걱정과 동시에 안정감 있는 여성을 찾게 된다고. 고통 좀 많이 받아봐야 함. 이리 깨지고, 저리 깨지다보면 모 난 부분이 둥글둥글해지면서 사람도 바뀌고 성향도 바뀌니까.
진짜 저도 두번째사연자처럼 살았었는데 맨날 술마시거나 아니면 조금만 친해져도 "아 이사람이랑 잘 될수있을꺼같은데?(꼬실수있을꺼같은데?) 하면서 만약 성공해서 사귀면 평균 100일도 안가고 제가 지겨워서 헤어졌습니다. 근데 전남친을 만나고 난뒤부터 싹 고쳐졌어요. 평소랑 똑같이 아 얘랑 어느정도 만나니까 심심하네? 별로 새로운면이 안보이네 하면서 정확히 132일만에 헤어지자고 제가 말했어요. 근데 평소에 다른 남자들처럼 바로바로 잊어지지 않고 한 1년정도 많이 힘들어하고 완전 구질구질하게 붙잡아보고 그랬는데 그냥 다 차단박히고 1년동안 랜덤채팅으로 그냥 이남자 저남자랑 연락 주고받고 원나잇도하고 인생 개씹창난 상태로 살다가, 개현타와서 정신차려야지 하고 지금 현남친이랑 2년째 사귀는 중이에요. 고치는 방법은 한번 이성한테 크게 데이거나, 아니면 저처럼 상대방에게 모진소리를 들어서라도 정신차리게 만드는 일이 생겨야 고쳐질꺼같아요.
아 진짜 요즘 사연 고민들 ㅈㄴ 재밌네ㅋㅋㅋㅋㅋ
밥먹었수산시장?
요즘제가미는밈입니다
@@밥먹었수산시장 0점 드릴게요
도태남이 제일 재밌음
ㄹㅇ다웃김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사연 당사자입니다. 주둥이님의 상당을 듣고 문제점을 정확히 알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음 시간을 들여 천천히 고치고 있고 들었던 말 들을 잘 새기며 나름대로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지른 잘못도 실수도 전부 인정하고 반성하며 살아가고 있고 이병을 다 고치기 전까지 새로운 이성을 만날 생각은 없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주둥이님께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댓글을 보다 공통된 글을 발견되서 말씀 드리자면 저는 자존감이 높은편이 아니라 내가 꼬실 수 있겠는데? 만만한데? 이런 생각을 가진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상담이 길다보니 편집을 당해서 편집이 된 영상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스스로의 문제점을 이미 인지하고 있는 상태였기에 먼저 여성을 꼬시거나 말을 걸면서 피해를 준 적은 없습니다.
병이라니
병맞죠 응원합니다 뭐든 자신의 문재점을 알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멋진사람입니다
응원합니다
그 즉문즉답에 님이랑 비슷한 사연가진 남자분 질문주셨고 스님이 답한 영상이 있는데 그것도 한번 참고해보세여 ㅋ 주둥님이랑 비슷하지만 조언 방향이 다르거든영ㅋ
본인이 고치려고 맘먹은것부터가 대단한거죠 화이팅
본인 얘기인줄 알고 들어온거면 개추
개추 ㅋㅋㅋㅋ
뭐임
개추 박고 갑니다
개츄
뭔 영상마다 댓글에다가 개추 거리냐
도둑질을 ㅈㄴ하고 싶어요 어떡하죠? 이걸로 비유하니까 확 와닿네ㅋㅋㅋㅋ
에에에에에에에엑따
ㄹㅇㅋㅋ
도둑질은 이거랑 전혀 달라.
오히려 도박이나 담배에 가깝지. 남자는 사람들마다 성욕차이가 너무 극명하게 다름. 때때로 진짜 미친것처럼 못참겠을때가 있음. 의지로 좌지우지되는 수준이 아닌사람도 있음.
그래서 자신의 잣대로 함부로 말하면 안됨.
저는 다이어트를 해야되는데 단거, 기름진걸 너무 먹고싶어요. 근데 몇일 굶었어요. 이런느낌임. (현재 연애로 충분히 성욕해소가 안된경우)
대충봐도 주둥이는 성욕이 그렇게 많은편이 아님. 말많은애치고 성욕많은걸 거의 못봄.
@@chrisn2z구구절절… 진짜 개구질구질하네
@@chrisn2z도덕성의 문제인데 다이어트 드립 치는 니가 진짜 여미새다
여기가 고민상담 맛집이네..제갈량급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심지어 상황에 따라 적절한 예시도 들어주고..예전부터 봤지만 참 멋있으시네요
사연자 분께 추천드리는거 : 애니메이션 커플링 덕질
이거 도파민 한번 맛들이면 못빠져나옴 ㄹㅇ
씹덕소리 듣겠지만 건강하게 욕구 충족가능함
건강한거 맞아요?
@@busyburi 남한테 피해 안주고 본인만 행복하면 건강한거겠죠?
@@Iloveborzoi 맞아요, 남한테 피해 안 주고 하면 건강한 해소법 맞죠.
신죠 사사게요....
@@Iloveborzoi 그런의미였군요 굿입니당
20살이면 자기객관화 되어있는게 다행이지,,, 나이먹고도 모르고 사는 애들이 있는데
😮
다행 수준도 아니고 꽤나 높은 편임
여미새 지능 1티어임
다른 남사친 여사친 몰래 만나면서 자기는 바람은 안피는 순수한 사람으로 자기세뇌하는 애들 생각보다 엄청 많음
그런애들 지가 도덕적으로 우월한줄 알고 다른 사연듣고 겁나 깜 과학임ㅋㅋㅋㅋ
😊😊😊😊@@큐티-x4u
이성을 대할때 상대를 사람대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게임 스테이지 마냥 봐서 그럼.
썸을 타면서 설레는 그 감정이 한껏 나올때가 게임하는 과정이고 이미 클리어 한 게임은 흥미가 사라지는거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심과 감정교류를 할 준비가 안 된거.
누군가를 진정으로 마주하기엔 조금 미성숙하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낮은 자존감에서 나오는 어수룩한 진심을 본인이 생각하는 쿨함 안에 숨기는 경우일 수도 있고요.
본인은 '나는 연애 중에도 누군가와 썸탈 정도의 능력이 된다'는 걸 표출하고 싶었는진 모르겠지만 조금 더 마음이 성장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주둥이가 그렇게말하던데 본인생각인마냥 말하는애들은 무슨 생각인거야
라고 정확히 주둥이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여미새들 긁혀서 어떻게든 여기서 분탕질하노 ㅋㅋㅋ
예시를 게임으로 들지 말걸 그랬네요. 겪은걸 정리한건데 술 깨고 주둥님이 얘기한걸 다시 들어보니 전반부는 비슷하다 얘기가 나올 만하네요😅
이것만 보고 기말공부한다 진짜로
진짜 2시부턴 기말 공부한다
기말 17일 남았는데 주둥이영상 보는 사람은 개추
이것만 보고 잔다
@@bills_uzxxsx개추
이것만 보고 과제한다
내가 저런 경험이 있는데, 나는 누가봐도 뚱뚱한데, 갑자기 나한테 플러팅하고, 손 잡아도 되냐하고, 부모님 없는 집에 놀러오라 하고, 안아도 되냐고 하길래 ㅈㄴ 수상해서 연 끊었는데, 알고보니 전교에서 유명한 여미새였음.. 친구 여자친구한테도 그짓거리하다 손절당했다더라.
그러다 이상한 년 만나서 한 번 크게 당하면 안 저럼ㅋㅋㅋ
연 잘 끊으셨네요..
물론 그거랑은 별개로 몸무게는 건강 체중만 신경 쓰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아이고... 그 경험으로 사람 거를 때 조금 조심하실 수 있게 되었겠네요
자존감이 많이 낮아보이긴 하네 ㅍㅇㅌ
@@매드해터-u2u 넵, 현재는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솔직한 사연자네
그냥 도파민 중독이지 ㅋㅋㅋ
그 사람이 좋아서 사귄다기 보다는 사귀는 행위 자체가 좋아서 그런거임
일단 절제가 안되는거부터가 문제고.. ㅋㅋ
그래도 본인이 잘못된거라는걸 알고 고치려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이긴 하다😂
참는게 최대한의 방법일듯
초면에 죄송하지만 사귈래요?
@@사람-q6e5i 귀여워 ㅋㅋ 사귈래요?
@@Holics-dokdaㅕㄹㅊㅊ
아 저게 문제있는짓이였구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걍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지 ㅋㅋ 그 행동을 했을때 여친이 할 수많은 고민들을 생각하지 못하는거임
그나마 어려서 다행인듯.
그쵸
생각은 하고있잖아 욕망의 문제지
@@일환-g8l본인이 문제라는건 아는데 여친을 생각했음 안그러긴 했겠죠 ㅋㅋㅋㅋ그래도 고치겟다니 뭐라할말은 없고 응원해야죠
자존감 낮은 사람 중에 본인의 존재 가치를 이성의 관심으로 채우는 경우 많음. 한 사람의 깊은 진심이 아니라 다수의 애정으로
아.... 헐
날 저렇게 취급한다고 생각하면 좀 무섭다..
보자마자 어? 내가 건드릴만 한데? 꼬실 수 있을 거 같은데?의 대상이면...
그냥 그런것보단 이여자랑 사귀면 어떨까?
그런 생각 안 들고 걍 연애 하고 싶어요ㅜㅜ
언냐 나도 무서워서 손발이 발발 떨려서 마라탕후루 시켜먹었어 ㅜㅜ
사연 들어보면 ‘이 여자 내가 꼬실 수 있을 것 같은데?’가 아니고 ‘이 여자랑 사귀고 싶다’인데; 이 댓글은 너무간듯
그래서 게이를 혐오하는 사람 중에서 그런 케이스도 많다네요ㅋㅌㅌㅌㅌ 자기가 이성을 보고 하는 생각의 대상이 자신이 될 수있기 때문에...ㅋㅋㅋㅋ
병원가래 ㅋㅋ 어떻게 저렇게 명쾌한 답변을 ㅋㅋㅋ
찔려서 오물풍선처럼 달려온 시청자면 개추ㅋㅋ
ㄱㅊ
비유 과하지 않고 도벽 예시 드니까 확 와닿음.
이것만 보고 자야지~
저도 이것만 보고..😂
ㅋㅋㅋㅋㅋ귀여워
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청자가 방송잘알ㅋㅋㅋㅋ
20살밖에 안됐는데 고칠 생각이 있는게 너무 기특하다 ㅜㅜ
고칠 생각따위 전혀 없는 놈들을 내가 수두룩 빽빽 봐왔는데 말이야 나이를 몇을 처먹던 말이지.
심지어 우리 회사에서도 그런 놈들이 있는걸...
진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모습에 남혐 스멀스멀 올라오려다 친한 친구 보면서 일반화 하지 말자고 스르륵 가라앉히는게 일상임.
안녕하세요.저는 정보통신윤리교육주간 선플달기 활동중인 진가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평소 주둥이님이 방송을 통해 고민상담 해주시는걸 보고 같은 고민이 있을때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앞으로도 계속해서 열심히 방송 챙겨보겠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선배님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오빠 거의 연애계의 오은영님..
너 남자잖아 형이라고 해
@@시그마의정의 앗 들켰
뜨자마자 사람처럼 걸어왔습니다
이 시간에 올리면 안 볼 줄 알았죠? 못 볼 줄 알았죠~? ㅎ!
그래도 고민상담자분이 문제를 알고 고민상담 까지 찾아온건 다행인듯...
5:06 너무해...ㅋㅋㅋㅋ 아니 그래서 내 5분 어디갔는데
본인도 문제인거 알고있고 바꾸고 싶어서 상담받으러 온건데 욕하지는 말자
그래도 생각보다 정상적인 시간에 올라와서 바로 보고 있는데 현타 안 옴ㅋㅋ
이것만 보고 진짜 공부한다
자각하는 것부터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거임..
ㄹㅇ... 나도 아는 오빠가 맨날 우리랑 놀면서 자취방에도 친구들 부르고 그래서 자취방 자주 놀러가고 클럽다니고 애인얘길 안해서 당연히 여친 없는 줄 알았더니 여친 있다는거에 1차 충격. 그 여친이 내 베프의 친구라는거에 2차 충격.
진실을 너무 말해주고 싶은데 친하지도 않은 1살 동생 입에서 그런 얘기 들으면 수치스러울거 같고 더 화날거 같아서 걍 입 꾹 닫음... 내 친구였으면 벌써 말했지... 근데 내 친구가 아님 ㅜ
헤어져서 존나 다행이고 안심이고..
둘ㅇㅣ 결혼했으면 나 밤에 악몽꿨을듯
역시 상담 잘 해 주둥🫶
고3의 기말전 최고의 선택
와...주둥이님.. 고민상담 해주는데 뭔가... 되게 딱 집어서 말하는게 신기해요....!
이 형은 이제 거의 심리학 박사야..
아 잘거였는데 어쩔수 없이 보고 자야겠어요;ㅜ
주둥이님 말을 너무 잘 하셔서 듣는게 재밌어요
저도 딱 이 분이랑 비슷해요,, 근데 이 정도로 심각하진 않고 외모가 이상형에 맞거나 성격이 좋으면 대화 한 번 안해본 상대에게까지도 이성적인 호감이 생깁니다,,,
문제는 동시에 여러명을 좋아한단거,,,, 많은분들이 이 분께 마음이 성숙해져야한다고 조언해주시는데, 성숙해지려면 책을 읽어야 할까요?😢
그거 그냥 애정결핍이세요
금사빠가 책이랑 존나 무슨상관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이도 ㅈㄴ 웃겼는데 노래 틀어주는게 개웃기네 편집자님 사랑합니다
운동에 미쳐보세요… 타인보다 점점 나 자신에게 집착하는 나를 발견하게 됨…
그래도 일찍 깨닳은게 어디야... 잘못된단걸 알았으니 빨리 고쳐보자
닳 아니고 달
새벽 1시 쯤에 영상 올리는 주둥이 폼 미쳤다 ㄷㄷ
저거 어느순간 진짜 사랑이란걸 하면 고쳐짐
우문현답 유튜브계의 솔로몬 주둥❤
산이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ㅠ 뭔가했네 개웃기네
여미새들 진짜 이상함.. 지 말에 맞장구 쳐주고 공감 몇 번 해줬다고 썸 타는 줄 앎
이건 고민하는 사람이 아직 어려서 그럼.
군대 다녀오고, 알바도 해보고, 사회생활 많이 하다보면 여자 보는 눈이 바뀌고, 잘 대해주는 여자에게 더 끌리게 되어 있음. 관심사가 오락거리에서 안정감으로 바뀐다는 말임.
당장은 연애걱정부터 하겠지만 20대 후반, 혹은 30대 넘어가면서 온갖 억까, 비정상인, 모욕, 고통 다 받아보고나면
그땐 결혼 걱정과 동시에 안정감 있는 여성을 찾게 된다고.
고통 좀 많이 받아봐야 함. 이리 깨지고, 저리 깨지다보면 모 난 부분이 둥글둥글해지면서 사람도 바뀌고 성향도 바뀌니까.
모든 영상에 ‘본인인줄 알고 들어온 사람 개추’ 같은 댓글이 계속 올라오는거 보면 주둥이는 썸네일 어그로의 신이다 진짜
숙제 저리가 이거볼거야
도벽 비유는 진짜 미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찐 여미새들은 게임에서도 여자를 찾음...
0:19 시바 제발 연애할때 제3자는 끼어들지마 진짜 짜증나 그거
여친 친구들이 우리 연애에 뭐라하는거 그거 개짜증나
바람피질말았어야짙ㅌㅋㅋ
@@우다리그소즈가나호껴들지마 오해일수도 있잖아ㅉ
@@우다리그소즈가나호 남에 연애사에 끼는이유가 뭐야 재밌어?
@@user-k5k5k5k5k5-p 남의 연애사기 아니라
친구 남친이 바람피는거같으면 알려줘야지
이새낀 진짜 개빡대가린가
니는 니가족이든 친구애인이 딴사람이랑 물고빨고 하고있어도 안알려 줄거임?
이사람이야말로 고백하는 이유 : 받아줄거같고 만만해보여서
와...병원가도 주둥이님이랑 비슷하게 말씀하실 거 같네요 여기가 병원이네요..
고졸 무직 백수가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진짜 자려했는데 이거만 보고잔다
@BerylYoung-hn3sjㅈ까
1:05 개웃김 하…
이런 사람은 머리로 이해한다고는 해도 안고쳐짐 그냥 평소하던대로 하고 다니면서 바람피다가 제대로 걸려서 여자 피눈물 나는거 봐야 그재서야 깨닫고 고쳐지는 유형임 그런데도 안고쳐진다? 그건 그냥 천성임
4:14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찰지네
주둥이진짜 미친놈같은데 그러다가 진지하게 얘기하는거 보면 개멋있음
진짜 말 너무 잘하네
자기 전에 알고리즘한테 유혹당했다..
이시간에 올리면 못 볼 줄 알았지?
아니 나 생윤 기사 조사해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라와버렸네
뭐하는 짓이냐 상대방 감정소모 하게 만들고 지 오락거리 즐기자고 상처주고
드디어 왔구나!
진짜 명쾌하넼 ㅋㄲㅋㅋㅋㅋ
아니 직업추천은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산이야? + 메이플스토리 해? 비유 개 잘하네 ㅋㅋㅋㅋㅋ
역시 주댕이 말 존나 잘해 ㄷㄷ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성숙해지면서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도파민을 건강하게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답일 듯
명쾌👏
저사람 나잖아 호감도 100❤
그래도 고치고싶은마음이 있다는거 자체가 가망은 있다 열심히 자제해보시길..
진짜 미친듯 걍 미쳣다는 말밖에 안떠오름
걍 여자를 사귀지말고 평생 썸만 타시길
여자는 도대체 뭔 죄야
진짜 저도 두번째사연자처럼 살았었는데 맨날 술마시거나 아니면 조금만 친해져도 "아 이사람이랑 잘 될수있을꺼같은데?(꼬실수있을꺼같은데?) 하면서 만약 성공해서 사귀면 평균 100일도 안가고 제가 지겨워서 헤어졌습니다. 근데 전남친을 만나고 난뒤부터 싹 고쳐졌어요. 평소랑 똑같이 아 얘랑 어느정도 만나니까 심심하네? 별로 새로운면이 안보이네 하면서 정확히 132일만에 헤어지자고 제가 말했어요. 근데 평소에 다른 남자들처럼 바로바로 잊어지지 않고 한 1년정도 많이 힘들어하고 완전 구질구질하게 붙잡아보고 그랬는데 그냥 다 차단박히고 1년동안 랜덤채팅으로 그냥 이남자 저남자랑 연락 주고받고 원나잇도하고 인생 개씹창난 상태로 살다가, 개현타와서 정신차려야지 하고 지금 현남친이랑 2년째 사귀는 중이에요. 고치는 방법은 한번 이성한테 크게 데이거나, 아니면 저처럼 상대방에게 모진소리를 들어서라도 정신차리게 만드는 일이 생겨야 고쳐질꺼같아요.
현남친 ㅈㄴ 불쌍하네
지금이라도 바르게 사세요..
현남친 ㅈㄴ 불쌍하네
와 이걸 정상코스프레를 하네 양심이 증말 없으시네 빨아도 걸레는 걸레입니다
@@6_a.m 지금은 안 그렇고 고쳤다는데 왜요?
제목 보고 궁금해서 들어왔어요
그치 딱 해결책이 안 나오는 거면 병원 가야지...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나 동갑인데 작년까지만 해도 내가봐도 남미새다 싶었던 애였음 이성이랑 연락 줄이고 입시 준비도 열심히 하고 다른데서 재미를 찾으니까 아예 싹 고쳐진 건 아닌 거 같지만 많이 고쳐짐
직업추천 개웃기네ㅋㅋㅋㅋㄴㅋ
이시간 어쩌구가 달릴 영상입니다~
진지하게 ADHD 검사 한 번 해보세요
증상 자체가 비슷한 면이 있네요
가치 판단이 충분히 가능함에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선천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ADHD가 아니더라도 한 번 쯤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ㄹㅇ로 님 잘못이 아니라 선천적인 자제력 문제일 수도 있음
2024년에 보는 사람?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그런거면 진짜.. 무슨짓이야
어우 말을 너무잘해 주둥찡❤
딴소린데 브금이 너무 크다ㅠ 안들려용
와 갑자기 아무생각없다가 확 깨닫고가네… 연애에 있어 도파민중독…. 나도 그런가보다. 남미새도 아니고 없어도 살수있는데 연애만 시작하면 그리 즐겁지않고 설렘도 없고…ㅠㅋㅋㅋㅋ 자극만 찾고있었나벼….
아 이것만 보고 공부해야지~
아직도 시험기간이노~~
처음에 메이플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ㄱㅋ
여미새라 찔려서 호다닥 달려왔으면 개추 ㅋㅋ
남들보고 여미새 거리는 애들이 여자에 더 환장하더라 ㅋㅋ
너 산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쩌 개욱김ㅋㅋㅋㅋㅋㅋ
2024년에도 보고있는사람?>>
이십대라면 그럴수도…. 점점 나이 들잖아? 진짜 연애도 귀찮아……..
상대방 입장에서 비춰보면 보통 고쳐짐
방금 나왔는데 난가?랑 여미새 특임 ㅋㅋ를 외치는 놈들은 뭐지
근데 사연자분은 문제점을 알아서 금방 고칠 듯
나도 살짝 이러는데
난 상대방에게 미안해서
일주일 정도만 그러고 일주일 후면 안그럼
ㅋㅋㅋㅋㅋ
재미있긴해 처음 같은 설레임이
이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