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다 한 분야에 최고들이라 자존심도 엄청쎄고 피튀길거 같은데, 생각보다 일반적인 부부보다 더 서로 존중하고 멋지게사는 부부 같네요. 여러모로 리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부부. 그 여유가 에이미 지능에 좋은 영향을 준거같아서 멋지고 부럽다. 일반적인 부부라면 서로 굽히지 않고 하나되려 했을텐데.. 나도 그게 맞다 생각했고..!
저도 처음엔 너무 차갑고 낯설어 이게 어떻게 보통의 가족일까 했는데 우리 각자의 삶이 다르고 그 각자를 인정해주는 두분을 보면서 어쩌면 가장 이상적인 부부는 아닐까 생각을 해보고있네요. 선주씨 아직 마음의 상처가 있으신거같은데 살아가면서 부부 가정에서 충분히 위로받고 본인을 찾아가시길 바랄께요.
원래 아이가 생기면 싸울거리 늘어남. 한고은은 아이가 없기도 하고 남편이 잘 맞춰주기도 해서 사이가 더 좋은거지.애가 생기면 일도 많아지고 힘들어서 싸우기도 해요. 그리고 억지로 가까워 지기보단 적당히 떨어져 있는게 좋을듯 해요. 아이가 독립하기 전 까지요. 서로 필요하면 자연스레 붙으면 되구요. 같이 살아서 불같이 싸우는 부부라면 전 좀 떨어져서 사는게 좋을거 같네요. 아니면 진작 갈라 설지도 모르니까.ㅠ
두분 다 능력이 있기에 가능한 관계. 한쪽이 능력이 없으면 가족이란 형태에 매우 집착하게 되죠. 사회적으로 나를 정의하는건 누구 엄마, 누구 아내만 남으니까요. 만약 여자가 박선주씨 같지 않고 무직 전업주부 였으면 자기 꿈이 더 중요하다고 나가서 농사 짓고 떨어져 사는 남편 매일같이 원망하고 그 채워지지 않는 가정이란 형태에 슬픔으로 지새웠을 겁니다. 이래서 인간은 내가 몰두할 수 있고, 나를 누구 엄마 누구 아내가 아닌 이름 석자로 정의할 수 있게 만드는 일이 있어야 해요. 그래야 가족에 집착하지 않게 됩니다. 나를 구성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됨으로써 오히려 내가 단단해지고 상대방을 넓은 마음으로 존중할 수 있게 되죠. 이건 비단 부부 관계 뿐 아니라 육아에도 마찬가지로 적용 돼요. 하는 일 없고 집중할 곳이 아이 밖에 없으면 아이한테 굉장히 집착하게 되죠. 육아라는 명목으로요. 아이가 조금만 자기가 원하는 방향성을 벗어나면 섭섭해하고 분노하게 되고.. 그게 발전하면 그 끝은 고부 갈등으로 이어지고요. 윤여정 씨가 그랬죠. 아이가 내가 원하는대로 자라길 바라는 것, 내가 원하는 이성을 만나길 바라는 것 그거 다 할짓이 없어서 그런거라고요. 내가 집중할 일이 없고 할 일이 없으니 아이한테 집착하게 되는거라고요. 난 내 할게 너무 많아서 그런거 신경 쓸 시간도 없다. 잘 키워줬으면 부모로서의 역할을 끝난거다. 아이의 삶은 아이의 몫이다. 여자가 결혼 후에도 자기 직업과 일을 유지하는 것, 굉장히 중요합니다. 건강한 삶의 핵심이죠.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남편의 역할이 전제가 되죠. 집안일과 육아를 분담하여 공동으로 적극적으로 임할 것, 그래야만 여자가 출산 후에도 직업을 유지하는게 가능한 겁니다. 보아하니 강레오 씨는 적극적으로 육아에 뛰어들어 오히려 산후우울증을 앓는 박선주씨보디 더 적극적으로 아이를 돌봤다고 하죠. 아마 그러지 않았다면 박선주 씨는 현재의 사업이며 직업을 모두 내려놨을 것입니다. 다들 결혼 하기 전, 이런 개념에 대해 잘 알고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결혼 소식에 이 두분의 조합이 가장 이혼 할거 같다 생각했습니다 각자 방송이미지가 쎄고 그 분야 정상의 커리어를 쌓으신 분들이라서요 근데 그만큼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에 너무 멋지고 닮고싶은 부부에요 에이미는 에이미대로 그모습을 보고 커서 그런지 야물딱지고ㅎㅎ 멋진 가족 같아요 응원합니다!!!!😁
저도 돌 지나서까진 그러다가 크게 폐렴 한 번 앓고 열이 안내려 입원하고 고생했던 이후로 자다가 수시로 깨서 애기 이마 만져보는게 습관이 됐네요 ㅠㅠ 너무 예민하다고 할 수도 있는데..어렸을때 동생이 10살에 하늘로 간 트라우마 때문인지 10살까진 잘 넘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긴 것 같아요 ㅠㅠ 다행이 너무 건강하게 잘 커주고 있어요. 그래도 한번씩 아프면 밤새 열재고 뒤척이는거 봐주고....아이가 낫고나면 제가 병이나더라구요 ㅋㅋㅋ 엄마는 아플수도, 아파도 아프다하면 안되는 존재 같아요.
엄청 현실적이게 대처한 똑똑한 케이스 아닌가. 이제는 시대도 변했고 좀 부모에 대한 고정관념을 달리할 필요가 있음. 현실보단 이상적인 미래만 기다리며 당상 살고 있는 현재의 자신을 억압시켜서 결국 아이에게까지 영향주는 이기적인 부모들 많음. 방송 너무 재밌었고 서로 자아가 온전하게 지켜내는 무척 건강한 관계인 것 같음.
보면서 이부부는 뭔가 알콩달콩쪽이 아닌것같은데 무시한다는 느낌을 못 받은것 같아요 사실 가족끼리 존중하면서 살기가 많이 어려운데 나도 모르게 땡깡 부리고 상처주는 말고 하고ㅠㅠ 존중하면서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핵공감🖤🖤🖤
ㅇ
알콩달콩이기 보다는 사람 대 사람으로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가면서 사는게 너무 보기 좋은것 같아요ㅜㅠ
이미 부부인데 뭔가 우결 보듯이 응원하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 꿀잼
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썸타는것만 같어 ㅋㅋㅋ 좀더 달달하기를 부부한테 내가 왜 기대하는지 ㅋㅋㅋ
응원은 업타운 스티브김을 좀 응원해주세요
리얼 맞는말 둘이 좀 잘됬음 좋겠어
강레오가 박선주 존나 좋아하는듯 ㅋㅋ
@@실비아-l9d ?? 어떤 포인트에서요??
두분 다 한 분야에 최고들이라 자존심도 엄청쎄고 피튀길거 같은데, 생각보다 일반적인 부부보다 더 서로 존중하고 멋지게사는 부부 같네요. 여러모로 리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부부. 그 여유가 에이미 지능에 좋은 영향을 준거같아서 멋지고 부럽다. 일반적인 부부라면 서로 굽히지 않고 하나되려 했을텐데.. 나도 그게 맞다 생각했고..!
각자 본인이 몰두할 일이 있고 각자 분야에 자신감이 있어서 가능한듯..둘 중 한명이라도 한가하거나 외롭거나 상대에게 질투를 느끼면..불가능한 관계.
저도 처음엔 너무 차갑고 낯설어 이게 어떻게 보통의 가족일까 했는데 우리 각자의 삶이 다르고 그 각자를 인정해주는 두분을 보면서 어쩌면 가장 이상적인 부부는 아닐까 생각을 해보고있네요. 선주씨 아직 마음의 상처가 있으신거같은데 살아가면서 부부 가정에서 충분히 위로받고 본인을 찾아가시길 바랄께요.
사람 대하는 법도 최고인 것 같음 ㅋㅋㅋㅋ
박선주씨 무슨 일 하심?
치니까 노래밖에 안나오노
에이미 맨날 저 귀모양 머리띠 하는데 귀여워죽겠음ㅋㅋㅋ귀여워ㅠㅠㅠ
아기고양이
와 즌짜.. 에이미 같은 딸 있으면 세상 힘듦이 위로될 듯,,
진짜ㅠ 너무 어른스럽고 사랑스러워
ㄹㅇ ㅠㅠ
진짜루.... 아이 갖기 싫었는데 에이미보고 제가 다 힐링되는 기분이에영 ㅎㅎ
아이를 안으면 아이가 미끄러지는 꿈을 한달 동안 계속 꿨다니 얼마나무섭고 두려웠을까.. 그 꿈을 꿔서 무서운게아니라 그 꿈으로 드는 생각들이 아주 여러가지라 엄청 무서웠을거임.
아 진짜 난 저런 아이가 있다는 게 처음이고 신기해...너무 소중하고, 대견함...다만 걱정인 건 중간에서 불안해 하는게 보여서...꼭 더 잘 되기를.
저도 약간 저희의 시선에서는 쿨한 부부로 보이는데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님이 애정관계보단 (우리의 시선에선 애정이 보여도 아이 눈에선 아닐 수도 있을까봐요) 친구관계 정말 우정 너무나도 우정일까봨ㅋㅋㅋㅋㅋ 그러나 잘 사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아이가 비누처럼 미끄러지는 악몽이라니.. 정말 힘드셨겠다. 서로에게 맞는 거리를 찾아서 함께하는 것도 너무 대단하고, 서로가 힘들때는 또 든든하게 옆을 지켜주는 게 너무 멋지네요.
둘다 진짜 별로 안친한데..또 별로 개의치 않아 하시는듯 ㅎㅎ
에이미 엄마아빠가 직업쪽으로 둘다 유명하셔서 행복하겠다 ㅋㅋㅋㅋ 무엇보다 엄마랑 아빠 교육방식 둘 밸런스가 되게 잘맞는듯 일때문에 자주 떨어져있지만 이제 셋이 같이 있는모습이 많았음 좋겠네요 ㅎㅎ
아이가 부모를 성숙하게 하네요. 관계도 더 풍요로워지리라 봐요
둘이 연인관계 같아서 더 섹시해보이는데
앞으로 서로 길만 잘 타면 엄청 오래가는 부부 될거같음
원래 아이가 생기면 싸울거리 늘어남. 한고은은 아이가 없기도 하고 남편이 잘 맞춰주기도 해서 사이가 더 좋은거지.애가 생기면 일도 많아지고 힘들어서 싸우기도 해요. 그리고 억지로 가까워 지기보단 적당히 떨어져 있는게 좋을듯 해요. 아이가 독립하기 전 까지요. 서로 필요하면 자연스레 붙으면 되구요. 같이 살아서 불같이 싸우는 부부라면 전 좀 떨어져서 사는게 좋을거 같네요. 아니면 진작 갈라 설지도 모르니까.ㅠ
님 말이 맞는 게 한 집에서 각방을 쓰면 사이가 더 좋은 경우가 많다는 연구결과 있다고 전에 봤어여 ㅎㅎ 독립된 자기공간!!ㅋㅋㅋㅋ즁요하죠
18년 산 우리부부 ‥남편은 항상 애교떨고 매달리고 난 귀찮아하고‥그랬는데
서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결국 박선주씨가 레오씨한테 마음을 닫은것 같아요. 동시에 사랑받고 싶은 마음도 있는 것 같고
눈물난다ㅜㅜ 그런 악몽을 꾸면 진짜 마음이 되게 피폐해질듯..얼마나 속상했을까 갓난 아기를 안기도 무섭고ㅜㅜ 데이트때 선주님도 엄마이자 여자인데 레오님께서 선주님에게 집중해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레오님도 어색함에 자꾸 에이미를 찾는거같아요
강레오 얼굴이 바꼈다. 좋아보이네
아이한테 본인의 고민상담을 하는거 너무 좋은거같아요ㅎㅎㅎ
어트케 보면 강레오씨가 와일드하지 않을까 했는데 반대인면이보여서 귀여우신듯 ㅋㅋ 근데 전에 오마베 보면 참 또 반대에요 강레오씨가 와일드해보이고 고은씨부부 부러워마세요 강레오박선주씨 부부도 누구못지않은 아름다운 부부니까
에이미같은 딸잇음 진짜 보기만해도.배부를듯
각자 꿈을 이루려니 따로 살
수밖에 없는 환경인데도 서로
존중하면서 사는것도..최고
라 생각해요. 그걸 에이미가
말해주는것같습니다.
에이미 어른스럽고 귀엽네요 아빠이야기도 잘들어주고 보기좋은가족이예요
강레오 셰프님 심사하실 때랑은 확실히 다르시네
진짜 마쉐코에는 가비님한테 엄청 못되게 하셨는데, 처음엔 설마 똑같은 사람인가 의심 했는데;;; 헐 똑같은 분이시네요
마셰코는 제작진이 그런 긴장감있는 컨셉으로 가달라고 부탁했던걸로 알아요!
애교 잉꼬 이런건 없는데 확실히 존중하는 라이프스타일이다. 진짜 어른들 사는 거 보는 거 같음.
에이미 진짜 똑순이^^
너무 사랑스럽다 귀요미
이 집은 애기 솔루션 아니고 부부솔루션임ㅋㅋㅋㅋㅋ
애정 1도 없는 여자
두분 다 능력이 있기에 가능한 관계. 한쪽이 능력이 없으면 가족이란 형태에 매우 집착하게 되죠. 사회적으로 나를 정의하는건 누구 엄마, 누구 아내만 남으니까요.
만약 여자가 박선주씨 같지 않고 무직 전업주부 였으면 자기 꿈이 더 중요하다고 나가서 농사 짓고 떨어져 사는 남편 매일같이 원망하고 그 채워지지 않는 가정이란 형태에 슬픔으로 지새웠을 겁니다.
이래서 인간은 내가 몰두할 수 있고, 나를 누구 엄마 누구 아내가 아닌 이름 석자로 정의할 수 있게 만드는 일이 있어야 해요.
그래야 가족에 집착하지 않게 됩니다. 나를 구성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됨으로써 오히려 내가 단단해지고 상대방을 넓은 마음으로 존중할 수 있게 되죠.
이건 비단 부부 관계 뿐 아니라 육아에도 마찬가지로 적용 돼요.
하는 일 없고 집중할 곳이 아이 밖에 없으면 아이한테 굉장히 집착하게 되죠. 육아라는 명목으로요.
아이가 조금만 자기가 원하는 방향성을 벗어나면 섭섭해하고 분노하게 되고.. 그게 발전하면 그 끝은 고부 갈등으로 이어지고요.
윤여정 씨가 그랬죠. 아이가 내가 원하는대로 자라길 바라는 것, 내가 원하는 이성을 만나길 바라는 것 그거 다 할짓이 없어서 그런거라고요.
내가 집중할 일이 없고 할 일이 없으니 아이한테 집착하게 되는거라고요.
난 내 할게 너무 많아서 그런거 신경 쓸 시간도 없다. 잘 키워줬으면 부모로서의 역할을 끝난거다. 아이의 삶은 아이의 몫이다.
여자가 결혼 후에도 자기 직업과 일을 유지하는 것, 굉장히 중요합니다. 건강한 삶의 핵심이죠.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남편의 역할이 전제가 되죠.
집안일과 육아를 분담하여 공동으로 적극적으로 임할 것, 그래야만 여자가 출산 후에도 직업을 유지하는게 가능한 겁니다.
보아하니 강레오 씨는 적극적으로 육아에 뛰어들어 오히려 산후우울증을 앓는 박선주씨보디 더 적극적으로 아이를 돌봤다고 하죠.
아마 그러지 않았다면 박선주 씨는 현재의 사업이며 직업을 모두 내려놨을 것입니다.
다들 결혼 하기 전, 이런 개념에 대해 잘 알고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이상적인 이야기같아요…
우와 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
박선주 님 우는데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고 강레오 님 눈에서 아내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알콩달콩은 아니여도 서로을 존경하는게 보이지 않나요?? 저는 너무 멋진 부부같네요 ㅎㅎㅎ 뜨거운 애정은 어차피 언젠가는 식지만 존경은 오히려 오래가거든요. 아이를 보면 알아요. 아이가 너무 건강하고 똑똑하내요 :)
에이미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계속 찾아보게 되요. 덩달아 엄마 아빠도 호감됬어요.. 더더 이쁘게 잘크길..
에이미 너무 똘똘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
오은영 선상님 말이 맞음! 진짜 존중해서 건강한 거리감 같아요!
이 부부, 가정 너무 좋아요..
와 진짜 애기 너무 귀엽고 똑똑하다ㅎㅎㅎ
진짜루ㅠ 너무 사랑스러워요
강레오아저씨 진짜 의외네 엄청 까칠할 줄 알았는데 역시 사람은 겉만보고 판단하면 안돼
가지마 라고 하니까 가다가 딱 멈추는걸 보고 아 이 부부는 서로 참 존중하고 있구나 싶어요
너무 멋진 부부... ㅠㅠ 건강한 거리가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됐어요
딸의 생각이 깊고 감성적이다. 에이미는 이 집의 축복인 거같네요^^
솔직히 결혼 소식에 이 두분의 조합이 가장 이혼 할거 같다 생각했습니다
각자 방송이미지가 쎄고 그 분야 정상의 커리어를 쌓으신 분들이라서요
근데 그만큼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에
너무 멋지고 닮고싶은 부부에요
에이미는 에이미대로 그모습을 보고 커서 그런지 야물딱지고ㅎㅎ 멋진 가족 같아요
응원합니다!!!!😁
딸이 어른스럽네요^^ 박선주님 말 들으니 부모도 처음이라 미안해라는 말 떠오르네요
이런 다양한 부부의 모습도 미디어에 여럿 나왔으면 좋겠다!!!!!!!
박선주님 꿈이야기하시는데 공감너무되요ㅠㅠ 저도 애기 신생아때 영아돌연사증후군이 너무 무서워서 그나마안전하다는 8개월때까지는 진짜 밤마다 잠도 거의못자고 애기 잘자고있나 숨은쉬고있나 계속 확인했던 기억이있네요ㅠㅠ 뒤집기시작하고나서는 진짜 수시고 똑바로눕히고 확인하고 진짜 잠은 거의못잤어요ㅠ 돌지난 지금도 한번씩 잘자고있나 확인한답니다ㅠㅠ
떤떤율TV-동갑부부일상 전 아직 결혼도 안해본 대학생이지만 뭔가 이 댓글에서 그 때의 고생하셨을 것들이 느껴져서 짠하네요 ㅠ 정말 수고하셨어요 ,, 아마 아이가 그 수고를 먹고 건강하게 지혜롭게 커갈거라구 생각해요 ! 힘내세요 :)
@@mongxill_bowwow 감사합니다ㅠ 지금은 너무 아빠쟁이라 질투나기도하지만 건강하게 잘자라고있어서 너무 고맙고 행복한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ㅎㅎ
저 또한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어머니의 사랑에 경의를 표합니다! 가족분들과 내내 행복하시길 바라요❤
어쩜! 저도 그랬어요. 전 조리원도 안 가고 병원에서 바로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밤에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하루에 수면 총합이 한시간 됐으려나..ㅜㅜ 그런데 호르몬 때문에 피곤한데 각성상태는 유지되니 도우미 아주머니 계실때도 잠이 안와서 힘들었어요ㅜㅜ
저도 돌 지나서까진 그러다가 크게 폐렴 한 번 앓고 열이 안내려 입원하고 고생했던 이후로 자다가 수시로 깨서 애기 이마 만져보는게 습관이 됐네요 ㅠㅠ 너무 예민하다고 할 수도 있는데..어렸을때 동생이 10살에 하늘로 간 트라우마 때문인지 10살까진 잘 넘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긴 것 같아요 ㅠㅠ 다행이 너무 건강하게 잘 커주고 있어요. 그래도 한번씩 아프면 밤새 열재고 뒤척이는거 봐주고....아이가 낫고나면 제가 병이나더라구요 ㅋㅋㅋ 엄마는 아플수도, 아파도 아프다하면 안되는 존재 같아요.
에이미가 너무 예쁘고 기엽더ㅠㅠ정말로
서로를 서로로 존중하는 부부관계가 너무 멋있어요
2:36 박선주 음색 너무 멋진거 아닌가요.........
박선주~
정말 멋진사람 이다
에이미는 보면 똑똑하고 현명하면서
정신도 건강한 아이다
부모가 그러니 에이미도 그렇겠죠?
행복하게 사세요~^^
나도 어렸을때 아빠가 저렇게 사랑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에휴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저도 남편이랑 데이트 안한지 7년은 된 듯 이제 아이없이 둘이 마트 가는거도 어색하네요.....
넘 이쁜 베이비예요 🙏🙏🙏
엄청 현실적이게 대처한 똑똑한 케이스 아닌가. 이제는 시대도 변했고 좀 부모에 대한 고정관념을 달리할 필요가 있음. 현실보단 이상적인 미래만 기다리며 당상 살고 있는 현재의 자신을 억압시켜서 결국 아이에게까지 영향주는 이기적인 부모들 많음. 방송 너무 재밌었고 서로 자아가 온전하게 지켜내는 무척 건강한 관계인 것 같음.
박선주씨 보면 볼수록 더 현명하고 매력적인분이네요.
에이미는 하는 행동이나 말이 너무 예뻐요.
볼수록 너무 귀여워요^-^
강레오 얼굴이 푸짐해졌네 ㅋㅋㅋㅋㅋㅋㅋ
에이미도진짜마니컸다 똑부러지고 속깊네 역시 딸이최고
에이미 볼수록 넘 귀엽고 매력있어요 넘 사랑스러워요
아 너무 귀엽고 대단한 가족 ,,,,
이런 분위기 부부는 첨보는데 이렇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당~~영상 넘 재나게 봤어요
선주씨 약간 힙하신 멋짐이..
에이미 진짜 어쩜 저렇게 똑똑하냐ㅜㅜ 너무 좋아
남편이 데이트 내내 딸 얘기만 해서
내심 서운햇는데 나중에 딸한테
남친 생기면 버려진 남편 주서와서
옆에 데려놔야 겟다고 말하는
저런 태도 진짜 성숙하다고 생각함
박선주님 되게 배려심 깊은 것 같음
애기 천재같음
박선주씨가 남편이랑 자식복이 있으시네요. 행복하시길.
애가 엄마랑 아빠랑 따로따로 정말 유대감이 깊고 관계가 좋다고 해도 부모 간의 관계가 좋은 건 사실 애가 따로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그에 대한 갈망이 굉장히 클 수도 있어요...ㅠㅠㅠ 엄마 아빠가 정말 가까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시면 좋겠네요..ㅠㅠㅠ
둘이.어색해한다..... 예전영상이랑 비교된다 물론 시간이 흘렀지만 ㅎㅎ
각자의 바운더리를 침범하지 않는 존중 가득한 부부의 모습이네요.
이 부부 서로 마음의 문을 닫은거 같아요 솔직하고 현실적이네요 가식적이지않아 좋아요
아이는 참 신비로운 존재예요 저 둘사이에 에이미가 있어서 참좋아요
ㄹㅇ꿀잼ㅋㅋㅋ 에이미 왤케 똑부러지고 귀엽냐 ,,
아 에이미 너무 좋다
어쩜 저 어린 아이가 저리 지혜로운지
이상한 사상이나 종교에 빠지지않고 저렇게만 잘지내라~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에이미
진짜 현실 부부다 ㅋㅋ
적절한 거리를 찾는 과정이라는 거 공감100000%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에이미를 보니 두분의 멋진삶 응원하게 되네요 돈만많은 부자보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왜 더 삶 이 여유 있어보이는지 ...
아이가 참 귀엽고 똑똑하네요
ㅋㅋ 아빠 머리스탈때메 아빠가 아니라 고모나 이모가 앉아서 고민상담 받으시는 줄 ㅋㅋㅋㅋㅋㅋㅋ 손으로 옆머리 넘기시는거 세상 다소곳해
한고은님 되게 말잘들어주고, 부부관계에 필요한 말 많이 해주시네요.
애기가 너무 똑부러져서 귀여움ㅎㅎ
포장엄청하긴했는데 전형적인쇼윈도부부임 주변에사장님들보면 저런형태인데 각자 애인있음
50
ㅅ
두 분이 에이미를 정말 사랑하는 모습에서 배우자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라 더 사랑하는 느낌입니다 주워오기 전에 제 자리 찾으세요 쉐프님ㅋ
여린 예술가에요 선주언니
에이미 어쩜 이렇게 똑똑해요!
두분다 멋진 라이프스타일 있으시다
에이미 진짜 너무이뻐 ㅠㅠ♡♡♡♡♡♡
에이미 정말 예쁘게 잘컸네요 사랑 듬쁨받는티가 나네요^^*
'에이미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버려지겠지뭐~ 그러면 주서와야지 재활용으로 이케 해가주구' ㅎㅎ띵명언이넹👍
와 나만 박선주 강레오 부부인거 이제알았어???
박선주님 되게 냉철하고 강해보였는데 엄마라는 이름으로 보면 다 똑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식당에서도 각자 팔짱끼고 있는거보면 굉장히 어색하고 서로 벽을 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래도 중간다리인 에이미로 인하여 거리감은 있지만 존중하면서 살려는 모습이 보이네요.
요리 잘하는 사람이랑 어디 놀러가거나 뭐하러가면 여긴 이거 이렇게해서 먹으면되 이렇게 해서 먹어봐~어때 괜찮지?이런거 진짜 같은 남자가봐도 멋있는데
ㅎㅎ맞아요ㅎ
사람들있을때 그럼 더 빛남ㅎ
근데 대부분이 이집 여리 잘못했네.. 이러네 저러네 투덜투덜대는사람이 많아요 ㅠ
에구 반가워요 선주씨
저는 첫 앨범 들고와 뿌듯해하며 자랑하던
대학가 미용사입니다 이쁜 가정꾸려 행복한
모습보니 너무좋네요
철학이 있는 선주부부 멋지다
부부 같이 살아야지 아이한데도 좋음 그것이 가족임!
서로 이해하면서..... 존중!
부부 = 의리
와 아이가 정말 사랑스럽다. 나도 나중에 에이미 같은 아이 갖게 해주세요 :)
이부부 멋있네요
내가 살고싶은 삶이에요
딸 에이미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자유로운 영혼~~~인 가족
진짜 내가 꿈에 그리는 이상적인 가족임 각자를 존중하고 아이까지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 나도 저런 사람이 되어야 하고 또 상대방도 잘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지 . 나도 저런 결혼 하고싶다 |
둘이 각자 팔짱 끼는거 왤케 웃겨 ㅋㅋㅋㅋ 아 이 부부 진짜 응원합니다.
ㅋㅋㅋㄱㄱ 애기태어나면 싸웁니다
저희도 한고은 커플처럼 저랬죠ㅋ
임신기간때 까지는 꿀이뚝뚝ㅋ 스킨쉽 작렬
애태어나고 전쟁시작ㅋㅋㅋㅋㅋㅋ
공감되네요. 저는 아들둘에게 포커스가 맞춰지다보니 남편이 서운해하거든요. 박선주씨도 이해되고 강레오씨도 이해됩니다. 자식키우며 사는게 쉽지않아요. 아이를 키우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힘내세요.
둘다. 멋진솔로가 어울리신분 같음.
그래도 아이를 갖았다는건 정말 잘한일입니다^^
딸이 가정에 행복의근원 역활을
참 잘 하네요~에이미 너무 이쁘고
착하네요~사랑스럽네요
가족관계에 정답은 없다는걸 보여준 부부
뭐지 ...이 부부 매력있다
어머 그 애기가 이렇게나 컷어요? 세월 참~~너무 귀엽구 이쁘네요
선주씨..쿨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