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도 그 경험 해본거같아서 무슨말씀인지 알거같아요. 알바하면서 논문쓰고 조교까지 했을때 맨날 논문쓰시는 교수님께서 쉬어야한다고 하셨을만큼.... 졸업만 하면 건강검진 받으려고했는데 바로 수험열차 탑승했습니다.. 그래도 늘 열심히 사시는 효블쌤 보면서 겨우겨우 번아웃 극복하고 있어요. (헌법 너무 어려워서 일단 보류중입니다ㅠ) 저희 어머니도 서른넘은 딸 뒷바라지하느라 마트에서 일한답니다.. 그런걸 보면 제 건강 제 목숨 다 부질없게 느껴져요.. 그래도 쌤 건강검진 정기적으로 받으시고 건강하셔야해요ㅠㅠ 제가 논문때문에 뵙고싶었던 교수님 한분 계셨는데 학회 준비하시다가 학회 3일전 과로로 돌아가셨습니다..(s대) 그때 그 공허감은 정말이지... 그러니까요 쌤.. 효블리쌤은 제 인생 스승이신데 정말.. 오래 건강하시고 강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저는 수험생은 아니지만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하고 있어요. 친구도 안만나고 돈아끼고 오직 하나만 생각하면서요. 효진쌤 이야기 들으면서 많은 동기부여받고 좋은 자극도 많이 받습니다. 해주시는 말씀이 수험생에게 뿐만 아니라 인생을 잘 꾸려가는 데도 모두 적용되는 것 같아요. 항상 솔직하고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유튜브 채널 운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런 공부법은 극소수에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무조건 극한으로 인내하고 목숨보다 더 절실하게 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일 순 있겠지만, 사람마다 다 성향과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굳이 나와 맞지 않는 방법을 따라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렇게 따라하다가 슬럼프에 빠지는 경우를 수없이도 봤습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어떻게 보면 수험생활 별거 아닙니다. 길면 2년 빠르면 1년. 그냥 꾸준히 하루 딱 8시간만 하고 나머지는 쉬거나 스트레스를 풀어도 됩니다. 단, 매일매일이요. 일요일이든 추석이든 설날이든...매일매일 하루 8시간만요. 괜히 목숨걸고 맞지도 않는 공부법 따라했다가, 하루 12시간 빤짝하고, 나머지 6일동안, 1시간도 못하고 슬럼프에 허덕여서 '난 공부가 안 맞나봐..'라며 자책하고 더 스트레스 쌓이니, 술한잔 먹고 내일부터 다시해보자....무한반복입니다. 그냥 적당히 쉬엄쉬엄 그러나 정말 꾸준히 해보세요. 공부는 눈에 힘주고 기합 빡주고 하는 무술이 아닙니다.
"내가 제대로 돼 있지 않으면 결국 삶은 외로울 수 밖에 없어요."
앞으로의 1년이 남은 인생을 결정한다는 걸 명심하자!
수험생 시절을 지난 현직인데 또다른 걸 준비하려고 다시 수험생이 되려고합니다. 내가 원하는걸 이루기 위해 철저히 외로워져야한다..정말 공감합니다.제가 원하는걸 얻으려면 포기하는것도 있어야겠죠! 하시는 말씀 모두 제가 느꼈던것들이라 위로가 많이 됩니다.ㅎㅎ
다 잘됐으면 제발
선생님 저도 그 경험 해본거같아서 무슨말씀인지 알거같아요. 알바하면서 논문쓰고 조교까지 했을때 맨날 논문쓰시는 교수님께서 쉬어야한다고 하셨을만큼.... 졸업만 하면 건강검진 받으려고했는데 바로 수험열차 탑승했습니다.. 그래도 늘 열심히 사시는 효블쌤 보면서 겨우겨우 번아웃 극복하고 있어요. (헌법 너무 어려워서 일단 보류중입니다ㅠ) 저희 어머니도 서른넘은 딸 뒷바라지하느라 마트에서 일한답니다.. 그런걸 보면 제 건강 제 목숨 다 부질없게 느껴져요.. 그래도 쌤 건강검진 정기적으로 받으시고 건강하셔야해요ㅠㅠ 제가 논문때문에 뵙고싶었던 교수님 한분 계셨는데 학회 준비하시다가 학회 3일전 과로로 돌아가셨습니다..(s대) 그때 그 공허감은 정말이지... 그러니까요 쌤.. 효블리쌤은 제 인생 스승이신데 정말.. 오래 건강하시고 강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절실함도 중요하지만 꾸준함도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수험기간이 길었던터라 절실함이 흐려질때도 있었는데 그럴때는 '이렇게 꾸준히하면 될거다.'라고 생각하고 공부하니까 마음이 한결 덜 불안하더라구요
"비싸면 마음이 슬프다." ㅠㅠ
내 어머님에 대한 책임감 ㅜㅜ
저는 수험생은 아니지만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하고 있어요. 친구도 안만나고 돈아끼고 오직 하나만 생각하면서요. 효진쌤 이야기 들으면서 많은 동기부여받고 좋은 자극도 많이 받습니다. 해주시는 말씀이 수험생에게 뿐만 아니라 인생을 잘 꾸려가는 데도 모두 적용되는 것 같아요. 항상 솔직하고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유튜브 채널 운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2:40 결국은 또 사랑의 힘
세상의 물가가 나를 슬프게해...하ㅜㅜ
한마디 한마디가 다 와닿아서 씁쓸하고 슬프네요. 나만 그런 게 아니다. 더 절실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신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되새기며 댓글 남기고 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너무 간절하니까 예전엔 틈날때마다 찾아보곤 했던 쓴소리, 공부 자극 영상을 안봐도,주변에 폰이 있어도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효진쌤 말씀듣고 다잡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헐 저랑 똑같아요~!!!
저도 진짜 내 목숨이랑 바꾸라면 난 바꿀거야 할 정도로 승부사를 거니까 다 되더라구요~!!! 이루고 나니 너무 가혹했나? 싶었지만 이뤄냈기 때문에 스스로 느끼는 것 같아요 안그랬음 못붘었을듯!!! ♥
요즘에 너무 해이해지고 덩달아 슬럼프도 왔는데 이 영상보고 정신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서 잃어버린 열정 찾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힘 충전하고 가요!
1:25 시간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써야 성공할 수 있다.
2:18
저런 공부법은 극소수에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무조건 극한으로 인내하고 목숨보다 더 절실하게 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일 순 있겠지만, 사람마다 다 성향과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굳이 나와 맞지 않는 방법을 따라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렇게 따라하다가 슬럼프에 빠지는 경우를 수없이도 봤습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어떻게 보면 수험생활 별거 아닙니다. 길면 2년 빠르면 1년. 그냥 꾸준히 하루 딱 8시간만 하고 나머지는 쉬거나 스트레스를 풀어도 됩니다. 단, 매일매일이요. 일요일이든 추석이든 설날이든...매일매일 하루 8시간만요. 괜히 목숨걸고 맞지도 않는 공부법 따라했다가, 하루 12시간 빤짝하고, 나머지 6일동안, 1시간도 못하고 슬럼프에 허덕여서 '난 공부가 안 맞나봐..'라며 자책하고 더 스트레스 쌓이니, 술한잔 먹고 내일부터 다시해보자....무한반복입니다. 그냥 적당히 쉬엄쉬엄 그러나 정말 꾸준히 해보세요. 공부는 눈에 힘주고 기합 빡주고 하는 무술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상담 한번 받고 싶네요
0:20
멋있습니다
말뿐이 아닌 결과로서 증명하신 멋쟁이!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