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여행의 한 길모퉁이에서 담아내신 한장 한장의 순간포착이.. 필카만의 진득한 감성으로 담겨져 더욱 멋지네요.. 오래되어 낡아서 덧칠한 벽에서는 세월의 깊이가 묻어나고.. 결혼식 장면은 어느 영화속 한 장면도 떠오르고.. 내가 무심코 지나쳤던 여행지의 그리운 순간들도 담겨져 있습니다.. 담아내신 사진작품을 보며..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의 유명한 한 구절을 생각케합니다.. All my life, I've tried to shoot the decisive moment of life, every moment of life was the decisive moment. " 평생, 삶의 결정적 순간을 찍으려 노력했는데, 삶의 모든 순간이 결정적 순간이었다 "
코닥의 묵직함과 후지의 짱한 색감.... 30~40년전 찍었다고 해도 믿겨질, 디카는 절대로 따라올 수 올 수 없는 필카만의 매력 저도 FM2를 가지고는 있지만 필름 현상도 귀찮고 디카의 편리함에 빠져 기억의 한켠으로 구겨 넣은 필름의 감성을 다시 한번 한껏 느끼고, 누리고 갑니다.
옆서(post)에서만 보던 감성 있는 컬러라 순간 마음이 이상했어요.내가 사는 곳과는 너무 먼곳이라고만 느꼈는데 요즘 랜선투어로 그 거리감이 좁혀 지는거 같고 다른 세계로 들어간거 같아 기분이 참 묘했어요. 이런데도 안가보고 모했나 싶어 인생 뭐있어 코~누무 자슥 없어지면 훌쩍 떠나보려구요.그 때까지 순찬님 사진 보고 용기내고 있겠습니다.
6일간의 피렌체 랜선여행에서 돌아온 첫날, 아름다운 필름카메라의 편집된 영상들을 배경음악과 함께 감상 후, 댓글들을 보니 마치 갤러리의 훌륭한 큐레이터 해설을 듣는 듯 합니다. 멋진 댓글을 읽다보니 낯익은 닉네임이 반가워 끝까지 완독했네요:) 모든 댓글에 좋아요를 터치합니다.
음악에서도 사진에 담긴 풍경들에서도 이탈리아만의 진한 향수가 넘실대네요😍😍
Say님 짧은 2분 동안에도 '이탈리아'를 느끼셨군요^^
저도 음악이 입혀진 사진을 보니 내가 찍었나? ㅎㅎㅎ
잠시 착각이 들었습니다. 삶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요한 한 가지만
꼽으라면 전 음악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순찬님...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환민맘님~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여행의 한 길모퉁이에서
담아내신 한장 한장의 순간포착이..
필카만의 진득한 감성으로 담겨져 더욱 멋지네요..
오래되어 낡아서 덧칠한 벽에서는 세월의 깊이가 묻어나고..
결혼식 장면은 어느 영화속 한 장면도 떠오르고..
내가 무심코 지나쳤던 여행지의 그리운 순간들도 담겨져 있습니다..
담아내신 사진작품을 보며..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의 유명한 한 구절을 생각케합니다..
All my life, I've tried to shoot the decisive moment of life, every moment of life was the decisive moment.
" 평생, 삶의 결정적 순간을 찍으려 노력했는데, 삶의 모든 순간이 결정적 순간이었다 "
안젤라님도 사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브레송의 저 구절과 카파의 말들을
사랑합니다~
필카와 이탈리아는 천상의 조합이 아닐까요
무엇보다 빛이 다릅니다, 이탈리아의 빛이!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필름사진의 아날로그 감성과 이야기를 읽고갑니다. 그라찌에 뚜띠!
향숙님 사진의 감성과 이야기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라찌에~~
뭔가 음악때문인지 보여지는 한 컷 한 컷 ‘시네마 천국’ 느낌이네요ㅎ
미연님^^ 저도 이번 사진관편 음악이 제일 좋아요~
편집자의 선곡에 박수를 보내며~ '시네마 천국' 극찬 감사합니다!!
오래된 앨범을 보는듯~ 필름사진의 따뜻함이 느껴지고 배경음악도 좋고~ 유리통해 들어오는 햇살에 봄을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승란님^^ 따스하고 옛스러운 빛의 필름 사진들
그래서 불편하고 멀어져도 버리지 못하나 봅니다!
네 어서 따뜻한 햇살의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 아침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는데
순찬님이 올린 사진보니 마음이 좀 가라앉네요
오래된 영화속 한장면들을 보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달콤새콤님 스트레스~ 훌훌 날리셨죠?
마음에 진정에 조금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내일은 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렇게도 아름다운 풍경이 일상 이라뇨~~~너무하신거 이닙니깟!!!!!한장면 한장면 벽에 걸어두고 싶네요...그리고 피렌체 여정 수고하셨어요..어디서 그렇게 지식들이 쏟아져 나오는지..대단하세요...감동입니다..푹 쉬세요~~~
하하하 미애님 일상도 있고 여행도 있었는데 쓰고 보니 그러네요 ㅋㅋ
가진다고 다가 아닌데 즐겁게 들어주시고 끌어내 주신 구독자 분들 덕에
정말 저희들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늦게나마 다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와 사진 엄청 잘찍으세요..
나보고 찍으라면 안되는데
누군가 찍은걸 보는 건 코딱쥐 만큼
알아서요 ㅎㅎ
뭐 와인에 사진에~ 온갖잡기에 능하신걸까요..
살루떼~~~~!!
지니님 ㅎㅎㅎ 맞습니다.
잡기에 좀 관심이 많아요~
고맙습니다~
코닥의 묵직함과 후지의 짱한 색감....
30~40년전 찍었다고 해도 믿겨질,
디카는 절대로 따라올 수 올 수 없는 필카만의 매력
저도 FM2를 가지고는 있지만 필름 현상도 귀찮고
디카의 편리함에 빠져 기억의 한켠으로 구겨 넣은 필름의 감성을 다시 한번 한껏 느끼고, 누리고 갑니다.
상규님 크~ 카메라에 일가견 있으시네요
잠자고 있는 FM2 깨워서 멋진 사진 한 번 보여주시죠^^
고맙습니다~
길위에서 우리의 인생을 만났네요. 배경음악과 사진이 참 잘어울려요. 핑크핑크 피아트 꼭 한번 타보고 싶어요~~감사합니다^^
길위의 인생일고 해도 될까요?^^
배경음악은 편집자가 잘 골라줬습니다
저도 아주 맘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진 모두 순찬님이 찍으신건가요? 필름의 클래식이 느껴지네요...뭔가 과거로 돌아간 느낌!!^^
네~ 빵쓔니님~
필름도 지금처럼 웹에 올리려면 디지털 과정이 들어가지만
필름 자체의 입자와 레트로한 감성은 그래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한 열 롤 찍어서 고른게 저정도입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사진관에서..
여행의그리움을 되살려주시는군요.
계속 올라오는 영상들 감사하구요~
피렌체여행의 피로를 푸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작은소망님 저도 어제 돌아온 후
그리움이 생기네요 벌써~
오늘 느즈막히 일어나 잘 쉬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로마순찬님~~~~~
이 갬성 모에요~♡♡♡
기까운 미래에 저 사진속 거리를 사부작사부작 걷는 저의 모습을 그려넣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정말 사진 속 어느 곳에
계시길 기도합니다~ 피렌체 가기전에
미리 만들어 놓은 건데 편집자의 멋진 음악으로
갬성이 넘치게 됐네요, 감사해요~~
옆서(post)에서만 보던 감성 있는 컬러라 순간 마음이 이상했어요.내가 사는 곳과는 너무 먼곳이라고만 느꼈는데 요즘 랜선투어로 그 거리감이 좁혀 지는거 같고 다른 세계로 들어간거 같아 기분이 참 묘했어요.
이런데도 안가보고 모했나 싶어 인생 뭐있어 코~누무 자슥 없어지면 훌쩍 떠나보려구요.그 때까지 순찬님 사진 보고 용기내고 있겠습니다.
순훈님 안녕하세요~
멀게만 느껴졌던 곳들이 가까이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코누무 자슥 없어지면 빨리 날아오셔서 마음껏 누리시길 빕니다~
용기를 드릴 수 있게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아! 그렇죠! 피디님이 계셨죠?
그럼 간병피디님?
부부는 일심동체라더니 ~😊
사진과 음악의 조화로움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댓글도 간병피디님이?
좋은거 감상하고 엉뚱한 궁금증이 ~~쯪쯪
앞으로도 피디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네네 도경님 간병피디 ㅎㅎㅎ
열심히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 댓글은 제가 조금 늦게 달더라도 직접 하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피렌체 줄장에서 오시자마자 피곤도 안풀리셨을텐데...
사물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사진에서 느껴집니다
쿠바나 가야 볼것 같은 올드카(? 신형일수도?)도 보여 주셨네요
이건 제게 주신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접수합니다
영미님 ^^ 피렌체 가기전에 만들어 놓고 갔는데
돌아와서 올려 봤습니다~
따뜻한 시선 함께 느껴주셔서 고맙습니다^^
피아트 500과 알파로메오 스파이더가 올드카의
향수를 불러오면서 쿠바를 소환하네요~
보너스~ 고맙습니다^^
라 스트라다 제목때문인지 줄리에타 마시나, 안소니 퀸 주연의 영화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길 이라는 영화가 기억납니다. 구독후 처음보는 영상이네요~~
혜승님 안녕하세요~
저도 좋아하는 올듭무비가 펠리니의 '길'이데요^^
보셨군요! 구독 감사드리고 잘 부탁드려요~
언제 찍으셨는지는 몰라도 아주 오래된 이탈리아의 느낌이 들어요. 원색의 올드카도 한몫 한것 같네요.
필름으로 가끔 찍는 취미진사로서 요즘 카메라, 렌즈의 쨍한 선예도의 느낌도 좋지만, 필름만의 감성이 더 좋은 요즘.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10년간 틈틈이 찍어 온 사진들 모음이에요 ㅎㅎ
그렇죠 좋은 사진은 무엇인가를 가르는 기준은
쓰임새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여행 사진에는
왠지 모를 따스함이 스며 있는 필름의 감성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6일간의 피렌체 랜선여행에서 돌아온 첫날, 아름다운 필름카메라의 편집된 영상들을 배경음악과 함께 감상 후, 댓글들을 보니 마치 갤러리의 훌륭한 큐레이터 해설을 듣는 듯 합니다. 멋진 댓글을 읽다보니 낯익은 닉네임이 반가워 끝까지 완독했네요:) 모든 댓글에 좋아요를 터치합니다.
경식님 6일간 숨가쁘게 함께 해주시고 또 짧은 영상이지만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들을 정말 정성스레 달아주셔서
저도 열심히 읽고 답하고 있습니다! 좋아요 폭탄 고맙습니다~~
음악 고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아주 잘 어울리네요....음악 들으며, 저 거리를 바삐 말고, 천천히 천천히 걷고 싶어지네요...하늘은 자연적으로 올려 볼테죠?
네네 항상 음악은 편집자 선택인데 이번 음악은
참 마음에 드네요~ 푸른 하늘의 여유로운 산책!
생각만해도 좋네요~
딱 맞춰서 결혼식도 있어주고..
이래 작품 찍어오시느라 더 피곤하신거네요.
오늘도 중세시대 배경 단편영화로 편집 해 주신 피디님께 무한 감사~~ ㅎ
아델라님 네 ~결혼식 사진은 7년 전 코르토나에서
점심 먹다가 찍은 사진인데 인생 샷입니다~ 타이밍이 아주 그냥 ㅎㅎ
단편 영화처럼 만들어준 편집자에게 저도 감사를 전합니다 ㅋㅋ
고맙습니다~
짧은 영화 한편 본거 같아요 ~~~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쇠 체력이신건가요? 아님 피렌체에서 도착 하자 마자 비안키들을 넘 사랑 하는 맴이 감당이 안되시어 이렇게 또 멋진 사진들을 올려주셨네요~~^^
어쨋건 다 좋아요🤩🤩🤩
순찬쌤덕에 30년전으로 돌아가 행복 해졌네요
그라찌에 밀레!!!!!!!!!!!!!!!!!!
무쇠 체력이면 좋을텐데 그건 아니구요 ㅎㅎ
피렌체 가기전에 미리 만들어 놨던걸 올린 겁니다
비앙코님들을 사랑하는 맴으로 올린 건 맞구요~~
30년 전 머무셨던 이탈리아의 모든 것 궁금합니다!!